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94)

4. 십밀열정

마운비와 십밀낭랑 나운벽은 갑자기 들이닥친 십밀화 나운월의 존재 따위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본능의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흑! 여보! 여보! 좋아! 미치겠어요! 하악!"" "

"아아, 운비야...흐윽! 좀더…… 좀더 빨리....아아! 좋아, 흐윽! "

나운벽의 입에서는 연신 쾌감의 신음을 내밷고 있었다.

이…… 이모! 허억..............! 

"헉헉! 운벽 이모 운비는 이모 보지가 너무 좋아요.........!!

“지금 이모 보지가 운비 자지를 꽉곽 물어주고 있어요.........!! "

마운비도 그녀의 치어를 들으며 하체에서 가하는 보지 압력에 신음성을 연신 뱉어냈다.

으흥~싫어~나쁜아이~아아~~나도 느껴져~운비 자지가~~너무 커~ 자궁에 닿고 있어~! 

“운~비 너~는 지금 내 처녀를 가지고 있는 거야. 나..나는~너~를 보는 순간 내 처녀를 주고 싶었어~ 나 아직 처녀야!!”

“너에게...우리 운비..네 조카에게... 내 처녀를 줄 수 있어서 기뻐..아흥........!!”

“아아! 운비야...더 강하게 운벽이의 음란한 보지를 네 자지로 마음껏 먹어줘....!!”

"“운비...내아기!! 사~사랑해 더....더 빨리....제발...흐흑.........!!"" "

조카 마운비의 음란한 말에 오직 쾌락으로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나운벽은 이제야 자신도 남자를 기쁘게 하는 도구를 가진 여인이 된것이 자랑스러워졌다.

그리고는 자신을 기쁨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조카 마운비를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사랑하게 된것을 느끼며 연신 치어를 뱉어냈다.

“퍽!퍽!퍽 퍼!! 퍽~퍽”

지금 백화원의 실내에는 두 남녀의 음부가 부딪치는 소리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미 쾌감이 젖어있는 데다 지금 정신이 없는 조카와 이모 십밀낭랑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허리 짓을 하며 행위를 더 능란하게 한다. 

“퍽!퍽!퍽 퍼!! 퍽~퍽..찔꺽..질꺽..!”

아아아....... 운비....... 하아앙.......아흐윽........!

아하...하아.....아하아.... 아...... 아아..... 좋아...운비 너...너무좋아...!“ 

이때 불같이 분노하며 쳐다보던 십밀화 나운월은 나이 많은 언니가 어린 마운비를 잡아먹고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었다. 

‘운비..이 토록 순진하던 아이를 유혹하여...저리 만들다니......!!“

“비록 언니라도!...용서못해..아..아니 안해..........!!’ 

나운월은 이를 악물고는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운월의 뇌리로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순진무구하게만 보이던 마운비의 모습이 떠올랐다. 

십밀서원에 처음 와서 자신 앞에 서던 모습 자신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얼굴에서 얼마나 순진한 모습이던가!! 

‘말려야 해! 이럴 순 없어!’ 

나운월이 다짐하듯 중얼거리며 신형을 날려 열려진 창을 통하여 천천히 뜨거운 침실안에 내려섰다. 그리고는 그녀는 능란한 몸으로 어울려져 있는 뚫어져라 둘의 행위를 쳐다보았다. 

“스으...윽.................!!”

잠시 두 남녀의 행위를 쳐다보면서 처음 보았을 때 분노가 점점 가라앉는 것 같더니 십밀화 나운월도 어느 덧 그녀의 눈가에도 기이한 열기가 일렁이고 있었다. 

"나운월은 지금 비록 소량이었지만, 관음색향의 최음성분이 그녀의 육체를 서서히 잠식해나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느낌에 나운월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두 남녀가 알몸으로 엉켜있는 침실 부근으로 다가간 후 소리쳤다.""그만둬! 언니! 이게..도대체 무슨 짓이야!"" "

자신의 내부에서 스멀스멀 일어나는 열기를 느낀 나운월이 침상으로 다가서며 신경질적으로 소리 질렀다. 

“뭐하냐고..........!!”

“어...언니..떨어져...그짓 멈춰..멈추란 말야......!!”

“그 ~그만두란 말이야! 

“운비야 너도~ 당장...떨어져 너희들은 그러면 안돼는 사이잖아....!“

“내말 안들려............안들니냔 말야.....!~”

그러나 지금 최음제인 관음색향과 관음증을 유발하는 명옥의 음발귀에 금제 당하고 있는 마운비와 십밀낭랑 나운벽은 그 소리가 귀에 들어올 리가 없다. 

