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도 말했듯이 궁금한 거 못 참는다고 했잖아?!
그냥 학생하고 지수엄마하고 진짜로 어떤 관계인지 알고 싶어서 그랬던 거야!
학생 내 말 알아듣지?"
"......네!"
"나하고 있었던 일......어디 가서 얘기 안 할 거지?"
"......네!"
"그럼! 남자가 그래야지!.......
여자처럼 있는 얘기 다 떠벌리고 다니면 그건 남자도 아니지!"
"알았어요!.....절대 다른 사람한테 얘기 안 할게요!"
영철의 믿음직한 대답에 김진실은 적이 마음이 놓였다.
"그래! 나도 학생 믿어!......
근데 말이야.........
정말 지수엄마하고 오늘 한 거 맞지?"
김진실이 다시 영철의 자지를 조물락거리며 물어봤다.
영철은 그제야 자신의 손이 김진실의 사타구니에서 빠져 나온 것을 알고 다시 손을 넣었다.
"응? 말 좀 해봐!.....내 말 맞지?......아휴! 그만 좀 만지고!...."
".........정말.... 그렇게 알고 싶으세요?"
"응! 정말 알고 싶다니까!......그러니까 내가 학생하고 이렇게 까지 하고 있는 거 아냐?!
제발 나 속 좀 시원하게 말 좀 해줘! 응?"
영철은 마음이 흔들렸다.
비록 장희주와 약속은 했지만 김진실이 거의 다 눈치채고 있는 일을
또 다시 아니라고 잡아떼서 자신이 비겁한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럼................그 대신.."
영철이 원래 하려던 말은 "그럼..............그 대신.. 비밀은 꼭 지켜주셔야 해요?!" 였다.
그런데 '이제야 그렇게 알고 싶던 답을 얻는구나!' 하는 생각에 안달이 나있던 김진실은
영철이 또 무슨 조건을 달고 나오는 줄 알고 얼른 그 말을 가로채고 나섰다.
"그 대신 뭐?....뭐든지 말 해!
내가 우리 연희에게 말해서 예쁜 여학생 하나 소개 시켜 줄끼?
아니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까?.......
뭐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들어줄 테니까 말 해!"
그 말을 듣는 순간 영철의 머리가 바쁘게 돌아갔다.
영철이 그 순간 김진실에게 요구할 게 있다면 딱 한가지뿐이었다.
'한 번만 하게 해 달라!' 였다.
하지만 아무리 김진실이 자신의 얘기를 듣고 싶어한다 해도 거기까지 들어줄 리는 없었다.
"저기요!........"
"그래! 뭐?........"
"저기.................에이! 안 할래요!....."
"뭔데 그래? ...응?"
김진실도 영철이 제대로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 하는 것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속으로 "설마..... 이 놈이 뭐 하자고 그러는 거는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었다.
그건 어림도 없는 일이라고 마음을 먹었다.
"저기...화 안 내실 거죠?......"
"화는 무슨.......들어봐야 화를 내든지 말든지 하지?!.....
무슨 얘긴데?.......응?"
영철이 말을 할 듯 할 듯 하면서 말을 안 하니까 김진실이 더 답답해서 성화였다.
"그럼.........저기........좀 대고 얘기하면 안 되요?"
"대? 뭘 대?............................이걸 내 꺼에다 댄다고?"
김진실이 영철의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물었다.
"......네!....그러면 안 돼요?"
그러면서 영철이 간절한 눈으로 김진실을 쳐다봤다.
영철은 김진실과 말하는 도중에, 하는 것까지는 몰라도 대본다고 하면
어쩌면 김진실이 들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만 되면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았다.
진호엄마나 장희주도 그랬고 엊그제의 그 나이 많은 여자도 그랬다.
실제로 김진실도 영철이 "하자!"는 소리를 했으면 바로 거절하려고 마음 속으로 잔뜩
대비하고 있던 터였는데 영철이 막상 "대보자!"고 나오니까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미쳤어?....그걸......망측스러워서 그걸 어떻게 서로 대?........
싫어! 나 안 할래!"
"아주머니!.......저 절대 딴 짓 안 하고 진짜로 그냥 대고만 있을게요!........
그리고 누나하고 얘기, 전부 다 얘기 해드릴게요!....네?"
"전부 다?......"
"네!.....처음부터 전부 다요!......아줌마가 물어보는 것도 다 대답해 드리고요......"
김진실의 눈빛이 흔들렸다.
이제 그렇게 자신을 애태우게 했던 궁금증의 끝이 눈앞에 보이는데
영철의 말을 들어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얼른 판단이 안 섰다.
몸을 섞는 것은 몰라도 대기만 하고 있는 것이야 어떠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주머니! 그냥 대기만 할게요!.......
