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깍.........
조용 조용 기척을 죽이고 다가갔제. 설마?? 하고 설레며...
오!!! 이런 씨발랄라...!!
내 예상이 맞았네. 속삭이듯 작은 볼륨도 그렇고... 뭐가 꿈틀대는 기분이 들던데...
.........
형님(승호 아부지)이랑 이쁜 수희 처자가 몸을 섞고 있는게 아니여!!
...... 이, 이 씨부랄...... 눈 돌아가네...
지대로 멘붕이 와야...
내 것은 아직 아닌데, 그제?
이미 품어본 여자도 아니고...
또 주인이 제것 섭취한다는데~~ 딴지 걸거나 심퉁낼 이유가 있당가...?
없어. 자연스러운 행위여. 근디도 질투가 나고 쏙이 타들어가 죽겠드라.
후들 후들... 다리가 떨리고... 긴장을 너무 혀서 이마에 식은 땀이 주륵~ 쏟아져.
꿀꺽, 꿀꺽... 애꿎은 침샘만 어렵게 삼켰어.
참고로 요놈새끼~ 사춘기는 왔는디, 2차성징이 아직이라 목젖도 읍따 (...)
씨벌... 환장하긋네... 내 사랑 수희 씨가 저런 야수의 발톱아래 무참히...
아아...... 내껀데... 흐으흐규...
침대 위의 에로틱한 장면은 나를 돌게 하기 충분혔어.
새하얀 우윳빛 속살이 아름다운 수희 씨가... 예쁘게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고...
남편의 추욱~ 늘어지는 육중한 몸을 따듯하게 품안 가득 안아주는겨.
그리고... 이쁜 처자의 가랑이 사이에는 여지없이...
흉측한 어르신의 자지가 씀풍~ 씀풍~ 빠르게 드나들고 있어.
저거... 저 이쁜 연꽃 보지... 내 껀데... 씨불!
꿀꺽, 일단 애꿎은 분노는 접어두자.
더 묘사를 해보갔어.
지꿈 거리도 멀고, 수희 씨의 이쁜 조개를 어케든 육안으로 보려고 몸부림인디
잘 안보여... 분홍빛으로 반짝거리는 색감이라는 건 확실히 알겠어!
...... 형님의 적당한 사이즈의 페니스가 쑤컥~ 쑤컥~ 제법 기운차게 쑤시는디
그때마다 우리 엄마님,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지르면서...
꿈틀, 꿈틀... 가녀린 몸을 어쩔 줄 모르며 끊임없이 뒤틀고 떨어대.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믄서, 서방님의 몸을 낑낑대며 끌어안고 있어.
“아아아... 여보, 오늘은 이상하게 좀 흥분하신 것 같아요... 하읏!....”
“하아, 하아... 그러게 말야. 나도 이상하게 거칠어지네... 힘이 솟는군.
당신이 너무 섹시해서 참을 수가 없나 이거. 헤헷”
“아잉... 그렇게 절 아끼시는 맘은 알지만요...^^
아학! 이번에는... 조금 아팠어요... 쪼금 살살요... 흐으흣!....”
후으... 하압, 후하...
터지는 숨을 손으로 틀어막고, 문 사이에 충혈된 눈을 붙였지.
먹음직스러운 수희 낭자의 연분홍빛 꽃보지... 아아...
남자 때를 덜타긴 했나봐. 깨끗하게 관리를 잘한 것 같어.
그, 그... 식욕을 당기는 맛난 조개를...
아 씨발 진짜 묘사하려니 가슴이 불타 죽는다...
우라질... 씹... 차마 욕은 안할게.
그 형님의 초라한 좆이, 연신 용두질을 하는 저걸 보라고...
좆이 그리 큰 사이즈는 아녀. 교수 자지가 별로 볼품이 읍네?
낄낄~ 내가 잘 먹고 더 크면 저 정도 크기는 가볍게 능가하긋다~
풀 발기된 상태같긴 헌데, 색은 검게 그을린 것이 시푸르딩딩햐.
이 아저씨 피부톤도 하얀 편이여.
그런디 수희 씨가 워낙 새하얀 화선지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몸이라서
상대적으로 짙은 구릿빛의 뚱뚱한 남자에게 안기는 모습같아.
그 묘한~ 색상의 대비가 관객을 더 흥분시키는기라.
내껀데... 저 맛있는 보지... 조만간 꼭 깃발을 꽂고 싶었는데...
