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2화 (52/94)

22-2. 만산홍엽(부제 : 지하궁전의 신혼 닷새!) 

그래서 서시천모는 잠들 기전에는 새 색시 처럼 철저하게 순종하면서 어린 남편이 원하는 갖가지 체위를 거부하지 않고 모두 따라주었다.

마운비가 엎드리라면 엎드려 개처럼 엎드린 후배위로 먹히기도 하고 또한 누워서 다리를 쳐들라면 하면 그렇게 하면서 신혼의 부부간의 성 행위를 즐겼다.

물론 어떨 때는 서시천모 그녀가 어린 남편의 몸 위로 올라가 행위를 주도하기도 하였다. 그 때면 마운비는 그녀의 알아서 하는 봉사에 편히 그녀의 꿀물을 빨아드렸다.

(서린 누님 보지는 너무도 맛있어!)

마운비도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자태에 매번 전율적인 쾌감을 느꼈다.

"(흐흐흐, 내거야 서린 누님의 이 능란한 몸은 나만 먹을 수 있는 내 전용이야!)"

고개를 들어보면 서시천모의 커다란 둔부 사의의 보지에 물기에 젖어 번들거리며 연신 묘한 소성을 내며 자신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압도적인 장면이 그대로 눈에 들어왔다.

"(큭, 너무 좋아!)"

그녀가 어린 남편의 위에서 그 육감적인 육체가 흔들 릴 때마다 가슴에 매달린 채 세차게 출렁거리는 한 쌍의 거대한 살덩이의 파동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그래 저것을 한번 이용해 볼까?)

이 역동적인 행위에 마운비는 앞으로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젖가슴이 가질 기능이 언뜻 머리를 스쳐지나 갔다.

그건 앞으로 자신의 아이에게 배고픔을 해결할 양식거리를 제공한 살 뭉치가 될 뿐만 아니라 그 골짜기를 모은 다면 자신의 쾌감을 드높일 성적인 기구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마운비는 나이든 아내인 서시천모 사도서린을 온갖 방법으로 즐겼다.

마운비는 사도서린으로 하여금 짐승의 암컷처럼 네 발로 엎드리게 한 두 뒤에서 그녀의 허연 엉덩이 둔부를 감상한다.

“아--흐흥! 부르르!”

"(흐흑, 너무해 이건 아무리 그래도)"

그런 후 사도서린은 어린 남편 마운비의 명령에 복종하여 거대한 사과와 같은 형상의 뽀얀 둔부를 허공으로 쳐든 자세로 엎드리면서 수치심에 몸을 떨곤 했다.

서시천모 사도서린이 누구던가?

천하를 오시하는 지혜와 학문 거기다 고금 일절로 불릴 무공의 소유자가 바로 그녀이었다. 

그런 그녀가 막내딸보다 어린 남편에게 이런 체위로 보지를 대줄려니 그 모습에 수치스럽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어쩌랴! 

(그래도 내 어린 남편이 좋아하니 대줘야지 어쩌겠어!)

"자신의 이 뇌쇄적인 육체의 주인인 남편이 원하는 데야,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

(하지만 너무해!)

과거 언젠가 보았던 수캐와 암캐가 교미하던 동물의 행위의 행위가 연상되는 그런 적나라한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은 짐승의 암컷이 된 듯한 느낌은 버릴 수가 없었다.

마운비는 그런 서시천모의 둔부와 보지 살에 도취된 듯 이내 온갖 방법으로 농락했다.

“푸 부~~우욱!”

이렇게 나이든 아내의 음란한 몸을 마음껏 농락한 마운비는 어느 순 부터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뒤에서 보지 속으로 꿰뚫어 버린다.

“아~~헉 너무 깊어!”

어린 남편 마운비의 자지는 원래 장대한데다가 체위 자체가 후배 위여서 뒤로부터 삽입하니 그 깊이가 정상 위 보다 훨씬 깊었다.

"“여보 이 자세 너무 아파, 천천히--천천히 해줘!”"

서시천모는 매번 그렇게 어린 남편에게 뒤에서 먹힐 때면 마치 보지 끝인 자궁을 지나쳐 마치 내장까지 파고드는 듯한 고통에 몸부림 쳤다.

아무리 불사의 경지에 이른 금강불괴의 그녀의 몸이건만 그녀에게도 보지 안쪽은 너무나도 큰 취약점을 안고 있었다. 

“천천해 해 달란 말이야! 하지만 너무 좋아--아흐흐흑!”

때문에 그녀는 고통의 신음을 질러댔다.

“퍽퍽!~퍼..퍼퍽...퍽퍽.....!”

"그러거나 말거나 마운비는 나이든 아내 즉,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보지를 무자비하게 관통하며 유린하였다."

아음...아...하윽...하아악...아!아!...하악...하악...하흐으윽...!

