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 장

제갈기와 주자경 자매는 매일밤을 황홀경에서 보내고 있엇다.

그들은 시간이 나는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석가장은 이들이 밤에 내는 소리로 인해 정신이 없엇다.

그리고 제갈기의 정력이 너무나 좋다고 석가장에 소문이 났다.

매일 밤마다 세명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사내가 그리 흔한 세상이 아니니 말이다.

제갈기가 세자매와 열락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석가장의 장주인 석수경은 안남왕부

을 새롭게 재건하기 시작했다.

안남왕부의 재건에 석가장의 모든 힘이 동원되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모용사란과 주자경 자매가 제일 열심이었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왕부가 다시금 그 위용을 되찾아 가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햇

다.그리고 석수경과 제갈기에게 감사의 말을 수 없이 했다.

안남왕부의 재건 소식은 금새 소문이 나 북경을 진동하게 했다.

그리고 왕부의 세자매가 한 남자에게 모두 시집을 갔다는 소문도 들리고 잇엇다.

왕부의 사위가 된 제갈기는 억세게 운좋은 사내라고 소문이 났다.

그리고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이렇게 거창하게 안남왕부를 재건하는지 모두를 궁금해 

했다. 하지만 소문의 주인공인 제갈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아직 베일에 싸인 인물로 남아 있엇다.

안남왕부가 재건되고 있을 때 제갈기는 석가장의 비밀장소에서 연공을 하고 잇엇다.

이 일은 제갈기가 자청해서 한 일이다.

제갈기는 얼마되지 않은 강호경험이지만 이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무공이 강하지 않다

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제갈기는 무공수련에 들어간 것이다.

그와 열락의 밤을 보내던 주자경 자매들은 서운한 마음이었지만 제갈기의 결정에 기쁜

 마음으로 따라 주엇다.

제갈기는 석가장의 비밀 연공실에서 자신의 무공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내공은 천지음양과와 공청석유로 인해 많은 진보가 있었다.

하지만 초식의 운용은 서투른 편이었다.

그래서 제갈기는 차분이 자신의 무공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번의 연공기일을 한달을 정하고 제갈기는 연공에 들어갔다.

한달 후에는 안남왕부의 재건이 이루어지고 자신도 모습을 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제갈기는 연공 중에도 가끔씩 연공실 밖으로 나온다 .밤이 되면 말이다.

연공실을 나와 제갈기가 가는 곳은 바로 석수경의 방이었다.

주자경 자매들은 제갈기가 밤이되면 연공실을 나온다는 사실을 몰랐다.

하지만 그녀들의 어머니인 모용사란은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도 석수경의 방에서 제갈기와 어울려 정사를 하기 때문이다.

모용사란과 석수경은 제갈기의 결혼식이 끝난 후에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석수경이었고 듣는 사람은 모용사란이었다.

석수경은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의동생인 모용사란을 끌어 들이기로 한것이었다.

그녀의 설득에 모용사란은 승낙하고 말았다.

사실 모용사란 자신도 결혼식 전날밤의 그 황홀한 감정을 다시 맛보고 싶었다.

자신이 아직 여자라는 사실이 현실감 있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갈기가 연공실을 나오는 밤이면 석수경의 방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제갈기의 뜨거운 좆을 자신의 보지에 넣기 위해서 말이다.

자신의 이런 행동에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자신의 사위가 자신에게 선사하는 황홀한

 기분이 이런 거부감을 날려 버렷다.

자신의 딸들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자신의 감정이 더 앞섰다.

오늘 밤도 제갈기가 연공실에서 몰래 나오는 밤이었다.

그래서 모용사란은 자신의 몸을 열심히 치장하고 석수경의 방으로 향했다.

석수경의 방으로 들어가자 아직 제갈기는 보이지 않고 석수경이 아름다운 나의 걸친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잠시후 자신의 손자가 가져다 줄 황홀경을 기다리면서 말이다.

"어서와 동생 ..호호호. 오늘은 더욱 아름다운데 누구에게 잘 보일려고 그렇게 아름답

게 치장을 했냐..호호호..."

