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 도고여체( 부제 : 옥소, 자부선자의 아름다운 육체의 해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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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비는 창 쪽에 죽어있는 적부진도인 적세붕의 모습을 살펴본 후 다시 뇌운각 실내에 들어섰다.
순간!
“아아--보지가 너무 뜨거워!”
“흐윽! 제발! 나 좀 식혀줘!”
언제 깨어났는지 자부선자 설아영과 옥소선자 하숙정 연신 민망한 요분질을 계속하며 안타깝게 자신들의 민감한 보지 속살을 헤집어 대며 욕정에 몸부림쳤다.
고고하고! 도도하며! 냉엄하기 까지 보이는 비슷한 인상의 아름다운 두 여 수사의 자태는 과히 민망하기 그지없었다.
"어느 덧,"
옥소선자 하숙정의 정도가 더 심한 듯 그녀는 푸들푸들 경련하며 애타게 사내를 원하고 있었다.
"아마 설아영과 하숙정은 장춘밀락환이 보지에 끼워진 것은 거의 같은 시간이지만, "
그녀가 분에 못 이겨 실신해 있었던 반면 하숙정은 사내의 자지가 보지로 들어오던 순간 마운비의 방해로 인해 욕정이 더 빨리 끓어오르고 있었던 듯 했다.
한순간!
“헉! 이런!”
거칠어진 두 여수사의 교성소리에 마운비는 난처한 기색이 떠오르며 아름다운 두 여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이 두 명의 여수사중 한명은 젊어보여도 자신의 모친보다 월등히 나이가 많고 외조모인 십밀대모 진가연보다 조금 작은 오십대의 여인 이었다.
만일 빨리 혼인하였더라면 이미 손자를 볼 할머니뻘로 옥소선자 하숙정이라는 여 수사인 그녀가 그랬다.
그리고
"또 한명은 자신의 비밀 아내가 되어준 막내이모인 십밀화 나운월보다 칠~팔세 정도 어린 나이였지만, "
그녀 또한 큰 누나 또는 이모뻘 되는 연상의 여인이 아니던가?
도도한 매력을 지닌 자부선자 설아영은 이제 막 물이 오른 삼십대 여서 모든 게 팽팽한 육체의 소유자이었다.
"하지만, "
평생 선도를 수행하던 두 여수사의 치태에 어느 덧 눈을 부릅뜨며 터져 나오려는 신음성을 삼켰다.
"어느덧,"
두 아름다운 여 수사들은 자신의 보지구멍에 박힌 강렬한 장춘밀락환의 최음독분에 어쩔 줄 몰라 하던 순간!
두 여인은 본능적으로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몸부림 치고 있었다.
"옥소선자 하숙정은 아래쪽에 누워 길면서도 매끈한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있고, 그 위에는 역시 날씬한 몸매의 자부선자 설아영이 겹쳐 누운 상태로 비벼댔다."
실지 그녀들은 모녀지간이 될법한 연령차에도 불구하고 여체의 순도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아 보였다.
"보이는 것만으로는, 그녀들의 생체 연령은 이십대 초반의 젊은 육체로 바로 그것이어서 실로 대단히 아름다웠다."
두 여수사는 서로 끌어안고 네 개의 풍만한 젖가슴이 맷돌 돌리듯 서로 비벼지고 서로의 입술과 입술을 미친 듯이 빨아대는 실로 뜨거운 모습이었다.
또한 얼굴을 손으로 부여잡고 격하게 서로의 입술을 탐하면서 그것도 모자라 서로의 혀를 세차게 빨아대고 있었다.
"이어,"
두 여인의 보지 속살 또한 밀착되어 문질러지자 마찰과 최음독분의 영향으로 애액이 샘물이 솟아나듯 솟구쳐 올라왔다.
"비록 보지 둔덕의 초지 색깔은 약간의 명암 차이는 있지만, "
보지구멍에서 흘러넘친 사랑의 꿀물들이 젖셔지며 조개처럼 생긴 두 쌍의 여체 성기가 번들거리는 것이 사내 마운비의 눈에 여과 없이 투영되고 있었다.
위에 있는 설아영은 둔부를 격렬하게 들썩이고 아래 있는 하숙정은 여인처럼 위로 올려치며 서로의 욕구를 다소나마 해소하려는 듯 한 행위에 몰두하였다.
하지만 모두 소용없는 짓이었다.
