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2화 (22/49)

#04

태식이가 집으로 우리 부부를 데리러 왔다. 마치 소풍 가는 어린 학생처럼 들뜬 기분이 것 같았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콘도에 

방을 정하고 저녁 식사하러 밖으로 나왔다. 네 명중에 혼자만 속 사정을 모르는 태식이를 보며 소희와 민지 그리고 나는 

태식이의 행동을 보면서 빙그레 웃기만 했다. 식사를 마치고 시내로 나와 나이트를 찾아 들어 갔다.

술을 시켜 건배를 하고 바로 스테이지로 나가 춤을 추다 조용한 음악이 나오자 내가 소희에게 같이 추자고 하자 태식이는 나를 

보면서 고맙다는 표정을 지으며 민지에게 춤을 청해 추었다. 약간은 어색하게 태식이 품에 안겨 춤을 추는 민지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한눈을 찡긋하면서 웃었다. 자리로 돌아와 술을 마시는데 태식이는 연상 민지에게 술을 권했다. 

두 세번 정도 더 같이 춤을 추고는 밖으로 나와 콘도로 갔다. 민지가 취한 척을 하면서 자고 싶다고 하자 소희도 여자끼리 

먼저 씻고 잘 테니까 남자들끼리 밖에 나가서 한잔 더 먹고 오라고 했다. 우리는 밖으로 나와 근처의 호텔로 가서 간단히 

술을 했다.

“윤규야. 정말 괜찮을까?” 

“아직 민지에게 이야기 못했어.”

“야 그럼 어떻해?”

“아까 소희씨에게 너희 방에서 민지랑 술을 좀 더 마시라고 했어. ” 

“그래서?”

“민지가 잠이 들면 소희씨가 전화 올거야. 네 방에 민지가 자고 있을 테니까 방이 바뀐 것 모르고 들어가서 소희인줄 알고 

한 것처럼 해. 한 번 하고 나면 두번째야 쉬울거 아니야.” 

“너는 어떻할거야?” 

“당연히 소희랑 해야지. 아마 처음에 모르다가 너인줄 알면 민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내가 밖에서 듣다가 나도 소희랑 

하며서 소리를 크게 낼 테니까 이왕 서로 실수로 부부 교환이 됐으니 앞으로 어색하지 않게 지내자고 달래면서 한번 더해. 

그래서 민지가 응하면 만사OK야.”

“좋은 생각이다. 잘되면 내일은 같이 네 명이서 섹스하자.” 

“니 마음대로해.” 

한 시간쯤뒤 내 핸드폰이 울렸다.

“소희예요. 이제 그만 들어 오세요. 우리도 자는 척 하고 있을 테니까 기대할께요.”

“알았어요. 지금 갈께요.”

“뭐래?” 

“민지가 잠들었다고 들어 오래.” 

내 말이 끝나자 후다닥 일어나더니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가는 태식이의 뒤를 성급히 따라 갔다. 태식이는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먹더니 나에게도 한알을 주었다. 

“무슨 약이야.” 

“저번에 미국에 갔던 선배가 준 약인데 먹으면 자지가 한참동안 서있는 약이래. 비아그라가 뭔가 하는 약인데 아직 국내에는 

팔지 않어. “ 

“정말 계속 서있어?”

“저번에 부부 교환 모임에 갈때 먹어 봤는데 효과 만점이야.” 

나도 얼른 약을 삼키고 콘도로 갔다. 방으로 들어 가자 소희가 우리를 보고 조용히 하라는 시늉을 하면서 민지가 자는 방을 

가리켰다,

“참 태식아 민지는 보지 빨아 주는거 좋아하는데 처음 할 때는 69으로 하지마. 자지를 빨면 금방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아니까 민지 보지만 빨아주고 얼른 보지에 넣고 한번 해. 한번 하면 잠에서 깰 테니까 아까 이야기 한 것처럼 가능하면 바로 

한번 더 해봐.”

태식이는 알았다며서 욕실로 가서 몸을 씻고 민지가 자는 방으로 들어 갔다. 나도 목욕을 하고 벌거 벗은채로 나와 보니 불을 

모두 끄고 소희가 민지가 자는 방으로 가서 문을 살짝 열고 보고 있었다. 나도 살며시 다가 가서 안을 들여다 보니 태식이는 

민지의 옷을 벗기고 민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열심히 보지를 빨고 있었다. 

