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심처별곡(부제 : 서시천모 두 번째 남편과의 신혼정사)
한빙궁전과 같은 이곳에 예기치 못한 사태로 인해 녹아질 듯한 행복 아니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듯한 공기가 만연해 있었다.
마운비는 서시천모를 향해 그녀가 두려워하는 것을 몰아내 주기 위해 말로 행복을 약속하면서 다정한 눈빛으로 다짐해주었다.
“그럼……이제 나를 아니…… 신첩 서린 이를 안아주세요!”
서시천모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표정으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빙잠석 아래를 보며 마운비를 향해 말했다.
“그~~그래도 그게?”
마운비는 서시천모의 요구가 무엇인지 모를 리가 없었다.
아니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남편이 되기 허락하였다 해도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그녀에게 무례할 수가 없었다.
“왜요……신첩이 늙어서 안을 마음이 없으십니까? 아니면 이미 한번 꿀맛을 보셨으니 부담이 되십니까?”
그녀는 황후처럼 기품 있는 아름다운 얼굴에는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도발적인 말로 마운비를 자극해 나갔다.
“서~~설마……제가 그럴 리가!”
당황한 듯 마운비는 더듬거리며 우물쭈물 대답했다.
“그렇다면 신첩에게 이곳이 신방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서시천모는 직접적으로 신방이란 말을 하면서 자신을 안아달라고 어린 신랑 마운비에게 교태석인 표정으로 말했다.
"순간,"
“허~~헉!”
마운비는 그녀의 유혹에 기대의 신음소리와 함께 넘어가고 말했다.
그건 당연한 이치였다. 경국지색의 너무도 아름답고 매혹적이면서도 황후처럼 고아하고 현숙한 어머니뻘 되는 서시천모 사도서린!
그러나 자상하면서 고결한 그녀의 몸 안에도 뜨거운 여인의 관능이 숨어있었고 그건 이제 마운비만의 것이었다.
지금 마운비의 눈에는 이곳 빙동에 그녀를 제외하고 이제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풍만하고 매끈한 육체를 가진 절세미인 서시천모 사도서린이란 여인은 너무도 매력적이고 나긋나긋하였다.
“천모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 주겠습니다!”
어린 마운비로 하여금 순간 그녀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을 들끓게 하는 것을 느끼고는 이내 그것을 밖으로 표현 하며 다가섰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 연후 서시천모 ……의 곁으로 다가서더니 살포시 안아주며 속삭였고 그 속삭임에 서시천모의 촉촉한 입술은 기대에 찬 표정을 하면서 눈을 감고 침묵하고 있었다.
마운비는 한 손으로 서시천모 턱을 끌어 올렸다.
하아......하아........!
이어 그녀의 살짝 벌어져 있는 붉은 입술에 대고는 혀를 삽입하고 싶은 충동으로 두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감싸고 고개를 숙여 재빨리 그 벌려진 입속에 혀를 삽입했다.
“으흡...으흡...............!“
서시천모는 유혹적인 붉은 입술로 다가간 마운비의 혀는 그녀의 살짝 벌려진 입술을 헤집고
들어가 마침내 입 속 깊은 곳에 감쳐진 감미롭게 젖어있는 혀와 만났다.
"그러나 당초 요구와는 달리 그녀 즉, 서시천모는 입술을 다물고 고개를 돌리려고 하였다. "
그건 부끄러워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일부러 어린 정인 아니 새 남편을 도발하려고 하는 지 그녀만 알고 있었다.
"“읍~욱~욱~욱........!"""
그렇다고 이미 허락 받은 육체인 서시천모의 행동에 굴할 마운비가 아니었다. 추호도 물러설 그럴 마음은 없었다.
음...쭉쭉....쭈욱...읍읍.... 으음...쪽...쭉.....!
마운비는 끈질기게 미끈한 혀는 서시천모 그녀의 가지런한 치아를 지나 혀를 찾았고 잠시 거부하던 사도서린도 결국 마운비의 집요한 요구에 결국 혀를 받아주었다.
"“읍.. 쭈웁...쯔읍...쩌업.......!"""
혀끝에 와 닿는 처음 느끼는 달콤함 느끼며 혀를 더욱 길게 빼내 마운비는 서시천모의 입안 구석구석을 핥아댔다.
읍! 으웅....우욱! 읍욱. 욱욱.....!
마운비의 혀가 서시천모의 혀와 얽히는 순간 믿을 수 없게도 그녀도 강력한 힘으로 어린 정인 아니 새 남편의 혀를 빨아들였다.
“으헉...부르르...............!“
순간 혀가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서시천모의 처음 있는 적극적인 반응이라 마운비는 더욱 흥분되었다.
