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파훼몽환(부제 : 허물어져가는 음모)
지난 삼년간 햇빛을 보지 않아서 인지 너무도 뽀얀 피부를 가진 반백의 나신의 미부인!
그녀는 장인인 십밀야의 밤의 노리개 이었던 십밀대모라는 십밀서원의 안주인으로서 사위인 자신에게 두 가지를 선물할 것 이다.
하나는 천하를 주유할 수 있는 절세마공과 심후한 내공 이었다.
또 하나는 이름조차 성적 기대감을 주고 있는 진가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우면서 뇌쇄적인 육체가 이젠 자신의 성적 노리개가 된다는 두 가지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것 외에 다른 것도 상상이 되었다.
"명옥마공을 흡수해서 십밀서원을 장악하게 되면, 걸림돌인 일곱 명의 남자 수사 놈들을 죽이고 아름다운 여수 사들과 장모의 보지를 삼일밤낮을 맛있게 먹어볼 생각이다. "
“흐흐흐…여하튼 고맙소이다. 나에게 좋은 선물을 안겨주어서 말이오. 십밀대모!!
“내 마지막으로 장모라 한번 불러보겠소이다. 이건 나를 키워준 것에 대한 은혜를 보답해 드리는 말이오!”
뇌왕은 도착적인 생각을 하자 자지가 불끈 커지는 것이 느껴지며 십밀대모가 들을 수 있도록 중얼거렸다.
순간!
“이제 이 사위가 삼년간 당신의 빈 보지를 먹어주겠소. 흐흐흐 그러면 당신과 내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겠지만 말이오!”
“흐흐…장모는 내 성노리개가 되는 것이오. 아니지 키워주고 사위되게 해준 보답도 있으니 나에게 재가하여 내 정실이 되어주시오!”
“당신 못난 딸이 못해준 만족을 어머니가 대신 해 주어야 하지 않겠소이까? 가연 그리 해주어야 도리가 아니겠소!”
“내가 어찌 이 아름다운 아내가 될 여인을 수캐에게 주겠소이까? 그건 하도 당신이 말을 듣지 않아 괜히 해본 소리였소. 으하하핫!”
뇌왕 적우붕은 호탕하게 여러 말하면서 무참한 모양으로 널 부러져 꼼짝하지 않고 있는 십밀대모에게 장황하게 말했다.
“휘익!”
이어 장모이면서 먹잇감인 십밀대모에게다가 서며 천천히 옷을 벗어던졌다.
“찔걱…찔걱!”
마치 매미가 허물을 벗듯 적우붕은 옷을 벗고 장모인 십밀대모 앞에서며 자신의 우람한 실체를 만져 자위하듯 상하로 여러 번 보고는 십밀대모 앞에 섰다.
순간!
“흑!…파르르!”
명옥마공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난 십밀대모 진가연은 뇌왕 적우붕의 모습을 보면서 눈이 떨려왔다.
지금 그녀는 뇌왕에게 제압당해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조금만 지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아들이나 마찬가지인 사위 아니 이 악적 뇌우붕이 제압했던 것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자신을 겁탈 하려했다.
(흐흑! 정조를 이 나쁜 놈에게 빼앗기게 되는 구나! 아아 하늘이시요!)
십밀대모는 명옥마공을 익히면서 사위인 뇌왕이 나타나면 항상 자신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
(아~~아! 나에게 힘이 없으니 여기서 벗어나긴 어려워!)
그래도 아직은 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난 삼년간 안도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어렵고 자신의 정조에 크게 위기가 왔음을 직감하게 됐다.
(그때 현성과 함께 그냥 죽는 게 좋았을 걸!)
사랑했던 남편 십밀야 뇌현성이 뇌리에 떠오르면서 죽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잠시 후!!
“흐흐! 장모 너무하는 게 아니오! 그 나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유지하다니 말이오!”
뇌왕 적우붕은 너무도 오래 갈구했던 아름다운 장모의 나신을 감상하며 능글거리는 웃음과 함께 말하며 그녀의 등 뒤로 가사 두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을 만졌다.
“욱~~쯔즙!”
이어 사슴처럼 기다란 십밀대모의 목을 입술로 빨아댔다.
“찔걱!”
입과 손을 사용하여 온 몸을 애무하면서 은밀히 밑으로 손이 이동하고는 십밀대모의 울창한 보지 둔덕을 쓰다듬고는 손가락으로 보지입구를 만져갔다.
