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9화 (59/94)

25-3. 동부열기(부제 : 바쳐진 순결-나운월 편) 

그때 나운월은 자지의 몸 안을 가득 메우고 있던 것이 빠져나가자 뭔가 허전함에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짤막한 신음을 토했다.

“나 이제 운월이모 처녀 순결을 가질 거야!

그 순간 마운비는 작은 이모의 애액으로 물든 자지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운비야 너도 알다시피 이몬 유부녀 이었어, 그런데 뜬금없이 웬 처녀고 순결 타령이야 나 그런 거 없는 거 너도 알잖아!”"

문득! 나운월은 열에 들뜬 표정을 하면서 조카면서 또한 어린 정인이 된 마운비가 뜬금없이 무슨 말을 하느냐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자 마운비는 말없이 나운월의 둔부 위쪽에 나와 있는 국화 모양의 구멍을 톡톡톡하며 쳐 댔다. 

이모!! 미~~미안해!! 

이어 곧바로 마운비는 십밀화 나운월의 허락도 받지 않고 이내 보지구멍 위쪽에 또 다른 구멍에 잇대었다.

아아!!아흑!!~~왜~~뭐가~~아악~~너~~너~~~도대체~~무슨 짓~~아퍼~~하지마~~! 

아아~ 그렇다. 

마운비는 나운월의 음수가 가득 묻은 손가락을 곧추 세워 그녀의 항문으로 서서히 진입을 시켰던 것이다. 

이미 항문에 대한 경험이 많은 마운비는 후배위로 나운월의 보지를 먹으며 눈에 다른 구멍이 들어오자 불쑥 음란한 생각이 들어왔다.

양모인 다정관음 뇌온향과 호접부인 왕혜령 등 많은 여인들이 얼마나 뜨겁게 자신에게 항문을 대 줬던가! 

이모~~제발~~받아줘~~운벽이모는 내게 보지 순결을 주었으니 운월이모도 나에게 항문 순결을 주어야 하잖아!~! 

마운비는 마치 나운월의 보지를 찢어발기기라도 하려는 듯이 작은 이모의 보지 구멍에 중지를 중심으로 두 개의 손가락을 쑤셔대며 말했다.

"“찌이익..찌..찌익! 찍찍-이-찌찌이익…푸-욱!"" "

이어 마운비는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나운월의 항문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윽!,,안돼..아파..나뻐~~운비야 그건 안돼~~아아학..살살..제발..아학! "

처음에 약간 저항을 하던 나운월은 항문은 점차 묘한 소리를 내면서 마운비의 손가락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아----악!,,안….돼..아---윽..아아아윽..아윽..욱욱욱..! "

무엇인가 찢어지는 느낌과 동시에 나운월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머리를 바닥에 파묻고는 비명을 마구 질러댔다. 

"흐흐흐..으으으윽..흑흑흑!…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 "

"흐흐흐..으으으윽..흑흑흑....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

그러나 항문의 고통과 비례하여 보지에서는 너무나 큰 쾌감이 느껴져 나운월은 고통의 비명과 함께 환희의 신음을 동시에 터뜨렸다. 

이모~~운비는~~이모 항문을 먹을 거야~~오늘~~운비가~~이모의 항문 순결을 갖는 날 이야~~운벽이모와 균형을 맞출 거야~~! 

마운비는 나운월이 허락하든 안하든 상관없다는 듯 일방적으로 소리쳤다.

아--학..아악아욱!.아욱!..아하하학~~안돼~~운비야~~거긴~더러워~~이모 보지로 그냥 만족하면 안 되겠니?~~아악~~너무 아퍼! 

나운월도 최후의 부탁을 뒤로 돌아보며 어린 정인에게 사정조로 말했다.

“푸~욱! 푹.............퍼억...퍽...푸욱...!”

마운비는 나운월의 고통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조금 있으면 작은 이모의 항문을 먹을 수 있다는 도착적인 생각에 항문에 박힌 손가락으로 본격적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아아아윽,.아윽.욱욱..아학.아아흑.아,,좋아..더더..아흑.아아으으윽! "

아음...아...하윽...하아악...아!아!...하악...하악...하흐으윽...!

나운월은 좀 전 거부하던 것과는 달리 항문에서 전해오는 쾌감과 보지구멍에서 퍼져오는 흥분이 교차되는 듯한 묘한 비명을 터트리며 전신을 마구 떨었다. 

“푹푹푹...부걱부걱.....!”

한손으로는 항문을 쑤시고 다른 손으로는 나운월의 젖가슴을 마구 짓누르면서 마운비는 더욱 강하게 손가락을 진퇴하며 내리쳤다.

아앙아앙.아흑.더더..더세게.제발..아앙앙! 

