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23)

그리고 바로 요 오데코롱민트가 있는기라. 휴우... 

잡썰을 넘 길게 풀었구마이. 기념적인 첫 딸딸이를 개시하려는 순간에... 

얼른 첫 테이프를 끊지 않고 말여! 크크. 

빠르게 손이 비벼지기 시작혔어. 

뭐 달리 묘사할 것이 없는 건 다들 아시지라?? 크흐흐~~ 

그냥 좆 잡고, 미친 듯이 흔들어 주쎄요~~♬ 

쉐킷 쉐킷! 베이베♨ 쉐킷~~♪ 고고~~!! 이거여... 

예쁜 아가씨 체취에 흠뻑 취해서... 

아찔한 향을 코와 얼굴 뺨에 가득 묻고~~~ 최대한 향을 빨아들이믄서... 

아련한 꿈에 정신을 가눌 수가 없는겨... 

나는 생전 마약따위는 해본적도 없고, 그럴 엄두도 못내본 사람인디, 

뽕을 맞으라면 이런 간접적인 천국체험을 하는 것이겠지?? 싶구마이... 

그 정도로 아주 강렬하게! 

뇌수를 아래에서부터 쭈롸락~~~ 관통해올라올 정도로... 

짜릿 짜릿하게 머릿통을 지르르...! 울려퍼지게 자극하는 향의 파급력이 아주 끝나... 

상상을 하면서... 

이쁘고 참한 수희 씨의 나긋나긋한 벗은 몸을 떠올리며... 

행복한 단 꿈을 꾸듯, 발그레~~한 얼굴로 취해있어서 그런가봐... 

아... 좋다... 그리고 수희 씨, 미안한 것은 미안한 거고... 

당신은 진짜 이뻐유. 내 나이 40 평생 살면서 여지껏 실물로 본 여자중에서 최고여유... 

진심을 담은 사랑의 세레나데를 아무도 안들어주는데 나 혼자 불렀구마... 

쉐킷~! 쉐킷♨~~ 계속해서 오우! 페이붸~~ 신나게 흔들자! 

조금 리드미컬하게 강약을 조절해본다... 

하악, 하악... 으 찍이네... 

하따 요거참! 어린 놈 몸이라서 낯설긴한데, 팔딱 힘이 넘쳐야!? 하하하 

맘 먹은대로 조정도 안되고 미친듯이 날뛰네... 

귀두가 아주~ 씰룩 씰룩 생전 첨 맛보는 쾌감에 좋아 뒤지려 몸부림이여~ 크흐~ 

으윽~~ 몇 번만 더 흔들면 바로 나오겄는디...? 

그냥 이대로 싸버릴까... 기념적인 이녀석 생애 첫 자위 데뷔식인데 미안해서... 

웅 그랴. 섭섭해말그라. 

앞으로 자주 손과 다른 그...... 어떤 것으로 으흐흐... 홍콩체험 시켜줄게. 

수희 씨의 엄청나게 부드럽고 따듯한 실크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서- 

브래지어는, 조금 추하지만... 머리에 뒤집어 쓰고 문대고 있었는기라... 헤헤. 

열심히 머릿속으로는... 최대한 기억을 끄집어 내서~ 

이쁘장한 우리 샥시의 부드러울 속살을 있는 힘껏 음미하고, 

상상으로나마 짜릿 짜릿한 섹스를 뜨겁게 즐겼구마이!... 

아직 어린 애라서 불알에 털도 제대로 안났나베. 

이눔자식 다리에도 솜털이 겨우 날라카는 나이여... 

작지만 튼실한 고환이 힘차게 파르르... 파들 파들 울리듯이 마구 떨리는겨! 

몸 전체로 진동이 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샤... 

좆기둥이 뽑혀나가는 것 같은... 

어린 몸을 빌어서 새로이 접해보는 놀라운 쾌감이란!!! 

이야... 인체의 신비는 놀랍지라우... 응, 그렇쟈! ... 

어메, 귀두며 기둥의 손에 잡히는 감촉에 아직 적응못했는디! 

못참겄네, 어린 것의 몸이라 자극이 더 강했나?? 

싼다...!!! 으........ 

찌익........... 찍! 찌지익!!! 

흐메... 많이도 나와부렀어??...... 

처음 사정하는 것 치고는, 좆물이 이래 힘차게 튕겨나올줄은 몰랐네... 

근데 하하하! 재밌다잉... 

후우... 기분 좋게 홍콩을 제대로 누리며, 한바탕 싸버리고... 

하아, 하아, 최고였어... 가쁜 숨을 몰아쉬며- 벌개진 얼굴로 침대에 기댔지. 