“투두둑!!!……사라라락!……사락.....!!!“
어느 덧 마운비는 입맞춤을 하면서 서시천모의 남은 흑의를 모두 벗기기 시작했다. 이제 나신이 된 서시천모의 달덩이처럼 희고 고우며 풍만한 젖가슴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였다.
마운비는 이내 상고시대의 십전완미의 절대우물로 이젠 형사취수에 의해 아내가 된 형수 천약서시 이약란에 이어 두 번째로 받아들인 나이든 아내의 뇌쇄적인 몸을 느끼고 있었다.
‘스윽!…… 물컹! 물컹!
그는 이어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젖가슴을 애무 하였다.
찌-익…찌-익
터질 듯이 영근 그녀의 수밀도 같은 것을 조몰락거리다보니 그녀의 예민한 유두 는 곧바로 반응을 보이며 단단해졌다.
쯔~쭈웁~~으-훗!
"마운비는 입맞춤을 끝내고는, 이어 목선을 혀로 핥아가면서 아래로 내려와 입술로 부드럽게 서시천모 그녀의 젖가슴 곳곳에 입맞춤하다가 그녀의 민감한 유두를 베어 물었다. "
읍!.... 읍!......!
잡시 흡입하던 마운비는 혀로 이리저리 굴리며 핥고 빨아들였다.
아~~앙......아~~흐~~윽!.......!
그러자 서시천모는 반항이라도 하듯 꼿꼿이 곤두선 채 젖가슴 위에 오또마니 올라 있는 분홍빛 유두를 어린 남편에 의해 세차게 빨리자 희열의 신음성을 질렀다.
"아흐윽...악!악!하악...아,아,아앙....!"
그렇게 잠시 애무를 즐기던 두 남녀는 이내 다른 행위로 옮아갔다. 마운비의 손이 점점 아래로 하강하더니 서시천모의 보지둔덕의 가랑이 사이에 가져갔다.
“쩌억....!”
매끄럽고 부드러운 허벅지 사이에 손을 밀어 넣자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희고 탐스런 허벅지는 무력하게 양옆으로 벌어졌다.
(‘아흐흑…내 결정이 잘한 것이겠지! 그나저나 이 이의 자지는 너무 커!)
서시천모는 막내 딸 보다 나이가 적은 어린 남편의 정성스런 애무에 오랫동안 참아왔던 뜨거운 정욕이 들끓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다.
여보… 아……으음… 아아… 여보… 제발…!
하지만 이내 허벅지에 와 닿는 뜨거운 손길에 살며시 다리를 벌려주며 교성을 터뜨렸다.
스슥……!
퍼득!!……퍼득!!
서시천모의 도톰한 보지 살에는 무엇을 기대하는 지 애액이 점점 흘러 어린 남편이 훑듯이 만지자 음 그녀의 보지 속살 사이에는 이내 흠씬 젖기 시작했다.
푸-욱!
이어 마운비의 나이든 아내인 서시천모의 아주 예민한 보지 속살에 손가락을 뻗어 살짝 벌어져있는 탐스런 보지구멍 속에 밀어 넣었다.
“찔꺽....찔꺽....!”
"그러자 질척거리는 그 안은 아직 남은 마운비의 정액과 그녀 즉, 서시천모의 애액과 지금 흐르기 시작한 애액이 합쳐져 보지 안에 가득해 지며 넘쳐흐를 지경이 되었다."
“푸~욱! 푹................!”
따뜻하면서도 축축하고 미끈거리는 서시천모의 보지 속살 안에 마운비는 자신의 손가락 한 개가 완전히 삽입했다.
“으헉...부르르...............!“
환영하듯 빨아들이며 신비롭게 조여드는 보지벽살은 부드럽고 쫀득해 마운비는 그 안이 너무도 신비롭다고 생각했다.
하......악!
"그러자 서시천모 그녀의 입술은 터져 나오는 쾌락의 신음을 막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신음소리, 그 색정적인 신음소리에 그녀는 스스로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하으흑....여보...하으윽...하아아악!!
어린 남편 마운비의 손가락 두 개가 합쳐져 서시천모 그녀의 은밀한 속살을 헤집고 들어와서는 휘젓어대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희열이 그녀의 온몸에 피어올랐다.
“퍼억...퍽...푸욱...!”
빙동 실내에는 미끈미끈한 서시천모의 보지속살 안쪽에 손가락이 밀고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물기 젖은 소성을 내었다.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마운비는 나이 든 아내의 그 질척거리는 소리가 재미있게 들려 좀 세게 삽입을 반복해 보았다. 그러자 물기 젖은 끈적끈적한 소리가 커져갈 수 갔다.
"“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
아음...아...하윽...하아악...아!아!...하악...하악...하흐으윽...!
