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20 장 (20/35)

제 20 장

제갈가 일행은 지금 동굴에 있다.

천라지망을 빠져 나오면서 그들은 심한 부상을 입었다.

그 중에서 검후 위지사란의 부상이 상당히 심각했다.

그래서 검후를 치료하기 위해 제갈기가 검후와 정사하기로 했다.

제갈기와 정사를 하면 여자는 내공이 일갑자가 증대하기 때문이다.

이 의견을 제일 먼저 내 놓은 다정선자는 자기 시어머니와 자기가 제갈기와 정사를 했

을 때 기억을 떠올린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제갈기와 검후에게 그 이야기를 해서 허락을 받은 것이다.

제갈기는 검후에게로 다가갔다.

검후는 약간의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

내상이 악하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제갈기는 서두르기로 햇다.

제갈기는 검후에게 다가가 그녀의 알몸을 가리고 잇던 옷가지를 걷어 냈다.

그러자 검후의 알몸이 다시 제갈기의 눈으로 들어왓다.

검후의 알몸을 다시 보아도 아름다웠다. 부상으로 인해 몸이 많이 상했지만 말이다.

제갈기는 아름다운 검후의 알몸을 보면서 자기의 좃이 서는 것을 알았다.

제갈기는 서서히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러다기 제갈기는 다른 여인들을 바라 보았다.

그녀들은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그래서 제갈기는 용기가 나는 것을 느끼고 재빨리 옷을 벗어 버렸다.

그러자 제갈기의 알몸이 들어났다.

제갈기의 몸은 완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런 몸매였다.

무공으로 단련된 아름다운 남자의 몸인 것이었다.

제갈기는 서둘러 검후에게로 다가갓다.

"이모님 죄송해요. 하는 수 없이 제가 이모의 보지에 좃을 넣어야 해요"

제갈기는 혼절한 검후에게 나직이 말했다.

그녀가 들으니 만무하지만 말이다.

제갈기는 검후의 상세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서둘러 그녀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넣

기로 했다. 그래서 제갈기는 애무를 생략햇다.

그러나 좃이 잘 들어가도록 검후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 빨았다.

손가락으로 검후의 보지를 헤집고 입으로는 보지를 마구 빨았다.

"쩝...쪼오쪽...후르륵..쩝"

제갈기의 보지 빠는 소리가 고개를 돌리고 잇는 다른 ㄴ여인들의 귀로도 들리고 잇었

다.그녀들은 서로 얼굴을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제갈기는 검후의 보지를 빨면서 검후의 보지물이 흘러 나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햇다.

그래서 제갈기는 검후의 보지에 자신의 좃을 조준햇다.

"이모님 이제 기아의 좃이 들어갑니다."

제갈기는 나직히 말하고 자신의 좃을 검후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제갈기의 좃은 거침없이 검후의 보지로 파고 들어갓다.

그때 혼절한 검후의 몸이 약간 움찔하고 잇엇다.

제갈기의 좃이 들어간 검후의 보지에는 처녀의 상징인 피가 허벅지로 흘러 나오고 잇

었다.'그녀는 아직 처녀인 것이었다.

제갈기는 검후가 처녀로 판명되자 기뻤다.

자기 엄마의 친구인 검후의 처녀성을 자기가 차지한 것이다.

그것이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말이다.

제갈기는 검후의 보지에 들어간 좃을 힘차게 움직엿다.

그리고 검후의 젖을 입으로 빨고 있엇다.

검후의 몸은 제갈기가 움직이자 흐느적 거렷다.

제갈기의 검후의 보지를 음미하면서 좃을 열심히 움직였다.

제갈기가 검후의 보지에 좃을 박고 있는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자 드디어 검후의 몸도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제갈기의 등을 힘차게 끌어 안고 잇었다.

그리고 보지는 움찔 거리면서 제갈기으 좃을 자극하고 잇엇다.

제갈기는 검후의 몸이 움직인다는 것을 느끼자 더욱 힘차게 좃을 움직였다.

그리고 검후의 젖과 입술 그리고 온몸을 입으로 빨고 햝았다.

그러자 검후는 더욱 제갈기의 몸을 끌어 안고 있었다.

제갈기는 어느듯 자신의 좃이 좃물을 발사할 시간이 온 것을 알았다.

그래서 더욱 검후의 보지에 좃을 힘차게 박아 넣었다.

"앙.ㅇ.ㅇ....이모 나...쌉니다."

"으...흥.."

제갈기는 신음을 토하면서 검후의 몸에 좃물을 힘차게 발사햇다.

제갈기의 좃물은 검후의 보지 안으로 힘차게 들어갓다.

"아아.....음..."

제갈기는 신음을 흘리면서 몸을 검후의 알몸위로 엎어젔다.

그때 검후의 눈이 뜨지고 잇었다.

검후는 자기 몸위에 있는 제갈기의 알몸을 꼭 안아 주었다.

