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6화 (46/49)

#28

마치 신혼 부부처럼 처남댁의 작은 여행가방을 끌고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갔다. 방안에 들어서자 처남댁은 적극적으로 내게 안기며 키스를 해왔다. 한참동안 키스를 하고 떨어져서 서있는 처남댁의 옷을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기고 다 벗기고 나도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고는 처남댁을 안고 침대로 갔다.

침대에 누운 처남댁의 몸매를 보면서 팬티를 벗어 던지고 단단해진 자지를 처남댁의 팬티위로 문지르면서 브래지어를 풀러 솟아오른 가슴을 한입 베어 물고 단단해진 젖꼭지를 혀끝으로 문질렀다. 작은 탄성이 처남댁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팬티 위를 비비는 자극에 두 다리는 저절로 벌어졌다. 양쪽 가슴을 애무하면서 한 손을 아래로 내려 팬티 안으로 집어넣어 보지를 만지자 홍수가 난 것처럼 보지 물이 잔뜩 흘러나와 있었다.  

서서히 가슴을 애무하던 혀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배꼽을 지나 까칠거리는 보지둔덕의 털을 핥자 처남댁의 입에서는 더 큰 신음이 나왔다.  

아직은 본격적인 애무는 아니지만 이미 가라오케에서 달아올라있고 앞으로 올 쾌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미 한번을 절정에 오른 느낌이었다.  

팬티를 잡아 끌어 내리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 벗기기 편하게 해주었다.  

두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살짝 잘라진 보지가 보이는 곳을 손가락으로 헤쳐

살살 빨아주자 신음은 더 커졌다.  

두 다리를 벌려 갈라진 보지사이로 혀를 밀어 넣어 미끈거리는 동굴 안을

찌르자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어쩔줄 몰라했다.  

후루룩 소리가 나도록 보지를 빨면서 흘러내린 애액을 빨아 마시고 얼굴을

들고 자지를 보지에 가까이 대고 슬슬 비비자 처남댁은 자지가 들어 오는

줄 알고 허리를 들썩였지만 그냥 겉에만 계속 비비다 옆으로 누워 처남댁의

몸을 당겼다.  

처남댁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쥐어주자 몸을 일으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듯이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작은 입안으로 내 자지를 삼켰다.  

가라오케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처남댁의 펠라치오 실력은 새댁의 솜씨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능숙해 막내 제수가 사무실에서 해주는 것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맛있는 사탕을 아끼면서 빨아 먹듯이 두 손으로 자지를 잡고 작은 입안으로

자지를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면서 성난 내 자지를 달랬다.  

“희정아, 엉덩이 좀 돌려봐”  

선수처럼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처남댁은 금방 알아 들었다.  

가랑이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자지를 빨던 처남댁은 자지를 빨면서 몸을 180도 돌려 내 위로 올라왔다.  

얼굴 위에 처남댁의 엉덩이와 갈라진 보지와 보지 물로 젖은 

보지털이 보였다.  

엉덩이를 잡아 입 가까이로 살짝 당기자 처남댁은 엉덩이를 뒤로

더 내밀어 내 입가로 보지가 닿도록 했다.  

다시 처남댁의 보지에 혀를 대고 후루룩 소리가 나도록 빨자 처남댁도

내 자지를 열심히 빨았다.  

“희정아 올라와.”  

잠깐 동안이지만 처남댁의 자지를 빠는 솜씨나 보지를 빨아줄 때 부끄러워

하지않고 느낌을 즐기는 것이 남자 경험이 꽤 있는 것 같았다.  

아마도 전해 들은 이야기가 사실인 것 같아 처남의 심정도 이해를 할만했다.  

하지만 과거를 잊고 열심히 살려는데 구박을 하면 여자는 이렇게

반대로 튀는 법인데.....  

건들이기가 괘 힘들 것 같았던 처남댁이 반발 심리로 내게 스스로

보지를 벌려 주는 것이 고마웠다.  

잘 되면 민기나 규민이도 어리고 예쁜 보지 하나가 더 생기는 것이니

나로서는 나쁜 게 하나도 없는 장사였다.

내 위로 올라온 처남댁은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고 살살 앉아 자지가 자궁 벽에 닿는 느낌이 들자 만족한 얼굴로

내게 입맞춤을 해왔다.  

“좋아?”  

”.........”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내 얼굴을 핥으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전혀 내숭을 떨지않고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처남댁이 예뻐 보이면서도

이렇게 섹스를 즐길 줄 아는 여자가 몇 달을 참아 온 것이 측은 해 보였다.  

