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 장
아침이 밝아 오고 있었다.
일출이 시작되면서 동굴안으로도 햇빛이 들어오고 있엇다.
동굴안에 있는 침상에는 지금 제갈기와 공주 그리고 호접랑이 알몸으로 잠을 자고 있
었다.그들은 지난밤에 성의 환희에 흠뻑 빠져 들었다.
그들은 온몸으로 밤을 불살은 것이다.
지금 그들은 서로의 몸을 안고서 자고 있엇다.
그런 그들의 몸에 햇빛이 들고 있엇다.
가장 먼저 일어난 사람은 제갈기였다.
제갈기는 일어나자 마자 자신의 좆을 다정하게 잡고서 자고 있는 두 여자를 보았다.
두여자의 보지는 모두 자신의 좆물로 젖어 있었다.
보지의 주위에 있는 털도 좆물에 젖어 완전히 제멋대로 였다.
제갈기는 그런 보지를 바라보다가 손으로 가져가 두 여자의 보지를 두손으로 만졌다.
그녀들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자 아직 보지안에 있던 좆물이 보지를 나와 침상에 있는
이불로 떨어지고 있었다.'
제갈기는 자신이 싼 좆물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꼈다.
제갈기는 아직 자고 있는 두여인을 보면서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마냥 행복해 하고 있을 수 만은 없는 것이다.
지금 함께 있는 두 여인 이외에 다른 여인들을 생각하자 머리가 아팠다.
너무나 많은 여인들인 것이다.
그리고 세상이 인정하지 않은 관계에 있는 여인들도 있는 것이다.
제갈기는 이 문제로 머리가 아팠다.
앞으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말이다.
제갈기는 일단 여기 자고 있는 두 여인을 깨워 자신의 입장을 설명ㅎ하고 해답을 얻을
려고 생각했다.
두 여인의 나이가 가장 연장자이다.
그런 두 여인을 통해서 실마리을 풀어 보고 싶었다.
제갈기는 두 여인을 깨우기로 했다.
제갈기는 자고 있는 두여인의 입에 입맞춤을 햇다.
그러자 그녀들은 제갈기의 달콤한 입맞춤에 잠에서 일어나고 있엇다.
"일어낫어요 누님"
"기아는 일찍 일어났구나?"
"부마님 더 주무시지 않고 간밤에 그리 무리를 하시고는 말입니다."
"나는 아직 괜찮아 당신들이 원하면 얼마든지 더 할수가 있어. 더 해줄까?"
"됐어 기아야 일단 암자로 내려가야지"
"그래요 부마님 암자로 가서 다른 사람들도 만나야지요?"
"그래 호접랑 그래야지 그런데 저에게 문제가 있었요"
제갈기는 자신이 지금껏 정사를 가진 여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물론 세가에 있는 여인들과 장모와 그리고 외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말이
다.그리고 제갈기는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 햇다.
그러자 제갈기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두 여인들도 놀란 얼굴이었다.
나이도 어린 제갈기가 그렇게 많은 여인들과 관계를 맺은 것이 말이다.
"기아야 이 일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것 같애. 일단은 암자로 가서 거기에 있는 여인
들의 이야기도 들어야만 결론에 도달할 수가 있을 것 같애"
"그래요 누님 "
"그럼요 부마님 일단 내려가서 다른 여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죠. 지금 암자에는 모든
여인들이 있으니 말입니다.다만 단목경 낭자가 없지만 말입니다."
"그랭요 일단 가서 이야기를 해 보죠"
제갈기와 여인들은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었다.
그리고 동굴을 나와 암자로 향했다.
암자에 도착하자 암자에 있던 모든 여인들이 한곳에 모여 잇었다.
그녀들은 동굴에서 내려오는 제갈기와 공주 호접랑을 맞이하고 잇었다.
검후와 위지단미 그리고 호접랑의 세제자는 가만히 있어지만 백의 성녀을 위시한 다른
여인들은 상당히 화가난 얼굴로 하고 있엇다.
그녀들은 아침에 검후에게서 전후사정을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아주 나빴다.자신들만 어젯밤에 소외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들은 화가 난 것이다.
어차피 제갈기가 여인을 취하는 것에는 불만이 없었다.
그런데 그것이 자신들 모르게 취해진 일이라 그런 것이다.
"흥 기분 아주 좋았지.기아야"
가장 먼저 말을 한 사람은 가장 어린 단목란이었다.
단목란의 말에 제갈기는 아무런 말도 않고서는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다른 이모인 단목미수도 한마디 했다.
"어쩜 그럴수가 있어요...호접랑..저는 상당히 실망했어요"
다정선자와 백의성녀는 가만히 있었다.
그녀들은 제갈기가 말하기를 기다리기로 햇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서기가 조금 부끄럽기 때문이다.
단목란과 단목미수의 말에 제갈기가 아무런 말이 없자 대신 나선 사람은 검후였다.
"동생 그리고 단목란 낭자는 이해해 주세요.기아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요 여러분"
검후의 말에 동생인 위지단미가 거들었다.
"그래서 말인데 사실 기아도 이일이 상당히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공주가 검후의 말을 이었다.
그녀는 제갈기의 고민 상황을 모여 있는 여인들에게 했다.
공주의 말에 모여 있든 여인들은 귀를 기울리고 있었다.
제갈기는 공주가 이야기를 시작할 때 그녀들이 있는 장소에서 나와 암자 밖을 서성이
고 잇었다.제갈기는 자신이 한심했다.
강호에 나와서 아버지를 찾는 일에 몰두해야 할 자신이 여자 문제로 이렇게 골머리를
안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가에서 자신의 아이을 가진 채 기다리고 있는 여인들에게 더욱
미안했다.자신의 행동이 말이다.
