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25)

대 반전 들어갑니다.

눈치 챈분 있으면 작가는 좌절!! 

다음편 모녀덮밥의 진수를 .... 크크큭 작가가 활동하려면 삼종셋트라는 영양식이 필요합니다... 나는 그 얼굴의 주인을 보고 순간 꿈인지 헷갈렷다.

그녀는 죽었다 했는데... 어떻게 살아있지.. 아연!

"풉.. 당신 너무 웃기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재회하는것도 신기하지만.."

그녀는 삽십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나이였다.

하지만 그녀의모습이 아직 남아있다.

내가 알던 그녀의 모습이...

분명 그녀가 내 아이를 임신했을때만 해도 17살이었다.

지금은 98살인데...

"... 날 속인거냐?"

나는 검후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대답은 그녀에게서 나오지 않았다.

"속은 당신이 바보지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옛날과 하나도 안변했어요 후후 그 바보 스러움도 그리고 그 향.... 당신만이 뿜는 그 향..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녀가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안겨왔다.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를 껴안았다.

"미안해... 정말.. 80년이나 뒤에 나타나서.. 뭐라해야할지. 사과해야할지..."

"괜찮아요... 다시 만났잖아요? 그리고 우리들은 모두 살아있는걸요.. 

청하도 령이도 설화도 연화도 그리고 나도...

우린 반드시 당신이 살아있을거라고 믿었어요 그게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아연..."

나는 그녀의 말에 감동해 더욱 더 그녀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런데 성격이 많이 변했네요? 예전같으면 바로 한판 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 여자가 그런 말은 쓰는게 아니야"

"하지만 이렇게 교육시킨건 당신이라구요... 당신 진짜 추가령 맞아요?"

그녀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온다.

하지만 어쩌랴 진짜인걸...

"물론... 그런데 어떻게... 그런 모습을.. 설마 현경에 들어선거냐?"

현경에 들어서면 반로환동을 한다.

화경에 들어선다면 탈태환골을 하여 더욱더 신체가 좋아지고 오래 산다.

하지만 노화는 진행이된다. 그렇지만 현경에 들어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200년이상을 사는 육체와 젊어진 몸...

그녀에게선 아무런 기운도 느껴지지 않기 떄문에 주안술이 아닐꺼라 확신한다.

반박귀진에 들어선 것이다.

"그럼요... 당신을 만나겠다는 일념하나로.. 우리한텐 령이가 있으니 당신의 영혼을 볼수가 있잖아요? 그러니... 우린 죽어라 수련했어요 당신의 영혼을 한 자가 환생을 할때까지...

그리고 4명한테도 연락을 취해놨어요 아마 오늘중으로 도착하겠죠"

"흐음.. 그런가.."

"그럼.. 그녀들이 오기전에 나랑 먼저 어때요? 내가 제일 먼저 당신을 찾아내었잖아요"

"... 딸과 손녀를 생각해 말을 가려해"

"상관없어요 소령이도 이미 남편이 죽어버려 늘 쓸쓸해 하는걸 내가 달래주니까요"

그녀는 요염하게 웃으며 자신의 딸을 바라본다.

소령은 얼굴이 발갛게 익어 얼굴을 돌린다.

율령은 이미 아는지 별로 상관하지 않았다.

"... 당신 옛날의 청순한게 좋았는데... 너무 변했어..."

"당신이 우리들 모두를 이렇게 만든거잖아요? 당신만을 위한 성노예로... 후훗"

그녀는 요염하게 웃으며 색정적인 자태로 나를 유혹해온다.

확실히 그때는 그렇게 했지만... 

"걱정말아요.. 난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든 그에 맞춰 줄테니까.."

이번엔 그녀가 부끄러운 듯 나에 품에 안겨들어온다.

얼굴을 붉힌체.. 연기력도 수준급이네..

"그만해 그냥 평소대로해 괜히 연기하지마 더욱 가증스러워"

"쳇... 기껏 맞춰 준다고 했는데 그에 따를것이지"

그녀는 입술을 삐죽 내밀며 불평을 한다.

몇 년이 지나도 그녀는 변함 없었다.

언제나 밝으며 나의 장난에 맞춰주며 나를 즐겁게 해준다.

다시 8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것 같아 나는 기분이 새로웠다.

"저..."

초 소저가 살며시 말을 걸어온다.

"어머? 호오~ 대단한데 .. 이런 미녀를 낚다니 역시 당신의 실력을 일품이야"

그녀가 초 소저를 놀리듯 말한다.

"그만둬 초 소저가 민망해하잖아"

"칫.. 알았어 재미없게~"

"저.. 백 소협.. 저 분은..?"

