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손으로 이쁜 양 발을 신이 나서 막 짓눌렀었는디, 정신을 차리고 봉게 그럴 필요가 없는겨.
손짓에 넋이 팔려서 수희 씨 반응은 제대로 못봤구만. 이제 얼굴을 들어서 봤어.
그랬더니, 몸을 아니 하체를, 상당히 배배 꼬면서 뒤틀고 있었는기라...
하하! 내가 무슨 혀를 써서 몸을 애무하기를 했슈, 허벅지 가운데 거기를 손으로 드나들었남?
그렇구나. 흐흐흐...
수희 씨도 어지간히 민감한 체질이 아니었네...
야~ 이거 좋구나. 내 엄마되는 여자가 잘 느끼는 몸이라는 거... 엄청 흥분된다.
청바지를 걸친 다리의 각선미가 참 이쁘다.
긴 다리를 조금씩 예민하게 꿈틀- 꿈틀- 거리며,
잠시를 가만히 못있고 소파 위에서 우리 수희 씨가 뒤척이는디, 그에 맞춰서 내 심장도 콩콩 뛰네...
거침없이 표현해도 되쟈?
확 덮쳐서 바로 부둥켜 안고, 미친 듯이 입술 빨며 키스하고,
좆을 세우고 별지랄을 다 하고 싶어......
근데 당장 그칼수도 없고, 와... 저래 반응해주는데 사람 아주 돌아뿌겄네.
화사한 분홍빛의 티셔츠 어깨에 걸쳐졌던 멜빵끈은 스르르- 풀어헤쳐졌어.
몸을 몇 번 뒤틀고 나니께 진동의 여파로 어깨에서 흘러내렸나봐.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이 탄력이 좋구만.
지난번에는 다소 초인종 수준이라고 봤는디 (...)
그때 내 맘속으로 한번 사과했어유, 아가씨? 흐흐... 이제는 납작하지 않음을 알아유.
적당하게 솟아오른 가슴이 느무느무 이쁜기라... 만져보고 싶어서 돌겠쓰...
꿀꺽... 숨넘어가는 입맛만 애써 달래며, 손은 자동적으로... 수희 씨의 종아리를 더듬고 있었어.
어쩔 작정이냐규? 뭘 어째. 이성은 찾고 있응게 걱정하지 말라구.
정신줄 고삐 놓고 갑자기 미친놈 모드로 돌변 안햐... 흐흐...
이상하다는 생각 안들도록 조심스럽게, 자연스럽게 종아리부터 어루만져서
차차 더욱 느끼도록 할 작정이구마. 그러면 되잖겄어?
하따~ 내가 생각혀도 젊고 나긋나긋한 여체를 오랜만에 어루만지는데도~
어째 이래 요령도 좋고 침착, 차분하게 잘 다가서는지 모르겄네. 천부적인 재능이 있나베~
수희 씨도 이제는 얕은 신음만 간간히 흘려. 별 말도 안햐.
그냥 내가 능숙하게 종아리를 주물 주물 어루만져주니까, 그것도 너무 좋은가봐.
꼬맹이치고는 손아귀 힘이 제법 좋지라. 잘 쳐묵는 동안 내가 얼마나 악력 연습을 했는디...
방에 돌아댕기는 악력기가 있더라구. 심심해서 그것만 졸라게 눌러댔어.
수희 씨 긴 다리도 아주 맨들 맨들허다. 엄청 부드럽구만...
근디 운동 좀 해야겠다, 아가씨... 피부는 매끈해서 참 좋은데 흐물거려.
내 생각을 들으면 웃겠지?
키키. 여자 살결이 부드러우면 됐지 넌 별소리를 한다구.
조금 더 은밀해지면 나중에 그런 얘길 해줘야겠구먼.
다양한 생각을 하믄서~ 쉼없이 수희 씨의 예쁜 무릎까지도 슬금 슬금...
아래에서 스치듯이 위를 향해 쓸어올리다가,
너무 티나지 않게 거기서부터 다시 아래로 힘주어 잡아 눌렀지라.
한번에 이어지는 터치로- 무릎까지 손바닥으로 감싸쥐며 꽈악- 힘있게 눌러주니까, 비로소 놀랐나봐.
다리를 흠칫, 떨면서 잠시 푸르르~ 진동하대. 그러고 나서 또 잠잠해졌어.
“엄마, 다리도... 만져줘도 돼...요? 만져주면 시원하지?”
“다리도 만져주게? ... 이미 만지고 있잖아 호호-
아, 허벅지를 말하는 거니? 엄마는 좋아... 근데 부끄러운데 이거...”
“뭐가 부끄러워? 헤헤. 가만히 누워만 있어요. 무릎 위에도...
