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49)

#03

사무실에 들어가자 미스박(셋째 제수;혜미)가 꿀물을 타서 가져왔다.

“어제밤 피곤하셨나봐요?”

“응, 소희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여자들한테 돌림방 당했어.”

“그래도 기분은 좋으신 것 같아요.”

미스 박은 막내와 결혼을 하고도 회사에 계속 나오게 했다.

내가 사무실을 자주 비우기 때문에 은행 일을 시키려고 당분간 같이 일을 하기로 했다.

물론 사무실에서 잠깐씩 내 방에 들어와 내 자지를 빨아주는 일도 헤미의 일 중에 하나였다.

혜미가 내 옆으로 와서 내 자지를 만지면서 자극을 하더니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빨기 시작했다.

“밖에 다른 직원들 있어. 들어 오면 어떻하려고 그래.”

“걱정마세요. 설마 다른 직원들이 시아주버님하고 이러는줄 상상이나 하겠어요. 은행 대출일로 상의할 것이 있어 전화도 연결하지 말라고 했어요.”

혜미는 막무가내로 내 자지를 빨면서 내 손을 자기 치마속으로 끌고가 자기 보지를 만지게 햇다.

입으로 빨아주다 내 위에 걸터 앉아 자기 보지에 집어 넣고 박다가 다시 입에 넣고 빨아주었다.

“쌀것 같아. 니 보지에 쌀게.”

“흘러서 안되요. 입에다 싸세요.”

두손으로 자지를 잡고 입에 넣고는 입과 손으로 딸딸이를 치듯이 마구 흔들면서 빨았다.

입안에 사정을 하자 혜미는 내 정액을 다 마시고는 입술 주위를 닦으면서 휴지로 자기 보지를 닦고 일어섰다.

“저녁에 집에서 뵈요. 두 형님들이 오늘 밤 아주버님을 별르고 계시니까 조심하세요.”

혜미는 생긋 웃으면서 책상위에 메모지를 두고 나갔다.

메모지에는 소희 친구라면서 전화 번호가 남겨져 있었다.

전화기를 들고 다이얼을 돌리자 몇번 신호가 가더니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여보세요. 김경희씨 댁이죠. 계십니까?”

“전데요, 누구세요?”

“어제 소희씨랑 같이 만났던 윤규라고 합니다. “

“예, 안녕하세요. 어제는 너무 죄송했어요.”

“아닙니다. 근데 왜 일찍 가셨어요?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집에 일이 있어서요.”

“점심에 식사나 같이 하실까요?”

“………”

“남에 눈에 띄는 것이 신경쓰이시나보죠.?”

“예, 좀 걱정이 되요.”

“딴 친구분도 같이 오실겁니까?”

“그럴려고 하는데요. 싫으세요?”

“싫은것 보다 경희씨가 어색하실 것 같아서요. 따로 만나죠?”

“그러세요.”

“그럼 11시 반까지 르네상스 호텔 커피숍으로 오세요. 제가 연락 드릴께요.”

“예, 그럼 있다 뵐께요.”

전화를 끊고 담배를 피면서 이 여자들을 혼자서 계속 상대하려면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식이 와이프 친구들이니까 태식이가 모르는 대학 동창들 중에서 같이 술을 마시면서 자주 어울리는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11시 반에 호텔로 가서 커피숍에 가 보니 창가에 앉아 있는게 보였다.

나는 전화를 걸어 지하 3층 주차장으로 내려오라고 했다.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피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왔다.

나를 지나쳐서 지하로 걸어 내려가는 그녀의 뒤를 따라 가다 주차장에 들어서서 그녀의 손을 잡고 내 차로 데리고 갔다.

어색한듯 자꾸 뒤를 보면서 걱정을 하는듯 했다.

“어서 타고 다른 곳으로 가죠. 선팅이 되어 있으니 밖에서 잘 안보여요.”

차에 경희라는 여자를 태우고 주차장을 나와 역삼동 뒤의 러브 호텔로 갔다.

방에 들어서서도 긴장이 되는지 자리에 앉지 않고 서 있었다.

나는 맥주를 시켜 그녀에게 권했다.