"아 소저는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내 전생의 연인이에요"

"... 네?"

그녀는 전혀 믿기지 않는 듯 한 얼굴을 했다 "믿기 싫으면 믿지마"

"아뇨, 믿어요... 하지만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자세하게 부탁해도 될까요?"

"아, 말해줄까요?"

"아니.. 아직.. 그녀는 아직이야.."

"날 못믿는건가요? 난 이미 당신에게 내 처녀까지 받쳤는데..

그리고 당신한테 일생을 받칠려고 맹세했다고요!"

"... 진작 그렇게 말할것이지"

나는 살며시 초 소저의 뺨을 스다듬었다.

그리고 그녀의눈을 바라보았다.

"당신은 그날밤 이후로 나에게 먼저 다가온적있어?"

"아니요..."

"알았으면 됬어"

"아아~ 느끼해!"

"죽었다 살아나니까 성격이 변해요?"

아연은 그렇게 말하며 나를 잡아 이끈다.

"그녀들이 오기전에 진짜 한번만해요오~~ 네에~?"

"하지만.."

난 초 소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듯한 눈빛을 하며 날 바라보았다.

나는 계속 보았다. 결국 그녀는 승낙했다.

"단... 당신에 대해 전부 가르켜줘요"

"좋아.. 그럼 오늘밤 아연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주지.. 그럼 나중에 내가 처소로 찾아갈께"

나는 그녀의 귓가에 살며시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기대에 찬 눈빛을 해보였다.

하지만 그속에는 약간의 두려움이 남아있었다.

 그떄 아연이 애교를 부리며 내팔에 매달린다.

"할꺼에요? 말꺼에요?" 

그녀는 자신의 몸매를 강조하며 유혹하듯이 말한다.

"좋아, 난 차려준 밥상은 안 걷어차"

"후훗 그래야지요"

 나는 그녀에게 이끌려 그녀의 방으로 왔다.

오랜만이네요.. 이방... 

"이방...내가 마지막으로 왔던 방같은데.."

"그래요.. 당신과 마지막 밤을 보냈던 방이죠..."

"그렇네..."

나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방에 누웠다.

이느낌.. 이 방바닥에 느낌 서늘하지만 나에게는 따뜻하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장식도 전혀 안바꾼 것 같은데 맞아?"

"네! 전혀 안바꿨다구요~ 피~ 그런건 바로 알아차려야죠... 흑 여자의 순정을 짓밟는 소리를 하다니.. 흑"

"연기 하지마 가증스러워진다고"

"쳇.."

그녀는 삐진척 하며 나에게 들러붙었다 "80년 만에 만나거니까 나 그이후로 다른 남자와는 한번도 하지 않아서 완전 욕구 불만이에요.."

그녀는 색정적인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였다.

"게다가 다른 애들은 건들 수 없으니 늘 소령광 율령이와 즐기느라 허전했다구요"

.... 이여자 방금 뭐라고했지..?

"뭐라고?"

"흥! 당신 떄문이에요!! 당신이 일찍 오지 않으니까.."

그녀는 삐진척을 했다. 그러더니 다시 묘한 웃음지으며 말을 이었다.

"후훗 그리고 내가 특별히 당신이 돌아올떄를 위해 조교시켜놓은건데.."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손뼉을 쳤다.

드르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그녀들이 들어왔다.

나신의 소령과 율령이 나란히 들어온다.

둘다 남해사람 답지않게 하얗다.

그리고 아연도 옷을 벗고 나란히 3명이서 섰다.

거의 다똑같다. 자매라고 생각될정도의 얼굴들...

30대초중반 이십대 후반 십대 후반...

그리고 모두 깨끗한 육체 특히 율령은 남자를 접해 보지 않은 것 같았다 그저 갈라진 한줄기... 하지만 소령은 남자를 접해본게 티가났다. 대음순 사이로 삐져나온 소음순.. 하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연은 내가 심하게 건드렸다.. 그런데... 정말 꺠끗했다 율령과 흡사한 형태... 

아이까지 낳았는데.. 내가 그렇게 심하게 했는데.. 하루에 4번이상은 했을텐데.. 깨끗했다.

아마 환골탈태를 두 번이나 겪어서 그런가 보다.

"후후후... 당신은 언제나 특별한걸 좋아했으니까요 그리고 율령은 아직까지 처녀에요 게다가 소령도 남자경험이 아마 20번정도도 안될껄요? 그녀의 남편 병으로 일찍 죽어버렷으니... 그리고.. 나도... 환골탈태를 두 번이나 겪어서 완전히 처녀랑 다를바가 없다구요 후후후"

그녀는 자랑스럽게 웃었다.

