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30 장 (30/35)

제 30 장

석가장에는 어느듯 밤이 찾아 오고 있었다.

제갈기와 석수경은 밤늦게 까지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

약간의 술과 함께 말이다. 제갈기는 술은 처음 마서 보고 있었다.

석수경은 그런 제갈기에게 남자는 술도 마실줄 알아야 한다면서 술을 권했다.'

제갈기는 술을 처음 마실때는 조금 괴로왔지만 마실수록 기분이 좋았다.

술이란 그런 것이 아닌가 마시면 기분 좋아지는 것이 술이 아닌가....

제갈기와 석수경은 꽤 많은 술을 먹었다. 

석수경의 주량은 상당했다. 그녀는 혼자인 밤에는 술을 마신다고 햇다.

여인으로서 결혼도 하지 않고 석가장을 이끌어 가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아무리 황금귀라는 불리우는 석수경이지만 말이다.

이제 석가장은 완전한 어둠으로 뒤덥어 버리고 말았다.

밤하늘에 있는 별과 달이 빛을 내고 있을 뿐이다.

제갈기와 석수경이 있는 방도 촛불이 어둠을 밝히고 있었다.

석수경은 완전히 취해 있었다.

제갈기도 취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내공이 뛰어난 제갈기는 운공을 해 취기를 몰아낼 

수도 있어지만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몰랐다.

그래서 제갈기가 석수경보다 더 취해 가고 있었다.

"음...아.윽...기아야 그만 하...자..."

석수경도 취해서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잇었다.

"그래.....요 ...할머니...그만...하고...잠..."

"그래 ...아윽 그럼 이 할머니와 같이 자자...자 이리 오렴 기아야"

"아....정신이 ......이상해요...할머니..술이란 원래 이런 것인가요...꺼억."

"그렇지 술이란 그런 것이지 ....이만 ...자..."

술에 취한 제갈기와 ㅇ석수경은 석수경의 침대로 향했다.

석수경은 침대로 향하면서 밖에다 대고 말했다.

"얘들아 그만 물러들 가거라...기아는 나와 여기서 자기로 했단다..."

"예 장주님...."

방밖에는 지금 까지 시녀들이 대기하고 있어던 것이다.

그런 그녀들을 석수경이 다 돌려 보내고 있었다.

"장주님 안녕히 주무십시오"

"그래 너희들도 잘 자라...그만 가거라...."

이제 방안에는 제갈기와 석수경만이 있었다.

그래도 정신이 조금 남아 있는 석수경은 제갈기를 침대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제갈기를 침대에 누이고 자신도 누웠다.

그러나 술을 먹으면 열기가 올라 오지 않던가?

그래서 석수경은 자신의 옷을 벗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얇은 잠

옷만 걸치고 있었다.

얇은 잠옷으로 그녀의 몸이 비치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젖과 그리고 검은 털로 뒤덥인 보지도 말이다.

제갈기도 더운지 몸을 뒤척이면서 옷을 벗으러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았다. 술취한 사람은 다 그런 것이 아닌가.

그런 제갈기를 보고서 석수경은 자신의 손으로 제갈기의 옷을 벗겼다.

그러자 건장한 제갈기의 알몸이 들어났다.

석수경은 술에 취해서 그만 제갈기의 옷을 모두 벗겨 버리고 말은 것이다.

석수경은 몽롱한 기분으로 제갈기의 알몸을 보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아직 처녀로 남아 있었다.

석가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결혼도 하지 않은 것이다.

물론 사랑을 고백한 남자도 많았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었다

.

그래서 아직 남자의 좆을 맛보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석수경은 이리 가까이에서 남자의 좆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그녀는 제갈기의 거대한 좆을 보면서 술기운 달아나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가만히 제갈기의 좆을 바라 보았다.

제갈기의 좆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연신 그녀를 향해서 꾸벅 인사를 하고 있엇다.

석수경은 제갈기의 좆을 보면서 이상한 흥분이 온몸을 감돌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런 자신이 약간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그녀는 손자의 좆을 보고 있엇다.

"아 기아의 좆이 이렇게 커다니. 정말 대단해....."

석수경은 약간 망설이다가 제갈기의 좆으로 손을 가지고 갔다ㅣ.

그리고는 살며시 만져 보았다.

"아..뜨거워 정말 대단한 열기야....아...."

제갈기의 좆을 만지면서 제갈기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제갈기는 정신이 없는지 계속 자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석수경은 제갈기의 좆을 살"짝 꼬집어 보았다.

그래도 제갈기의 반응은 없었다. 석수경은 제갈기가 완전히 자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그녀의 마음에 살며시 안도감이 들었다.

그녀는 좆을 잡고는 살며시 어루 만지고 있었다.

제갈기의 뜨거운 열기가 그녀의 손을 통해서 온몸으로 전달되고 있었다.

