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19)

삼총사 17

민호는 거의 정확히 자기가 온다는 시간에 온 것 같았다. 선영이 밸 소리를 듣고 문을 여니 민호가 근엄한 표정으로 문 밖에 서 있었다. 선영은 마치 퇴근한 남편을 맞이하는 새색시와 같이 활짝 웃으며 민호를 맞이하였다. 민호를 안 본 것이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선영은 내심 민호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았다.

“ 오셨어요. 들어오세요.” 선영은 자기 보다 한참 어린 동생 친구에게 존대말을 하는 것이 이제는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다. 일주일 정도 사이에 민호는 선영에게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람으로 각인되었다. 깊은 잠재 의식에만 살고 있던 숨은 욕망을 끌어 올린 민호를 진심으로 주인으로 섬기고 있었다.

“응” 민호는 퉁명스럽게 말하고 짐 안으로 들어갔다. 선영이 문을 잠그려 하자 민호는 선영을 제지하였다.

“ 경호가 곧 올거야.”

“ 예? ” 선영은 경호가 온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출 수 가 없었다. 민호의 명령에 따라 민호 이외의 남자와 관계를 가졌지만 그 시간 동안 경호를 민호로 생각하고 경호에게 몸을 열어 주었었다. 지금 경호가 온다는 것은 경호와의 관계를 민호 앞에서 또 민호와의 관계를 경호 앞에 보인다는 것인데…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수치심에 몸이 달구워짐을 느꼈다. 또 어쩌면 두 명이 동시에…. 민호와 경호에게 수치스러운 모습을 수 도 없이 보였으나 그 당시에는 둘만의 은밀한 정사로 생각하였다. 두 명과의 관계는 창녀나 포르노에만 가능한 일인데….

“ 왜 뭐가 문제야?” 선영이 경직되어 있자 민호는 인상을 쓰고 선영에게 말하였다.

“ 그.. 그래도 어떻게 …” 선영은 말을 잊지 못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몰랐다.

민호는 갑자기 선영의 머리채를 잡고 강하게 끌어 당겼다. 순간적인 고통에 선영은 소리를 질렀다.

“ 아파요..아 아..”

“ 너 어제 안본 사이에 잊었나 본데… 나에게 너는 노예야. 내 성 도구고.내가 시키면 뭐든지.. 말 그대로 뭐든지 해야 해. “ 민호는 선영의 머리채를 잡고 선영을 바닥에 무릎을 꿇게 만들며 말하였다. 순간적인 강한 충격이 가자 선영은 거부하려던 마음이 다 사라졌다.

“네… 주인님.. 제말 .. 그만 아파요.” 민호는 선영을 머리채를 잡은 체 집어 던졌다. 민호의 손에는 만 뭉큼의 선영의 머리카락이 있었고 선영은 굴러 떨어졌다.

“벗어.”

선영은 민호의 명령에 더 이상 토를 달지 않고 순간적으로 행동으로 옮겼다. 순간적으로 선영은 알몸이 되어 민호 앞에 서 있었다.

그때 밸 소리가 났다. 아마 경호 같았다. 선영은 벌거벗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비록 어제 몸을 섞었던 남자지만 보여 주는 것이 부끄러웠다.

“가서 문열어.”

선영은 실 오라기 가리지 않은 몸으로 문을 열으려 문으로 향하였다.

“ 누구세요?”

“나야.” 예상대로 경호였다. 어제 몸을 취해서 그런지 선영에게 당당히 반말을 하였다. 선영은 문 뒤로 몸울 감추며 문을 열었다.

“ 벌써 시작했냐?” 경호는 비웃는 듯이 선영을 보며 말하였다. 선영은 아무 말 못하고 구석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부끄러움을 못 참는 선영이 귀여워 경호는 선영에세 가 살짝 안았다. 선영은 민호의 눈치를 보았다. 민호가 살짝 미소를 짖고 있자 경직되어 있던 몸을 풀고 경호의 손길을 받아드렸다. 경호는 선영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선영의 알몸인 등 과 엉덩이를 만지고 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선영의 입술을 찾자 선영은 입을 열어 경호의 혀를 받아 드렸다. 경호는 선영의 혀를 빨면서 선영의 계곡을 부드럽게 만졌다. 아직 말라있었다.

