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3화 (83/94)

38-2.애비불비(부제 : 천유대부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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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지금 침상위에 한명의 건장한 풍채의 중년 사내가 앉아 있었다.

그 아래에는 아름다운 용모와 기품이 있어 보이는 중년 미 부인이 무릎을 꿇고 사내의 하체 사이에 이 얼굴을 묻고 열심히 혀를 놀려 사내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후후!……처형!! 으음 더 세게 빨아주오…으음…흐음 좋아…어헛…잘 빠는군.…!” 

현숙하고 아주 아름다운 화월용태의 중년 미 부인이 사내의 자지를 어떻게 빨았는지 중년의 사내는 묵직한 신음성을 뱉어내며 그 행위에 찬사 섞인 말을 했다.

다음 순간!

흐읍…음…흡…우웅! 내…내가 이렇게 해주면 제…제부 아니 세황 반드시 약속은 지켜 주겠지요!…?…하읍!"" "

기품이 있어 뵈는 미 부인은 연신 혀를 둘러대며 사내의 자지를 빨아대면서 틈틈이 무언가를 사정하고 있었다.

“뚝뚝!”

그녀는 이미 한차례 정사에서 사내의 자지 맛을 보았는지 무릎을 꿇고 있는 풍만한 둔부사이 보지 두덩이 에는 중년 사내의 정액이 흘러나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이때!!

"허억…음…좋아…흐흐, 처형…약속은 반드시 지키라고 있는 거야! 

“앞으로 당신 보지를 본 황에게 만 대 주겠다고 약속해! 처형 아니지 어제 부터 내 아내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이름을 부르겠다!“

“흐흐! 가영 당신이 하는 것을 봐서 과거 당신 시댁인 천유대성원과 내 처가인 우씨세가를 봐주는 것은 물론 천하를 주유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지!”

“가영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그 잘난 목숨은 본 황의 정실이 된 기념으로 살려주지.....!“

“크크! 가영, 서찰로 나마 천절노군 천호풍에게 제부를 사랑한다고 쓰고 그와 이혼한다고 선언하면 천하 대마종인 부인인 대 마후가 되는 거야! 

“허헉 그래 더 세게 흠! 좋군?…좋아!”

중년사내는 자지 기둥을 빨고 있는 여인 즉, 우가영이란 미 부인의 너무도 능란한 빨아댐에 그녀가 더 능란해지도록 무언가를 허락하는 말을 하며 독촉하는 신음성을 질렀다.

“으~~음! 다시 한 번 약속하지! 본 황을 배반한 당신 동생 가인 그년을 대신해 처형이 본 지옥혈황 음세황의 비어있는 마 황후는 가영 당신 차지야!”

“흐흐! 물론 당신 아들 산호도 내 양자로 입적시켜주지!”

“산호 그 애로 하여금 본 마교의 아주 요직을 주도록 하지 아마 본 황의 후계자는 아니라도 이 인자까진 될지도 크크…!” 

기품 있는 중년의 미부인 즉, 천유대부인 우가영이란 여인에게 한껏 자지를 빨리던 중년의 사내의 입에 다시 한 번 묵직한 신음성이 음성에 배이며 말했다.

“흐흐! 처형이 내 아내가 됐으니 말해주지!”

“정파의 공자라던 천유대성원의 후계자인 당신 아들 산호가 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모친을 본 황에게 바쳐서 라도 출세를 하려고 하려 했어! 크크!

“아주 야심만만한 놈이야! 사실 본 황은 그런 놈이 좋아! 아주 큰 대 마종으로 클 놈이야! 산호를 위해 모친인 당신이 적극적으로 밀어줘야 하지 않겠어! 흐흐!

“여보! 당신이 우가인 그년처럼 날 배신만 않는 다면 산호를 키워주지! 으~~헉 그~~그래 그렇게 좀 더 세게 빨아봐!“

중년의 사내 즉, 지옥혈황 음세황은 천유대부인의 풀어진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자지 기둥으로부터 가해지는 뜨거운 입김에 연신 만족한 표정을 지으면서 덧 붙였다.

“흐흐…정말 오래전부터 가영 당신의 이 아름다운 몸과 보지를 가지고 싶었는데 수십 년이 지난 이제야 본 황의 오래된 숙원이 풀린 듯 하구만!”

“흐흠~좋아!! 

사내의 자지를 연신 소리 내어 빨고 있는 중년의 미 부인의 입놀림에 만족한 듯 오랜 기간 불러왔던 칭호와 이름을 번갈아가면서 부르며 희열 섞인 말을 해댔다.

“앞으로 가영 당신 보지는 본 황거라는 것 명심해둬! 허헉~~그래 더 세게! 

“나이는 들었지만 이제 부터라도 노력해서 내 아이를 나아줘! 처형이 어제 약속한 것처럼 말이야!”

