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1909 --------------
<-- 그날 밤 있었던 일.. --> 기령은 초선과 헤어지고나서 바로 민준의 방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초선에게 얻은 용기와 동탁이 말했던 오늘 밤까지의 대답 그 두가지가 기폭제가 되어 기령을 움직이게 했지만 그녀는 초선에게 약에 대한 것을 들은 적이 없으므로 오늘 민준을 건들이면 안된다. 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후..잘하자 기령.. 안받아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을 전해보고 결정할 일이잖아...'
똑-똑-
하지만 막상 이야기를 할려고 하니 긴장되긴 했지만 안에서 아무런 대답이 없자 점점 초조하게 바뀌어갔다.
"주..주인님 저..기..기령입니다..늦은 밤에 찾아와서 죄송하지만...드..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쾅-
더이상 기다리는 것이 힘들어진 그녀는 멋대로 문을 열었지만 조용했다. 아니 그보다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었지만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돌아보자 온몸이 땀범벅이 된 민준이 또 웃옷을 벗은 채로 터벅터벅 걸어오고 있었다.
"주..주인....ㄴ..."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마음 먹은 뒤 저런 모습을 보니 솔직히 가슴이 터질것 같았다. 게다가 근육들 사이로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기령을 더욱 흥분되게 만들었다.
'아..왜..왜 이러지..말이 나오지않아..'
"응? 기령? 무슨일이야? 아.맞다..아까전에 이야기하다가 말았네..어떤 말을 물어볼려고 한거야?
"아..그..그것이..."
자신의 문앞에서 이러고 있는 것도 어이없어서 일단은 방으로 대려가기위해 방문을 열자 기령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안으로 들어왔다.
"하하..미안 운동을 해도 열기가 안식혀져서 잠시 벗고 있었는데.."
"주..주인님"
다시 옷을 입기위해 땀을 닦을 수건을 찾았지만 기령이 안겨들어 침상쪽에 쓰러졌다. 거기까지는 좋으나 안그래도 몸의 열기때문에 민감한데 푹신한 기령의 가슴덕에 더욱 참기가 힘들어졌다.
"다..당신을 좋..아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뭐..뭐? 무슨 소리야 그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호가 자꾸 시녀복을 입고 주인님에게 치근덕 되는게 싫습니다..저만의..주인님이 되어주세요..따른 여인이 있어도 괜찮습니다..그러니까 제발..당신의 시녀는 제가 될수있게 해주세요"
얼굴이 빨개진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듣자 이런 일도 있나..허허 하고 웃었지만 문제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다보니 새빨게진 얼굴과 더불어 가슴이 강조 되었다.
"그..그게..싫은게 아닌데..있잖아 기령?"
거부할 생각은 없었으나 그렇다고 지금 바로 덮치면 따른 여인들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일단은 돌려보낼 생각이었지만 여기서 잘못 이야기하면 기령이 충격먹으니 조금 진정하기로 하였다.
"자..잠시만 놔줄래? 일단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야되니.."
"싫습니다. 저도 제 마음을 밝힌이상 참지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른 여인들이 했던 만큼 저도 달라붙고 싶습니다."
전혀 도움을 안주는 그녀가 얼굴을 비벼오자 얼굴의 촉감과 더불어 풍만한 가슴까지 계속 자극을 주어 도저히 못참을것 같았다.
그 순간 자신의 방에 따른 여인이 또 한명 들어왔으니.. 바로 초선이었다.
"기령! 떨어지세요"
기령을 급하게 떨어뜨리더니 약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그 약의 효과가 정력을 올려주는 것이라고 하니 민준은 김이 빠졌다. 여기서 자신이 오자마자 그녀들을 안아주고 싶어도 참았던 이유는 솔직히 정력을 빨려 복상사 할까봐 두려웠던 것이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니 참고 있던 자신이 한심했다.
"자..파티를 시작해보자고.."
욕망에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길 생각은 없었지만 분명 이런 일을 계획한것은 초선과 동탁 그리고 몇명이라는 것이 분명하니 조금은 벌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미...민준..누..눈이 이상해요!"
"주..주인님 꺄악"
침상에 던져지자 당황한 두 여인에게 능청맞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기령..괜찮겠지?"
기령도 그 뜻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고개를 끄덕였고 일단 기령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으음..츄읍..하읍..주..주인님...으음..츄"
어느센가 혀를 넣은 민준을 따라 같이 키스를 하고있자 뒤에서 혼자가 된 초선이 쓸쓸한지 입술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하악..주..주인님..이..이래서 원술님도 주인님과 하는 키스가 기분이 좋다고 하는군요.."
