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어김없이 6시면 눈을 뜨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좀 이상한 느낌으로 잠을 깨었다.
낯선 느낌의 입안에 내 자지가 서있고 자지를 빨리는 느낌이었다.
시부모를 모시기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있는 처남댁이 나보다 먼저 일어나 주책없이 발기한 내 자지를 입안에 넣고 열심히 핥고 있었다.
손을 뻗어 처남댁의 보지를 만지니 이미 흥분되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하고 싶어?”
“......”
처남댁은 아무 대답 없이 그저 내 자지만 열심히 빨았다.
몸을 일으켜 처남댁을 누이고는 두 다리를 벌려 축축하게 젖은 보지 안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흑...아..”
비록 하루 밤이 지났지만 처남댁은 민감하게 내 자지에
반응하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보지를 쑤시자 처남댁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도 점점 커졌다.
“몰라...아....더....세게...”
그녀의 말에 충실하게 좀더 거칠고 강하게 보지를 쑤시자
처남댁의 보지는 내 자지를 말미잘처럼 조이면서 급격하게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다.
사시나무 떨듯이 몸을 떨면서도 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돌려대면서 마지막 한 줌의 쾌락을 짜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아...미쳐...아흑...아....그만....아..하....더..”
처남댁의 입에서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이 흘러 나왔지만
무시하고 무식할 정도로 거세게 처남댁의 보지를 유린했다.
“뿌젹..뿍젹....”
적나라하게 보지를 쑤시는 소리를 들으면서 꽉 조이는 보지를
쑤시는 내게도 사정의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싼다....아..”
처남댁의 자궁 안에 내 분신들을 뿌리면서 사정을 시작하자
처남댁은 더 엉덩이를 돌리면서 내 자지를 조였다.
처남댁의 위에 엎어져서 거친 숨을 몰아 쉬는데 내 가슴 안으로
파고들면서 가슴을 핥아주었다.
몸을 일으켜 옆에 누워 거친 숨을 몰아 쉬는데 다시 내 자지가
따뜻한 처남댁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가 처남댁의 혀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온 몸에 개미가 기어 다니는듯한 느낌이면서 하늘을 나는
느낌이었다.
간신히 정신을 차려 작아진 자지를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는
처남댁을 보면서 손을 뻗어 처남댁의 보지 안에 손가락을
넣어 만졌다.
흘러내리는 정액을 손가락에 묻혀 항문을 문지르자 굳게 닫혔던
항문이 살짝 열렸고 손가락이 미끌어지듯이 안으로 들어갔다.
한 동안을 그렇게 서로를 애무하다가 처남댁을 안고 누웠다.
“좋았어?”
”네...”
“나도...”
“앞으로 어떻해요?고모부가 좋아졌는데...”
“걱정마...처남댁 보지는 내가 책임지지....”
“몰라요....정말 걱정되요....”
”우선 식사부터 하고 나 회사 가서 일 보는 동안 쇼핑이나 해.”
“알았어요.”
호텔에서 식사를 마치고 처남댁에게는 내 카드를 주고
예쁜 옷을 사라고 하고는 회사로 출근을 했다.
회사에 들어서자 막내 제수인 혜미가 샐쭉한 표정으로 인사를 했다.
“피곤해 보이시네요?”
“응?”
“좋으셨어요?”
”응..”
“전화라도 하시지...”
“민기에게 했는데...못들었어...”
”들었어요....그래도 “
“미안해...”
막내 제수인 혜미는 내가 아는 여자 중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여자이다.
내가 좋아 내 동생과 결혼을 했고 같이 지내는 시간도
아내인 민지보다 더 많았다.
그러다 보니 어제 일로 조금은 마음이 상한 눈치였다.
“오늘 별다른 일 없지?”
”네.”
“점심이나 같이 하지.”
“뭘 사주실 건데요?”
”내 고추요리..”
”네? 아이 미워..”
“싫어?”