그모습은 천진하기도 했지만 다른면으로는 굉장히 매혹적이었다.

"......"

난 할말을 잃었다. 아연의 그 능력에...

그리고.. 엄마가 딸을 할머니가 손녀를 조교 시키다니... 

이 황당한 일에대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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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분 많더군요.. 슬픕니다..

앞에 언급한바와 같이 화경에 들면 100살 이상은 거뜬히 삽니다.

검후의 후계자를 논할 정도인데 화경에 들지 못하였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현경은... 주인공을 먼치킨화 시키기위해서..... ㄷㄷㄷ 제목은 모녀덮밥.... 아니 손녀 덮밥? 뭐라표현해야할지... 트리플 샌드위치 =ㅁ=..

다음편 제목 한자로해서.. 코멘달아주세요... 없으면.. 안올라옵니다 내가 제목을 만들때까지...

하여튼 이율령을 난교에서 뺀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트리플 샌드위치를 위해서..

그럼 작가는 삼종셋트를 좋아합니다  뭐 아까 말한대로 차린 밥상 걷어차지 않는다고 나는 그녀의 뜻대로 했다.

"후훗 아연 날 정말 기쁘게해"

"헤헤에"

그녀는 아기 고양이처럼 내품에 파고든다 "당신 몸에서만 나는 이향 정말 맡고싶었어요...

80년동안 아무도 이런향을 내지는 않았죠.."

나는 아무말 없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육체적 나이의 차이는 80살 차이...

그리고 그녀는 이미 나보다 살은 생이 더 많고 나와는 대등해질수 없다.

하지만 그녀는 나와 대등하질려고 이런 노력까지한다.

나는 그녀에게 미안했다 하지만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더욱더 미안했다.

나는 누구도 사랑하지는 않았다. 나는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아니 전부 사랑한다. 하지만 누구도 나의 1순위에 오를순 없다... 

어디까지나 그녀들은 남들보다 좀더 좋은존재.. 

나는 그런 나의 마음 떄문일까 그녀를 강하게 껴안았다.

 그가 떠났다.

무림맹 무사들이 우리들을 감금한다.

우리는 나갈려 했지만 나와 청하는 이미 임신까지 한몸...

도저히 싸울수가 없었다.

설령 그가 죽더라도 이 아이를 낳아 키우자고...

우리들은 정말 그를 사랑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사랑하는 여자는 없었다.

아니 전부 사랑해줬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똑같은 사랑이었다.

어디까지나 남들 보다 조금더 관심을 가져준다.

그건 어디까지나 애완고양이와 같은 것이다.

내가 키우는 고양이 3마리가 있다.

그건 전부 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들이다.

이게 끝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걸로도 만족했다. 아무도 첫 번째가 되지 못하였기에...

그리고 그의 사망 소식이 들렸다.

충격적인 사실에 청하는 유산해버렸다.

나도 유산할뻔 했지만... 어떻게든 아이를 낳았다.

딸이었다. 이름은 소령(小靈)이라 했다.

그의 작은 영혼이라는 뜻을 담아.. 

다행이었다. 딸이라는게... 만약 아들이었다면... 검각을 나가야했으니..

하지만 나는 아이에게 미안했다.

언제나 색마의 딸이라는 말을 들어야했으니..

나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그를 볼수없다면.. 그의 분신이라도.. 보고 싶어서..

그 아이는 정말 그를 쏙 빼닯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아이에게 욕정을 느낀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나는 엄마일뿐이였고... 그아이는 나의 딸이며 그의 분신이다.

하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그의 모습이 투영되며 그와 자꾸 겹친다.

나는 그런 그의 모습을 회상하며 혼자서 욕구를 풀었다.

그리고 그아이가 벌써 15살이되었다.

이제는 여자아이의 모습을 나타낸다.

얼굴만 닮아서 인지.. 이제는 별로 그 아이에게 관심이 줄었다.

하지만 그래도 내 아이인걸... 그의 아이인걸...

정말 애지중지해 그녀를 키웠고 그녀는 24살떄 15대 검후가 되었다.

검후가 되었으니.. 이제 그녀를 욕할 사람은 적어진다.

12대검후 만큼이나 빼어난 솜씨였다. 29살떄 화경을 이루었다.

무엇이 그아이를 그렇게 재촉했을까...

그아이는 늘 무언가에 쫓기듯 수련만 했다.

그리고 나의 말에 따라 간간히 그를 찾기도 했다.

하지만 늘 찾을수 없었고.. 결국 그아이는 60에 결혼했다. 