"아흑..아좋아..더더세게..아아악..그래~~운비야~~이모~~항문도~~먹어~~넌~나쁜아이야~~세상에~~친 이모 항문을~~먹다니~~너무~음탕해~~기분이 이상해져..어서..아, 나 죽엇..나갈 것 같애..! "

나운월은 위아래 구멍에서 동시에 퍼져오는 열기에 도저히 견디지 못하겠는지 울부짖음과 쾌감성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다음순간!

"찌~이~익,찍찍..찌이익!"

절정에 오르는 듯한 기색이 보이자 마운비는 이때다 싶어 어느 덧 둔부를 찌르고 있던 커다랗게 성난 자지를 지체 없이 그녀의 항문에다 쑤셔 박을 준비를 하였다. 

이어 그 다음 순간! 

“푸~푸~북......!” 

마운비의 엄청난 자지몽둥이가 나운월의 항문 속으로 서서히 들어갈 차비를 모두 마친 듯 이내 쑤셔 박듯이 진입하기 시작했다.

"아---악!,아아아악,아-악!,,안돼..제발..그만.흑흑흑,아악,앙앙앙,어엉엉엉,아-윽!"

그 순간 나운월은 손가락하고 너무도 차이가 많은 자지 뭉텅이 기둥이 항문살덩이가 찢어지는 듯한 감촉과 함께 진입하자 고통에 미친 듯이 머리를 휘저으며 발광했다.

"아흑,,앙앙앙,아흑..운비야 거긴 약해 그러니 천천히…제발,천천히..아하하,그래"

"아아아악,,아흑..더더,더안으로,,아욱!,아아악!,아파..아욱!"

엄청난 크기의 실체가 항문 속으로 조금씩 파고들어 갈 때마다 나운월은 붉게 물든 살점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마구 울부짖었다.

그러면서도 십밀화 나운월은 믿겨지지가 않았다. 

어떻게 그렇게 커다란 어린 정인의 성난 자지가 주변의 살덩이들을 헤집고는 좁은 골목길과 같은 항문에 서서히 밀려들어가는 것 일까?

어느 덧 아픔도 아픔이지만 그 생경한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았다.

"아아악,아앙앙….아하하,아.좋아..더더깊이..아 어서 넣어줘!"

아흑..아흑..아아흑..아아~~항문에서 이상해져가........! 

나운월은 처음에 고통스러운 울부짖음 에서 점차 어린 정인의 굵은 자지 기둥을 훌륭하게 메워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황홀감과 희열성으로 바뀌어 갔다.

(이젠! 언니만 처녀 순결을 준 게 아냐 나도 내 사랑에게 처녀 순결을 줬어)

그러면서 자신이 아픔 속에서 어떤 뿌듯함과 자긍심이 느껴졌다.

"아으으흑흑..아아윽,아욱!,아아윽,아-욱!,아..너무 깊어..아욱!"

아아아..... 음... 아아..흑...너무해.. 아.. 아흐..... 으응....!

드디어 그 마운비의 자지가 나운월의 항문 가득히 박히자 그녀는 마치 목구멍까지 치미는 듯한 묘한 음성을 지르며 둔부를 격렬히 흔들어댔다.

푸 부---부욱! 

마운비는 이어 손가락을 두 개를 합쳐서 나운월의 보지 구멍 살덩이 속으로 함께 가져가는 게 아닌가!

아----------악!  

"살짝 자신 몸속으로 스며든 뜨거운 손가락 실체를 느끼는 순간, 나운월은 두 곳의 구멍에서 야기한 또 다른 비명을 질렀다. "

“끄으으...부르르...! 

나운월은 순간 작살 맞은 은어인 양 진저리를 일으키고 있었다. 

"아흑,아아악.아앙앙.흑흑"

"아아학.학학학.흑흑흑.... 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

마운비의 자지가 항문 구멍 안으로 서서히 밀려들어가자 나운월의 입에서는 더욱 커다란 신음이 터졌다.

"아아아악!,,아윽,으욱!,욱욱욱!,아앙앙,아하학!,아.너무해..너무깊어,아아앙앙!"

그리고는 마운비는 자지와 손가락을 동시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 나운월은 항문과 보지에서 전해오는 고통과 희열에 마구 머리를 흔들며 비명과 같은 신음성을 질러댔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

처음에 나운월은 도저히 두 구멍을 동시에 받아들이기가 힘에 겨워했지만 이내 적응이 된 듯 연신 아픈 신음이 점차 야릇한 쾌감으로 바뀌어갔다.

"아아학,아흑.아,좋아,더.더.더깊이..아아윽..아흑..아,좋아..!"

으음...흐응..하아..아흐응..흐음...여보...이제 빨리해줘...아아음...아아아...하아...하아..!

