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심처별곡(부제 : 서시천모 두 번째 남편과의 신혼정사)
서시천모 사도서린 쫀득거리는 보지 속 벽을 가를 때마다 짜릿짜릿한 자극이 귀두 끝에서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헉헉.... 서린....당신 보지 압력이 너무 좋아...아~헉!
마운비가 쩍쩍 달라붙고 죄어드는 속살사이로 자지 기둥을 넣을 때마다 진한 쾌감이 피어올랐다.
흐윽........ 으....헉..... 헉!
마운비의 커다란 자지와 힘찬 몸놀림은 서시천모 사도서린에게 더할 나위 없는 근사한 쾌감에 빠지게 하였다.
하아.... 좋아.....서린 정말 최고야...헉~~헉 자지가 녹는것 같아!
그녀의 꽉 물고 조여 대는 속살과 능숙한 요분질은 어린 남편을 더욱 발정 나게 하였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푹푹푹...부걱부걱.....!”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보지 속은 어린 남편의 자지에 깊숙이 찔러 들어올 때마다 질퍽거리며 울려 퍼지는 음란한 살 섞이는 소리가 들여왔다.
“주륵...주르르!“
이와 함께 쾌락의 애액이 넘치도록 흘러나오고 그녀와 어린 남편의 사타구니와 두 몸의 열기는 그 밑의 빙잠석에 흘러내리고 온통 끈적거리게 적시고 있다.
아흑흑..... 여보.....아아아.....더 더..... 아하악....아흐흑흑......!"""
아~아~ 내~아기~여보~아~~아~~죽어......아흑.........!
아~~학 ~~서린이 이제 하흐흐흑...제발~~나~죽~~어~!!
휘몰아치듯이 몰려오는 엄청난 쾌감에서 사도천모 사도서린은 고개를 흔들며 울부짖는 듯이 신음을 내질렀다.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흐읍.....읍....으읍.... 헉헉!
마운비는 더욱 맹렬히 하체를 율동하며 그의 율동에 따라 크게 흔들리고 있는 풍만하고 새하얀 젖가슴 위에 꼿꼿하게 서 있는 진한 분홍빛 유두를 세차게 빨아댔다.
“찔꺽..죽죽죽..찔꺽....!”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자지기둥에 찰싹 엉겨 붙은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조개 속살들은 끊임없이 수축하며 그의 행위를 부추겼다.
아하악......여보....여보....... 하악.....하악.... 아으윽..........!
"흐흐흐..으으으윽..흑흑흑.. 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아흐윽.......아아.......!"
"읍...으..음..으응...아아..여보...아아..하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휴...우...아...흐...흑..하아...여보... 흐으윽...... 학.....하악....!"""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숨 가쁜 교성을 질러대며 양팔로는 어린 남편의 목에 힘껏 감고 양 허벅지는 마운비의 허리를 휘감고 조여 댔다.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쩍! 츠읍! 쩍! 푸욱! 쩍!”
격렬한 마운비의 보지 공략에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둔부는 어느덧 탐욕적인 요분질을 치며 받아쳤다.
“쩍! 츠읍! 쩍! 푸욱! 쩍!”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두 사람은 한 치의 틈도 없이 서로를 껴안으며 쾌락의 폭풍에 휘말린 채 격렬한 율동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푹푹푹...부걱부걱.....!”
마운비의 장대하고 늠름한 자지는 넘치고 넘치는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샘솟는 꿀물에 흠뻑 젖어 그것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몸속에서 마음대로 난폭하게 휘젓고 있었다.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마치 헤엄치듯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보지 구멍 깊은 곳까지 장대한 자지가 빠르게 드나들었다. 보지 안쪽에 애액이 얼마나 고여 있는지 마치 뜨거운 열탕 같았고 너무도 질퍽거렸다.
아~~학 ~~제발 ~~죽~~어...!!"" "
하으윽... 하악...나 죽어...여보...이젠 더 이상은..아...흐으윽....하앙.....!
아흐흑... 안돼... 아윽... 나 죽어... 하아악... 아학! 아흑.... 아아아..... 음... 아아..흑...너무해..나이도 어린데 당신 너무 잘해줘서...고마워..아.. 아흐..... 으응....!
폭포수처럼 늘어진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머리칼은 이리저리 물결치듯 흔들렸고 가쁜 신음과 더불어 요란하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흑... 으응.....아... 여보.. 나..나...어떻해.. 아하앙...아하악....하아..하아..아흐흑...!“
아하악.......이젠 못 견디겠어... 하앙.......읍...으응...음... 아아...으응...너무 좋아요!"""
