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 (1/25)

 나의 의식이 돌아왔다.

물에 붕뜬것과 같은 묘한 상승감과 따듯함이 느껴졌다.

말을 할 수는 없었다. 눈을 뜰 수도 없었다. 

나는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그런데 아직 의식이 끊어지지 않았다.

손과 발도 어색하지만 있었다. 나는 희망이 생겨 운기조식을 해봤다.

하지만 단전은 텅 비어있었다. 절망 적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았다. 모든 혈도가 뻥 뚤려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위엔 기운이 넘쳤다.

나는 재빨리 주위에 기운을 빨아 드리며 운공을 시작했다.

하지만 운공을 시작하고 몇분이 지나자 내공이 들어 오지 않았다.

나는 또 다시 절망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른다.

그때 갑자기 몸이 빨려 내려간다. 찬 공기 들어왔다.

갑자기 몸에 엄청난 압박감이 느껴진다.

3시간만에 몸이 밖으로 빠져 나왔다.

주위가 갑자기 시끄러워진다.

하지만 갑자기 주위엔 적막이 흘렀다.

"...? 아이가 울지 않아?"

"유모 위험한 거 아니에요?"

나는 내가 아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하 그렇군'

나는 어색하게나마 울었다.

"응애... 응..애?"

그러자 주위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유모, 아이를 이리 줘봐요 안아봐야겠어요"

"네 마님,"

그리고 유모는 나를 안아들고 나의 어머니라고 추정되는 여자에게 주었다.

"네 이름은 오늘부터 백류향(魄瀏香)이란다 그리고 나는 당 령 내가 너의 엄마란다."

흐음... 엄마가 이름을 정하다니... 아버지는 없는걸까나..

나는 엄마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추가령일때의 기억이 모두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자신은 분명 무림맹주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 내렸다.

그런데 의식이 돌아오니 이런 아기의 몸 인 거다.

하지만 내심 나는 잘됐다고 생각했다. 

이런 아기의 몸이라면 무림맹의 추격을 받을 필요도 없었고 내가 또다시 무림에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약간 의아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나의 기억에 없다니..

하지만 조금 아쉬웠다. 한달 만 더 살았다면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을 수 있었을 터였으니 말이었다.

여인은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나이였다.

나는 그런 마음 접었다. 졸음이 몰려왔기 때문이다.

3시간동안 엄청난 압박감을 느껴서 상당히 피곤했다.

 그렇게 18년이 지난후...

나는 지금이 인종(仁宗) 즉위 48년인 1058년 이란걸 알았다. 

분명 자기가 죽을 때는 태종이 막 즉위 할 때였다 벌써 80여년 가까이 지난 것이다.

'그런데 환생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걸린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었다. 환생을 한다는 것은 믿지는 않았지만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기억까지 보존되지는 않았을 거였다.

이제는 새로운 인생을 살 테니 그런 것은 신경을 끄기로 했다.

화산파(華山派)라는 유명문파에 태어났기떄문이다.

나는 이미 칠절매화검(七絶梅花劒)을 배우고 있었다.

후우 정말 내가 배웠던 무공과는 수준이 다르군 역시 화산이었다.

나는 지금 화산의 무공과 환희색음공(歡喜色陰功)을 연성하고 있다.

그리고 환희색음공(歡喜色陰功)을 8성까지 연성했다.

그로인해 나의 얼굴은 굉장히 아름답다.

당 령이 아름다워서 본바탕이 좋은데 거기다 환희색음공(歡喜色陰功)까지 익히니 얼굴이 왠만한 여자보다도 미색(美色)이 뛰어났다 일단 나는 엄청난 수련을 하고 있다.

18세가 된다면 무림에 출두 할수 있기 때문이었다.

드디어 일주일후 무림에 출두한다.

  "들어오너라."

장문인이 기거하는 방장실(方丈室)앞이었다 나는 무림에 나가기 위해 장문인께 인사를 드리러왔다.

드르륵...

나는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장문인의 존안을 뵈옵니다" 

"앉거라, 그래 이제 너도 무림에 나갈 때가 된 것 같구나"

"예, 사부님"

"무림에 나가 문파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하면 안될 것이다. 알겠느냐?"

"예.."

"나머지는 니가 잘 할거라 믿는다. 그리고 몸조심하고 돌아오도록 해라"

"예, 사부님,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편히 쉬시지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나왔다.

흐음 일단 사천으로 가볼까..

 나는 간단한 여장을 꾸린 후 화산을 내려왔다.

일단 처음 갈곳은 사천 이었다.

나는 간단한 신법을 전개하며 사천 성도에 도착했다.

도착했을 무렵 날이 이미 어둑어둑 해져있었다.