순간! 마운비의 허리 짓과 손짓이 빨라지자 나운월은 뜨거운 신음성이 너무나도 자연스레 퍼져나갔다.

"찌-이익!..퍽퍽,찌이익""퍽퍽퍽,퍽퍽퍽"

"“철썩철썩.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어느 덧 마운비는 나운월이 다시 한껏 달아오르자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서 빼고는 이제 그녀의 항문 속에 거대한 자지를 묘한 소리를 내며 쑤셔댔다.

"아아아,아윽,욱욱,아앙앙,아하하학,아좋아.더더,아윽!"

"아아,아윽,아흑,더더깊이..아윽!"

"아앙앙아,제발..아흑.너무커..아흑…아앙앙앙,,제발..더더더,흑흑흑!"

나운월은 어느 덧 아픔을 잊었는지 마운비의 자지가 항문을 통해 목구멍까지 다다른 듯한 흥분의 극에 괴성을 터트렸다.

아윽..윽 아아아..으윽..윽!--아아...으응... 좋아!

아하악.......못 견디겠어... 하앙.......읍...으응...음...!

나운월은 퍼져오는 격렬한 흥분에 이미 눈동자는 쾌락의 극치에 다 다른 듯이 허옇게 뒤집혔고 손은 바닥의 잡아 뜯듯이 움켜쥐고는 울부짖었다.

"퍽퍽퍽,퍽퍽퍽""찌이익.찍찍찍"

이윽고 마운비는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 격렬하게 거대 무비한 자지를 나운월의 항문 구멍 안으로 마구 쑤셔 들어갔다.

순간! 

"아---악!,아아악,아아아,아--욱!..흑흑흑,,그만..제발..운월이 죽겠어..나..죽…어"

아...응.....난....나....아흑...죽을것같애...하악-----하...악...흑흑!

나운월은 처절한 흥분의 극에 다다르면서도 꼼짝달싹 못하는 하체를 어쩌지 못하고 입술사이로 죽음 같은 비명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퍼억..쑤걱~쑤걱...!“

허나 이미 절정의 극에 다다른 마운비는 나운월을 더욱 꼼짝달싹 못하게 하고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퍼억..쑤걱~쑤걱...!“"

마운비는 작은 이모의 둔부를 손아귀에 점령하고 아직도 절정에 다다르지 않았는지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진퇴시키며 거대한 실체를 항문 안으로 거칠게 쑤셔 넣고 있었다.

"제발..아-윽!,,아앙앙앙앙!,,나…죽….엇!,,아아..아-앗!,그만…아윽..악악!"

"아아악,아-악!,그..만..아파…나죽어..아하흑,흑흑흑..아윽!"

나운월은 굵은 쇠뭉치가 격렬하게 항문 안으로 파고들어가자 여기서 퍼져오는 아픔과 희열이 섞인 듯한 신음을 터트리며 처절하게 울부짖었다.

"퍽퍽,푸욱,푹욱,찌이익…찌---이----익!"

이윽고 마운비도 어느 덧 절정에 다다라갔는지 허리를 힘껏 뒤로 퉁기며 광폭하게 실체를 항문 속으로 쑤셔 넣자 마치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묘한 비명성이 터져 나왔다.

"아---------------악!,아앙앙앙앙!..으으으으..흐흐흐흑..아흐흐!"

아흐흐.아윽..흑흑…아으으--------------------------아흑..!

아학...아...아흑..천천히....아아앙...나..죽..어......어떻해....아악..아아아....하악......!

그렇게 수백 번 넘게 빠르게 진퇴가 이어지자 나운월은 검은 눈동자가 돌아가며 흰색 동공으로 변하며 뒤 집어져 갔다.

그녀는 어린 조카의 행위에 고통과 쾌감을 참지 못한 듯이 머리를 바닥에 파묻고는 참회동의 침방으로 쓰고 있는 석부의 밀 동이 떠나갈듯이 괴성을 터트렸다.

어느 순간!

십밀화 나운월의 항문 안을 가득 메우고 있던 마운비의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어--헉--헉-부르르!”

마운비는 나이든 이모면서 이젠 자신의 여자가 된 나운월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폭발적인 사정을 하면서 그 전율적인 쾌감에 심하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흐흐흐..으으으윽..흑흑흑..... 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

아아아.......여..여보.......하아앙.......아흐윽.....아하...하아.....아하아....아......아아....!

여보..하흐흑...뜨거운 것을 싸줘...당신 씨앗을 내 순결한 항문에 내뿜어줘..아하아...!

나운월도 항문으로 이어지는 쾌감 속에서 갑자기 조카면서 동시에 어린 낭군이 된 마운비의 자지기둥이 더 뜨거워지면서 불룩불룩 하자 그게 무슨 징조인지 알아차렸다.