기령은 새삼 민준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자 민준은 본격적으로 시작할 생각인지 초선의 가슴을 만지면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하...하윽..미..민준..모..목은 아..안돼요..꺄흥..지..진짜..뭐하는..흐윽.."
복수랍치고 더욱 느끼게 하기위해 초선이 약한 곳을 공략하기위해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목에 키스를하였고 유두가 섯다는 것을 눈치채고 살며시 유두를 꼬집었다.
"꺄악...이..이게 뭐..뭔 아읔...미..민준..아카흑..."
오랜만에 받은 애무로 민감해진 몸은 어느센가 밑이 축축해질정도로 젖었지만 민준은 아무말 없이 가슴과 목만 집중 공략하고 있었다.
"미..민준..하윽..이제 제..제발..히잌...미..민준 그..그러시면..저..가..가요..꺄아흑..."
제발 넣어달라고 하려는 그때 민준이 클리토리스를 만졌고 초선은 순식간에 가버리고는 거침 숨을 내쉬고 있었다.
평소에 꽤나 교양이 있고 차분한 초선이 저런 모습을 보이자 겁이 나긴 했지만 어느센가 자신도 흥분하고 있었기에 유두가 서버렸다.
"아...주..주인님....음...츄웁...흐윽...너..너무...음..."
긴장한 몸은 초선때와는 달리 상냥하게 해주는 애무덕에 조금씩 풀려가고 있었고 자신도 야릇한 기분이 되어갔다.
"어때 기령? 괜찮아?"
"하음...네..주..주인님 그런데 이 옷을 입고 있으니..조금은.."
"아주 잘 어울리니까 걱정하지마..그리고 기령의 성감대는 어디일까나?"
"아..정말..주인님.하윽.."
장난처럼 말하면서 애무하던 민준은 살짝 스친 쇄골에 신음소리를 내는 기령을 보고 다시 한번 쇄골을 만져보고 핥아보았다.
"주..주인님..하흥...그..그러..시면..기분이..하흑..이..상...해효.."
계속 느껴가던 기령은 자신만 당할수 없다고 생각한지 자신의 쇄골을 공략하던 민준의 고개를 잡고 키스를 하였다.
"으읍.? 흐음..츄읍..하악..이거..흐음..꽤나...츄웁..놀라운데?..하웁"
"뭐..가..그렇게...하흨..놀라운...꺄힝...건가요..주..주인님...하윽."
키스를 시작했지만 민준은 한순은 가슴과 유두를 공략하고 따른 한손으론 계속 쇄골을 만지고 있었기때문에 기령의 입장에선 미칠것같았다.
"주..주인님!"
한껏 애무중이던 민준은 갑자기 강하게 자신을 부르는 기령을 보고 깜짝 놀라 그녀를 바라보았고 황홀한 기분에 젖어있던 초선도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저..저도...주인님의 여자로..만들어..주...주세요..."
전혀 기령같지 않은 말투에 웃기긴했지만 분명 큰 결심을 한 기령이었기에 고개를 끄덕이고 속옷을 벗겼다.
"꽤..많이 느낀거같은데..기령?"
"아...그게...너무하세요...주인님.."
처음에 딱딱한 말투와는 다르게 조금은 부드럽게 이야기하니 그 갭이 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들은 안녕하신가! 힘쌔고 강한 아침!! 이라면서 자신의 자태를 들어냈다.
"꺄악...그..그게 이제..드...들어가는건가요.."
"처음엔..아플거지만..괜찮을거야..날 믿어.."
친구들이 들으면 이런 사기꾼 이라고 욕할 오빠 믿지라는 것을 말해보았지만 기령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심스럽게 다리릅 벌렸다.
"우...저..저도요.."
이미 흥건하게 젖은 그녀의 아랫입이였지만 민준의 아들을 보자 다시금 젖어옴을 느끼고 민준에게 달라붙었지만 일단은 기령부터라는 조금 힘들지만 참기로 하였다.
"그럼...할게..."
조금씩 그녀의 아랫입에 아들을 문지르면서 이제 진짜 시작이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고는 살짝 긴장한 기령을 보고 어쩔수없네 라고 중얼거리더니 기습적으로 쇄골을 핥았다.
"캬흑..그..그건 반ㅊ...하읔.."