그리고 설혹 들렸다 해도 하체에서 밀려오는 이 강렬한 쾌감을 멈추기에는 막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어서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것이었다. 

지금 그 모습에서 나타나는 것을 이미 남녀관계를 아는 유부녀인 나운월은 흥분해서 그런지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아무리 고함치고 소리쳐도 결코 제지 할 수 없는 일 이엇다. 

혹시 물리력을 사용한 다면 모르되 나운월은 자신의 고함 소리만으로는 결코 행위를 중단하거나 떨어트릴 수 없는 것이다. 

나운월이 등장하고 고함소리 에도 지금 두 이질간은 여전히 본능의 행위에 열중하고 있는것이 바로 그 증거 이었다. 

굉장해...운벽 이모~ 큰..이모 보지 엄청 젖어고 쫄깃쫄깃 해요........!

아악.. 흐윽.... 응.. 하학.. 학..그래..운비야..나도 니 자지가 너무 좋아..아으응....아하학..! 

그만큼 최음제인 관음색향과 사람의 음심을 유발하여 관음에 빠뜨리는 명옥의 음발귀 금제는 과히 두 남녀의 성적 욕망을 제지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때 !

십밀화 나운월은 마운비가 마치 방중의 일가를 이룬 듯 교며 하게 돌리는 허리 짓으로 언니인 십밀낭랑을 몰라 붙이는데서 저 순진하게 보이던 조카는 분명 어디선가 여인을 안았을 것이라고 짐작됐다. 

어디서 배웠는지!!! 

지금 조카 마운비의 행위는 자신의 남편 뇌왕 적우붕보다 더 능란하고 마치 방중술의 대가가 펼치는 현란함이 묻어 있지 않은가!! 

지금 행위의 모습에서 이미 부부관계가 있었던 나운월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

마운비는 순진한 녀석이 아니라 이미 많은 여인을 다뤄본 방중 솜씨가 대단히 완전한 성인 남자의 모습이었다. 

"아하.. 아아아아...... 나의 운비, 운비야..... 하악.....제발..... 흐으윽......!"

아흐윽.......제발.......제발..... 하흑.....더 더세게........아아아.. 하으윽........! 

옆에서는 언니 나운벽의 교성이 들렸다. 그리고 자신은 이미 남자를 알고 있는 삼십대 후반의 알 것 다 아는 유부녀였다. 

그녀의 내면에는 남편을 둔 여자로서 그리고 마운비의 친 이모로서의 자존심과 지금 자신의 눈앞에 벌어지는 금단의 쾌락에 마음이 서로 갈등하며 처음 다짐과는 다르게 물리력등 강하게 제지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었다. 

“어~흑..내가 왜이러지..........!”

“이...이러면 않~않되는데....둘을 말려야 하는데..........!“

그러면서 십밀화 나운월은 언니와 조카 마운비와의 성적 행위를 보면서 자신의 보지가 따뜻한 애액을 쏟아내는 것을 느껴졌다. 

“퍽!퍽!퍽 퍼!! 퍽~퍽 퍽!퍽!퍽 퍼!! 퍽~퍽.......!”

“찔!꺽~찔!꺽................!!”

"이런 곤혹감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곳에는 침실에는 능란한 모습으로 마운비는 십밀낭랑 나운벽을 밀어 붙이고 있고, 질끈 눈을 감아보지만 귀에는 두 남녀의 음부가 결합되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있다. "

아악.. 흐윽.... 응.. 하학.. 학..내 사랑 운비야..이몬 너무 좋아...하아..아으응....아하학..!

순간!

조카 마운비가 계속된 율동과 언니 십밀낭랑의 보지 압력에 막바지에 이른 듯 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 대는 것이 보였다.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 아는 나운월은 지금의 이 상황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지 빨리 끝내주기만 바라며 멍하니 처다만 보고 있는 중이었다. 

"아아.....운벽 이모....운비는 이제 더...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이제 쌀것 같아요..,,,이제 운벽 이모보지 내꺼야.....아..너무 맛있어..........!"

아헉...아.. 운벽 이모....싸요........운벽 이모 보지에 넘치도록 쌀게요......!!!

“어흥..................!!”

그리고 너무도 능란한 쾌락의 소음이 그녀의 귀를 후벼 파고 있었다. 

“그~그래..흐응..나 준비되었어.. 내보지..이모 보지에 마음껏 싸도 돼..........!”

“이젠 나도 참을 수가 없어...................!!”

"“어흥.. 좋아...""아흥.... 아....... 운비...아아흑.....깊게....깊게 넣어줘...!”"

