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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11/35)

제 11 장

제갈기는 증조할머니와의 정사를 가지고 등룡소를 할머니와 같이 내려왔다.

제갈기는 산길을 내려 오면서 생각을 했다.

이제 자신은 자기의 증조할머니와도 정사를 한 것이다.

이제 세가에서 자신과 정사를 하지 않은 사람은 고모2명과 고모 할머니 2명과 자기 할

머니 뿐이다.제갈기는 증조 할머니와 정사를 했으니 다른 사람과 정사를 해도 이제 상

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어차피 세가에 제일 어른을 자기 여자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

든든한 방패막이 하나 생겨난 것이다.

제갈기는 자신의 할머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할머니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오래 동안 홀로 지내고 있다.

증조 할머니도 증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홀로 지내고 있지 않은가 .

그런데 오늘 마침내 증조 할머니의 정욕이 발산된 것이다.

할머니도 정욕이 없어라는 보장이 없었다.

오히려 할머니가 증조 할머니 보다도 더 정사을 원할 것이다.

그리고 고모할머니와 고모는 세가의 율법으로 평생을 처녀로 살아가고 있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이 불쌍했다.

그래서 자기 누나와 동생을 자기가 구원한 것처럼 그녀들도 자기가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녀들만 허락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제갈기는 모르고 있었다.

바로 증조 할머니와 정사를 할머니가 보고 말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제갈기는 세가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다.

식사도중에 자기와 정사를 가진 여자들이 모두 자기를 위해 음식을 장만해 주었다.

그녀들은 완전히 제갈기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한번의 정사로 이런 결과가 오리라고는 제갈대부인도 상상을 못했다.

하지만 그녀도 다른 여인과 마찬가지로 이미 제갈기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제갈기의 몸에서 나는 향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서로 모여 앉아 만박천뇌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의 귀가가 너무 늦은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그들은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다.

만박천뇌의 능력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족들은 앞으로 한달이 지나도록 만박천뇌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세가의 사람

중에서 그를 찾아 가기로 했다.

강호군자가 있는 남궁세가로 말이다.

이제 가족들은 각자의 거처로 발길을 돌렸다.

그러나 황금부인 이 제갈기를 불렸다.황금부인은 제갈기의 할머니인 석수란이다.

그녀의 가문은 강호에서 제일 부자인 석씨세가이다.

그런 그녀가 강호에서 우연히 그녀의 남편과 눈이 맞아 석씨세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제갈세가로 시집온 여인이다.

그녀는 강호에서 황금낭자로 불렸다.

그러나 제갈세가로 시집을 온 이후에는 황금부인으로 불리어 진다.

그녀가 바로 제갈기를 불려 세운 것이다.

"기아야 할머니와 잠시 내 방에 가자 할머니가 너에게 줄게 있단다.'

"알아어요 할머니"

이미 제갈기의 여인이 된 여인들은 아쉬움을 달랬다.

오늘 밤에 제갈기의 방에 그녀들은 들어가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황금부인에 의해서 무산되어 버린 것이다.

그녀들은 아쉬움을 남기고 각자의 처소로 돌아갔다.

제갈기는 할머니인 황금부인의 뒤를 따라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황금부인은 제갈기와 단 둘이 자기 방으로 돌아오자 이상한 눈초리고 제갈기를 바라 

보았다.그리고는 제갈기에게 말했다. 아주 나직히 말이다.

"기아야 오늘 일이 어떻게 된 일이냐?"

제갈기는 놀란 얼굴로 할머니를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황금부인은 다시 자기 손자에게 물었다.

"오늘 등용소에서 있었던 할머니와 일이 어떻게 된 일이냐. 그리고 너의 동생들과 누

나 엄마와의 일도 이 할머니에게 설명해라"

그녀는 이런 말을 하면서도 화낸 얼굴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녀의 얼굴을 보고 제갈기는 약간 안심이 되었다.

"기아야 내가 ㄴ너를 탓할려고 그런 것이 아니란다.나는 그냥 솔직한 사실을 알고 싶

은 것 뿐이란다.그러니 두려워 말고 말해보아라"

제갈기는 할머니의 말에 용기를 얻어 그간의 모든 일을 말했다.

솔직히 손자의 이야기를 들은 황금부인은 놀랐다.

세가의 여인들이 이미 손자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남편이 아직 생존해 있는 자기의 며느리도 아들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제갈기는 모든 일을 솔직히 말하고 할머니의 반응을 살폈다.

그러나 할머니의 얼굴에서 반응을 알수가 없었다.

그래서 제갈기는 할머니에게 직접 물었다.

"할머니 이제 저를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그러자 황금부인은 손자에게 말했다.

"기아야 이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마 그러니 나도 솔직한 심정으로 너의 여인이 

되고 싶구나.네가 등룡소에서 어머님과 정사를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무척 놀랐단다."

