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6화 (56/94)

24-2. 육감자매

"나운월은 자신의 남자가 된 조카 마운비에게 다가서더니 일말의 주저도 없이 하의를 벗겨내었다. 이어, 남아있는 하의가 순식간에 제거 됐다."

순간!

“팽…팽…불끈!”

마운비는 여인을 쾌감의 절정으로 이끌 꼿꼿하게 선 장대하면서 웅장한 자지가 기대에 찬 모습으로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하아…내 남자 운비 자지는 정말……대단해……!

십밀화 나운월은 마운비의 늠름하게 위용을 발하는 장대한 자지를 쳐다보다가 발갛게 옥용을 물들인 채 탄성을 질렀다.

“스윽! 물컹!” 

그런 연후 손을 내뻗어 그 맥동하는 뜨겁고 단단한 자지를 기둥부터 말아서 움켜쥐었다.

“어…헉! 운월이모……!”

마운비는 나운월의 손길에 즉시 화답하듯 신음성을 내뱉었다. 

“팽…불끈!”

그러면서도 자지 기둥은 마치 살아있는 듯 맹렬히 꿈틀거렸고 나운월이 기둥을 꽉 움켜쥐자 외눈박이 장군에 피가 몰리며 더욱 부풀어 올랐다. 

지금 자지 기둥 맨 앞쪽 외눈박이가 살짝 벌어진 곳에서 투명한 액체가 찔끔 거리면서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다음순간!

“홀짝…후르르!”

나운월은 촉촉하고 보드라운 혀를 내밀어 마운비의 분홍빛 외눈박이를 핥기 시작했다. 

“흡..쯔읍...쯔읍..쯔쯔읍읍......!”

부드럽고 가볍게 한 치…한 치를 미묘하게 혀로 핥으며 이어 자지기둥 아래 마늘과 같이 생긴 두 개의 씨방울을 입 안 가득 머금었다.

"“후르르!…읍~욱~욱~욱........!"""

그런가 하면 이내 외눈박이 끝의 작은 틈을 벌리고는 남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핥더니 

그 요염한 작은 입술을 크게 벌려서 자지기둥을 그녀의 입속으로 흡입해갔다.

읍! 으읍....우욱!…읍욱 욱욱.....!

장대한 마운비의 자지기둥은 자그마한 나운월의 입으로 다 담을 수가 없는 듯 하였지만 그녀는 최대한 벌려 입 안에서 뜨겁게 달구어 주었다.

쯔~쭈웁~~으-훗! 

나운월 그녀의 입 안에 가득 머금어진 마운비의 자지기둥은 마치 살아 숨 쉬듯 맹렬하게 맥동하는 게 느껴졌다.

커…흑!…운월 이모 입술…너무 좋아!

마운비도 자신의 빳빳하게 선 장대한 자지기둥이 청순하면서도 미려한 작은 이모 나운월의 고운 손에 흩어지며 예쁜 입술이 머금고 핥고 빨아들이자 너무도 큰 희열에 탄성을 질렀다. 

"”""쯔읍....쪼옥...쪽쪽...읍..쭈웁...쯔읍...쩌업..."""

어느 덧 나운월은 눈을 살짝 감은 채 적극적으로 빨아대는 것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하아…하아…운비야 이모가 빨아주니 기분 좋지?“

나운월은 이어 웅장한 자지 기둥에 그녀의 흔적이라도 남겨 보려는 듯 살짝 깨물며 교태 섞인 음성으로 말했다. 

쯥쯔읍…쪼옥…쪽쪽…음…쭈웁…쯔읍…쩌업!"""

그러자 여기에 반발하듯이 더욱 팽팽해지자 화들짝 놀라면서도 성난 자지기둥 다시금 혀로 핥고 입술로 조이고 흡입하며 달래 주었다.

쪼옥...읍읍... 쪼옥 쪽...... 으흡..뽀옥.......뽀옥.........하아... 쯔읍...쯔쯔........!

나운월은 볼에 홍조를 띠운 채 조카를 올려다보며 자지 기둥을 입에 가득 머금고 혀로 칭칭 휘감더니 입술을 오므려 천천히 그의 열화와 같은 외눈박이를 조이며 빨기 시작했다. 

