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9화 (39/49)

#21

나오는 인물 정리

윤규 – 35세, 삼형제 중 장남

민지 – 30세, 윤규의 부인

윤식 – 32세, 둘째 동생

미연 – 27세, 윤식의 부인

윤민 – 30세, 막내 동생

혜미 – 24세, 윤민의 부인 , 결혼전에 윤규의 여직원

태식 – 35세, 윤규의 친구, 산부인과의사

소희 – 30세, 태식의 부인, 윤규의 형제들과의 섹스에 자주 참여하는 여자

민기 – 35세, 부부 교환 파티에서 만나 윤규 가족과 같이 사는 남자

수연 – 31세, 민기의 부인으로 친 언니들 부부와 같이 섹스를 즐기는 여자

규민 – 35세, 민기의 친구로 예전부터 민기 부부와 그룹섹스를 즐기는 남자

지원 – 31세, 규민이의 부인으로 규민이의 형제들과 섹스를 즐기는 글래머의 여자

민영 – 34세, 민지의 큰 언니

민애 – 32세, 민지의 둘째 언니

민경 – 28세, 민지의 동생

그외 다수

민기가 처음 나를 따로 만나자고 하면서 바로 자기 처형들과 섹스를 주선 했듯이 내 처형과 처제와 같이 어울려 섹스를 끝내고 나니 민기와 나 사이에는 묘한 연대감이 생긴 것 같았다.

서로 부인은 물론이고 내 제수들까지 어울려 섹스를 한 민기는 나보다 더 우리 집 여자들을 챙겨주는 것이 눈에 보였다.

민기의 와이프인 수연이도 그런 민기에 대해 질투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더 우리 집 여자들에게 신경을 썼다.

민지의 언니,동생 모두의 보지 맛을 본 민기는 그날 이후로 민지와 섹스를 할 때마다 보지 속에 자지를 밀어 넣고는 민지의 질이 자지를 조여 주는 맛을 음미하듯이 즐기며 민지의 자매들을 떠올리는 듯 했다.

지나가는 말로 민지의 자매들과 수연이의 자매를 같이 불러 즐겼으면 하는 눈치였지만 그건 좀 심하다고 생각하는지 억지로 참는 것 같았다.

민지의 자매들이나 수연이의 자매들과 어울릴 때는 항상 우리 집에 모여 내 동생들 부부와 규민이 부부까지 같이 어울렸다.

남자 다섯 명에 여자가 일곱이나 여덟 명이 되다 보니 항상 남자들이 적어 은연중에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더 적극적이고 자극적으로 행동했다.

특히 민지와 수연이는 모든 남자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자신의 쾌감을 위해서 제일 적극적으로 남자들에게 온몸을 던지듯이 섹스를 해서인 것 같았다.

남자들이 한번 사정을 한 뒤에 다시 발기해서 섹스를 하면 아무래도 사정이 늦어지고 더욱 강한 애무와 자극을 원하게 되는데 민지나 수연이는 그럴때마다 적극적으로 남자의 자지를 똥구멍으로 유도하여 강하게 자지를 조여 주면서 남자로 하여금 여자를 유린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해서 두 번째 사정을 이끌어 냈다.

다른 여자들도 후장 섹스를 하지만 민지나 수연이처럼 자연스럽게 하지는 못했다.

물론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럽게 똥구멍에 자지가 들어가도 아픔을 느끼기보다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지만 민지나 수연이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여자 중에서 유일하게 밖에서 나를 도와 일하는 혜미는 민기나 규민이가 사무실에 들릴 때 마다 내 방에 들어봐 그들의 자지를 빨아주면서 남자의 정액을 마시기도 하고 직원들이 모두 외부에 나가 있을 때면 자지를 빨다가 내 책상을 잡고 엎드려 자기 보지를 쑤셔달라고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변해갔다.

가끔씩은 점심 식사를 한다고 하면서 민기나 규민이와 함께 나가 두시간 정도 사무실을 비우면서 두 남자와 질펀한 섹스를 하고 돌아와 나를 보면서 야한 웃음을 배시시 지었다.

혜미는 나에게 집착하는 것 같아 조금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우리들의 사랑하고 살아가는 방법에 익숙해진 듯 다른 남자들과의 섹스에 적극적이었다.

