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옥하수인(부제 : 겁간 당하는 구룡황-1)
아주 중대한 위기를 맞은 마운비는 자신의 목을 타고 넘어가는 물질이 최음 성분이 있는 흥분제라는 것을 알고는 절망의 표정을 지으며 속으로 되뇌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 까?
마운비와 아수마녀는 나눠 마신 흥분제의 효력이 점차 나타나고 있었다.
"어느 순간, "
마운비는 기겁을 하며 눈을 부릅떴다. 절대완미의 여인이 나신에 그것도 허벅지를 벌려 아주 가장 은밀한 곳을 보여주니 말이다.
그것도 아주 가까운 지척에서 말이다.
“호호……어떠냐. 본 후 아~~아니지 옥하의 보지와 똥구멍을 다시 본 소감이!”
“여보 먹고 싶지……옥하 보지를!
아수마녀는 자신의 은밀한 곳을 보이며 이내 유혹과 축축이 젖은 음성으로 말했다.
지금 마운비의 눈에는 두 개의 구멍이 보였다. 눈 아래쪽에는 마치 말 조개와 같이 두툼한 보지 살과 위에는 동그란 항문 구멍이 보였다.
백옥같이 흰 허벅지 살과 보지 둔덕에는 검은 수풀이 위쪽으로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마운비의 한눈에는 아수마녀의 보지 살이 벌름거리며 흥분제로 인해서 인지 아니면 뭔가 성적 흥분 기대에서 인지 애액이 묻어나고 있었다.
이미 마운비는 여러 여인의 보지 둔덕을 보아온 터라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었지만 예의 적나라함에 전율에 사로잡혀갔다.
“호호……어떠냐. 아줌마의 보지와 항문이 먹음직스러우냐!”
아수마녀는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 살을 좌우로 까발려 보이며 어느 덧 순진한 어린 소년을 기승스런 중년부인이 강간할 때 하는 말을 능란히 했다.
“크……으허엉!”
마운비는 그녀가 이미 많은 성관계를 반증이라도 하듯 그녀의 보지 안쪽 내밀한 곳의 색은 약간 색 바란 주홍빛을 띠고 있는 것이 보며 일순 짐승과 같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사실, "
아수마녀는 짐작대로 이천백년전의 고대 여인 이었다. 어떤 연유로 인해 이곳 지저천부대전에 그 오랫동안 잠들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름다운 외향과는 달리 이미 삼남 이녀의 다섯 아이까지 나은 바 있는 여인으로 그녀의 세수는 당시에도 이미 사십대 접어들었다.
남편도 있었고 또 어떤 연유에선 지 모르지만 백여 명이 넘는 남자들과 많은 성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복마신홀에 막혀 잠들어 있던 이천년 이라는 세월은 그리 의미가 없었고, 잠들던 당시의 나이가 생체적인 지금 나이에 맞는 육체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그녀는 인연 즉 남자의 씨앗이 자신의 보지에 흘러 들어오면 아이를 임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생체적인 면에서 말이다.
"각설하고,"
"어느 덧 마운비의 자지는 흥분제의 효력으로 마음과 달리 자신의 일물 즉, 자지는 더 자랄 수 없을 정도로 팽창했다."
그러면서도 흥분감에도 어떻게 위기를 빠져나갈지 이리저리 염두를 굴렸다.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당신에게 약속 해!”
“앞으로 이 보지는 앞으로 당신에게만 벌릴 거야!
"“여보 앞으로 이 보지 당신만이 권리가 있어, 옥하 보지는 당신이 주인이야!”"
아수마녀는 그렇게 마운비의 마음을 녹이는 말을 했다. 그건 앞으로 자신의 보지 정절을 지키겠다는 선언이었다.
“그……그게 무슨 소리냐!”
마운비는 흥분에 들뜬 상태에서도 뜬금없는 마녀의 말에 어리둥절했다.
“호홋……내가 어쩔 수 없어서 많은 남자를 겪었다만……더 이상은 아니야!”
"그래서 다짐했지! 나를 깨운 자에게 옥하 보지를 주고, 내 남은 생의 마지막 남자로 여겨 그의 여자로만 살겠다고!”"
