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 (1/7)

리집은 보통 평범한 가정으로 별 부족함 없이 넘치지 않게 살아가는 집이다

나는 현재 재수생이며 하루하루를 그냥 그냥 보낸다

공부를 썩 잘하지는 못해 가끔 아버지는 잔소리를 하시는데 그냥 넘긴다

물론 재수없는 날에는 일진에 상당한 압력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우리 새엄마가 잘 막아주신다

새엄마는 내가 고2때 들어오셨는데 무척 나에게 잘 하려고 노력을 하신다

아버지 자식 이라고는 나 하나인데 뭐 어렵겠는가

하긴 나에게 잘 하려고 하는 대 에는 나의 노력도 어느 정도 있다

새엄마를 처음에는 인정을 안하고 가출도 많이 했으며 아버지와의 끊임없는 소모전을 치루었으니 새엄마는 거기에 죄책감을 느끼는지 어쨌든 겉으로는 잘 대해주신다

속은 모르겠다

아버지는 5형제의 맏아들이라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다

표현은 않하시지만 힘들게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 오신 것 같아 가끔은 아버지가 측은하기는 하다

물론 잔소리가 높아지면 지금의 생각은 싹 들어가지만 그렇다고 아버지에게 반항을 할 생각은 죽어도 없다 아버지니까

새엄마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162정도의 적당한 몸매를 가지셨다

물론 애를 안 낳았기에 몸매에 군살이 붙었거나 가슴이 쳐지지는 않았다

어찌 보면 매우 섹시하게 느낄때 도 있다

새엄마의 나이는 31살 아버지와는 23살 차이가 있다

나하고는 11살의 차이가 있고 아버지와의 결혼 전에는 다방 레지였다는 소리가 있다

아버지가 건축 현장의 소장으로 계시기에 차 배달 하며 왔다갔다하다 우리집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잘은 모른다

하긴 정상적인 여자였으면 23살의 나이를 극복했겠는가

그렇다고 우리집이 떼 부자도 아닌데

어쩠든 그 사실은 확인 안되었다

아참 그리고 아까 설명한 새엄마의 몸매에 관한 애긴데 어찌 아냐고 물으시면 새엄마가 목욕하는 것을 훔쳐 봤기 때문이다

우리집은 단독인데 집이 좀 오래 되서 문 마다 틈새가 있고 결정적으로 욕탕과 내방이 붙어 있으며 내방에 조그마한 다락이 있는데 다락을 올라가는 계단에 구멍을 뚫어 욕탕의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있게 만들었다

물론 나만 아는 구멍이다

가끔 작은엄마들이 우리집에 와 샤워를 하는데 다락의 구멍은 언제나 나에게 흥분을 고스란히 전해 주었다

아 작은엄마들의 알몸이란 아~~~~~~~

이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 하자

그러하기에 새엄마의 몸은 나의 눈에서 벗어나지를 못한 것이다

어째든 새엄마는 고2때 들어오셨고 나는 새엄마라기 보다는 너무 젊기에 이성의 눈으로 대했으며 새엄마는 나의 욕정의 대상 이였다 지금까지

오늘도 집에서 시간을 죽이며 뒹굴뒹굴하고 있는데 새엄마는 시장을 간다며 나가셨다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 새엄마의 팬티나 한장 가질까 하고 들어 갔다가 서랍을 뒤지는데 새엄마의 팬티가 실로 다양한 유형의 디자인을 띠고 있기에 약간은 놀랐다

새엄마의 취향이 설마 이렇게 대담 할까 할 정도의 팬티도 눈에 들어 왔다

목욕할 때 훔쳐보면 대부분 얌전한 기본의 팬티를 입고 있던데 (물론 구멍을 통해 보면 옷을 벗고 입는것 까지 전부 볼 수 있다)

