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8화 (38/49)

#20

처음에는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었지만 동생들이 형수로서가 아닌 여자로 느끼면서 형수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는 것을 알고 시동생들의 행동을 알면서 의외로 즐기는 민지의 숨겨진 색욕에 놀라면서도 민지의 마음속의 음탕함을 채워주고 그 뒤에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동생들과 민지의 섹스를 묵인하고 같이 즐겼다.

물론 그런 나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처갓집의 여자 형제들과의 은밀한 섹스가 가능했고 동생들이 결혼한 뒤 두 명의 제수들과 거리낌 없는 섹스를 즐겼다.

그 뒤로도 민지는 태식이 부인인 소희와의 섹스도 적극적으로 도왔고 소희의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나도 그런 민지에게 우리 형제 이외의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노력했고 그 결과 민기와 규민이 부부가 형제처럼 같이 지내기로 되었고 이런 일들을 민지뿐만 아니라 두 제수들도 대단히 환영하였다.

남자는 아무 여자라도 섹스를 하면서 만족할 수 있지만 여자들은 어느 정도 편안한 상태에서 남자와 섹스를 하기를 원하고 자신들을 위해주면서 섹스를 하는 남자를 원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 삼형제의 여자들이나 민기와 규민이의 와이프들은 다섯 명의 남자들과 항상 자유롭게 섹스를 할 수 있는 사실을 행복해 했다.

물론 가끔씩 신분을 감추고 나가 전혀 모르는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도 원했고 적당한 선에서 여자들의 그런 욕구를 채워주었다.

규민이까지 가세하여 우리 집에서 거의 매일같이 밤낮으로 어울리면서 서로를 즐기는데 처음에는 다섯 명의 남자가 모두 여자들을 탐하면서 여자를 바꿔가며 섹스를 했지만 일주일 이상 지난 뒤로는 역시 남자들은 체력적으로 여자들에게 당할 수가 없었다.

결국 저녁이면 식사를 하고 샤워를 끝내고는 우리집 거실에 모여 지내는데 남자 다섯중에 한 두 명은 분위기가 고조되어 다른 사람들이 섹스를 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지내기도 했다.

그런데 여자들이란 참 이상한 것이 같이 모여 지내다 보니 생리를 거의 비슷한 날에 같이 하는 것이다.

수연이와 민지가 생리를 시작하고 바로 다음 날부터 다른 세 여자도 생리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여자들이 입으로 해주어서 지나 갔지만 남자들 마음이 이상한 것이 그렇게 섹스를 하면서 지내면서도 막상 하루 이틀 섹스를 하지 못하자 주체를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소희와 민애를 불러 다섯 명의 남자들이 돌아가면서 욕구를 풀었지만 남은 삼사일 동안 매일같이 소희와 민애를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새로 시작하는 일을 준비하기위해 회사에서 민기와 의논을 하면서 지내다가 점심을 하러 혜미를 데리고 처음 민기 부부를 따로 만났던 일식당에 가 식사를 마치고 과일을 먹으면서 있는데 민기가 내 처갓집 여자에 대해 말을 꺼냈다.

“윤규씨 처형들하고는 자주 만나지 않나요?”

”요사이는 별로 만난 적이 없네요. 아마 동생들은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아는데...”

“같이 어울리면 좋을텐데...”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자는 투로 입맛을 다시면서 넌지시 내게 의사를 물어오는 민기를 바라보면서 나도 두 달 이상 처갓집 여자들과 섹스를 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서 민기의 처형들과의 섹스를 떠올리며 전화를 들어 큰 처형에게 전화를 했다.

“요새 재미있게 지내요?”

”응, 제부도 재미있게 지낸다며?”

“누가 그래요?”

”제부는 자주 못 만나도 제부 동생들은 자주 만나. 그래서 다 들었지.”

“그래요. 민애 처형이나 민경이 처제도 잘 지내죠?”