하아…하아…내 남자 자지는 정말 늠름해!

이어 때로는 목구멍 깊숙이까지 푹하고 기둥이 밀려들어오기도 해서 숨이 막혀오는 나운월이었다.

“흡..쯔읍...쯔읍..쯔쯔읍읍......!”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참아내며 능숙하게 자지 기둥에 자리한 예민한 성감대를 자극하고 물기 젖은 소성을 내며 빨아댔다.

"“아…헉…이모 너무 좋아…으윽…정말 좋아…!"""

"능란한 십밀화 나운월이라는 여인 즉, 작은 이모의 노력에 조카인 마운비는 그야말로 천상의 선녀와 노니는 기분이 들었다."

"“이모 앞으로 내가 지켜 줄께…으윽… 좋아…!"""

어느 덧 마운비는 자신의 자지기둥을 정성스레 온갖 기교를 다해서 애무하는 청순한 미모의 작은 이모 나운월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말했다.

“사라라락! 사락!”

이어 상하로 움직이는 그녀의 머리에 따라 출렁이는 고운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었다.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나운월이 힘겨운 듯 갑자기 자지기둥을 입안에서 뱉어내자 그녀의 타액을 흠뻑 뒤집어쓴 양껏 부풀만큼 부푼 마운비의 자지 기둥이 퉁기듯이 튀어나왔다.

“주르륵!”

그러자 그녀의 살짝 벌려진 입술과 마운비의 외눈박이 사이에는 점성의 가는 타액 줄기가 길게 늘어졌다. 

다음 순간!

나운월은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는 이어 다시 마운비의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고정시킨 뒤에 요염한 작은 입술을 크게 벌렸다.

읍!……읍!!"""

이어 나운월 그녀의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커다란 자지 기둥을 한입에 머금고는 입술로 자지 기둥을 꽉 조이더니 뿌리부터 외눈박이 끝까지 한 번에 쫙 빨아들였다.

하아……좋아요……정말 최고야…이모!

이 모습에 마운비는 흥분과 전율스런 쾌감에 부들부들 떨려왔다.

읍! 으웅....우욱! 읍욱. 욱욱.....!

나운월도 사랑스러운 조카요 또 자신의 남자인 마운비의 거대한 자지 기둥을 반쯤 입에 머금고는 머리를 앞뒤로 크게 율동하기 시작했다.

"“읍~욱~욱~욱........!"""

지금 마운비의 늠름한 자지 기둥을 십밀쌍염 중 작은 쌍염의 어여쁜 입술을 크게 벌린 채 힘차게 드나들고 있었다. 

“흡..쯔읍...쯔읍..쯔쯔읍읍......!”

이윽고 나운월은 머리를 크게 율동하며 격렬하게 빨아대며 부드럽게 혓바닥을 사용하여 매끈한 외눈박이를 애무하여 주었다.

그러면서 한손으론 마늘쪽과 같은 두 개의 부풀어 오른 씨방울을 만지작거렸다.

“헉…운월 이모…!”

마운비는 작은 쌍염의 능숙한 입놀림에 온몸에 치미는 쾌감의 격동을 참지 못해 능숙하게 빠는 미려한 그 모습에 그녀의 머리를 움켜잡고는 내리눌렀다.

다음 순간!

"아…헉…운월이모…나 싸요…쌀 것 같단 말이야! 

마운비는 자지 기둥은 굵어지며 입 안 가득 찔러 넣으며 작은 이모 나운월의 목구멍으로 진한 정액을 힘차게 발출해갔다.

나 싸…싸고 있어…어헉…! "

“벌컥~벌컥…!”

일순 나운월은 조카의 신음성과 자지기둥의 온도가 높아지며 목구멍 깊숙이 밀려드는 뜨거운 물결을 느끼며 그게 뭔지 알면서도 그대로 삼켰다.

“죽!죽!죽죽죽!!~죽!죽!죽죽죽!!” 

그녀는 이제 남편이 된 조카의 정액을 삼킨다는 것에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그것은 그녀가 이 어린 조카를 사랑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결정 내렸기 때문이었다.

“꿀꺽! 꿀컥!”