지금도 제가 아주머니 여기에 손 대고 있잖아요?
손 대신 그냥 그거 대고 있을게요!......"
"............진짜로 대기만 하고 있을 자신 있어?......
그러다 딴 짓하면 나 어떻게 해?........남자 말을 어떡케 믿으라고?!........"
"저.....아주머니가 손가락 넣지 말라고 해서 여태까지 안 넣고 약속 지켰잖아요?.....
정말 약속 지킬게요!......"
영철이 말을 하면서 여자의 보지에 대고 있는 손바닥을 또 돌려댔다.
"아이! 그만해!.......그런다고 내가 뭐 넘어갈 줄 알아?........"
"아주머니!......."
김진실은 처음으로 영철의 손이 짜릿하게 느껴졌다.
여태까지는 궁금증을 푼다는 생각에만 빠져서 자신의 보지에 누가 손을 대고 있다는 생각을
별로 못하고 있었는데 "대보자!"는 말이 나오면서부터는 아래가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지난번 남편과 관계를 갖으면서 상상만으로도 그렇게 자신을 흥분시켰던 영철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대보고 싶은 유혹도 생겼다.
'뭐, 속에다 넣겠다는 것도 아니고.....대기만 하는 건데 ......'
김진실은 속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을 합리화시키며 목을 가다듬었다.
"학생, 정말 약속 지킬 수 있어?...... 정말 딴 짓 안 할거지?......."
"네! 그런다니까요! 자, 약속!"
둘은 새끼손가락까지 걸고 이어서 어떻게 댈 것인가를 논의했다.
영철이 김진실의 위에 엎드리겠다는 것을 김진실이 반대했다.
논의 끝에 내린 절충안은 김진실이 소파에 눕고 영철이 앉은 자세에서 맞대기로 했다.
대신 영철이 김진실의 몸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는 조건으로........
먼저 김진실이 치마로 사타구니를 가린 채 소파에 길게 누웠다.
영철이 두 다리를 벌린 후 김진실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양다리에 걸치게 하고
김진실의 사타구니에 가깝게 다가앉아 치마를 들쳤다.
영철의 자지는 하늘을 향하고 김진실은 워낙 밑보지라 서로 각도가 안 맞았다.
영철이 자지를 잡고 밑으로 꺾어 내려야만 겨우 김진실의 보지구멍에 닿을랑말랑 했다.
영철은 옆의 소파 쿠션을 집어 김진실의 엉덩이 밑에 넣었다.
"아우, 뭐야?..........정말, 쪼끄만 학생이 모르는 게 없어?!"
김진실이 자신의 치마를 밑으로 내려 사타구니를 가리며 영철에게 눈을 흘겼다.
남편이 가끔씩 관계하는 도중에 베개를 자신의 엉덩이 밑에 받치던 일이 생각났다.
영철이 치마를 들치고 다시 자지를 김진실의 보지구멍에 맞췄다.
"하흡!...."
김진실은 자신도 모르게 숨을 들여 마셨다.
보지에 살짝 닿아있는 영철의 자지가 너무나 뜨거웠다.
말이 대고 있는 거지 막상 그 자세로 누워있으니까 실제로 하는 것이나 별 다름이 없는 기분이었다.
"자! 이제 됐으니까 이제부터 내 몸에 손대면 끝이야!....
자! 빨리 얘기 시작해!"
김진실은 영철의 자지와 자신의 보지가 닿아있는 사타구니를 치마로 덮어버렸다.
영철이 여름에 바다를 놀러간 얘기부터 시작했다.
장희주에게 수영을 가르치며 젖가슴과 보지를 주물러대던 얘기를 들으면서
김진실은 자신의 몸에서 점점 열이 나는 것을 느꼈다.
마치 영철이 자신의 몸을 주물러댄 것처럼 젖가슴과 보지가 찌릿찌릿해졌다.
영철은 김진실의 반응을 보아가며 장희주와의 일을 조금 과장해서 부풀리며
일부러 자지, 보지 소리를 섞어가며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김진실은 처음에는 쌍스럽게 들리던 그 소리가 차츰 반복되면서부터는
이상하게 들을 때마다 흥분이 되었다.
결국 영철이 바다 속에서 장희주의 수영복을 들치고 자지를 장희주의 보지에 넣었다는 부분에 가서는
자신도 모르게 "물 속에서 학생 자지를 지수엄마 보지에다 넣었디구?"
하는 말이 김진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왔다.
"네!"
"물 속에서도 그게 잘 들어가?"
"잘 안 들어가서 제가 누나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넣었어요!"
"지수엄마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학생 자지를 넣었다구?"
영철이 하는 말에 너무 흥분이 되어서 김진실은 엉겁결에 영철이 했던 얘기를
다시 반복했는데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 김진실을 더 흥분시켰다.