아, 뭐가 재밌냐구? 

침을 한번 꿀꺽, 어렵게 삼키고, 바닥에 흥건하게 묻은 정액을 살폈거든. 

녀석... 어디 보자, 그래도 부실한 네 이놈, 며칠간 몸좀 다져놨응게, 힘좀 썼느냐? 

호오, 단백질 덩어리가 바닥에 질펀하게 흩뿌려져 있는디... 

오메, 원래 처음 딸잡고 싸제끼면, 요런 색감이 나오는 것인감??? 

하두 오래전 2~30 수년전 일이라 기억이 안나네 그랴... 

시상에, 하얀게 아니여, 누래!! 

아주 싯누런 건 아니고... 큭큭큭~ 

이빨 적당히 안닦고 묵혀서 (...) 옥수수 강냉이마냥 누~~렇게 뜬 색감이 비슷하다고 봐야겄어! 

후미... 원래 어릴때의 정액은 요런 색인감?? 

냄새도 비릿한 것이... 크~ 내꺼, 아니 내가 애지중지하는 우리 승호꺼지만... 못 맡겠구만~ 

녀석, 애썼다잉! 아마 생전 이런 황홀한 즐거움은 모르고 쓸쓸이 갔을 터인디... 

요 삼촌이 앞으로는 더욱 눈부시고 가슴 터질만큼 환상적인 체험을 더더욱 하게 해줄끄마!!! 

흐하하하하... 

그나저나, 이제 요것이 문제가 아니여. 

앞으로 첫 포문을 무사히 열어제꼈으니... 

월매나, 시시때때로... 참한 샥시가 집을 비우기만 하면... 

요 굶주린 들짐승 한 마리가, 온 집안을 누비며~~ 혼자만의 은밀한 짓거리를 또 하겄어...?? 

아이고야, 내가 생각혀도 내 스스로가 무서워질 정도구만. 흐헤헷- 

물론 이 정도에서 그칠 것은 아니제? 

지금으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우리 이쁜이 수희 씨랑, 좀더 은근하게~~ 사랑으로 다져진 모자간이 되면은... 

크크크, 아이 부끄러워라. 그려. 자꾸 수희 씨, 수희 씨 해서 미안혀유 아가씨. 

이 순간만큼은 어머니라고 불러드려야제... 

어무이, 감히 소자 한 말씀 올리옵사마는, 

빠른 시일 내에- 어른의 즐거움도... 조만간 아들에게 가르쳐주실 의향은... 

흐헤헤... 가슴 따스한 마음은 혹 없으실지 궁금하옵니다... 

갑자기 말투가 공손해지네. 

허험, 아무튼... 금새 다가올 그 언젠가를 고대하겠사오니... 

곧 운우지정(雲雨之情)의 들뜨고 황홀한 열락을... 

속히 귀하신 아드님에게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켜하하하~~

열흘 정도 시간이 빠르게 흘러 2주 후의 수요일 아침... 

여느 때처럼 아침에 밥을 먹고 가볍게 단지 내를 걸으며 심호흡을 한다. 

좆중딩 꼬마들 8월에 방학하는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7월 20일경에는 다 하대. 

오늘 날짜가 이미 7월 26일잉게... 

쪼만한 것들 학교 안가고 진즉부터 쫄래 쫄래 돌아댕겼지. 

그런데 말여, 이럴 때 보면 내도 참 못되쳐묵은 심성인가봐. 

왜 그리 쪼꼬만 아새키들이 한결같이 배기 싫은지 모르겠어... 

그래봤자 저들 눈에 비친 나도 지금 꼬꼬마인디~ 

괜히 덩치 작은 아이들이 스쳐지나갈 때면 어깨에 힘이 막 들어가야. 

어디 이것들아... 나는 니들과 달러, 마음만은 40대여! 까불지 말거라... 

음, 어째 적고 보니 “젊은 그대!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만은 10,20대이니라!” 

요런 카피 문구하고 정반대되는 소릴 지껄이고 있는 것 같아서 서글퍼지드라구... 

내가 요즘에 요러고 놀아. 흐흐흐. 

몸 따라서 정신도 날이 갈수록, 아주 유치해지고 있어~ 

그래도 강철 멘탈! 대한민국의 퐈이팅 넘치는 활력 충만 아자씨! 

그 자부심 하나로 오늘도, 쥐똥만한 동네 중고딩들하고 눈을 부라리며 기싸움 하는겨. 

아니여 솔직히 말할게... 

실상은 그러다 쳐맞을까봐 함부로 눈을 못 마주쳐 (...) 

오로지 자신있게 째리는 것은 나보다도 덩치가 작은 초딩 저학년들 뿐이구만. 

