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화 (40/49)

#22

여자 네 명에게 한 시간 동안을 고문(?)당하듯 시달리고 욕조에 들어가 있는데 규민이 부인인 지원이가 알몸으로 같이 들어와 몸을 씻겨주었다.

밖으로 나오니 여자들이 연락을 했는지 남자들이 다 들어와 있었다.

물에 젖은 머리를 말리며 소파에 앉자 옆에 있던 민기가 나를 보며 웃으며 네 명에게 시달려서인지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며 놀렸다.

난 빙그레 웃으며 그들의 놀리는 말을 들으면서 아마 아까 내가 여자들에게 당한 것을 한 번씩은 당할텐데 그러고도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민지와 수연이가 남자들에게 오늘 낮에 헬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설명해주고 어떻게 할지를 의논을 했다.

우리 쪽에서는 민지와 수연이 그리고 지원이가 나가기로 하고 남자는 다섯 명이 다 나가기로 했다.

민지와 규민이, 윤식이는 수연이, 윤민이는 지원이와 짝을 이루고 새로운 여자 두 명은 우선 나와 민기가 먼저 시식(?)을 하기로 정했다.

분위기가 익으면 파트너를 바꾸기로 하고 여자들이 먼저 나가기로 하고 남자들은 조금 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하기로 했다.

여자들이 나가자 민기는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미연이 옆으로 가더니 미연이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귓가에 무엇인가 속삭이더니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려 자지를 꺼내 미연이에게 빨게 했다.

30분 전에 완전히 나에게 뽕 간던 미연이는 아까의 흥분이 아직 남았는지 민기의 자지를 빨면서 69자세로 민기의 위로 올라가 아무것도 입지않은 치마를 들추고 민기의 입가에 보지를 대고 빨아달라고 했다.

둘을 쳐다보던 규민이도 시계를 보더니 바지를 벗고 민기의 자지를 빨고 있는 미연이 앞으로 가 자지를 내밀었다.

민기의 자지를 빨던 미연이는 규민이의 자지를 잡고 손으로 훌트면서 만지더니 두 자지를 번가라 빨았다.

세 명이 열심히 서로의 자지 보지를 빠는 동안 우리 삼 형제는 옆에서 담배를 피며 민기의 자지를 빨며 동시에 보지를 빨리는 미연이를 보면서 타고난 색골이라 느끼며 아마 우리 집에 시집오지 않았으면 어지간히 다른 남자의 자지를 찾아 다녔으리라 생각했다.

물론 민지나 혜미 또 민기의 부인인 수연이는 물론 지금 나와 섹스를 자유롭게 하는 여자들은 아주 색을 밝히는 여자들이고 그런 기질이 우리들과 만나 마음껏 즐기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만날 여자들도 모르긴 해도 대단한 여자들일 텐데 우리들처럼 멋진 성생활을 즐기지는 못했을 것 같았다.

슬슬 가야 할 시간이 되어가는데 미연이는 아예 민기의 위로 올라가 스스로 민기의 자지를 보지에 끼우고는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규민이의 자지를 입에 물고 내 눈길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허리를 돌려대더니 절정에 올랐는지 움직임이 둔해졌다.

민기의 위에서 절정을 맞이한 미연이는 민기의 배위에 흥건히 보지물을 싸고는 민기의 배 위에 엎드리려고 하는데 규민이가 미연이의 몸을 당겨 뒤로 세우고는 다리를 벌리게 하고 다시 보지를 쑤셨다.

거칠게 보지를 쑤시는 규민이의 움직임에 맞춰 미연이는 큰 신음을 질렀지만 규민이는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미연이의 보지를 쑤시더니 그대로 미연이의 보지 안에 사정을 했다.

민기와 규민이가 욕실로 몸을 씻으러 들어간 사이 소파에 널부러져 누운 미연이의 보지에서는 허연 규민이의 정액과 미연이의 보지 물이 흐르고 있어 옆으로 다가가 티슈로 대강 닦아주고는 팬티와 치마를 입혀주었다.

미연이는 내 손길에 몸을 맡기고 여운을 즐기는 듯이 내 손길이 허벅지를 스칠 때 내 손목을 잡아 자기 보지를 만지게 했다.

