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드디어 다섯 부부가 같이 살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왔다.
빌라 한 채를 지어 한 층에 두 가구씩 살도록 하고 이층의 한 집은 서로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현관부터 철저하게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도록 방범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물론 각각의 집에서 이 층의 공유된 공간으로 알몸으로도 갈수 있게 통로도 만들었다.
서로의 합의하에 각 집에 보안을 겸해서 카메라도 설치하였다.
물론 주 목적은 다른 집에서 섹스하는 장면을 보면서 다른 자극을 찾기 위해서였다.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을 붙인 이층의 공유 공간에는 욕실을 특별히 크게 만들어 욕조에는 네 사람정도가 들어 갈 수 있는 초 대형 월플 욕조를 설치했고 큰 방에는 방안 전체를 메트리스를 깔아 우리 열 명의 남녀가 모두 들어가 섹스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거실에는 적당히 편안한 소파를 두고 커다란 TV를 통해 서로의 집에서 녹화된 섹스 장면과 포르노를 볼수있게 하였다.
입주가 끝나고 처음으로 “파라다이스”에 모여 약간의 와인을 마셔가면서 다섯 명의 상대와 모두 돌아가면서 섹스를 했다.
보지털을 밀고 난 후로 다시 털이 자라나면서 약간 불편하여 민지와 수연이가 몇 번을 털을 밀었지만 결국에는 다시 털을 기르고 있다.
다섯 부부가 한 건물로 이사를 하였지만 우리의 섹스에 참여 한 사람들은 내막을 알려주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알리지 않았다.
특히 친척들에게는....
우리 처가 집에서도 내가 이사 한 것은 알지만 세 동생들과 같이 이사 한 줄은 모른다.
민기나 규민이의 친척들도 마찬가지이고....
물론 우리 집에 와서 다섯 명의 남자에게 모두 보지를 벌려주는 여자들은 이사를 하고 바로 불러서 파티를 했다.
한번에 전부 불러 모으자 이렇게 많은가 싶을 정도로 여자들이 많았다.
내 처형과 처제 3명,민기의 처형과 처제,그리고 처남댁 3명, 태식이와 용수의 마누라인 소희이와 미애까지 합치니 여자가 전부 11명이나 되었다.
다섯 명의 남자들은 모두 입이 벌어질때로 벌어져 좋아했지만 절대적으로 남자가 적어 여자들의 불만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남자들이 힘을 내어 넘어갔다.
여자들을 우리 형제들의 부인들을 한조로 하고 수연이와 지원이가 한조가 되었고 애 처가 집의 여자 세 명이 한조가 되고 민기의 처가 집쪽 여자 세 명이 또 한조, 그리고 민기와 내 애인 자격으로 소희이와 미애가 한조가 되어 각각 남자들을 한명씩 상대를 했는데 그동안 같이 어울려서인지 여자들이 서로 잘 협조(?)를 하면서 남자들을 상대를 하면서 여자들도 여러 번에 걸쳐 절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대충 짐들이 정리되고 민기와 규민이가 투자를 하여 시작한 새로운 사업도 슬슬 안정을 찾아갔다.
IT쪽의 일을 하던 두 동생들도 안정이 되어가면서 별도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여 국내의 일은 민기가 관리하기로 하고 미국으로 들어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기로 했다.
물론 자주 국내에 나오지만 그곳에 가서 일하는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제수들을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막내 제수인 혜미는 새로 시작한 회사에서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못 가고 둘째 제수인 미연이는 비자가 없어서 당장 가지 못하게 되어 결국 민지가 가기로 했다.
두 시동생과 미국에 가게 된 민지는 기분이 좋았고 두 동생들도 만족하는 눈치였다.
물론 한국에 남게 된 혜미나 미연이도 나와 민기를 생각해서인지 기분이 나쁜 것은 없었다.
동생들이 미국으로 가기 전 날밤은 서로 부부끼리 밤을 보냈다.
오랜만에 민지와 둘이서 침실에 누워 민지의 가슴을 만지고 있자 민지는 흥분이 되는지 내 손을 잡아 자기의 보지를 만지게 했다.