내가 시원하게 만져줄게. 어색하지 말고 편하게 누워 있기만 해요”
“그럴까...? 그래도 돼? ... 그럼 천천히 부드럽게 만져줘야해, 아들?”
“흐흐, 알았다니까”
애기가 엄마를 별다른 거부감 안들게 타이르는 것은 의외로 쉬울지 모를 일이여.
성인 남자가 그랬어봐, 썩 지 맘에 드는 상대가 아닌 이상 여자들도 몸 서리치지.
뭐 지금 우리야 모자지간이니까, 수희 씨도 아들이 만져주는데 딱히 거절을 안하긋제.
쨌든 허락 아닌 허락을 받았어~~ 으X!
마음 놓고... 흐흐... 내 손이 어렵사리 수희 씨 무릎 위 허벅지도 쓰다듬기 시작했구마.
엄청 부드러워... 손으로 누르는데, 허벅지 다리의 안쪽은 그냥 누르는 족족 쑥~ 들어가...
누구나 허벅지 안쪽은 연약하니까 그러려니 혔지.
야, 그래도 진짜 부드럽다... 몰캉 몰캉해...
그러다가 이번엔 바깥 허벅지를 아프지 않도록- 살금 살금 손바닥 전체로 찰싹, 붙이고 가볍게 눌렀어.
누르면서 스스스- 조금씩 미는 기분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거여. 마찰을 일으키믄서.
허벅지 바깥은 안쪽에 비해서 탱탱한게 탄력이 아주 좋아...
부드러운 것은 매한가지고, 음... 어떻게 표현하면 좋담?
밀반죽은 반죽덩어린데 그 가운데 뭔가 기운이 깃들어서 단단한 기분이라 할까. 하하.
탄력이 썩 괜찮은 허벅지의 촉감이 손을 즐겁게 해주면서 흥분시키네...
그려. 이 맛에 직접적인 섹스는 안하더라도, 손으로 애무하고 터치하고 지룰하고 하는거쥐.
크흐~ 갑자기 바지 벗기고 싶어 미치겄다...
싱싱한 여체를 두고, 생사람 잡는 짓이 따로 없네.
욕심이 한도 끝도 없이 갑자기 파도처럼 확! 차오르구마이...
엄마, 할라믄 우리 제대로 합시다! 청바지 벗죠. 벗겨놓고 합시다. 예?
이 말이 목구녕에서 갑자기 쏟아져나올뻔 했샤. 에효...
꿀꺽, 마른 침을 겨우 넘기면서 다시 허벅지 안쪽을 가볍게 자극하는기라.
바깥쪽의 다소 단단하고 탄력이 좋은 부분과,
안쪽의 연하고 굉장히 보드라운 곳을 번갈아 스쳐 지나가며 애무해줬지.
그려 애무여. 이게 애무나 다름없지 뭔 마사지냐.
수희 씨도 가볍게 몸이 들뜨면서, 고개를 오른 쪽으로 돌리고...
끄응... 끄응... 앓는 소리를 내면서 상체를 떠는게 눈에 보여.
기분 좋겄지... 자기도 야릇해지는 걸 알곤 있지만,
이상하게 눈에 비칠까봐 얼마나 내색 안하고 참고 있겄어 지금...
바지 한가운데의 지퍼에 계속 내 시선이 꽂힌다.
저... 저... 아휴... 저것만 ‘지이익~!......’ 끌러내리면 원이 없겄네 아주...
그냥 진짜, 실수로 스치는 와중에, 작은 클립 모양의 버튼을 툭! 끌러 버리고
지퍼도 그와중에 당황했다고 둘러대고, 어이쿠, 손이 미끄러지네요...
이 지럴하믄서 잡아 끌르고 싶은데, 어떻게 뭐 좋은수 좀 없을까? 아휴...
그런 간절한 사심을 담아... 이번엔 수희 씨의 바지 가운데 아래쪽으로 손을 갖다 댔다.
사타구니를 한번 건드려 볼 참이여.
허벅지 안쪽을 만지니까 몸을 떨어대는 강도가 조금 더 강렬해졌었지, 분명?
이런 상상을 해서 수희 씨한테 미안한데... 혹시 모르는기여.
팬티 속이 지금 이미 흥분해서 젖어있을 지도... 에휴, 주책이구만.
생각이 지나치면 망상이 되는 것이여... 꼴깍.
그래도 스리슬쩍, 잘못 스치는 척하고 아랫도리 건드려나 보자구.
후후... 어디까지 버티는지 함 봅세다...
그런데 갑자기, 수희 씨가 가볍게 떨리는 입을 연다.
“...... 흐응... 승호야... 안마 너무 잘한다 너... 기분 좋은 것 같아”
“기분 좋은 거 같은건 뭐예요. 좋으면 좋은 거죠. 하하. 엄마 다리가 진짜 늘씬해요”
“그래? 후후... 고마워, 운동을 통 안해서 다리가 약간 살이 쪘는데...”