남자들이 다들 일어서 나가도 미연이는 소파에 기대어 앉아 풀린 듯한 눈을 하면서 몸을 가누지 못했다.

약속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게 도착을 했다.

민기가 예약한 일식당에 들어가 여자들이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가자 미리 도착한 여자들은 자기들끼리 한참을 떠들면서 남자들이 들어서자 하던 이야기를 멈추고 남자들을 쳐다보았다.

민기와 나는 마지막으로 방에 들어가 방안을 둘러보니 우리 여자들 말고 처음 보는 두 명의 여자가 우리를 바라보는데 꽤 자신감 있는 얼굴이었다.

우리와 눈이 마주친 두 여자는 시선을 피하지 않았는데 미리 들어간 남자들이 약속한대로 민지와 수연이,지원이 옆에 앉아있어 자연스럽게 새로운 여자 옆에 민기와 내가 앉게 되었다.

민기가 내게 먼저 여자를 고르라는 듯이 먼저 앉으라고 권하려는데 두 여자 중 좀 도도하면서도 색기가 흐르는 여자가 내게 자기 옆 자리를 권해 내가 그 여자 옆에 앉았고 민기는 그 옆에 있는 짧은 머리의 여자 옆에 앉았다.

시간에 늦은 것에 사과를 하면서 식사를 주문하고 술을 시켜 건배를 하고는 서로 인사를 정식으로 나누었다.

두 여자를 뺀 나머지 우리들은 능청스럽게 행동을 하면서 분위기를 잡아갔고 특히 우리 여자들은 자기 옆의 남자들에게 정말 애인처럼 하면서 두 여자의 마음을 편하게 했다.

식사를 거의 마치고 술도 꽤 마시자 나와 민기도 옆에 앉은 여자들과 편하게 농담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손도 잡고 약간 술에 취한 척 어깨를 기대오는 여자를 안으면서 살짝 가슴에 손도 대었다.

새로 온 두 여자들은 분위기를 보면서 우리 여자들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며 옆의 남자들과 키스를 하고 남자들의 사타구니를 더듬으면서 자지를 만지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서서히 마음의 벽을 허무는 것 같았다.

민지는 다리를 벌리고 치마 속으로 들어온 규민이의 손이 마음껏 보지를 만질 수 있게 하면서 규민이이 품에 안겨 규민이의 자지를 더듬고 있었다.

내 옆의 여자의 이름은 선영이 였고 민기 옆의 여자는 진희였다.

민기가 먼저 진희라는 여자를 안고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고 그 여자도 적극적으로 민기의 목에 매달려 키스를 하면서 민기의 손에 이끌려 민기의 자지를 만졌다.

나도 자연스럽게 선영이와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자 처음 본대로 선영이는 대담하게 내 자지를 만져왔다.

내 자지를 만지는 선영이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만지자 선영이는 다리를 약간 벌려 손이 들어가기 쉽게 해주었고 내친김에 손을 더 밀어 넣어 팬티를 헤집고 보지를 만지는데 보지에 털이 없는 것 같았다.

소위 말하는 빽보지인 것 같은데 그런 여자들은 자기 보지에 털이 없는 것이 부끄러워 남자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선영이는 처음 보는 내 손길에 자신의 빽보지를 맡기고 손가락이 보지를 가르면서 질 안으로 들어가기 쉽게 가랑이를 더 벌렸다.

손가락이 선영이의 질 안에 들어가자 그녀의 보지 속은 이미 젖어 미끈거리는 보지 물 범벅이었다.

보지를 만지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 지퍼를 내려 선영이의 손을 잡아 넣어주자 그녀는 주저없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발기한 내 자지를 만지면서 나즈막한 신음을 냈다.

