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화 (10/19)

새학기가 되자 경호네 집에 변화 생겼다. 경호의 아버지는 가계를 그만두고 무역 사업을 시작하셨고 경호의 어머니는 집에서 다시 살림을 시작하셨다. 민호와 경호는 선경과의 유희를 즐길 공간을 잃어버렸다.

경호의 집에 변화가 있자 민호와 경호는 선경과의 유희를 자주 즐기지 못했다. 선경의 신선한 육체를 자유스럽게 탐닉할 기회의 장소가 없어지고 나서 그들은 남의 문을 피해 노래방, 공원 등에서 성욕을 풀었다. 그럴 쯤에 선경의 어머니가 선경의 큰 언니 유학 생활을 도와 주려 미국으로 갔다. 선경의 집에는 어머니가 없었으나 대학교에 다니는 선경의 둘째 누나가 집에 수시로 다니기 때문에 경호의 집에서와 같이 유희를 즐기지 못했다. 그러나 선경의 집에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그들은 선경의 방에서 숨소리를 죽이며 선경의 몸을 탐닉하였다. 선경은 민호의 제의대로 노 팬티, 노 브라에 치마를 입고 언제든지 치마를 걷어 올릴 준비를 하고 민호와 경호를 맞이하였다. 민호와 경호는 둥근 상 위에 책을 펼친 이후 선경을 가운데 놓고 수학 문제를 풀면서 선경의 몸을 천천히 더듬었다. 경호의 손가락은 선경의 셔츠 안으로 들어가 가슴과 유두를 만졌고 민호의 손은 선경의 치마 안으로 들어갔다. 선경은 그들의 손이 자신의 몸에 자유 자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몸의 균형을 만들었다. 민호와 경호는 그들의 아지트를 잃어버리자 선경을 마음껏 가지고 놀지 못했다. 선경을 선경의 언니 몰레 만지고 유희를 즐겨야 했다. 민호는 이떄 경호에게 제의하였다. 둘이 한께 선경과 관계를 가지면 들킬 염려가 있으니 번갈아가며 선경과 유희를 즐기기로하였다.

민호가 선경의 집에 방문 하기로 한 날이었다. 그날 선경의 집 문을 연 사람은 선경이 아닌 선경의 언니 선영이었다. 선경은 그날 학교에 남아 선생님을 도와 과제물을 채점해 학교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선영은 동생의 친구인 민호를 반갑게 맞이 하였다. 선영은 혼자 비디오를 보고있는 듯하였다. 민호의 눈 안에는 아름다운 선영의 자태가 들어왔다. 완숙미가 조금씩 가꾸워 지고있는 대학교 2 학년인 선영은 선경과 다른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치렁 치렁한 너리에 청순한 얼굴, 165Cm 의 키에 날씬한 몸매 그리고 보륨있는 가슴과 엉덩이는 선경과 다름 매혹적인 자태였다. 민호는 선영을 소유하고 싶었다. 선경을 자신의 성 노예를 만든 것처럼 선영을 자신 마음대로 그녀의 몸을 탐닉하고 싶었다. 자신 보다 4살이나 많은 여인 이었지만 선경처럼 손만 뻐치면 자신이 소유할 수 있을 듯 하였다. 선경이 확실한 메져키니스트이니 선영도 같은 메져키니스트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영을 소유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민호에게는 거대한 모험이었다. 만일 하나 아니라면 선경과의 유희도 마음대로 즐기지 못할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민호는 모험을 걸기로 하고 선경의 방에서 선영이 있는 거실로 나갔다. 비디오를 보고있는 선영 옆에 앉았다.

" 재미있어 누나?"

" 아니, 할일 없어서 다시 보는 거야."

" 할일 없으면 선경이 올 때까지 나랑 게임이나 하자 누나."

"게임 .. 무슨 게임?"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이 물 한 대접 마시거나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아무거나 시키면 진 사람은 무조건 하기."

"그래.. 한번 해보자.. 할 일도 없는데…"

첫 번째 가위 바위 보에서는 선영이 이겼다.

민호는 물 한 대접을 마셨다.

두 번째, 세 번째는 민호가 이겼고 선영은 억지로 두 대접의 물을 마셨다. 네 번째는 선영이의 승리였다.

"마음대로 시켜 나중에 물 마실레."