요런 설움 안 겪으려면 얼른 덩치를 조금이라도 키워야햐. 

많이도 필요없어~! 

시상에, 중학생이 됐는디 남자 키가 143cm가 왠 소리여!? ㅡ,.ㅡ 

아이고 승호야...... 

덕분에 지나가는 초딩 저학년 아새끼들까지 나를 우습게 보잖여... 

많이 클거라는 기대도 안했샤. 

그날 승강장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너무 작아서 마음은 좀 비웠었지라. 

그랬는디, 집에서 수희 씨랑 같이 재보니까... 요모양 요꼴로 나온기여. 

재주던 수희 씨는 내 속도 모르고 

“어머~ 그래두 한달만에 1cm 자랐네~? 호호호~” 

실실거리며 아들을 웃고 놀리드라. --; 

아가씨 너무 해맑당게... 

여튼 일찍 챙겨묵고 아침에 집 앞 경비실 초소에 널부러져 앉아 있어. 

점토형 보도블럭이라 좋드만. 엉덩이도 잘 짖뭉개지지 않고... 

녹색이랑 노란색이 알록달록 이뻐. 우리 때는 구경도 못한 땅바닥이라서 신기하구만. 

그런데 요즘 아파트들은 초소도 허벌라게 좋더라... 

빨간 벽돌에 구멍송송난 그 옛날의 느낌이 아니라, 고급 빌딩 초소를 방불케하대. 

그리고 아파트 단지 내에 초소가 거의 없어! 

발에 땀나게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우리 단지는 3개뿐이여. 

시상에 사람이 몇백 가구가 사는디 초소가 딸랑 이래? 

하여간에 그날 아침도 찾다가 지쳐서, 땅바닥에 널부러져 앉아 있던 참이였어. 

조금 있으니까... 50대 후반의 머리가 희끗하신 큰형님뻘 아저씨가 다가오시네. 

한소리 들을까봐 얼른 자세를 바로혔지. 

엉덩이 드러버진다고 그래 앉지 말랬거든. 

말도 잘듣는 착한 어린이여 나는~ 하하. 

잔소리 하든 안하든 좋은데, 의자라도 주지. 

자기 혼자 달랑 철제 의자 갖다놓고... 

내 자세가 워떠냐믄, 고딩 양아치들이 놀이터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담배피는 그 자세여. 

그냥 무릎 구부리고 주저 앉아서 양 팔꿈치로 무릎을 괸 상태란 말이제. 

참 폼 안나오는 자세구마. 허허... 

내가 봐도 이러한데, 지긋하신 옆분께서 보기에 쪼꼬만 어린 놈이 이러고 있으니 얼마나 우습겠어 크크. 

아무튼 그러하다. 

보통은 이 자세로 아자씨들이랑 시간을 때워~ 

“이제 친구들도 방학했으니까 보기 어렵겠구나 승호야” 

“아저씨 또 기억 못하신당. 저는 학교 못나간지 꽤 됐다니까요. 히히~ 맨날 헷갈리셔” 

“아~ 그렸나? 아하하- 미안하다. 한번 듣고 나면 기억이 금방 사라져버려. 

근데 아침밥 먹고 나온 거 맞지? 아침부터 그렇게 사탕 물고 있으면 이빨 상한다” 

“헤헤. 알아요. 밥 잘 챙겨먹었으니까 걱정 안하셔두 돼요” 

“녀석 부지런한 건 여전하구나... 지금이 고작 아홉신데 허허” 

볼품없는 그 자세로 쪼그려 앉아서 입에는 추파춥스를 하나 물었지라. 

이 사탕도 요 흰머리의 윤씨 아자씨가 주신겨. 성함은 아직 잘 모르겄어. 

항상 나를 놀리시기 일쑤인디, 이제는 재미도 부쩍 들이신 것 같다... 

예를 들어 이렇게 놀리지. 

쪼꼬만 애가 어째 사탕 하나만 입에 물어도 담배피는 자세가 나오냐구 (...) 

역시 나란 놈은 개버릇 못주나베... 

그냥 편하게 쭈그려앉아서 사탕 물었는디, 양아치 고딩 느낌이 바로 튀나오는걸 보면... 

이거 마냥 웃을 일도 아니고 진짜 심각한 문제다. 

내가 봐도 막 굴러 먹던 시절의 버릇들이 몸에 배어서, 아주 가관이여... 

“승호야. 그렇게 앉지 말랬잖니. 불량 청소년처럼! 하하. 자- 여기 앉거라” 

“아녀요. 됐어유... 이게 그냥 편해요 저는 헤헤” 

“클클 구수한 사투리도 여전하구. 참... 

