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 장
제갈기는 월성전을 나와 단목세가를 돌아 다니고 있었다.
월성전에서 외숙모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박아 넣어다는 생각에 약간의 죄책감이 들기
도 했다.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외숙모도 처음에는 반항을 했지만 마지막에는 자기도 즐기는 눈치였다.
겉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일은 두 사람의 비밀이 될것이다.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면 되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앞으로 장모가 될 외숙모의 보지는 제갈기 자기의 좃에 아주 궁합이 맞았다.
그래서 제갈기는 기회가 되면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좃을 다시 한번 박고 싶다는 생각
을 했다.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갈기는 외숙부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어지만 금방 잊어
버리기로 했다.이미 엎지러진 물인 것이다.
제갈기가 단목세가에 있을 때 강호에는 아주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남궁세가의 멸망과 제갈세가의 가주인 만박천뇌의 실종이었다.
강호에서는 여러 말들이 나돌았다.
어떤세력이 이 두가지 일에 관여하였는지 말이다.
제일 의심을 받는 세력은 혈사방이었다.
정도와 적대관계가 심한 혈사방이 제일 먼저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
이런 의심에 대해 혈사방은 강한 부정의 의사를 보냈다.
하지만 강호의 사람들은 혈사방을 믿지 않았다.그런 부정을 할수록 강호인들은 더욱
혈사방을 의심했다.
정도의 세력인 정무방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정예부대를 강호에 내 보냈다.
그리고는 조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린 단목세가에 사람을 파견햇다.
더욱 자세한 사항을 알기 위해서 말이다.
두 사건의 조사를 하기위해 강호에 나온 정무방의 세력은 다름아닌 정무방에서 가장
강한 세력을 지닌 정무방의 방주인 위지검천의 위지세가였다.
위지세가는 당금 정도의 세력을 지배하는 가장강한 세력이었다.
그리고 단목세가로 오는 사람은 위지검천의 딸인 위지사란이었다.
위지사란은 강호에서 검후로 불리는 여인이다.그녀의 검에 관한 실력은 당대 최고로
꼽힌다.그리고 그녀의 두뇌도 만박천뇌에 버금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 그녀가 이 두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단목세가로 향하고 있었다.
한편 혈사방에서도 세력을 강호로 내보냈다.
그들은 자신들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들 스스로 이 두 사건을 조사하기로 한 것이다.
이일의 책임을 맡은 사람은 혈사대제의 손녀인 혈후였다.
그녀에 대해서는 강호에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혈사방이 비밀이 많은 것처럼 그녀도 비밀이 아주 많았다.
그리고 마련방과 야접방은 별다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들은 표면적인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속셈을 아무도 알지는 못했다.
그들의 움직임이 아주 은밀했기 때문이다.
이제 강호에는 불안감이 나돌았다. 기이한 평화에 대해서 말이다.
두사건으로 인해 강호의 평화가 깨진다는 생각을 누구나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런 내색을 하진 않았다.
그리고 강호에서는 더욱 큰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아주 작은 일로 출발한 일이 큰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사건은 바로 남자들의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이었다.
최초에 그일은 강호와는 무관하게 일반백성에게 일어 났다.
하지만 지금은 강호의 고수들에게도 일어 나고 있었다.
강호의 젊은 후기지수들이 목내이 같은 시체로 발견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대수롭게 생각하지도 않은 일이 강호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강호인들은 그 범인을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여마두가 마공을 익히기 위해서 남자의 정기를 흡취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가공의 여마두를 색마녀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호의 젊은 고수들과 남자들은 서로 몸조심을 했다.
색정녀를 만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이 사건은 남궁세가의 멸망과 만박천뇌의 실종 사건과 함께 강호의 중대한 사건으로
대두 되었다.특히 여인들의 집단인 야접방의 경우는 더했다.
이 사건의 배후에 야접방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접방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리고 색정녀에 희생된 고수의 가족들은 색정녀을 처단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하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렇게 강호는 세가지의 사건으로 야단법석이었다.
예언가들은 앞으로 강호에 커단란 혈사가 일어날 징조라고 예언했다.
그래서 강호인들은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제갈기는 단목세가를 돌아 다니다가 다정선자와 백의 성녀의 거처를 알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제갈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서 그녀들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그녀들은 경호가 완벽한 단목세가의 심처에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제갈기가 찾지 못한 것이다.