민지의 보지는 항상 그렇듯이 보지 물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윤규씨 보고싶어서 어떻하지?”
“나보고 싶으면 눈 감고 동생들 자지를 만지면 나와 비슷하니까 괜찮지 않아?”
”그런가?헤헤헤..당신은 나 보고 싶으면 어떻해?”
”글쎄...”
“언니들 만나면 되겠네...”
“그래 나도 눈감고 처형들 보지나 빨면서 너를 상상하면 되겠다..”
“하하하하...”
우리 부부는 별 이상한 감정 없이 서로 한 동안 못 본다는 것에 아쉬운 감정은 없었다.
물론 항상 서로를 사랑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 같았다.
민지가 몸을 일으켜 얼굴을 내 사타구니로 가져가면서 자지를 입에 넣으면서 자신이 엉덩이를 내 얼굴 위로 가져왔다.
민지의 보지에서 흐르는 액을 핥으면서 자지를 입안에 넣고 굴리면서 빨아주는 민지의 테크닉에 몸을 맡겼다.
리모콘을 들고 TV를 켜서 건물 내부 감시 카메라를 켜자 커다란 TV화면에는 각 방의 모습이 보였다.
모처럼 각자의 부인들과 자신의 방안에서 지내면서 자기 부인과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TV가 켜지자 민지는 화면에 눈을 돌려 각 방에서 일어나는 장면들을 보면서 내 자지를 두 손으로 만졌다.
아마 다른 부부들도 우리 방의 장면을 보고 있을 거라 생각되었다.
민지는 엉덩이를 돌려 숨겨진 카메라 앞에 엉덩이를 들이대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려 보여주었다.
규민이의 방안을 비쳐주는 화면에서 규민이가 화면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 보이는 것을 보니 아마 민지가 하는 행동을 본 것 같았다.
규민이와 지원이가 무엇이라고 속삭이는 것 같더니 규민이가 자기 방안의 숨겨진 카메라 앞에 와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열심히 흔들면서 허리를 움직이는게 마치 화면에 비치는 민지의 보지를 쑤시는 동작같았다.
“민지야 이리와 봐.”
”응, 알았어.”
민지는 누워서 자지를 발딱 세우고 있는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 안에 집어 넣고는 내게 안겼다.
“아.....좋아...자기야..”
“다른 놈 자지보다?”
“응...너무 좋아...”
“이제 미국가면 두 시동생 자지를 실컷 먹겠네...”
“아이...몰라....그래도 자기 자지가 제일 좋아...자기도 나 미국가면 제일 예뻐하는 막내 제수와 매일 할거면서....”
“피장파장이네...후후후..”
“아니야 그래도 자기가 제일 좋아. 다른 사람들은 그 다음이야...자기도 그렇지?”
민지는 내 위에 올라 열심히 엉덩이를 들썩이더니 내 자지를 잡고 자기의 똥구멍에 문지르고는 서서히 자신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이제 민지는 항문에 자지를 넣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항문을 쑤셔줄 때 느끼는 즐거움을 만끽할 정도로 변했다.
엉덩이를 아래 위로 살살 들었다 올렸다 하면서 내 가슴을 혀로 핥는 민지는 절정에 오르는지 엉덩이가 내려와 보지가 내 배에 닿을때면 보지에서 흘리는 물이 내 사타구니 사이를 적셨다.
사정이 가까워져오자 점점 자지에 힘이 들어갔고 그것을 느끼는 민지도 점점 엉덩이의 들썩임이 빨라졌다.
불끈 힘이 들어가며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하자 민지는 얼른 엉덩이를 들고 내 자지를 입안에 넣고는 쪽쪽 소리를 내면서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삼켰다.
“좋았어? 자기야”
“응... 오랜만에 둘이서만 하니까 색다른데..”
”나 없는 동안 우리 언니들 자주 올거야..”
“응..그래...”
“그리고 올케한테 이야기 해서 올케가 매일 집에 와서 음식이랑 청소랑 해줄거야.”
“뭐?”
“당신이 저번부터 우리 올케 한번 건드려보고 싶어 했잖아.”
