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5화 (155/161)

"제발 좀 이러지 마!......니 말대로 너하고 나하고는 엄마 아들 사이인데 누가 엄마한테 이래?

여태까지 참은 것처럼 좀 참아!.....그리고 이제는 너도 마누라가 있잖아?!...."

"엄마! 나도 결혼하면 엄마 생각 잊어버릴 줄 알았어!.....

근데 그게 아니라 요새는 더 엄마랑 하고 싶어!.........."

".............엄마랑.........하고 싶어?......"

"응! 엄마만 보면 자꾸 내 자지가 서!....."

".......엄마랑 그렇게....하고 싶어?....."

"응, 엄마!.........엄마 보지에 내 자지 넣고 싶어!.......응? 엄마!...."

"하흐흑!....그건 안 돼!......그러면 우리가 식구들 얼굴을 어떻게 보겠어!.....그건 안 돼!...."

그러면서도 경숙은 영철의 엉덩이를 두 다리로 감싸안고 사타구니를 영철의 자지에 비벼댔다.

".........엄마!....그러면 우리 옛날처럼 할까?...응?.."

"허흑!.....옛날처럼?......"

"응! 옛날에 내가 엄마 팬티에 대고 했잖아?!.....그렇게! 응?...."

"..........그렇게 해도 좋아?..흐흥?......"

"응!......"

"그럼.........너 절대 딴 짓 하면 안 돼!......알았지?....."

"알았어! 엄마!..........절대 엄마가 하지 말라는 짓은 안 할게!...."

".......그럼 가서 방문 잠그고 와!......."

영철이 얼른 일어나서 방문을 잠그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경숙의 두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경숙의 치마를 다시 걷어올렸다.

경숙의 사타구니 사이로 하얀 면팬티가 보였다.

영철이 경숙의 두 다리를 무릎이 접히게 해서 양쪽으로 벌렸다.

"와! 엄마 보지에 털 많다!....."

"응? 보여?......"

"엄마 팬티 밑이 시커멓네!......여기 팬티 옆으로도 털들이 막 삐져 나왔네!...."

"아유! 그만 봐!......엄마 창피하단 말이야!...."

"팬티 벗은 것도 아닌데 뭐가 창피해?....."

"그래도 창피해!......"

"엄마! 내 꺼 보여줄까?......"

"니 꺼?........"

영철이 얼른 바지 혁대를 풀고 바지를 밑으로 내렸다.

이어서 팬티를 내리자 영철의 우람한 자지가 고개를 꼿꼿이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어머나!..........아유! 언제 이렇게 커졌어?......."

경숙이 누웠다가 놀래서 일어나 앉으며 영철의 자지를 바라봤다.

"엄마! 옛날에 비해서 많이 커졌지?........응?......."

"그러게!..........옆에 오돌토돌하게 생긴 것도 더 커진 거 같애!....."

"엄마!.....만지고 싶으면 만져봐!....."

그러면서 영철이 경숙의 손을 끌어다 자지를 쥐어주었다.

"........하유!.....뭐가 이렇게 묵직해?!........."

경숙이 영철의 자지를 쥐고 위 아래로 손을 살살 흔들면서 감탄을 했다.

"엄마! 내 자지 잘 생겼어?....."

"..........응!.......잘 생겼어!......"

"여자들이 좋아할 거 같애?......"

".......그거야 니가 더 잘 알겠지 내가 어떻게 알아?......"

"엄마는?......엄마 보지에 들어가면 어떨 것 같애?..........응?"

"내 보지?..........하유! 내 보지에는 안 돼!....."

그리고는 경숙이 영철의 자지를 잡고 뒤로 누웠다.

영철이 경숙의 몸 위로 엎드리자 경숙이 영철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경숙의 보지구멍을 따라 팬티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어 영철의 자지에

경숙의 보지살 느낌이 전해져 왔다.

"엄마! 엄마는 보지, 자지 소리 들으면 막 흥분되지?......"

"..........아휴! 몰라!................"

"그렇지 엄마?....응?....."