제갈기는 그곳으로 그녀들을 만나려 갔다.
뜨거운 보지를 상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제갈기가 그녀들에게 갔을 때 그녀들은 외숙부인 철혈사자 단목기와 다른 사람
들과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엇다.
그래서 제갈기는 그녀들의 보지를 맛보지도 못하고 인사만 하고 나와야만 했다.
제갈기가 나올때 그녀들은 제갈기에게 뜨거운 눈인사를 잊지는 않았다.
제갈기는 그녀들에게 아주 뜨거운 시선으로 인사를 하고 나왓다.
제갈기는 그녀들의 처소를 나와서 단목대부인과 단목경이 잇는 곳으로 왔다.
제갈기가 방으로 들어가자 그녀들은 아직 자고 있었다.
두 사람은 모두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보지와 젖을 모두 내어 놓고 말이다.
그녀들의 보지에는 말라 버린 제갈기의 정액이 붙어 있었다.
제갈기는 그녀들에게 다가가 그녀들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
그러자 그녀들은 몸을 뒤척이면서 잠에서 일어났다.
"잘 잤어 나의 마누라들"
"그래요 잘 잤어요 여보 아주 귀여운 낭군님"
"그래 이 할머니도 아주 잘 잤단다.귀여운 나의 손자야"
"다시 한번 할까. 내 좃 맛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됐어 오빠 내 보지가 너무 아파 아직도 보지가 얼얼해. 오빠가 커다란 좃으로 너무
세게 박아서 그래 나는 그만 할래"
"기아야 이 할미도 항복이다.할미의 보지도 너무 아퍄 그러니 내일 하자"
"아이고 아직 내 좃은 만족하지 못하고 잇어요"
"그럼 오빠 다정선자나 백의 성녀의 보지를 맛보지 그래요"
"글쎄 내가 가보니 외숙부와 다른 사람들과 서로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그냥
왔어. 그래서 내 좃은 아직 만족을 몰라"
"아 그래 오빠 그러면 할머니와 내가 입으로 해 줄께"
그러먼서 단목경은 제갈기의 바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제갈기의 바지가 내려가자 그의 커다란 좃이 튀어 나왔다.
"언제 봐도 오빠의 좃은 너무 커 그리고 아주 굵고 말이야. 이 좃이 내 보지를 미치게
만들고 있어 오빠"
그러면서 단목경은 제갈기의 좃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쭈우....쭉...접...쩌...뻠 ...촉족>"
단목대부인도 좃을 빠는 단목경 겉으로 와 제갈기의 좃을 같이 빨기 시작했다.
"쪽쪽....쩌ㅗㄱ...."
두사람의 좃 빠는 소리가 방안을 맴돌고 있었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의 보지와 젖을 입으로 빨고 손으로 주무르고 있었다.
"아앙...잘 빠는데 경아도 잘빨고 할머니도 좃을 아주 잘 빨아"
"아아...오빠. 좃은 아주 맛있어"
"기아 손자의 좃맛이 이리 좋은지 아앙....."
어느듯 제갈기는 자신의 좃에서 좃물이 나온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앙...경아야 할머니 나 싼다....아앙.ㅇ."
"그래....아아...오빠 어서 싸...내 입에다 마구 싸"
"할미의 입에도 너의 좃물을 싸라..기아야..아아아...."
"간다....아앙.ㅇ..ㅇ.ㅇ.ㅇ"
제갈기는 좃물을 발사했다.
좃물은 단목경과 외할머니의 입과 얼굴로 날아 갔다.
아주 힘차게 말이다.
그런 제갈기으 좃물을 두 여인은 혀로 햝아 먹었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이 사랑스러운지 입맞춤을 했다.
아주 부드럽고 뜨겁게 말이다.
제갈기와 그녀들은 뒷정리를 하고 서로 잠으로 빠져 들었다.
그들은 알몸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제갈기는 두 여인의 보지와 젖을 만지면서 잠에 들었다.
그리고 그녀들은 제갈기의 좃을 서로 잡고 잠에 빠져 들었다.
아침이 단목세가에 찾아 오고 잇었다.
그런 단목세가에 일단의 사람들이 오고 있었다.
선두에는 아주 미모가 뛰어난 중년의 여인이 말을 타고 있었다.
그녀의 뒤로는 무장을 한 아주 비범하게 보이는 무사들이 따르고 있었다.