자신의 보지 안에 들어 간 내 자지를 음미하듯이 천천히 엉덩이를 비비듯이

움직이면서 질을 조여 내 자지를 조이는 처남댁의 보지와 섹스를 즐기려는

처남댁의 움직임은 정말 아름다웠다.  

내 위에 올라 앉은 희정이는 엉덩이를 살살 돌리면서 내 얼굴과 가슴 그리고

젖꼭지를 핥으면서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이는 템포를 빨리 했다.  

결코 서두르지 않으면서 남자를 흥분 시켜가면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는 것이 새댁이란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처남댁이지만

지금 내 위에 올라 앉아 자신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마음 것

느끼는 처남댁이 내게는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였다.  

점점 엉덩이의 들썩임이 빨라지면서 처남댁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와

신음이 새어 나왔다.  

“하...하..아....좋아....”  

절정에 오르는지 입에서는 계속 좋다는 말을 하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던

처남댁이 내게 쓰러지듯이 엎어졌다.  

아직 단단하게 서있는 내 자지는 내 위에 엎어져 가분 숨을 몰아 쉬는

처남댁의 보지 안에서 박혀있었다.  

엉덩이를 어루만져주자 처남댁의 내 귓가에 입을 대고 귀가를 간지럽혔다.  

“나 또 했어요...오빠는 아직 이죠?”  

“응....아직....하지만 이렇게 처남댁 보지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 좋은데...

꽉 잡고 물어주는게 아주 좋아...”  

“몰라요...자꾸 처남댁이라고 하니까 이상해....”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더 흥분되지....”  

“그래도.....”  

“처남 마누라 보지를 쑤신다는 생각을 하면 나도 더 흥분돼.”  

“마음대로 해요.”  

“아직 더 해야지....남들은 못하는 처남댁 보지 맛을 실컷 봐야지.”  

“미워...”  

처남댁은 내 위에 엎드린 채로 자신의 보지를 꽉 조여 자지가

빠지지 않게 하고는 마음껏 애교를 피웠다.  

근친이라는 생각을 해서인지 처남댁의 반응이 더 예민한 것 같았다.  

처남댁의 보지에서는 계속 보지 물이 흘러 내려 내 허벅지까지 적실

지경이었지만 우리 둘은 아랑곳하지않았다.  

“희정아.... 빨아줄래?”  

“알았어요...하지만 이번에도 입에 싸면 않돼요..”  

“알았어....”  

처남댁은 아직 자신의 보지에 사정을 하지 않은 것이 불만이 듯

내게 당부를 했다.  

몸을 일으켜 침대 커버로 보지 물이 잔뜩 묻은 자기의 가랑이를 닦으려고

하기에 손을 당겨 막자 창피해 하면서도 내가 시키는 데로 했다.  

옆에 놓인 핸드백에서 루즈를 꺼내더니 입술을 빨갛게 바르고는

자신의 보지 물로 범벅이 된 내 자지를 작은 두 손으로 잡아 빨간 입술로

귀두를 간지르면서 입안으로 삼켰다.  

잔뜩 성이 난 내 자지를 아주 맛있는 바나나를 아껴 먹듯이 빨고 핥는데

그 기분은 무어라 말할 수 없이 좋았다.  

내 자지를 빨면서 자신도 흥분이 되는지 다시 아까처럼 엉덩이를 돌려

내 얼굴위로 걸터앉아 동그란 엉덩이 사이로 갈라진 보지와 국화 모양의

항문이 두 눈에 들어왔다.  

흠뻑 젖은 보지와 엉덩이를 두 손으로 만지며 한 손가락에 보지 물을

듬뿍 묻혀서 갈라진 엉덩이 사이 계곡과 항문 주위를 만지자 자지를 빨면서도

계속 신음을 흘렸다.  

“아...흑...거긴....아......몰라....”  

손가락이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만지는데 신음의 정도가 더 해가는데

처남댁도 항문의 즐거움을 아는 것 같았다.  

엉덩이를 당겨 국화 모양의 예쁜 항문에 혀를 대고 살짝 찔러주자

자지를 빨던 처남댁은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큰 신음을 질렀다.  

“않되요...거긴 더러워...”  

”이렇게 예쁜 처남댁이 더러운 것이 어디 있어. 너도 내 항문이 더럽다고

생각해?”  

“아니....하지만....”  

“아니라면 해줘봐.”  

몸을 일으켜 처남댁을 옆으로 내려오게 하자 처남댁은 자신의 보지 물로

번들거리는 내 얼굴을 보고 고개를 떨구었다.  

터키 탕에서 하듯이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 처남댁의 얼굴 앞에 들이대자

처남댁은 망설이면서도 내 엉덩이를 잡고는 갈라진 사이로 얼굴을 들이대고

조금 전 내가 했듯이 내 항문에 혀를 들이대고 핥기 시작했다.  