여자들은 섹스를 시작하면 여러 번이나 절정에 오르면서 보지가 헐 정도만 아니면 여러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어 한 여자가 다섯 명의 남자와 같이 섹스를 하면서 계속 절정에 오르면서 다섯 명이 모두 한 여자의 보지에 사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남자는 아무리 많은 여자와 동시에 섹스를 하여도 결국 사정은 한 여자의 보지에 하거나 같이 있는 여자들을 모아 놓고 여자의 얼굴에 사정을 할 수 밖에 없다.

집에서 가끔씩 서너 명의 여자들과 같이 섹스를 할 때면 마치 왕이 된 것 같은 기분으로 동시에 여러 여자들의 애무를 받으면서 사정을 할 때면 한 여자의 보지에 사정할 수 없어 자지 주위에 모여든 여자들 얼굴에 정액을 뿌려가며 여자들에게 자지를 빨리는 기분은 마치 포르노 배우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거의 매일같이 섹스를 하면서 지내다 보니 제일 신경이 쓰이는 것이 건강이었다.

여자들도 잦은 섹스로 보지가 넓어질까 걱정이 되는지 낮이면 같이 헬스에 가서 에어로빅이다 수영이다로 몸매 가꾸는데 신경을 썼다.

남자들도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더니 시간이 나는대로 헬스 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몸에 좋다는 음식을 해 주는 재미와 최소한 하루에 서너 남자의 자지를 보지에 넣고 몇 번이고 절정에 오르는 재미로 하루 하루를 보냈다.

여자들이 헬스 클럽에 어울려 다니며 지내는데 매일같이 섹스를 만끽하면서 즐겁게 지내서인지 주위의 다른 여자들은 우리 여자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있으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친해지려고 자주 말들을 걸어왔고 그런 여자들과 어울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우리 남자들은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고 여자들과는 다른 헬스 클럽을 다녔는데 민지와 수연이는 이런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녀들이 다니는 헬스 클럽에서 적당히 색기가 있으면서도 아직 남편 이외의 남자와는 섹스를 해보지 못한 여자들을 물색하여 조금씩 그녀들의 페이스로 끌어들였다.

민기와 규민이는 새로 옮겨 갈 집을 찾느라 분당 주변을 갔다 온다고 내 사무실에 들리지 않아 모처럼 사무실에서 집중하여 일을 마치고 3시쯤 집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어 샤워를 마치고 거실에서 알몸으로 비디오를 보는데 여자들이 운동을 마치고 들어 왔다.

수다를 떨며 들어오던 여자들은 알몸인 나를 보고는 내 옆에 둘러 앉아 헬스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옆에 앉은 지원이의 가슴을 만지면서 끌어 당겨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빨게 하자 다른 세 여자도 옷을 벗고 내 주위에 둘러 앉아 내 자지를 돌아 가면서 빨았다.

“윤규씨, 오늘 나이트 갈래요?”

”나이트? 거긴 왜?”

“좋은 일 있을지몰라.”

수연이가 밑도 끝도 없이 나이트를 가자고 하여 어리둥절하면서 여자들을 둘러보자 여자들은 이미 다 이야기가 됐는지 의미심상하게 웃었다.

“무슨 일인데?”

여자들은 더 이상 말을 하지않고 그냥 내 몸을 애무하면서 수연이가 방에 가서 안대를 가져와 내 눈을 가리고 내 손을 잡아 방으로 데리고 가 침대에 누였다.

일전에 눈을 가리고 하면서 상당히 흥분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네 여자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한 여자는 내 발끝에서 엄지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아주고 또 한 여자는 자지를 두 손으로잡아쥐고는 정성껏 빨면서 허벅지를 만졌다.

도 한 여자가 가슴을 혀끝으로 핥으면서 젖꼭지를 가지럽히고 내 얼굴위로는 다른 한 여자가 올라 앉아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와 똥구멍을 갖다 대어 나는 입에 닿는 느낌대로 빨면서 두 손을 허우적거리듯이 움직여 손에 잡히는 여자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양 손이 두 여자의 축축히 젖은 보지를 만지는데 

보지털이나 만져지는 느낌이 가슴을 애무하는 여자는 민기의 부인인 수연이 였고 자지를 빨아주는 여자는 민지였다.