"동성끼리 즉, 대식으로 남녀 간의 성관계 흉내는 낼 수가 있었지만 장춘밀락환 최음독분은 이것만으로 해결될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뭔가 다른 이성의 물질이 보지구멍에 주입되고, 남은 독기를 양강지기로 태워버려야만 치료가 가능한 아주 독날 하면서 강한 최음향이 서려있는 음약이었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이 분들에게 사내의 양정을 주입받지 못하면 아까 두설각의 도고들처럼 될 텐데! 이 장춘곡 음사한 도사 놈들은 한 결같이 아주 음악하기가 그지없군!)
"마운비는 두 여 수사 즉, 옥소선자 하숙정과 자부선자 설아영의 치태에 이렇게 만든 장춘곡의 도사 놈들에게 알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지금 자신에 눈에 비친 두 여인의 모습은 실로 놀라운 광경이었다.
옥소선자 하숙정은 날씬하면서 과히 팔등신이라 불려도 될 만큼 긴 다리와 날씬한 종아리를 선보이고 있었다.
"반면,"
하숙정보다는 키는 작지만 자부선자 설아영도 역시 다리가 아주 보기 좋게 뻗어 있었고 허리와 둔부의 굴곡이 심한 균형미를 갖추었다.
두 여인 모두 사내를 유혹하기 충분한 성적 매력이 있는 여인들 이었다.
"평소 풍성한 수사의 차림을 하고 있어서,"
여체가 밖으로 도드라져 보이지는 않아서 여자로서의 매력이 겉으로 나타나지 않아서 그렇지 벗겨진 그녀들은 대단한 몸매들의 소유자들이다.
지금 완전히 벗겨진 상태를 보니 어떤 세상의 최고의 기녀들 못지않은 관능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 지금 하숙정의 다소 마른 듯 한 몸 위에 올라탄 설아영은 마치 사내라도 되기라도 하는 듯 연신 둔부를 들썩이며 그녀를 먹는 시늉을 하고 있다.
“하윽! 하악! 좀 더--비벼줘--끄으윽!”
자부선자 설아영의 둔부가 자신의 하체 사타구니 속을 치받아댈 대마다 하숙정은 연신 교성을 토하며 마주 둔부를 들썩거렸다.
(휴우! 내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두 수사님들의 청정에 누를 끼친단 말인가? 과연 두 수사님들이 그걸 해서라도 목숨을 연장하려고 바라기나 할 까? )
(마~~만일 치료하게 되면 이 분들을 책임져야 하겠지! 여하튼 나란 놈은 어딜 가나 새로운 인연이 생기니! 형수와 천모님과 이모님들 에게 뭐라고 변명하지!)
짧은 순간 두 여인의 치태에 마운비는 안색이 여러 차례 변하면서 어디가나 여복이 심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그리고 형사취수에 의해 아내가 된 천약서시 이약란과 지저천부대전에서 아내로 삼은 서시천모 사도서린 그리고 두 이모에게 뭐라고 변명할 지 암담한 심정이 댔다.
"하지만,"
"(하~~할 수 없지! 이분들을 그냥 방치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데,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니 이분들을 그냥 죽게 나둘 수는 없지!)"
젊은 육체를 가지고 있는 마운비는 어느 덧 이런 마음과 달리 이 아름다운 육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을 숨기며 스스로를 설득하며 합리화 하고 있었다.
(그래! 천하를 구하고자 하는 내가 여자 하나 구하지 못하는 그런 못난 놈이 될 수는 없지!)
고개를 끄덕이며 결심했다.
(만일 깨어나면 이모들과 내 사이를 두 분이라도 인정해달하고 하는 수밖에! 흠! 부르르!)
마운비는 묘한 생각을 하면서 완전히 자기 합리화에 빠져 앞으로 있을 새로운 여체에 대한 탐험에 몸이 떨면서 자신의 품속에서 만지작거리면서 꺼냈다.
(최악의 경우 그래 이걸 사용해서라도 정조를 잃은 것 때문에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막을 필요성이 생길지도 모르겠군!)
이어 마운비의 손에 청동기시대에 만들어 졌을 법한 하나의 영패가 들려있었다.
"그건 외가 조사인 십맥사패염왕이 후손인 자신에게 남긴 청동영패 즉, 동방선가의 「지존영패」이었다."
십밀서원은 물론 동방선가 즉 십이 지맥의 태상 종사로서의 권위와 모든 소유권이 이 영패에 담겨있다·하지 않았던가?
문득!
(그래! 어쩌면 이분들의 청정을 깬 대가로 평생 내 곁에 둬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흐으! 그게 아닐지라도 회피하지 말자! 이 분들 정도라면 내가 책임지고 뭐고 할 필요도 없잖아 어차피 임자도 없는 데 뭘 그래! 내가 주인이 되면 그만이지!)