처음에는 그나마 참고 버티던 서시천모 그녀도 결국에는 짐승처럼 비명을 질렀다. 그런데 처음 고통의 신음성 같던 그녀는 어느새 희열의 쾌감 성으로 변하며 울부짖고 있었다.

"아아학.학학학.흑흑흑.....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

고통과 수치 그리고 어떤 체위보다 깊은 강한 자극에 그녀를 한 마리의 암캐가 되어 미치게 다가오는 쾌감에 연신 신음성을 뱉어내는 것이었다.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나이든 아내 서시천모가 처음 고통 담긴 신음에 뜨끔하던 마운비도 어느 덧 음탕한 교성을 내자 더욱 힘을 내어 몰아친다.

“죽!!~죽!!~죽!!~죽!!죽!!~죽....!!“

이어 그녀를 실신하게끔 만들고는 그녀의 보지 속에 자신의 씨앗인 정액을 배출할 때면 그녀는 다시 깨어나 어떤 체위보다도 강한 자극에 다시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그렇게 다시 불에 기름 붇듯이 이어지게 되고 이어 또 다른 체위로 즉,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모아 커다란 자지를 넣고는 입술에 닿을 정도로 힘차게 왕복하는 것으로 바뀐다."

“퍽퍽!~퍼..퍼퍽...퍽퍽.....!”

그리고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이제는 어린 남편은 누워있고 서시천모의 마운비의 배위에 둔부를 깔고는 뒤쪽으로 결합하여 행위를 한다.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또 그렇게 지나면 다음은 서로 마주보면서 하는 체위도 바꾸어 성행위를 하였다.

읍! 으웅....우욱! 읍욱. 욱욱.....!

"그리고 다음날에는 시작부터 서로의 치부 즉, 자지와 보지를 빨아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체위로 밤을 수놓기를 반복했다."

“벌컥--죽!죽죽!!죽죽죽!!! 

그렇게 하루에도 수십 차례 몸을 섞어 가며 서시천모는 어린남편의 정액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자신의 보지와 입과 젖가슴을 이용해 뽑아갔다.

“죽!죽!죽죽죽..........!!” 

당연히 서시천모 그녀는 마운비가 토해낸 그 엄청난 양의 씨앗인 정액을 하나도 밖으로 흘러버리는 법이 없이 무엇을 이용하든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비록 닷새였지만 그것은 정말 꿈결 같은 신혼의 시간이었다,"

“쿠쿠쿠쿠쿠!쾅!쾅!쾅! 그그긍! 콰아앙!”

“꾸르르릉! 쩌저적! 번쩍! 츠츠츠! 꽈르릉.......!” 

마운비는 상고시대의 나이 많은 아내 서시천모 사도서린에게 여자가 주는 쾌락과 그녀가 전수한 무적빙백천공의 기초를 닦았다.

"“아니, 그렇게 하지 말고 좌수를 쭉 벋어서--그래 그렇게, 좋아 이제 당신의 내력을 장심에 모아주고!”"

“여기 않아 봐요! 극음빙강은 내가 불어넣어 줘야 하니까?” 

마운비는 무적빙백무록상 기초 무학을 전수받으면서 자신에게 땀을 흘리며 무공을 가르치고 있는 서시천모의 모습에서 사부의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다.

왜 그렇지 않은가?

마운비는 사실 세 번의 기연을 만났다. 그 하나는 구룡동천에서 자신의 가문의 먼 조상인 삼대문주 마정천으로부터 구룡신문의 비기를 얻은 것이다.

두 번째는 구룡밀부에서 친부인 십자검왕 마룡강의 수라마기란 비기를 얻었다. 물론 그때 천마대제의 불사초연신강의 비기도 얻은 바 있었다.

세 번째는 이름 없는 동굴에서 소수마후와의 정사에서 천마대제의 불사초연신강의 요해를 깨우친 것이다.

이 세 번의 기연으로 당금 적수를 찾아보기 힘든 무공수위로 구룡황 마운비로서 위명을 얻었다. 물론 아수마녀에게 내력을 갈취되었었다. 

그러나 이미 서시천모와의 만남과 그녀의 도움 속에서 모두 회복했고 또한 두 번째 각성으로 놀라운 향상을 보인 것 까지 보태면 네 번째 기연이 잇따랐다.

따라서 그동안 그 누구에게도 무공을 직접 사사받은 것은 사실 어린 시절 양모 뇌온향에게서 기초무학을 받은 것 빼고는 없었다는 말이 맞았다.

때문에 나이 많은 아내 인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사실상 처음 가르침을 받은 사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것도 아주 뛰어난 사부이었다. 

"무공 뿐 아니라 상고시대의 천문과 지리, 학문, 기관학, 건축술등에서 다재다능한 천재적인 사부면서 아내 이었다."

