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19)

"음… 음…음……아.아.아 하…" 경호는 신음 소리와 함께 흰 물을 선경의 입 안에다 쏟아붓기 시작하였다. 이미 여러 번 남지의 사정 액을 마셔본 선경은 이번에는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마셨다. 절정과 함께 마시는 남성의 사정 액은 오히려 맛있었다. 선경은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마신 뒤 스웨터 안에 있는 자신의 티 셔스로 경호 성기에 뭍은 자신의 타액과 사정 액을 깨끗이 닦았다. 성기를 닦은 후 선경은 성기를 바지 속에다 집어넣고 선경은 감사의 표시를 잊지 않았다.

"고맙습니다. 주인님.. 잘 먹었습니다." 선경은 고개를 숙이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아.. 상괘해." 경호는 다시 노래 기계로 걸어왔다. 이때 민호는 경호에게 문 앞 작은 창문 앞에 서 있어달라고 부탁했다. 경호는 민호의 말대로 작은 창문을 등져 방안에 일어난 일을 가렸다.

"선경아 한번 박아줄까?" 선경은 자위로 인한 절정에 불만족스러운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대신 네가 얼마나 박히고 싶은지 보여봐. 내가 지금부터 하라는 데로 해. 그러면 박아주지. "

이미 흥분 될대로 흥분된 선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먼저 한번 이 음악 맞쳐 스트립 쇼를 해봐. 요염하게 해야 해."

민호가 경쾌한 음악을 선택하자 음율에 맞워 선경은 옷을 벗어 나갔다. 이미 바지는 반 밖에 입고 있지 않아 바지 와 팬티 먼저 벗었다. 그리고 천천히 스웨터와 티 그리고 브라를 벗어 던졌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 이여서 어설펐다.

"어설프지만 이제부터 매일 연습하면 나아 지갰지. 그 다음 여기 태이블 위에 누워다리를 쫙 버려. 그러면서 박아 주세요 박아 주세요 하고 애원해봐."

이미 본성을 다 잃은 선경은 민호의 뜻대로 태이블 위에 누워 다리를 활짝 벌였다. 그리고 시키지도 않았던 행동을 하였다.

"박아 주세요. 박아주세요. 주인님" 애원하며 자신의 치부를 자신의 두 손가락으로 버려 민호와 경호가 보게끔 하였다. 민호는 선경이 다리를 벌리고 있을때 그녀으 음부에다 마이크를 갇다 대었다. 차가운 쇠붙이 감각에 선경은 움찔하였다. 민호가 마이크를 선경의 계곡을 따라 움직일 때 선경은 수치심을 느끼면서 동시에 강한 쇠붙이의 오돌 오돌한 느낌에 더욱 흥분되었다.

" 경호야. 우리 선경이 보지로 노래 부르려고 하는데."

경호는 이 말에 크게 웃었고 민호는 비웃음 눈으로 선경을 바라 보았다. 선경은 이러한 수치심에도 흥분되어있는 자신이 죽도록 미웠다.

"이번에는 선경아 다리를 좀더 벌려. 이 마이크를 너의 보지 안에다 집어 넣으려고 하거든."

선경 이는 민호의 변태적인 발상을 믿을 수 없었다. 보기만해도 굵은 마이크 머리를 어제 순결을 잃은 계곡 안에다 쑤셔 넣으려고 하다니. 선경은 이것 안은 안될 것 같아 테이블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고 빌었다.

"주인님.. 그것만은 안돼요…"

" 빨리 올라가. 되고 안되는 것은 내가 결정해."

선경은 단호한 민호를 보자 포기한 체 테이블 위로 다시 올라가 아까 와 같이 다리를 벌렸다. 선경에게 민호는 이제 강인한 남자로 자신의 진정한 주인으로 받아드렸고 그의 광적인 행동이 선경을 매료시켰다. 메져키니스트의 본능을 눈뜨게 한 민호는 선경을 완전히 굴복시켰다.