나는 왜 이제껏 새엄마 팬티를 구경 할 생각을 못했는지 자신을 질책하였다

목욕하는 것 을 훔쳐보며 자위를 곧잘 하였는데 ( 완전히 실시간이다 이거 죽인다 안 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그 기분을 ) 그때 새엄마의 팬티를 훔쳐 그 위에 사정을 하면 더 좋은 자위를 할 수있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았다는 생각에 속으로 웃음을 삼키며 새엄마의 팬티 중 하나를 바지

주머니에 꾸겨 넣으며 서랍 문을 닿으려 하였는데 그 찰나간의 순간에 내 눈에는 파란색의 노트 한권이 눈에 빨려 들어왔다

어 이게 뭐지 가게분가

아무 생각 없이 들어 페이지를 넘기자 그건 놀랍게도 새엄마의 일기장 이였다

칠칠치 못하게 일기장을 아무대나 두다니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바로 피식하며 입술 사이로 쓴웃음이 흘렀다

하긴 아무대다는 아니지 자신의 은밀한 곳을 가리는 속옷장 속이니 누가 이곳을 뒤지겠는가

물론 아버지도 변태는 아닐 것 이기에 새엄마로서는 이 속옷장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 생각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피 끊는 젊음의 해면체를 지닌 젊은이 아닌가 하하하하하

나는 한자 한자 읽어 내려갔다

탄성을 울리며....................................

새엄마의 일기는 우리집에 들어오고 나서 내가 고3 수능이 한두달 남은시기부터 쓰여져 있었다

새엄마의 일기속 내용

아 ~~~~~~~

오늘도 지루한 하루가 간다

이이는 지방이다 현장이다 하며 밖으로 돌아 다니는 날이 많기에 나를 돌봐 줄 틈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아들 이라는 놈은 나를 잡아 먹을 듯이 쳐다보고 외로움에 몸은 꼬여만 가는데

아~~~~~~~~~~

어째야 하나

오늘은 시부모님 제사가 있는 날 이다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를 하고 이제사 잠깐 쉴 틈이 생겼는데 밀려 오는 것은 휴식의 안락함 보다는 분출 못 한 욕정의 찌꺼지니 이 양반은 도대체 왜 결혼을 한거야

몇일씩 남편의 얼굴도 못보고 사는데 그나마 집에 오면 피곤하다고 잠부터 챙기니

도대체 나는 뭐냔 말이야

정말 휴~~~~~~

그렇게 한숨을 쉬어 보지만 뭐 뽀족한 방법도 없고

그런 생각에 자리에 누워 있는데 문득 아침의 일이 생각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며 또다시 깊은곳에서 활활 타오르는 육체를 느끼며 ........................

진수(내이름이다)는 학교와의 거리가 있어 새벽에 깨워 주어야 한다

깨우는데도 무척 힘이 드는 편이다

누굴 닮았는지

오늘도 어김없이 진수를 깨우려 진수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이제 수능도 얼마 안 남아 공부에 열중하여야 하는 어찌된 놈인지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벌써부터 술과 담배에 손을 되는 느낌도 있다

이래서 대학은 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아무리 새엄마라지만 나도 이시대의 입시 제도에서 못벋어나는 고3의 엄마 인가보다

진수야 일어나 학교가야지

하며 진수의 몸을 흔들었다

세상 모르고 잠에 떨어져서는 기척도 안 하네

어제 또 컴퓨터 하며 늦게 잤구만 공부를 해야지 쯥쯥 하며 혀를 차 보지만

뚜렷히 제재도 할 수 없고 한데도 내말을 들어 먹어야지 원

진수야 일어나 학교 늦겠다 일어나 어 여

몸을 흔들며 깨워도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안 하며 잠의 노예에 사로 잡혀 점점 더 깊게 잠드는것 같았다

일어나 진수야 일어 어...............