장난기가 발동한 선영은

"그래 그럼 한번 춤을 쳐봐."

민호는 선경의 요구대로 춤을 쳤다.

그 대음에는 민호가 이겼다.

"한번 시켜 봐."

"저기 복도까지 기어 갔다 와."

선영은 민호의 요구에 당황했다

"뭐 ?"

"저기 복도까지 기어 갔다 오라고 싫으면 물을 한 대접 마시든지."

선영은 물을 억지로 마셨다.

그 다음에도 민호의 승리였다.

"저기 복도까지 기어 갔다 와."

민호는 같은 것을 요구하였다.

선영은 물을 1/3 즘 마쉬다.

"더 이상 못 마시겠어.. 이제 그만하자."

"아니 빨리 기어 갔다와."

민호는 강경하게 선영에게 기라고 요구하였다. 선영은 당황하였다. 동생 친구가 자신을 기라고 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었다. 어느 누구도 선영을 공주님으로 모셨다. 집에서는 물론이고 미모를 갖춘 일류대학의 법대생인 선영을 주위 사람들은 항상 어려워하였다. 선영의 아름다움은 청결하고 지적인 면에서 나왔다. 선영은 주위 사람을 항시 압도하였다. 그래선지 대학 2년이 되도록 애인 하나를 못 사기였다. 주위 남자들은 선영을 공주로만 대하였고 선영에게 접근하다가도 선영이 본능적으로 거절하면 쉽게 선영에게 접근하는 것을 포기하였다. 민호의 요구는 선영을 당황하게 하였으나 한번 남자 앞에서 기어보고 싶은 욕구가 솟아올랐다.

선영은 남이 모르는 비밀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 남몰래 처움 읽은 "O의 이야기" 를 대학교 지금 까지 몇 번을 읽어보았다. 중학교 때 처움 배운 자위 행위를 "O의 이야기" 를 읽은 이후 정기적으로 자위를 하였고 자위를 하면 항상 자신이 "O"가 되어 여러 남자의 노리개가 되었다.

민호의 요구는 자신이 자위를 할 때 되어진 "O"를 현실로 불러 들이고있었다.

"기라고…어떵게…"

"기어" 민호는 강경하게 말하였다.

"선경이가 오면 어떻게…"

"문을 안에서 쟝그면 되잖아."

"그래"

선영은 문을 장그러 일어 스려고했다.

"문 까지 기어서 가 !" 민호는 강경하게 말하였다.

선영은 민호를 한번 쳐다보고 기는 자세를취하였다. 그리고 조금씩 복도를 향하여 기기 시작하였다. 선영의 얼굴은 닳아 모르기 시작하였다.

선영의 기는 뒷 모습의 자태는 정말 매혹 적이였다. 꽉 끼는 청바지를 입은 선영의 엉덩이는 아름다웠다. 선영은 문을 장근 이후 민호에게 기어서 왔다. 머리를 숙인체 긴머리가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머리 체가 바닦에 닿으면서 민호에게 기어서 다가갔다. 마치 애완 동물이 주인에게 가듯이….

선영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민호에게 다가왔다.

"또 할까?"

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끄덕였다.

이번에는 선영이 승리를 하였다. 선영은 민호에게 물 한 컵을 마시라고 시켰다. 가벼운 요구였다.

다음은 민호의 승리였다.

"이번에는 뭘 시키지 …. "

"기는 건 시키지만 …"

" 그래.. 가슴 보여줘. 상체 옷을 벗고 가슴을 보여봐. "

"뭐…"

"듣어잖아. 빨리 하든지 물을 마시든지."

"물은 싫어."

"그럼 빨리해. 내기 벗겨줄까?"

"아니 .. 내가 벗을꼐."

선영은 분명 민호의 요구를 뿌리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현실 속의 "O"가 되어 보고싶은 욕구가 자신을 감쌓았다. 선영은 T를 조금 올렸다.

"T를 다 벗어. 빨리."

선영은 민호의 재촉에 못 이기며 T를 벗었다. 앙증 맞은 브라가 선영의 가슴을 가렸다.

"됐지." 선영은 이제 귀 볼까지 빨게지며 말하였다.

민호는 선영의 브라도 벗길 수 있었으나 천천히 벗기기로 하였다.청바지에 브라만 입은 선영의 몸을 감상하고 천천히 한 껍 풀씩 벗기기로 하였다.