"네!"
"그러니까 지수엄마도 좋아해?"
"네!....좋아서 다리로 제 허리를 막 껴안고 그랬어요!"
"미쳤어! 미쳤어!.......주위에 사람들도 있고 그럴텐데.....
어떻게 남자 자지를 자기 보지에 넣고 좋아할 수가 있어?.......
그것도 남편 있고 애들 있는 여자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김진실은 흥분이 되어 피가 머리로 모두 솟구치는 느낌이 들면서 보지가 움찔움찔 댔다.
김진실은 눈앞에 두 사람이 바닷물 속에서 껴안고 그 짓을 하는 모습이 선하게 떠오르자
자신도 모르게 영철의 자지를 향해 사타구니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영철의 귀두가 조금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자신의 보지입구가 뜨거운 영철의 귀두에 의해 늘어나면서
영철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흐흐흑!"
김진실은 자신도 모르게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아줌마!...아줌마가 힘주는 바람에 내께 아줌마 보지 속으로 조금 들어갔어요.....
내가 일부러 그런 거 아니에요!"
"......들어오긴 뭐가 들어왔다고 그래?.......
들어왔으면 내가 가만히 있겠어?
학생은 빨리 얘기나 계속해!"
영철의 얘기가 계속될수록 김진실은 얼굴이 붉어지고 숨이 가빠왔다.
보지가 화끈거리고 몸이 뒤틀리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텅 비어있는 보지 속이 허전하게 느껴졌다.
보지입구에 조금 들어와 있는 영철의 자지를 더 느껴보려고 자꾸 보지에 힘이 들어갔다.
영철이 장희주를 소나무 숲에서 만나 걸어가면서 보지에 박아줬다는 얘기를 할 때는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김진실은 막 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어느새 허리가 돌아가면서 영철의 자지에다 대고 다시 힘을 주지 않을 수 없었다.
영철의 귀두가 거의 반 이상이나 김진실의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보지입구에서는 영철의 우둘두둘한 살점들이 김진실의 보지입구를 간질였다.
"하흐흑!.....그래서?.....그랬더니 지수엄마가 막 좋다고 소리를 질러?"
"네! 좋다고 소리를 지르면서......
제가 걸어가다가 섰더니 계속 걸어가면서 보지에 박아달라고 했어요!"
김진실은 마치 자신이 장희주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얼마나 좋았을까?
김진실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물이 줄줄 새기 시작했다.
김진실이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자신의 공알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하흑!.....하아!"
김진실이 다시 영철의 자지를 향해 엉덩이를 내리며 힘을 주었다.
영철의 애기 주먹만한 귀두가 김진실의 보지를 꽉 채우며 안으로 들어왔다.
보지가 뻐근하기까지 했지만 그만큼 더 좋았다.
영철의 귀두 밑에 달린 살점들이 김진실의 보지 벽을 간질였다.
"하욱! 아빠!......"
영철은 그런 김진실을 내려다보며 이젠 다 된 밥이라고 생각했다.
"아줌마!....보지가 꼴리세요?"
"으응?.....아이, 몰라!....."
"아줌마 보지공알... 내가 만져드릴까요?"
"하흑! 아냐!.....내 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학생은 빨리 얘기나 해!"
장희주가 절정을 맞은 후에 장희주가 쪼그려 앉아 영철의 자지를 빤 얘기를 했다.
"어머나! 어머나!.....지수엄마가 학생 자지를 입에다 넣고 빨아줬다고?"
"네! 혀로 제 자지를 막 핥고 그랬어요!"
"지수엄마...거기....보지에서 나온 물이 학생 자지에 묻어 있었을 거 아냐?
그런데도 지수엄마가 학생 자지를 빨았다고?....
자기 보지물이 묻어 있는 걸 어떻게 빨아?....더럽게!"
"아줌마는 아저씨하고 씹 할 때 아저씨 자지 빨아준 적 없어요?"
"아이, 자지를 어떻게 빨아?......더러워서 난 싫어!.....
난 한 번도 안 해봤어!"
"그게 뭐가 더러워요?......
남자도 여자 보지 빨아주고 그러는데!......"
"남자가 여자 보지를 빨아 줘?.......
그럼, 학생도 지수엄마 보지 빨아 줘봤어?"
"그럼요!......
얼마나 많이 빨아줬는데요!"
"지수엄마가 학생보고 보지 빨라고 가랑이 벌리고 가만히 있어?"
"그럼요! 누나가 보지 빨아주는 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지수엄마가 그렇게 좋아해?........
그게 뭐 좋은가?.....
남자들도 뭐가 좋다고 더럽게 여자 보지를 빨고 그러지?..."