”응, 같이 자주 만나. 언제 같이 만나요. 보고 싶어요.”

“나두 보고 싶네. 큰 처형 보지 빨아 본지도 오래 됐네. 윤식이한테 대충 이야기는 다 들었을 테니까 알겠지만 민기하고 규민이라고 좋은 사람들을 알았는데 같이 만날까?”

”좋아요. 언제 만나요?”

“오늘이라도 좋아. 세 자매가 같이 나오면 제일 좋지.”

“알았어요. 연락해보고 다시 전화 할께요.”

“응. 기다릴께.”

전화를 끊고 민기를 보자 기대에 찬 얼굴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금방 연락 올거예요. 빨리 사무실가서 일을 마무리하고 일찍 나가죠.”

사무실로 돌아와 혜미가 커피를 가져와 세 명이 같이 앉아 마시는데 혜미는 내 옆에 앉아 내 자지를 만지작 거렸다.

분명히 예전보다는 대담해지고 섹스에 눈을 떠서 적극적이 된 것 같았다.

내 자지를 만지는 혜미를 보면서 민기가 남편보다 나를 더 좋아 하는 것 같다며 놀리자 혜미는 당돌하게 그렇다고 하면서 내게 안기며 입을 맞춰왔다.

어색하게 혜미를 안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저 민영이예요. 제부”

“예. 연락들 됐어요?”

“다들 좋다고 해요. 민지하고도 통화했는데 집에 좀 드리라고 해서 거기서 다 만나기로 했는데 언제 오실래요?”

“조금 있다가 갈께요.”

민영이 처형은 약간 들뜬 목소리였는데 조금 있다가 있을 섹스를 생각하고 벌써 몸이 저려 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혜미가 남은 일 정리를 하겠다고 하면서 나와 민기를 일찍 들어가라며 챙겨주어 전화를 끊고 바로 사무실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민기는 내 처형들과 처제에 대해 물으면서 민지와 많이 닮았는지 궁금해 했다.

형제나 자매지간은 외모니 성격이 다소 틀릴 수는 있지만 성적인 면에서는 대개 비슷한 것 같다는 것이 우리 형제나 민지의 자매들, 민기의 부인인 수연이의 자매들을 보면 알 수 있었다.

물론 몸매나 성적 기교는 차이가 나도 섹스에 대한 욕망은 정말 비슷했다.

집에 도착하자 민지가 언니들이 오기도 전에 도착하는 우리를 보고 일은 언제 하냐고 놀렸다.

샤워를 하고 나와 거실에 나와 알몸으로 앉아 조금 있으면 올 세 여자를 기대하면서 수연이가 가져온 맥주로 목을 축이는데 민기는 벌써 흥분이 되는지 자지가 섰고 그런 민기의 자지를 미연이가 만지면서 장난을 치자 민기는 미연이의 몸을 당겨 자기 자지를 빨게 했다.

나도 은근히 기대가 되면서 민기의 자지를 빠는 미연이를 보면서 슬며시 수연이와 민지의 손을 당겨 자지를 만지게 했고, 내 자지를 만지던 수연이가 일어나 방으로 가더니 눈가리개를 가져와 나와 민기의 눈에 씌우고는 두 명의 남자를 누이고는 세 명이 달라붙어 자지를 빨면서 몸을 애무했다.

두 눈이 가려진 채로 누가 애무를 해주는 지 모른 채 몸을 맡기고 있자 예전에 이발소에서 해 주던 퇴폐 써비스가 생각이 나면서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수도 없이 내 자지를 빨던 여자들의 입 속 느낌이 눈을 가리니 누군지 전혀 모르겠고 그저 여자들의 손과 입에 몸을 맡기고 상상속으로 빠져 들었다.