마운비는 최후에는 이걸 사용하여 동방선가의 태상권위를 이용하여 두 여인을 자신의 아내로 만들어 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
(먼저 저것들부터 처리해야 갰군!)
뭔가 결심을 굳힌 마운비는 뇌운각 내실에 있는 시체들을 보면서 아무리 급해도 이런 상황에서 여인들을 몸으로 치료할 수는 없었다.
......!
얼마 후!
뇌운각 실내는 아름다운 여 수사 두 명과 마운비 자신만이 남게 되었다.
“헉! 이런!”
헌데 막 뇌운각 내실에 들어선 마운비는 놀라운 표정과 함께 묵직한 신음성을 질렀다.
아주 아름답고 늘씬한 미모의 두 중년 여수사가 서로의 성기를 빨아대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읍.. 쭈웁...쯔읍...쩌업.......!"""
옥소선자 하숙정은 자신의 몸 위에 있던 자부선자 설아영은 밀어 넘어트린 후 그녀의 보지 구멍을 손가락을 이용하여 쑤셔대면서 어떤 때는 속살을 혀로 빨아주고 있었다.
쯔~쭈웁~~으-훗!
"반면,"
자부선자 설아영은 자신의 눈 위에 펼쳐진 초지의 아래 쪽 옥소선자 하숙정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서 시뻘겋게 도드라진 속살을 혀를 이용하여 핥아 주었다.
"“읍.. 쭈웁...쯔읍...쩌업.......!”~~""쯔~쭈웁~~으-훗!"" "
"두 여인은 서로의 보지 구멍과 속살을 빨고, 핥아주고, 문지르면서 흘러넘치는 애액과 침액으로 음란한 부위가 마치 목욕을 하고 그 부분만 닦지 않은 것처럼 젖어 들었다."
(어헉! 저분들이 어떻게 저럴 수가!)
마운비는 순간! 수십 년간 명상과 고련 등 수도 생활로 일생을 보낸 두 수사의 이 음란한 자태에 숨이 콱 막혔다.
왜 그렇지 않겠는 가?
십밀서원의 여인들과 달리 십이 지맥의 종사들은 대부분 독신으로 평생을 보내는 것이 일종의 전통이었다.
물론 십이 지맥은 일부인 약 두 개 지파를 제외하고는 수도자라도 남녀 간의 혼인을 대부분 인정하고 있었다.
"다만,"
혼인 여하에 따라 자신들의 수도의 진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독신으로 사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이 되어있었다.
따라 이런 십이 지맥의 전통을 생각할 때 두 여인은 아직 남자를 모르는 처녀일 것이 분명한 데 어떻게 저런 음란함이 도사리고 있는 지 마운비로서는 놀랍기만 한 것이었다.
(혹시! 두 분이 남자를 아는 것인가? 그래 그럴 지도! 만약 그렇다면 더 잘된 일일 수도 있겠군!)
마운비는 약간의 기대감이 없진 않았어도 만약 두 여인이 처녀가 아닌 남자를 아는 여인 이라면 그래도 조금 상황이 쉽게 풀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다소 안심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건 잠시 후 마운비의 큰 오산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각설하고,"
“쯔읍! 쯥!”
지금 실내에는 고고하고 기품 있는 용모의 옥소선자 하숙정이 혀를 길게 빼물고 도도한 인상의 젊은 여인의 보지속살을 핥아주고 있다.
쯔~쭈웁~~으-훗!
그녀의 분홍빛 긴 설육이 뜨거운 불에 덴 것처럼 벌겋게 충혈 되고 흐물거리는 보지 점막지대를 이리저리 핥아 댄다.
"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
그때마다 도도한 인상의 아주 잘빠진 균형미를 가진 여체는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연신 교성을 지르고 있다.
순간!
“으~음!”
마운비는 두 여인이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며 대식으로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것을 보면서 그렇지 않아도 커다란 자지가 끊어질 듯 아프게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찔!꺽~찔!꺽~!”
"이어,"
그는 자신도 모르게 두 여인의 음란한 치태에 자극받아 커진 용틀임을 손으로 쥐고 위 아래로 용두질을 쳐댔다.
고자가 아닌 어느 정상적인 사내가 지금 뇌운각 실내의 음욕을 자극하는 요염하고 음란한 열기를 보고 태연할 수 가 있겠는 가?
더군다나 구룡황이라 불리는 마운비가 누구던가!