“ 야 벌써 시작하지 말고 밥이나 먹고 시작하자. 일찍 오라고 밥도 못 먹었잖아.” 경호도 주체 못할 성욕을 느꼈으나 민호의 말 대로 밥을 먹고 천천히 선영의 몸을 즐기기로 하였다. “ 그래 그러자.” 경호는 아쉽지만 선영의 몸에서 손을 띄며 민호의 의견대로 하기로 하였다.

“ 밥 준비했지.”

“ 예. 지금 차릴께요.” 민호가 오기 전 밥 준비를 하라고 해서 선영은 부부처럼 다정하게 점을 먹을 요량으로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였었다. 선영은 주방에 들어가 알몸인 상태에서 에프런을 입고 찌게 데우고 고가를 볶았다.

고기를 볶고 있는데 경호가 와 등 뒤에서 선영의 몸을 만지기 시작하였다. 아까 그만 둔 것이 아쉬운지 여운을 못 잊고 선영 등 뒤에서 에프런 속에 손을 넣고 가슴과 계곡을 만지작거렸다. 에프런만 입고 있는 선영의 자테는 너무 매혹적이고 아름다웠다. 선영은 경호의 손길에 몸이 달아 올랐다.

“ 그만 하세요… 식사 준비해야 되요… 식사하시고 하세요.” 선영은 싫지는 않았으나 식사 준비가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몸을 틀며 말하였다.

“ 너는 식사 준비해. 나는 내 볼일 볼게.” 경호는 선영의 거부를 무시 한체 계속해서 선영의 몸을 만지고 탐닉하였다.

“ 저기 민호씨 봐여.”

“ 보면 어때.. 오늘 같이 즐길탠데.”

예상했던 일이었으나 경호의 입으로 직접 듣자 몸이 경직되는 것 같았다.

“ 너도 좋아 할거야.” 경호는 선영의 목을 핥으며 말하였다. 이미 달아오는 선영은 몸을 뒤틀며 경호의 손길을 받아드렸고 곧 해야 할 수치스러운 일 들도 다 받아드리기로 하였다.

“아.. 아.. 고기 타요.” 선영은 못 참는듯 달뜬 소리를 내며 말하였다.

고기가 다 익은 것 같자 경호는 가스 불을 끄고 선영의 몸을 자신에게 돌렸다. 그리고 어께를 눌러 선영의 머리를 자신 하체에 가도록 하였다. 선영은 경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지 경호의 지퍼를 열고 이미 발기된 성기를 꺼네고 손으로 애무한 후 혀를 내밀어 성기를 핥았다. 경호가 자신의 몸으로 머리를 밀자 선영은 입을 열고 경호의 성기를 목 갚은 곳 까지 넣고 빨기 시작하였다. 경호는 선영이 자신의 성기를 몇 분 빨게 하고는 선영을 일으켜 뒤로 세워 놓고 이미 홍건이 젖은 계곡 안에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였다. 선영은 싱크대를 잡고 경호의 성기를 받아드렸다. 선영은 쾌감의 신음을 지르며 경호의 성기를 받아드렸다.

그때 민호는 비웃는듯한 미소를 지으며 정사를 나누는 경호와 선영 옆에 와 지켜 보고있었다.

“기분 좋냐.” 선영의 얼굴을 자신을 보게 돌리며 민호는 말하였다. 선영은 수치감을 느꼈으나 이제 성적 흥분은 그 수치심 마저 쾌감으로 바꾸워 놓았다.

“ 네… 주인님..” 경호에게는 경호씨라고 불렀지만 민호는 주인 이었다. 민호는 쾌락에 젖은 선영의 얼굴을 만지며 둘의 정사를 지켜보았다. 이미 여러 번 민호와 떼 십을 나눈 민호의 출현에 경호는 개의치 않고 정사에 몰입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하고 싶었다. 민호와 선경의 몸을 함꼐 탐닉할 때 만든 에티켓 – 보지와 항문 안에 사정 않을 것- 이 생각이 나 다시 선영을 자신 하체로 내렸다.

“쌀 것 같아.” 선영은 경호 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아는지 서둘러 입을 열고 경호의 성기를 빨기 시작하였다. 선영은 경호의 성기를 목 구멍 깊이 넣고 목젖을 움직이며 성기를 빨아 사정을 도왔고 강렬한 폭발이 일어나자 꿀꺽 꿀꺽 소리를 내며 정액을 다 받아 먹었다. 많은 양의 정액이 였으나 이제 숙달이 된 듯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다 위로 받아 넘겼다.