자지를 빨아 주던 따듯한 느낌이 사라지면서 누군가가 내 자지를 잡아 만져주는데 모든 감각은 귀로만 듣는데 옆에 있는 민기가 사정을 하는지 ‘끙’ 하는 신음을 내면서 잠시 자지를 만지던 손마저 없어지고 세 여자가 민기에게 달려들어 사정한 민기의 자지를 빠는 듯한 느낌이었다.

잠시 후 내 자지에는 세 여자의 혀가 느껴지면서 한명은 가슴으로 올라와 젖꼭지를 애무하고 다른 한 명은 허벅지로 내려가 가랑이 사이를 핥아주었다.

두 눈을 가린 상태에서 세 명의 여자가 온 몸을 애무해주니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사정을 할 것 같았다.

두 손을 허우적거리며 손에 닿은 여자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사정이 임박함을 알리듯이 입에서 거친 숨소리를 내자 다시 세 명의 여자의 혀가 자지에서 느껴졌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손에 잡혀있는 누군가의 가슴을 꽉 쥐면서 정액을 토해내자 누군지 모르는 손이 정액을 토해내는 자지를 잡고 쥐어 짜듯이 흔들더니 세 명이 돌아가면서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너무 좋은 느낌을 음미하면서 그대로 누워있는데 누군가가 따듯한 수건을 가져와 몸을 닦아주었다.

여자들이 눈가리개를 풀어 주어 눈을 뜨고 보니 민기도 미연이가 몸을 닦아주면서 눈가리개를 풀어 주어 두리번거리면서 몸을 일으켰다.

여자들을 보니 입 가에 허연 것이 아직 묻어 있는 것이 아주 음탕하게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사랑스럽게 보였다.

수연이 뺨에 묻어 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 내어 장난스럽게 손가락을 내밀자 수연이는 내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면서 배시시 웃는데 정말 예뻤다.

슬슬 처형들이 올 시간이 되어가기에 간편하게 옷을 입고 기다리는데 조금은 어색했다.

아무리 거리낌 없이 섹스를 하지만 생리 때문에 섹스를 못하는데 다른 여자를 불러 섹스를 한다는 것이 여자들에게 미안했다.

민지는 그런 내 기분을 아는지 내 옆에서 편하게 하라며 안심을 시켰고 민기의 집으로 가서 하는 것 보다 그냥 안방에서 언니들하고 같이 즐기라고 했다.

하긴 몰래 하는 것 보다 이런 것이 나을 지도 모르겠지만 어째든 마음이 편치는 않았다.

민지나 수연이는 그나마 이해할텐데 속 좁은 미연이는 내심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 보였다.

인터폰이 울려 문을 열어주니 민지의 언니와 동생 세 명이 동시에 들어 왔다.

자리에 둘러 앉아 맥주를 더 갖고 와 큰 처형인 민영이에게 권하자 민영이는 당돌하게 민기에게 잔을 채워 달라면서 손을 민기에게 내 밀었다.

그러는 민영이의 잔에 맥주를 가득 채워주고는 차례로 민애 처형과 민경이 처제에게도 잔을 따라 주었다.

“너무 한다. 어쩌면 세 사람 모두 민기에게만 관심이 있네.”

“질투하는 거예요? 형부”

“그럼 질투 안하게 생겼어. 세 사람이 전부 나한테는 무관심한데...”

“누가 형부를 무시한데요. 같이 오는 차 안에서 전부 형부 얘기만 했는데..”

“내 얘기? 흉봤구나.”

“흉은 무슨 흉. 형부 아니면 우리 자매는 무슨 재미로 사나 하면서 고마워했는데...”

“말이 라도 고마워. 오늘 우리 처제 예뻐 해 줘야겠다.”

난 잔을 들고 처제 옆으로 가서 앉으면서 처제의 엉덩이를 만졌다.

내가 주절거리며 어색한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자 민기는 자연스럽게 큰 처형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인사를 나누었다.