선경이 다리를 벌리자 민호는 먼저 마이크 와 노래방 몸체 붙은 코드를 빼고 마이크에 헝겁 커버를 씌운 뒤 손으로 조금씩 조금씩 음핵과 계곡을 애무하였다. 민호의 손길이 와 닿자 선경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되어 계곡에 샘이 고여갔다. 손가락이 축축할 때 까지 애무하던 민호는 조금씩 조금씩 마이크를 선경의 계곡안에다 집아 넣었다. 처움에 잘 안 들어가던 마이크는 조금씩 들어갔다. 선경은 처움에는 커다란 고통을 느꼈으나 도리어 조금씩 흥분되어 마이크를 다 움부 안에다 집어 넣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마이크의 머리 부분이 어느덧 반쯤 들어갔고 민호는 마이크를 돌리면서 조금씩 선경의 계곡 안에다 집어 넣었다. 마이크가 돌아가며 선경의 계곡 안에 들어갈 때 선경은 예상하지 못한 최고점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이크 머리 부분이 다 들어갔을 때 선경은 흥분되면서 울부짖고 싶었으나 참고 마음으로 최고점을 느꼈다. 그러나 얼굴에는 어쩔 수 없이 최고점에 도달할 때의 표정을 지었다. 마이크 머리 부분과 손잡이가 조금 들어 갔을 때 민호는 더 이상 집어 넣지 않았다.

"봐.. 들어가 잖아. 너의 보지가 어떤 보지돼."

민호는 굉장한 일을 한 것과 같이 성취 감에 도취되어 말했다. 선경은 고개를 끄덕이며 민호의 성취 감을 응원하였다.

"민호야. 네가 여기 있어봐. 나도 한번 보게."

선경의 다리 사이에 이제 민호 대신 경호가 와서 치부속에 들어간 마이크를 보고있었다. 어린 시절 부 터의 친구들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 죽고 싶은 수치감을 느꼈다. 경호는 신기한 듯 치부 안에 들어간 마이크를 보고 확인하려는 듯 마이크를 한바퀴 돌렸다. 깊이 박힌 미이크 머리 부분이 움직일 때 선경의 음부는 아파왔다.

"정말 다 들어갔네. 더 집어넣을까?"

선경은 애처로운 모습을 하고 고개를 흔들었다.

"그래 오늘은 봐줬다." 이 말과 함께 경호는 다시 창문 앞에 섯고 민호가 성경에게 다가왔다.

"이번에는 마이크를 낀 상태에서 여기 이 방을 기어봐. 그리고 개처럼 멍멍 짖으면서 다녀봐. 기어 다닐 때 만일 마이크가 빠지면 다 집어 넣는다."

민호의 3번째 요구에 선경은 아찔함을 느꼈다. 지금까지의 수치스러운 행동도 모잘라 마이크를 치부 안에다 넣고 기라니…."

민호는 오늘 철저히 선경을 깨지 않으면 도망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잔인한 요구를 하였다. 선경은 저항해도 소용 없다는 걸 알았다. 눈에서는 눈물이 났지만 그 이상으로 흥분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선경은 마이크가 빠지지 않도록 손으로 마이크를 보지 안에 고정시키고 테이블에서 내려 왔다. 한 손으로는 마이크가 빠져나가지 않게 잡고 한 손으로는 기는 동작으로 옮겼다. 선경은 자신이 적절한 깊이에 마이크를 계곡안에 끼고 기기 시작하였다. 발을 움직일 때 마이크가 나오려고 해 다시 손으로 집어넣고 보지에 힘을 쥐 마이크를 고정시키고 노래방 바닥을 기었다.

"이렇게 기니까 진짜 똥 개 같다." 민호는 또다시 잔혹한 말로 선경 이의 이성과 지성을 마비시켰다.

'그래.. 나는 똥 개야..' 선경은 자신이 똥개라고 자조하면서 나닥을 기었다. 한바퀴를 다 돌 때 민호는 오라는 신호를 하였다. 노래방 중앙에 있는 민호를 향하여 선경은 기어갔다.

"빨아"

민호의 발 아래로 오자 민호는 단호하게 빨라고 명령하였다. 선경은 마이크를 치부 안에다 넣어둔 체 민호의 성기를 바지에서 빼내 빨기 시작하였다. 민호는 쾌감과 흥분을 즐기는 것 같았다. 선경 이는 민호를 노래한 곡이 다 끝날 때까지 두 눈을 감고 정성껏 사정의 물을 마쉬여고 그의 성기를 빨았다. 그때 민호는 선경의 볼을 한번 치며 성기를 그만 빨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바지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다.

"이게 뭔지 알아. 다 너를 위해 구입한 거야. 콘돔이지. 자 이것을 꺼내 끼워."

선경은 말로만 듣던 피임도구 콘돔을 건네 받았다. 비닐을 뜯었을 때 그 안에는 흰색의 고무가 있었다. 선경은 콘돔을 손에 잡았으나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있어 민호의 눈치만을 보고있었다. 민호는 한번도 착용하지는 않았으나 친구들과 음담패설할 때 들은 이야기가 있어 콘돔 끼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자 이제 테이블 위에 가서 개처럼 누워. 뒤에서 할 태니까."