"(흥, 비록 아들 같은 젊지만 그 약속은 반드시 지키마. 너는 내 보지에 많은 씨를 뿌려라. 혹 네 아이를 가지면 내가 덜 미안할지 모르지!)"
아수마녀는 예의 요요한 음성에도 자못 진지하게 말하는 한편 속으로 염두를 굴렸다.
"이어,"
“호홋……옥하 이 아줌마의 아름다운 여체를 즐겁게 해준 후 죽는 다해도 너는 아쉬울 것이 없을 거야!”
(어쩔 수 없이 나를 즐긴 후 죽어줘! 앞으로 무림의 여 종사가 될 내 육체를 맛보니 여한은 없으리라……호호호!)
그녀는 요기롭게 말하고 능란히 웃고 또 생각하면서 이내 자신의 둔부를 마운비의 입술에 갖다 됐다.
“허억……치워……치워 랏!”
순간 마운비는 공청석유의 향긋한 냄새가 밴 보지가 눈을 지나 입술에 닿자 헛바람 소리와 함께 흥분감이 든 것을 여전히 남은 자존심으로 고함만 질러댔다.
하지만 여러 개의 혈도를 제압당해서 그런지 전혀 항거할 수가 없었다.
“퍽퍼퍼억……퍽퍽!”
아수마녀는 이어 손가락으로 마운비의 혈을 몇 개 쳤다. 일순 마운비는 목 위로부터 자신이 움직일 수 있게 됐음을 알게 됐다.
“스스슥!”
이와 동시에 그녀는 호리병에 떨어 남은 액체를 자신의 보지에 발랐다.
"그런 연후,"
“으읍!”
마운비의 얼굴위에서 보지를 입술에 비비자 그 힘의 압력에 의해 입술이 벌어졌다. 그러자 보지에 발라 고여 있던 액체가 다시금 혀를 지나 목으로 넘어갔다.
마운비는 식도를 타고 넘어가자 그렇지 않아도 흥분감이 밀려오는 데 재차 흥분제가 목에 넘어가자 뜨거운 열류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이……악독한 마녀가 또~또 흥분제를…아~허헉!)
종류를 알 수 있는 흥분제가 목구멍으로 넘어갔으나 마운비는 입술이 보지에 막혀 소리를 내지 못하고 속으로 되뇔 뿐 이었다.
"지금 마운비는 극도의 흥분상태가 되어 이젠 이 여체 즉, 마녀의 여체인지 누구의 여체인지모르고 오직 본능만 갈구하는 상태가 되었다."
다음 순간!
어흥……읍! 으웅……우욱! 읍욱……욱욱.……!
한참을 도리질 치던 마운비는 치밀어 오르는 열기에 진 듯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이내 아수마녀의 보지 살을 능란히 빨아댔다.
마운비는 최음제와는 다른 효능의 흥분제에 완연히 중독 눈앞에 있는 아수마녀의 둔부를 양쪽으로 부여잡고 혀로는 보지 살을 갈랐다.
이어 그 안에 감추어진 물기 흐르는 탁한 주홍빛 속살을 핥았다.
아마 아수마녀는 행위도중 마운비가 흥분제에 완전히 도취된 것을 확인하고 이내 손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 것 같았다.
지금 마운비는 연신 몇 겹이나 되는 아름다운 보지주름이 잠에서 깨어나듯이 점점 부풀어 오르고 혀가 그 주름을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하…악…흑흑, 나…나쁜 놈…흐응…엄마뻘인 아줌마를… 미워… 흐윽…!"
마운비에 의해 보지를 빨린 아수마녀는 뜨거운 애액으로 흠뻑 젖은 쾌락의 계곡은 점점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교성을 질러댔다.
하…흐윽…부드럽게…하…아악…부드럽게….거기는 세 개 빨면 안 돼…하으윽!
"이천백년만에 남자에게 빨린 보지, 아니 그게 아니라 잠든 기간을 제외하고라도 근 십년 만에 빨린 보지에 그녀는 자지러 졌다. "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보지에 깔려 빨아대고 있는 이 젊은 사내가 대단히 많은 여인을 섭렵한 바람둥이 인 것을 직감했다.
"“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
오랜 만에 맛본 이 굉장한 쾌감의 물결이 세차게 몰려와 온몸을 강타하자 아수마녀는 한편으로 수치심도 들었지만 이 환희를 버릴 수가 연신 비명만 질러댔다.