제갈기는 이대로 그냥 혼자 떠나서 아버지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고 싶었다.
그러나 여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제갈기는 그냥 암자를 서성이고 잇었다.
제갈기가 암자 밖에 있언지 얼마 지나자 검후가 나왔다.
그리고는 제갈기를 불렸다.
"기아야 이리 들어와 우리는 결론에 도달했어 너도 어서 들어와 이야기를 들어"
"알았어요 누님"
제갈기는 여인들이 모인 장소로 들어갔다.
제갈기가 들어가자 모든 여인들이 제갈기에게 쏠렸다.
제갈기가 자리에 앉아 검후가 말을 했다.
"서방님 ..아..우리는 앞으로 기아를 서방님이나 낭군님으로 부르기로 했어.그리고 우
리는 모두 기아 너의 여인이 되기로 결정했어 너도 승낙하지"
제갈기의 얼굴로 모든 여인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저는 승낙합니다."
제갈기의 말이 떨어지자 여인들의 얼굴엔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제갈기가 사랑스런운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사실 검후와 여인들은 모여서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 자신들의 행동이 제갈기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을 말이다.
그녀\들은 모두 제갈기를 사랑했다.
일단 몸을 먼저 제갈기에게 바첬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녀들은 싶게 결론에 도달했다.
모두가 제갈기의 여인이 되기로 말이다.
그리고 강호의 일이 마무리 되면 제갈기를 따라 가기로 말이다.
그리고 그녀들은 순서를 정했다.
가장 나이가 많은 공주가 제일 언니였고 그다음이 백의성녀였다.
다음이 호접랑이었고 다음이 다정선자. 검후 위지단미.단목미수.호접랑의 세 제자인
장미 국화 난 마지막이 단목란이었다.
그리고 단목세가에 있는 단목경은 나이가 제일 어렸지만 제갈기의 아이을 가지고 있었
고 그리고 정혼이 허락된 상태라 가장 어른이 되었다.
만약 이 사실을 단목경이 듣는다면 놀랐 것이다.
단목세가에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부인이 여러명 늘어 났으니 말이다.
단목미수의 경우는 사실 힘든 경우였지만 단목미수가 이미 조카인 제갈기에게 빠져버
리고 말았다.' 그래서 그녀의 일은 비밀이었다.
그녀들과 제갈기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 되었다.
제갈기는 그녀들의 말을 듣고나서 그녀들이 사랑스렀웠다.
그녀들이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생각해 주니 말이다.
"저는 ....정말 사랑합니다. 부인들."
제갈기의 사랑한다는 말에 그녀들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제갈기의 말에 여인들이 감동을 하고 있을 때 공주가 말을 했다.
"여기서 우리 간단한 혼례를 올리지 않을래요. 우리들만의 의식을 말이에요"
검후의 말이 나오자 모두가 찬성을 했다.
암자에서 제갈기와 여인들은 간단한 의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부부가 되어 백년회로 하기를 말이다.
그들은 결혼식을 하는 동안 내내 웃는 얼굴이었다.
제갈기와 여인들은 간단한 자신들만의 결혼식을 올린 후 암자에 모였다.
"자 이제 결혼식도 했으니 첫날밤을 맞이해야지...후후.."
공주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요..우리 첫날밤 행사를 해야지요.이미 지나갔지만 말이예요"
검후도 웃으면서 말했다.
"아..동생 잠시 아직 내 제자 아니지 인제 동생들이지 세명의 동생들은 아직 처녀잖아
오늘 밤에는 그녀들의 첫날 밤이 되어야지"
호접랑이 자신의 제자였지만 이제는 같이 한 남자를 섬기는 여인이 되어 버린 장미 국
화 난을 보면서 말했다.
호접랑으 말에 다른 여인들은 찬성을 했다.
"그래요 언니 세명의 처녀가 있엇지"
그녀들의 말에 세명의 여인들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 버렸다.
"자 그럼 오늘 밤은 세명의 동생에게 양보하지요..동생들 불만 없지"
"그럼요 언니"
제갈기는 여인들의 이런 행동이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한마디 했다.
"저..부인 나는 당신들은 오늘 밤 모두 안아 줄 수가 있어"
제갈기의 말이 나오자 여인들은 놀라면서도 기쁜 얼굴이 되었다.
자신들도 밤에 제갈기의 좆을 보지에 넣을 수 있으니 말이다.
"아이...우리의 서방님은 완전히 색마 저리가라야 안그래요 언니들"
단목란이 제갈기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아 그럼 우리 이렇게 해요"
"어떻게요 언니 "
"우리 밤을 기다리지 말고 당장 지금부터 첫날밤 행사를 하지.. 밤은 아니지만.동생들
도 서방님의 정력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ㄴ 않아."
"그래요 언니들 우리 그렇게 해요"
"서방님 오늘 우리들 책임 질 수가 있어요"
"물론 나는 색마라고 그것도 색마 중에서 천황이지..색마천황 어때?"
"정말 대단한 별호를 혼자서 생각해 냈내요 서방님"
제갈기는 세가를 나오면서 자신의 여인들이 자신을 색마천황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서 이런 별호를 말한 것이다.
그런데 여인들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자 그럼 일단 아침은 먹어야지 안그래요 서방님"
"그래 부인 나 정말 배가 고프다고"
제갈기가 배가 고프다고 하자 여인들이 모두가 일어나서 암자에 있는 주방으로 갓다.
자신들의 낭군이 배가 고프다니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서 말이다.
공주도 마지막으로 주방으로 갓다.
제갈기는 그녀들의 행동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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