선영이의 보지 속을 만지면서 그녀의 손길에 자지를 맡기고 주위를 둘러보니 민기도 옆의 여자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열심히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민지와 눈이 마주치자 민지는 내게 윙크를 하면서 규민이의 자지를 꺼내 만지작 거리더니 입에 넣고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치마에서 손을 빼내고 키스를 하면서 민지의 모습이 보이게 하자 선영이는 민지으 적극적인 모습에 놀라면서도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 선영이의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이면서 나도 해줄 수 있냐고 하자 선영이는 잠시 망설이더니 고개를 숙여 내 자지를 꺼내 입 안에 잠시 넣고 빨더니 몸을 일으키더니 입맞춤을 해왔다.

대충 분위기가 원하던 방향으로 무르익었고 일식당의 방에서는 더 이상은 무리였기에 자리를 민기가 잘 아는 가라오케로 옮기기로 하고 식당을 나섰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가게라서 두 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가고 나중에 차를 가져오기로 했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따로 차에 타고 가는데 남자들은 의외로 대담한 여자들에게 흥분을 했다.

잘하면 오늘 새로운 여자 둘을 데리고 다섯 쌍이 그룹으로 섹스를 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새로운 두 여자와 민기와 내가 짝이 되어 잘하면 섹스를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서 다른 세 명의 남자들도 이번 기회에 두 여자를 돌려가면서 보지 맛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가 생기자 모두들 기대에 부풀었다.

잠시 후 가게에 도착하여 제일 구석에 있는 특실로 안내를 받아 들어간 후 민기가 지배인을 불러 술과 안주를 넉넉히 시키고 웨이터에게도 처음부터 팁을 두둑히 주자 웨이터는 재털이와 물수건을 수북히 갖다 놓고는 시킬 일이 있으면 핸드폰으로 연락하라면서 편히 즐기라며 방을 나갔다.

여자들끼리 모여 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남자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마도 가게로 오는 차 안에서 여자들끼리도 무엇인가 서로들 의논을 한 것 같았다.

“무슨 이야기인지 여자끼리만 이야기 하지말고 아까처럼 다시 즐겁게 놀죠?”

능청스럽게 내가 민지에게 말을 걸자 민지도 자연스럽게 내 말에 대답을 했다.

“여자들끼리 정한 것이 있는데 남자 분들이 따라 주실래요?”

“글쎄요....”

“어려운 일은 아니예요. 그냥 좀더 즐기려고 하는 일이예요.”

“좋습니다. 말해 보세요.”

“첫째는 오늘 밤에 일어난 일에 대해 내일은 잊는다는 조건이예요.”

“좋아요. 다음은요?”

“오늘 우리 여자들은 집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데 만일 집에 들어가야 하는 남자분이 계시면 남은 남자들이 여자들을 아침까지 책임지어 줘야 해요.”

예정에 없던 말이라 남자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의아해 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좋지요. 근데 여기서 밤을 새울건가요?”

“아니요. 남자분들 상상하는대로 기대해도 좋아요.”

의외로 우리 여자들이 아닌 선영이와 진희라는 여자가 남자들을 도발하듯이 말했다.

“좋습니다. 기대 많이 하죠. 또 다른 조건있나요?”

또다시 선영이가 나서서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중간 중간에 파트너를 바꾸기로 해요. 한 번은 여자가 선택하고 한번은 남자가 선택하고 돌아가면서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고르기로 해요.”

민지와 수연이가 주동이 되어 분위기를 잡지 않아도 처음 보는 두 여자가 아예 작정을 하고 나온 것 같았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내용이라 반대할 이유도 없었고 두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오니 분위기는 아예 단란 주점안에서부터 야릇하게 변했다.

선영이는 민기를 지명하면서 옆에 앉았고 아까 민기의 옆에 있던 진희라는 여자가 나를 지명하며 옆에 와 앉았다.

민지는 막내 시동생인 윤민이를 지명하여 옆에 앉고 수연이는 규민이옆에, 그리고 지원이는 윤식이옆에 앉아 파트너가 일단 전부 바뀌었다.

자리를 정하고 앉아 술잔을 돌리기 시작하자 분위기는 금방 달아 올랐다.

민지가 먼저 일어나 윤민이 앞에 걸터앉아 팬티를 벗고는 윤민이의 얼굴을 당겨 자기의 보지에 입맞춤을 하게 했다.