익숙한 쾌감이 몸을 타고 흘렀고 항문을 핥는 처남댁의 혀도 점점 대담하게

불알과 자지도 함께 핥고 빨면서 내 엉덩이를 온통 침으로 도배를 했다.  

다시 몸을 일으켜 처남댁을 앉고 입을 맞추자 정렬적으로 내 혀를

받아 들이면서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고는 내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미안해요....”  

“아니야... 니가 너무 예뻐...”  

“고모부가 너무 좋아요.”  

“나도.... 자 이제 너도 나처럼 엎드려봐.”  

“아이....창피해요....”  

”뭐가 창피해...내 조물도 다 받아 마시고는....어서 니 보지와 똥구멍을

핥아 먹고 싶어..”  

“아이....”  

말은 창피하다고 하면서도 처남댁은 엎드려 엉덩이를 들면서 다리를 벌려

내 두 눈 앞에 빨간 보지 속살과 작은 국화 같은 항문을 내 보였다.  

적당히 아닌 척을 하면서 남자의 마음을 유혹하는 처남댁이 앙증맞았다.  

엉덩이를 만지자 다가올 쾌감을 미리 느끼는지 가느다란 신음이 흘렀다.  

혀끝을 항문에 들이 대고 살살 간지르면서 젖은 보지와 같이 핥자 어쩔줄

몰라 하면서도 내 혀끝이 움직이는대로 움찔거리며 보지 물을 흘렸다.  

동그랗게 주름 잡힌 항문 속으로 혀 끝을 밀어 넣자 작은 주름으로

둘러 싸인 항문이 더 오그라들었다.  

“힘빼....”  

말 잘 듣는 아이처럼 항문에 준 힘을 빼자 혀 끝이 처남댁의 항문을 살짝

헤치고 들어갔다.  

“앙..아...하....몰...라..”  

처남댁은 항문과 보지를 오가며 핥아주자 쾌감을 자제하지 못하고 신음을

지르면서 사정을 했다.  

“넣어줘요...아...하...빨...리...”  

손가락 하나를 천천히 항문으로 밀어 넣자 두 마디쯤 들어가자 약간 아픈지

항문이 손가락을 조였다.  

“힘 빼면 괜찮아.......”  

다시 아까처럼 힘을 빼자 손가락을 조이던 느낌이 사라졌다.  

아주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처남댁의 보지에 자지를 붙이고 천천히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보지 주변을 문질렀다.  

자지가 보지를 뚫고 들어오기를 바라는지 엉덩이를 바짝 뒤로 밀어대는

처남댁은 온통 정신이 내 자지가 닿는 보지 주변에 쏠려 있었다.  

작은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이 전부 다 들어갔다 나왔다를 하는데

이제는 아파하는 느낌이 없었다.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아주 천천히......  

“아..앙....몰라....”  

완전히 밑둥까지 밀어 넣고 가만히 있자 몸이 달은 처남댁은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더 큰 쾌감을 얻으려고 발버둥쳤다.  

천천히 애를 태우며 허리를 움직이면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동안

처남댁의 항문 속에 들어간 손가락은 이제는 자유롭게 항문을 쑤시고 있었다.  

손가락을 빙빙 돌려 구멍을 넓어지게 하고는 침을 떨어뜨려 바르고는

다시 한 개의 손가락을 더 집어 넣었다.  

두 개의 손가락이 들어가도 아파하지 않는 것이 이제는 완전히 항문의 힘을

빼고 있는 것이다.  

흥분에 사로잡혀 엉덩이를 흔들면서 마음껏 즐기는 처남댁의 보지를

쑤시면서 정말 타고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 같아서는 바로 후장까지 접수를 하고 싶었지만 아직 처남댁의 보지 안에

사정도 하지 않은 처지라 뒤로 미루기로 하고 처남댁의 보지 안에

사정을 했다.  

자궁을 때리는 정액을 느꼈는지 사정하는 내 자지를 꽉 조이는

처남댁의 보지는 정말 명기였다.  

아니 섹스가 무엇인지를 아는 잘 교육된 여자였다.  

아무런 움직임 없이 가만히 삽입을 한 채로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는

작아진 자지를 빼고 침대에 벌러덩 자빠지자 처남댁은 내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작아진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았다.  

개미가 기어가는 간지러움과 정액과 십물 범벅인 자지를 정성스럽게 빠는

처남댁은 너무 귀여운 요부의 모습이었다.  

긴 섹스의 피곤함인지 자지를 빠는 처남댁의 모습이 점점 가물가물해지면서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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