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14 장 (14/35)

제 14 장

제갈기는 세가의 모든 여인들과 한방 한침대에서 잠을 잤다.

제갈기는 매일밤 그녀들의 보지에 자신의 좃을 집어 넣어 주었다.

그러자 그녀들은 누구나 할것 없이 제갈기를 좋아 하게 되었다. 이제 완전히 제갈기가

 자신들의 남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주작봉후도 아들을 자기의 남편으로 여겼다.

만박천뇌가 돌아와도 계속해서 아들과 정사를 할 것이다. 

제갈세가는 밤마다 보지를 쑤시는 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만약 죽은 만박천뇌가 이런 사실을 안다면 눈을 감지도 못할 것이다.

어느덧 시간이 흘려 한달이 지나갔다.

그들이 한방에서 정사를 시작한지도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걱정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만박천뇌가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이런 사실이 그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다.

사실 그들은 만막천뇌가 돌아오지 않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말할수가 없

었다. 제갈기는 아버지가 남궁세가로 간지가 벌써 석달이 지난것을 알았다.

석달이 지나도록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제갈기는 아버지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세가의 여인들 지금은 자기의 아내들이지만 말이다.그런 자기 아내들에게 강호

로 나가 아버지를 찾아 보겟다고 햇다. 그러자 누구도 말리지 않았다.

그러나 누가 제갈기와 같이 가야 하는지가 문제였다.

제갈기는 홀가분하게 혼자 강호로 나가고 싶었다.

만일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면 세가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의 아내들이 세가에서 조용히 있기를 원했다.

그래서 제갈기는 자기의 아내들을 설득했다.

아버지가 없는 이상 이제 제갈기가 가주이기 때문이다.

제갈기는 자기 혼자서 아버지를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급한 일이 있을때에는 전서구

를 날리기로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갈란과 쌍둥이 동생들이 임신을 한 것이다.

바로 자기의 아이들 가진 것이다. 처음에 모든 식구들이 놀랐다.

하지만 그 놀람은 이네 기쁨으로 변했다. 

그래서 이제는 모든 식구들이 아이가 태어나기를 진심으로 원했다.

그리고 자신의 엄마인 주작봉후도 임신의 징후가 보였다.

자기 아내중 4명이 임신을 한 것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강호에 자기 혼자 가기를 원했다.

만약에 자기의 아내들이 모두 임신을 했을 가능서이 있기 때문이다.

누나와 엄마의 보지에 자기의 좃물을 쏟아 넣은지는 석달이 넘었다.'그리고 동생들도 

자기와 정사가 석달이 되었다.

그런데 그녀들이 임신을 한 것이다.

다른 여인들도 한달 내내 정사를 했다. 

임신하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다. 비록 나이가 많은 증조 할머니나 할머니 그리고 고모

 할머니를 제외 하더라도 말이다. 고모들은 처녀를 자기에게 바쳤다. 그녀들의 나이와

 자궁의 건강을 따지면 임신할 가능성이 많았다.

고모 할머니들도 처녀로 자궁이 건강했다.'

몸도 강한 무공으로 건강한 것이다. 그런 그녀들도 임신할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두명의 여인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혼자 강호로 나가기로 했다.

아내들인 여인들도 모두 동의를 했다.

이제 제갈기는 강호로 출두하게 된 것이다.

제갈기는 강호로 나가기 마지막 밤을 자신의 아내들의 보지에 자신의 좃을 진정한 사

랑으로 박아 주었다. 증조 할머니와 할머니에게는 더욱 많은 좃물을 보지에댜 쏟아 넣

어 주었다. 혹시라도 임신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그날 밤 제갈세가에서는 어느 밤보다 요란한 소리가 진동을 했다. 

그들은 마지막 밤을 너무나 화려하게 장식을 한 것이다.

제갈기는 다음날 아침 세가를 떠나 강호로 향했다.

이제 자신의 아내들인 세가의 여인들도 나와서 눈물로소 마중해 주었다.

제갈기는 일일이 그녀들ㅇ을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 주었다.

그래도 그녀들은 자신의 어린 낭군이 무사하기를 바랬다.

만박천뇌보다도 말이다.

제갈기는 강호에 드디어 발을 들어 놓은 것이다.

목적이 있는 강호 출정인 것이다.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말이다.

제갈기는 우선 외가인 단목세가로 가기로 했다.

거기서 우선 강호의 소식을 알고나서 남궁세가로 가기로 했다.

제갈기는 외가로 가면서 처음으로 자신과 엄마와 누나가 정사를 나눈 동굴을 둘러 보

았다. 감회가 새로왓다. 동굴에서 멋모르고 먹은 천지음양과 공청석유로 인해 자신은 

세가의 모든 여인들을 자기의 아내로 ㄴ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외할머니인 단목대부인과 단목경까지도 말이다.