 사천성(四川省) 성도(成都)

나는 일단 저녁을 먹기 위해 객잔으로 향했다.

객잔에 들어 선후 오리탕 한 그릇과 만두 한 접시와 녹차를 주문했다.

그리고는 앉아서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다.

그때였다. 한 여자 무림인이 들어왔는데 미인 이였다.

푸른 비단옷을 입고 허리춤에 매달린 검 한 자루 때문에 그녀가 무림인이라는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작고 동그란 얼굴 그리고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이목구비가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아름다워 보였다. 하지만 약간 치켜 올라간 눈매가 그녀의 인상을 좀 더 사납게 하였다.

나는 일단 나의 첫 목표는 그 여자로 정했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를 바로 보고 있을 때, 눈이 마주쳤다.

"......"

그녀가 점점 더 다가왔다. 나는 일이 잘 풀릴 것 같았다.

일단 환희색음공 중에 있는 색향을 발휘했다.

그리고 그녀가 다가왔다.

"합석해도 될까요?"

"물론이요"

나가 웃으며 대답했다.

"은 청아(殷淸娥)라고 해요 "백 류향(魄瀏香)이에요"

"백 소협은 어디로 가시는 길인가요?"

"일단 사천으로 그냥 와 본 것뿐입니다. 마땅한 목적지는 없어요"

"그런가요?"

"네. 그런데 소저는 어디로 가시는 건가요?"

"저는 사문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런가요? 그럼 같이 동행해도 될까요? 전 마땅한 목적지도 없으니까요 혼자 보다 둘이 좋잖아요"

"음.... 그렇게 하죠"

"그럼 내일 만나도록 하죠" 

 그날밤 저녁 나는 잠이 들 수 없었다.

아까 객잔에서 그와 이야기 할 때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 더니 지금은 옴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주체 할 수가 없었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걸까...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금세 그 생각을 지웠다. 그는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었다.

"하아..."

하지만 오늘 처음 만난 사람 이였는데도 지금 나의 몸은 너무 뜨겁게 달아올라있다.

자위가 먼지는 알고 있었고 해본 적도 있었다.

나는 살짝 손을 내려서 나의 보지를 살며시 만졌다.

"하으흣!"

순간적으로 소리가 나왔다..

단지 나는 손으로 나의 보지를 살짝 만졌을 뿐이었다.

그런데 엄청난 느낌이 몰려왔다.

"하아... 하아..."

방금 그 느낌은 뭐였지..

정말 짜릿짜릿한 느낌 이였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부분이 보지에서부터 올라왔다.

평소에는 느낄 수 없었던 쾌락이었다.

나는 그 느낌에 중독된 듯 더욱 더 문질렀다.

그러면서 나의 보지가 젖어옴을 느꼈다.

그리고는 나의 보지의 돌기를 살짝 꼬집어봤다.

그때 나는 정신을 놓칠 뻔했다.

"하앙!"

강렬한 쾌락은 정말 고문에 가까웠다.

엄청난 쾌감이 온몸을 휘감는다. 나는 이번엔 좀더 살살 문질러 보았다.

"하으으 하앙.. 하아.. 아앙.."

결국 나는 새벽이 되도록 자위만 했다. 쾌락에 몸을 맡긴 채...

어차피 난 운기조식정도만 해준다면 잠을 오래 잘 필요는 없다.

운기조식중에 공격을 받으면 주화입마에 빠져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잠을 자는 것뿐이었다.

나는 운기조식을 마치고 방을 나왔다.

그리고 식당으로 내려가니 그가 먼저 와있었다.

"아 은 소저 왔군요?" 

"네.. 백 소협 일찍 일어 나셨군요.."

나는 그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없었다.

왠지 모르게 그의 얼굴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말이 작아졌다.

"은 소저 아침부터 기운이 없네요? 무슨 일 있나요?"

그가 물어온다.

"아뇨!.. 괜찮아요.."

어떡하지... 그의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다. 너무 부끄럽다.

"그럼 다행이네요. 아침을 먹도록 하죠"

"네.."

그렇게 나는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먹으며 일어났다.

"벌써 다 드신 거예요? 많이 드시지도 않으셨는데?"

"아뇨... 그저 입맛이 없을 뿐이에요"

"그런가요..? 그럼 저도 그만 먹도록 하죠. 저도 마침 입맛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싱긋 웃으며 그가 말을 말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더욱 더 가슴이 뛰는 것 같았다.

그가 웃으니까 더욱 더 빠져들 것만 같았다.

"저.. 이제 그만 출발하도록 하죠"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부끄러워서 도저히 있을 수 없다.

나는 바로 방으로 올라 가려했다.

"아 은 소저"

그가 날 부른다.

"네?"