".....그건 또 어떻게 알았어?....."

"내가 바본가? 엄마 하는 거 보면 다 알지!.....그렇지 엄마?......"

"...응!....."

"보지 자지 소리 들으면 엄마 보지에서 물이 막 나와?....."

"아이, 몰라!....그런 거 물어보지 마!...."

"엄마! 솔직히 말해 봐!.....지금도 엄마 보지에서 물이 막 나오지? 응?...."

"하흐흑!.......응! 나와!......하으으윽!....."

경숙이 영철의 자지를 팬티 밑의 보지 구멍에 대고 위 아래로 문질렀다.

"엄마!....지금 이게 아들 자지만 아니면 엄마 보지에 벌써 넣었지?....."

"하흐흐흑!.........몰라아!......"

"엄마!.......여태까지 엄마 보지에 아버지 꺼 말고 남자 자지 몇 개나 들어갔었어?....."

"아이잉!....그런 얘기하면 나 싫어!......하지마!....하흐흑!....."

"엄마! 그러지 말고 솔직히 말해봐!.......내가 아는 것만도 네 개인데!.....

그것말고도 또 다른 자지도 들어갔지?............"

"........뭐가 네 개야?....."

"진호형 아버지, 그리고 시골 아저씨!........또 주방에 안씨 아저씨, 또 안씨 아저씨 후밴가 

뭔가 우리 식당에서 며칠 일하던 남자 있었잖아?......엄마가 안씨 아저씨 방에 가서 그랬잖아?!"

"........그거까지.......다 알았어?........"

"그 때 엄마가 신음소리를 하도 내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

".............................."

"엄마! 아버지가 그거 잘 못 해?........아버지가 잘 안 해줘?....."

"아니!............아버지 잘 해!......."

"근데 엄마는 왜 그랬어?.......아버지말고 다른 사람하고 하는 게 더 좋아?....."

"..........................."

"하긴 뭐 같은 사람하고만 계속하면 싫증도 날 거야!.....그렇지 엄마?....."

"아이, 몰라!.....하흐흐흑!....."

경숙이 영철의 자지를 잡고 마구 흔들어댔다.

"아버지...창수형 엄마하고 했지?........엄마도 그거 다 알지?....."

".....그거야......너도 다 아는 거 아냐?....."

"그럼....엄마도......창수형 아버지랑 했어?......."

"..............................."

"괜찮아!.....이젠 그런 거 갖고 엄마 욕 안 할 테니까 솔직히 얘기해봐!......응?"

"..................응!....."

"아버지도 그거 다 알아?....."

"...응! 알아!....."

"아버지가 엄마한테 뭐라고 안 해?......."

"뭘 뭐라고 해?......."

"엄마가 다른 남자들하고 그거 한다고?......"

"........엄마하고 아버지하고는 서로 그런 거 따지지 않기로 했어!...."

"와아!....엄마 아버지 캡이다!......완전 후리섹스주의자네?!........

근데 엄마는 그 중에서 누가 제일 좋았어?......"

"뭐가 제일 좋은 게 어딨어?......지나고 나면 다 그게 그거지!....."

"에이, 그래도 더 좋았던 사람이 있었을 거 아냐?.........."

"아유, 몰라!........이제 그런 얘기 그만해!....."

"엄마! 그러면 하나만 더 물어볼게!

창수형 아버지가 잘 해? 아버지가 더 잘 해?....."

"그거야.....아버지가 훨씬 났지!....."

"그래도 창수아버지랑 할 때는 좋았을 거 아냐?...."

".......그 때야........그랬지!...하흐흐흑!....."

경숙이 영철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영철의 자지에다 비벼댔다.

"영철아!........너는 몇 여자랑 했어?........"

"나?.......후후후! 세어봐야 되는데!.......한 열명 좀 넘을 걸?!....."

"그렇게나 많아?........뭐 몸파는 여자한테도 가고 그랬어?....."

"에이! 내가 그런델 왜 가?.......난 그런데 한번도 안 갔어!....."