사랑하는 조카요 남편이나 매 한가지인 마운비의 맥동하는 자지 기둥을 목구멍까지 힘껏 머

금고 그 세차게 뿜어지는 정액들을 삼키고 또 삼켰다.

“울컥울컥!!!” 

이어 그녀 자신도 충족감을 얻고 있었다.

“꿀꺽! 꿀컥!”

마운비의 폭발하듯 세차게 뿜어지는 뜨거운 정액들은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우며 이내 나운월의 목구멍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쑤걱…쑤걱…쭉~~쭉! 

나운월은 볼에 홍조를 띄우고 아름다운 눈을 크게 뜬 채 마운비를 올려다보며 섬섬옥수로 자지 기둥을 꽉 쥐고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꿀꺽~꿀꺽~꿀꺽.....!” 

그러면서 입술에 물려 있는 마운비의 더욱 부풀어 오른 자지기둥을 쭉쭉 빨아서 젊은 청년답게 강렬하고 힘차게 분출되는 정액을 계속 삼키고 있었다. 

“후르르륵…쩝쩝!”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이 나운월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웠고 어린 정인의 자지에서 흘러나온 것을 다시금 그 밤꽃 향을 모두 삼켰다. 

“꿀꺽! 꿀컥!”

온힘을 다해 빨아 그 폭발하듯이 계속 분출되는 정액을 목구멍으로 받아내면서 뜨겁고 미끌미끌하면서도 끈적거리는 어린 낭군의 그것을 그녀는 맛있게 삼키고 있었다.

아마 사랑하는 사람의 몸에서 나온 것이라 서 그런 것은 아닌지! 예전 같으면 꿈속에서도 못할 행위를 나운월은 너무도 능란히 받아주고 있었다.

“꿀꺽!”

마운비도 자신의 발아래에서 성숙하고 농염한 알몸을 그대로 들어낸 채 자신의 정액을 목구

멍 깊숙이 삼켜 흡수하고 있는 작은 이모 나운월에게 말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다른 일면에는 쾌감과 정복감도 함께 느끼면서 작은 이모인 나운월이란 여인을 완전히 소유한 감정이 느껴지고 있었다.

으음…미끌미끌해…휴우…우리 운비 정말 많이도 싸는구나!…기분 좋으니?

이윽고 나운월은 마지막의 한 방울의 정액마저도 깨끗하게 혀로 핥아 삼켜 버린 후에 정액과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기둥을 내뱉은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주르르!“

"나운월이 위로 올려다볼 때, 그녀의 물기젖은채 유혹하듯이 빛나는 눈이나 홍조로 붉게 달아오른 볼, 귀여운 양 입술가로 그의 정액이 흘러내려 오는 것이 보였다."

“뚝뚝!“

정액은 그녀의 탐스럽고 풍만한 유방에 떨어지는 것이 마운비의 눈에 들어왔다. 

십밀화 나운월 그 모습은 선도를 추구하는 정숙하던 평소의 모습이 절대 아니었다. 모든 사내들을 발정에 빠져들게 만들만큼 그녀만의 요염함과 농염함이 넘쳐흘렀다.

운비! 한 번 더 나의 입으로 즐기게 해줄까?

나운월은 물기 젖은 유혹하듯이 빛나는 눈으로 마운비를 직시하며 달콤하게 속삭이자 그의 자지 기둥은 대답이라도 하듯이 기지개를 켜는 듯 다시금 힘차게 발기되기 시작했다. 

(내 남자 너무 사랑스러워!)

그녀는 이 어린 남자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문득!

“언니! 이리와 우리 남편 함께 사랑해주자!” 

다음 행위로 들어가려던 나운월은 뭔가 생각한 듯 침상에서 두 남녀의 성 행위를 뜨겁게 바라보며 놀라고 있던 언니 나운벽에게 손짓했다.

한편!

십밀낭랑 나운벽은 너무도 변해버린 동생의 적극적인 모습에 너무나도 놀랐다.

항상 정숙하면서 도도했던 동생 나운월! 

언제부터인가 남편인 뇌왕 적우붕은 물론 남자에게 눈길한번 준적이 없던 동생이기에 지금 행위가 생경스럽기 까지 했다.

둑이 한번 무너지자 걷잡을 수가 없이 주위의 것들까지 휩쓸려 무너져 내려 버린 듯 했다. 그 만큼 사랑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다. 