나도 소희의 팬티를 벗기고 보지를 만져보니 이미 보지가 흥건히 젖어 물을 흘리고 있었다. 민지는 잠에서 약간 깨어난 척을 

하면서 태식이를 나로 알고 있는 것 처럼 행동을 했다.

“윤규씨 졸려. 밖에 태식씨네도 있는데 그만해.”

말로는 그만하라면서 태식이의 머리를 잡아 자기 보지에 더 파 묻었다. 태식이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열심히 민지의 보지를 

빨다가 민지의 허리를 잡아 돌아 누였다. 민지는 못 이기는 척 돌아 누워 태식이가 보지를 빨기 편하게 엉덩이를 높이 

들어주었다. 문 틈으로 보고 있던 소희는 흥분이 되는지 뒤에서 안고 있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자기 보지에 집어 

넣었다. 소리를 내면 안되기에 나는 소희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는 가만히 있는데 소희의 보지는 가만히 있어도 움찔 움찔하면서 

내 자지를 조여왔다. 태식이는 게걸스럽게 민지의 보지를 빨다가 점점 엉덩이 위로 혀가 올라오더니 민지의 예쁜 똥구멍을 핥기 

시작했다. 민지는 자기 손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신음을 지르기 시작했다.

“자기야 이제 그만 넣어줘. 빨리 오늘 자기 너무 이상해. 나 너무 흥분되.” 

태식이는 민지가 이상하게 느낀다고 생각을 하고 잘못하면 허사로 돌아갈까봐 걱정이 되는지 민지가 도망을 못가게 얼른 민지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민지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을 했다. 허겁 지겁 민지의 보지를 쑤시던 태식이는 사정을 하는지 민지의 

엉덩이를 당겨 깊숙이 자지를 밀면서 신음을 냈다. 민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 태식이의 자지는 사정이 끝나고도 약을 먹은 

기운인지 자지가 발기된 상태였다. 

태식이는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보고는 욕심을 내어 민지를 바로 누여 놓고 방금 전에 자기가 사정하여 허연 정액이 흘러 

나오는 민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다시 민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보지를 빨리는 민지는 다시 쾌감에 젖어 들면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하..하... 너무 좋아. 자기 오늘 너무 틀려. 나도 빨아줄게 자지 줘.” 

민지의 말을 무시하고 민지의 위로 올라가 보지에 자지를 집어 넣고는 거칠게 움직이던 태식이는 민지의 입을 찾아 키스를 

했다. 키스를 받아준 민지는 갑자기 놀라는 척을 하면서 태식을 밀쳐 내려고 했다. 

“누구예요? 태식씨?”

“.........” 

“태식씨 맞죠?” 

“예. 미안해요.”

민지는 태식을 밀어 내려는듯이 태식의 가슴을 밀었지만 형식적인 반항이었고 태식이도 더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 민지의 보지를 

쑤셨다. 소희와 나는 살며시 방문 앞을 떠나 옆방으로 갔다.

“민지씨 연극 잘 하네요.”

“옛날에 우리 동생들 하고 처음 할때도 모르고 당하는 것처럼 잘 했었어. 자 우리도 한번 해야지. 옆방에 들리게 크게 소리 

내. “ 

소희의 보지는 이미 보지물로 범범이었다.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자 소희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더 세게 해줘. 내 보지가 타는 것 같아. 여보 더 해줘.” 

우리의 소리를 들은 태식이는 계속 민지의 보지를 쑤시면서 민지를 달랬다. 

“저쪽도 윤규가 소희랑 하고 있어요. 어차피 한번 했고 두번째인데 그냥 이해하고 즐겨요.” 

“싫어요. 얼른 빼요.”

“일부러 한거 아니예요. 민지씨가 우리방에서 자서 소희인줄 알고 하다보니 민지씨인줄 알았어요.”

“그럼 거기서 관두셨어아죠.”

“욕심이 나서... 병원에서 민지씨 보지를 볼 때마다 너무 흥분했어요..꿈에서라  도 민지씨와 한번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오다보니 욕심이 나서..”

“부탁이예요. 제발..”