그리고 몇 번 안하고 임신을 하였지..

그리고 그의 남편은 병으로 죽어 그아이도 나랑 똑같은 경험을 했다.

그리고 그아이도 딸을 낳았다. 이름을 율령(率靈)이라고 하자. 그의 영혼을 쫓자는 의미로서...

왠지 그아이도 나랑 같은 경험을 한게 마음에 들었을까.. 나는 결국 쌓인 욕구를 그아이에게 풀었다. 이제곧 나는 생리도 오지않을 시기.. 화경에 들었다지만.. 내나이 77 주안술을 익히지않았다면.. 벌써 중년을 넘어섯겠지.. 다른 친구들은 벌쎃 현경에 들어섰는데..

그가 돌아온다면 이아이와 이아이의 딸을 선물 하고 싶어 결국 나는 해선 안될짓을 해버렸다. 나를 속박하고잇는 모든 틀을 깨고 나는 인륜이란 것을 어겼다.

하지만.. 어째서일까. 단지 틀을 깨고 아무런 욕심을 가지지 않아서 일까..? 

나는 두 번쨰 환골탈태를 맞이했다.

나는 정말 기뻤다. 그렇지만 두아이의 교육은 해놨다.

자신의 처지와 자신의 주인될 사람이 누구인지.

소령은 반발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철저하게 교육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가 나에게 했던것처럼.. 율령은 쉬웠다.

어린아이라 조기교육의 성과로 그를 위한 아이가 되었다.

언젠간 그를 만나 기쁘게 하기위해 그리고 나는 두아이를 열성적으로 가르켰다. 무공그리고 밤일 모두를 말이다.

율령은 결국 17살에 화경에 벽앞에 섰다. 이제 넘을 일만 남았고 소령도 벌써 현경에 다달았는지 환골탈태를 했다.

소령도 슬슬 늙어가는 시기였는데.. 다행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아이를 요즘 새로 떠오른 비무대회에 내보냈다.

그리고 그아이에게 너의 주인될사람이 누군지 가르켰다.

단 그를 찾을 경우 내가 죽었다라고 하라고했다.

내가 죽지 않았다면.. 그는 죄책감으로 인해 찾아오지않겠지..

그리고 결국 그를 찾았다.

여자가 있었지만 결국 그녀도 그의 마음에 들지 못헀다.

다행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그는 많은 여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의 사랑을 받을수 없다.

나는 그것에 만족했다.

나는 그를 위해 살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 딸과 내 손녀를 그녀에게 주기로했다.

나와 함꼐....

그리고 드디어 우리 모녀들은 그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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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일단 전개하기전에.. 자세히 해둬야 할 것 같아서요..

제가 글을쓰면서 인물의 마음이나 심리상태같은걸 잘 담아내지못합니다.

그렇다보니 중간에 자꾸 어색하게나마 집어넣게되고...

그래서 이렇게 습니다.

조교시킨 계기나 뭐 그런거를 말이죠.. 그리고 앞서 율령이 반발했던것도 연기입니다.

뭐 그런겁니다.

그리고 선작과 추천이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높아 감동 먹었어요 솔직히 200/200 하는것도 힘들거라 예상했는데 어느덧 300/250이네요.

다음화 삼색모녀로 합니다..

감사해요. 이번편은 좀 짧으니 다음편 2시간 이내로 써서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질질 끓어서 죄송합니다 죄송 죄송 (__) 꾸벅 나는 일단 아연부터 해주기로했다.

아마 80년동안 남자는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겠지..

나는 살며시의 그녀의 입술에 입술만 맞추는 가벼운 입맞춤으로 시작했다.

소령과 율령은 서로를 애무한다.

이미 많이 해본 솜씨인듯...

지금은 아연만 생각하자!

그녀와 오랜만이니까 처음엔 약간 살살하자...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의 입안에 혀를 넣었다.

순간 나의 혀를 강하게 빨아들이며 부드럽게 엮는다.

역시 그녀의 혀놀림은 장난이 아니었다.

나도 그에 마춰준다.

지금의 여자들과는 할 수없는 혀놀림.

그녀와 내가 얼마나 많이 이어졌는지 알게 해주는 혀 였다.

우읍 웁 쪼옥 쭈웁.. 

나는 살며시 입을 떼었다.

"아연 역시 기술이 줄지않았어"

"당연하죠.. 언제나 당신과 하던거였는데.. 역시 당신도 대단해요 아직까지 이런 혀놀림을 가지고있다니.."

그녀는 한층더 나를 사랑스럽고 신뢰하는 눈빛으로 봐준다.

나는 그녀의 마음에 응답하기위해서 그녀에게 다시 입을 맞췄다.