하아아......여보..당신 자지가 서린이 자궁까지 닷어.....하윽....나 어떻해......하아악.....너무 굉장해서 죽을 것 같아!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양 볼을 발갛게 물들인 채 가쁜 신음을 토하며 붉은 입술을 벌렸다.
흐흥.....읍....으읍....!
그와 함께 마운비의 입술이 가 닿고 이어 그의 혀가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벌려진 붉은 입술 사이로 들어갔다.
“흡..쯔읍...쯔읍..쯔쯔읍읍......!”
입술과 입술이 서로 밀착된 채 친밀하게 서로의 달콤한 타액을 교환했다.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발갛게 무르익은 홍시와도 같았다.
(서린 누님 몸은 너무 뜨거워!)
깨물면 달콤하게 입안에서 녹아나는 홍시와도 같이 그녀는 향긋한 향과 함께 무르익을 대로 익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나는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었다.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마운비의 장대한 자지 기둥은 서시천모 사도서린 보지 구멍의 가장 깊은 곳인 심처 깊숙한 곳에 꽂힌 채 꿈틀거리고 있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푹푹푹...부걱부걱.....!”
마운비의 굳건한 자지기둥이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보지속에서 쫀득한 속살을 헤치며 격렬하게 움직였다.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그 아기씨를 머금고 있는 두 개의 구슬이 그녀의 사타구니 아래의 골짜기를 세차게 때려 대자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미칠 것 같은 흥분과 쾌락의 도가니에 빠지고 말았다.
“퍽!퍽!퍽퍼!!퍽~퍽퍽!퍽!퍽퍼!!퍽~퍽”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이 순간 그들은 그저 이 굉장한 쾌락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랬다. 끓어오르는 흥분에 도취된 마운비는 저도 모르게 허리를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하으윽....아윽..아..여보...더,더는 안돼 죽어 서린이 죽어.. 하아..하아.....아하악...... !"""
으음...흐응....하아....아흐응....흐음.. 아아음...아아아...하아...하아..하악..!
하읍....! 하아악...악..... 여보 그만! 제발...아아아아...악... 미쳐...!
"서시천모 사도서린 풍만하기 그지없는 두 개의 젖무덤이 마운비의 움직임에 따라 크게 흔들렸고, 그녀는 쉴 새 없이 쾌락에 겨운 감미로운 신음을 내고 있었다."
(좋아서 죽을 것만 같아! 앞이 안보여 내 남편 너무 좋아! )
그 매력적인 행위에 완전히 빠져들어 계속해서 그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율동하던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눈을 감았다.
아흑아아아아앙....여보...당신 것으로 죽여줘도 이젠 좋아! 하아....흐흑....아학!
하아.....흡......여보......하윽....하아....윽......나죽어가....아하앙....!
"아하악...여보.....아흑흑...하아악...사랑해요...하으윽....나..갈것 아니 죽어가..!“
이어 어린 남편을 꼭 안고 너무나 오랜만에 느끼는 절정의 황홀감 속에 빠져들었다.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진 마운비는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헉헉....서린아 이젠 날마다 이렇게 먹어줄게 너무 맛있어!"""
몸을 더욱 숙여 서시천모 사도서린 풍염한 몸에 자신의 몸을 실은채 두팔로 그녀를 몸을 바짝 끌어안고 최후의 순간을 향해 마지막 질주를 했다.
아흥.... 아.......여보...아아흑...너무 깊어..아아...운비....아흐윽....이제....죽어..하악!
"아하아....좋아...음..아아아...꽉찻어...여보 당신 자지가...아흑...!"""
하아....하아....여보!...하아악...서린이 다시 될 것같아..하아흐흑.....!
마운비의 힘찬 움직임에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점점 미칠 듯이 그에 맞추어 격정적으로 신음하면서 달짝지근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하으..읍...으..음..!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복받쳐오는 감정을 못 이기고 양팔로 마운비의 목을 휘감아 당겨 정열적인 입맞춤을 했다.
읍!.... 읍!......!
그러면서 그녀가 강하게 빨아들이자 마운비의 입안에 고여 있던 타액과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넘어왔다.
“헉...운비도 오고 있어!“
그 순간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보지 구멍 안을 가득 메우고 있던 마운비의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읍! 으웅....우욱! 읍욱. 욱욱.....!
입맞춤을 하는 입안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신음들이 흘러나왔다.
“헉---부르르!”
마운비는 나이든 아내인 서시천모 사도서린을 꽉 끌어안고 폭발적인 사정을 하면서 그 전율적인 쾌감에 심하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흐흐흐..으으으윽..흑흑흑..... 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
아아아.......여..여보.......하아앙.......아흐윽.....아하...하아.....아하아....아......아아....!
