소설리스트

삼국지 연희-125화 (125/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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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 나날과..... --> 여포가 갸웃거리고 있자 민준은 웃으면서 일어났고 놀란 여포는 뒤로 넘어졌다.

"뭐...뭐야? 갑자기?"

"내가 묻고싶은 말이다 거기서 그러고 있으면 밑에 있는 남자는 어떻게 하겠냐..아무튼 지켜보고 있어..일단 조운부터..근데 이 미친 작가놈은 왜 1:1을 만들 능력이 안되는거냐 무조건 3P 이상이네.."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알기 쉽게 이야기해줘"

계속 물어보는 여포를 애써 무시하고 조운에게 다가가자 조운도 조금은 긴장했는지 움찔거리고 있었다.

"긴장돼?"

"다..당연하지..이제 나도 친구가 아니라 너의 여..연인이 되는데..긴장 안되겠어?"

"얼마전까지는 떠날지도 모른다고 고민하더니.."

"치이..끝까지 그렇게 놀릴..읍...!?"

살며시 조운을 뉘이면서 놀리자 심통난듯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그 순간 민준이 키스를 해서 놀랐고 혀까지 들어와서 더욱 놀랐다.

"뭐...뭐야 저게!"

"음...츄웁...하으...ㅁ...미..민준...이..이거흐음...츄읍....하음....너무..."

여포는 입맞춤을 알고 있었지만 저런 농후한 것은 본적이 없어서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살며시 다시 처다보는 등 아주 귀여운 행동을 하고 있었다.

"....하음...하아..하아...민준..따른 애들도 이렇게 해준거야? 도대체...뭐야 이게.."

"천국의 키스?"

"....키스??"

여포를 방치한것때문인지 궁금하면 계속 되물어와서 분위기가 살지않아 민준은 옆에서 멀뚱멀뚱 서있는 여포까지 손을 잡고 끌여들였다.

"꺄악..뭐..뭐하..읍.."

"하윽....미..민준..너..너무해..여..여포랑 입맞추면서....아흑.."

평소에 여자들이 많다보니까 이런게 능숙해진것인지는 몰라도 여포가 꽉 다문 입을 열려고 혀로 이를 톡톡 건들면서 긴장을 풀게 만들고 손으로는 조운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점점 나오는 유두까지 살짝 꼬집고 하면서 조운까지 흥분되게 만들고 있었다.

"여포..긴장 풀고 내가 하는대로 따라오지않을래?"

"...그..그게 무슨..아흑...흐읍....츄읍.."

말로서 살짝 긴장을 풀게 만들고는 여포의 가슴을 순간 강하게 잡자 놀라서 입이 열렸고 그 순간 혀를 집어넣었다.

"민준..넌..아무리봐도 너무..하윽...능숙해.."

"음..츄읍....미..민준..이..이게..뭐햐..흑.."

"이게 바로..어른의 키스라는거야..기억해둬.."

여포의 물음에 답을 해주면서 친절히 알려주자 어느센가 여포는 키스라는 것에 흥미가 생긴 듯이 계속해서 할려고 맹목적으로 민준에게 달려들었고 어느센가 입이 침범벅이 되었다.

"어휴...이러니까 좀 자제해야지.."

"하우..하..하지만..좋은걸 어떻게해.."

"민준..나는..하웅...아...알았어.."

민준은 투정부리는 조운의 볼에 살며시 키스하고 일단 여포를 먼저 보내버리고 안아줄테니 기다리라고 귓속말로 살며시 이야기하고는 여포에게 다가갔다.

"너..눈...눈이...무....흐앙..."

꽤나 무서운 눈을 하고 자신에게 향하는 민준을 보며 놀라서 뒷걸음질 칠려고 했으나 침상위에서 도망갈 곳은 없었고 또 다시 상냥한 키스에 농락당하고 있었다.

"아...앙대...하윽..가..가슴은...흐앙..미..민준..왜..왜그래해.."

키스를 하자 여포도 거기에 마춰서 적극적으로 혀를 내밀었지만 민준이 가슴을 만지자 색다른 감정에 놀라고 있었다.

"이게 어른의 사랑이라는 거지.."

"하윽...거..거기....꺄항...이..이상해"

민준이 여포의 가슴을 만지다가 갈비뼈를 스치자 이상하게 반응을 보였고 민준은 그것을 놓치지않고 갈비뼈를 핥자 그때부터 여포는 죽을려고 하였다.

"아..아흑..미..민준..그...그만..너..너무..간지..꺄흑.."

그렇게 옆구리에 신경쓰는 사이 다리의 방어가 풀리자 옷위로 살며시 그녀의 중요한 곳을 쓰다듬자 반응이 더욱 격해졌다.

"흐응..읍.....하...윽...미..민준..미..민준..이..이상해..머..머리가 왜.하윽..왜 이러느....꺄하아앙"

처음 느끼는 감정에 움찔거리면서 숨을 헐떡이며 움직이지 못하자 이때다 싶어서 바지를 벗기자 속옷이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호오...역시 여포도 이런 것은 약한가보네?"

"보..보지마....힘이..안들어가.."

여포는 보지말라고 하면서 겨우 다리를 오무렸지만 꽤나 놀란 것은 민준이였다. 한번이라고는 하나 가버린 뒤에도 저렇게 움직일수가 있다는 것에 말이다. 그래서 빠르게 조운부터 어떻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옆에서 멍하니 지켜보고 있던 조운에게 눈을 돌리자 무언가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하..하우...흐음..너..너무해...저런걸 눈..꺄앗?!"

"........................이런걸 보는게 두번째군.."

민준의 말에 빨갛게 물들어서 옆에 있던 배게를 집어던졌지만 힘은 그다지 들어가지않았다.