“헉! 좋아! 그럼 나도 약속하지! 만일 아들이면 그 놈에게 이 지옥마교를 넘겨주지 흐흐! 후계자로 말이야! 만일 딸이면 여 마종으로 만들겠어! 흐흐!” 

“어때! 가영 당신도 바라겠지만 내 제안을 들어줄 수 있지! 커헉!”

이어 아주 은밀하면서도 어딘지 여인의 마음을 혹하게 하는 달콤한 제안을 하며 천유대부인그녀의 야욕을 키워주며 유혹하고 있었다.

물론 지금 몸을 섞고 있는 사내는 중원의 혈겁을 몰고 온 주역인 지옥혈황으로 음세황과 동생의 배신으로 빈 부인의 자리에 앉게 된 천유대부인 우가영이었다.

그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밝은 대낮부터 지옥혈황 음세황의 자지를 능란히 핥으면서 때론 목구멍을 사용해 연신 빨고 있었다.

한때 자신의 여 동생의 남편 즉, 제부이었고, 이젠 새 남편으로 맞이했던 지옥혈황 음세황에게 자신의 여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모든 성 기교를 베풀고 있었던 것이다.

어째든 신혼이 아니던가?

어제 부로 자신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천유대성원에 얼마 후면 전달 될 것이다. 

그러면 남편인 천절노군을 버리게 되는 셈이 되고 이젠 여기서 머물며 제부인 이 지옥혈황 음세황의 동생의 빈자를 채워 그의 아내 노릇을 해야 했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아들을 위해, 친정을 위해, 과거 사랑하던 사람들을 위해 철저하게 요부가 되어서 지옥마교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해둘 필요가 있었다.

때문에 제부이며 이젠 새 남편이 된 지옥혈황 음세황의 징그러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실 나중에 그리되었지만, 

음세황의 음악한 음모와 아들의 파렴치한 행동에 빠져 원하지 않게 버젓이 살아있는 남편을 오십이 넘어 버릴 수밖에 없게 빠져버린 것에 얼마나 후회를 하게 되는지!

다시 만난 천절노군 천호풍은 음세황이 우가인의 배신으로 원수처럼 되었듯이, 자신을 원수처럼대해서 그녀를 완전히 절망케 했다.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마지막 남자를 우가영을 이렇게 되게 한 단초를 제공한 여 동생을 포함한 집안의 여려 여자들과 함께 섬기게 됨으로서,

다시 이전의 한 남자만 섬기는 삶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은 현재로는 그녀는 알 수가 없었다. 미래의 일을 누가 알겠는 가?

각설하고,

현재로서는 새 남편이 된 지옥혈황 음세황이 대 낮부터 흥분한 자신의 보지를 한차례 먹은 후 이제 자신의 자지를 더 강하게 빨아 줄 것을 요구하여 이에 따르고 있는 중이었다.

“으음!!! 가영! 아니 여보 더 세게 빨아줘........!”

지옥혈황 음세황은 천유대부인 우가영을 독촉했다.

으읍우우웅 흑읍, 쪽쪽쪽 하아~ 으으으웅...!"" "

독촉을 받은 천유대부인 우가영은 음세황의 씨방울을 입으로 핥아 대더니 이내 자지기둥을 입안 깊숙이 목구멍 안까지 사용하여 빨아주었다. 

"으음...,가영...이제 당신은 천유대부인이 아니야!“

“내 새로운 남편 된 기념으로 호칭을 하나 지어주지! 이제 부턴 당신을 혈황여제로 부르겠어! 이 지옥혈황의 아내라면 이런 멋진 이름이 붙여야지 않겠어! 

“혈황여제 우가영! 너무 멋진 이름이군! 내 정실부인다운 이름이야! 어허헉! 좋군! 잘 빨고 있어! 하지만 밤에는 내 혈황요부가 되어줘 가영! 으윽!”

아름다운 미부인 우가영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연신 무언가 씨불이면서 지옥혈황 음세황은 황홀해 했다.

이렇게 일각정도 자지를 빨렸을 까?

“흐흐! 자 이젠 내 차례! 혈황여제 자 이리 누워봐! 흐흐흐 이제 내가 여제가 된 이후 첫 보지를 맛 볼 참이니..! "

비릿한 웃음을 지으면서 지옥혈황 음세황은 이제 혈황여제 우가영으로 변한 그녀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가지면서 새로운 체위를 요구하고 있었다. 

"아흑! 여보~~아!! 않되 오늘은 그만 아까 내 보지 먹었으니 오늘은 그냥 입으로만 하면 안 되어요!“

“오십이 넘어 보지는 두 번 먹으면 그곳 맛이 없을 텐데!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그런 짓은. 그, 그만...어제도 그렇게 많이 먹었잖아! 흐흥!“

혈황여제가 된 우가영은 새 남편이 된 제부의 요구에 앙탈 섞인 비음을 토하면서 사내를 자극했다.