그리고 손자인 제갈기의 몸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나고 있었다.

"아...정말 좋은 향기야.....기아의 몸에서 이런 향기가..."

석수경은 지금 갈등하고 있었다..

제갈기의 좆을 보면서 말이다.....

"내가 ...이런 행동을 하다니...어ㅡㅡ...하지만 기아는 모를 거야. 지금 술에 취해 

정신이 없으니 말이야....내가 조금 만저도..."

그러면서 그녀의 손은 계속 제갈기의 좆을 만지고 잇엇다.

그럴수록 제갈기의 좆을 거대해 지고 있었다.

"아..기아의 좆이 갈수록 커지는 구나....으므ㅡㅡ...아..."

그녀의 제갈기의 몸에서 나는 향기에 취해 가고 있었다.

지금 방안에는 이상한 열기로 뒤덥이고 있었다.

석수경은 제갈기의 좆으로 입을 가져 가고 있엇다.

그리고는 제갈기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아주 탐스러운 과일을 먹듯이 말이다.

지금 그녀의 행동에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내가 왜 이러지..기아는 ...내,,,,언니의 손자인데...그리고 내 손자나 마찬가진데"

갈수록 그녀의 행동은 대담하게 변하고 있었다.

그녀는 혀를 이용해 좆을 햟고 있었다.

그러자 제갈기의 좆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석수경은 좆에서 나오는 투명한 물을 햟아 먹었다.

그것은 그녀의 갈증을 식혀주는 감로수였다.

석수경은 대담하게 제갈기의 좆을 마구 빨고 햟고 있었다.

제갈기는 그런 석수경의 행동으로 인해 자고 있으면서도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앙....ㅏㅇ....음......할머니...."

석수경은 제갈기의 신음소리에 멈칫했지만 계속 좆을 빨았다.

아직 제갈기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제갈기의 좆은 완전히 발기해 있었다.

완전히 발기한 제갈기의 좆은 석수경이 보기에도 대단했다.

그녀는 지금 이성이 없었다. 술에 취하고 제갈기의 좆에 취하고 그리고 제갈기의 몸에

서 나오는 향기에 취해서 말이다.

석수경은 자신의 입에 들어 잇는 제갈기의 좆이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는 갑자기 제갈기의 입에서 언니인 석수란의 이름이 나오면서 석수경의 입으로 

제갈기의 좆물이 발사되었다.

"아...할머니...수란 ...좋았어 맛있지 내 좆물이..."

제갈기의 좆물은 석수경의 입으로 힘차게 뿜어지고 있었다.

석수경은 제갈기의 입에서 자신의 언니인 석수란의 이름이 나오자 갑자기 정신이 들었

다.하지만 제갈기의 좆물은 그녀의 입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지금 제갈기는 꿈을 꾸고 있었다.

자신의 할머니인 황금부인 석숙란이 자신의 좆을 빠는 꿈을 말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할머니의 이름을 외치면서 좆물을 발사한 것이다.

석수경은 입에 들어 있는 제갈기의 좆을 빼내었다.

"아니. 어째서 이런 상황에서 언니의 이름이..나오다니.."

"혹시 언니와 기아가 서로...빠구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언니도 홀몸이고 기아의 좆이 이리도 장대하니. 혹시 모르지 언니의 보지에 기아의 

좆이 들어갔는지도 말이야 ...그럼 나도.....내 보지에 기아의 좆을...."

석수경은 이런 상상를 하면서 자신의 보지에다 기아의 좆을 대고 있었다.

잠시 망설이던 석수경은 결심을 한 듯이 엉덩이를 내려 눌렸다.

그러자 제갈기의 좆이 석수경의 보지로 들어가고 잇었다.

"아...ㅇ기아의 좆이 내 보지에 들어오다니...아..기아야....아.."

석수경의 보지는 제갈기의 좆을 완전히 삼키고 말았다.

그녀의 보지에선 핏물이 흘러 나오고 있엇다.

처녀의 상징인 피엿다.

"기아야 너는 나의 처녀를 가졌어...아..기아...아..."

석수경은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제갈기의 좆은 석수경의 보지를 자꾸 찔려 피를 흘리게 하고 있었다.

제갈기는 지금 아직도 꿈속인 것이다.

꿈에서 그는 할머니인 석수란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것이다.

제갈기는 자신의 좆을 할머니의 보지에 더 집어 넣기 위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꿈속에서 한 제갈기의 행동은 현실에서는 석수경에게 전달되고 있엇다.

제갈기가 허리를 움직이자 석수경은 미칠지경이었다.

"아...기아...더더ㅓㄷ...나..죽어..."

"아..할머니....수란..더 보지를 ....음"

제갈기도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신음을 질려 대고 있어싿.

"기아야.....언니가 아니고 나야...아...내 이름을...불려줘ㅓ"

"할머니 ...윽...보지르.ㄹ,,,,움직여요...아.."