자신의 보지에 들어와 잇는 제갈기의 좃을 느끼자 얼굴이 달아 올랐다.

"기아야 이제 내려 올래"

"아 이모님 정신이 들었어요"

제갈기는 검후가 말을 하자 머쑥한 표정을 짓으면서 검후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이제 혈색이 돌아오고 잇었다.

"자 기아야 어서 내려오너라"

"알았어요 이모"

제갈기는 검후의 보지에서 좃을 빼내고는 일어났다.

제갈기의 좃이 빠져 나온 검후의 보지에는 검후의 처녀의 상징인 피와 제갈기의 좃물 

그리고 검후의 보지물이 섞혀 흘러 나오고 잇었다.

제갈기는 그런 검후의 보지를 바라 보고 잇엇다.

":기아야 고개를 돌리고 옷을 입어라"

검후는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는 제갈기에게 고개를 돌리라고 했다.

"아 죄송합니다. 이모님'

제갈기는 고개를 돌리고 자신의 옷을 찾아 입었다.

고개를 돌리니 다른 여인들이 돌아서 잇는 모습이 보였다.

제갈기는 약간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서 재빨리 옷을 입었다.

검후는 제갈기의 좃이 빠저 나가고 제갈기가 돌아서 옷을 입자 일어서 운공조식을 시

작했다.

검후는 일어서 가부좌를 틀면서 자신의 보지가 아프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내색하지 않고 그녀는 운기조식을 햇다.

그녀는 운기조식을 하면서 다정선자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내공이 일갑자 증가한 것이엇다.

그녀는 운기를 더욱 빨리 햇다.

제갈기는 운기조식을 하고 있는 검후의 알몸을 바라 보았다.

가부좌로 앉아 있어서 그녀의 보지가 눈에 들어 왔다.

그녀의 보지에서 자신의 좃물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보고 제갈기는 자신의 좃이 다

시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제갈기는 그런 좃을 감추고 다시 뒤로 돌아 섰다.

제갈기는 아직도 뒤로 돌아선 다른 여인들이 보엿다.

검후는 운기조식을 마쳤다.

그러자 검후는 자신의 몸이 이미 완치되엇고 내공도 일갑자나 증가한 상태라 몸이 가

벼웠다.그녀는 뒤로 돌아선 제갈기를 야릇한 시선으로 바라보다 자신의 옷을 찾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고의로 대강 닦았다.

보지를 닦으면서 약간 아픔을 느꼈다.

그녀는 옷을 다 입고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제갈기를 불렸다.

"기아야 이제 돌아 서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이리 불러라"

"이모님 운기조식을 마쳤군요.."

"언니 다들 이리 오세요"

검후는 다른 여인들을 불렀다.

이제 탈출하기 위해 작전을 세워야 한다.

"동생 이제 괜찮아"

다정선자가 검후에게 물었다.

"이제 다나았어요 언니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백의성녀도 검후에게 다가와 위로의 말을 했다.

"검후 정말 미안하네 남궁세가 일로 이런 일을 겪게 해서 말이야"

"괜찮아요 성녀님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때 단목미수와 단목란 제갈기에게 다가갔다.

"기아야 네게 그런 능력이 있다니 이 이모는 놀랐다."

"정말 기아야 이 누나도 이모와 마찬가지야"

"우연히 얻게된 능력입니다. 이모님 그리고 누나"

"그런데 이제 어떡하나 경아가 이일을 알면 큰일인데"

"맞아 너는 경아야 결혼하기로 되어 있잖니 그리고 경아는 임신중이고"

단목미수와 단목란이 이 말을 할때 검후가 말햇다.

"여러분 이 일은 비밀입니다.비밀을 지켜주시겟지요"

검후의 이 말에 다정선자가 먼저 말햇다.

"검후 동생 걱정하지 말아. 이일은 우리들만의 비밀로 남아 있을테니 말이다"

"그래 이 일은 영원히 비밀이야 우리 문제와 함께 말이아"

백의성녀가 말했다.

그녀는 검후의 일과 자신과 며느리의 일도 비밀로 하기를 원햇다.

하지만 그녀는 약간 걱정이 되었다.

바로 단목미수와 단목란의 존재가 말이다.

검후는 다른 사람들에게 모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서로 모여 이 천라지망을 탈출할 방법을 생각하기로 햇다.

좀전의 일은 잊기로 하고 말이다.

그런데 마땅한 방법이 모두 생각나지 않았다.

적들의 무공이 너무 뛰어났기 때문이다.

제갈기와 일행들은 각자 탈출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드디어 검후가 입을 열었다.

"우리가 탈출하기는 정말 힘이 듭니다.하지만 한가지 방법이 잇어요"

"그게 무슨 방법인인가요 이모님"

"그것은 내가 알고 잇는 한가지 검진이야. 우리 모두가 검으로 진을 이루어 이 포위망

을 뚫고 지나는 방법이야"

"그런 검진이 잇어요"단목미수가 말햇다.