안봐도 될 처참한 광경을 왜 이 시간에 깨서, 보고 마는구나.
훌쩍...
씁쓸한 내 감정은 아랑곳없이, 이어지는 남자의 제법 힘있는 씹질은~
계속하여 처자의 연약해보이는... 어여쁜 속살을 하염없이 파고들었어.
와... 미치겠네...
수희 낭자, 보지가 꽤 조일 것 같아!
이 거리에서 보는데도, 사내의 육봉을 알맞게 조여주고,
맛있게 혀로 녹이듯이... 오물 오물~♥ 속살로 따스히 녹여주는게 다 보여...
저런 굉장한 보지를 갖고 있구나. 수희 씨...
직접 넣으면 어떤 체험일까?
내 비록 아직은! 쥐좆만한 놈을 갖고 있지만~
장담그듯이 맛나게 넣으면... 명기처럼 환상적인 쾌락을 느낄 수 있을까?
그러겠지? 크기만 작다 뿐이지, 그에 알맞게 수희 씨 보지도 적응을 해주겄제?
맞춤형 보지이기만을 바랄 뿐이여. 흐햐~
나, 나도 넣고 싶어 뒤지겠다구요... ㅠㅠ
이미 나도 모르게 좆을 꺼내서, 열나게 흔들고 있었어.
망측해라. 언제 빤쓰를 헤집고 나와부렀어?
에이 몰러, 이럴 때 한번 잡아야지... 쓰쓱, 쓰슥, 거칠게 졸라 문댔샤.
종니게 뜨겁구만. 첨으로 보는 수희 씨의 황홀한 올 누드여라...
참으로 아름답구나. 내 비록 입에 침이 가득~ 고여서~
저 맛있는 진미를 언제 몸보신할까!
입을 짭짭거리면서 흥분해있지만... 여체의 아찔한 미색에 흠뻑 취하기도 했지.
“.... 아앙..... 여보♡... 좋아요... 거기요.... 하앙, 흐으읏! 아앙.....”
다리도 예쁘게 잘 빠졌고... 발가락도 분홍빛 매니큐어를 발라서 참 귀여워.
살짝 통통 살찐 허벅지와 이쁜 발... 뽀얀 살결이 눈을 끊임없이 즐겁게 해줘.
비율이 그림 같아서, 다리가 제법 길당게~
미끈한 각선미를 타고 시선을 훑으면... 어느새 숨이 턱! 막히는 가랑이 사이에...
아아... 오호통재라...
강렬한 심미안[審美眼]으로 가장 미치도록 탐하고 능욕하고 싶어 죽는...
귀하디 귀한 꽃이파리가...
어찌 저런 무뢰한의 맥없는 좆질에 힘겹게 퍼덕인단 말이오...
눈물 한바가지를 쏟지 않고선 보기 힘든 괴로운 장면이구랴.
불끈 불끈... 내 좆대가리도 서러운 눈물을 이렇게 흘리고 있다우.
형님의 자지는 그런대로 파워가 좋았어. 볼품없는 크기와는 다르네...
검붉은 소세지가 탱탱하게 뿔어서, 아름다운 소녀의 축축히 젖은 조개를 유린하는 기분야.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으로 드나드는 참혹한 장면을 보다니...
씨벌... 여튼 장관은 맞다그제?
수희 씨의 이쁜 속살이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냇물을 졸졸졸...♬ 귀여운 소리를 내며 하얀 허벅지를 타고 미끄러지는데...
이야... 진짜 나를 잡아 잡수쇼잉.
저 깨끗한 계곡수 만이라도 마시게 해줘유 ㅜㅜ
그런 모습은 첨 보제. 저 다소곳하고 얌전하기만 하던 요조숙녀 아씨가~
붉은 앵두빛 입술을 스르르... 열면서 흐느끼듯 내뱉는 색소리는...
“... 아흣!... 아아앙♡ 기주 씨잇... 좋아요... 아학! 흐응♡ 깊게 들어와...
어서요. 더 빨리 해주세요...♡ 아, 하앗, 좋아요! ... 아흣! 하으응......”
아... 그 음탕하게 끈적거리는 교성이라니...
상상도 못했어... 진짜 야하게 울부짖는구나......
신음소리를 저렇게 야하게 내는 여자도 있다니... 음... 쥑이는구나.
내가 진짜 제대로 된 불같은 사랑을 덜 나눠봐서 그런가?