제갈기는 외가인 단목세가에 가면서 아름다운 단목경의 알몸과 보지 그리고 외할머니

의 완숙한 몸매와 보지가 떠올라 자신의 좃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단목세가에서 벌어질 외할머니와 단목경과의 정사가 벌써 자신을 흥분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이제 제갈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단목세가에 도착할 거리에 있었다.

그곳은 한적한 숲속이었다. 제갈기는 일부러 관도를 피해 한적한 길로 단목세가로 가

로 있는 것이다. 아직 자신의 강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무서운 동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강호의 세계인 것이다.

그런데 한적한 길을 가고 있는 제갈기의 귓가로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으악"

처절한 비명소리였다.

그래서 제갈기는 조심스럽게 비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날아 가 보았다.

그곳에서는 한참 싸움이 진행되고 있었다.

가마를 가운데 두고 하나의 집단은 가마를 지킬려고 하고 하나의 검은 복면의 무리들

은 그 가마를 공격하고 있었다.

제갈기는 일단 사태를 지켜보기로 했다.

가마을 지킬려는 집단의 힘이 절대적으로 불리했다.

하지만 제갈기는 이유를 알기전에는 나서지 않기로 마음을 정했다.

자기가 냉정하게 생각되었지만 말이다.

"강호선자 가마에서 나와 순순히 항복해라 그러면 시신은 온전히 남겨주마"

싸움의 현장에서 뒷로 물어나 있던 검은 복면의 사나이가 말을 했다.

아마도 그가 검은 복면을 한 무리들 중에서 우두머리인 것 같았다.

그러나 가마 안에서는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다시 그 복면인이 말을 했다.

"어서 나와라 그렇지 않으면 네년의 보지에다 내 좃을 박아 주겠다."

사나이는 입에도 담기 힘던 음담패설을 지끌었다.

아마도 가마안에 있는 사람을 격동하게 만들어서 나오게 하러고 그런 말을 하는 것 같

았다. 그러나 가마안의 인물을 요지 부동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제 어느듯 가마를 지키든 모든 인물들이 검은 복면의 무리들ㅇ에게 살해되었다.

이제 가마만이 홀로 외롭게 있었다.

"어서 나와라 다정선자 능사란 이제 아무도 널 도와주지 못한다.그러니 내가 말을 할

때 나와라 안그려면 강제로 끌어 낼 것ㅇ이다."

그러자 가마안에서 나직한 한숨 소리가 들려 나오면서 가마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는 두명의 여인이 내려오고 있었다.

한명은 아주 미인이 중년의 여자였고 다른 여인은 하얀 머리가 인상적인 아주 아름답

게 나이를 먹은 노인이라고 불리우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이런 다정선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궁대부인도 있었군"

복면을 한 우두머리가 놀라서 소리를 쳤다.

제갈기는 이러한 일들이 이상하게 느껴젔다. 

강호에서 정파세력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소무난 남궁세가의 여인들이 어떻게 이런데

서 괴상한 무리들에게 습격을 받는 것일까 하고 말이다.

"자 이제 그만 항복해라 다정선자 그리고 남궁 대부인 "

"너는 누구이기에 우리를 이렇게 핍박하느냐?"

"하하 내가 누구인지는 궁금하지 않아도 되오 어차피 당신들은 남궁세가의 멸망으로 

쫓겨다니는 신세가 아닌가 말이다."

"어떻게 그 사실을 알고 있느냐.그럼 너는 남궁세가를 멸망시킨 놈과 한패지"

다정선자가 놀라서 소리를 질렸다.

"그만 조용히 하는 것이 좋을 걸 나는 당신들이 독에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

으니 말이다. 그러니 빨리 가지고 있는 물건을 내 놓아라"

"무엇을 말인가?"

"후후후 나를 속일 생각을 하지마라. 나는 알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

지 말이다. 그러니 순순히 내 놓아라 . 그렇지 안으면 네년은 나의 좃에 보지가 찢어

져 죽을 것이다. 물론 시어머니인 남궁대부인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그런 말을 들은 다정선자와 남궁대부인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를 노려 보기만 했다.

제갈기는 이들의 대화를 들어 보고는 남궁세가가 멸망한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남궁세가로 간 아버지는 어떻게 된 것일까?

제갈기는 일단 다정선자와 남궁대부인을 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제갈기는 비겁하지만 암습을 하기로 했다. 자기의 실전 경험이 없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암습을 선택했다. 제갈기는 자기가 알고 최고의 암기수법인 만천화우를 시전하

기로 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동전들을 이용해서 말이다.

검은 복면인들의 숫자는 20명 가랑이 남아 있었다.

모두가 강한 인상을 주는 인물들이었다. 그래서 암습을 하기로 했다.

제갈기는 전신의 내공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는 갑자기 하늘을 날아 오르면서 정확히 21개의 동전을 만천화우 수법으로 던젔

다.그러자 동전들은 방심하고 있던 복면인들에게로 날아갔다.