“아니에요. 완전 날씬해서 이뻐... 만져주면서 나도 기분 좋아요”
“킥킥, 그래? 응... 으흥♡... 거기... 아니, 밑에 복사뼈 있는데도 다시 만져줘...”
“발 있는 쪽에? 알았어요...”
큰 맘 먹고 직간접적으로, 회음부 쪽을 이제 막 건드릴 참이었는데...
괜히 뿔이 나서- 시키는대로 하기 전에 스슥-!
실수로 그런척 하고... 아가씨의 아랫도리를 약간 힘주어 스쳤다.
그랬더니 수희씨, 깜짝! 놀란다.
꿈틀, 몸을 가볍게 떨면서 나를 슬쩍 돌아보는데...
나는 속으로 “ㅋㅋㅋ” 웃으며 모른척 외면했지라.
발쪽으로 다시 내려온다.
발가락이 참 가지런하게 다섯개 모두 뻗어있는디... 발가락마저 늘씬혀.
사실 지나가면서 여자들 발가락까지 노골적으로 들여다보기 어렵잖아?
빤히 침흘리며 보고 있다간 미친 변태취급 당하니께...
그래서 지대로 여자 발을 본 적이 없었쥐.
흐흐, 오늘 눈도 호강하고 손도... 잦이도...? 허헴...
슬쩍 눈치를 보믄서 입술을 쭈우우- 추하게 조동이만 가까이 내밀어본다.
뽀뽀 정도는 해도 되지, 이상한 것도 아닌데...
혀, 혀만 안쓰면 되야 그래. 아들들 다 엄마 발 만질때 이정도는 혀...
꼴깍....
일부러 약간 입술에 얼른~ 사아악 혀를 빠르게 돌려, 입술 전체에 침을 촉촉히 묻힌뒤,
수희 씨의 사랑스러운 발에... 덜덜 떨면서 입술을 가까이 대본다.
쪼옥......
수희 씨 발이 참 작고 곱게 생겨서 이뻐. 키가 아담 사이즈인 걸 떠나 원래 발이 작은가베.
아담하니 하얗고 이쁜 발을 만지니까, 중국의 전족(纏足) 풍습 생각이 나네.
5호 16국 시절부터 청나라 때까지 무려 천년을 이어져왔다고 하지.
즉 당나라 때까지만 해도 전족은 시행되지 않았던 셈인디...
여러모로 여성의 정상적인 발 성장을 방해하는 아주 나쁜 악습으로 알고 있구만.
근디 ‘발이 작을수록 명기’라는 사회 통념에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고햐.
왜 그런것이냐 하믄...
바닥에 닿는 면적이 좁을수록 중심을 제대로 못잡고 어기적 걷긋제?
자연히 몸을 심하게 뒤뚱거리며 걷게 되는디, 보행시 좌우 불균형인 몸의 중심을 잡기 위혀서
거시기 근처 회음부 근육이 발달해서 그렇댜.
비뇨기과 의사들도 일리 있다고 그러드만...
그런디 워쨌거나 남성들의 쾌락을 위하여,
여성을 남성의 전유물이자 성적 쾌락을 위한 도구로 삼았응게 악습은 악습이지.
나도 남자지만 그런 폐단은 중화민국 설립당시, 과감히 폐지되서 다행이라 생각햐...
뭐 여자들 발이 작고 아담하면 이뿌고 꼴릿하긴 허제. 헛헛.
그건 그렇고 수희 씨의 작고 예쁜 발...
수줍게 내 오른손에 왼발을 맡겨둔 그 모습이 자못 청순하구랴.
다른 한 발도 가만 놔둘 수 있나? 흐흐.
부지런히 내 왼손으로 기분 좋아지라고 열심히 만져줬슈.
부드럽게 살살 문지르면서 부비니... 그 감촉이 아휴, 말해 무엇하리.
느무 느무 보드라워 좋아유. 손이 살판났구만.
발이 작아서~ 흐흐 귀엽고 사랑스러워 죽겄는디...
그 애기덧신 신겨놓은 모양에, 빨간 매니큐어까지 발랐응게
얼마나 자기 서방한테 이쁘게 보이고픈 맘이었을까.
없잖아 그런 생각이 있겄제? 스스로 멋부리려 치장했기도 허구.
우리 아가씨 의도가 뭐였든 간에-
요염한 앵두빛 향을 발산하는 매력적인 발과 발가락이...
내 눈을 음청 즐겁게 허고~ 끝도 없이 입맛을 다시게 하는게 사실이여.
아흐... 맘 같아선 입 안에 콰악! 깨물고 쪽쪽 빨고 싶네...
꿀꺽, 이성을 유지한다는건 언제라도 참 힘든 일이여.