"참 언니도...잘 알면서 그래요 동생을 놀리지 마세요...":

"그렇지 우리들의 귀여운 낭군을 위해서지 안그래 동생"

"그래요 언니. 요즈음 저는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이지 새롭게 느끼고 있어요.사위로 인

해서 말이예요. 아니지 남편이지..호호호호"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자 이리와 같이 우리들의 남편을 기다리자고"

모용사란은 석수경이 있는 침대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움직이지 못했다.

왜냐하면 갑자기 나타난 제갈기가 그녀를 뒤에서 껴안았기 때문이다.

"꺄악....누구ㅡ....."

"맞쳐보세요..장모님..."

"아아...여보 언제 왔어요...이렇게 갑자기 안으면 어떻게 해요.아잉"

모용사란은 자신의 남편인 안남왕 주세봉에게 하지도 않았던 아양을 지금 제갈기에게 

떨고 있었다.그녀는 이제 완전이 제갈기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호호호 어서와요..우리의 낭군님 자 어서 이리로"

석수경도 아양을 떨면서 침대로 제갈기가 오도록 하고 있었다.

"할머니도 급했나 보군요...자 그럼 침대로 갈까요..장모님"

제갈기는 모용사란을 안고서는 침대로 향했다.

"아잉 이려면 내가 민망해지잖아...언니가 보고 있는데 말이야"

"하하..그러면 우리 수경이도 한번 안아 주지 뭐"

제갈기는 모용사란을 침대로 내려 놓고 석수경을 안아 들어 한바퀴 돌았다.

그러자 석수경은 제갈기의 목을 껴안고 입맞춤을 하고 잇었다.

그녀의 입은 제갈기의 입을 완전히 막아 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혀는 당당한 개선장군이 되어 제갈기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개선장군이 된 그녀의 혀는 제갈기의 입속을 마구 헤집고 다녔다.

그리고 당당하게 맞서는 제갈기의 혀를 석수경의 혀가 희롱하고 있었다.

제갈기는 석수경의 뜨거운 혀의 환영인사에 맞쳐 자신의 혀로 반격을 시도했다.

제갈기 혀가 석수경의 입에서 뜨겁게 놀고 있엇다.

이런 그들을 보면서 모용사란도 흥분되기는 마찬가지였다.

"아잉....여보 저도 입맞춤 해 주세요....아주 뜨겁게 "

제갈기는 석수경의 입에서 입을 떼어내고는 모용사란에게로 다가갔다.

"자..우리 사란의 입속을 얼마나 뜨거운지 볼까?"

그러면서 제갈기는 모용사란의 앵두같은 입에다 입맞춤을 했다.

설왕설래가 진행되는 아주 뜨거운 입맞춤이었다.

석수경은 제갈기와 모용사란을 보면서 제갈기에게 다가가 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제갈기의 바지부터 먼저 벗겼다.

그러자 위용를 자랑하는 제갈기의 거대한 좆이 튀어 나왔다.

"호오ㅡㅡ 우리 남편의 좆은 언제보아도 대단해 이렇게 거대하다니...하아.."

그러면서 그녀는 제갈기의 좆을 입에다 넣었다.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말이다.

제갈기의 좆을 입에다 문 석수경은 빨기 시작했다.

"아...너무 좋아...이런 좆이 나의 보지에 들어오다니...아아..."

"언니,아이 언니가 먼저 좆을 먹다니 나도 먹고 싶어. 빨고 싶어."

"그럼 이리와..쩝..우리 같이 먹자..자..어서"

모용사란도 제갈기의 좆으로 다가 왔다.

그러면서 그녀의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 버렷다.

"자 그럼 당신은 나의 보지을 먹어요...아주 맛잇는 조개라구요 진주조개"

그러면서 그녀는 누워 있는 제갈기 몸위로 자신의 몸을 올려 69자세가 되게 했다.

"후후ㅡㅡㅡ 사란 당신의 보지는 정말 진주조개야..이 진주를 따다가 팔아 버릴까?"

"그럼 안되지 당신의 진주야...아 어서 진주를 빨아줘"

모용사란도 제갈기의 좆을 햟고 빨기 시작했다.