대충 인사를 나누고 맥주를 몇 잔을 더 마시고 민지가 먼저 일어나 수연이와 미연이를 데리고 저녁 거리 사러 나간다며 밖으로 나가자 나는 처제의 가슴을 만지며 브라우스를 벗기고는 나도 옷을 벗어 버렸다.

알 몸이 되어 민애 처형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알았다면서 스스로 치마를 벗고 브라우스를 벗었다.

아직 단단하게 서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커진 자지를 잡아 민애의 입가로 가져가자 거침없이 내 자지를 잡으면서 귀두에 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하더니 혀로 살살 핥으면서 입안에 넣고 빨았다.

민기도 주저 없이 옷을 벗고는 옷을 벗고 있는 민영이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나는 민애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 민경이 처제에게 다가가 다리를 벌리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박고 보지를 빨았고 내 자지를 빨던 민애는 언니의 보지를 빨고 있는 민기에게 다가가 만기의 자지를 잡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민기에게 보지를 빨리고 있는 민영이는 자매중 가장 밝히는 여자임을 들어 내듯이 큰 소리를 내면서 민기의 머리를 잡아 당기며 엉덩이를 씰룩거렸다.

나는 민경이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떼어내고 엉덩이를 당겨 민영이 옆으로 가 민영이의 얼굴위로 올라가 입에 자지를 물리고 다시 민경이의 보지를 빨았다.

큰 신음을 마음껏 지르던 민영이는 내 자지를 물려주자 두 손으로 자지를 잡고 열심히 빨면서 침이 가득 뭍은 손으로 내 불알과 항문을 문질렀다.

내게 보지를 빨리는 민경이도 몸을 조금씩 돌려 둘째 언니인 민애의 다리 사이로 가더니 보지를 손으로 만지는데 처음에는 내 손인줄 알던 민애가 밑을 쳐다보고 동생의 손길인 줄 알고 몸을 움찔하면서 피하는데 민경이는 오히려 언니의 엉덩이를 잡아 당겨 얼굴을 밀어 넣고는 보지를 핥았다.

민애는 동생이 보지를 핥자 영 어색한지 자꾸 엉덩이를 빼면서 움직이다가 민기의 자지를 입에서 빼고 몸을 일으키고는 민영이와 자리를 바꿨다.

민영이는 민애와는 다르게 동생이 보지를 빨아주는 것이 좋은지 민경이 얼굴 위로 다리를 벌리고 올라가 보지 빨기 편하게 다리를 한껏 벌렸다.

민경이가 큰 언니의 엉덩이를 잡아 당겨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하자 민영이도 민기의 자지를 물고 다시 빨기 시작했고 나도 자세를 고쳐 민애의 입에 자지를 집어 넣었다.

다섯 명이 엉켜 서로 자지 보지를 빨아 주다 보니 서로의 얼굴은 보지 물과 침으로 범벅이었다.

제일 몸이 달아 올라 있는 민영이가 더 이상 참기 힘든지 민기 위에 올라가 자지를 잡아 자기 보지에 집어 넣고 열심히 엉덩이를 돌리면서 민기의 가슴을 핥았다.

민영이는 주위에 있는 우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불같이 타오르는 보지를 달래려고 민기 위에 올라 앉아 요분질을 하는데 물이 올라 색기를 주체 못하는 유부녀의 면모를 보였다.

밑에 깔린 민기는 민영이의 애무와 보지를 조이며 박아내는 허리 놀림에 참기 어려운 듯 얼굴을 찡그리며 사정을 참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나는 그런 둘을 쳐다보며 여유롭게 두 여자를 돌려 엉덩이를 들게 한 후 뒤치기로 보지를 한 여자씩 돌아가며 쑤시면서 앞에서 열심히 허리를 돌리는 큰 처형을 바라보았다.

민기는 더 이상 참기 힘든지 열심히 엉덩이를 들었다 올렸다 하는 민영이의 허리를 잡아 당기며 악을 쓰듯이 민영이의 보지에 사정을 하면서 큰 소리로 신음을 냈다.

