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5화 (25/49)

#07

짧은 시간 동안의 여행이었지만 태식이 부부와의 제주도 여행은 나와 민지 사이에 많은 변화를 준 여행이었다.

그 동안 시동생들과 자유롭게 섹스를 했지만 동생들과의 섹스는 아마도 하나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진 섹스라 처음과는 

달리 흥분이 덜 했었던 것  같았다.

나도 제수들과 섹스를 즐겼지만 머리 속에는 거의 내 아내와 같이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남의 여자와 섹스를 한다는 

흥분은 덜 했었다.

증기탕에 가서 전혀 모르는 남자와 섹스를 하고 태식이와 공개적으로 부부 교환 섹스를 한 후로 민지는 매사에 적극적이 되고 

나와 섹스를 할 때에도 마치 창녀와 같이 남자를 기쁘게 해주려 더욱 노력하는 것 같았고 창녀와 다른 점은 자기 스스로 

섹스를 즐기려고 하는 것이었다.

제주도에 갔다 온 후부터 동생들이 민지와 섹스를 하고는 형수가 예전과 매우 다르게 느껴져 좋다고 했다.

예전에는 우리 형제 부부들은 서로의 마음에 따라 알아서 각자 상대방을 지정해서 둘이서 섹스를 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여행이후 

민지가 아래 동서들인 미연이와 혜미에게 어떻게 이야기 했는지 세 부부가 한 곳에 모여 섹스를 하는 적이 많아졌다.

그룹으로 섹스를 하다 보니 한번 섹스를 시작하면 남자들이 두 세 번을 사정을 해야 될 정도로 여자들이 적극적이었다.

민지의 섹스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로 우리 형제들도 이제는 한 여자와의 섹스보다는 그룹이나 여러 여자와 3대1, 4대1 

정도의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민지는 태식이가 이야기한 부부 교환 모임에 대해 강하게 관심을 보이면서 나에게 가입했으면 하는 투로 여러 번 이야기를 

했다.

여행을 갔다 온 후에 태식이의 병원에 한 번 정도 갔다왔는데  태식이가 민지에게 자꾸 모임에 나가자고 바람을 넣는 것 

같았다.

민지가 병원에 가자 태식이는 당연한 듯이 민지의 보지를 빨고 자기 자지를 빨아 달라고 했다.

간호원들 눈이 있어 오래 동안은 못했지만 진찰대에 누이고는 민지의 가랑이를 벌리고 한동안 보지를 만지고 빨더니 진료가 끝난 

후에 원장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민지에게 자지를 만져달라고 하여 간호원의 눈치를 보면서 만져 주었더니 금방 흥분하여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내더니 민지의 입안에 사정을 하였다.

간호원이 들어 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태식이의 자지를 빨아준 민지는 정액을 마시고는 태연하게 병원에서 돌아와 내게 전화로 

이야기해 주었다.

민지의 전화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식이에게 전화가 와 민지와 오랄 섹스만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자 나에게 감추지 

않는 것이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면서도 좀 이상한 기분이었다.

전화에서 주말에 부부 교환 모임에 소희를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서 나에게 가입 할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길래 좋다고 승낙하면서 

우리는 같이 나갈 테니 다음 모임에 나가겠다고 약속을 했다.

주말이 지나고 궁금하여 민지에게 소희와 같이 나오라고 전화를 하여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다.

사무실로 사이 좋게 나온 민지와 소희를 데리고 근처 일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호텔로 가서 방을 잡고 들어 갔다.

몸을 씻고 침대에 두 여자와 나란히 누워 두 여자의 애무를 받으면서 궁금했던 이야기를 물었다.

“소희야 어땠어? 좋았어?”

“다섯 명하고 밤새도록 하느라고 죽는 줄 알았어요.”

“왜?”

“태식씨가 먼저 가입해서 모임에 나오는 여자들하고 섹스를 했기때문에 하루동안 모임의 모든 남자들이 저랑 해야 한다고 하면서 

모두들 지켜보는 가운데서 다섯 명의 남자들이 돌아 가면서 하는데 윤규씨네 삼형제와 할때와는 완전히 달랐어요.”

“그래도 좋았을 것 같은데?”

“처음에는 좋았죠. 먼저 저하고 한 남자들은 다른 여자들과 짝을 지어 다시 섹스를 하는데 일단 저하고 먼저 해야 된다고 

하니 다섯 명과 계속해서 하고 나니까 남자들 자지를 하도 빨아서 입도 얼얼 하고 밑에서는 남자들 정액이 넘쳐서 줄줄 

흘러내리고..”

“그 정도는 소희도 좋아 했을 것 같은데 어때?”