석수경은 보지를 더욱 세차게 제갈기의 좆을 조였다.

"아...기아....야... 더..힘차게...나 죽어.."

"아..빨리 기아야...내 보지를 ...마구...찔려줘...나죽어..."

제갈기도 꿈속에서 자신의 좆으로 마구 석수란의 보지를 찔려대고 있었다.

"아윽...할머니.. 보지는 정말 죽어줘ㅓ....나....쌀려고.해...수란..."

"어서ㅡㅡ나도 싸...기아야...어서 내 보지에ㅣ 좆물을 쏟아 넣어..."

"아..기아야.. 내 이름은 수경이야.....수경이라.. 불려..."

그래도 제갈기는 석수란의 이름을 불르면서 좆을 더욱 힘차게 움직이고 잇엇다.

"기아...더...나 간다....아..ㅇ.어서.."

"수란,,,아..다..되...나...싼ㄷ...아..윽"

"그래 어서...내 보지에 좆물을 마구 싸...기아..나도 아윽..."

석수경과 제갈기는 절정에 올랐다.

제갈기의 좆은 석수경의 보지에 좆물을 힘차게 발사했다.

석수경은 자신의 보지에 제갈기의 좆물이 들어 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보지도 보

지물을 흘리고 있ㅇ었다.

"아...기아야...사랑해...너는 이제 나의 남자야...아.."

석수경은 이런 말을 하고 제갈기의 몸으로 엎어져 버렸다.

아직 그녀의 보지에는 제갈기의 좆이 들어가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금방 싼 제갈기의 좆물이 피와 함께 흘려 나오고 있었다.

석수경은 제갈기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넣고는 그대로 잠이 들어 버렷다.

제갈기도 꿈속에서 할머니의 보지에 좆을 넣고는 그대로 잠이 들고 있엇다.

석가장에 아침이 찾아 오고 있었다.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석가장도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제갈기와 석수경이 자고 있는 방에도 아직 이런 아침이 찾아 오고 있었다.

제갈기와 석수경은 아직 자고 있어싿.

석수경은 건장한 제갈기의 몸위에서 자고 잇었다.

그녀의 보지에는 제갈기의 좆이 들어가 있었다.

잠에서 먼저 일어난 사람은 제갈기였다.

제갈기는 갈증을 느끼고는 잠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자신의 몸위에 누가 잇는 것이 아닌가.그리고 자신의 좆이 아주 따뜻한 동굴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제갈기는 눈을 뜨고는 자신의 몸위에 있는 여자를 보았다.

여인의 얼굴을 보고는 제갈기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석수경이 아닌가.?그리고 자신의 좆이 들어가 있는 동굴은 석수경의 보지가 아닌가?

"아니 어찌된 일이야 그럼 어제 꿈에 있었던 일이 진짜...아...이 일을 어쩌지?"

제갈기는 일단 석수경의 몸을 자신의 몸에서 내렸다.

그러자 제갈기의 좆이 석수경의 보지에서 빠져 나왔다.

제갈기는 자신의 좆이 빠져 나온 석수경의 보지를 보고는 놀라고 말았다.

할머니인 석수경의 보지에서 피가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아....내가 할머니의 처녀를 차지하단.....이런 일이..."

석수경도 잠에서 일어나고 있엇다.

제갈기의 좆이 자신의 보지에서 빠져 나가자 허전한 마음으로 잠에서 일어난 것이다.

석수경은 제갈기가 자신의 보지를 보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석수경은 침대에서 일어나 가만히 제갈기의 등을 안았다.

"아...할머니...이 일은 ...."

"괜찮아 기아야...나는 후회하지 않아.. 너에게 나의 처녀을 주어서 아주 기뻐 기아..

"

"음...할머니....정말..."

"이제 너는 나의 남자야 ..이 석수경의 남편이지......알았어."

"할머니...그런...아...할머니..."

"가만히 기아야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기아야.."

"저도 할머니...이제 저는 할머니의 .....사...."

제갈기는 말을 다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석수경의 입이 제갈기의 입을 덮어 버렸기 

때문이다.그녀의 혀가 제갈기의 입으로 들어와 제갈기의 혀를 빨아 당기고 있었다.

제갈기도 그녀의 입맞춤에 열렬히 반응해 같이 빨고 있엇다.

아주 달콤한 입맞춤이 끝나고 그들은 서로을 바라 보았다.

"앙....기아...너무 행복해...이제 너는 나의 주인이야..."

"할머니..저도 사랑해요....아...수경....이. 사랑해"

그러면서 제갈기는 다시 그녀의 입에 입맞춤을 해싿.

제갈기와 석수경의 몸은 다시 달아 올려고 있었다.

그들은 다시 질펀한 정사를 하기 시작했다.

아주 뜨겁고 감미롭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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