사실 십밀화 나운월로서도 남편을 있었지만 사랑을 해본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함께 자란 뇌왕 적우붕에게서 사랑을 느끼기 보다는 나이가 먹고 또 때가 되어서 부모님이 정해준 배필이어서 도도하지만 착한 성품을 가진 나운월은 어른의 요구에 따랐을 뿐이었다.

한마디로 말해 애정 없이 혼인하였다.

때문에 이 요인에 따라 어쩌면 뇌왕 적우붕이 하녀들을 건들이고 다니자 그걸 핑계 삼아 남편은 물론 남자 취급도 하지 않았는지도 몰랐다.

그런 그녀가 이젠 사랑을 하게 된 듯하다. 

그것도 남이 아닌 나운월로 보면 바로 둘째 언니 월영신모 나운영의 일점혈육인 조카 마운비를 말이다.

사랑하지 않고는 나운월의 성품상 저렇게 변할 수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나운벽이었다.

"그건 나운월뿐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해당 되는 것이기에, 이 동병상련의 심정이 어느 날 부터인가 가슴에 가파르고 세차게 불어오고 있었다. "

물론 그녀는 동생 나운월이 자신의 어린 정인이요 조카와의 성 행위를 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하지만,"

갈수록 더 음란해지며 어린 조카에게 더 적극적이 함몰 되어가는 동생의 모습이 어느덧 익숙해지면서도 매번 자신보다 젊고 팽팽한 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눅이 들었다.

때문에 항상 선수를 빼앗기 일 수 없었다. 

"어린 정인과 처음은 자신이 먼저 시작했지만, 그 이후 항상 동생인 십밀화 나운월의 대시가 한 걸음 빠르면서 또한 무섭고도 능란히 자신의 너무나 잘생긴 남자를 탐하고 있었다. "

이런 생각이 미치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이미 두 남녀의 행위에 휩쓸려 들어가며 어느 덧 육체가 뜨거워지는 나운벽이었다.

그녀는 지금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기다란 잠자리 옷이 몸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 

물론 그녀도 동생과 합의에 의해 오늘 밤 어린 정인에게 안길 요량으로 그 안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농염하면서도 육감적인 여체로 감싸고 있었지만 말이다.

마치 입고 있지 않는 알몸보다 더욱 농염하게 보일정도였다. 

나운벽의 모습은 잘생긴 정인의 호흡이 급해지게 하는 것을 보고는 그것을 느꼈다. 

너마나도 육중한 나머지 젖가슴과 붉은 빛 감도는 앵두가 잠자리 옷에 보일락 말듯이 스쳐 보였다.

제아무리 손이 큰 사내일지라도 결코 두 손으로 다감 싸쥘 수 없을 만큼 비대해 보이는 거대한 유방이었다. 그 폭발적인 탄력감은 환상적인 매혹 감을 연출시키고 있었다.

"아, 그리고 그녀의 하체에는 거무스름한 그림자가 어려 있는 것도 보였다. "

"제부인 십자검왕 마룡강에게 마음을 주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마음속을 갈무리 하고 있었고 평소 누구보다도 정숙했고 다정다감했던 십밀낭랑 나운벽!"

"그녀는 어느 덧 자신의 잘 생긴 조카의 자지를 맞보고 나선 이후, 아직 확신은 안 되지만 사랑하게 된 어린 사내의 분신을 그녀의 배에 품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녀는 이제 조카 마운비를 남편이라고 여기며 못줄 것이 없고 이해 못할 것이 없다고 항상 생각하게 됐다.

"모든 시선이 어린 조카에게 향해 있었고, 모든 희로애락이 마운비에 의해 결정되고 있었다."

그런 어린 정인이 동생의 입에 의해 자지 기둥이 빨리고 최후에는 걸쭉하게 정액을 뱉어내며 희열의 신음을 내 지르는 것이 눈에 보이고 또 귀에 들려왔다.

일순간 나운벽은 자신도 모르게 불같은 질투심과 마운비에게 알 수 없는 야속함이 들었다. 

질투는 여인의 생명이던가! 

나운월과는 달리 아주 넉넉한 성정을 가지고 있던 그녀 이었지만 역시 여인은 여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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