"짐 챙긴 후 객잔 앞으로 나오세요"

"네.."

그리고 나는 방으로 올라갔다.

후아... 너무 부끄러워.. 얼굴을 볼 수가 없어..

 후후 이제 슬슬 떨어지겠군 나는 음침한 미소를 띄우며 방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객잔앞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자 그럼 출발할까요? 잊으신 것 없으신 가요?"

"네"

"그럼 가죠"

호북으로 가는 산길 내가 살며시 환희색음공을 연공해서 색향을 뿌렸다.

그로 인해 어색한 침묵과 기분 좋은 향기가 진동을 한다.

그녀는 향 때문일까... 고개를 숙인 채 묵묵히 걷고만 있다.

아마 환희색음공의 향 때문에 정신이 나갈 테지 크크 이건 웬만한 처녀라도 요부만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것이라고 후후 "은 소저??"

"네?"

"왜 그렇게 땅만 보고 걸어요?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있나요?"

"아뇨.. 그냥 햇빛이 때문에 눈이 부셔서..."

"그래요? 흐음 은 소저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말이 안 되는 변명을 한다. 하긴 그녀는 그런걸 가릴 있는 상황이 아니겠지...

그녀는 앞으로 스르륵 쓰러진다. 그리고 정신을 잃어버린 듯 하다.

나는 그녀를 받아 들었다.

그리고선 그녀를 들쳐업고는 산 속으로 향해 갔다.

그리고 도착한 어느 한 동굴로 갔다. 예전에 발견 한 곳이었다.

"그럼 시작해 볼까나.."

나는 그렇게 말하며 준비를 했다.

  나는 환희색음공을 극도로 전개했다.

나의 몸에서 엄청나게 진한 색향이 풍겨 왔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나는 그녀를 깨웠다.

"은 소저 일어나 보세요"

-흔들 흔들 나는 그녀의 몸을 흔들었다.

"으.. 응?"

그녀가 신음성을 흘리며 눈을 떴다.

그녀는 일어나려 했지만 다리가 풀려 바로 쓰러졌다.

쓰러지는 그녀를 나는 손으로 그녀의 유두를 스치게 하며 받아 들었다.

"하앙"

그녀는 묘한 색기어린 목소리를 내었다.

"... 은 소저?"

"네에.. 하앙.. 왠지 너무 더워요..."

"... 감기기운이 있는것 같아 보여요 조금 쉬세요"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를 눕혔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가슴을 약간 팔로 눌렀다.

"아앙.. 하응.."

그녀는 또다시 색기 어린 신음성을 흘렸다.

"... 잠시 나가있을게요"

나는 그렇게 말하며 나가려 했다.

그때였다. 그녀가 나의 팔을 붙잡았다.

"하아.. 하아.. 가지마요 백 소협"

"... 무슨 뜻인가요?"

"그게.. 저.. 나 몸이 너무 뜨거워요 나 좀 어떻게 해줘요"

"그말은 제가 소저의 몸을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건가요?"

"네? 하아.. 네 저 좀.. 어떻게 해줘요"

그녀는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을테지...

그렇게 강렬한 미향을 들어 마셨으니.. 판단력이 급속도로 저하 되어었겠지..

게다가 어제와는 흘린 향의 농도가 다르다 후후후 "그럼.."

나가 그렇게 말하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뺴앗았다. 

"하읍.. 으읍.. 읍"

그리고 나는 혀로 그녀의 입술을 핥으면서 그녀의 입술을 벌리고 그녀의 입술안에 혀를 넣었다.

이미 정신이 몽롱하게 풀린 그녀는 그걸 거부 할 수 없는 듯 받아드렸다.

그리고 나의 혀가 그녀의 혀와 섞이며 서로의 혀를 탐했다.

하지만 나는 그러면서도 게속 환희색음공을 전개했다.

점점 농도 짙은 향이 풍겼다.

이제 그녀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녀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가져가서 스스로를 애무하고 있었다.

"하읍.. 으읍.. 하아..앙.."

"은 소저는 정말 음란한데요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다니.. 그렇게 흥분했던건가요? 정말 음탕해요"

"하앙.. 하읏.. 그렇지.. 하아.. 않아요오... 하아앙"

그녀가 말하는 것을 자르며 나는 오른손을 그녀의 속의 안에 넣은 후 그녀의 보지 한가운데를 찔렀다.

푸욱!

"그런데 소저의 보지가 왜이렇게 젖어있는거죠? 정말 음탕한거 맞잖아요"

"아으응.. 아니...에요.. 앙"

나는 음탕한 말을 하며 그녀를 계속 괴롭히며 오른손으로 괴롭히며 왼손으로 그녀의 옷을 살며시 벗겨내었다.