그만큼 마운비는 많은 여인을 경험한 반증이 무의식중에도 혀 기교를 부리고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읍.. 쭈웁...쯔읍...쩌업.......!"""
마운비의 혀가 성난 듯 연신 삐죽 치솟아있는 예민한 보지 속살에 닿는 순간 아수마녀는 다리를 마운비의 머리를 조이며 한편으로는 머리에 손을 얹고 두 손에 힘을 주어 당겼다.
"쯥쯔읍....쪼옥...쪽쪽... 음.. 쭈웁....잘근, 쯔읍...쩌업, 잘근...!”
다시 망운비의 혀가 아수마녀 소원대로 비밀스러운 보지 속살의 여기저기를 핥아대다가 이빨로 자연스럽게 안쪽을 깨물었다.
그런 연후 마구 씹어댔다.
쯔~쭈웁~~으-훗!"" "
이어 마운비의 혓바닥은 더욱 더 거세게 미친 듯이 아수마녀의 보지 둔덕 골짜기 보지 살을 핥다가 그 위에 작은 음핵을 다시금 노리고 맹렬히 더듬고 있었다.
"아음..아하학! 너,너무해..하윽 어린놈이 이런 짓을 하~할 줄 알다니..아흑 난 몰라..아흐흑.... 하으흑....여보...옥하는 하으윽...하아아악!!"
아수마녀의 보지 속은 차츰 단단해지며 순식간에 커졌고 혓바닥으로 더듬고 핥을 때마다 꿈틀꿈틀 떨었다.
아하.. 아아아아...... 여보.... 하악.....옥하를 제발..... 흐으윽......!
아수마녀는 이천백년전에도 자신의 몸을 거쳐 간 백여 명의 남자에게도 보지를 이렇게 빨린 적이 없다고 생각하다가 그 마저도 쾌락에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이런 굉장한 쾌락의 파도는 그녀에게 정말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이었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엄청난 자극, 충격적인 흥분이 전신을 엄습했다. "
아들 뻘 되는 젊은 남자의 뜨겁고도 집요한 공격에 아수마녀는 까무러칠 듯 한 충격과 전신을 뜨겁게 달구는 쾌락을 느꼈다
“흡..쯔읍...쯔읍..쯔쯔읍읍......!”
마운비도 지금 자신의 머리를 절대미의 소유자인 아수마녀가 뇌쇄적인 허벅지로 조였다.
그건 마치 머리를 영원히 자신의 허벅지 안쪽의 그 깊은 계곡에 잡아두려는 듯이 조여든 것으로 그 압력에 마운비는 한껏 더 세 개보지 속살을 빨아주었다.
"“헉, 부르르르, 아아학. 옥하는 넘 좋아..학학학.흑흑흑.....!"""
아수마녀는 머리카락과 엉켜있는 그녀의 무성한 음모의 위쪽으로 팽팽하게 긴장한 허리는 활처럼 휘어진 채 격하게 경련하고 있었다.
"“읍~욱~욱~욱........!"""
마운비는 혀를 길게 내밀어 골짜기 위쪽에 매달려 있는 점점 찍혀 있는 듯한 콩알만 한 음핵을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그 밑으로 길게 핥아 내려갔다.
쑤걱~~쑤걱..쭉~~쭉
혓바닥을 꼿꼿이 세워 살포시 입을 열고 있는 보지 안 질구로 강하게 밀어 넣고는 요동치듯 돌려댔다.
“푸욱! 쩍!”
일순 마운비의 강한 혀 놀림에 아수마녀의 허리가 휘며 엉덩이를 강하게 들썩인다.
"“아아아윽..아윽..욱욱욱............!"""
아수마녀는 전율적인 흥분을 동반한 쾌감의 물결에 휩싸여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를 더욱 벌
리며 양손으로 마운비의 머리를 자신의 화끈거리는 보지 계곡으로 더 끌어당겼다.
하으음......아윽..........
어느새 아수마녀의 눈은 감겨있었고 얼굴을 불그스름하니 달아올라 요염한 입술을 살짝 벌리면서 그 사이로 신음과 거친 숨결을 내뱉으며 헐떡이고 있었다.
"우우우우~쭈이이익!!
-내일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