"으악"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비명소리와 놀란 소리가 동시에 나왔다.'비명소리는 정확히 20개였다.

그러나 우두머리는 동전에 맞지 않고 피하면서 소리를 쳤다.

나머지 복면인들은 모두 동전에 이마를 관통당하면서 죽었다.

"아니 누구야 어서 썩 나와라"

우두머리가 고함을 질러 보았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나오지 않으면 이 년들을 죽어 버리겠다."

그러면서 우두머리는 여인들에게로 다가갓다.

그러나 그는 다가 갈수가 없었다.다시 동전이 자기의 이마를 향해 날아 오는 것이었다

.

그는 근처에 아주 고강한 인물이 나타난 줄을 알고 동전을 피하면서 아주 빠른 경공을

 펼치면서 달아났다.

그제서야 제갈기는 숲속에서 나와 여인들에게로 다가갔다.

"은공에게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다정선자와 남궁대부인이 감사하다는 인사로 포권을 했다.

"아니 숙모님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다정선자는 숙모라는 말은 듣자 다가오는 사람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아니 기아가 아니냐 어떻게 여기까지 왔니 그리고 네가 우리를 구해 주었니"

제갈기는 다정선자와 남궁부인에게 자기가 강호에 나오된 사연을 말했다.

다정선자는 제갈기의 말을 듣고는 말했다.

"그럼 너의 아버지 아니 시아주버니가 제갈세가에 돌아가지 않았니?"

"예 숙모님 돌아오시지 않았읍니다.아버지는 남궁세가에서 나왔나요 숙모님"

제갈기는 다정선자를 숙모라 불렸다. 그것은 만막천뇌와 강호군자 남궁린이 의형제를 

맺어 강호군자를 숙부라 부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음산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흐흐흐흐 이런 조그만한 새끼에게 내가 속았다니?"

제갈기는 놀라서 돌아 보았다. 그러자 뒷쪽에는 아까 도망친 복면인의 우두머리가 와 

있는 것이었다.그자는 멀리 가지 않고 숨어서 보고 있었던 것이다. 강호의 경험이 적

은 제갈기가 속은 것이었다.

제갈기는 암중으로 내공을 극성으로 끌어 올렸다.

"이 새끼 너는 누구냐 "

제갈기는 갑자기 돌아서면서 일장을 혼신의 힘을 다해 그자에게 보냈다.

그러나 그자는 가볍게 제갈기의 일장을 피했다.

"이 놈이 새끼가 또 암수를 사용하다니 내 너를 죽이고 말겠다."

그러면서 그자는 제갈기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제갈기도 있는 힘을 다해 공격을 했다. 다정선자와 남궁대부인은 뒤로 물러나 있었다.

제갈기가 이기길 바라며 말이다.하지만 제갈기는 궁지에 몰리고 말았다.

그자의 무공이 너무나 고강한 것이었다.

제갈기는 다시 한번 혼신의 내공을 끌어 올렸다.그리고는 자기가 알고 있는 가장 강한

 무공을 펼쳤다.그자도 이번에는 심각성을 알고 자기의 온힘을 다해 공격을 했다.

서로의 공격이 부딪히자 굉장한 폭음이 들려왔다.

제갈기는 뒤로 한걸음도 물러 나지 않고 서 있었다.

그러나 그자는 심장에 구멍이 뚫어저 버리고 말았다. 그자는 그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

다.그리고는 제갈기를 노려 보면서 말은 했다.

"너는 누구냐 그리고 이 무공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나 제갈기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대답을 하고 나면 

자기가 쓰러져 버릴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때 뒤에 물러나 있던 다정선자와 남궁대부인이 제갈기에게로 다가 오고 있었다.

검은 복면을 한 그자를 그 여인들과 제갈기를 바라보며서 아독한 미소를 뛰우면서 품

속으로 손이 드어갔다. 그자는 자신의 마지막 힘을 다해 품속에서 하나의 구슬을 꺼내

그들에게 던졌다. 그리고는 생명을 다해 죽었다. 악독한 미소를 입가에 뛰우고 말이다

.

제갈기는 날아오는 구슬을 보고도 아무런 동작도 할 수가 없었다.

자신의 몸이 움직이지 않은 것이었다.ㄱ구슬을 땅에 떨어지자 분홍색의 연기를 피워 

올렸다. 작은 폭발소리와 함께 말이다.

분홍색 연기는 제갈기와 다정선자 남궁대부인에게로 날아왔다. 

그러자 그들은 그 분홍색 연기를 마시고 말았다.

숨을 멈추기에는 이미 늦어 버린 것이었다. 

그들은 다량의 분홍색 연기를 마시고 말았다.'특히 제갈기가 가장 많이 마섰다.

다정선자와 남궁 대부인은 그것이 독탄인 줄만 알고 제갈기를 부축해 그곳을 빠져 나

왔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동굴로 제갈기를 데리고 들어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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