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7화 (77/94)

36-2. 최음지몽(부제 : 정숙한 여인의 이부종사 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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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천유대부인을 덮친 이곳 지옥마교의 구유각 안쪽 내실 밖에서는 어렴풋이 한 인영이 어른 거렸다.

순간! 

"(흐흑! 어머니, 나에게도 벌려줘요!)"

그자는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두 남녀의 행위에 온 몸에 욕망을 담은 채 언제 벗었는지 모르지만 아랫도리만 벗은 채 불덩이처럼 달아올라 던 듯 스스로 손으로 의무하고 있었다.

“찔!꺽~찔!꺽~!”

이어 그 자는 한손이내 아랫도리에 불록 솟은 실체를 위아래로 서서히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때!

우우히이익! 

"안쪽 내실 즉, 천유대부인 우가영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침실에서는 사내가 서서히 일어나면서 위로 점점 올라오더니 천유대부인 우가영의 입술을 덮은 채 입을 맞춰갔다."

"읍! 으웅..우욱! 쭈웁...쯔읍......!“

어느 새인가?

천유대부인 우가영은 사내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목을 두 팔로 휘감고는 같이 입술을 내밀어서는 마구 빨아대었다.

“스윽! 홀짝--홀짝!“ 

천유대부인은 아마 남편인 천절노군 천호풍과 그런 행위를 가졌던 듯 사내의 목 줄기를 핥아 가더니 자그마한 가슴의 꼭지를 살짝 깨물며 혀로 간질거리며 능동적으로 움직였다.

“스르르!” 

그리고는 점차 밑으로 내려가는 게 아닌가! 이어 무너지듯이 그 사내의 굵은 허벅지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일순간!

“찌이익!!” 

천유대부인 우가영은 옷 위로 불록 솟은 사내의 거대한 실체가 느껴지자 남자의 마지막 속옷을 찢듯이 벗겨 내리는 게 아닌가!

순간!

팽! 철렁!"""

사내의 상징인 자지가 순식간에 튀어나오면서 천유대부인 우가영의 얼굴을 때렸다.

“흐흑! 호풍 당신 것 너무 늠름해!”

천유대부인은 사내의 커다란 실체가 드러내자 마치 남편의 자지라고 착각하는 듯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그 사내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아갔다.

“벌컥!”

마치 단단한 막대기 같이 잔뜩 치밀어 오른 사내의 자지는 검붉은 색을 띤 채 무엇인들 부서 버릴 듯 이 힘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크기가 그리 크진 않았지만 마치 짐승의 그것처럼 징그럽게 휘어져 있었다.

하아.......너무 목말라!

사내의 자지를 보자 천유대부인 우가영의 입에서는 갈증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마도 정숙한 그녀도 남편인 천절노군 천호풍과도 이런 성관계를 꽤 많이 가졌던 것 같았다.

"“흐흐! 처형, 형님에게도 이렇게 많이 해줬나 보군!”"

"“아무렴 어때, 이제 너 천유대부인 우가영의 아름다운 몸과 정조는 이제 내거야 너 본 황을 결코 벗어날 수가 없어! 크크크!”"

최음 미약에 취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위를 서슴지 않게 행하는 것은 이미 해보지 않고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그것을 보면서 사내는 음흉하게 속삭였다.

"각설하고,"

"“스윽! 읍!.... 읍!......!"""

천유대부인은 자신의 교수로 그것을 꼭 쥠과 동시에 얼굴을 앞으로 다가가 묻었다.

순간! 

(으음! 어머니!)

밖에 있던 자는 그 엄청난 모습에 혈기가 치솟은 듯 오히려 안쪽 내실보다 더 온 몸이 욕정에 사로잡힌 것처럼 부르르 떨었다.

으-음! 천유대부인 정녕 네가 내가 알던 그 정숙한 여인이더냐! 어~~헉!

그러거나 말거나 안쪽 내실에서는 천유대부인 우가영이 사내의 굳강한 자지 끝에 달린 외눈박이를 혀로 핥아 가자 그 사내의 입술 사이로 무거운 신음이 튀어나왔다.

"우욱! 헉. 읍..으음.쯥쯥,우욱!..아 여보 너무 단단해!"

그리고는 천유대부인은 입을 벌리며 사내의 자지 기둥을 안으로 물어넣는 순간 그녀는 소리쳤다.

"헉! 어~~헉, 처형! 네년은 정말!"