윤민이도 한 손에는 민지의 팬티를 들고는 게걸스럽게 민지의 보지를 빨아주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민지를 자리에 앉게하고는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내 들고 시위를 하듯이 흔들더니민지의 얼굴 앞에 들이 대었고 민지도 거침없이 윤민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뿌리 깊숙이까지 빨다가 입에서 빼내면서 능청스럽게 한마디 했다.

“아 우리 규민씨 자지하고는 맛이 다른데 별미야. 나는 어땠어요?윤민씨 ”

“응, 민지씨 보지도 별미였어.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고...”

둘의 능청스러움과 대담한 행동으로 아까 일식당에서 있었던 끈적끈적한 분위기가 다시 살아났다.

“우리만 이러면 손해니까 다른 커플들도 우리처럼 보여줘요.”

민지의 요구에 나머지 8명의 남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순서를 정했다.

어차피 한번씩은 다 하는 것이기에 먼저 시작한 민지의 옆에 있는 나와 진희부터 시작했다.

진희가 자리에서 일어나 테이블위로 올라가 치마를 들추더니 내게 벗기라고 했다.

진희의 팬티는 망사로 된 끈 팬티였기에 간단히 옆에 묶인 끈을 잡아 당기자 팬티가 흘러 내렸고 모두들 진희의 보지를 보고 예쁘다는 탄성을 내었다.

진희의 보지는 선영이와 마찬가지로 빽보지였는데 어린 소녀의 보지처럼 아주 예뻤다.

진희는 부끄럼 없이 테이블 위를 한 바퀴 돌고는 내 앞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고 나는 주저없이 진희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촉촉한 보지를 빨았다.

이미 내 자지는 발기한 상태였지만 진희의 보지를 빨면서 주체 할 수 없는 정도였다.

진희의 보지에서 입을 떼자 진희는 나의 손을 당기며 일으켜 세우며 벨트를 풀렀다.

바지가 내려가자 발기한 내 자지는 팬티 위로 삐져 나와 있었고 진희는 거침없이 내 팬티를 잡아 내렸다.

나는 발기한 자지를 잡고 테이블 위를 한바퀴 돌면서 모두에게 보여주고는 다시 진희의 얼굴 앞에 자지를 들이 대었다.

“마음에 들어요?”

“늠름하네요.”

진희는 내 자지를 두 손으로 잡아 입으로 가져가 빨아 주다가 일어나 바지를 다시 입혀 주고는 소파로 내려가 앉았다.

다음으로 선영이와 민기의 차례가 되어 선영이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치마를 들어 보지를 보여 주는데 진희와 마찬 가지로 빽 보지임을 알게 된 다른 사람들은 두 여자나 보지에 털이 없는 것을 보면서 신기해 하면서 너무 예쁘다고 했다.

모두 한 번씩 벗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지와 보지를 보여준 뒤에 다시 술잔이 돌면서 자기 파트너 말고도 옆에 앉은 남,여와 가벼운 애무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무래도 화제의 초점은 선영이와 진희의 빽 보지였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 4명도 수도 없이 여러 여자의 보지를 보고 빨았지만 빽 보지는 한 번도 없었고 한 번에 두 명의 빽 보지를 가진 여자를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었다.

용수의 마누라인 미애가 털이 별로 없는 보지였지만 그래도 털이 전혀 없는 빽 보지는 아니였다.

그러고 생각해보니 미애를 불러 우리 집에서 우리 형제들과 민기,규민이와 섹스를 하면 다들 유난히 미애의 보지를 탐하면서 미애의 보지에 사정을 많이 했던 것 같았다.

우리 집 여자들이나 수연이,지원이 모두 보지에 털이 제법 있는 편이었다.

제일 털이 많은 보지를 갖은 지원이의 남편인 규민이는 자기 옆에 앉은 수연이의 보지를 만지면서 한 손으로는 왼쪽에 앉아 있는 선영이의 보지를 계속해서 만지작 거리더니 의외의 제안을 했다.

수연이에게 

보지털을 깍아 보면 어떻겠냐고 제의를 하자 수연이는 규민이의 얼굴을 보면서 규민이의 자지를 잡아 딸딸이를 치듯이 만지면서 순순히 좋다고 했다.