“아 좋다.” 사정을 한 후에 입으로 뒤 처리를 해주는 선영을 바라보며 쾌감을 도하였다. 선영은 뒤 처리를 다 하자 에프런을 다시 입고 요리를 하려 하였다.

“가서 씻고 와. 떼 십을 할 땐 사정 받을 때 마다 청결하게 씻고 와.” 민호는 근엄하게 말하였다. 선영은 말이 끝나자 마자 욕실로 가 몸을 닦았다.

선영이 씻고 왔을 때 민호와 경호는 마주 앉아 식사를 할 준비를 했다. 선영은 서둘러 찌개를 데우고 밥을 푸고 반찬을 내 놓았다. 반찬을 다 내 놓았을 때 고기 복음이 다 식어 있음을 깨닿고 서둘러 데우려 하였다.

“ 그냥 놔둬. “

“ 네.?.. 그래도 데워야..”

“ 내 옆으로 와.” 선영은 부슨 불호령 날지 몰라 떨면서 민호 옆으로 가 섯다.

“ 에프런 벗고 다리 벌려.” 선영은 민호의 뜻 대로 민호 옆에서 에프런을 벗고 다리를 벌렸다. 민호는 몇 가닥의 식은 고기를 젖가락 들고 선영의 보지 안에다 집어 넣으려 하였다. 선영은 몸을 움치려 하였으나 민호는 인상을 써 선영의 행동을 저지하였다.

“ 여기다 넣으면 고기도 따스해지고 너의 보지 물에 맛도 배기니 일거 양득이지. 이제부터 네가 직접 집어 넣.”

선영은 얼굴이 화끈 거렸으나 민호의 명령대로 젖가락으로 고기를 집어 자신의 음부에 넣었다 빼었다. 음부 안에 일 분간 넣었던 고기를 민호의 밥 위에 올려 놓았다.

“ 나도 해 줘.” 경호는 신기한 듯 선영에게 똑 같이 해달라고 명령하였다. 선영은 식사 하는 동안 테이블을 왔다 가면서 식은 고기를 보지에 넣었다 빼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 몸 줄봐를 몰라 하였으나 이 변테적 행위도 곧 숙달되어 지신의 음부에 고기를 집어 넣었다 빼었다.

식사가 끝나자 경호는 다시 성욕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민호야. 어떻게 너도 혼자 먼저 할래 아니면 같이 할까.”

“ 짜식 또 느낌이 왔냐. 그래 같이 하자 우린 친구 아잉가.” 민호는 낄낄 거리며 선영의 몸에 같이 올라 타기로 하였다. 선영으; 의사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 야 쎅스에 미친년아. 이리 기어 와 빨아.” 민호는 거친 말로 선영의 의식을 완전히 마비 시켰다. 민호의 뜻대로 마치 로봇처럼 명령에 즉각 따랐다. 선영은 기어 주의 성기로 가 성기를 빨기 시작하였다. 얼마 지나자 않아 민호의 성기는 발기 되었다. 선영이 민호의 성기를 빠는 동안 경호는 가까이 옆에서 선영을 지켜 보았다. 수치심을 느꼈으나 그 수치심은 선영을 더욱 흥분시켰다. 민호의 성기를 빨고 있는데 경호는 선영 머리를 돌려 아직 발기되지 않은 자신의 성기를 빨게 하였다. 민호의 성기를 빨다 갑자기 경호이 성기를 물자 선영은 당혹함에 눈물이 핑 돌 지경이었다.

“빨아.” 경호의 이 말 한마디에 다시 경호의 성기를 빨기 시작하였다.

경호의 성기를 빨고 있을 때 민호는 선영의 뒤에 와서 선영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선영은 민호가 자신의 엉덩이를 쉽게 볼수 있도록 엉덩이를 들었다.

짝. 민호는 선영의 엉덩이를 갑자기 쎄게 때렸다. 그 순간적인 아픔에 경호의 성기를 물 뻔하였다. 다시 민호는 선영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때렸다. 선영은 아픔을 못 참고 경호의 성기를 입에서 빼고 “아..” 하고 신음을 질렀다.