잠시 이야기를 중단하고는 그녀는 다시 말했다.

"그래서 나는 많이 생각해 보았어 이 일은 분명히 잘못 된 것이야. 하지만 어머님도 

며느리도 그리고 손녀들도 이미 기아 너의 여인이 되어 버린 마당에 무슨 일이 있겠니

"

"그래서 이 할머니도 너의 여인이 되기를 희망한 것이야"

제갈기는 할머니의 이런 말을 듣고 별로 놀라지 않았다.

자기의 모든 매력이 할머니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황금부인도 사실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인 것이다. 그럴바에야 자기도 그 물에 섞이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얼마지나지 않아 세가의 모든 여인들이 바로 자기 손자의 여인이 될것이 분명

한 사실이다.제갈기의 매력은 여인들이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다.

설사 그것이 인륜과 천륜으로 맺어진 사이의 여자라 해도 말이다.

처음에는 자기의 이런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손자의 매력을 떠올리자 그런 생각은 다 날아가 버렀다.

그래서 오늘 밤 손자를 자기 방으로 불려 들인 것이다.

자기의 이런 결심을 전하기 위해서 말이다.

자기가 손자의 여인이 되면 이제 자기의 딸2명과 시누이 2명이 남는다.

하지만 그녀들은 세가의 율법에 의해 평생을 처녀로 살아야 한다.

그런 그녀들이 이미 제갈기의 매력에 넘어 갈수도 있는 것이다.

제갈란과 소소와 소란은 그런 가법에 불만을 느끼고 자기들의 동생임과 동시에 오빠인

 제갈기에게 처녀를 바친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나머지 4명도 제갈기의 여인이 될것이다.

제갈기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도 놀라지 않았다.

어차피 세가의 모든 여인들을 자기의 여자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그녀들을 안고 싶었다.

물론 아버지가 돌아오면 아버지에게는 비밀이지만 말이다.

"할머니 손자와 그런 관계가 되도 상관없겠어요"

"그럼 이 할미는 그런 걱정은 없단다.할미는 세가에서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 

나가고 ㅣ싶지도 않다.그래서 이런 비밀이 들어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너의 아버지가 돌아오면 비밀이 되지만 말이다ㅣ"

"할머니가 저의 여자가 된다니 자랑스러워요"

"그래 우리 제갈세가는 근본적으로 근친상관이 정통인가봐.이런 일이 생기니 말이다."

"할머니 그런 비유는 좀 이상하네요 이 일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예요"

"그럼 할머니 오늘 밤 저와 같이 밤을 지낼거예요?"

"니가 그러고 싶으면 이 할머니는 찬성이란다.그러나 다른 사람이 질투를 할지도 모르

겠구나.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그것은 걱정하지 말아요 제가 내일 다 그녀들에게 말해 줄께요"

"그리고 할머니 저 고모들과 고모 할머니도 제 여자로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세가의 

모든 여자들을 제 여자로 만들고 싶어요"

"그래 이 할머니도 이미 짐작했다.네가 그럴거라고 말이다."

" 내일 모든 여인이 ㄴ모여 이야기 해보자"

"그래주면 너무나 고맙지요 할머니"

"할머니 이젠 이 손자의 품으로 오세요 할머니를 황홀경에 빠지게 해 주겠어요"

"그래 이 할머니를 마음껏 사랑해 줘 나의 손자아"

황금부인은 손자의 품으로 다가갔다.

제갈기는 그런 할머니를 자신의 품에 꼭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할머니 입에가 입맞춤을 했다.그러면서 일단은 자기의 혀를 할머니의 입에다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마구 입속을 헤집고 빨아 대기 시작했다.

황금부인도 손자의 혀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자기도 혀를 손자의 입에다 집어 넣고 같이 헤집고 빨기 시작했다.

그들의 입맞춤은 오랬동안 지속했다.

서로의 입이 떨어지자 그들의 입에서 서로의 침이 흘려 나오고 있었다.

제갈기는 할머니에게 자기의 옷을 벗기라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순순히 떨리는 손길로 자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제갈기가 알몸이 되자 제갈기는 자기의 손으로 할머니의 옷을 모두 벗겨 버렸다.

그러자 나이든 여인의 알몸이 눈에 들어왔다.

증조 할머니보다도 조금 떨어지는 몸매였다.

증조할머니는 무공과 막강한 내공으로 다저진 몸매이고 할머니는 무공을 모른다. 

할머니는 어려서 석씨세가에서 먹은 영약과 주안과 80의 나이지만 아직 중년의 몸매와

 얼굴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 풍만한 할머니의 몸매도 매력이 있구나 하고 제갈기는 생각했다.

먼저 황금부인은 커다랗게 서 있는 손자의 좃으로 손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손으로 일단 주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제갈기의 할아버지의 좃도 잡아 보지도 않았다. 