여보..하흐흑...뜨거운 것을 싸줘...당신 씨앗을 내보지에 내뿜어줘..아하아...!
서시천모 사도서린도 쾌감 속에서 갑자기 보지 안에 어린 남편의 자지기둥이 더 뜨거워지면서 불룩불룩 하자 그게 무슨 징조인지 알아차렸다.
(어쩌면 신혼 첫날 결실을 맺을 지도 모르겠어!)
"아~~흑, 줘 당신 정액..그 아기씨를~~이 서린이 보지에 싸줘!"
하악...아흑..하아아악....아흐흥.....아아아앙......여보... 너무멋져....하앙..!
그러면서 이내 기대 섞인 마음이 들며 속으로 생각하며 그녀는 순간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큰 절정의 비등점에 올라 비명과 같은 쾌감의 신음성을 질렀다.
다음순간!
“벌컥~벌컥.!”
마운비는 마침내 오랜만에 여자의 보지에 진한 정액을 힘차게 방출해갔다.
“죽!죽!.........!!”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자신의 보지 안을 마구 휘젓던 어린 남편의 더욱 크고 단단해지는가 싶더니 이내 질 가장 깊숙한 곳을 두드리며 뜨거운 정액들이 세차게 분출됐다.
울컥울컥!!! 울컥! 울컥!
그 맹렬한 사정에 자신도 절정에 달해 마운비를 힘껏 안고 온몸을 경직시킨 채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아하아....좋아...음..아아아. 여보, 서린이 속에 정액이 꽉 차 들어오고 있어!”"
"“신첩 보지 벽이 녹아지는 것 같아...아흑...!"""
"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 아아아윽..아윽..욱욱욱............!"
쉬지 않고 벌떡거리며 꾸역꾸역 자신의 보지 벽을 때리는 정액을 토해내는 감도와 어린 남편의 맥동하는 그 힘차고 뜨거운 정액의 분출감은 그녀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어놓기에 충분했다.
“타악...탁...탁탁탁...!”
이제 자신의 목숨보다 더 아니 온 영혼이 사랑하게 된 어린 남편의 정액이 자신의 보지 벽을 때리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바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내는 어린 남편의 정액!
결코 놓칠 수 없는 그것에 황홀한 쾌감에 빠져 자신의 보지 속에 받아들이며 서시천모 사도봉은 나락에 떨어지는 듯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으윽....아...아학!..아..아아앙....나...죽어....하앙...!.
맨 정신으로는 전 남편 천수무적 백리숙의 것 이후로 처음 받아들이는 너무도 뜨거운 정액 덩어리들은 차례대로 그녀의 보지 깊은 곳을 세차게 두들겨 대었다.
“타악...탁......!”
이천백년이나 비어있던 자궁을 메우려는 듯이 가득하게 차올랐다.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최후의 한 방울까지 뽑아내려는 듯이, 살점으로 이루어진 동굴이 어린 남편의 자지를 꽉 조인 채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다."
“죽!죽!죽죽죽..........!!”
서시천모 사도서린 그녀의 보지를 향해 빠른 속도로 젊은 사내의 외눈박이에서 빠른 속도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 !
"“아아아윽..아윽..욱욱욱............!"""
헉..... 헉!
죽을 것 같은 열기가 담긴 한차례 격정이 지난 후! 격렬한 사정이 끝나고 마운비는 나이든 아내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몸 위로 쓰러지듯 뉘었다.
헉헉.....!
그녀는 마운비의 몸이 무겁지도 않은지 땀에 젖은 어린 남편의 등을 감싸 안은 채 가만히 있었고 반면 마운비는 거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마운비와 서시천모 사도서린 너무나도 격정적인 정사로 인해 탈진이 되어 교합 후에 찾아드는 여운을 맞았다.
하아악....여보.....으음... 아..!
"“읍~욱~욱~욱........!"""
둘은 거친 숨을 몰아쉬던 그들은 이내 입술을 맞대고 단내 나는 타액을 교환하면서 서로의
땀에 젖은 육체를 애무하며 음미하고 있었다.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허벅지는 아직도 활짝 벌어져 있었지만 마운비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 조이던 그녀의 두툼한 보지입구는 어느새 입을 다물고 있었다.
하지만 그 두툼한 보지속살 사이에 반짝하고 눈에 뜨이는 것이 있었다.
“주르르!”
바로 마운비가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보지 안에 사정한 정액이 흘러내려 그녀의 둔덕 보지 살 입구 사이에 방울져있었다.
(서린누님을 완전히 가 졌어! 내 아내 나만의 여자 사도서린!)