민호는 두 대를 강하게 때린 후 선영의 계곡을 부드럽게 어루 만졌다. 민호가 가한 통증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였고 민호가 손으로 애무를 하자 흥분감에 몸을 뒤틀었다. 사라지는 통증 사이로 참지 못할 듯한 쾌감이 밀려 들어왔다. 경호는 선영의 음부를 홍건히 적시게 하고 게곡에서 나온 애액을 항문에 바랐다. 항문을 약간 적신 후 민호는 자신의 성기를 선영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아직 숙달이 들 된 항문이지만 선영은 근육을 이완 시켜 최대한 쉽게 받아드리려 하였다. 민호의 성기는 서서히 선영의 항문 안으로 들어갔다. 선영은 입으로는 경호의 성기를 애무 하면서 민호의 성기를 항문으로 받아드렸다. 민호느 얼마정도 피스톤 움직임을 하다 성기를 뺐다.

“경호야. 동시에 할까.”

“좋지.”

경호는 소파 위에 누웠고 선영을 경호 위로 올라가라 하였다. 선영은 가끔 해본 체위여서 경호의 뜻 대로 경호 위로 올라가 경호의 성기를 음부 안으로 집어 넣었다. 이때 민호는 선영을 경호의 배위에 눞게 하고 항문에 성기를 집어 넣으려 하였다.

“ 동시에 집어 넣을 꺼니까. 잘해.” 처움에는 이해를 못했으나 곧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경호의 성기가 선영의 계곡 안에 삽입된 상태에서 항문에 삽입 시켰다. 입과 보지에 두 남자가 삽입 하는 것은 선영이 상상해 본 체위였으나 동시에 항문과 보지에 삽입은 꿈에도 생각 못한 일이었다. 그러나 가능한 일이었다… 그것도 어렵지 않게. 이미 민호에 의하여 벌어진 항문에 다시 민호의 성기를 받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였다. 비록 보지에는 경호의 성기가 삽입되었으나 항문은 다른 구멍 이어 민호의 성기를 받아드렸다. 두개의 성기가 앞 뒤 두 구멍에 삽입되고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수치심과 고통이 엄습해 왔다. 두 남자가 한꺼번에… 정말 창녀가 된 것 같았다.. 또 두개의 성기가 몸 가장 중심지를 때라는 것 같았다. 두개의 성기가 엷은 막 하나 사이를 때리며 닿는 것 같았다. 그 수치와 고통 뒤에 멀리서 야릇한 쾌감이 밀려 왔다. 민호는 움직임이 불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성기를 항문에서 빼서 선영의 입에 가지고 갔다. 선영은 이제 여성 상위 체위로 경호의 성기를 펌프질 하면서 민호의 성기를 입을 빨았다. 이미 한번 사정을 한 경호 보다 민호가 사정을 먼저하였다. 싼다 말 한미와 함께 뜨거운 용암 같은 정액이 선영의 목젖을 쳤다. 그리고 정액의 마지막 한 방울 까지도 위로 넘어갔다. 선영은 민호가 성기를 뺄 때 까지 민호의 성기를 빨고 핥았다. 민호는 몇 분간의 여운을 즐긴 후 선영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민호거 떨어져 나가자 경호는 선영의 엉덩이를 공략하였다. 경호는 뒤에서 공략하다 성기를 항문에 집어 넣었다. 쪼이는 항문 안에서 몇 번 움직이지 못하고 빼지도 못한 체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았다. 그날 선영은 6번 이상 오르가즘을 느꼈다. 경호는 다섯 번 민호는 세 번을 선영의 세 구멍에 나누워 사정하였다

민호와 경호가 다녀간 후 선영은 목욕을 하였다. 목욕을 하면서 선영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 못하였다. 불과 한달전 만 하더라도 선영은 어느 누구도 그녀의 몸을 허락하지 않던 순결한 처녀의 몸이였다. 비록 음탕한 상상은 가끔 해 보았으나 분명 순결을 간직했던 여대생이었다.

한달 사이 자기 보다 한참 어린 미성년자인 동생 친구 민호의 유혹에 넘어가 몸을 허락하였고 그의 비 정상적인 성적 요구를 다 들어 주었다. 민호로 부터 작은 협박과 위헙은 있었으나 민호는 아직 힘이 없는 미성년자다. 민호의 협박은 자신이 정말 원했다면 다 거부할 수 있는 협박이었다. 민호나 경호는 자신의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선영 자신은 알고있었다.