손자의 좃이 그녀가 잡아본 유일한 좃인 것이다.그녀는 손자의 좃을 빨아 보기로 했다

.

그래서 입으로 좃을 빨기 시작했다.

처음하는 일이지만은 열심히 손자의 좃을 빨고 햚아 됐다.

그러자 손자의 입에서는 비명과 신음이 흘려 나왓다.

"할머니 정말 잘 빤다. 좃을 . 할머니 할아지의 좃도 빨아봐서?"

"아니 기아 너의 좃을 빠는게 처음이란데 그런데 잘 빠니 할머니가?'

"그래요 할머니 너무나 좃을 잘 빤다구요"

제갈기는 할머니의 좃 빠는 실력으로 인해 금방 좃물이 솟아 올려고 했다.

"할머니 제 좃물이 나올려고 해요,아아아아.....으윽"

"그래 자 어서 이 할머니 입에다 네 좃물을 발사해 어머님에게 하듯이 말이다."

"자 갑니다.아.....악"

제갈기는 비명을 지르면서 좃물을 발사했다.

할머니의 입에는 자기가 발사한 좃물이 흘려 나오고 있었다.

할머니는 자기의 좃물을 혀로 살며시 햚아 먹었다.

제갈기의 좃은 다시 할머니의 입속에서 깨끗이 되었다.할머니가 빨아서 말이다.

이번에 제갈기는 할머니를 안아 들고 침대로 갔다.

그러자 황금부인은 첫날밤을 맞이하는 신부가 된 기분이었다.

죽은 제갈기의 할아버지가 첫날밤에 자기를 안아 침대로 데려간 기억이 났다.

그래서 그녀는 손자의 품으로 더욱 파고 들었다.

제갈긴느 할머니를 침대에 내려 놓았다.

그리고는 할머니의 온몸을 자기 혀로 햚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신음을 흘렸다.

"아아아아아....기아야 내 온몸을 빨아줘 아아아ㅏ....."

"할머니는 아름다워 정말 "

제갈기는 이윽고 할머니ㅇ의 보지에 입이 다다랐다.

할머니의 보지는 털이 별로 없었다.그래서 그녀의 보지의 윤곽이 모두 보였다.

"할머니는 보지 털이 별로 없네?"

"그래 할머니는 보지 털이 별로 없어 너무 이상하지 않니 ?"

"아니요 할머니 빨아 먹기에 더 좋아요"

"그래 어서 할머니의 보지를 마음껏 빨아 먹어라 아앙...아앙...."

제갈기는 할머니의 보지를 손으로 벌러 가면서 빨아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더욱 비명소리를 질렸다/

제갈기는 신이 나서 더욱 맛있게 빨아 먹었다.

드디어 제갈기는 자기의 좃을 할머니으 보지에다 조준을 했다.

"할머니 내 좃이 할머니 보지로 들어 갑니다."

"그래 어서 넣어줘 아아아ㅏ아......빨리"

할머니는 개처럼 엎드려서 손자의 좃이 빨리 자기의 보지로 들어 오기를 원했다.

제갈기는 할머니의 엉덩이를 잡고 좃을 보지에다 밀어 넣었다.

"아악 너무 커 살살 넣어...아아아ㅏ아...."

황금부인은 오랫만에 들어온 좃에 보지가 아팠다.

하지만 참고 손자의 좃이 다 들어 오기를 원했다.자기의 보지을 다 채우도록 말이다.

손자의 좃은 자기 남편의 좃 보다도 커고 굵었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

"아아아...ㅇ아아아..기아ㅇ 이 할머니 죽는다...아아..앙ㅇ,"

"할머니....흐윽....흐.....윽"

제갈기는 좃으로 보지를 쑤었다.

자기가 알고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말이다.

드디어 제갈기는 절정감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미 할머니는 강렬한 쾌감을 여러번 느끼고 다시 한번 절정감이 올라오고 있었다.

"할머니 나 싸요 할머니 보지에다 내 좃물을 싸요"

"그래 어서 싸 귀여운 내 아기 아아앙......아아아.."

"아...악....흐....윽..음"

"그래 느껴줘 할머니 보지에 너의 좃물이 가득 들어 오는 구나"

"아...악 할머니>>>>"

"그래 아앙 .....아ㅏ아.ㅇ..."

제갈기는 할머니의 보지에다 좃물을 발사했다.

그리고는 할머니의 몸에 자기의 몸을 밀착시키고 있었다.

이미 할머니도 제갈기의 몸을 안고는 가만히 있었다.

제갈기는 그런 할머니에게 입맞춤을 했다.혀를 집어 넣어서 말이다.

"할머니 사랑해요 정말 할머니 보지는 죽어주는 보지예요"

"그래 이 할머니도 너를 사랑해 이제 할머니도 너의 여자가 된거야"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정사에 빠져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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