그와 반비례해 서시천모의 신음소리도 점점 크게 커져갔다. 천하절색인 나이든 아내 서시천모는 쾌락에 젖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아아.......여보....... 하아앙.......아흐윽........!
어느덧 서시천모의 얼굴이 홍조가 피어오르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아아아.......여..여보.......하아앙.......아흐윽........!
하으윽....하아.아앙.......여보...더더........!
아흑..아흑..아아흑..아아~~봉아 이상해져........!
어린 남편 마운비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속에 쑤셔지자 참을 수 없다는 듯 달뜬 신음성과 함께 남편의 허리를 꽉 부둥켜안았다.
푸 부---부욱 푸~푸~북......찌-익.찌-익!
마운비는 한 개의 손가락을 서시천모 보지구멍 속으로 더욱 깊이 밀어 넣어 휘젓다가 다시 손가락 하나를 더 보태어 밀어 넣었다.
“주르륵...!”
그녀의 보지구멍은 손가락 두개를 무리 없이 받아들였고 미끈거리는 애액으로 어린 남편의 손가락은 흠뻑 젖어들었다.
쩝쩝...천모님.....!!
손가락으로 열탕처럼 변한 미끈거리는 비좁은 늪지를 맹렬히 휘젓고 찔러대며 오뚝하니 솟아올라 있는 탐스러운 젖가슴 위의 유두를 혀로 이용해서 이리저리 굴리다가 빨아들였다.
“푹!푹!푹!쩍!쩍!쩍....!“
어린 남편의 입술이 서시천모의 젖꼭지를 빨아들이고 손가락이 애액으로 흠씬 젖은 자신의 보지 구멍에 깊숙이 들락거렸다.
아하...하아.....아하아.... 아...... 아아.....!
아아..... 더...... 더 깊이...... 흐윽!
아아아..... 음... 아아..흑...여보 너무 좋아져.. 아.. 아흐..... 으응....!
그러자 민감하기 그지없는 속살들을 부드럽게 매만지듯 애무하자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숨결이 거칠어지면서 달콤한 신음성이 그녀의 살짝 벌어진 탐스런 입술사이로 흘러나왔다.
“푹!푹!푹!쩍!쩍!쩍....!“
손가락은 서시천모의 보지 깊숙이 들어간 채 미끈거리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그곳을 거침없이 휘졌으며 빠르게 진퇴를 하기 시작했다.
“찔꺽~찔꺽...퍽퍽퍽...!”
물기 젖은 야릇한 소리가 그것에 맞춰 흘러나온다.
아아아..... 음... 아아..흑...좋아.. 아.. 아흐..... 으응....!
아아아.......여..여보.......하아앙.......아흐윽........!
"아하.. 아아아아...... 여보, 여보..... 하악.....서린이를...여보..더..흐으윽......!"
어린 남편 마운비의 손과 입술이 보지구멍과 젖가슴의 유두를 빨며 움직일 때마다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연신 교성을 내지르며 전신을 꿈틀거렸다
아아아..... 음... 아아..흑...너무 좋아.. 아.. 아흐..... 으응....!
아하악.......여보 서린은 못 견디겠어...하앙.......읍...으응...음...!
"아학... 아.. .당신 너무해! 어~~어떻게 나이든 아내를 이렇게..아.흐윽.......아흑!“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거친 숨결사이로 달콤한 신음을 연신 내뱉으며 그녀의 몸이 묘하게 비틀어졌다.
“파르르!”
그녀의 콧등에 땀방울이 맺히고 꼭 감은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고 두 볼이 확연히 달아오르고 매끄러운 허벅지가 요동치며 어린 남편의 손가락을 압박했다.
굉장해요…… 천모님 보지가 엄청 젖었어요,"""
그녀의 보지 구멍에는 지금 엄청나게 애액을 흘리며 더욱 뜨거워졌다.
하아아......천아.....더깊숙히.....하윽....나어떻해......하아악.....너무 굉장해!
어린 남편 마운비가 그 구멍을 쑤시는 손가락이 아름답고 완숙한 나이 든 아내 서시천모를 흠뻑 달아오른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악.. 흐윽.. 여보..당신 자지가 필요해...응.. 하학.. 학.. 여보..부탁이야..!“
하아......아흐응......아하앙.........아학!더...더깊이! 흐윽! 좋아!"""
아아...너무좋아...이렇게..좀더...하아...하음...아응...!
“푹!푹!푹!쩍!쩍!쩍....!“
서시천모는 더 이상 어린 남편의 손가락을 감당할 수 없다는 듯 애원에도 불구하고 마운비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은 체 오히려 더 빨리 진퇴를 반복했다.
"“아흑...너무해...나이든 아내를 이렇게 몰아붙이다니..여보..아으응....아하학..!"""