느끼던 기령은 갑자기 들어온 민준의 아들때문에 살짝 고통스러운지 신음 소리가 꽤 괴로워보였다. 하지만 민준이 계속 쇄골을 공략하자 이게 신음 소리인지 고통에 허덕이는 소리인지 분간이 가지않았다.
"하읔..주..주인님....으헠...하앙..꺄흐응..기..기분이...아흑..하..하흑...아..안아주세요"
어느 순간 고통은 없어진 것인지 상기된 얼굴로 민준에게 안아달라고 하자 진짜 안아서 기령을 위로 올렸다.
"이번엔 기령이 알아서 움직여봐?"
"주..주인님...이..이렇게 하면..되나요?"
"아니 기령이 기분 좋을대로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말어"
"하..하응..네..아..알겠어요..으흥.."
조금은 서투르지만 민준이 알려준대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왕복하기 시작했고 민준도 마춰주자 점점 기령이 좋아하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윽..주..주인님..아..아까보다..기..기퍼요..흐응.하우..하앜...끼양.."
점점 민준을 향해 마음을 연것일까 계속해서 귀여운 말들이 쏟아져나오니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 슬슬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곤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던 그녀를 멈추게하고 다시 눕혀 허리를 움직였다.
"하..윽..주..주인님..저..저도..이..이상해요...하큭...이..이게 뭔가..오..오는것..같가요오.."
"그래..그게 가는거야.."
"하...하윽..저..저도..가..갈거같아효오"
성대하게 기령의 안에 자신의 정액을 흘려넣으면서 갑자기 생각난게 기령의 대답을 못들었다는 것이다.
"아..기령..미안..나도 흥분해서 안에다가.."
"괘..괜찮아요..초선님이 이야기한게 어떤건지 알긴하겠는데....아.."
민준이 아들을 뽑아내자 기령의 안에서 꿀럭꿀럭거리며 정액이 천천히 흘러나왔지만 건강한 민준의 아들을 보고 기령은 얼굴을 붉히다가 차츰 자신이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서 홍당무가 되었다.
"이..잊어주십시오"
"뭘 잊어?"
"지..지금 이야기했던 말들..저..전부다 잊어주십시오..그..그게.."
아까전까지 귀여웠던 기령은 사라지고 다시 앞뒤 꽉막힌 기령이 나타나자 민준은 한숨을 쉬고는 기령에게 내 앞에서는 그렇게 귀엽게 행동해도 된다고..아니 내 앞에서만 그렇게 행동하라고 하자 기령은 이런 자신도 받아준다는게 기쁜지 눈물을 흘렸다.
"아흑....하앙...미..민준....저도...하흥..."
기령과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다가 기령의 눈물로 조용해지자.. 한번도 눈길을 주지않아 혼자 위로하고 있던 초선이 눈에 들어왔다.
'이봐 아들 괜찮겠냐? 오늘 하루 힘들텐데?'
'괜찮네 친구..약때문인지 몰라도 아직 난 죽지않아.'
마음의 대화를 놔누었던 민준은 초선에게 다가가자 혼자 자위하던 초선은 토라진 듯이 고개를 홱 돌려버렸다.
"몰라요! 정말..예전에 동탁이랑 할때는 그래도 신경을 써주셧으면서 오..오늘은 전혀 신경도 안써주셔서..혼자..이게 뭐예요 창피하게.."
"그러면..어쩔수없지..힘들지만 기령이 두번...으엌.."
"지..진짜 그러기예요? 약때문에..그런거 아.알고있어요...그렇지만..우리들도 이해해주셔야죠!..하루에 여인들 한명만 한다고 하면..게다가 계속 늘어간다면 1년에 한번밖에 못할지도 모르는데.."
초선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말이 맞기는 했지만 여기 여인들은 욕구불만인걸 숨기지않는구나 하고 놀라서 끄덕이자 초선이 자신이 했던 말이 생각나서 새빨갛게 물들었다.
"이..잊어주세요..지금껀....저도..말이 헛나..읍...츄웁...하아...너..너무해요..가..갑자기 키스라니.."
하지만 전혀 싫어하는 기색없이 더욱 맹목적으로 키스를 요구하는 초선..그리고 입 옆으로 침이 뚝뚝 떨어졌지만 그것도 상관하지않는다는 듯 더욱 달라붙었다.
"츄웁..오랜만에..느끼는 민준의 맛...하아...음..츄.."
"후후..초선은 이럴때 등을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했지?"
"흐응...츄웁...민준이 해주는거면...츄웁..다 좋아요호..."