민기가 사정을 시작하자 위에 올라 앉은 민영이는 한껏 질을 조이며 민기 위에 엎드려 민기와 깊은 키스를 나누더니 몸을 일으키더니 아직 사정의 여운으로 꿈틀거리는 민기의 자지를 잡아 귀두를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사정 후 귀두를 만져주는 쾌감에 민기는 온몸을 떨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다시 혀로 귀두 부분만 핥아주자 치를 떨 듯 쾌감에 떨었다.

민기를 완전히 보내버릴 정도로 색을 쓴 큰 처형을 보니 약간은 아쉬움이 있는 것처럼 보여 민경이의 보지를 쑤시다 자지를 뽑아 큰 처형 앞으로 갔다.

큰 처형은 내가 딱딱하게 선 자지를 꺼덕이면서 다가서자 반쯤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자지를 잡아 보지물과 허연 민기의 정액이 흐르는 보지 속으로 밀어 넣자 그녀의 보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자지를 조여왔다.

이미 흥분한 상태로 달궈진 보지를 거칠게 쑤시자 큰 처형은 다시 큰 소리로 신음을 내더니 계속 밀어 부치자 더 이상 소리도 못내고 고개만 흔들며 헉헉 거렸다.

큰 처형의 보지는 내 자지를 꽉 잡아 조이고 있어서 자지가 깊이 들어갈 때 마다 뻑뻑 요란한 소리를 내었다.

자지를 깊이 넣고 허리를 돌리자 큰 처형은 두 팔로 나를 꼭 끼어 안으며 입술을 비벼왔다.

잠시 가만히 그녀를 안고 있다가 몸을 들어 자지를 빼고는 둘째 처형인 민애에게 다가갔다.

내가 큰 언니의 보지를 쑤시는 동안 민경이가 집요하게 둘째 언니의 보지를 빨면서 자기 보지도 언니에게 빨게 하여 둘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민경이를 비키게 하고 민애의 다리를 들어 자지를 집어 넣을 때까지 내가 온 줄 모르던 둘째 처형은 자지가 보지를 헤집고 들어가자 눈을 떠 나를 바라보면서 팔을 뻗어 내 엉덩이를 당겨 자지를 깊이 넣어 달라는 시늉을 했다.

자지를 뿌리 깊숙히까지 보지에 밀어 넣고 허리를 돌리자 약간은 아파하면서도 피하지 않고 내 자지를 더 깊이 받아들이려고 하듯이 보지를 붙여왔다.

민애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는데 민영이의 기교에 녹았던 민기가 몸을 일으켜 나와 민애의 옆에서 자기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하는 민경이 옆으로 가더니 가슴을 만지면서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만지더니 다리 사이로 들어가 보지를 빨아주었다.

민경이는 민기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둘째 언니의 보지를 쑤시는 내게 자기도 해달라면서 보챘다.

조금 더 둘째 처형의 보지를 거칠게 쑤시다가는 사정 할 것 같아 보지 깊이 박은 상태로 허리만 돌리다가 자지를 뽑아 처제에게 옮겨 갔다.

보지를 빨던 민기는 나에게 민경이를 양보하고는 다리를 벌린 채 여운을 즐기는 둘째 처형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처제의 보지는 민기의 애무로 달아올라 내가 올라 타 자지를 집어 넣자 보지안이 따뜻한 보지물로 흥건했다.

미끈거리는 처제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자 자지 끝에 피가 몰리는 기분이 들면서 정액이 튀어 나올 것 같았다.

처제도 내가 사정을 하려는 것을 느꼈는지 엉덩이를 심하게 돌리면서 내 자지를 자극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처제의 보지에 사정을 하자 처제는 나를 끌어 안으면서 보지를 조였다.