눈을 가린 채 내가 빨고 있는 보지는 둘째 제수인 미연이의 보지인 것이 분명한게 털이 많으면서 유난히 보지 물이 많은 보지여서 알 수 있었다.

내가 눈을 가리고 있어서인지 민연이는 아주 대담히 내 얼굴 위에서 엉덩이를 돌려가면서 자기 느낌대로 똥구멍과 보지를 내 입가에 갖다 대고 내가 빨아주는 것을 즐겼다.

자지를 빨아주던 입안의 느낌이 바뀌면서 여자들이 위치를 바꾸었다.

내 입에 물려주는 젖꼭지를 아기처럼 빨다가 놓아주자 부시럭거리면서 다시 까칠까칠한 보지털이 느껴지면서 누군가가 얼굴 위로 올라와 보지를 입가에 비볐다.

혀를 내밀어 보지를 빨자 약간 신음을 내는데 수연이 목소리였다.

자지를 발면서 유난히 불알을 입안에 넣어 빠는 느낌이 지원이 있는 했고 가슴을 애무하는 여자의 몸을 만져보니 미연이였다.

손을 뻗어 미연이의 엉덩이를 만지며 보지에 손가락을 넣자 따뜻한 보지물로 흠뻑젖어 있어 바로 두개의 손가락이 들어 갔다.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조금 당기자 좀더 몸을 붙여와 손가락을 빼서 항문을 찾아 보지물을 바르고 손가락을 밀어 넣고 돌리자 나지막한 신음이 흘렀다.

내 두 다리도 누군가의 손에 잡혀 위로 들리면서 누군가가 내 똥구멍을 혀로 핥더니 가는 손가락 하나가 똥구멍을 헤집고 살살 밀려 들어왔다.

눈을 가리고 네 여자에게 애무를 당하면서 똥구멍으로 손가락이 들어와 후비자 뭔가 낯선 느낌이 등골을 타고 흐르며 짜릿했다.

두 다리를 벌리고 들린 채로 자지를 빨리면서 똥구멍 속에 손가락이 들어와 애무를 해주는 쾌감에 몸을 맡긴채로 있는데 다시 여자들이 위치를 바꾸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자기들 끼리 나지막하게 속삭이면서 약간은 티격태격하는 것 같았다.

여자들의 손에 끌려 일어나 서 있다가 다시 침대에 올라가 여자들의 손길에 따라 엎드려 무릎을 벌리고 엉덩이를 들고는 고개를 숙이자 누군가가 다리를 벌리고 있어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 빨았다.

내 가랑이 사이로 한 사람이 들어와 불끈 선 자지를 두 손으로 만지면서 입안에 넣어 빨아주고 다른 두 여자는 엉덩이를 핥으면서 내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항문을 희롱했다.

자지를 빨리면서 똥구멍에 손가락이 들어와 돌리자 그 쾌감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똥구멍에서 손가락이 빠지면서 무엇인가 가 닿으면서 밀고 들어오는데 항문으로 자지가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놀란 내가 무엇인가 말하려고 하자 보지를 빨리던 여자가 내 머리를 잡아 자기 보지로 세게 당겨 나는 그저 입 앞에 있는 보지만 열심히 빨았다.

똥구멍에 들어온 것이 자지 같은 느낌인데 진짜는 아니고 인조 자지 같았다.

어째든 이미 여자 네 명에게 당하는 입장이고 의외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여자들의 후장을 많이 쑤셔봐서인지 순순히 엉덩이에 힘을 빼고 똥구멍에 들어온 인조 자지를 받아들이자 내 머리를 당겨 누르던 손에 힘이 빠지고 보지를 빨리던 여자가 몸을 일으키고 내 가랑이 사이에서 자지를 빨아주던 여자도 빠져나가면서 똥구멍에 박혔던 인조 자지도 빠졌다.

여자들 손길에 따라 침대에 바로 눕자 다시 내 다리를 잡아 들고는 똥구멍에 찬 액체를 바르는데 젤리 같았다.

두 다리를 잡힌 채 다시 똥구멍에 인조 자지가 들어와 쑤시기 시작하면서 나머지 세 여자는 가슴과 자지를 돌아가면서 빨아주고 가끔씩 내 손을 잡아 끌어 자기들 보지를 만지게 하는데 대충 누구인지 짐작이 갔다.