그러자 서시천모 사도서린은 참아내기 힘든 쾌감에 다리를 황급히 오므리며 몸을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악.. 여~~여보 손가락으론 그만해줘.. 악.. 하으응......나 갈것 같아....아학..!
마운비는 다리를 비비꼬며 몸을 움직이려하는 아내 서시천모의 다리를 거세게 움켜잡은 체 계속해서 손가락을 움직였다.
“퍽!퍽!퍽퍼!!퍽~퍽퍽!퍽!퍽퍼!!퍽~퍽”
몸을 비틀던 서시천모 그녀의 허리를 들어 올리자 들려진 둔부를 따라 팔을 올린 마운비는 애액이 넘쳐나는 뜨거운 보지구멍을 넘나들던 손가락에 마지막 힘을 가하기 시작했다.
“퍽퍽퍽퍼억..쑤걱~쑤걱...!“
마운비의 능란한 손놀림이 어찌나 빠르고 거센지 서시천모 사도서린의 몸 전체가 위아래로 흔들릴 정도였다.
안돼..더이상은..아악.. 여보..여보..나...나...죽어..아.. 아아아.....하악!
"아하악....여보....아흑흑...하아악...이젠 온 세상에서 당신만 사랑해...하으윽....나..죽을 것같아..아흐흐흑 좋아!“
아...응...여보...난....나....아흑...죽을 것 같애...하악!"""
탄력 있는 둔부를 침상에서 한껏 들어 올리던 서시천모의 고개를 뒤로 꺽어 자신의 상체를 버티며 교성을 질러댔다.
아음...아...하윽...하아악...아!아!...하악...하악...하흐으윽................!
으음...흐응....하아....아흐응....흐음... 아아음...아아아...하아...하아...!
마침내 태풍이 휘몰아치듯이 몰려드는 쾌감에 헐떡이며 요염한 엉덩이를 요분질 치며 절정에 이르렀다.
“쩍...쩌걱....!”
마운비는 천천히 그녀의 미끌미끌하며 끈적거리는 애액으로 흥건한 보지구멍 안을 넘나들던 자신의 손가락을 멈췄다.
“스슥...스슥.....!”
그런 연후 다시금 보지 구멍 안에 깊숙이 손가락 두개를 밀어 넣었다가 빼서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가락으로 둔덕 아래의 보지 입구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허억...헉!헉!헉...!”
머릿속이 빙빙 도는 듯한 엄청난 절정의 쾌감 속에 서시천모는 어린 남편 마운비의 손가락에 의해 절정을 느꼈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왜 그렇지 않겠는 가?
(혹시! 어린 남편이 너무 탕녀 같다고 하지 말아야 할 텐데!)
어찌 되었든 서시천모 그녀의 입장에서는 신혼의 첫 순간을 어린 남편의 손가락에 절정을 맞이해 버린 자신의 뜨거운 몸이 수치스럽고 부끄러웠다.
"(하아!하아…아냐…내 남편은 어린데도 여자를 너무 잘 다뤄, 너무 경험이 많은 가봐!)"
(겨우 손가락으로 날 보내버렸어..아흑!)
서시천모 그녀는 어린 남편의 방중술에 너무도 무력했다.
(그래 내 사랑 운비가 원하면 신첩은 모든 것을 줄께! 내 모든 몸은 당신거야!)
그 뿐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써서라도 사랑하게 된 어린 낭군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 줄 수밖에 없었다.
(이 서린이 몸이 얼마나 관능적이고 맛있는 지 알려줄 거야!)
"그래야만, 나이 많은 아내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
다음순간!
처~천모님이 제걸 빨아줘요. 어~~어서요!
"마운비는 서시천모가 한 차례 절정에 몰아치자 그녀가 완전히 자신의 소유 즉, 아내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처음 어려웠던 감정을 버리고 어느 덧 무례한 요구를 하였다."
“스슥....!”
그러면서 서시천모 그녀의 옆에 무릎을 끊고 앉았다.
"순간,"
(헉~~뭐야…서린인 이런 것 해본 적이 없단 말이야!)
그녀는 마운비가 요구하는 것이 무언지 알고는 당황했다. 그녀가 이런 경우를 당해본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전 남편 수…숙의도 이런걸! 요구하지 않았는데!)
첫 남편인 천수무적 백리숙의는 아내인 서시천모에게 이런 요구를 하지도 아니 할 생각도 없었다.
(서린인 정상 위 밖에 안 해봐서 몰라! 여보)
부부관계에 관한한 전 남편은 백리숙의는 담백한 정상 위만 고집하였다. 전 남편은 성정이 곧고 음탕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공, 학식, 사문의 위치 등 자신보다 모든 면에서 앞선 서시천모에게 남편이지만 함부로 대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전 남편과는 너무 단순하고 이렇게 짜릿한 적은 없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