“그거야 그냥 한번 해본 소리지...”
“자기가 언제 그냥 하는 소리가 있어? 항상 농담처럼 진담을 말하면서....”
“그런가? 처남댁이 우리 집에 와서 살림 해주면 처가 집은 누가 챙기고?”
“수홍이 - 처남 - 가 지난 달에 반년 정도 독일에 연수가서 그 동안 올케가 엄마, 아빠 모시고 시집살이했는데 엄마랑 아빠가 수홍이도 볼 겸 유럽으로 한달 동안 여행가면서 올케는 친정에 가 있으라고 하셨대.”
“그래. 처남이 독일 갔구나..”
“올케네 친정이 성남이니까 여기서 가깝길래 당신 부탁했더니 OK래.”
”그래?”
“걔도 시집오기 전에는 꽤 놀았을 것 같으니까 잘 해봐...”
“누가 그래?”
“그냥 들은 게 있어. “
붙임성 있어 보이면서 순진하게 보이는 처남댁이 보기와는 다르다는 생각에 의외로 쉽게 처남댁을 맛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동안 맛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아니면 나를 생각해주는 민지의 마음이 예뻐서인지 자지를 만져주는 민지의 손끝이 새롭게 느껴지면서 자지가 다시 단단해 졌다.
민지가 몸을 돌려 자지를 입에 넣고 빨고 있는데 인타폰이 울려 받았다.
“나 민기데 잠깐 내려가도 될까?”
“그래...참 규민이도 오라고해라.”
”알았어.”
아마 민기도 한 동안 민지의 보지를 맛보지 못하는 것이 서운한지 내려오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아예 규민이도 불렀다.
5분도 지나지 않아 벌거벗은 채로 민기 부부와 규민이 부부가 내려왔다.
민지 위에 올라가 열심히 민지의 보지를 쑤시는데 문이 열리고 두 부부가 들어서는데 민기와 규민이는 이미 자지가 벌떡 서 있었다.
“나 싸면 해라.”
“OK”
두 남자는 나와 민지를 보면서 각자의 부인을 옆에 누이고는 다리를 벌려 부인들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나와 민지를 보고 있었다.
오래 끌 것 없이 민지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하고 자지를 뽑아 덜렁거리면서 지원이 앞으로 가서 서자 지원이는 주저없이 내 자지를 입에 넣고 혀를 살살 돌리면서 자지를 핥았다.
규민이가 민지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 넣고 허리를 움직이자 민지의 보지에서는 요란한 소리가 났다.
“뿍젹...뿍젹...”
규민이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민지의 보지에서는 심할 정도로 소리가 났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 의외로 남자들은 흥분을 하는데 규민이도 예외가 아닌지 오래 가지 않아 민지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는 뒤로 물러났고 바로 민기가 수연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고는 민지의 보지를 쑤셨다.
민지를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들게 하여 뒤에서 나와 규민이의 정액, 그리고 민지의 보지 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민지의 똥구멍에 비비더니 힘을 빼고 있는 민지의 항문에 쑤셔 집어 넣었다.
민지의 똥구멍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민기의 자지를 삼켰고 민기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민지의 입에서는 교성이 흘러나왔다.
“앙...하...몰라 민기씨....더....앙..앙..”
“아...ㅆㅃ....졸라게 조이네...”
“민기씨....아..아....”
민지가 절정에 올랐는지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몸을 떨자 민기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사정을 했다.
엉덩이를 하늘을 향해 들고 있는 민지의 똥구멍과 보지에서는 세 남자의 허연 정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아침이 되어 두 동생과 민지가 집을 나섰다.
나는 중요한 약속이 있어 혜미와 출근을 하고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모두 공항으로 배웅을 나갔다.
아마 가는 차 안에서 수연이와 지원이가 윤식이와 윤민이를 그냥 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바쁜 오전을 보내고 지금쯤은 비행기 안에 있을 두 동생과 민지를 생각하면서 여직원이 타 준 커피를 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저 누군지 아시겠어요?”
약간 장난치는 듯한 목소리라서 잠시 누군가 하고 생각했지만 나에게는 이런 전화를 할 여자가 없어서 잠시 말이 막혔다.