"하지만 이 검진을 펼치기 위해서는 한가지 선결과제가 있어요ㅕ"

"무슨 문젠가요 검후님" 단목란이 말했다.

"그것은 우리의 내공이 모두 삼갑자 이상이어야 해요"

"예 삼갑자 이상이라고요"

단목란이 놀라서 검후에게 반문햇다.

"그래요 우리 각자의 내공이 삼갑자를 넘어야 해요"

"그럼 우선 각자의 내공을 살펴 보기로 해요"

다정선자가 말했다.

"우선 검후의 내공은 삼갑자를 넘을 것이고 저와 우리 어머님도 삼갑자가 넘어요"

"그래요. 저는 내공이 이갑자를 조금 넘어요"단목미수가 말했다.

"아 저도 내공이 이갑자 정도 입니다."

단목란이 실망을 하면서 말했다.

이때 제갈기가 말했다.

"저는 내공이 얼마나 되는 지 아직 가늠해 보지 않아서 모르겟어요"

"그러니 그럼 지금 한번 해 보아라"

제갈기는 검후의 말을 듣고 운기조식을 시작햇다.

제갈기가 운기조식을 하자 제갈기의 몸에서 기이한 변화가 일어났다.

그의 몸 주위로 찬란한 금빛이 피어 올랐다.

그리고 제갈기의 몸이 한자 가량 허공을 떠올르고 있었다.

"아 기아의 내공이 정말 대단하구나"

검후가 그런 제갈기을 보면서 놀라서 말햇다.

다른 여인들도 놀라면서 제갈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제갈기가 운기조식을 마치자 금빛은 몸속으로 사라지고 제갈기의 몸도 서서히 땅에 내

려 앉고 잇었다.

제갈기는 운기조식을 마치고 검후에게 물었다.

"제 내공은 어느 정도인가요?"

"기아야 너의 내공은 오갑자를 넘는구나 정말 대단한 내공이야"

"그래 정말 대단한 내공이야 강호에 이런 내공을 가진 사람은 별로 존재하지 않을거야

"

"맞아요 고모님 우리 아버지도 이런 내공은 아닌데 기아는 정말 대단해요"

"기아야 너는 무공의 초식과 경험만 쌓으면 강호의 제일 고수가 될거야"

다정선자가 제갈기를 향해 말했다.

"아이 숙모님도 그런 말을 황송할 뿐입니다."

"자자. 이제 모두 진정하세요"

검후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럼 우리들 중에 내공이 삼갑자에 미치지 못한 사람은 두분인가요?"

검후는 단목미수와 단목란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검후의 말에 단목미수와 단목란은 미안한지 고개를 숙이고 잇었다.

그리고는 검후와 다른 사람들을 향해 말했다.

"미안해요 저희들 때문에 말입니다."

"괜찮아요 그것이 어디 두분 잘못인가요 하늘이 우리들 도와 주지 않는 것이지요"

"그럼요 이모와 누나 그렇게 의기소침하지 마세요"

"그런데 두분 내공을 삼갑자로 올리는 방법이 있으면 하겠어요"

검후는 단목미수와 단목란을 의미심장하게 바라 보면서 말햇다.

"방법이 있나요 검후님"단목란이 물었다.

"물론 잇지요"

"그것이 무슨 방법입니까?"

단목란은 검후에게 다시 물었다.

단목란이 이런 질문을 검후에게 하고 있을 때 단목미수는 제갈기를 바라보고 잇엇다.

단목미수는 검후가 말한 방법이 생각난 것이다.

바로 제갈기를 이용한 방법인 것이다.

다정선자와 백의성녀도 그 방법을 생각하고는 말없이 제갈기와 두 여인을 바라 보았다

.아주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이다.

제갈기와 두 여인의 관계가 생각난 것이다.

단목란의 경우는 그래도 괜찮았다.

외사촌끼리는 결혼을 할수가 잇으니 말이다.

그런데 단목미수의 경우는 틀렷다.그녀는 제갈기의 이모가 아닌가?

검후는 단목란을 보고나서 단목미수를 바라보앗다.

단목미수의 얼굴에는 나감한 표정이 나타나고 잇었다.

그런 단목미수에게 검후는 다가갔다.

그리고는 나직히 말햇다.

"이제 당신의 결정이 남았어요. 단목란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아...나는"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요.살아남아야 인륜이고 천륜이고 따질것 아

니예요 저도 좀전에 살기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잖아요"

"저도 ....아...나는...."

"어서 결정하세요"

검후의 재촉에 단목미수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햇다.

"저도 승낙하겠어요 상황이 어쩔 수 없네요 검후"

"잘 했어요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제갈기는 검후가 이야기하는 방법을 짐작했다.

하지만 제갈기는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햇다.

어차피 살기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말이다.

단목란의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모가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제갈기는 이모의 허락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따르기로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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