“좋아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뭔데요?”

“민지씨와 지원씨도 동의하면 좋아요.”

수연이의 말에 남자들의 시선은 민지와 지원이에게 향했고 수연이가 동의하라는 눈짓을 주자 두 여자는 동의했다.

“또 있어요.”

“이야기 해요. 다 들어 줄 테니.”

규민이가 수월하게 수연이의 말을 들어 준다고 하자 나는 앗차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쩔수 없었다.

“나중에 말할 테니까 세 가지 소원을 들어 줘요.”

남자들은 손해 볼 것 없다는 투로 승낙을 했고 제일 밖에 있던 윤식이가 밖으로 나가 면도 크림과 면도기를 사왔다.

제일 먼저 

보지털을 밀게 된 민지는 자기가 할 수는 없으니 남자를 지명하겠다면서 나에게 부탁을 했다.

아마도 처음 

보지털을 깍는 것을 남편인 나에게 시키는 것 같았다.

테이블에 걸터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있는 민지의 보지에 면도 크림을 바르고는 조심해서 털을 밀어 냈다.

대충 밀고는 다시 거품을 칠해 깨끗이 

보지털을 밀어 내고 물 수건으로 거품을 닦아내자 민지의 보지가 들어 나는데 지켜보던 남자들은 모두 감탄을 했다.

정말 예쁘고도 도발적인 빽 보지 였다.

민지는 몸을 일으키지 않고 그대로 누워 다리를 벌린 채 남자들이 보지를 들여다 보도록 하면서 내게 말을 했다.

“윤규씨가 제일 먼저 빨아 줄래요?”

민지의 보지에 입을 대고 보지 살을 가르듯이 혀를 밀어 넣어 보지를 빨아 주자 민지는 긴장이 풀리는 면서 흥분이 되는지 보지에서 맑은 액을 흘리면서 신음을 냈다.

다음으로 수연이도 자기 남편을 지명하여 민기가 수연이의 

보지털을 밀었고 지원이도 규민이에게 부탁하여 

보지털을 밀었다.

이제는 다섯 여자 모두 빽 보지가 되었고 여자들의 보지를 만지면 까칠까칠한 느낌이 없이 매끈한 살결이 느껴졌고 새로운 느낌으로 야릇한 흥분이 더했다.

술 잔을 계속 돌렸지만 남자들은 별로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방안에서 가끔씩 야릇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노래를 불렀다.

두 시간 정도 어울려 놀다보니 이제는 새로 만나 선영이와 진희도 아주 자연스럽게 다섯 남자들과 어울려 정해진 파트너 이외의 남자들의 자지를 만지고 가끔은 입에 넣고 빨아 주기도 했고 덩달아 남자들도 모두 두 여자의 보지를 빨아 보았다.

가라오케에서는 더 이상 관계(?)가 발전하기는 어려워 자리를 옮기기로 했는데 지원이가 취했는지 규민이에게 여자들에게 들어 주기로 한 세 가지 소원 중 한 가지를 들어 달라고 하면서 규민이 바지를 벗기고 면도 크림을 발랐다.

지원이 요구는 여자들 

보지털을 밀자고 한 남자도 털을 밀라는 요구였는데 남자들이 난색을 표하자 끈질기게 자기 남편인 규민이를 잡고 늘어졌다.

결국 규민이는 꼼짝없이 자지 털을 밀렸고 

보지털과는 달리 자지 털은 불알주머니에도 많이 있어 깍기가 어려워 자지 주변의 털들만 깨긋이 밀렸다.

털을 깨끗이 밀린 규민이는 어이없어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지 축 늘어진 자지를 바라보면서 앉아 담배를 피웠다.

그러는 규민이가 처량해보였는지 수연이와 민지가 일어나 규민이의 자지를 빨아주면서 위로를 해주었다.

규민이의 자지 털을 미는 것으로 자리를 마치고 가게를 나와 근처의 호텔로 가려고 하니 선영이가 자기의 아파트로 가자고 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유부녀인줄 알았는데 술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두 명 모두 이혼녀인 것 같아 그녀의 아파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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