"아저씨가 아줌마 보지 안 빨아줘요?"
"우리 아저씬 그런 거 안 해!.....나도 싫고!"
"이상하다!....여자들은 보지 빨아주면 다 좋아하는데?"
"여자들?...어떤 여자들?....학생이 그걸 어떻게 알아?"
".....희주누나 말이에요!....그리고 여자들하고 해 본 제 친구들도 다 그렇대요!"
"학생 친구들도 여자하고 그걸 하고 그래?"
"네!"
"아이구! 세상에!....쪼끄만 학생들이 뭘 안다고?!..."
"아줌마!.....제가 아줌마 꺼 한 번 빨아드릴까요?"
"내 꺼를?...지금?.......아이! 난 싫어!...."
"......가만히 계셔 보세요!......제가 잠깐 해볼테니까!...
하다가 싫으시면 그만 두면 되잖아요?!"
영철이 엉덩이를 뒤로 빼고 엎드리며 여자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아이. 학생!.....나 싫다니까!......
왜 더럽게 거기에다 입을 대려고 그래?....하지마! 학생!..."
솔직히 김진실은 호기심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보지를 입으로 빨린다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징그러운 생각도 들어
누운 상태에서 고개를 들고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오는 영철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그보다 빨리 영철이 김진실의 보지에 입을 댔다.
영철이 혀로 김진실의 보지를 한 번 쑤욱 훑어 올렸다.
"하훅! 학생!"
김진실이 들었던 고개를 다시 소파에 떨어뜨리며 숨이 넘어가는 신음소리를 냈다.
김진실의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쳤다.
영철이 몇 번 더 혀로 김진실의 보지를 핥은 뒤 보지구멍에 입술을 대고 있는 힘을 다해 빨았다.
"쭈욱!..쭈우욱!"
"하욱! 아빠!.....하후후훅!......
학생! 하지마!........그만해!.....나 기분이 이상해!......학생! 응?.......하흑! 아빠!"
간지러우면서도 달콤한 느낌이 김진실의 온 몸을 휘감았다.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빤다는 생각에 흥분이 더 해지면서 김진실은 곧 쌀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훅! 학생! 그만해!......정말로 그만해! 학생!.....하후훅!"
김진실은 정말로 영철의 입에다 보지물을 싸댈까봐 걱정이 되어 영철을 말렸다.
그 소리에 영철도 김진실의 사타구니에서 고개를 들었다.
"보지 빠는 게 그렇게 싫으세요?"
".........아니, 뭐!.......싫은 건 아닌데........
기분이 너무 이상해!........그러니까 학생 그만해!"
영철도 하는 수 없이 김진실의 사타구니에서 몸을 일으켜 앉았다.
벌어진 김진실의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그 사이에서 허연 물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하이, 거길 왜 그렇게 쳐다봐? 창피하게!.......
아까도 실컷 봐 놓고?!..........."
김진실은 자신의 보지가 벌렁대는 것을 느끼고 그런 보지를 영철이 드려다 보고 있는 게 창피했다.
"빨리 하던 얘기나 마저 해!........
아까처럼 대고! 응?"
그러면서 김진실이 자신의 보지와 양다리 사이에 두 손을 대고
마치 자지가 들어오길 기다리는 자세로 두 다리를 넓게 벌렸다.
영철이 그런 김진실의 보지에 자지 끝을 살짝 갖다 댔다.
"아이, 아까처럼 좀 세게 대야지...그게 뭐야?"
김진실이 말과 함께 영철의 자지에 대고 사타구니를 쑤욱 밀었다.
그러자 영철의 귀두가 김진실의 보지 속으로 쑥 들어갔다.
"하흑! 아빠!......."
그런 김진실을 향해 영철이 미친척하고 놀려대듯 한마디를 했다.
"아줌마! 이러면 내 자지가 아줌마 보지 속에 들어간 건데요?!"
"아이,..... 학생! 정말 되게 따진다!....
대고 있다 보면 속으로 조금 들어올 수도 있고 그런 거지......
그리고 뭐, 전부 다 들어온 것도 아닌데!"
"그럼, 아줌마 내 꺼 조금 더 집어넣어도 돼요?"
"하이, 그런 걸 뭘 물어봐?......
학생이 알아서 하는 거지!"
영철이 엉덩이에 힘을 주자 영철의 자지가 반쯤 김진실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하흑!....학생! 너무 커!....학생 자지가 너무 커!"
"그래서 싫으세요?...."
"아니, 싫은 게 아니고 그냥 크다고!"
"아저씨 꺼 보다 커요?"
"아이, 그런 거 물어보면 싫어!.....그냥 빨리 얘기나 해!"
영철이 소나무 숲에서 나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장희주를 올라탄 얘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