제갈기의 좆은 석수경과 모용사란의 입과 혀에 의해 빨리고 햟리고 있었다.

제갈기는 자신의 입과 혀를 이용해 모용사란의 보지를 마구 빨았다.

그러자 모용사란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사란 당신의 보지에서 물이 나와 아주 맛있는 감로수가 말이야?"

"아아앙..그럼 어서 먹어요..여보...달콤한 내 씹물을 먹어요ㅕ..."

"그래 사란 먹어주지 아주 맛있게 빨아 먹을게"

그러면서 제갈기는 모용사란의 씹물을 빨아 먹었다. 아주 맛있게 말이다.

"아..당신 동생의 보지만 보지야...내 보지에서도 아주 달콤한 씹물이 나온다고 내 보

지도 빨아줘 ...아..어서..."

석수경도 몸을 일으켜 제갈기의 입이 있는 곳으로가,자신의 보지를 제갈기의 입에다 

대어 주었다.지금 제갈기의 입에는 두개의 보지가 있었다.

"그래 수경 당신의 보지도 빨아주지...자 어서 보지를 이리 대"

"어서..아잉...빨리 빨아줘....아...여보"

제갈기는 석수경과 모용사란의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빨아 먹었다.

두 보지에서 나오는 맛있는 감로수를 제갈기는 마음껏 빨아 먹고 있었다.

"자 이제 내 보지에 들어오세요..호...하...아..."

모용사란의 제갈기의 좆에 자신의 보지를 대고는 문지르고 잇었다.

제갈기의 거대한 좆을 잡고 그녀의 자신의 보지를 마구 문지렸다.

그리고는 좆을 보지에 조준을 하고는 엉덩이를 내려 눌렸다.

그러자 제갈기의 좆이 그녀의 보지에 쑥 하고 들어갔다. 거침없이 말이다.

"아...들어왔어 당신의 좆이 내 보지에 ...아...나 죽어.."

모용사란은 자신의 엉덩이를 움직이고 잇었다. 허리를 돌려 가면서 말이다.

"아...죽어...당신의 좆은 정말 대단해 아....내 보지...아잉..."

"사란..하악...당신의 보지도 정말 대단해...아..내 좆을 마구 물어 당신의 조개가ㅑ"

"호호,,,당신 다음은 내 보지 아니 조개에 한번 물러 보세요...아..."

석수경은 제갈기의 좆이 왔다갔다하는 모용사란의 보지를 햟고 있었다.

"아..아...언니..나죽어...아..."

"사란...나도 좋아..허허....화ㅏ..."

"당신의 좆이 ..아...내 보지에도 어서 들어 와요...아...빨리"

모용사란은 자신의 보지에 들어 있는 제갈기의 좆이 폭발할려고 하는 것을 느겼다.

그래서 그녀는 더욱 힘차게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나..죽어ㅡ....아..이 기분.하늘을 날아가..."

"사란...나도..아..나 쌀려고 그래...빨리....어서 사란"

"나도 싸요...여보...아..."

제갈기는 자신의 좆에서 좆물이 발사하는 것을 알았다.

모용사란도 자신의 보지를 때리는 강력한 좆물을 느끼고 절정에 올랐다.

"자 이제 우리 수경이 보지를 찔려 볼까?>"

"아..여보 어서 들오와요...내 보지에...조개로..어서"

제갈기는 엎드려 있는 석수경의 보지에 좆을 대고는 찔려 넣은 준비를 하고 잇었다.

제갈기는 개같은 자세로 있는 석수경의 엉덩이를 잡고는 좆을 찔려 넣었다.

"아아..당신의 좆이 내 보지에 앙....들어왔어...나 죽어...아..."

"수경..당신의 보지가 내좆을 물었어..아...정말 좋아..할머니...아."

"당신의 좆도 내 보지를 마구 찔려..어서...아..기아야ㅣ..아..여보.."

이렇게 제갈기가 연공실에서 나오는 밤에는 두 여자는 모두 혼절할 정도로 지독한 황

홀경에 빠지고 있엇다.

