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양지기를 가진 사나이 -- >영호성이 예를 갖추어 감사를 표하자 다섯 노파의 눈에는 그윽한 정감의 빛이 담뿍 피어올랐다. 황의노파가 떨리는 손짓으로 내실 한쪽 벽에 있는 문을 가리켰다.“일정을 늦출 필요가 없겠군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빙고(氷庫)가 나옵니다. 영호 대협은 저 곳으로 들어가서 얼음덩이를 상대로 연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에 숙소를 배정하고 식사를 제공하겠습니다.”영호성은 황의노파가 가리킨 벽으로 다가가 방문을 열었다. 순간 지독한 냉기가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한 겨울 냉풍이 한 곳에 모였다가 갑자기 빠져나오는 것 같았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지하로 계단이 나 있고 천장에 드문드문 야명주가 박혀 있는데 지하에서 뼈를 저미는 듯한 냉기가 흘러나오고 있었다.계단을 따라 내려가 보니 사면과 천장까지 온통 얼음인 지하빙고가 나타났다. 빙고 중앙에는 직육면체로 다듬어진 거대한 얼음덩이들이 있고, 간간이 얼음으로 만든 동상도 보였다. 회1/8 쪽등록일 : 10.11.21 20:42조회 : 1890/1896추천 : 15평점 :(비허용)평점 :(비허용)선호작품 : 2396
한편 내실에 남아있는 노파들은 영호성이 빙고로 들어간 후 야릇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부, 분명 사랑에 굶주린 여인들을 보면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이 철학이라고 했어요.”백의노파가 두 눈에 기이한 열기를 발산하며 들뜬 음성으로 말하자 청의노파가 기다렸다는 듯 말을 받았다.“마, 맞아. 그, 그럼 우리도….”청의노파가 차마 민망한 지 말을 잇지 못하자 흑의노파가 황의노파에게 간절한 시선을 주며 말을 이었다. “언니, 우리야말로 오랫동안 굶주려온 박색 여인이 아니면 뭐예요? 영호성에게 한번 부탁해보는 게 어떨까요?”황의노파가 눈을 부라리며 벽력같은 호통을 질렀다.“떽! 정신차려!”2/8 쪽나머지 네 노파는 자라처럼 어깨를 움츠리며 슬그머니 고개를 숙였다. 이때 영호성은 직육면체의 커다란 얼음덩어리 사이를 지나다가 흡사 침대 형상의 얼음덩이를 발견하였다. 그 옆에는 다음의 글귀가 적힌 푯말이 있었다.<남성만 사용하여 얼음의 파편이 튀지 않고 스르르 녹기만 하도록 연습하시오.>푯말 뒤쪽에는 얼음 동상들이 즐비하게 서있는데 모두 다 여체를 조각한 것이었다. 젖가슴과 성기 부분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나녀를 얼음으로 조각한 명작이라 할만 했다. 하지만 성기의 겉모습만 묘사되어 있지 구멍이 나 있는 것은 아니었다. 푯말의 글귀로 보아 남성을 사용하여 성기에 구멍을 내라는 뜻 같았다. 얼음 조각은 미세한 가루도 나오지 않고 스르르 녹기만 해서 구멍을 내라는 것이었다.영호성은 여체 동상 하나를 들어다가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옷을 벗어 알몸이 된 후 동상 다리 사이로 다가갔다. 동상은 다리가 약간 벌어져 있는 형태라서 하체 사이에 영호성이 위치를 잡을 수는 없었다. 그는 동상의 두 다리 바깥쪽에 발을 대고 주저앉았다. 의념을 남근에 주어 혈액을 가3/8 쪽득 주입시켰다. 양물이 잔뜩 팽창하면서 전시태세를 갖추었다. 영호성은 위쪽을 보며 기립해 있는 화포를 손으로 잡아 꺾어서 동상의 가랑이 홍합꽃에 끝 부분을 갖다 대었다. 차가운 기운이 양물을 통해 영호성의 몸으로 스며들어왔다. 동시에 양물의 따스한 체온이 얼음 동상의 비처에 열기를 전해 주었다. 그런 식으로 가만히 있으면서 시간을 보내니 얼음 동상의 가랑이 부위가 녹아들며 구멍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체의 그곳과 유사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넓게 파이는 모습이 되는 것이었다. 영호성은 푯말의 글귀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제야 이해가 갔다. 양물을 대고 가만히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공수법을 사용하여 여인의 질과 같은 구멍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이때 내공 투입이 세서 얼음 파편이 튀는 일이 없이 물로 녹아서 흐르게만 하라는 것이었다. 무산신녀궁은 얼음덩이처럼 태어난 여아가 음양결합을 하다가 부작용이 일어나 신체가 손상되는 것을 우려한 것이었다. 그래서 저러한 연습을 통해서 보다 안전한 교4/8 쪽합을 하도록 배려하는 것이었다. 영호성은 무산신녀궁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고는 양물 끝 요도구를 통해 진기를 아주 부드럽게 직선 방향으로 흘려 내보냈다. 그러자 아닌 게 아니라 얼음 구멍이 옆으로 퍼지며 넓게 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깊게 나는 형태로 조금씩 바뀌었다. 역시 영호성의 미세한 공력 조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이었다. 영호성은 구멍이 깊어지면 양물을 그에 맞추어 조금씩 집어넣으면서 작업을 거듭해나갔다. 뜨거운 차 한 잔 마실 시간이 흘렀을까. 