"그런데 무슨 여자가 열명도 넘어?......다 여학생들이었어?......"

"아니!.....학생은 두 세명?........나머지는 다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들이야!...."

"나이 많은 여자들?.......진호엄마, 창수엄마......다 그런 여자들이라고?....."

"응! 뭐 비슷해!........"

"왜 하필 나이많은 여자들이야?....."

"엄마! 난 이상하게 젊은 여자들은 별로야!.......

난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들이 더 좋아!....."

"나이 많은 여자가 좋기는 뭐가 좋아?......그래도 여자는 젊을수록 좋지!....."

"난 싫어!......게네들은 잘 할 줄도 모르고......하여튼 재미가 없어!...."

"그런 너는?.....너는 잘 해?....."

"나?....후후후!.....아마 잘 할 걸?!.....

내가 잘하나 못 하나 엄마한테 한번 보여줄까?......"

"아이, 안 돼!.....우린 안 하기로 했잖아?!....."

"엄마! 그럼 내가 얘기 하나 해줄까?.....

내 고등학교 친구 중에 인식이라는 애가 있었는데 말이야........"

그러면서 영철이 인식엄마와의 얘기를 주욱 늘어놓았다.

인식엄마에게 하고 싶다고 했다가 따귀를 맞은 얘기를 하자

"아니, 그 여자는 왜 남의 귀한 자식 따귀는 때리고 그래?.......

하기 싫으면 마는 거지!....참 웃기는 여자네!...."

자기 자식이라고 경숙이 영철의 편을 들고나섰다.

그러다 결국 인식엄마가 영철이랑 하면서 하루에 열 두 번도 더 쌌다는 말을 하자

"어머! 어머!....그 친구엄마가 너 때문에 결국 소원을 풀은 거네?!.....

아유! 얼마나 좋았으면 열 두 번도 더 했을까?.........하흐흐흑!....."

그러면서 영철의 자지에 대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러다가 경숙이 자신의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한 쪽 젖가슴을 꺼냈다.

"영철아!.......엄마 젖 좀 빨아 줘!...."

영철이 아예 경숙의 가슴을 풀어헤치고 두 젖가슴을 꺼낸 뒤 번갈아 가며 양쪽 젖가슴을 빨아주었다.

"하학!......하흐흐흑!........아앙!.......영철아!.......하흐흐흑!"

영철이 한동안 경숙의 젖가슴을 빨고 주물러줬다.

"엄마!.....우리 자세 좀 바꿔볼까?....."

"응? 어떻게?........."

영철이 경숙의 허리를 안아 뒤로 돌려 눕혔다.

경숙을 무릎 꿇고 엎드리게 한 뒤 영철이 경숙의 가랑이 사이에다 자지를 박아대는 시늉을 했다.

"하욱!.......아흑!........아아아!........."

비록 팬티가 가로 막고 있기는 했지만 영철이 정확하게 경숙의 벌어진 보지구멍에 대고

자지를 찔러대자 경숙은 그 자극에 저절로 입이 벌어졌다.

영철이 경숙의 등에 납작 엎드려서 두 손으로 젖가슴까지 주무르자 

경숙은 정말로 뒷치기를 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한동안 그 자세로 경숙의 가랑이를 찔러댄 뒤 영철이 다시 경숙을 마주 보고 껴안았다.

자신의 허벅지 위에 경숙을 올려놓고 마주 껴안자

경숙이 실제로 영철의 자지를 박아대듯 영철의 자지에 대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비벼댔다.

"하우욱!...그래서?.....그렇게 하고 끝난 거야?......"

그래서 영철이 그 뒷 얘기를 계속해줬다.

"어머머머!.....아들이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그 뒤에서 치마를 들치고

아들 친구에게 자기 보지를 보여줬어?......."

"어머!.....너 보는 데서 자기 보지에다 손가락을 넣었어?........"

"어머! 어머!....니가 나오라니까 금방 따라 나와?.....

그렇게 하고도 또 하고 싶었나 보지?......"