나는 잠시 말을 잊었다 그러며 숨이 막혀 왔다

내가 흔들며 깨우자 몸을 뒤척이며 진수의 몸이 이불을 제끼고 노출이 되었는데 팬티 이외에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 나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나를 더욱 당황하게 한 것은 팬티속의 그것이 마치 산처럼 솟아 올라 보무도 당당하게 나의 눈앞에 도출되었기에 나는 잠시 정신이 혼미 하기까지 하였다

아~~~~~~~~~~~~~

여지껏 깨우며 보지 못했는데 왜 오늘은 ..............

나는 그것을 바라보며 이대로 이불을 덮고 깨워야 하나 하며 망설였지만

나는 이불을 덮지 못하였다

너무 거대한 그러며 신선한 아~~~~~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전율이 나의 뇌리 치고 나갔다

아~ 안돼

애는 어찌되었든 간에 내 아들인걸

하지만 그것은 나의 깊은 곳에서 타오르는 본능을 억제 하지는 못하였다

나는 사내의 품이 그리웠으며

나의 육체는 이미 민감하여 눈앞의 유혹에서 빠져나갈 정도의 강한 정신도 없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진수에게 다가갔다

진수야 일어나 하며 손을 진수에 몸위에 올렸다

진수의 맨살에 손이 닿자 찌릿하며 나의 몸은 감전된 듯 떨려왔다

진수는 꿈쩍도 안하고 잠이 들어있었다

진수의 몸위로 나의 손은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가슴과 젖꼭지를 비비며 반응 살폈지만 별 반응이 없이 잠이 들었고

나의 한손은 치맛속의 나의 팬티를 문질렀다

아~~~~~~~~~~~~~~

팬티 한쪽의 민감한 부분은 이미 쉴새없이 애액을 밖으로 토해 내었으며

가슴과 젖꼭지를 비비던 손은 밑으로 내려 진수의 기둥을 팬티위로 쓰다듬었다

아~~~~~~~~``

손에는 불끈한 자지의 꿈틀됨이 느껴지며 강한 흥분에 거의 쓰러질 뻔 하였다

이 얼마만에 느끼는 남성인가

아~~~~~~~~~~~~~~

나의 육체는 한없이 무너지고 있었다

의붓 아들의 자지아래에

나는 흥분에 더욱 대담하게 입으로 진수의 팬티위로 자지를 핥았으며

계속해서 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핍박하였다

보지속에는 이미 세개의 손가락이 들낚이며 애액을 흘렸으며 진수의 팬티를 살짝내려 나도 모르게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아~~~~~~~~~~

상큼한 맛

아~~~~~~~~

흡흡흡흡흡흡

아~~~~~~~~~~~~~~~~~~

나는 절정에 이르르며 하머터면 자지를 물을 뻔하였다

보지속에서는 애액이 흘러 넘쳐 손과 팬티를 전부 적시었으며 침대의 아래로 주저 앉으며 호흡을 고르기 시작하였다

세상에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정신이 들자 나의 행동에 후회를 하며 혹시 진수가 깨지는 않았는지 가슴이 떨려왔다

올려 보니 다행이 진수는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으며 팬티 밖으로 나온 자지에는 나의 침이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황급히 진수의 팬티를 끌어 올리고 이불을 덮으며 진수를 흔들었다

일어나 진수야

그렇게 5분여의 시간이 흘러서야 진수는 일어났고 조금전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것 같았다

진수야 일어나 학교 가야지

예 알았어요

나는 진수를 뒤로 하며 방안을 나왔다

얼굴엔 미소가 번졌으며 지겨웠던 진수를 깨우는 일이 앞으로는 스릴이 될 것 같아 묘한 여운이 감돌았다

물론 죄책감이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진수도 나를 보는 눈에 엄마라기보다는 이성으로 본다는 것 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기에 부담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나를 이렇게 놔둔 진수 아빠도 책임이 있다고 자신을 합리화 하였다

어 새엄마가 나에게 이런 짓을 하다니

나는 기분이 들뜨기 시작하였다

그러며 계속 일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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