타고난 목소리 자체가 야한 여자인가...
수희 씨의 애끓는 탄식의 비명은, 내 심장을 쥐었다, 폈다... 마구 구워삶아부렀어.
아주 애간장을 녹이고 태운당게... 와 참말 미치겠구나.
평소의 청아하고 잡음이 조금도 섞이지 않은 깨끗한 음색에...
색기가 실리면 저래 쾌락에 젖는 요염한 음색으로 바뀌는구나. 그래...
그래야 내가 더 굴복시키고! 내것으로 만들 욕심이 차는 여자지.
꿀꺽... 마른 침을 넘기며, 그렇게 숨막히는 남녀의 교접을 빤히 몰두하였다.
수희 낭자의 땀으로 흠뻑 젖은 이쁜 다리가...
귀여운 M 자 형태로 사르르... 벌어졌다가, 개구리 헤엄치듯 다리를 쭉 뻗으믄서~
남자의 힘겨운 좆을 받아들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느낌이었어.
“하앙, 아흐응♡ 아아앙~~ 여, 여보... 우리, 괜찮...을까요? 하흑! 아아앙...”
“...... 후... 뭐가 말이니, 수희야?”
“승호요... 아읏, 거기.... 네... 승호가 이 이른 시간에 알아채면 어떡해요...”
“별 걱정을 다하네 하하하... 아까 방 열어서 잠든 것 확인했어”
“....... 그래두요... 저는 걱정이 되는데... 으흣, 아으흥......”
그렇게 씹과 좆이 만나서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가운데서도,
수희 낭자는 내가 걱정이 되었나베.
엄밀히 말하면 어린 아새끼가 자다가 깰까봐~ 조심성 있기는. 흐흐흐.
걱정마슈. 이미 열렬하게 관전하는 중이요.
기대를 어긋나지 않게, 내 이 새가슴 조마조마... 떨리긴 하지만
그깟 것보다 훨~~~씬 중요한 엑기스를 한 장면도 안놓치려 초 집중하고 있지라.
볼품도 읍네 참... 뻔데기 좆이여.
저건... 내가 뚫기만 혀봐, 상대도 안뒤야.
그 볼품없는 자지로 맘고생이 얼마나 많겄슈... 이해가 갑니다.
크크, 내 멋대로 수희 처자의 느낄 심경을 재단하믄서~ 그렇게 다리를 감상허지.
저 발가락... 매니큐어 색은 언제 바꿨지?
적당하게 통통하니 살이 붙은 귀엽고 깜짝한 발가락... 깨물어주고 빨아먹고파...
다음에 잘 때 꼭, 입안에 넣고 쪽쪽 맛있게 삼켜야제....
“여보... 아... 좋아♡... 조금 더 안쪽에도... 찔러주세요.. 하으흥, 아아하아.....”
“후으, 후... 수희야... 이렇게 더 찔러줘?”
“아뇨. 그곳 말고 더 이쪽, 아잉... 왼쪽으로 틀어서 삽입을요... 아앙... 하아흥...”
못내 아쉬운 탄성이여.
역쉬, 내 생각대로 저 남자가 영 신통치않구먼.
수희 씨의 민감한 성감대가 어느곳을 공략해야 잘 살아 호흡하는지 모르제.
근디 분명한건 아쉬움이 짙게 묻어나는 저 느낌이여.
나라믄, 온갖 요구를 수용...이 아니라, 철저히 내 물건으로 길들이믄서~
아주 끝장나는 절정을 맛보게 해줄것인디... 참으로 아까워라...
으... 근디 그게 문제가 아니다, 지금!
어메, 이 쓰불넘의 어린 몸땡이는, 참말 왜 이런겨??
주인이 야야, 멈추거라, 하고 제동 신호를 보내면 멈출줄도 알아야지...
너무 꼴려서 수희 씨의 색소리에 흠뻑 빠졌었나봐.
쿠퍼가 주르륵... 뜨거운 좆대가리를 타고 기둥을 줄줄 흐르는 줄은 알았는디
아 씨발, 나 옛날 생각만 하고, 사정할 것 같아서, 겨우 힘을 줘서 참았단 말야.
근데... 참아지질 않아. 그냥 싸버렸어.
츄왓~!!
울큰 불큰~ 뜨거운 정액이 “어어? 안돼~!” 하는 사이에 터져부러.