그리고 그녀의 옷을 전부 벗겼다.

백옥같이 새하얀 나신 그리고 적당하게 부풀어 오른 반구형 유방 그리고 그 가운데 솟아있는 분홍빛 유두 몸매는 좋았다.

"정말 아름다워요 은 소저"

"하아앙... 부끄러워요... 하응.." 

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다.

-뭉클 뭉클 그녀의 가슴은 적당한 탄력감과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한손에 들어오는 알맞은 크기였다.

나는 왼손으로는 오른쪽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이빨로 그녀의 오른쪽 유방을 살짝 꺠물었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론 그녀의 잔뜩 부풀어오른 돌기를 살짝 꼬집었다.

"하아아앙!! 아우.. 미칠것 같아요..하응.. 이제 그만.. 괴롭혀요.."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 듯 했다. 하지만 절정으로 달하진 못한 것 같았다.

"이제.. 날 하응.. 아.. 가게.. 해줘요.."

그녀가 매달려 온다. 

환희색음공으로 인해 남들보다 몇배나 높아진 성감으로 인해 아마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 부탁을 해야죠"

나는 능글맞게 웃으며 그녀에게 대답했다.

".... 그.. 저.. 저의 소중한.. 곳에.. 소협의.. 그걸 넣어줘요..."

그녀는 잔뜩 얼굴을 붉히고서는 어렵게 말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심술궂게 그녀를 애태웠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야죠 그렇지 않으면 난 알 수가 없어요"

그렇게 말하고는 나는 그녀를 계속 해서 애무했다.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는 살짝 꼬집으며 중지를 그녀의 질 속에 넣으며 엄지와 검지로 그녀의 보지의 돌기를 만지작거렸다.

"아앙.. 하응.. 앙.. 저의 .. 아앙. 보지에.. 당신의... 자지를.. 넣어줘요..."

그녀는 자기가 처녀라는 것도 지금은 그저 쾌락만을 탐하고 있었다.

"잘했어요 그럼 상으로 넣어드리죠"

나는 나의 자지를 꺼내들고는 그녀를 눕힌 후 다리를 잡아 벌린 후 그의 자지를 질 입구에 맞추었다.

"하으응.. 빨리 넣어줘요.."

"정말로 괜찮은 건가요?"

"그런거.. 아응.. 상관 없어요.. 하앙...빨리 자지를... 넣어줘요..!"

"하하하 너무 음탕해요 처녀주제에 그런 소리를 하다니 그럼..."

나는 자지를 그대로 그녀의 질을 향해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있어서 쭉 들어갔다.

중간쯤 넣었을까 역시나 막히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걸 신경쓰지 않고 단숨에 밀어 넣었다 -찌이익 얇은 근육막이 찢어지며 그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까지 닿았다.

"아아악! 아파아.. 아흥.. 아파요.. 흑.. 아읏.."

역시나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은 아픈 것 같다.

"괜찮아요"

나는 그녀의 귓볼을 살짝 깨물었다. 그리고 서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철퍽 철퍽 내가 움직일떄마다 결합부에선 음란한 애악과 피가 섞여 흘러내렸다.

하지만 점점 그녀도 기분이 좋은지 고통에 겨운 신음에서 쾌락으로 가득찬 신음으로 바뀌어갔다.

"아흐응.. 아항.. 아흐읏.. 좋아.. 너무 좋아.. 하앙.."

-철퍽.. 철퍽.. 

그녀는 상체를 들어 팔로 나의 목을 감고 입을 맞추면서 다리로는 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서로의 혀가 얽히며 타액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타액을 삼킨다.

꿀꺽. 쪼옥 쭈웁.. 

"하앙.. 좀 더 세게.. 더 세게.. 찔러줘요!"

"하하하! 처녀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 역시 당신은 너무 음탕해요"

"하응.. 하지만.. 이게.. 너무 기분 좋은..걸요"

그녀는 이제 스스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흐응.. 갈 것 같아.. 아항.. 아흐응"

"크으.."

"하앙.. 하응.. 앙 "

나는 입을 맞추며 절정을 향해 움직였다.

읍.. 쭈웁.. 

"하아앙.. 하응 아.. 앙....안에.. 안에 싸줘요!! 하아아아아아앙!!"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나의 허리를 다리로 더욱 강하게 감싸쥔다.

"크으읏.. "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그녀의 자궁 안에 대량의 정액을 쌌다.

푸슛! 푸슈웃!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그후 나의 몸으로 탁 쓰러져온다.

"하아앙... 뱃속에 뜨거운게.. 가득.. 찼어.."

"응"

쪼옥 쭙..

나가 입을 맞추며 혀를 집어 넣은 후 타액을 넣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와 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환희색음공에 있는 섭혼술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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