“운비야 네 정액을 내보지에 싸~싸줘......!!”

“이젠 이모 보지는 운비꺼야...여보...당신도 내 보지 좋죠....아하학.....좋아...!!!!”

지금 언니인 나운벽은 조카인 마운비가 토설하려고 하는데도 부끄러움을 커녕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다고 소리쳤다.

“벌꺽~벌껏~벌꺽............!!”

"이어 두 남녀 즉, 나운벽과 마운비는 동시에 절정에 달한 듯 서로 괴성을 지르며 한동안 멈취서 버리더니 마운비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아흐윽.....넘 좋아!"" 운비 자지가 넘 좋아...............!”"

“넘 강해..운비의 정액이 내 보지를 치고 있어.......!!”

“여보......어쩜....어쩌면 좋아.....운비야 이젠 이몬 너만의 여자야 앞으로 너만 받아들일 것야..........아흐흐흑......!!”

"나운벽도 자신의 보지에 자신이 세상에서 태어나 처음 이물질을 받아들이며, 많은 나이에 여인으로 태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몸이 하늘을 나르는 쾌감과 함께 조카 마운비가 새삼 자신의 남자임을 인식하게 됐다. "

“죽~죽~죽~죽~죽~죽”

"“어흥.. 좋아...""아흥.... 아....... 운비...아아흑...넘~좋아...!”"

“타타타.......탁탁탁..........!!”

그러면서 나운벽은 보지에 강하게 때리는 마운비의 정액을 느끼면서 막바지 절정을 맞이하며 하고는 배출과 받아들이는 남녀 간의 후의를 느꼈다. 

“부르르....덜덜덜................!”

"잠시후,"

두 이질간에 계속될 것 같던 육체의 향연도 한차례 격렬한 행위를 마치자 문득 정신이 들었다. 

그리고 십밀낭랑 나운벽은 자신의 몸에 타고 올라 있는 자신의 남자며 조카인 마운비가 너무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었다. 

“운비...이모는 넘 좋았어......이제 나 어떻하니..........!!”

“나 이제.....운비..앞으로 나... 너 없으면 안될 것 같아............!!

"마운비도 큰 이모 나운벽의 고백을 들으며, 새삼 자신이 여자가된 십밀낭랑의 뇌쇄적인 몸으로 자신에게 아낌없이 보지를 대준 큰 이모 나운벽에게 사랑의 마음을 느꼈다."

"앞으로 이 관능적인 이모를 계속 자기 것으로 만들 욕심이 자리 잡는 것이었다. 그리곤 이어, 큰 이모 나운벽의 고백에 화답하듯 대답했다."

“그래.....크...큰 이모.....나도..사랑해........!!”

“아.....앞으로 내가 이모를 행복하게 해줄게.........!”

“이제 운벽이모 보지는 내거야....아무에게도 이모 보지를 절대 양보할 수는 없어....!!”

한편!!

"그때 멍하니 이모와 조카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뜨겁게 정사를 가진것도 모자라, 한차례 열풍이 가라 않았음에도 옆에있느 자신을 무시하는 듯 두 음탕한 남여의 치어에 십밀화 나운월은 분노와 배신감이 들었다. "

"이어, "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스스럼없이 내 뱉는 고백과 이 닭살 돋는 다정한 애정행각을 보던 언니 나운벽에게 마치 자신의 남자를 빼앗긴 냥, 왠지 강한 질투심을 느끼면서 고함을 쳤다."

“그...그그.....런데..이~이것들이..............!!”

“어서 떨어져.............이 나쁜 년놈들아............!!”

“이제!! 한번 했으면..그그......만 떨어지란 말야.....너희는 그러면 안 되는 사이야....!!”

순간!! 

"관음색향의 독기와 명옥의 음발귀의 금제에서 벗어난 후 조카와 이모간의 금단의 상황을 서로의 애정으로 승화시키며, 오히려 말로 즐기던 두 남녀는 들려오는 소리에 각기 다른 두 마디 놀란 비명을 질렀다. "

으헉! 

아~~앗.......! 

"지금 그런 한 몸이 된 두 남녀의 눈에는, 침실 문가에 한 명의 풍만하며 늘씬한 여인이 허리에 두 손을 얹고는 화난 표정으로 서서 쳐다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

청아한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터질 듯 풍만한 몸을 엷은 자리옷으로 감싼 미부인!! 

그녀는 바로 십밀낭랑 나운벽에게는 동생인 동시에 남자인 마운비의 작은 이모인 십밀화 나운월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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