선영이 다시 옷을 입으려 하자 민호는 저지하였다.

"게임 끝날 때까지 그러고있어."

"싫어"

민호는 화내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선영은 더 이상 선영은 저항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하였다.

이번에는 선영이가 승리하였다.

"뭘 시키지 … 그래 어께를 시원하게 주물러봐."

선영은 자진하여 민호의 손이 자신의 알몸에 닿도록 허락하였다. 선영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이 게임에 고조되었다.

민호는 선영의 등 뒤로 가서 브라만 하고 있는 선영의 뒤 몸매를 보았다. 아름다웠다. 민호는 등위에 손을 가지고 갔다.

"시원하게 주무를까 ? 아니면 부드럽게 주무물를까?"

"민호 마음대로.. 민호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선영은 이제 흥분이 되어 숨을 가프게 쉬면서 말하였다.

민호는 손을 등 위에서 부드럽게 움직였다. 등을 탄 이후 어깨로 목 위로 선영의 성감대를 찾아서 선영이 최고점으로 흥분할 수 있도록 손을 움직였다. 손은 어깨를 넘어 천천히 가슴으로 내려갔다. 두개의 브라사이로 손이 천천히 움직여 들어갔다. 선영은 본능적으로 민호의 손을 잡았으나 민호가 손가락으로 유두를 가지고 놀자 민호의 손을 놓았다.

"이건 내가 시원하게 주물를 께." 이 말과 함께 민호는 선영의 브라를 내리며 가슴을 주물렀다. 그러면서 민호의 입술은 선영의 목위에 언졌고 목 주위를 밉술과 혀로 애무하였다. 선영은 황홀경에 빠져들었고 민호의 입술이 자신의 볼위로 오자 고개를 돌려 민호의 혀를 빨았다. 민호는 선영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면서 선영의 혀를 자신의 혀로 받았다.그러면서 민호의 손가락은 선영의 배 아래로 내려가 선영의 다리 사이에 손을 놓았다. 비록 청바지 위 였지만 선영의 치부를 만질 수 있었다.

"단추를 열어."

민호가 선영에게 요구하자 선영은 민호의 몸을 밀쳤다.

"게임을 계속 해."

"그래."

이번에는 민호의 승리였다.

" 가만이 서있어. 청바지를 벗기게."

선영은 우물 쭈물하다 민호의 요구대로 민호 앞에 섯다.

민호는 혁대를 먼저 풀고 단추를 열었다. 단두를 열면서 자구가 조금 벌어졌다. 민호는 천천히 자구를 내렸다. 선영의 파란색 팬치가 보였다. 팬티 위에는 거무 거뭇한 음모가 팬티 밖으로 보였다. 민호는 조금씩 바지를 내렸다. 바지를 무릎 까지 내렸다. 선영은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자신의 몸을 민호에게 맡기였다.

"다리 벌려." 선영은 민호의 요구대로 다리를 벌렸다.

민호의 손가락은 팬티의 삼각 모양으로 움직였다.

이미 선영의 다리 사이는 흠뻑 졌어 있었고 선영의 액은 선영의 팬티 밖으로 흘러 나왔다.

민호는 천천히 선영의 팬티를 내렸다. 선영의 검은 수풀이 민호의 시야에 들어왔다. 미끈하게 빠진 다리 사이에 검은 숲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 숲은 핑크 빛의 연한 살을 가리고있었다.

선영은 자신의 손가락을 물며 어쩔줄 모르고있었다.

민호는 서두르지 않고 선영의 몸을 손과 눈으로 감상하고 있었다.

먼저 매끈한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민호의 손이 선영의 다리를 만질 때마다 선영은 가쁜 숨을 몰라 쉬었다. 민호는 쉽게 자신의 손을 선영의 치부 안에다 넣지 않았다. 선영이 자신의 손이 그녀의 꽃잎 안에다 넣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쉽게 그녀의 뜻 대로 하려고 하지 않았다. 민호는 조금이라도 더욱 선영을 흥분시켜 지신의 성 노예로 만들려 하였다. 민호의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 가까이는 갔으나 만지지는 않았다. 민호는 선영이 이미 완전히 흥분되어 그여의 계곡은 흡뻑 젖어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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