“누구신데요?”
“호호호...전화 드린 적이 없어서 기억하시지 못하시네요..저예요...고모부님....”
아..생각이 났다...
나를 고모부라고 부를 사람은 처남댁밖에 없었다.
“아..누구라고 깜짝 놀랬네..웬 일이세요?”
”고모부님 놀라는 목소리를 들으니 수상하네요....나중에 일러야 겠네요.”
“아이쿠 무서워라...어떻게 하면 비밀을 지켜줄건데요?”
”글세요....”
“근데 무슨 일로?”
”형님이 미국에 가 계시는 동안 집안 일을 봐드리라고 해서 전화드린거예요. 제가 댁을 몰라서요..열쇠는 받았는데 위치만 가르쳐 주세요.”
“아니예요...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아니예요...대충 들으니까 저희 친정에서 멀지 않은 것 같은데... “
“그럼 일단 저희 회사로 나오세요..저녁이나 사드릴께요..”
“정말요?”
”그럼요...뭐 좋아하세요?”
”회요.”
“알았습니다...잘 모시지요...하하하..”
“기대할께요...호호호...있다 봬요.”
회사 위치를 가르쳐 주고 상큼한 목소리의 처남댁의 벗은 몸을 생각하자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아담한 키에 아주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같이 있으면 꽤나 재미 있을 것 같았다.
새로 시작한 사업 때문에 모든 직원이 바빴다.
특히 혜미는 은행 관련 업무이외에 새로운 사업의 대부분을 관장하는 관계로 같이 사무실에 있는 경우가 요사이에는 별로 없었다.
막내 제수인 혜미가 있으면 잠깐 불러 재미라도 볼 수 있는데 사무실에는 미스 김밖에 없어 좀 아쉬웠다.
민기에게 전화를 걸어 대충 상황을 이야기하자 재미 잘 보라면서 두 제수는 자기와 규민이가 알아서 모신다면서 전화를 끊었다.
5시가 조금 넘어 미스 김이 손님이 왔다고 하여 보니 처남댁이었다.
밝은 색의 치마를 입고 여행 가방을 들고 문 앞에 서있는 처남댁을 보고 방안으로 들어와 앉게 하고 차를 시켰다.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아니요. 쉽게 찾았어요. 사무실이 참 좋으네요.”
“그래요?예쁜 처남댁이 들어 오니까 더 좋은 것 같은데요...”
“호호호...여자들 듣기 좋은 말씀만 하시네요..”
“아니예요.. 근데 어디 여행가세요?”
”아니요. 형님이 어머님에게 말씀해 주셔서 친정에 가있기로 했는데 집 정리를 하다 보니 오늘에서야 친정으로 가는거예요.”
“아!..그래요...집에서 기다릴텐데 일찍가셔야지요.”
”아니요...어린애도 아닌데 아직 전화도 않했어요.”
민지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인지 처남댁의 눈치가 시집쪽에는 내 핑계를 대고 친정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좀 놀 생각 같아 보였다.
천처히 커피를 마시면서 앞에 앉은 처남댁을 다시 보니 치마 아래로 보이는 무릎이 꽤 섹시하게 느껴졌고 어느새 내 자지에도 힘이 들어가 단단해 지는 것 같았다.
분명히 처남댁도 내 시선을 느낄 것 같은데 자세를 움추리지 않고 당당하게 나를 보았다.
그동안은 그냥 관심없이 보아서인지 예쁘다는 것만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주 예쁜 얼굴에 몸매도 훌륭하고 키도 165정도로 소위 아주 맛있게(?) 생긴 여자였다.
저런 여자를 두고 왜 우리 처남은 밖에서 다른 짓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처남과는 가끔씩 밖에서 만나 술집에 가고 했지만 스쳐가는 이야기로 자기 아내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고 술집 여자들과 허구헌날 이차를 나간다고 했다.
가난한 집에서 자라서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든가 뭔가하는 이상한 이유였던가.....
어째던 눈 앞에 있는 처남댁은 괘 도발적인 자세였고 마다할 내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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