말은 그렇게 해도 그녀의 몸은 뜨겁게 타올랐다. 오늘 아침에 아들이 찾아와 준 차를 마시고 난 이후 자신이 너무도 능란해 지고 있었다. 

그렇다! 

천금공자 천산호는 어제 자신의 모친이 양부에게 정식으로 안긴 이후 아직 불안했다. 

때문에 모친을 더 도발시키기 위해 아침에 찾아와 그녀에게 ‘소락환락정’ 을 탄 차를 은밀히 마시게 한 것이었다. 

가뜩이나 지난 수일간 최음미약에다가 그보다 최음성분의 약효가 더 강한 ‘소락환락정’ 의 약기로 인해 평소보다 더 그녀의 인성을 약화시켰다. 

각설하고,

‘뭉클 쩍...쩌걱....!”

어느 덧 지금은 지옥혈황 음세황은 여전히 풍만한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은 손아귀에 주물러지고 있었다. 

“흡..쯔읍...쯔읍..쯔쯔읍읍......!”

동시에 허벅지 사이 혈황여제 우가영 그녀의 보지 둔 그곳에 오 무성한 숲은 그의 혀로 유린 되었다. 

읍! 으웅....우욱! 읍욱. 욱욱.....!"""

"음세황의 혀는 수 없이 먹어도 질리지 않은 처형이었으나 이제 자신의 아내인 혈황여제가 된 우가영의 짙은 보지 털을 제치고 두덩을 지나 직접적으로 붉은 살점, 공알을 희롱했다. "

"이어, "

"“푸우욱!~~쯔~쭈웁~~으-훗!"" "

혈황여제 우가영의 다리를 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친 음세황은 두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는 보지 안에 혀를 내려 보냈다. 

"아아핫!! 하악앗! 흑그, 그만!! 그만 해...거기 너무 질척거려요! 아아아....! "

한 달 상관에 남편이 바뀐 혈황여제 우가영은 일순 희열성을 터트리면서 자지러 졌다. 

"할짝할짝, 흐흐흐 어때요? 여제...아니 부인...진짜 그만 둘까?  "

그런 우가영을 보면서 지옥혈황 음세황은 연신 보지 속살과 국화잎 모양의 항문을 빨면서 느물거렸다.

아아아~ 안돼. 제..제발 그만 두지 말아주세요... 흐윽.......! 

"하지만 지옥혈황 음세황을 자극해야 하는 그녀로서는 그만 두라고 할 수도 없고 어느 새인가 제부였던 그가 익숙해져 가고 있어, 더 해달란 교성을 질렀다."

그럼 어쩌라는 거지?  

"음세황은 자신이 과거 천유대부인 이었고, 이제 자신의 아내가 된 처형을 몰아붙이고 있다는 즐거움에 반문했다."

"흑, 아앙 난..음란한 년이예요! 아아 흑 처..처음이야 그. 그곳은 아아 그런데 미치겠어..!“ 

“흐윽 너무 좋...아. 아아 내...내 항...문을 핥다니....! 제..,제부...아니 여보 당신 정말 음탕하군요....!” 

“당신의 아내인 가인이 언니인 저를, 나이도 당신보다 많은 나를......아아악 아아 제..발 음란한 나를 용서해줘.....흐윽. 제발 내 항문을 계...속 건..드려..줘.아아......! "

이제 완전히 혈황여제가 된 우가영은 음란한 교성을 질러대며 사내를 자극해 댔다.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지옥혈황 음세황은 자신의 큰 자지를 우가영의 보지에 문지르다가 그녀의 애액이 넘치자 푸욱 집어넣었다. 

아~~앙...... 아~~흐~~윽!.......! 

그녀의 눈이 흰자위가 보이도록 치켜떠졌다. 

“푹쩍!푹쩍!……푹쩍!푹쩍!푹쩍!...!“

지옥혈황의 혀가 그녀의 혀를 휘어 감고 빨아대며 하체를 율동하자 그녀는 도착적인 상황에 정신을 읽어갔다. 

그러기를 한참!! 이어 음세황은 혈황여제 우가영을 뒤집어 버린 후 그녀의 뒤에서 그의 다른 손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 

푸 부---부욱! 

그리고는 강렬한 쾌감에 축 늘어진 혈황여제 우가영을 뒤쪽에서 자지를 보지 구멍 안으로 삽입되는 소성을 내며 메웠다.