민호가 선영의 알몸을 사진 찍은것도 아니였고 또 선영과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위헙한 일도 없었다. 민호는 비열하게 선영의 약점을 잡아 선영을 복종하게 만든것이 아니였다. 민호와 함께 있으면 선영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무력해지고 어린 민호의 위엄에 눌려 상상을 초월하는 변태적인 성 행위 요구를 다 순순히 받아 드렸다.

민호는 선영에게 한 여성의 성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배설 도구로서의 성을 요구하였다. 성관계를 가질때 선영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았다. 민호가 배설하고 싶을때 그의 방법으로 배설하렸다. 또 철저한 배설 도구라는 것을 증명하듯 다른 남자에게도 자의 몸을 돌렸다. 한달전에는 몽상에서나 일어나는 일을 실행하였다. 이건 현실이었다. 자신의 몸은 이제 완전히 민호에 의해 길들어진 것을 알수 있었다. 이제 민호를 거부해야한다는 생각 조차도 다 부질 없어 보였다. 그러나 흐르는 눈물은 주체할 수 없었다.

눈물이 흐르면서도 오늘 민호와 경호와의 관계가 머리에 떠 올랐다. 두 남자 앞에서 천박하게 혼자 자위를 하며 절정을 느끼던 모습이 떠 올랐다. 거실 탁자 위에 올라가 엉덩이를 하늘로 올린체 자신 스스로 엉덩이를 손으로 벌리고 여성이 가장 부끄러워 해야할 곳을 일부러 까발려서 보여 주었다. 그리고 민호의 명령대도 음부를 손으로 비벼 자위를 하였다. 민호와 경호는 거칠게 선영의 엉덩이를 만졌고 민호는 실내화로 선영의 엉덩이를 때렸다. 선영은 고통을 느끼며 참지 못할 피학적 오르가즘을 느겼다. 민호는 인정 사정 없이 엉덩이를 실내화로 떄렸고 엉덩이가 빨갔게 될때 오르가즘을 느꼈다.

민호가 준비한 개 목거리를 매고 두 남자가 이끄는 대로 기어가는 자신의 모습이 생각이 떠 올랐다. 화장실로 데려가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라고 하였다. 민호와 경호가 보는 앞레서 한마리 암캐가되어 소변을 보았다. 소변을 보는 사이 민호는 선영의 얼굴에 성기를 조준하며 소변을 보았다. 선영은 자동적으로 입을 벌려 민호의 소변을 위로 넘겼다. 민호의 소변을 입과 얼굴 받으며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았다. 민호는 소변을 보면서 지금 선영의 모습을 꼭 동생 선경에게 보이겠다고 하였다. 지금 비 인간적인 수치스러운 모습을…

대충 샤워를 한 후 경호의 성기를 항문으로 받아드리는 자신의 모습이 떠 올랐다. 경호는 민호와 같이 거칠거나 변태적이지는 않지만 입과 계곡 보다는 항문 성교를 좋아하였다. 이제는 많이 해본 성교 중 하나지만 아직 수반하는 고통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관계전 몰래 루브리칸 크림을 바르지만 경호는 크림이 싫은지 샤워를 할때 항문을 깨끗이 딲으라 명령하여다. 크림없이 거칠게 받아야하는 경호의 성기는 민호가 주는 어떠한 수치와 고통보다도 더 부담수러웠다. 그러나 이제 선영의 몸과 마음은 거절 못하고 경호의 성기를 항문으로 받아드렸다. 변기를 잡고 엉덩이를 경호에게 맞긴채 경호의 성기를 항문으로 받아드리는 자신의 모습이 떠 올랐다. 거칠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희열을 토하며 울부짖는 자신의 모습이 떠 올랐다.

민호는 계곡이나 항문 보다도 입을 좋아했다. 다른 구멍에 삽입을 하여도 꼭 사정을 입에 하였고 사정 이후에도 성기 주변을 혀가 얼얼 할때 까지 핥게 만들었다 . 이제 선영도 능동적으로 민호의 정액을 받아먹을 수 있었다. 또 가끔 행하는 골든 샤워도 자신도 모르게 즐기기 시작하였다. 선영은 두 남자의 성기를 입과 항문으로 받으며 오이를 자신의 질구에 넣은체 오르가즘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이 떠 올랐다.