"아~~흑, 그래 어서 이모 항문 순결을 범한 것을 완성해줘!"

하악...아흑..하아아악....아흐흥.....아아아앙......여보... 너무멋져....하앙..!

“아흑..하아아악....이몬 이제 순결한 구멍은 운비 너에 의해 모두 점령됐어! 이젠 운비 네가 운월이 육체와 내 영혼을 책임져야 해!”

그러면서 이내 기대 섞인 마음이 들며 속으로 생각하며 그녀는 순간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큰 절정의 비등점에 올라 비명과 같은 쾌감의 신음성을 질렀다. 

다음순간!

“벌컥~벌컥--!”

"마운비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지가 아닌 다른 곳 즉, 항문 속으로 진한 정액을 힘차게 방출해갔다."

“죽!죽!.........!!” 

자신의 항문 안을 마구 휘젓던 어린 조카의 더욱 크고 단단해지는가 싶더니 이내 항문 구멍 깊숙한 곳을 두드리며 뜨거운 정액들이 세차게 분출됐다.

울컥울컥!!! 울컥! 울컥! 

그 맹렬한 사정에 마운비도 절정에 달한 듯 부르르 떨었다. 

"“아하아....좋아...음..아아아. 여보, 운월이 항문 속에 정액이 꽉 차 들어오고 있어!”"

"“항문이 녹아지는 것 같아...아흑...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 아아아윽..아윽..욱!"""

쉬지 않고 벌떡거리며 꾸역꾸역 자신의 항문 벽을 때리는 정액을 토해내는 감도와 그 힘차고 뜨거운 정액의 분출감은 그녀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어놓기에 충분했다.

“타악...탁...탁탁탁...!”

결코 놓칠 수 없는 그것에 황홀한 쾌감에 빠져 자신의 항문 속에 받아들이며 나운월은 나락에 떨어지는 듯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으윽....아...아학!..아..아아앙....나...죽어....하앙...!.

"나운월은 최후의 한 방울까지 뽑아내려는 듯이, 살점으로 이루어진 항문을 옥죄며 커다란 조카의 자지를 꽉 조인 채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다."

“죽!죽!죽죽죽..........!!” 

마운비가 그녀의 항문을 향해 빠른 속도로 젊은 사내의 외눈박이에서 빠른 속도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헉--헉! 

죽을 것 같은 열기가 담긴 한차례 격정이 지난 후! 격렬한 사정이 끝나고 마운비는 먹어서는 안 될 작은 이모의 항문을 맛있게 시식 했다는 듯 나운월의 등 뒤로 쓰러져 갔다. 

헉--헉!

그녀는 마운비의 몸이 무겁지도 않은지 땀에 젖어 이젠 남편과 같이 된 마운비의 가슴을 등에서 느끼면서 마운비와 함께 거친 숨을 고르고 있었다.

“퍼드득~~퍼득!“

그렇게 한 참 후의를 나누던 순간도 지나고 마운비의 자지가 항문에 빠지자 나운월의 동체는 힘이 없는 듯 실신 지경 속에 아름다운 여체만 떨고 있었다.

“주르륵--주르!”

이어 둔부 위쪽 항문은 마치 큰 창에 뚫고 지나간 듯 뻥하고 구멍이 뚫려 있었다. 그리고 항문 구멍사이로는 어린 조카가 분출한 정액이 샘솟듯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묘하게도 항문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서서히 나운월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들어 가며 고 애액과 섞여서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바닥 아래로 뚝뚝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순간!

(흑--저건 무슨 체위지 너무 음란해!)

두 남녀가 펼친 절대적인 음란한 향기에 도취되어 보고 있던 십밀낭랑 나운벽은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후끈거리면서 온 몸이 뜨거움이 피어오르는 것 같은 흥분이 치밀어 올랐다.

“처벅!”

그러자 이미 자신의 동생의 순결한 항문을 먹은 조카 마운비에게 뜨거운 눈길을 보내면서 ‘헉헉’ 대며 숨을 고르고 있는 어린 사내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헉,헉--헉헉헉!”"

그녀의 눈에는 자신이 분출한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자지를 드러낸 채 거친 숨을 토해내며 바닥에 누워있는 어린 정인에게 새삼 기대의 표정을 지어보이 접근했다.

다음순간!

“운비야 운월이 똥구멍 맛있었어!”

나운벽은 일부러 음란한 말을 석어가며 마운비에게 말을 붙였다.

순간!

부끄러움에 작은 이모의 몸에서 막 일으키려던 마운비는 이내 나운벽의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그녀를 나운월의 몸 위로 밀어 쓰러트렸다.

“왜 그래...운비야!”

그러자 나운벽은 질겁하며 봉목을 치뜨며 소리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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