그녀가 바로 검후 위지사란이었다.
그녀는 남궁세가의 멸망과 만박천뇌의 실종을 조사하기 위해 단목세가로 온 것이었다.
그들은 밤을 세워 말을 달려 단목세가에 도착한 것이다.
그들은 세가의 집사의 안내를 받으면서 단목세가로 향했다.
그들이 대청에 도착했을 때 이미 단목세가의 모든 인물들이 모여 있었다.
그중에는 제갈기와 다정선자 백의성녀도 있었다.
검후는 우선 단목세가의 가주인 철혈사자 단목기에게 인사를 햇다.
"오랫만입니다.가주님"
"어서 오시오 검후.먼길에 고생이 많군요"
그리고 검후는 다정선자와 백의 성녀에게도 위로의 인사를 햇다.
"두분에게 조의를 표합니다.남궁세가가 멸망되다니 정말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겟읍니다.거듭 조의를 표합니다."
'"고마워 동생 이렇게 와 주어서 말이야"
다정선자는 검후에게 마주 인사를 했다.
다정선자와 검후는 서로 언니 동생하는 아주 친한 사이이다.
그리고 제갈기의 어머니인 주작봉후와도 친한 사이이다.
검후는 다시 제갈기와 서로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검후님"
"그래 기아야 아버님의 실종에 얼마나 상심이 커겠니"
"저는 괜찮아요 하지만 이 사실을 알면 어머니가 아주 놀랄것입니다.어머니는 이 일을
아직 모르고 잇어요 검후님"
"그러니 .언니도 힘이 들겠지만 참아 내실것이야. 그리고 검후님이라 하지말고 그냥
이모라 불러라.너의 어머니와의 친분을 생각하면 그리 불려도 됀다 기아야"
"알았어요 이모님"
이렇게 서로 인사를 하고 그들은 대청에 마련된 여자에 앉았다.
그리고 다정선자와 백의성녀는 남궁세가의 멸망에 대해서 말을 했다.
말을 하는 동안 그녀들은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들의 말이 끝나자 검후의 안색이 굳어 젔다.
그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안색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만박천뇌의 실종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대청의 분위기는 더욱 침울하게 변했다.
두 사건에 대한 설명이 끝나자 그들은 서로 대책을 강구했다.
그래서 그들은 일단 멸망한 남궁세가로 향하기로 했다.
그기에서 단서를 찾기를 그들은 바랬다.
남궁세가로 갈 사람은 검후와 그녀와 동행한 정무방의 무사들과 다정선자 그리고 백의
성녀와 제갈기가 가기로 했다.
단목세가에서는 제갈기의 이모인 단목미수와 제갈기의 사촌누이인 단모란이 동행하기
로 했다.'
단목세가의 가주인 단목기가 동행할려고 했지만 그는 남아서 단목세가의 안위를 지키
기로 했다. 단목미수와 단목란은 단목세가에서 알아 주는 고수이다.
그리고 강호에도 잘 알려진 고수들인 것이다.
일행은 서둘려 단목세가로 나와 ㄴ남궁세가로 향했다.
제갈기는 단목경과 작별의 인사를 햇다.
그리고 단목대부인과도 서로 뜨거운 눈인사를 교환했다.
단목세가의 가주인 단목기도 이제 자신의 외조카에서 사위가 된 제갈기에게 무사히 다
녀오도록 당부를 했다. 그리고 단목미수와 단목란에게 제갈기의 안위를 제일 먼저 신
경쓰라고 당부했다.
제갈기가 나올때 이가란은 멀리 있었다.
제갈기가 그녀를 볼때 그녀는 시선을 돌려 버렀다.
그래서 제갈기는 전음을 그녀에게 보냈다.
"외숙모님 아니 장모님 다녀올께요.그동안 잘 있어요. 어제는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제갈기의 전음을 들은 이가란은 어제 일이 생각나는지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숙이고
잇었다.그러나 제갈기를 바라보지는 않았다.
일행은 단목세가를 나와 남궁세가로 향했다.
제갈기는 다정선자와 백의성녀 곁에서 말을 타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제갈기 옆에는 단목미수와 단목란이 제갈기의 경호를 하면서 가고 있었다.
검후는 제일 앞장서 일행을 선도하고 있었다.
그녀는 여장부라 불리울 정도로 당당하게 앞장서고 잇엇다.
********************sexscor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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