부엌에서, 화장실에서 거실에서 그리고 온 방들을 다 돌며 관계를 가졌다. 집안 전체에 세 명의 타액을 범벅 시켰다. 선영은 목욕하기전 흔적을 다 지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민호와 경호와의 오후에 한 관계를 생각하면서 또 다시 흥분되는것 같았다. 5번 넘게 기절할 둣한 오르가즘을 느끼고도 몸은 다시 더워졌다. 민호는 순백했던 선영의 몸을 뜨거운 피로 가득한 여인으로 만드었다. 너무도 변한 자신의 모습에 비관되었으나 어쩔수 없이 손을 민감한 부위에 올려 놓고 몸을 식히기 시작하였다.

선영은 아침을 일찍 먹고 커피 한 잔을 가지고 자기 방에서 커피 향을 음미하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토요일인 오늘은 저녁 민호를 삼촌 오피스텔에서 만날 때 까지 아무런 약속도 계획도 없어 한가로운 오전과 오후를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

두 남자에게 몸을 연지 벌써 10일 이 넘었다.어이없게 민호에게 몸을 열었고 순간의 반 장난으로 민호에게 예속을 약속하였고 그의 성 노예가 되었다.

민호에게 몸을 열고 그와 변태적인 성 관계를 맺을 때에도 자신의 이상형과 자신이 오랫동안 꿈 꾸던 성 판타지를 실행에 옮긴다고 생각을 했었다. 비록 남이 보면 지독히 비 정산적인 관계지만 서로가 원하는 방식의 관계기 때문에 자신의 존엄성은 다치지 않았다. 선영은 민호를 사랑하게 되었고 자신의 연인을 위하여 그와 관계를 맺을때 성심을 다해 그의 요구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나 그가 그의 친구에게 자신을 돌리는 순간 존엄성이 상실되었다. 민호에게 자신은 한 여인이 아닌 그의 정액 받이고 어느 누구에게도 몸을 돌릴 수 있는 창녀와 같은 존재였다. 혼란 스러웠으나 몇일 사이 만에 몸이 길 들어져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 날 수 없을것 같았다. 민호는 아직 선영에게 사랑하는 연인인 동시에 벗어날 수 없는 거대한 산과 같았다. 두 남자, 민호와 경호가 자신의 몸에 동시에 들어오는 순간 자신의 존엄성을 민호와 민호가 불러들인 남자에게만은 버릴 수 있었다. 선경은 존엄성을 버리는 순간 마음이 한없이 편안해 졌고 형용하기 힘든 성적 쾌감을 느꼈다.

민호와 혜어지면 선영은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살았다. 가족에게도 학교에서도 민호와의 관계 이전의 선영의 삶이였다. 민호도 선영에게 이전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구는 하지 않아 예전과 변함없이 이쁘고 도도한 법 대생 학생이었다. 선영은 자신도 잘알고 있었다. 성의 쾌감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피학의 쾌감에 도취되어 있는지… 그 쾌감 때문에 얼마나 크게 자신을 망칠지….. 그러나 그 쾌감에서 벗어나질 못할 것 같았다. 민호가 다만 자신을 크게 안 망가 지지 안기만을 바라였다. 몸도 마음도 모두 민호의 노예였다.

민호가 오라는 시간 보다 20여분 일찍와서 선영은 근처 까패에 가 차 한을 마시며 음악을 음미하며 그와의 약속 시간을 기다렸다. 삼촌 오피스텔에서의 관계는 민호와의 일대일 관계를 의미하고 있었다. 경호에게는 그 아지트를 알리지 않은 듯하였다. 이전에 그 곳에서 민호와 가진 관계를 생각하자 다리 사이가 젓어 들어가는 듯하였다. 속옷을 안 입고 있어 슬며시 주변 누치를 보고 휴지를 다리 사이에 조심 스럽게 넣 애액이 흐르는 것을 막았다. 민호의 성기를 빨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나 계곡과 항문으로 민호의 성기를 받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는 순간 화장실이라도 가 자위라도 하고 싶었다. 민호가 자신의 명령 이외에는 절대 자위를 금하고 있어 침을 삼키며 시간의 흐름을 지켜 보고있었다.

민호와의 약속 시간 5분전 민호로 부터 문자가 날라왔다.