여운을 만끽하게 한 동안 가만히 있다가 자지를 빼고 자지를 덜렁거리면서 둘째 처형의 입가에 대주고 빨게 했다.

두 다리를 벌리고 민기의 손길에 보지를 맡기고 있던 둘째 처형은 정액과 보지 물로 끈적거리면서 미끈거리는 내 자지를 쪽쪽 빨아 먹고 있으면서 민기의 손 놀림에 다시 몸이 달아 오르는 것 같았다.

민기도 둘째 처형의 변화를 느꼈는지 더욱 열심히 보지를 빨면서 몸을 돌려 둘째 처형의 얼굴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둘이 서로 자지 보지를 빨면서 다시 서로의 몸을 애무하는데 이미 달아 올라있는 둘째 처형은 이제껏 같이 만나 섹스를 즐겼던 것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민기의 자지를 빨면서 스스럼 없이 민기의 똥구멍까지 혀로 핥아주었다.

여자들은 섹스를 하면서 남자가 자기 보지에 정액을 싸는 것과 자신은 절정에 올랐지만 남자가 사정을 하지 않고 그냥 끝나면 무척 아쉬워 하는 것 같다.

큰 처형과 처제는 나와 민기가 보지 안에 사정을 해서인지 만족한 표정으로 내 옆에 누워 내 자지를 사이좋게 만지면서 민기와 둘째 처형의 섹스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민기도 다시 자지가 우람하게 서서 둘째 처형을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열심히 보지를 쑤시면서 한 손으로는 똥구멍을 만져주었다.

평상시와는 다른 느낌인지 민기의 손가락이 둘째 처형의 똥구멍 속으로 들어가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민기의 손가락을 느끼면서 더 크게 교성을 질렀다.

자신감을 얻은 듯 자지를 빼낸 민기는 둘째 처형의 똥구멍을 벌려 자지를 슬며시 밀어 넣는데 둘째 처형도 거침없이 엉덩이를 뒤로 내 밀며 민기의 자지를 열심히 받아 들였다.

둘째 처형이 아날 섹스가 처음은 아니지만 너무도 자연스럽게 민기의 자지를 똥구멍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데 큰 처형이나 처제는 별로 놀라워 하지 않은 것 같아 물어보니 그 동안 내 동생들과 자주 어울렸고 그때마다 동생들이 똥구멍을 쑤셔주었고 이제는 오히려 같이 어울리면 여자들이 동생들 자지를 잡고 자기가 먼저 똥구멍에 넣기도 한다고 했다.

특히 둘째 처형인 민애가 뒤로 하는 것을 좋아해서 윤식이는 둘째 처형하고 하면 항상 똥구멍에 사정을 한다고 했다.

처제가 일어나 화장대에 있는 베이비 오일을 집어와 자기 언니에게 가더니 민기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언니의 똥구멍 위에 오일을 약간 부었다.

오일이 흘러 내리며 민기의 자지에 묻어 훨씬 쑤시기 수월해지자 민기는 본격적으로 마치 보지를 쑤시듯이 깊이 박아댔고 방안은 둘째 처형의 신음으로 가득찼다.

세 번째 사정을 하는 것인데도 민기는 의외로 일찍 사정을 했다.

둘째 처형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있는 힘껏 깊이 넣고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둘째 처형의 똥구멍에 싸 넣는 듯이 한참을 있더니 자지를 빼고 정액과 오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덜렁이면서 처제 앞으로 와 누웠다.

처제는 티슈를 뽑아 자지를 닦아주고는 애교스럽게 자지를 잡아 살짝 키스하듯이 핥고는 나를 보면서 배시시 웃으며 안겼다.

큰 처형도 눈 앞에서 적나라한 섹스를 보고는 몸이 달아 올라 자꾸 내 자지를 잡고 한 번 더 하기를 원하는 듯이 나를 자극했지만 조금 있다가 동생들 오면 다시 하자고 몸을 빼고 샤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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