"하지만 착하게 기다려줬으니 상을 줘야겠지?"

민준은 그말을 끝으로 조운과 함께 침상으로 쓰러지고는 조운의 가슴을 만져주었다.

"흐음...민준은..가슴..좋아해?"

"뭐..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이렇게 탐스러운 것을 안만지긴 그렇잖아? 쭈읍"

"아흑..정말...그런 말을 하고 그렇게 하면....하우....흐윽...미..민준....나도....이제.."

혼자서 위로하던 몸이 달아올랐고 거기에 민준이 해준 여러가지 일덕분에 더이상 참을수 없게되자 자연스럽게 민준의 아들을 원하게 되었다.

"그..빨아준다거나..그런건....괜찮은거야..? 동탁 말로는 엄청 좋아한다던데.."

"아니 괜찮아..니가 하면 여포까지 할려고 들거같아서..."

민준의 이야기에 아쉬운듯이 고개를 끄덕였지만 상냥하게 민준이 속옷을 벗겨주자 속옷과 자신의 꽃잎에 이어진 투명한 실을 보고 또 다시 홍당무가 되었다.

"역시..조운..너.."

"아..아니야 아니라고...아무것도 아니야..아으.."

"역시 이럴땐 꽤나 순종적이 되는구나..귀엽다.."

이럴때 귀엽다고 하는 것은 반칙이라고 하고 싶었지만 진짜 민준과 이어진다는 생각에 마음속은 두근거리기도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다.

"미..민준.."

"괜찮아...긴장하지마...츄읍.."

최대한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자신의 아들을 천천히 밀어넣자 긴장한듯 조운은 흐응....이라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처녀막이 찢어지면서 눈물이 질끔나왔다.

"아...흑..민준..아...아파..이거 괜찮..아.....은거...야...읔.."

꽤나 고통스러워하는 그녀를 위해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면서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주었다.

"....너무하잖아..나를 내버려두고 둘이서만..!"

어느센가 체력을 회복한 것인지 움직이던 민준의 뒤를 끌어안고 투정을 부리자 순간 너무 깊게 찔러버렸다.

"아흑....하....미..민준.."

"미..미안..조운 조금만 참아줘.."

결국 조운에게 사과를 하고 여포와 키스를 하며 갑자기 속도를 끌여올렸다.

"하..하윽..미..민준..아..아프..꺄악...하우...허읔...저..정말...아큭...아..파아...흐억"

조운에게는 미안한 일이었지만 여포가 일어난 이상 어떻게 상냥하게 해줄수가 없어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자 점점 조운의 애액이 늘어갔다.

"너..혹시...과격..읍"

"나.도.신.경.써.달.란.말.이.야."

조운은 민준덕에 아무말도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헐덕이는게 겨우였지만 여포는 옆에 자신이 있으면서도 조운에게 말하는게 마음에 안들여 민준의 입을 훔치고는 키스를 시작했다.

"음..츄읍...하음...하...헤헤...흐음....하.."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꽤나 열정적이네?'

"헤헤..이런건 좋아해.."

"미..민준...나..주..주글거..하윽.....죽을거같으...끼아아앙.."

조운이 움찔거리면서 애액을 토해내자 자연스럽게 민준의 아들도 빠지긴했으나 생각해보니 여포가 옆에서 계속 달라붙어 계속 빠른 속도로 하다보니 가버리는 것도 빨리 가버리게 된거같았다.

"하..하아....이...이게....민준과의......"

"미안..조운..아직 끝난게 아니야.."

"흐에? 아흑..미..민준 자..잠까아아안!!!!!!"

몸을 떨고 있는 조운에게 사과를 하고는 다시 찔러넣자 서서히 나오던 애액들이 울컥 거리면서 아들에 의해 밀려나오고 민준은 처음보다 더욱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에 조운도 느껴주는구나 라는 확신을 가지고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흑..제..제발..또 이..이상해여버여....아..아흐...아..앙대.."

쾌락에 의해 점점 눈이 풀려가고 말까지 똑바르지 못한 조운의 모습을보자 여포는 흠짓 놀라긴했지만 그래도 각오를 다졌기때문에 마지막 승부를 두 눈으로 똑똑히 쳐다보고 있었다.

"하...하흑...미..미...민쥰..그...러...면...가....치....흐윽.."

"그래..조운 조금만 참아줘 이제 나도..!"

뒤로 갈수록 속도는 빨라지고 조운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민준의 아들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나..나도..가..갗....꺄하아아아...츄읍.....흐암....하우...츄릅....하아...하아.."

정액이 울컥울컥 튀어나오면서 민준은 조운에게 키스를 했고 조운도 그것을 받아주면서 같이 가버렸다. 사정이 다 끝나고 나자 흐리멍텅한 눈으로 아무말도 못하고 누워서 숨만 헐떡였다.

"후우....이럴땐..초선에게 감사해야겠지?"

긴 정사가 끝난 것을 보고 여포가 민준에게 놀란 것은 저렇게 강렬한 정사를 할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것과 따른 사람들에게 들었던 남자는 한번 싸고나면 다시 설떄까지 적어도 10분 이상은 걸린다고 한것이었는데 민준의 아들은 뿌우! 라고 하듯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자..잠깐 이상하잖아...그..그거 뭐야..원래 내가 듣던건.."

"시끄럽고 이리와 너때문에 조운에게 잘못된 정사를 가르쳐준 꼴이 되었잖아!? 나중에 조운이랑 하면 천천히하면 못느낄지도 모른다고!?"

"그..그게 왜 꺄악"

그렇게 여포와 민준의 2차전이 시작되었다.

평화로운 나날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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