그건 그녀뿐만이 아니었다. 천유대부인 우가영의 교성과 동시에 사내도 커다란 비명성이 터져 나왔다.

"우욱!,쯥쯥쯥,우욱-욱읍"

이어 천유대부인은 입안은 사내의 자지를 가득 담은 채 그 기둥을 마구 빨아댔다.

“흐윽! 좋아! 처형 본 황은 너에게서 이제 못 빠져나갈 것 같군! 너는 이제 네 여동생 우가인 그년을 대신 내 애첩으로 삼아주마!”

“어허헉! 좋아!”

그 빨아대는 소리가 실내에 뜨겁게 퍼져갔고 이내 사내는 전신을 경련시키면서 나지막이 음란 말로 소리치며 우가영의 머리 결을 움켜쥐었다.

흐흥.....읍....으읍....!

"이어 천유대부인은 앵두 같은 입술 안 즉, 입 안으로 사내의 자지을 품은 채 목을 아래로 내리며 행위를 주도해 나갔다. "

그 순간!

우-욱!

사내의 커다란 실체가 뿌리 끝까지 천유대부인 우가영의 입안으로 점점 들어가자 그녀는 헛구역질 하는 소리를 질렀다.

아윽! 천유대부인 보~~본 황은…흑…도~~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처형! 네 년의 입은 과히 예술이야!

그리고 그와 동시에 사내도 묵직한 몇 마디의 신음성이 입에서 터져 나왔다.

일순!

"(아--아, 어~~어머니가 저렇게 음란하다니!)"

내실 밖에서도 그 압도적인 광경에 숨조차 쉴 수 없는 듯 여인의 뜨거운 행동에 전율하면서 몸을 떨었다.

(어~~헉 마치 내 것이 빨리는 듯 너무도 생생해요!)

그자는 마치 자신의 실체를 금단의 여인이 그 자그마한 입술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이는 듯 했다.

"“으…으윽!"" "

이어 그자의 입에서는 나지막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다행인지 두 남녀의 적극적인 성행위에 들어선 내실에는 그 소리가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아무리 무공 수위가 높은 고수라 하여도 이런 열정적인 행위에 들어가면 외부의 소리가 들려오지가 않은 듯 했다.

각설하고.

읍!…으웅…우욱!…쯔쯔찍!…읍욱…욱욱…!

내실에서는 천유대부인이 여전히 자지기둥을 부여잡고는 격렬하게 머리를 움직였다.

아흑 처형…이년 너무도 잘 빠는 군 아흑…본 황은 도저히!

이어 그녀의 능란한 행위에 사내의 입에서는 절정에 다다른 쾌감성이 터져 나왔다.

으읍…쯔쯔쯔…우욱…읍읍!

그러거나 말거나 천유대부인 우가영은 사내를 더 고통스럽게 해야 갰다는 듯 자지기둥을 입으로 빨아들였다.

아윽……처형…정말 네년은 천하의 요부야--으욱!

그때 마다 사내는 자신의 자지가 끊어져 나가는 듯한 쾌감에 전율하며 신음성을 뱉어냈다.

“처형 이년아 이제 그만해! 네 년이 천하의 마종인 본 황의 자지를 감히 빨아대다니! 

“본 황을 이렇게 했으니 이제 대가를 받아야해! 처형 이제 내가 새로운 맛 좀 보여주마! 크크크!”

급기야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사내는 성이 난 듯 사나운 말을 하면서 천유대부인 우가영의 머리를 자신의 자지에서 떼게 했다.

“불뚝!”

일순 사내의 자지 실체가 천유대부인의 입에서 빠져나오면서 타액으로 뒤범벅이 된 채 징그러운 모습으로 불뚝 서있었다.

이어.

“어헝! 처형 이젠 네년의 보지를 먹어주지!”

사내는 천유대부인을 감싸 안으며 바닥에 눕히고는 그대로 야수처럼 덮쳐갔다.

아응…아하하…그래요 어서…어서! 가영 이를 먹어줘! 내 빈 보지를 뚫어줘요!

그 모습에 천유대부인은 몽롱한 눈빛으로 마치 사내의 행동에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 애타는 신음을 터트렸다.

“뭉클! 파앗! 흡..쯔읍...쯔읍..쯔쯔읍읍......!”