태식은 민지의 애원을 무시하고 계속 허리를 움직여 민지의 보지를 쑤셨다. 민지도 흥분된 몸의 반응에 지는 척하고 태식의 

등을 안으면서 태식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였다. 민지가 반항을 포기하고 자기의 움직임에 맞춰주자 태식이는 자지를 

빼서 민지의 입으로 가져 같다. “빨아줄래요?” 민지는 태식을 쳐다보고는 체념한 눈빛으로 태식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입안에 넣고는 빨았다.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민지의 보지에 정액을 가득히 싸고 그 여자가 이제는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보는 태식은 흥분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민지의 입 안으로 자기의 자지가 들어가 빨리는 것을 보는 태식은 흥분이 되어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다. 그대로 민지의 

입안에 사정을 하려고 자지를 빨고 있는 민지의 머리를 당겨 입 안 깊숙이 자지를 집어 넣으려 하자 민지는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밑에다 해줘요.”

태식은 찍소리 못하고 다시 민지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 넣고 움직이기 시작했고 바로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한 태식은 민지의 

위에 엎드려 민지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려고 했지만 민지는 얼굴을 돌려 피했다. 

“이미 이렇게 됐는데 화내지 말어요.”

“시간을 주세요.” 

태식은 아무말 없이 민지의 몸에서 일어나 다시 아까처럼 민지의 보지에 얼굴릏 묻고 보지를 빨았다. 보지를 빨아도 민지가 

가만히 있자 태식은 속으로 민지가 어색해 하지만 이제는 자신과의 관계를 인정한다고 생각을 하고 흐믓한 마음이었다. 민지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자기의 정액과 보지물을 깨끗이 빨아 먹은 태식은 민지의 옆에 누워 민지의 가슴을 만졌다. 민지의 손을 

잡아 자기의 자지를 만지게 하자 민지는 순순히 태식이의 자지를 만져주었다. 두 사람은 옆 방에서 들려오는 나와 소희의 

소리를 들으면서 서로의 성기를 만지면서 다시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다.

“민지씨 다시 젖어 오네요.” 

“창피해요. 저쪽도 우리가 섹스한 것 알까요?” 

“처음에는 몰랐겠지만 이제는 알겠죠.” 

“윤규씨나 소희씨가 나중에 화내면 어떻해요?” 

“자기들도 했는데 화 낼게 뭐있어요.” 

“그래도..” 

민지가 어색한듯 돌아 눞자 태식이는 아직도 서 있는 자지를 슬며시 민지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민지의 보지에 넣으려고 했다. 

“아직도 섰어요?”

“혹시나 해서 비아그라라는 약을 먹었더니 사정을 해도 작아지지가 않네요.” 

민지의 다리를 벌리고 살며시 민지의 보지에 자지를 대자 민지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 태식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민지의 

마음속에는 조금은 작은 태식의 자지를 전에 설악산에서 했던 것처럼 똥구멍에 넣어보고 싶었지만 꾹 참고 태식이가 움직여 

주기를 바랬지만 태식은 그저 민지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가만히 보지가 조여주는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소희와의 섹스가 끝난 

것을 안 태식은 앞으로 내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민지를 느낄려고 민지의 가슴을 만지면서 가만히 

있었다. 

“민지씨...” 

“왜요?” 

“한번 빨아주면 안되요?”

“.........” 

민지가 아무말 하지않고 가만히 있자 태식은 자지를 빼서 민지의 입에 가져갔다. 민지는 태식의 자지를 잡아 입안에 넣고 

빨면서 은근히 태식이가 자기의 보지를 빨아 주기를 기대했지만 태식이의 반응이 없자 금방 입에서 자지를 빼고 돌아 누웠다. 

나는 소희를 방안에 두고 거실로 나와 담배를 피면서 술을 꺼내 마셨다. 태식의 방 앞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다. 

“민지야. 태식이랑 같이 나와라. 나와서 네 명이서 같이 이야기하자. 나도 벗고 있으니까 너희도 벗고 나와.” 

태식이가 먼저 나와서 나와 눈을 마주치고는 씩 웃고 매 술잔을 들더니 단숨에 비우더니 소희가 누워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둘이서 안에서 조그맣게 소근거리더니 소희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왔다. 소희는 부끄러운 듯이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려고 

했지만 태식이가 손을 끌어 내리자 나를 처다보더니 그대로 바닥에 앉았다.

“윤규야 너도 가서 민지씨 데리고 와.” 

“알았어. 조금 기다려.” 

민지의 방으로 들어가자 민지는 팬티와 브라자를 하고 앉아 있었다. 내가 방안으로 들어가 민지의 옆에 앉자 민지는 내 품에 

안기면서 입을 맞춰왔다.

“윤규씨, 혹시 화나지 않았지?”

“왜 화가 나. 좋았었어?” 