영호성의 양물을 딱 수용할만한 제법 그럴싸한 구멍이 만들어졌다. 그는 완성한 작품을 제자리로 갖다놓고 다른 것을 가지고 와서 작업을 재개했다. 두 번째부터는 속도가 빨라져서 작품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열여덟 개를 하고 나니 더 이상 할 여체 동상이 없었다. 심호흡을 하여 체내에 밀려든 찬 기운을 몰아내고 있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났다. 이어 계단을 걸어 내려오는 소리가 나더니 빙고 입구에서 노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5/8 쪽“이제 그만 하고 식사하고 숙소에 여장을 푸세요.”황의노파를 선두로 하여 다섯 노파가 빙고 안으로 들어섰다. 그녀들은 얼음 침상 위에 아무 것도 없고 영호성이 옷을 입은 채 우두커니 서있자 의아한 기색이었다. 영호성은 담담히 웃었다.“다 끝내고 쉬는 중입니다.”그 말에 노파들의 눈이 휘둥그레 커졌다. 노파들은 여인 동상의 아랫도리 부분을 살펴보더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 구멍이 나있어야 할 곳에 겉모습만 있었는데 그곳에 정확하게 구멍이 나 있었던 것이다. 단 한 개만 입구가 펑퍼짐하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그 단 한 개를 가리키며 영호성이 쑥스러운 듯 말했다.“저게 맨 처음 한 것인데 지시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것부터는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노파들의 입에서 앞 다투어 감격어린 소리가 터져 나왔다.6/8 쪽
“정말 대단하군요. 벌써 다 해버리다니!” “이렇게 빨리 전부 다 해치울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오오! 영호 대협은 천양지체 중의 천양지체가 분명합니다.”영호성은 노파들의 연이은 찬사를 들으며 그녀들과 함께 빙고를 빠져나왔다. 노파들이 안내한 곳은 같은 전각의 이 층 동쪽에 창이 난 너른 내실이었다. 탁자 위에 준비된 산해진미의 성찬이 구수한 내음을 풍기며 식욕을 자극하고 있었다.읽으시고 난 후에 재미가 있으면 추천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재미 없어도 추천해주시면 더욱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많은 추천과 선작은 작가의 연참을 유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저의 노블레스 작품 목록>7/8 쪽
<검풍연풍> 에로코믹 무협의 결정판입니다. 제 작품 중 색협천하와 더불어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색협천하>검풍연풍과 더불어 양대주력작품입니다. 기타 작품의 재미 순위는 <색몽기협> <황금강호> <검도색도> 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8/8 쪽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 -- 천양지기를 가진 사나이 -- >영호성은 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을 열어보니 기화요초가 만발한 정원이 눈에 들어왔다. 북궁수란 등 일행은 어디서 잠을 잤을까 생각하면서 창밖 풍광을 감상하고 있는데 어제 만났던 다섯 노파 중 흑의노파가 찾아왔다. “잘 주무셨나요?”“덕분에 푹 잤습니다.”“시간 여유가 없어서 조반을 드신 후에 바로 착수했으면 합니다.”“소생은 항상 준비되어있습니다.” 흑의노파는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나갔다. 잠시 후 시비가 음식 굴림대를 밀고 와서 탁자에 아침식사를 차려주고 나갔다. 음식을 보니 남성 정력에 좋다고 소문난 것들만 집중적으로 구비되어 있었다. 영호성은 식사를 하는 동안 웃음기가 가시지 않았다.식사를 끝내고 차도 한 잔 마시고 잠시 기다리니 흑의노파가 다시 나타났다. 회1/7 쪽등록일 : 10.12.28 21:13조회 : 1842/1848추천 : 18평점 :(비허용)평점 :(비허용)선호작품 : 2396
“따라오세요.”흑의노파와 함께 층계를 지나 일층으로 내려가니 나머지 네 명의 노파가 기다리고 있었다.영호성은 다섯 노파의 안내를 받아서 지하층으로 내려갔다. 노파가 데려간 곳은 어제 천양지체 실험의 최종과정을 했던 빙고였다. 영호성은 문제의 여아가 이 빙고 어딘가에 있음을 간파할 수 있었다. 다섯 노파는 얼음 동상이 가득한 곳의 막다른 벽으로 갔다. 벽에는 문이 없었다. 그런데 한 쪽 구석에 열쇠 구멍 같은 것이 눈에 띄었다. 황의노파가 품에서 열쇠 하나를 꺼내더니 구멍에 집어넣고 돌렸다. 우웅기계음 같은 것이 나더니 벽이 옆으로 스르르 미끄러지며 복도가 나타났다. 벽 자체가 문이었던 것이다.영호성은 다섯 노파들과 함께 복도를 걸어갔다. 복도 옆 벽에는 분홍빛 야명주가 한 자 간격으로 박혀 있었다. 2/7 쪽걸음을 옮길수록 냉기는 조금씩 더 강해졌다. 십 장여를 걸으니 너른 내실이 나타났다. 내실은 복도와는 달리 온통 하얀 대리석으로 둘러싼 석실이었다. 내실 중앙에 투명한 유리관이 놓여 있는데 그 안에 눈처럼 하얀 백의를 입은 한 소녀가 누워 있었다. 황의노파는 영호성을 소녀의 얼굴이 바로 옆에서 보이는 위치로 이끌었다. “바로 이분이랍니다. 열세 살에 귀식대법을 써서 성장을 중지시키고 의식이 없는 채로 지금까지 지내왔지요.”영호성이 소녀의 얼굴을 찬찬히 보니 상당히 어여쁘고 귀엽게 생긴 얼굴이었다. 북궁수연 정도의 절세미녀라고 부를 수준은 아니지만 이목구비의 조화가 참으로 보기 좋았다.열세 살 때 모습으로 정지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차후에 더 미녀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체형은 열세 살 소녀답게 아직 가슴이 풍성하게 나오지는 않은 상태였다. 3/7 쪽