"“흐흐흐…어머니 아니 장모, 이날을 언제부터 바랬는지 모를 것이오. 장모는 이제 내 아내요. 이 아름다운 몸이 사위 것이란 말이오!”"
“앞으로 당신의 나머지 인생은 이 우붕이 전적으로 책임 질것이오! 그러니 사위에게 보지 대준다고 결코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이 사위의 자지를 맞보면 절대 잊지 못할 것이오. 앞으로 내 정실이 되어 준다면 밤마다 이렇게 많이 사랑해 주겠소.......!”
뇌왕 적우붕은 십밀대모를 온 몸을 애무하면서 그녀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다음 순간!
“그만…그만해라! 이 나쁜 놈아! 그만 두라니까!!”
“네…네가 어찌 그럴 수 있느냐. 너를 키워주고 사위까지 삼았는데 감히 네 장모의 몸을 이리 희롱 할 수 있느냐!”
십밀대모는 뇌왕의 말을 들으며 적우붕의 의도를 귀에 들으면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소리라도 반항 섞인 음성으로 소리쳤다.
“흐흐흐…정숙한척하는 장모의 다른 면모를 내가 잘 알고 있지! 흐음! 그래 당신 보지는 딸 보지와 어떻게 다른지 맛 좀 볼까?”
적우붕은 십밀대모의 반항석인 말에 더 흥분했는지 이내 음탕한 말을 하면서 연신 애무를 멈추지 않았다.
“푹!”
이어 십밀대모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는 살짝 삽입했다.
그렇게 잠시 지났을까?
“푸북~~찔걱!”
뇌왕은 너무도 고대하던 순간이어서 그런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적우붕은 앞으로 돌아서 무성한 털과 보드라운 살집을 손가락 헤집어 벌렸다.
“탁탁탁!”
"그리고 칼집과 같이 도톰히 올라서서 갈라진 십밀대모의 보지 둔덕에 커다란 자지를 탁탁 치기고 하고, 밀어 넣을 듯 밀어 넣을 듯 희롱하고 있었다."
“주르르!”
십밀대모는 그런 뇌왕의 희롱에 마음과는 달리 어느새 보지에는 누르스름한 음액이 점점 흘러내리는 모습이보였다.
아마 명옥마공의 음기와 사위가 어느 때부터인가 보지에 삽입했던 화룡조화신단이라고는 했지만 실상은 환희극락단이란 최음 미약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흐흐흑!”
이런 영향 때문인지 십밀대모는 지금 사위 뇌왕의 자극에 금세 반응을 보인 것이었다.
장모의 보지에서 음액이 흘러나오자 뇌우붕은 허리를 뒤로 밀어 낸 후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조준하여 밀어 넣으려고 허리를 뒤로 하였다.
이제 뇌왕이 허리를 앞으로 퉁기면 이제 십밀대모는 일부종사가 아닌 이부종사를 시작하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
위기의 순간!
"“흥,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군! 이모부 아니지 적우붕 멈춰라!”"
마운비는 은형술을 풀고는 천마행공의 신법을 사용하여 수정별부의 내전으로 날아 내리면서 소리쳤다.
순간!
“누구냐! 십밀서원의 금지에 나타난 자가 겁을 상실한 자가 어떤 놈이냐!”
뇌왕 적우붕은 자신의 자지를 고대하고 고대하던 십밀대모의 보지구멍으로 막 삽입하려던 그 순간에 방해자가 나타나자 짜증이 밀려오며 신경질 적으로 말하면서 두리번거렸다.
“빠지~직--악적----당장 할머니 몸에서 떨어져라!“
이어 쉴 틈을 주지 않고 뇌왕 적우붕의 뒤로부터 분노 섞인 말을 하며 이빨을 가는 소리가 함께 들려왔다.
그리고 말과 함께!!
“구천마강수!!”
마운비의 입에서 펼치고자하는 무공의 이름이 외쳐졌다.
타타타타타타!! 카아아앙!
마운비의 손목에 차고 있던 구룡신환이 ‘우웅’ 하는 소성이 울리면서 붉은 광채와도 같은 강기 일더니 뇌왕의 등짝을 향해 굉음을 내며 폭사되어갔다.
지금 그가 시전하고 있는 무공은 가문의 신공인 구룡신공의 아홉 가지 절기로 가문의 신물인 구룡신환과 함께 펼쳐지는 구천마강수라는 절기였다.