제갈기도 이 두여인들이 아주 사랑스러웠다.

비록 자신의 장모이자 이모 할머니지만 말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두 여인의 더욱 열심히 사랑해 주었다.

여기는 황궁의 비밀스러운 곳이다.

이곳은 황궁에서도 아주 비밀스러운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왜냐하면 이곳은 황궁에서 아주 중요한 인물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주인은 여인이다.

지금 이 여인은 말없이 침대를 보고 있었다.

침대에는 아주 아름다운 보석으로 치장된 하나의 수정관이 있었다.

그리고 그안에는 아름다운 중년의 여인이 죽은 듯이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특이하게도 하얀 색이었다.

마치 서리가 내린듯이 아주 하얀 머리카락이었다.

지금 수정관에 누워 있는 여인의 나이와 동배로 보이는 여인이 이 여인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쉬고 있는 것이다.

그녀들의 얼굴은 아주 닮아 있었다.

"어머니...이제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고 그리고 어머니를 깨울

 수 있는 사내가 나타났어요..하지만 그 놈은 우리의 야망을 방해 하는 장애물이예요.

"

그녀는 말을 하고나서 다시 수정관에 누워 있는 그녀의 어머니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바로 봉황의 가면을 쓰고 음모를 진행하는 봉황이었다.

황실에서 그녀의 신분은 대단한 것이다.

"어머니 잠시만 아주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제갈기 이 놈만 찾으면 되니까...말이예

요"

"그놈을 잡아서 어머니를 치료하고..다음에 그 놈에게 가는 것은 죽음이지요"

"아주 조금만 기다리시면 우리의 소원은 이루어 집니다. 어머니..그러니...기대하십시

요.저는 기필코 성공할테니까...말입니다."

그녀는 마치 살아 잇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듯이 수정관에 누워 있는 여인에게 이야기 

하고 있엇다.

"신니...봉황일호에게서 연락은 왔나요?"

그녀는 갑자기 허공을 향해서 말을 했다.

그러자 허공에서 대답이 들려 왔다.

"아직 연락이 없읍니다. 마마....아니..공주님"

"그래 신니가 빨리 서둘려 제갈기를 찾으라고 연락하세요.그 놈이 있어야 어머님이 깨

어나니 말이야"

"예 공주마마..황후마마도 반드시 일어나실 것입니다.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제갈기의

 행방도 알게 될것입니다.그러니 염려하지 마십시오 공주님"

"그래 그리 되어야지...어머님과 나를 위해서 말이야"

공주라 불리는 그녀는 다시 수정관에 잇는 여인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잇었다.

신니라 불리우는 그녀의 존재는 다시 느껴지지 않았다.

"어머니 잠시만 기다리세요...다시 밝은 햇빛을 볼수가 있읍니다. 어머님"

그녀는 말없이 수정관에 누워 있는 그녀의 어머니를 보고 있었다.

이곳은 다시 석가장이다.

제갈기와 석수경 그리고 모용사란은 뜨거운 정사를 가진 후 나른한 몸을 침대에 누이

고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석수경과 모용사란은 물수건을 이용해 제갈기의 몸을 깨끗이 닦아 주고 있었다.

"호호호..여보...정말 고마워요...이렇게 황홀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어서 "

"사란 나도 정말 고마워 나의 여인이 되어 주어서 장모에서 아내가 되었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그리고 지금 너무 행복해요..딸들에게도 잘해 주세요 당신"

"그럼 내가 이런 방법으로 매일 밤 죽여주지..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해 줄께 그러니 

걱정마..." 

"호호..그래 사란 동생 걱정하지마 .우리 남편의 정력이 대단하잖아...그리고 그 애들

은 사랑해 주고 있잖아...그러니 동생은 염려하지마."

"사란 수경 당신들을 정말로 사랑해..."

"저희들도 당신을 사랑해요..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꺼예요..."

"자 그럼 한번더 할까...우리?"

"어머머머...당신 아직도 힘이 있어요...?

"물론 자 이리와 사란 ..수경 당신도..."

이렇게 다시 석수경의 방에는 열풍이 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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