"그네에서?.......그렇게 하니까 더 좋았어?...."

"어머! 어머! 망측해라!.......어떻게 보지에다 오줌을 싸 달래?....그래서 정말로 쌌어?"

경숙은 끝없이 놀라는 한편 흥분을 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 날 영철은 경숙을 눕히고 경숙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양쪽 어깨에 걸친 뒤

경숙의 가랑이 사이를 찔러대다가 경숙의 팬티 위에 사정을 했다.

경숙도 영철의 자지에다 사타구니를 눌러대며 팬티 엉덩이가 흠뻑 젖도록 보지 물을 쏟아냈다.

군대 가기 전 한달 동안 영철은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아영만 주변에 없다 싶으면 경숙을 껴안고 주무르고 자지를 비벼대곤 했다.

영철이 군대에 입대하기 며칠 전,

그 날은 아영이 김미자와 목욕을 간다며 집을 비웠다.

영철이 안방으로 들어가 경숙을 껴안고 뒹굴던 중이었다.

경숙은 치마를 걷어올린 채 영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팬티 위로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고 있었다.

"엄마! 지금 보지 꼴리지?....."

"응!......."

"엄마 보지에 자지 넣고 싶지?"

"응!...그래도 니 자지는 안 돼!"

"에이, 누가 뭐 그런 대나?.....엄마! 나 부탁이 있는데......."

"뭔데?...."

"엄마! 엄마도 자위해 봤어?....."

"자위?....손으로 하는 거?"

"응!.......그런 거 해봤어?"

"그건 또 왜?......"

"엄마!.....자위 한번 해봐!"

"지금?.......아유, 싫어!"

"엄마! 부탁이야!.....한번 해봐! 응?..."

"아이, 싫다니까!.......부탁을 해도 이상하게 무슨 그런 부탁을 해?"

"엄마! 나 군대가지 전에 마지막 부탁이야!......엄마! 해줘!...."

"아이, 창피해서 그걸 어떻게 해?.......난 못 해!....."

"창피하긴 뭐가 창피해!.......엄마! 그럼 나도 같이 할게! 응?"

"너도?............너 그러다 나한테 딴 짓 할려고 그러지?"

"딴 짓은 무슨 딴 짓?........아니라니까!........"

"아니긴 뭐가 아니야?......너 내가 흥분하면 너 받아줄 줄 알고 그러는 거 아냐?...."

"에이 엄마는 정말?!........나 그냥 떨어져서 보기만 할게!...."

"...............그럼.......나 팬티 속에 손 넣고 하면 되는 거야?....."

"에이!....그러면 내가 뭐하러 부탁을 해?........

나 엄마 보지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아유 참!........어떻게 니 앞에서 내.......보지를 보여줘?.......흐흐응?....."

"엄마! 생각만 해도 엄마 보지가 더 꼴리지?......엄마! 빨리 보여줘!....."

"하이잉!.........엄마 보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흐흥?......"

"응!.....엄마 보지가 어떻게 변했나 보고 싶어!......엄마, 빨리!"

"하이잉! 어떻게?!........너 엄마 보지 생각하면서 자위한 적 있어?......"

"그럼! 옛날에 얼마나 많이 했는데?!........"

"....엄마 보지에다 니 자지 넣는 생각도 했어?.....흐응?.....흐흐흐흡!...."

경숙이 영철의 자지를 더 거칠게 자신의 팬티 가랑이에다 문질러댔다.

"그럼! 백 번도 더 했지!......"

"아이이! 몰라!.......나, 보지가 너무 이상해!....하흐흑!....."

"엄마! 그럼 내 자지 엄마 보지 속에 넣을까?......"

"아이잉! 그건 안 된다고 그랬잖아?!......하흐흑!......"

"엄마! 그러니까 손으로 해!.....응? 엄마!....."

영철이 경숙의 팬티 끈을 잡고 밑으로 내릴 자세를 취했다.

"아이잉! 어떡해?!.........그럼, 너 내가 팬티 벗은 다음에는 절대 엄마 몸에 손대면 안 돼?!..알았지?"