사내는 천유대부인의 말에 두 손 가득히 농익은 젖가슴을 잡혀들자 그것을 잔인하게 일그러뜨렸고 마치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이 거칠게 농락하기 시작했다.

"빠…빨리…하아! 어서…여보…호풍…어서…아학…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

사내의 그 거친 행위에 천유대부인 우가영은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듯한 쾌락에 미친 듯이 신음을 터트렸다.

아아아.......여..여보.......하아앙.......아흐윽... 아하...하아.....아하아....아......아아.....!

그녀는 거의 미치기 직전이었다.

아흑흑....호풍.....아아아.....여보...더 더..... 아하악....아흐흑흑......!

사내를 두고 마치 자신의 남편인 여보라고 신음을 외치자 음란한 욕망이 뒤섞인 채 그녀는 온몸을 휘감아갔다.

"어느 덧,"

"하으응!아하악.......흐윽,아....아악,...하윽...호풍 좋아..하..아....여보....아흑....하아....하악.....하으윽!"

욕화가 온몸에 퍼지면서 참을 수 없는 듯 천유대부인 우가영의 손길이 자신의 굴곡이 심한 육체로 미끄러져 갔고 스스로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는 몸부림치고 있었다. 

"한껏 벌어진 천유대부인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 그 중앙에 자리한 무성한 수림 속의 깊은 균열은 이미 흥건한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으음…하아…! 하아...여보... 흐으윽......학.....하악....!

그녀는 뜨거운 비음과 함께 손으로 허벅지를 벌릴 수 있을 만큼 좌우로 한껏 벌리면서 사내를 도발 시켜갔다.

아~~아! 그 순간 사내는 그동안 꿈에서나 보고 싶고 또한 먹고 싶었던 처형의 보지 비역이 한눈에 드러나는 게 아닌가!

폭발적인 유혹의 물결 도톰한 둔덕에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울창한 수림이 활짝 벌어졌다.

"흐…으… 아…! 너무도 탐스럽군!“ 

사내는 천유대부인이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 그 보지 둔덕을 헤치며 울창한 수림을 쓰다듬자 자연스럽게 수림지대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 사이의 신비로운 붉은 색이 도는 동굴의 내부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쉬이익!”

맑고 투명한 보지 물을 흘러 내는 신비의 동굴은 도톰하게 솟은 둔덕 밑의 동굴속살은 그 무엇이라도 빨아들인 듯 연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 이것이 바로 이십년간 갈급하게 했던 처형의 보지구멍이란 것인가! 

“흐흐! 천유대부인 네년 아니 처형의 이 보지를 본 황이 얼마나 원했는지 모를 거요!”

“크크! 하지만 이젠 내 자지만 여기에 담글 수 있지 지금 이후 그 누구도 이제 허락지 않을 것이야!”

“그건 처형 네 년의 남편이 천절노군도 마찬가지로 절대 손대지 못하게 해주마!! 흐흐!”

너무도 원했던 보지가 이제야 제 모습을 드러내자 사내는 처음으로 보는 처형의 숨겨진 비밀을 본 것처럼 충격적으로 다가오면서 누구에게도 이제 빼앗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흐흐! 오늘 이후로 매일 밤 먹어주지 네년의 보지를 본 황의 자지로 길들여주마!”

이내 사내는 달아오른 쾌락을 참지 못해 당장이라도 저기에 내 것을 넣고 싶은 욕정에 전신이 후끈거렸다.

이건 안에 있는 사내나 밖에 있는 자가 동시에 생각한 것이다. 하나의 구멍을 가지고 동시에 맛보고 싶은 욕망의 남자들이 둘이나 있었다.

하지만 선택은 한 사내만의 것이었고, 또 한 사내는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두 사내가 그러거나 말거나,

아하악...아아학...여보 어서..뚫어줘........하아...아...하윽...어서!하앙...!"""

천유대부인 우가영은 자신의 몸을 비틀며 음모를 쓸어갔고 완전히 자신을 열어젖힌 채 뜨겁게 사내를 갈구하고 있었다.

“쫘~~악!”

그때 사내는 떨리는 손으로 천유대부인의 양측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아갔다. 그러자 우가영의 허벅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좌우로 가득 벌어졌다.

“아~~아!”

그 순간 사내의 눈에 들어오는 너무나 맛보고 싶었던 처형 천유대부인의 벌어지는 밀궁속살의 갈라진 균열이 보였다.

“헉! 여기가 처형의 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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