하는 행실이 도무지 너희 또래 같지 않다니까. 너는” 

“자꾸 놀리셔~ 맨날. 그거 좋은 의미로 하시는 얘기겠죠 아저씨? 크크” 

“하하. 내가 나쁘게 말할 리가 없잖니. 자~ 여기 과자도 먹어라” 

윤씨 아저씨, 큰 형님도 날 보고 웃으시더니, 옆에 와서 똑같이 쭈그리고 앉는겨. 

아니 형님 뭐하슈... 그래 나무라셔놓고 없어보이게 이 무슨 짓을? 

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오랜 세대차 나이차를 극복하고 앉아서 덕담을 나눴지라. 

이 아자씨도 그렇고, 전에도 말했지만 모든 경비 형님들이 나를 아주 좋아햐. 

시간만 나면 와서 죽치고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눙게로... 

그 분들의 시시콜콜한 사정도 수박 겉?기 식으로 꿰고 있는 상태여. 

수희 씨 다음으로 가장 친해진 사람들이 동네 경비 어르신들이니. 

좋은 의미로 말해서 나도 참 웃긴 넘이제... 

오늘의 화제는 좆중딩 1학년에게는 공감되기 너무나 버거운... 

이 아저씨 큰 딸 결혼식에 관한 거였어. 

혼기가 꽉 찼는디 시집갈 남자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뭐 이런 야그인디... 

여느때처럼 하나둘씩 신세한탄하는 얘기들을 들어주다 봉게, 많이 이해도 가고... 

나도 모르게 맞장구를 쳐주면서 

아하 그것참 골치아프시겠수... 하며 태연하게 노가리를 깠지라. 

그러면 형님도~ 나랑 대화하고 있으면... 어째 희안하게 마음이 편하고 위안이 된댜. 

나이답지 않게 조숙한 조언을 해준다~ 면서 잘 귀담아 들어주시는 거여. 

“엄마는 오늘 일찍부터 어디가셨구?” 

“몰라요? 아. 아침에 일찍 장보러 마트간다구 했던 거 같아요. 곧 올걸요 헤헤” 

“어머니가 몇 살이라고 그러셨지?” 

“제가 말씀드린 적 있었어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응 말해봐. 지난번에 한 두 번쯤 우연히 뵈었잖아 나두. 

몇번 뵈었던 분이야. 그런데 그분이 그분일줄이야~ 니가 말해주니까 알았지” 

“아~ 토요일날두 보셨죠? 그랬네요... 울 엄마 서른 두 살이래요” 

“서, 서른 둘?? 네가 지금 열세살 아니야?” 

“열 셋 맞아요... 엄마가 결혼을 빨리했어요. 저두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맞나?? 서른 둘 넘을지도 몰라요. 헤헤- 아저씨 우리 엄마 보고 싶구나?” 

“...... 어허, 이 녀석이 어른 놀리면서 못 하는 말이 없어?! 하하. 

그렇구만. 서른 셋넷이라고 쳐도 울 큰딸이랑 나이가 거의 같구나...” 

“아까전에 얘기하신 그 결혼한다는 누나 말이죠?” 

“으응. 요녀셕두 나이는 그래 꽉 찼는데... 눈만 나날이 높아져서 아주 골치야. 

말했듯이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한 아이라서, 이제는 내가 잔소리를 하기도 그렇고~ 

해도 잘 들어주지도 않는단다. 힘없는 애비의 넋두리도 거의 먹혀들지 않아...” 

“놔두셔요. 지가 알아서 자기 앞가림 잘 하든지... 

잘 어울릴 상대가 아니면 맺어지지 않던지 하겄죠 뭐. 남자는 몇 살인데요?” 

“지라니 -_- 요녀석아. 우리 딸이 느희 어머니 나이여!” 

“앗! 죄송해요 헤헤헤. 제가 드라마를 많이 보다가 이런 말투가 버릇됐네요...” 

“크하하. 괜찮여... 나도 속 시원하다. 

우리 사위될 녀석은 서른이여. 나이가 적어” 

“뭐야! 따님... 아니, 아저씨 딸이 세 살이나 많아요?? 우와~ 능력있다. 

아저씨! 요즘 세상에 여자가 나이 많아서는 결혼하기 점점 어렵대요... 

그냥 너무 조건 따지지 않았으면 싶네요. 여자가 모아눈 돈이 많으면 자신감이 생겨서 또 모르지만...” 

“하하하. 녀석. 어째 그렇게 잇속에 밝은지 모르겠구나. 

쪼꼬만 녀석이... 아! 저기 너희 어머니 차 아니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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