구룡신문의 삼대문주인 마정천이 지옥마교의 삼차발호를 막기 위해 구룡동천이라는 비밀 밀부에 천강성의 정기를 받은 천강지체의 후손인 마운비에게 구룡신공을 남겼다.
그 중 구천마강수는 격공장(隔空掌)의 일종으로서 임의의 한 점에서 힘을 터뜨리는 발경의 수법을 그 근원을 하고 있었다.
"마운비가 펼친 격공장의 일종인 구천마강수는 특히 그 위치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위력도, 영향도 없어 알아채기가 극히 힘든 은유한 기운의 장법이었다."
하지만 그 위치에 도달하면 방어할 방법도 없이 기가 폭발해 상대를 타격하는 것이 구천마강수의 위력이었다.
그건 마운비가 가지고 있는 하위 신공에 해당되나 사실은 최절정 고수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최상승의 장법이었다.
구룡신공의 아홉 가지의 절기로 이뤄진 비전기공 중 하나로 구룡신공의 일곱 번째의 위력이 지닌 장법이었다.
설명은 길었으나 그건 순식간에 발경 되었다.
"순간,"
자신의 등 뒤에 상상할 수도 없는 고수가 분노하고 있는 음성이 들리더니 뇌왕은 등 쪽에 장력이 다가왔다.
뇌왕은 일순 욕정이 일 식으며 찬물을 뒤집어쓴 것 같은 느낌을 받고 흠칫하면서도 자신이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던 듯 당황하지는 않았다.
“쩌…엉!”
"이어 생각과 동시에 노련하게 그런지 몸을 보호하는 십밀서원의 외문무공인 십밀천도심공 즉, 호신기공으로 몸과 내장 까지 기로 보호하였다."
“쩡!”
그건 상대가 내가중수법의 장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몸을 돌려 상대방을 맛서 나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휘이이익!”
그런 연후 잉어가 파도를 넘는다는 몸놀림을 본 따 만든 경신법 중 하나인 십밀도천파의 신법으로 몸을 틀어 그 탄력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피해갔다.
다음 순간!
“꽈꽝…꽝!”
굉음과 함께 벽면의 수정의 돌가루가 깨지면서 먼지와 같이 일어났다.
마운비는 격공장의 일종인 구천마강수로 뇌왕의 등짝을 쳤으니 순간! 적우붕이 임기웅변이 빨라서 그런지 피하자 일순 외조모인 십밀대모 진가연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타격의 대상인 뇌왕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이제 장력은 애꿎은 외조모인 십밀대모를 때릴 수밖에 없었다.
만일 이대로 십밀대모를 타격하면 회복불능의 커다란 부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미 발출된 구천마강수의 장력을 다시 거둬들이기도 때가 늦었다. 이런 판단과 동시에 손의 방향을 바꿨다.
“꽈꽝…꽝!”
그러자 커다란 굉음과 함께 수정의 벽이 부서져 내렸다.
다음순간!
"“어떤 놈이냐, 감히 십밀서원의 금지인 수정별부에 침입했느냐!”"
뇌왕 적우붕은 십오 세가 되기 이전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도 먹고 싶었던 십밀대모의 보지에 일견 자지를 끼워 넣기 전 방해를 받은 신경질적으로 외쳤다.
아무리 음흉하고 악한 성격이라도 육중한 무게가 실린 소리를 무시하고 여자를 즐길 정도로 신경이 무디진 않았던 것 같았다.
“촤르르르!…그그긍!”
그런 연후 소리침과 동시에 누군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나타난 인영을 향해 자신의 손에 자신의 필생의 내력을 모아서 반격을 가했다.
뇌왕이 펼치고 있는 것은 강기력으로서 십밀서원의 비전 기공인 십밀폭뢰와 장춘곡의 적양강살을 합쳐 놓아서 그런지 상당한 위력이 담겨 있었다.
“쉬이이이익!”
이어 위맹한 소리와 함께 위력적인 강기력을 두 손에 각각 휘둘렸다.
일순간!
“쉬이익! 사라라락!”
마운비는 뇌왕의 반격에 대비하고 있던 듯 일정한 방위를 움직여 적의 공격을 피하는 보법(步法)의 일종인 능파미보(凌波迷步)의 경신법으로 살며시 피해갔다.
“스르르륵!”