‘ 문은 열렸으니 정각에 들어와 문을 잠그고 옷을 다 벗은 후 신발장 위에 있는 눈 가리게로 눈을 가리고 무릎 꿇고 다음 명령이 있을 때까지 있어라. 어떠한 일이 있어도 소리를 내지 말아라”

선영은 또 다른 게임의 시작이라 생각하여 흥분감을 느끼며 민호의 명령대로 옷을 다 벗고 눈을 가리고 무릎을 꿇었다. 5여분이 자나자 멀리서 인기척이 들렸다. 선영은 반가움에 미소를 자연스럽게 지었으나 민호의 명령대로 소리를 내지 않았다. 정적이 방안을 흐르고 있었다.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다. 아주 작은 소리였으나 여자의 소리였다. 정확이 말하자면 여자의 신음 소리였다. 신음을 참다 어쩔 수 없이 터진 아주 작은 여자 신음이였다.

선영의 머리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였다. 민호는 다른 여자랑 함께있다. 그 여자와 민호는 관계를 맺고있다. 그들은 홀랑 벗고 꿇어 앉고 있는 자신을 보고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참을 수 없는 수치감을 느꼈다. 민호의 친구가 아닌 자기와 같은 동성에게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있는 자신이 치욕스러웠다. 얼른 자신의 몸을 슴기고 싶었다. 눈을 가렸으니 자신을 못 알아 볼 지금 그 곳에서 도망가고 싶었다. 그러나 민호를 벗어날 수 없었다. 치욕스러웠으나 그대 민호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히려 눈을 가려 다행스럽다고 생각했다.

한번 흘린 신음 소리는 이제 지속적으로 들리기 시작하였다.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헐떡이며 신음을 내었다. 어떤 여자일까…. 몸 파는 여자일까…. 날나리 여학생…. 혹시 이 여자와…동성애를 …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호라면 충분히 그런 명령을 내릴 것 같았다. 순간 수치심과 흥분이 교차되었다. 동성과의 관계… 선영은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몰랐다. 다만 민호의 명령이라면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만을 알았다.

발소리가 가까와졌다. 민호의 발소리 같았다. 민호가 앞에 있는 듯 하다. 무릎이 어께에 와 닿았고 머리카락이 잡혔다. 머리를 들어올렸다. 민호의 요구가 무엇인지 알았다. 저 앞에 동성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거부하고 싶었으나 마음 뿐이지 입은 저절로 민호의 성기를 찾아 움직였다. 수치감을 숨기기 위해 더욱 자신을 도취시켜 정성껏 민호의 성기를 빨았다.

민호는 선경을 개처럼 웅크리는 저세를 취히게 하였다. 민호는 선영의 뒤로가 선영의 가슴과 성기 그리고 항문을 손으로 애무하였다. 까패에서 부터 졌은 음부는 민호가 만지자 마자 홍건하게 졎어 들어갔다. 민호는 부드럽고 거칠게 선영의 음부를 달구었다. 다른 한 손으로는 선영의 가슴을 만져 황홀경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소리를 내지 말라는 명령이 생각나 까까스로 숨을 참으며 민호의 애무를 받아드렸다. 더 이상은 참지 못했다. 드디어 신음 소리를 내었다. 정적의 방안에 “아’’ 라는 신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성감을 느꼈다. 민호의 혀가 음부를 스치고 자나갔다. 온몸의 쾌감이 께어나는 듯 하였다. 민호의 혀는 음부에서 거닐다 선영이 예상 못했던 곳으로 옮기였다. 항문이였다. 자신이 항상 민호와 경호에게는 해 주었으나 그 더러운 곳을 주인인 민호가 해주다니 순간 선영은 송구해서 몸을 빼려 하였으나 민호는 완강히 엉덩이를 잡고 놔 주지 않았다. 민호의 명령대로 민호가 주는 쾌감을 받아드리고 즐기기로 마음 먹었다.

민호의 성기가 갑자기 계곡 안으로 들어왔다. 강하고 뜨거운 성기가 선영의 음부를 채우고 있었다. 동성 앞에서 뒤치기를 당하는 모습을 적나라게 보이고 있었으나 이제는 개의치 않았다. 이제 모르는 동성에게 잘 보이라고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쾌감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비웃고 있을 듯한 동성에게 쾌감에 이성이 마비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기어” 민호는 갑자기 성기를 빼내고 선영의 머리채를 잡고 명령하였다. 또다시 수치감을 느꼈다. 선영은 가슴을 출렁이며 민호가 원하는 방향으로 기어갔다. 아마 동성에게 가까이 가게 기라고 하는것 같았다. 어느 정도 기었을떄 손이 부드러운 살결에 닿았다. 자신을 지켜 보던 동성이었다. 이제라도 도망가고 싶었다. 민호는 강하게 머리를 밀었다.