누군가가 안대를 벗겨주어 여자들이 나를 희롱하는 모습이 두 눈에 들어 왔다.

둘째 제수인 미연이는 내 눈에 안대가 벗겨진 줄 모르고 열심히 내 똥구멍을 인조 자지로 쑤시며 똥구멍 주변을 혀로 핥고 있었다.

민지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열심히 빨고 수연이와 지원이는 내 옆에 69자세로 누워 서로의 보지를 열심히 빨아 주고 있었다.

민지의 몸을 살짝 밀자 내 배위에서 자지를 빨던 민지는 몸을 일으켜 내가 일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몸을 일으키자 내 똥구멍에 인조 자지를 박으면서 한 손으로는 자기 보지를 만지던 둘째 제수인 미연이와 눈이 마주쳤고 미연이는 잠시 움직임이 멈췄다.

똥구멍에 박힌 인조자지를 빼고 여자들의 침으로 번들거리며 사정 일보 직전인 자지를 잡고는 미연이의 몸을 돌려 엎드리게하고 방금 전까지 내 똥구멍을 쑤시던 인조자지를 미연이의 똥구멍에 집어 넣고 흥건하다 못해 보지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미연이의 보지안은 달아오른 용광로처럼 뜨거운 보지 물이 줄줄 흐르고 있어 미끈거리면서도 자지가 들어가자 본능적으로 질을 오무리면서 자지를 꽉 조였다.

몇 번 쑤시지도 못하고 미연이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똥구멍에 박힌 인조 자지는 그대로 둔채 미연이의 앞으로 돌아가 자지를 미연이의 입에 물려 빨게했다.

미연이가 게걸스럽게 내 자지를 빠는 동안 민지는 미연이의 똥구멍에 박힌 인조 자지로 계속 미연이의 똥구멍과 보지를 쑤셨고 흥분이 지나친 미연이는 내 자지를 더 이상 빨지 못하고 흥분의 몸부림만 쳤다.

레즈를 하던 수연이와 지원이가 옆으로 와 작아진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와 솔직하게 좋았다고 말해주면서 인조 자지를 어디에서 구했는지 물어보자 그 동안 헬스 클럽에 다니면서 비슷한 또래의 여자들 중에서 밝힐 것 같은 여자 두 세 명과 가끔씩 어울렸는데 오늘 운동을 하고 그 중 한 여자와 근처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지원이가 화장실에 가면서 백을 가지고 갔는데 다른 여자 백도 똑같은 까르티에 백이어서 바꿔 들고 가 화장을 고치려고 열어보니 백안에 그것이 들어 있어 모른척하고 나와 그 여자에게 백을 잘못 들고 가서 미안하다고 하니 그 여자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친구가 빌려줘서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변명을 하기에 흉이 될 것 없다고 하면서 수연이와 지원이가 바람을 잡았고 자연스럽게 섹스 얘기로 화제가 바뀌면서 우리 여자들이 자기들은 애인이 있고 가끔씩 같이 어울려 애인들과 즐긴다고 부추기면서 괜찮으면 오늘 저녁에 자기들이 애인들에게 연락해 만나자고 하면서 괜찮은 남자를 데리고 나오라고 할 테니 같이 어울리자고 하자 반신반의 하는데 민지가 여자들도 당당히 즐길 권리가 있다면서 한번 같이 어울리자고 부축였고 결국 그 여자는 다른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누더니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고 했다.

우리 여자들 세 명과 그 쪽여자 두 명과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 그 여자에게 인조 자지를 빌려 집에 가서 한 번 써보고 저녁에 돌려준다고 하고는 빌려왔는데 그것을 내게 썼다는 것 이다.

미연이가 내 똥구멍을 인조 자지로 쑤셔 줄 때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궁금에 하자 수연이가 나서 다음에 민기나 다른 남자들에게도 똑같이 해보고 물어보자고 했다.

지원이는 한술 더 떠서 여자들도 레즈를 하니 다음에 인조 자지말고 직접 남자끼리 하는 것을 보여달라고 하여 그냥 웃어 넘기자 민지나 다른 여자들이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아우성을 했다.

아마도 한 번은 해야 할 것 같은데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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