선경은 아직 치부 안에 있는 마이크를 어떻게 할 지 몰라 마이크를 낀 체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민호는 선경의 치부 안에 꼬쳐 있는 마이크를 빼고 자신의 성기를 집어 넣었다. 민호가 엉덩이를 흔들 때 마다 선경은 밀려오는 듯한 쾌감을 느꼈다. 부인하고 싶지만 선경은 민호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민호의 엉덩이의 리듬에 맞춰 서경도 같이 움직였다. 노래 네 다섯 곡이 끝날 무렵 선경은 그날 세 번째의 절정을 느꼈고 얼마 안 있어 민호도 절정을 느꼈다. 비록 콘돔 안에 있지만 몸 안에서 민호의 사정을 받은 선경은 희열을 느꼈다. 얼마동안 선경의 등 위에 잇던 민호는 천천히 그의 성기를 선경의 몸 안에서 빼냈다. 선경은 이제 완전히 녹초가 되서 테이블 위에 다리와 팔을 벌린체 누워있었다.

"끝났으면 뒤처리해야지."

민호는 누워있는 선경의 볼을 치며 말하였다. 선경은 테이블에서 일어나 민호의 발 아래 앉아 콘돔을 조심스럽게 벗겨내었다. 선경이 벗겨낸 콘돔을 휴지에 싸서 버리려하자 민호는 고개를 가로 지으며

" 우리 주인님들이 사정한 것은 어떻게 하라고 했지?" 하며 콘돔 안에 있는 사정 액을 나시라고 했다.

약품과 석인 사정 액은 역겨운 냄새가 났다. 선경은 애원어린 모습으로 민호를 한번 보았으나 그의 단호한 모습에 압도되어 콘돔을 들고 사정 액을 입안으로 떨어트렸다. 약품과 함께 썩인 퀴퀴한 사정 액은 목 안으로 들어가기가 힘들었으나 숨을 죽이고 선경은 다 배 안으로 밀어넣었다. 콘돔에 있는 사정 액을 마 쉰 뒤 선경은 잊지않고 민호의 선기를 입으로 닦은 뒤 바닥에 있는 티로 깨끗이 닦았다. 민호는 선경의 고마움의 표시를 받은 뒤 비로서 옷을 입기 시작하였다. 선경 이도 여기 저기 널려있는 옷을 주워 구석에서 옷을 입었다.

선경이 옷을 다 입었을 때 노래방의 시간은 10분가량 남았음을 알려 주었다. 선경은 심한 갈증을 느껴 밖에 나가 물을 한 모금 마 쉬고 들어왔다.

다시 들어 왔을 때 이번에는 경호가 선경에게 달라 붙었다.

"야. 한번 해야겠다. 너 보니까 너무 꼴린다"

"아래가 너무 아파요."

민호 였다면 분명 화를 내고 자기의 주장을 관절 시키겠지만 경호는 양보하였다. 그리고 대신 입으로 해달라고 하였다. 선경은 오히려 양보를 하는 경호가 마음에 들어왔다.

선경은 경호의 뜻에 때라 다시 사각진 구석에 꿇고 앉아 경호의 성기를 빨기 시작하였다. 오분 가량 빨았지만 한번 사정하고 다시 하는 것이여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하였다. 경호는 시간의 촉박함 느끼고 선경의 얼굴 앞에서 자신이 직접 성기를 흔들어대기 시작하였다. 선경은 혀를 내밀어 성기의 끝을 핥았다. 그때 갑자기 경호는 선경의 머리를 밀어 선경의 입안에다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선경은 숙달된 자세로 경호의 좆 물을 다 삼켰다.

한 시간 반 동안의 광란의 시간을 보낸 후 세 친구는 노래방을 나왔다. 선경은 나갈 때 주인과 눈이 마주 칠까 봐 고개를 숙이고 나왔다. 겨울 저녁이어서 그런지 6시정도 밖에 안되었으나 이미 어둠이 거리를 덥고 있었다. 찬바람이 선경의 얼굴을 치고 지나갔다. 선경은 다시 현실의 차가움을 느꼈고 노래방에서 한 자신의 행동들이 이성의 눈길에서 기억하게 되었다. 민호와 경호의 얼굴 조차도 쳐다보지 못했다. 노래방에서 한 행동들이 다 자기가 원해서 했다는 사실과 그 수치스러운 행동을 즐겼고 그 즐기는 것을 모두 두 친구에게 노츨 시켰던 자신의 모습에 더욱 비참해졌다.

"경호야. 너 먼저 들어가라. 나 선경 와 이야기 좀 하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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