"알았다니까!...."

영철이 경숙의 팬티를 끌어내리자 경숙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경숙의 팬티를 내리면서 보니까 경숙의 보지는 이미 구멍이 벌어져서 물이 촉촉했다.

영철이 경숙의 두 다리를 잡고 가랑이를 벌렸다.

"아이이! 창피해!......"

경숙이 손바닥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창피하긴 뭐가 창피해? 엄마도 요새 맨날 내 꺼 보고 만지고 그랬으면서?....."

"아이잉! 그래도 난 창피해!....."

"엄마! 그러지 말고 빨리 손 좀 치워봐!....."

경숙이 영철의 얼굴을 빤히 져다보며 손바닥을 슬그머니 옆으로 치웠다.

영철의 눈동자가 커지면서 뚫어지게 경숙의 보지를 쳐다보며 자지로 손을 가져가 슬슬 움직였다.

"......엄마 보지가......보기 흉하지?....흐흥?....."

"아니! 너무 이뻐!......."

"이쁘긴 뭐가 이뻐?......괜히 나 기분 좋으라고 하는 소리지?...."

"아니야!.....너무 이뻐서 엄마 보지에 내 자지 박고 싶어!......"

"하흡!.....엄마 보지에 니 자지 박고 싶어?.......하흐흐흑!......"

경숙의 손가락 하나가 경숙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영철이 자지를 쥐고 주먹을 움직이는 속도도 빨라졌다.

"엄마 보지에 니 자지박고 어떻게 해 줄 건데?!....흐흐흥?......어떻게 해 줄 건데?..."

"엄마가 까무러칠 때까지 엄마 보지를 콱콱 박아줄 거야!...."

"까무러칠 때까지 엄마보지를?.....하우욱!.......하학!....좋아!.....하욱! 너무 좋아!...."

경숙의 손가락이 두 개로 늘어나서 보지를 쑤셔댔다.

영철도 벗겨놓은 경숙의 팬티를 집어들더니 팬티로 자지를 감싸고 주먹질을 해댔다.

"하우욱! 영철아!.......니 자지 좋아!....하후후훅!....너무 좋아!....."

영철과 경숙은 서로를 빤히 쳐다보면서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하후욱! 영철아!.......엄마 미치겠어!....하우욱!......엄마 보지가 이상해!...하학!.....이상해!....

하흐흐흑!.....나 할 거 같애!.....흐응?.......나 할 거 같애!.....영철아!....."

"허헉!......엄마! 나도 나올 거 같애!........엄마!....."

"하흐흐흑!....영철아!.....엄마 여기에다 싸!....흐응?.........엄마 보지에다 싸줘!....."

"아우욱!......엄마!......"

영철이 경숙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오더니 경숙의 사타구니를 향해 정액을 뿜어냈다.

"하흐흑!......아후훅! 좋아!......더 싸!......흐응?........더 싸! 엄마 보지에 더 싸줘!.....하우우욱!"

경숙이 가랑이를 있는 대로 벌리고 자신의 사타구니 사방에 튀긴 영철의 정액을 손으로 모아

자신의 보지에 대고 비비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아우욱!......영철아!......엄마 해!.....엄마 해!....하흐흐흐흐윽!.................."

영철이 군대를 가버렸다.

경숙과 하루 종일 둘만 집에 있게 되자 아영은 경숙이 더 조심스러웠다.

영철이 없는 집에서 그나마 유일한 위안은 뱃속에서 자라는 아이와

언제나처럼 변함 없는 시아버지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였다.

낮에는 경숙과 둘이 있어도 서로 별 말없이 온 집안 냉랭하다가

저녁이 되어 정석이 집으로 들어와야 정석이 중간에 나서서 서로 말도 시키고 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그러다 보니 아영은 늘 어서 저녁이 되어 시아버지가 빨리 집에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석을 기다렸다.

어느 날 정석이 술을 마시고 또 아영이 먹을 것을 한 보따리 사들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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