유리관 속에 든 소녀를 찬찬히 바라보면서 영호성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회를 느꼈다.십삼 세 소녀가 미래의 삶을 위해서 귀식대법에 들어 수십 년을 저렇게 관 속에 누워있었다는 것이다.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태어난 그대로 자연스럽게 살다가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황의노파가 다시 입을 열었다.“소궁주님의 이름은 예운영(芮雲英)이랍니다.”영호성이 마음속으로 “예운영”이란 세 글자를 새기고 있을 때 황의노파의 다음 말이 들려왔다.“올해로 나이는 83세입니다.”그 말을 듣는 순간 윽! 하는 소리가 하마터면 입 밖으로 나올 뻔했다.얼음 같은 여아가 출생했다는 시기가 팔십여 년 전임을 이미 들어서 알고 있으니 놀랄 일이 아니었다. 4/7 쪽그럼에도 막상 구체적인 나이를 83세라고 하는 표현을 들으니 기분이 달랐다. 이렇게 앳되고 예쁜 소녀의 용모를 한 여인이 그렇게 늙은 노파라고 하니 다시금 충격이 밀려왔다. “나이를 생각해서 노파와 살을 섞는다는 거리낌을 가져도 안되고 용모를 보고 어린소녀와 정사를 한다는 가책도 느낄 필요 없습니다.”황의노파는 영호성이 불필요한 정서에 휩싸일까봐서 주의를 주고 있었다.영호성은 유리관 속에 고이 누워있는 예운영의 자태를 계속 주시하면서 담담히 대꾸했다.“염려하실 것 없습니다.”황의노파는 들릴듯 말듯한 가벼운 한숨을 내쉰 뒤 다시 입을 열었다.“이제 우리 다섯 명이 귀식대법을 해제하고 나갈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이 공간 안에 소궁주와 영호대협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영호성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5/7 쪽
“잘 알고 있습니다.”황의노파는 지금까지 말할 때보다 한결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어갔다.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소궁주께서는 귀식대법으로 미래를 기약하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즉 몰래 강제적으로 대법을 시전하여 오늘날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그 말에 영호성의 눈이 번쩍 커졌다. 그것은 정녕 뜻밖이었다.당사자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이런 중대한 일을 저질렀다니 너무도 당혹스러웠다. 읽으시고 난 후에 재미가 있으면 추천해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재미 없어도 추천해주시면 더욱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많은 추천과 선작은 작가의 연참을 유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저의 노블레스 작품 목록>6/7 쪽
<검풍연풍> 에로코믹 무협의 결정판입니다. 제 작품 중 색협천하와 더불어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색협천하>검풍연풍과 더불어 양대주력작품입니다. 기타 작품의 재미 순위는 <색몽기협> <황금강호> <검도색도> 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7/7 쪽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니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습니다. < -- 색협천하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 >색협천하를 기다리는 독자 분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검풍연풍에 가속이 붙는 바람에 색협천하를 쓸 시간이 안나오네요.지금도 오늘은 색협천하를 올리자고 마음 먹고 워드를 열었는데 검풍연풍 쓰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네요.그래서 검풍연풍 쓰러갑니다. 아마 작가 입장에서 검풍연풍이 재미를 만끽하면서 쓸 수 있는 작품 같습니다. 색협천하는 반드시 다음 주말 토, 아니면 일 둘 중의 하나 날을 잡아서 하루에 몇 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회1/1 쪽등록일 : 11.01.07 09:44조회 : 1937/1943추천 : 11평점 :(비허용)평점 :(비허용)선호작품 : 2396
색협천하는 반드시 다음 주말 토, 아니면 일 둘 중의 하나 날을 잡아서 하루에 몇 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1/1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