“저도 그정도면 참을만 했는데 남자들이 저와 하고 다른 여자들과 짝을 지어 한 뒤에 쉬면서 간단히 술도 마시고 음식도 

먹고는 저에게 마음에 드는 순서를 정해서 다시 섹스를 하자고 해서 또 다섯 명과 한번씩 하고 마지막에 태식씨하고 또 해서 

하루 밤에 11번이나 남자들과 섹스를 하니까 거기가 부어 올랐어요.”

“너무 심했다. 윤규씨 우리도 가면 나도 그렇게 해야 돼?”

“아닐꺼야. 태식이는 혼자서 먼저 가입해서 그렇고 우리는 같이 나가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하지 않겠지.”

“맞아요. 부부가 같이 나오면 서로 마음에 드는 상대를 두세명 골라 하고 다음 번 모임에서 다른 남자들과 하면 된대요.”

“태식이 때문에 소희가 고생했구나.”

“좋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태식씨가 밉더라구요.”

“그정도 였어”

“두 번째 할때는 남자들이 사정을 할 것 같으면 자지를 빼서 입에 넣고 입안에 사정을 하는데 다섯 명이 사정하는 것을 다 

마시니까 나중에는 좀 역겨워서 혼났어요.”

소희의 다리를 벌려 보지를 자세히 보니 아직도 약간 부어 있는 것 같았다.

“아직 아플 것 같은데 해도 괜찮아?”

“아직은 조금 아퍼요.”

“똥구멍은 아무도 하지 않았지?”

“한명이 자꾸 만지면서 손가락을 넣었는데 싫다고 하니까 하지는 않았어요. 윤규씨 오늘은 뒤에다 해줘요.”

민지는 소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흥분이 되는지 벌써 보지가 흥건히 젖어 있었다.

“민지야 기대가 큰가봐.”

“왜? 내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괜히 넘겨 집지마.”

“말은 안해도 니 보지가 솔찍하게 말을 하고 있는데. 이것 봐 .엄청 물이 많이 나오는데.”

“어머 정말이네. 민지씨! 말만 듣고도 흥분했나봐.”

“두사람이 놀리는 거죠.”

“아니예요. 놀리기는요. 우리들 사이가 그런 사이가 아니잖아요.”

소희는 몸을 돌려 민지의 보지에 입을 대고 혀끝으로 애무를 하면서 보지를 빨았다.

내 자지를 빨던 민지는 소희가 갑자기 보지를 빨아오자 놀라 움추리려하다 소희의 손이 다리를 잡혀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다리를 벌려 소희가 보지를 빨기 편하게 해주면서 내 자지를 쭉쭉 소리를 내면서 빨았다.

자세를 바꿔 소희에게 자지를 빨게 하자 민지는 내 가랑이에 얼굴을 묻고 자지를 빨면서 엉덩이를 들고 있는 소희의 뒤로 

가더니 소희의 똥구멍과 보지를 빨다가 빽에서 바세린을 가져와서 소희의 똥구멍에 바르고 손가락을 집어 넣고 한 손으로는 

소희의 보지를 만졌다.

소희는 민지의 애무를 즐기다가 내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뒤로 돌아 엉덩이를 들고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면서 후장을 

쑤셔달라는 듯이 엉덩이를 흔들었다.

소희는 똥구멍에 힘을 빼고 내 자지가 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자지를 구멍 주변에만 비비자 약이 올라 손을 뒤로 뻗어 내 

자지를 잡으려고 허우적 거렸다.

구멍에 자지를 맞추자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자지를 자기 똥구멍에 서서히 밀어 넣었다.

소희의 똥구멍을 쑤시는 동안 민지는 혼자서 보지를 만지면서 자위를 하더니 소희 앞으로 가서  가랑이를 벌리고 소희의 얼굴 

앞에 보지를 벌렸다.

민지의 보지를 빨면서도 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던 소희는 한손으로는 자기 보지를 만지면서 허우적 거렸다.

두 여자는 스스럼 없이 섹스에 몰입하면서 더욱 쾌감을 얻으려고 허우적 거리면서 난리였다.

소희의 똥구멍에서 자지를 빼고 침대위에 두러 눕자 기다렸다는 듯이 민지가 올라와 자지를 몇 번 빨더니 자기 보지 속에 집어 

넣고 쪼그리고 앉아 엉덩이를 열심히 돌리면서 박아댔다.

내가 큰 신음을 내면서 사정하려고 하자 민지는 얼른 자지를 빼더니 입에 넣고 빨면서 소희를 당겨 같이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쳐주었다.

자지 끝에서 정액이 힘차게 터져나와 두 여자의 얼굴에 튀면서 꿈틀거리자 소희가 사정없이 자지를 입안에 넣고는 혀끝으로 

귀두를 간지러피면서 쪽쪽 소리가 나게 빨았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 아쉬운 마음으로 호텔을 나와 두 여자를 우리 집에 데려다 주고 일을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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