함부로 대할수 없는 여자라는 점이, 지금은 오히려 안타깝구먼!
웅, 구랴. 내 추잡한 입술을 가까이 댔다는 말까지 했었쟈?
과감하게 침을 묻혀서 발등에 쪽~ 허구 입을 맞췄어.
용감한 짓했지......
떨리는 맘인디, 반응은 어떨까 궁금혀.
일단 입술이 닿으니 그 따듯하고 부드러운 살갗이 저절로 느껴져서 좋고,
본인 말로는 땀도 찼고 오래 운전하고 댕겨서 좀 냄새날 것이라는디~
아니여!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도 아녀라... 참말로 향긋해유!
이건 뭔 향이여. 요번엔 무식한 대가리로 향까지 묘사하기 벅창게 대충 넘어가자잉.
달콤햐 그냥 크크크. 좋아 향긋해서... 존슨즈 뭐시기? 그것처럼 애기 냄새가 나.
부들 부들하고 매끄러워서 느무 좋은기라 ㅠㅠ
나도 모르게 정신놓고, 두 손으로 수희 씨 오른 발만 만지작거리면서
입술을 부비고 쪽, 쪽, 자꾸 뽀뽀하고 정신 놓고 있었구만.
수희 씨 그거 모르죠?
지금 내가 일단 나긋하고 단아한 아가씨 모습에 홀려 있어서 글죠~
이쁜 수희 씨는 귀엽고 참하기만한 것이 아녀라!
겉으로 티나게 드러나지 않아서 글쥐, 상당히 섹시하고 요염한 맛도 있는 처자유.
흐흐... 고로 이렇게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이지라.
헤헴, 뭐 내가 그렇게 돌변하지는 않쥬.
나도 지꿈 넘 꼴리니까 생각만 글타는 말이지라... 에헴, 헛흠.
...... 앗...그런디?...
뺨이 잘 익은 사과처럼 벌개서~
그렇게 오만 해피한 망상을 떠올리고 있는... 아주 무방비 상태였는디!
그 뿐인겨? 킁킁~ 콧구멍까지 벌렁대며 발에 푹 빠져있는데...
에그 언제부터 보셨수...
이쁜 울 애기씨가 어느새 빤히~~ 내 얼굴을 해괴하게 보고 있었는겨!
자... 잦됐구나...
머릿속이 하얀 것은 아니구 노래지는겨.
잠깐 그 눈을 마주보게 되니, 아들 코스프레를 하는 나도 두려워지누만.
허미? 근디 저 이쁜 입에서 나오는 반응을 보소.
“쿡...... 아들, 뭐해? 혼자 눈은 감고 후후. 엄마 발 그렇게 냄새나...?”
“...... 아뇨! 아뇨. 냄새 전혀 안나요! 무슨 냄새라니 말도 안돼...
너무 부드럽고 기분 좋은 향기만 나는걸요 엄마. 에헤헤헤~”
“에이... 향기라니 너야말로 너무 오버한다 얘. 호호~
아침에 씻고 한참 나갔다 왔는데? 후훗”
“진짜예요. 헤헷~ 그, 뭐라고 해야하나... 좋은 로션 향기도 나구 아주 부드러워요”
“하하하. 알았어 알았어. 울 아들이 그렇다니까 엄마도 그렇다고 그냥 생각할게...
호호, 뽀뽀해줘서 놀랐어. 지저분할텐데...
근데 기분은 좋다♡~ 또 만져줘”
하두 당황해서 둘러대느라, 몇 번이나 몸에 밴 사투리가 튀 나올뻔혔어.
진짜여유. 참말이랑게유! 부드러워 죽겄구만유... 라고 말야~
내 감정이 확확 살아나는 것 같아서 입이 근질거렸구만 키키.
표준어도 듣기 좋고 바르지만, 요 느긋한 충청도 사투리의 입에 감기는 맛이 감정 표현에 좋단 말이지.
여튼 수희 씨가 좋아해주고, 귀엽게 웃으면서 더 해달라하니...
오늘 날잡았구나~! 흐흐...
신이 나서, 너무 엉큼한 개수작을 부리는 티만 안나게, 조심 조심하믄서
열심히 이뿐 아가씨의 작고 귀연 발을 만져대고 입도 쪽쪽♥ 맞추고
내 얼굴 뺨에도 스슥 쓰슥~ 간간히 문대면서, 발의 포근한 온기도 즐겼어.
하얗고 이쁜 발가락을 은은하게 스치면서~ 다정하게 입을 맞춰주고
발등을 스르르.... 입술에 조금 침을 묻혀서 스치듯이 미끄러뜨렸지.
그리고 복사뼈 부근도 열심히 쪽쪽~ 소리냄서 애무...해줬지라.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