그러자 일순 공격하던 뇌왕의 시야에 보이던 자신을 공격한 인영의 몸체가 자신의 눈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쉬이이이익!”
하지만 멈출 수가 없었던 지 그대로 소성을 내면서 앞으로 장력이 발출되었다.
“펑펑!! 우르르르! 꽝!! 후르르!”
"한순간, "
뇌왕의 장력이 수정별부의 벽면을 강타하며 희뿌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아홉의 용의 기운이 서로를 시기하여 다투며, 쟁투하니 구룡천부인이라 하노라! 구름사이에, 뇌전의 위력을 흡수하여 이를 펼치니 구룡뇌강의 파천의 힘이라!!” "
그건 구룡신공 상의 삼 사위의 위력을 지닌 두 개의 무공명칭 이었다. 바로 구룡천부인과 구룡뇌강이 동시에 펼쳐진 것이다.
"두 개의 신공에는 합기(合氣), 차력(借力) 등으로 표현되는 유능제강 즉,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제압한다는 원리의 호천강기력의 일종 이었다. "
"구룡천부인에는 합기 즉, 상대의 기운과 나의 기운을 합하여 보다 큰 위력을 내게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구룡뇌강은 차력 즉, 기운을 빌려 공격력을 극대화 하는 신공으로 자연과 우주의 기운인 뇌전의 힘을 끌어 쓸 수 있는 극 마강이었다."
"각설하고,"
“천부와 파천의 힘은 절세 무적이라!”
뇌왕은 허공에 자신의 필생의 강기력을 쏟아 넣은 후 소득 없이 수정의 벽면만 때리자 등 뒤에 상대방의 굉음과도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콰콰콰카쾅! 치치치치칙!…번쩍!”
이어 소성이 일며 점차 광풍의 노도와 같은 잠경이 자신의 몸을 강하게 옥죄는 느낌에 소리 나는 곳을 향해 몸을 틀었다.
순간!
"황, 녹의 두 개의 색깔을 띤 강맹한 호천의 강기력이 자신을 덮치는 것이었다. "
“파-팟! 파츳…!”
일순 피하기는 늦었다고 생각한 뇌왕은 이내 외문무공인 십밀천도심공의 호신기공을 십이성 극대화하였다.
“영겁의 파천의 힘!…영겁마영살마공!”
이어 적우붕은 하나의 무공 심결을 펼치면서 소리쳤다.
"그건 합 마공의 일종으로 너무 사악한 악의 무공인 것 같았으나, 뇌왕이 펼칠 이 합 마공은 아직 어딘가 어색하게 보여 아직 이 무공의 위력을 모두 가지지는 못한 듯 했다. "
"사실,"
뇌왕은 영지살마의 비전 마공인 영겁마영살마공은 전수 받고나서 아직 딴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고련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전심을 기울려도 익힐까 말까하는 극 마공을 그러니 이제 이~삼성정도에 머물러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합 마공의 일종인 영겁마영살마공은 위력이 뛰어나 어려서부터 배운 십밀서원과 장춘곡의 무공에 비해서 월등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
영지살마이 전수한 마공을 시간이 나면 연마하여 서는 진전을 이룰 수 있는 그리 쉽게 배울 수가 있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때문에 이미 전수받은 지 오년 지났으나 뇌왕의 자질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노력이 부족해서 인지 이제 겨우 이~삼성정도 밖에 머물지 못했다.
만일 이게 영지살마의 서열 삼위 밖의 무공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감히 그를 상대로 역 음모를 꾸미지는 않고 그에게 어쩌면 복속되었을 지도 몰랐다.
"각설하고,"
“치…치치치칙! 쩌 - 쩌쩌쩌쩡…!“
"뇌왕의 손에서도 강맹한 위력의 굉음과 함께 상대 인영 즉, 마운비의 구룡천부인과 구천 뇌강을 맛서 갔다. "
순간!!
“번쩍! 츠츠츠! 쿠쿠쿠쿠쿠!…쾅!쾅!쾅!
두 기운의 호천 강기력과 장력이 마주치며 수정 별부가 쩌렁 쩌렁하며 울려 퍼졌다.
“주르르륵!”
이어 뇌왕은 본신의 전력을 기울인 영겁마영살마공이 장력이 밀려나는 것을 느껴졌다. 그리고 자신이 펼친 십밀천도심공의 호신기공이 파괴되어 감을 느껴졌다.
“윽! 너는 마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