천명의 여자를 너끈히 거느릴 색황의 상징인 천강성의 정기를 타고난 천강지체가 아닌가?
그게 아닐 지라도 영웅은 호색이라고 했지 않은가?
근친으로 구성된 삼십 여명의 넘는 여인을 거느린 마운비로서는 어쩌면 이런 상황을 은근히 바랬을 수도 있었다.
두 이모와 마운비 자신의 음사에 대해 닦달하던 십이 수사의 중간 중간에 끼어있던 아름다운 여인들!
"비록 나이는 자신보다 많은 연상이지만, "
아주 아름다운 여수사에 대한 마음 깊은 여인에 대한 소유 갈망이 내제된 것이 지금 시점에서 완전히 폭발지경이 되어있는 마운비이었다.
아마 이제부터 마운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섯 명의 여수사들을 모두 자신만의 여자로 만들 욕망에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지금의 그 첫 시도가 뇌운각이라는 도관에서 벌어지는 순간 이다.
"물론 자신이 시작한 것도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후 운명은 여 수사의 남자가 되라고 등을 떠밀고 있음을 마운비는 알 수가 없었다."
"각설하고,"
“찔!꺽~찔!꺽~!”
마운비는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주무르면서 주춤 주춤 두 여인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곧 난관에 부딪쳤다.
“음! 이걸 어떡하지!”
옥소선자 하숙정과 자부선자 설아영의 서로의 보지를 애무해주고 있어서 두 여인의 뇌쇄적인 육체는 마치 연체동물처럼 뒤엉켜 있어 도저히 떼어낼 수가 없었다.
아~~앙......아~~흐~~윽!.............!
으음...흐응....하아....아흐응....흐음..!
그런 두 여수사는 얼굴뿐 아니라 전신 피부마저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어 장춘밀락환의 최음독기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휴! 이거 대책이 안서는 군!)
마운비는 순간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았기 때문에 빨리 최음 독기를 해소해야 하는 것을 직감했다.
이제 방법은 단하나 밖에 없었다.
“별수 없군! 두 분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밖에!”
마운비는 두 여인을 따로 떼어놓고 각자 상대할 여유가 없음을 깨달았다. 어쩔 수 없이 한데 엉켜있는 상태로 두 여인의 보지를 먹으면서 치료할 수밖에 없다.
"“찔!꺽~찔!꺽! 수정별부에서 운벽, 운월이모들을 동시에 상대하던 것을 응용하면 되겠지!”"
소와 말과 같이 굵고 긴 장대한 자지를 연신 쓰다듬으면서 마운비는 수정별부에서 자신에게 안겨 쾌락에 떨고 있던 두 이모를 상기하면서 두 여인에게 다가섰다.
“흐흑! 나도 더~더 이상은 참을 수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마운비는 옥소선자 하숙정의 등 뒤로 다가섰다.
“그래 하 수사님부터 시작해야 갰어!”
일견 사내를 받아드리려다가 자신의 방해 때문에 증세가 더 심한 듯 하여 그녀를 먼저 상대해주려는 것이다.
마운비는 두 이모로부터 참회동에서 십이 수사에 대해 들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이분을 두고 누가 오십대라고 보겠어! 너무 젊고 아름다운 분이야!”
"마운비는 지금 자신이 먹고자 하는 이 여인 즉, 옥소선자 하숙정이란 여인은 비록 몸을 이십대와 같으나, "
이미 오십이 넘은 연령의 할머니와 같은 여인이 아니던가?
“으음!”
"이런,"
그녀의 보지를 자신의 좆으로 먹는 다고 마음먹으니 마운비는 도착적인 생각이 들면서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옥소선자 하숙정의 뒤에 완전히 다가섰다.
“쭈~욱! 파앗!”
이어 마운비는 손으로 하숙정의 보지구멍을 만지면서 핥고 있는 자부선자 설아영의 손가락과 입에서 이탈 시키고 허리를 잡고 약간 들쳐 올리며 밀었다.
일순간!
옥소선자 하숙정의 풍만한 둔부가 들리면서 앞쪽으로 밀려 아래에 있는 자부선자 설아영의 어깨 부위에 자리 잡았다.
“후아~후아!”
마운비는 떨리는 손을 하숙정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 보았다. 그러자 후끈한 열기와 함께 미끈덩한 느낌이 손끝에 닿았다.
“주르륵!”
설아영의 입술과 손에 의해 벌겋게 부어오른 그녀의 보지속살은 활짝 입을 벌린 채 연신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음! 이쯤이면 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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