“찔꺽~찔꺽...퍽퍽퍽...퍽퍽퍽퍼억..쑤걱~쑤걱...!“

그녀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엎드린 채 뒤에서 음세황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아아윽..아윽..욱욱욱... ! 흐흐흐..으으으윽..흑흑흑....아아악. 아파 으아앗. 하악. 그, 그만 해. 으으흑 아아...!"" "

목구멍까지 파고드는 느낌에 혈황여제 우가영 그녀는 악을 썼다. 

"흐흐흐 맛이 어때? 흐흐 네년의 똥구멍에 한번 박아보고 싶었어.....! 크흐흐흐 과연 맛이 틀리긴 틀리군요. 처형 아니 부인 흐흐흐 한번 울부짖어 봐....!”

“이쪽이 처음이라면 내가 부인된 기념으로 항문 순결을 준 것이니 새 남편에게 보지순결을 줬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오? 흐흐...크크!! "

그리고 어느 순간이던가! 지옥혈황 음세황의 자지가 뽑히더니 항문을 벌리고 서서히 파고드는 게 느껴졌다. 

"아아아 흑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아....! 아아 흐으윽 아파. 으으으응 하아, 하아 앗 학...!”

“나..나... 느껴져. 아아 항..문으로도 느껴...져!. 아아앙 나 죽어...! "

혈황여제 우가영은 새 남편이며 제부이었던 사내의 자지를 마침내 항문을 뚫리면서 새로운 쾌락의 세계로 접어 들어가며 소리쳤다.

"흐흐흐! 여제! 본 마교가 천하를 정복하면. 당신은 내 부인이니 천하 무림의 여 지존인 무림 황후가 되는 것이요.....흥! 우가인 그 계집년의 제 복을 찾지...!“

“어헉! 으흠! 우씨세가는 이제 계속 내 처가 유지되는군.....허억 정말 여제의 항문을 꼭꼭 조이는군....!!! "

"그때,"

“휘이이익! 처척!” 

밖에서는 날아 내리는 경공 소리가 나더니 이내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한 흑의무복을 입은 인형이 문 앞에서 부복한 했다. 

그러면서도 어딘지 불안해했다. 

"아마, 안에서 벌어지는 교주의 열락을 방해하여 자신에게 무서운 질책 아니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전하지 않는 다면 이 또한 용서가 안될 수도 있었다. 급박한 내용을 감출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혈~혈황 저하..즐거움을 깬 것 노여워 말아주십시오............!”

문밖의 흑의 무복을 걸친 인형은 두려운 듯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흠!! 좋군...혈황여제 항문도 보지 못지않은 명품이군! 어떤 놈이기에 감히 본 황의 이 즐거움을 방해하느냐! 

“좋아 내 새 황후를 맞은 기념으로 널 살려주지! 그래 용건이 무엇이냐!.....말하라....!”

"한참, 열락을 헤매는 정사를 방해를 받자 지옥혈황은 아미를 찌푸리더니 이내 행위를 지속하면서, 밖에다 대고 말했다. "

"이어, "

“급한 사안이 발생하여 지옥혈전각에 십팔마궁주들이 모여 저하를 청하고 있습니다.....!”

지옥마교의 제자인 듯 한 인영은 듣던지 그렇지 않던지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이 이곳에 온 본론을 말했다.

“지금 난석평에 십만의 정파 무림인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긴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해 달랍니다......!”

지옥혈황의 무서움을 아는 십팔마궁주의 전령은 흑의 무복의 전령은 두려운 듯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일순간!! 

”조금 기다리라 해라.....잠시 후 갈 것이라고 전해라......어헉 좋군!”

흠칫! 하던 지옥혈황은 이내 평상심을 찾고는 계속 자신의 앞에 있는 여인에게 허리 짓하며 십팔마궁주의 전령에게 지시했다.

“조~~존명---쿵~쿵!!” 

"교주전 안에서 지옥혈황의 말에 살았다는 표정을 지은 전령은 즉시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연신 고개를 바닥에 찍었다,"

“휘리릭!” 

이어 급히 날아갔다.

“이제 때가 된 것 같군..허음...좋군.. 여제..항문이..네 자지를 너무 잘 물어주는군......!” 

하지만 지옥마교의 심처인 이곳 교주전 안에서는 부복했던 전령이 사라졌어도 여전히 열기를 띠고 있었다.

"“흐흠....으으으응 하아, 하아 앗 학...좀더...헉헉... 좋아...!‘"

지금 지옥혈황 음세황은 자지에서 죄어 오는 압력과 야심만만한 눈빛으로 혈황여제 우가영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철썩철썩” 때리면서 행위를 지속하고 있었다.

“흐흐흐... 이제 끝낼 때인가......!”

지옥혈황은 약간 찡그린 것이 마치 정액을 배출할 때와 같이 되고 있었으며 이어 눈에는 뭔가 끝낼 것 같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아~~아! 그런데 무엇을 끝낸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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