한동안 입으로만 애무했다.

나는 살며시 그녀의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졌다.

더욱더 부드럽고 탄력감이 넘쳤다.

아이를 낳은 가슴이 아니다.

나는 그녀의 상의 앞섬을 풀어해치며 그녀의 가슴을 보았다.

뽀얀 살결과 부풀어오른 봉오리 그리고 그 위에 솟아오른 분홍빛 돌기 환골탈태하면.. 유두 색도 바뀌나..

나는 이런 의문을 가지며 그녀의 유두를 살짝 꺠물었다.

"하앗! 하읏.."

역시 그녀는 색향을 쓸필요도 업다 이미 개발되어버린몸 보통 여자보다 성감이 높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약점을 모두 알고 있다.

나는 그녀의 유두에 입을 떼어 그녀의 목덜미를 살짝 핥았다.

"하응!! 아아!"

그녀의 약점은 귓밑 목덜미 굉장히 민감하다.

나는 그녀의 목덜미를 빨면서 손으로는 계속 그녀의 유두를 희롱하고있다.

차가운 방바닥에 누워 나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애무했다.

그녀는 연간 신음을 지른다.

"하아!.. 응! 앙! 아아!.."

나는 살며시 그녀의 겉을 벗겼다.

그녀의 중앙부위에있는 속옷만이 있을뿐이었다.

그녀의 나신은 새하얗다. 나는 속옷 마저 벗겼다.

뽀얀 피부.. 굉장히 미끄러울것 같다는 인상이 새겨진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손을 넣어보았다.

이미 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나에게 안긴다는게 그렇게 기쁜것일까.

제대로된 전희도 하지않았는데 이모양이었다.

"당신...하아.. 첨봤을떄부터 나는 이미 젖어왔다구요...하아.."

"후훗... 그래? 그럼 바로 시작할까?"

"네에!"

그녀는 기쁜듯 웃으며 대답해온다.

나는 그녀의 그런 마음에 답하듯 그녀의 보지안으로 나의 자지를 찔러넣었다.

처녀처럼 꽉조이지만 어디까지나 기분좋은 조임이다.

진짜 처녀처럼 끊을듯이 조이는게 아닌 남자가 가장 기분좋을 정도의 조임이었다.

"하아.. 당신을 위해서 연슴 했다구요.. 누워봐요"

그녀는 나를 눕히고 나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그녀의 질이 살아있는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크읏..."

그녀의 허리놀림과 질의 움직임은 다시 태어나서 맛본 여자들중에 최고였다.

지금 내가 데리고 있는 여자들은 기교가 부족하다.

하지만 역시 그녀는 달랐다.

엄청난 기교를 선보여주며 나는 벌써 사정감에 치달았다.

"후훗.. 한동안 안했더니 약해졌나보네요.."

그녀는 요염하게 웃으며 허리 놀림을 좀더 격렬하게했다.

"하앙! 아아! 아응!"

그녀도 기쁜듯 신음을 지른다.

"앙! 응! 아아! 앙! 하앙!"

그녀의 허리가 점점더 빠르게 움직인다.

나는 그녀의 질속으로 내가 먼저 싸버렸다.

"흐응~ 이정도 가지고 굴복하면 어떡해요? 청하와 한다면 넣자마자 쌀것같은데"

청하는 내가 전생에 데리고 다니던 여자중에 가장 기교가 좋고 명기였다.

그녀의 엄청난 기교와 천하명기를 맛본다면.

동정들은 넣자마자 쌀것이다.

게다가 몸매도 일품이었지...

나는 그런 생각을 그만 접고 다시 그녀에게 몰두했다.

"지금은.. 당신이 제일 중요한거야"

"이제 그런 느끼한 말도 할줄 아네요? 하아.. 예전엔 청하와 비교하면서 우리들을 키웠으면서..."

"뭐.. 쌓는 심법이 달라서일까나?"

"후후 그런가요? 그렇다면 날 만족시켜줘야죠 난 아직이라구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몸을 흔들었다.

나의 자지는 이미 발기해있는 상태 이몸은 아직 한창이라서 빨리빨리 서버린다.

"하응! 앙! 하아!"

내 위에서 흔들리는 유방과 그녀의 몸 그녀의 긴 생머리가 땀에 젖어 그녀의 몸에 달라 붙어있으니...

요염하면서도 청순했다.

그녀의 이미지는 원래 청순한 이미지였는데.. 내가 이렇게 만든것이다.

"하앙!~ 앙! 아응! 아아! 읏! 하응!"

그녀는 연신 신음을 지르며 내몸에서 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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