"그녀로부터 몇 년 사사 받는 다면 천강지체를 타고난 마운비로서는 제왕의 그릇에 모두 담을 수가 있었지만, 닷새라는 시간이 너무 짧기만 했다."

물론 시간이 짧다는 것은 물리적인 시간만이 아니라 다른 데 정신과 함께 시간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문득! 

"(헉, 서린 누님 아니지 지금은 나에게 무공을 전수하니 여 사부님이지 하지만 저 모습 너무 유혹적이야!)"

아내인 서시천모가 자신에게 무공을 가르치다 입고 있는 흑의 고대전포 사이로 아내의 젖가슴 계곡이 언뜻 보였다.

“어흥! 서린누님! 더 이상 못하겠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어제 저녁 그렇게도 많이도 그녀의 몸을 괴롭혔는데도 아름다운 아내의 그런 모습에 순간 욕정과 도착적인 생각이 들자 짐승처럼 그녀를 덮쳤다.

“아~~안 돼 여보 이 수련을 마친 후에나!”

서시천모를 덮치자 그녀는 뾰쪽한 신음성과 함께 무공 전수를 마치고 하자고 거부하며 소리치다가도 어린 남편의 손놀림과 투정석인 유혹에 그만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

그리고 어느 사인가 어린 남편에게서 희열을 느끼면서 받아준다.

하아--좋아요--정말 누님 보지 맛은 최고에요!

그때면 마운비는 자신을 가르치고 있는 이 도도하고 아름다운 여 사부를 먹었다는 도착적인 생각에 무공이고 뭐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나이든 아내 서시천모의 보지를 먹곤 하였다.

“울컥울컥!!! 죽!죽죽!!죽죽죽!!!” 

"아마, 서시천모도 이 닷새 동안의 엄청난 양의 어린 남편의 씨앗이 자신의 몸속으로 흘러들어 오고 있었다."

“죽!죽!죽죽죽..........!!” 

그건 부부관계가 적긴 하였어도 전 남편 백리숙의와 자신의 보지 속에 삼십년간 싼 정액의 양과 버금갔다. 

"하지만, "

마운비는 마냥 서시천모 사도서린과 시간을 보낼 수만은 없었다. 그건 서시천모 그녀도 마찬가지였지만 말이다.

마운비는 참회동에 갇혀 고초를 당하고 있는 자신의 여인인 두 이모 구하여야 했었고 또한 이모부였던 뇌왕 적우붕의 음모를 막아야 했다.

반면!

서시천모는 지저천부대전을 탈출한 사문의 조카요 마녀가 된 아수마녀를 뒤쫓아 피의 혈겁을 막아야 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아수마녀 장옥하의 몸에는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 다는 천리미향으로 금제되어 있었다.

거기다가 복마신홀에 이천백년간 금제되면서 특유의 향기가 아수마녀의 몸에 배어 있었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녀의 행방을 찾는 데는 그리 큰 문제가 없을 듯 했다.

하지만 그녀도 모르고 있는 것이 이었다. 

그건 복마신홀의 신성하고 정대한 기운이 어느덧 아수마녀 장옥하의 몸속에 이천백년간 흘러들어가 아수라마기는 점차 약화되고 있었다.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수라마기는 점차 소멸되는 과정에 접어들고 과거의 성정을 되찾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이후 자신의 어린 남편을 두고 벌일 애정의 다툼은 또 다른 애증의 관계로 발전 될 것이란 사실을 서시천모는 몰랐다. 

"헉헉.... 누님......허억...헉!헉!헉...!”

아아아.......여..여보.......하아앙.......아흐윽....아하...하아.....아하아....아......아아....!"""

인간의 미래는 한치 앞도 내다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 지 지저천부대전의 한 침실은 열기는 갈아않을 줄을 몰랐다.

"“서린누님 그럼 구룡신문에서 아수마녀를 다시 금제한 후 만납시다! 세가는 절강성 관일봉, 구룡곡에 있습니다!”"

"“그래! 여보, 옥하를 제압한 후 구룡신문으로 데려가도록 할게요. 다음에 봐요 내 사랑!”"

"이렇게 해서 마운비는 참회동으로 두 이모를 찾아왔었고, 서시천모는 아수마녀를 뒤쫓아 훗날 구룡신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시간은 정해 헤어지는 것이지만 부부가 된 두 사람 중 서시천모는 항상 어린 남편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저간의 사정은 그럴 수가 없었다.

"“후우……운비, 내 어린 남편을 당분간 이지만 보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을까?”"

“저 인 너무도 사랑스러워!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내 배속에 사랑의 분신이 새겨졌으니 이제운비는 나를 못 떠날 거야! 그래도 너무 아쉬워!”

애틋한 눈빛으로 어린 남편의 멀어져가는 뒷모습에 자못 아쉬움의 한숨을 쉬는 서시천모 사도서린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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