“몰라요.”
토라진척 하는 혜미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자 다리를 살며시
벌리는 것이 크게 삐진 것 같지는 않았다.
역시 생각대로 혜미는 치만 안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노 팬티였다.
갈라진 혜미의 보지를 만지작거리자 축축하게 젖어오기 시작했다.
혜미는 더 이상 지나면 흥분이 지나칠 것 같은지 내 손을 잡아
자신의 치마에서 손을 빼게 했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12시 전에 혜미와 같이 회사를 나와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여관으로 갔다.
여관에 들어서서 혜미와 섹스를 마치고 다시 나란히 회사로
들어서자 식사를 마치고 들어온 직원들과 마주쳤다.
혜미가 제수가 아니라면 직원들이 의심을 하겠지만 설마 제수와
그런 관계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아무 의심없이 인사를
했다.
방안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데 혜미가 차를 들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차 드세요.”
“응. 고마워.”
혜미가 주는 차를 마시려는데 강한 한약 냄새가 났다.
“응?이거 뭐야?”
”한약이예요...”
“무슨?”
”몸 보하는 약이예요.”
혜미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역시 혜미가 최고다.
“저기...”
“뭐?”
”어제 민기씨가 ..”
“민기가....뭐?”
“민기씨가 오늘 저녁에 자기 동서들 하고 같이 만나자고 했는데...”
“그래?”
“어떻해요?”
“혜미야...나도 네가 좋아..하지만 나도 네가 부담없이 즐기는 것이
좋아..민기도 좋은 사람이고...”
“둘째 형님도 같이 가기로 했어요..”
“미연이야 민기가 제일 좋아하니까 당연하겠지.”
어제 밤 내가 처남댁과 지낼 때 민기가 혜미와 미연이를
자기 동서들에게 돌리고 싶어 의향을 물어 본 것 같았다.
혜미도 망설이면서도 거절한 이유도 없었고 ....
혜미가 방을 나간 후 민기에게 전화를 했다.
“뭐해?”
”응...집이야... 참 들었어?”
“응.”
“
내가 너한테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혜미가 자기가 직접 한다고 해서
전화 안했지.”
“네 동서들 한테는 뭐라고 했는데?”
”그냥 아는 여자들이라고 ..”
“잘 해봐...그럼 수연이와 지원이는?”
“규민이가 자기 형제들하고 하는데 데리고 간데.”
“아주 날 잡았네...후후후...”
“글쎄... “
”재미 많이 봐..”
“참 처남댁은 좋았어?”
”응...기대해....”
“알았어.”
민기와 전화를 끊고 혜미를 방으로 불렀다.
“민기와 통화 했어.”
”그래요.”
”걱정하지 말고 잘 놀다와.”
“알았어요.”
마치 내 여자에게 다른 남자의 자지를 잘 먹고 오라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어쩔수없는 일이었다.
3시가 지나서 처남댁에게서 전화가 왔다.
“뭐 하세요?”
“뭐 하긴...네 벗은 몸을 생각하지.”
“어머...몰라...나빠요.”
“지금 어디야?”
”백화점이요. 옷 사고 반찬거리 사려고요.”
”그래 그럼 장봐서 집에 가 있어.”
“예? 저 아직 고모부 집 모르는데...”
“아니 우리집 말고 처남네집.”
“예? 왜요?”
”아무도 없는데 네 침대에서 너랑 한번 하게.”
“아이...”
“싫으면 말고...”
“알았어요.”
“저녁 6시쯤 갈 테니까 알몸으로 있어.”
“.........”
“알았지?”
“알았어요....나빠요.”
갑자기 처가 집에 가서 처남댁과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아무도 없지만 자기 집에서 보지를 벌려주면 처남댁은 완전히 내 여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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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도 가끔은 후회가 됩니다.
힘도 나지가 않고... 그래도 야문에 접속해서 다른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한줄씩 써내려 가네요.
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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