“응, 태식씨 자지는 좀 작아서 별로인데 끝나고 지저분해진 내 보지를 빨아주는데 기분이 좋았어.” 

민지는 조그만 목소리로 내게 속삭이면서 내 자지를 만지작 거렸다. 내 위로 걸터 앉아 자지를 잡더니 자기 보지속에 집어 

넣고 엉덩이를 들썩였다.

“몇번이나 태식이랑 했어?” 

“두 번. 약 먹어서인지 두 번이나 하고도 자지가 그대로 서있어. 자기도 아직 단단한 것 보니 혹시 같이 먹었어?”

“응, 아까 태식이가 주길래 먹었지.”

“그럼 밤새 해줄수 있겠다.”

“어지간히 밝힌다.”

“뭐 어때. 남편이 허락한 외도인데 당신이 싫다면 모르지만...”

“알았어. 보지가 얼얼하도록 밤새 해줄게.” 

“뒤에도 넣어줘. 지금” 

“있다가 태식이랑 같이 네 명이 하면서 하자. 지금은 우선 니 보지에 한번 싸서 태식이 냄새 좀 지워야지.” 

민지는 나를 빨리 싸게 할려고 69자세로 바꾸더니 자지를 빨면서 내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셨다. 민지의 손가락이 

똥구멍으로 들어와 자극을 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자지 끝이 울컥대면서 정액이 나올려고 했다. 사정이 가까워진 것을 눈치챈 

민지는 얼른 자지를 입에서 빼더니 뒤로 돌아 엉덩이를 들고 엎드렸다. 

“몇 번만이라도 뒤에 넣어줘. “ 

민지의 요구대로 엉덩이를 벌려 민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씹물을 똥구멍에 바르고 자지를 대자 민지는 두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한껏 벌려 똥구멍을 넓혔다. 쉽게 똥구멍에 자지를 넣고 앞뒤로 몇 번 움직이자 금방 쌀 것 같은 느낌이 왔다. 얼른 자지를 

빼서 보지에 넣으려고 할 때 밖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 왔다. 방문을 조금 열어 밖을 보니 태식이와 소희가 거실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아마 나와 민지의 소리를 듣고 하기 시작한 것 같았다.

“민지야 우리도 나가서 할자.”

“싫어. 그냥 하자.” 

싫다는 민지의 손을 잡아 거실로 나가 태식이 옆으로 가서 민지를 누이고 태식이와 같은 자세로 민지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 

넣고 태식이와 박자를 맞춰가며 서로 두 여자의 보지를 쑤셨다. 두 여자도 남자들의 움직임에 맞춰 같은 박자로 신음을 내 

뱉었다. 거의 쌀 지경이 되어 옆을 보다 태식이와 눈이 마주쳤다.

“윤규야 바꾸자. 민지씨 보지에 싸고 싶어. 너는 우리 소희 보지에 싸라.” 

둘이는 얼른 자지를 빼서 여자를 바꿔 보지를 쑤셨다.

“싫어. 미워..” 

두 여자는 같은 말을 하면서도 쾌감에 젖어 말로만 거부를 하면서 엉덩이를 더욱 올려대면서 자기 보지들을 쑤시는 자지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췄다. 거의 동시에 사정을 하고 여자들 몸위로 무너지듯이 엎어져 거친 숨을 내쉬었다. 

“좋았어요? 민지씨. 소희도 좋았어?” 

“몰라요. 정말 두사람 너무 나뻐요.”

민지가 약간 화 난 듯이 말을 하자 태식이는 민지의 몸에서 일어나 바로 민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다시 아까처럼 민지의 

보지를 빨았다. 

“그만해요. 잘못했어요.. 제발..” 

민지의 애원에도 태식이는 민지의 보지를 계속 빨면서 자기 자지를 민지의 입에 넣으려고 했다. 나도 태식이와 똑같이 소희의 

보지를 빨면서 자지를 소희의 입에 가져가자 소희는 거침없이 내 자지를 잡아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민지씨 소희도 윤규 자지 빨아 주잖아요. 민지씨도 내 자지 빨아줘요. 아까는 빨아주더니 윤규있어서 그래요? 빨리요.” 

태식의 채근에 못이기는 척 민지도 태식의 자지를 입안에 물고 열심히 빨았다. 네 명은 서로의 성기를 빨아 정액과 보지물을 

다 먹어 깨끗이 하고는 마루에 누워 있었다. 여자 두 명이 먼저 일어나 몸을 씻으러 욕실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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