기령은 그런 초선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저렇게 했다는 생각이 나 얼굴을 붉히고는 그들을 바라보았다. 어떻게든 껴보고 싶었지만 아까의 정사로 인해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기때문에 그냥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음..츄.... 민준..제가 안빨아줘도..괘..괜찮겠어요..?"
"하하..아들? 괜찮아..오늘은 아직 기다리는 사람이 꽤..많을것 같으니까...좀 참아야지.. "
"하..하지만 모두 내일로 알고 있을텐데요? 괜찮겠..꺄흥."
걱정어린 시선으로 말하자 민준은 씨익 웃으면서 유두와 클리스토리스에 자극을 주었다.
"그러니까 가는거지? 지금까지 약에 취해서 했다고는 하나 내가 하자고 한게 아니라 전부 너희들에게 이끌려간 느낌이거든..물론 시작만..근데 그것도 나의 자존심이 허락하지않는다.!"
어짜피 초선은 이미 젖을때로 젖은 아랫입이였기때문에 몇번의 자극만 주고 바로 아들을 삽입하였다.
"하..하읔...미..민준 조..좋아요..오..오랜만에 하니..더욱 좋은거..같..꺄흥.."
미칠듯이 민준이 허리를 움직임에도 절대 놔주지않겠다는 듯이 다리로 허리를 감싸고 민준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후후..이런 초선도 보기 좋은데.. 게다가 이 가슴도.."
"아...아흑..미..민준..그..그건 반치이이이익...아흐.ㄱ...그..그렇게 자극을..주시면...또..또....꺄흐으윽.."
허리를 움직이면서 초선의 가슴을 빨고 유두를 살짝 깨물면서 여러가지 자극을 주자 참지못한 초선은 가버렸지만 혼자 가버렸다는 것이다.
"하..흑...미...민준..대..대단.....꺄악...미..민준..뭐.뭐히윽....우..움직이시..캬학...아..안돼..꺄흥..미..미쳐버려..으혹"
가버리고 몸을 살짝 떨고 있었지만 민준은 전혀 가지않았다. 원래라면 이때 같이 가버리는게 정석이지만 왠지 아들은 아버지 전 아직 더 달릴수 있습니다 라고 마음의 메세지를 보내는 듯하였고 결국 가버린 것은 초선뿐..하지만 초선의 질은 가버리고 더욱 민준의 아들을 조이고 있었고 홍콩에 보내주기위해 민준은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좋아 죽을거같지? 괜찮아 오늘은 내가 절대 잊지 못하는 밤을 만들어줄테니 왕윤에게 다녀올때까지 잊지말라고?"
민준의 장난기 어린 말이었지만 초선은 눈물이 핑돌았다. 아니 벌써 눈물이 나오고 있었다. 왕윤에게 떠난다는 것은 민준은 모르고 있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격렬한 정사를 해주는 이유가 자신을 잊지말고 기억하고 돌아오라는 뜻이다보니 다시 힘을내서 민준을 받아들이고 싶어졌다.
"하흑..미..민준..조..조하효...미..미티게..마..만드러..주..주세하윽..효오ㅗ오옥...이..이지모..모타게...캬흑"
"조..좋아 간다..참아 초선"
지금보다 더욱 빠른 스피드로 허리를 움직이자 초선의 신음소리는 쉴새없이 터져나왔고 민준이 아들이 조금 커진것을 보고 드디어 정액이 나올거라 확신하고 민준의 허리를 꽉 잡고 키스를 하였다.
"가...간...읍?"
"흐으읍..흐응..츄읍..하읔...흐응...흐..하아....고..고마워요..미..민준.."
정액이 꿀럭거리며 초선의 자궁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낀 민준이지만 그래도 이상한 것은 아들은 아직 죽지않았다는 것이다.
"초선..도대체 얼마나 강한 약을...어라...기절했나..?"
기령도 정신 못차리고 초선도 기절한 지금..땀때문에 갈증이 미친듯이 난 민준은 방에 있던 물을 한번에 벌컥벌컥 다 마시고는 쓰러진 여인들에게 포단을 덮어준뒤 대충 자신의 아들에 묻어있는 정액과 애액만 처리한뒤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이번엔 너다..동탁..기다려라..맨날 골려먹는다고 좋았지? 이번엔 내가 골려주마"
일상생활에서 정사까지 계속 동탁의 계획대로 뭔가 일이 진행되어간다고 생각한 민준은 이번엔 복수를 해주마! 라며 몰래 동탁의 처소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날 밤 있었던 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