아흐 씨폴... 클났다... 끈적거리는 체액이 내 손이랑 바지에 묻은 건 괜찮여.
형님네 안방 문지방과 문설주에 잔뜩 묻어버렸어.
젠장... 비상사태다. 얼른 닦아야혀...
후다닥~ 바쁘게, 소리 안나게 얼마나 애가 타는제.
이런 불시에 혹시 방 밖의 인기척을 눈치채면 워카냔 말여!
참말로 레알 좆되제. 신속하게 어여 어여... 흑흑...
살금 살금 발뒷꿈치를 들믄서, 좋은 구경거리를 잠시 멀리하고 휴지를 찾았어.
일단 처리했샤. 후~ 한숨 돌리고, 어서 문 틈새로 후타닥 다가섰지.
다행이다. 아직 안 끝났구나...
기주 라는 이름의 형님은, 지치지도 않나...
씨익, 씨익, 후욱, 후흐~~ 거친 숨을 토해내며, 처자의 벗은 몸을 꽈악, 안고 있었어.
아까도 저 거대한 등짝에 가리워져, 수희 처자의 꿀같은 여체를 제대로 못보고...
그저 아랫도리의 음란한 광경만 구경하고 있었는디.
저렇게 자라 목처럼 움츠림 큰 등판으로 가리믄, 하나두 안보이잖여!
씨팔... 형님 체격이 왜케 커. 살도 좀 빼...
우리 수희 씨 홀딱 벗은 상체야 전에 보긴 봤는데...
지금같을 때 전부 벗어제낀 나신을 한타임에 지대 감상해야지!
이... 이... 안타까운... 꽃잎의 힘겨운 저항만 아래에서 봐야한단 말유.
휴... 한번 싸서 흥분은 겨우 가라앉았다.
그래도 다시 자지가 빳빳해지네. 저 싸람은 제법 오래 쑤신 것 같은디
아직도 사정을 안혀? 일부러 나 딸치라고 시간 벌어줬남? 크크.
오... 말이 씨가 된다.
왜 사정안혀! 라고 속으로 외치는 그 타이밍에...
“아앗!”
“...... 아.......”
각자의 외마디 비명과 신음이 뒤섞인 채로, 서로 작고 큰 절정을 맞이했나봐.
우리 아가씨의 귀여운 허벅지가 사아아......
참깨 외치듯, 고운 옥문을 양 옆으로 살짝 더 벌리며...
절로 경탄을 자아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해주누나!
조갯살이 양 옆으로 수줍게 벌어지며...
촉촉하게 젖은 낭자의 선홍빛 속살에서... 시원한 계곡물이 울컥~
가볍게 한두번 내지르듯이 쏟아내고 있샤... 장관이다이...
움찔, 움찔...
도톰한 허벅지 양쪽을 츠르르... 가냘프게 떨고 있어.
괜히 그 모습이 측은하고, 어서 달려가서 내 자지로 달래주고 싶구마.
고생 많았다고, 자상하게 토닥여주믄서... 이제 쉬라고 다독이고...
잘 익어서 맛있는 소세지 맛을 보라고 말여... 꽂아주고파~~
으흐... 침 고인다... 참말로.
저 이쁜 조개에서 꿀물을 쉼없이 졸졸졸... 흘리는 자태를 보라!
이제 봉게 형님은 콘돔을 그와중에 끼고 있었구만...
앳된 수희 낭자를 또 임신시킬까봐 불안했구려. 현명한 판단이오.
잘하셨슈...
인자 그 안에다 생生으로 싸는 임자는 내가 된당게유. 키햐햐.
쭈르륵~ 자지에 힘없이 붙어 늘어진 콘돔을~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쭉 잡아당기네.
잘 안빠지는디, 어렵게 빼는 모양이여. 포옹~ 작은 소릴 냄서 콘돔을 뺐샤.
우잉? 드릅게... 뺐음 냉큼 휴지로 닦기나 하지.
어딜 그 더러운!!! 누린내나는 좆물을 수, 수희 아가씨의 얼굴에 갖다 붓는겨!?!?
허미... 저게 뭔 개짓이야?
새빨갛게 달아오른 수희 씨의 “하아... 하앙...”
곱게 잘 익은 분홍빛 얼굴...
흥분과 긴장감이 채 가시지 않은... 너무나 귀엽고 애기같은 그 마스크에...
저, 저래도 되야?? 지저분한 정액을 떨구는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