마운비는 서시천모 사도서린 보지 둔덕의 계곡사이에 맺혀진 자신의 하얀 정액 덩어리를 보는 순간 그제야 마음도 몸도 그녀와 부부가 되었다는 것이 현실로 인식되었다.
"(흑, 내 어린 남편을 완전히 가졌어! 오늘 아마도 상공과 서린이의 사랑의 흔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
서시천모 사도서린도 막내딸보다 어린 남편과 교합하고 어쩌면 오늘 어떤 결실을 맺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푸욱! 푹~푹!”
그리고 여전히 장대한 자지가 우직하게 그녀의 보지 속을 드나들었고 이천백년만에 남자의 그것을 맛보는 자신의 보지 살은 흥분에 미칠 듯 떨어대며 꽉 물어버렸다.
하으윽.....하악...하악..몰라...학...몰라...아...또 할려고..하윽....!
"아하악..운비..여보..더더...아흑흑...하아악...사랑해요...하으윽...하응..!
마운비의 뜨거운 자지는 서시천모 사도서린 그녀의 보지 속을 넘나들며 유린을 시작하면서 그녀의 입술은 저절로 벌려졌다.
하악!여보........아으음...아아...여보..어서...움직여주세요..흑흑...!"""
하아....하아....이!...하아악...다시..나 다시 갈것같아..하아흐흑.....!
아흑.....아아아.......!아흐흐흐......난 몰라.....아아아아....하아악!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부끄러운 비명을 자신도 모르게 질러야 했다.
(그래 아직 시간은 많잖아!)
그러면서도 자신의 두 팔은 그런 어린 남편 마운비의 등과 엉덩이를 꼭 끌어안고는 매만지고 있었다.
“퍽!퍽!퍽퍼!!퍽~퍽퍽!퍽!퍽퍼!!퍽~퍽”
"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 아아아윽..아윽..욱욱욱............!"
미친 듯이 넣었다 빼며 마운비의 둔부가 맹렬하게 빨라지자 서시천모 사도서린 머릿속은 다시 하얘졌다.
아아아.......여..여보.......하아앙.......아흐윽......아하...하아.....아하아....아......아아...!
아흑..아흑..아아흑..아아~~이상해져........ 흐윽......몰라.....!
하읍....! 하아악...악.....여보 제발...아아아아...악... 미쳐...나 정신이 없어져가!
"그 어지러움 속에 환희의 기쁨을 느끼면서 비명을 질러댔고, 어린 남편의 힘찬 정액이 보지 벽을 때릴 땐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를 것 같은 떨림이 온몸을 휘감았다."
"(아~~흑, 이 이로부터 난 다시 태어났어!)"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어린 남편이 은밀한 보지를 가르고 그녀의 몸 속 깊은 곳까지 자지기둥을 꽂았을 때 그녀는 새롭게 태어났다.
"(그래, 내꺼야~내 남편이야! 두 번째 남자지만 마지막 남자고 난 이이를 너무 사랑해!)"
이천백년간이나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며 여인으로 각성시킨 첫 남자이자 너무도 사랑하는 어린 남편으로 인해서 말이다.
(서린인 이제 이 이가 없으면 절대 살수가 없어!)
아흐흑... 안돼... 아윽... 나 죽어... 하아악... 아학! 아흑.......!
어린 남편에게 안기면서 여인이 누릴 수 있는 절정을 맞보고 혼백을 녹이고 정신이 가물가물하게 되는 쾌락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
서시천모 사도서린 그녀는 어린 남편과의 이 첫날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았다. 아니 잊지 않은 것이다.
그녀는 두 번째 남편에게 뭔들 못해주겠는 가!
"자신의 생명을 요구한 다면 줄 것이고, 그 다른 무엇을 달리해도 줄 결심을 했다. 그녀의 마음 설레게 하는 육감적인 몸과 그녀의 사람의 마음을 홀리던 요염한 미소도 말이다."
어린 남편에게 하늘의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안겨 주었던 깊은 동굴과 탐스럽고 봉긋한 젖가슴을 마음껏 향유하게 할 것이다.
거기다 자신의 감미로운 신음소리를 들려주어 그이의 마음속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자국을 새겨 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느덧 시공과 나이를 떠난 한 사내를 사랑하게 된 여인! 그녀의 이름은 사도서린이고 이천일백년전의 여인이었다.
하으흑....여보...하으윽...하아아악! 으음...흐응....하아....아흐응....흐음...!
아아아.......여..여보.......하아앙.......아흐윽....아하...하아.....아하아....아......아아.....!
지금 여전히 차가운 냉기가 도는 석부에서는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여심을 완전히 열고 감미롭고 뜨거운 정사를 지속하고 있었다.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두 번째 남편에게 색다른 무언가를 줄 결심을 하면서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