“핥아.” 코에 따스한 기운을 느꼈다. 순간 동성의 음부임을 알았다. 혀를 내밀 용기가 나지 않았다. 부끄러워 몸이 굳어지는 것 같았다. 순간 회초리가 선영의 엉덩이를 강타하였다. 그 강타와 동시에 수치심이 사라지고 혀가 자연스럽게 나와 동성의 음부를 핥기 시작하였다. 애액을 많이 흘린 음부였다. 소극적으로 움직이던 선영의 혀는 시간이 갈 수록 적극적으로 강하게 움직였고 뒤에서 민호가 가슴과 음부를 만지고 애무하자 이제 분위에 도취되어 정성것 핥았다. 선영이 동성의 성기를 핥을때 민호는 뒤에서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계곡을 공략하다 위로 옮겨 항문을 공략하였다. 선영은 이제 완전히 도취되어 민호의 명령은 없었으나 자진해서 동성의 다리를 들고 혀를 음부에서 항문으로 옮겼다. 이 동성에도 보다 많은 쾌감을 주기위해 자신이 아는 모든 지식을 응용해서 동성의 성감대에 애무하였다. 동성도 좋은지 쾌감의 신음을 내며 선영의 애무를 받아드리고 즐겼다. 매조의 본능을 가진 선영은 동성이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더욱 열심히 혀 공양을 하였다. 공양을 하면서 쾌감을 느꼈고 뒤에서 전해오는 고통과 쾌감이 뒤석인 아널 쎅스로 인해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오르가즘으로 쾌락의 신음을 울부짖자 민호는 선영의 항문에서 성기를 빼내고 다리를 M자로 만드어 음부를 훤하게 보이게 하였다. 순간 혀가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민호의 혀는 아니였다. 동성의 혀였다. 이 혀는 천천히 선영의 음부를 핥고 지나갔다. 동성의 혀가 선영의 음부를 지나갈 때 선영은 살과 살이 맞 닺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마 자신을 공략했을 때 처럼 동성의 뒤에서 공략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선영은 뒤에서 다른 동성을 공략하고있는 민호를 상상하며 다리를 더욱 벌려 동성의 혀를 더욱 깊은 곳 까지 받아 드리려 하였다. 자신도 모르게 쾌락에 이성을 잃어 동성의 머리를 잡고 깊은 곳으로 밀어 넣었다. 또 엉덩이를 들어 동성이 자신의 항문이 보이게 하였다. 혹시 보이면 혀로 애무해 줄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며 엉덩이를 높게 들어 항문까지 보이게 하였다. 자신의 현제 소망이 무엇인 아는지 그 동성의 혀는 아날 쎅스로 동그랏게 벌어진 항문 주변과 안으로 들어왔다. 선영은 또 한번의 오르가즘에 신음을 참지 못하고 울부짖으며 오르가즘을 맞이하였다. 다른 동성도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헉헉 거리다 신음을 토해내었다. 그때 민호도 사정을 하는지 특유의 신음을 내다 사정하였다. 선영도 누군지 모르는 동성도 민호도 쾌락 극치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른하게 누워 있었다.

민호는 먼저 일어나 선영을 일으켜 앉였다. 그리고 동성의 항문에 사정한 성기를 빨게 만들었다, 어느때와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민호의 성기를 빨았다. 순간 동성이 민호의 고환을 핥고 빨고 있더는것을 느꼈다. 순간 위치를 바꾸워 선영은 고환과 그 밑을 핥았고 동성이 성기를 빨았다. 민호는 다른 부분의 성기를 빨고 핥고 있는 두 여자의 입을 맞추웠다. 아무런 명령이 없었지만 선영은 얼굴도 모르는 동성과 진하게 키스를 하였고 서로의 가슴을 손으로 애무 하였다.

그 순간 민호는 눈 가리개를 벗겼다. 순간 선영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신이 동성애를 즐기던 상대가 선경….자신의 동생이라니….

“언니.” 그 경악을 확인시키는 동생의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떨면서 부르는 소리에 숨이 멋는것 같았다. 순간 놀라고 떨리는 가슴으로 두 자매는 한 남자 민호를 보았다. 여유있게 미소를 지며 두 개의 눈 가리개를 손가락으로 돌리며 아름다운 두 자매를 쳐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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