긴장이 되어 목이 말랐는지 연거퍼 두잔을 마시더니 크게 숨을 내쉬었다.

“좀 긴장이 풀리죠. 걱정하지 마세요. 경희씨가 내키지 않으면 그냥 주금 앉아 있다가 나도도 되요.”

“아니예요. 제가 원해서 왔어요. 처음이라 떨려서 그래요. “

어색하게 앉아 있는 그녀의 옆으로 가서 어깨를 가만히 안으니 약간 떨면서도 가만히 내게 기대왔다.

그녀의 얼굴을 돌려 입술을 찾아 입맞춤을 해주자 그녀는 내 목을 감싸 안으면서 혀를 내 입안으로 집어 넣어 왔다.

그녀의 무릅 아래로 손을 넣어 안아 들고서 침대에 살며시 눞히고 키스를 하면서 위로 올라 타 그녀의 사타구니에 성을 내고 있는 내 자지를 느낄수 있게 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바지위로 만져 왔다.

내 자지를 만지기 쉽게 몸을 살짝 들어 주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부라우스를 풀어 젖가슴을 만졌다.

꽤 큰 가슴이었고 입을 대고 젖을 빨자 가느다란 신음을 내면서 내 자지를 쎄게 잡았다.

“씻고 올께요.”

그녀는 몸을 일으켜 일어서더니 대담하게 내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욕탕으로 들어 갔다.

160cm정도의 키지만 가슴이 상당히 크고 탄력이 있어 보였다.

허리에 군살도 별로 없고 엉덩이는 약간 큰 편이면서 통통했다.

나도 옷을 벗고 욕탕으로 들어 가자 샤워를 하면서 보지를 씻고 잇던 그녀는 놀라 가슴을 가리더니 내가 전혀 가리지 않고 다가서자 가슴을 가린 손을 내려 나를 향해 당당히 섰다.

그녀를 안자 성난 자지는 그녀의 배를 찌르고 있었다.

그녀는 비누를 들고 내 몸을 닦아 주려고 했는데 그녀의 손에서 비누를 뺏어 들고 그녀의 가슴과 배 그리고 보지를 닦아주었다.

샤워기로 비누를 닦고 젖가슴을 한입 베어 물면서 한 손으로는 보지를 만졌다.

약간 창피해 하면서도 내 손길을 피하지 안았고 나는 서서히 입을 밑으로 옴기면서 그녀의 앞에 앉아 다리를 벌리게 하여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집어 넣고 보지를 핥았다.

한참을 보지를 빨자 내 머리카락을 뜯을 듯이 잡고 신음을 질렀다.

“너무해요. 아하… “

일어서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안아주자 그녀는 내 자지를 잡으면서 내 품에 꼭 안겨왔다.

그녀는 내가 해 준것과 똑같이 내 몸을 닦아주고는 꿇어 앉아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역시 유부녀는 경험이 많아서 인지 잘 빨았다.

내 자지를 잘근 잘근 깨물듯이 꽉 조이면서 빨아주는데 보지에 하는 것 보다 기분이 좋았다.

그녀는 사정을 하려고 하는 것을 알아채고는 더욱 입을 조이면서 빨리 자지를 빨았다.

좆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그녀는 혀로 귀두를 돌려가면서 더 자극을 했다.

간지러우면서도 너무 황홀한 기분이었다.

입안에 가득한 정액을 삼키지 않고 물고 있어서 입 가장자리로 하얀 정액이 흘러 내렸다.

“마시기 싫으면 버려요. 무리하지 말구요.”

버려도 된다고 하자 오히려 그녀는 내 정액을 꿀떡 하면서 삼켰다.

“처음이예요. 남자 정액을 마시는것은요.”

“맛이 어때요?”

“잘 모르겟어요.하지만 기분이 이상해요.”

나는 수건으로 그녀의 몸을 닦아 주고는 같이 침대로 가서 누웠다.

“어때요. 바람펴보니까?”

“긴장되고 남편하고 할때보다 더 흥분되고…윤규씨 것이 너무 커서 걱정되요.”

“내 자지가 커서 걱정이 되요? 좋을텐데 뭐가 걱정이예요. 작으면 더 걱정이지. 경희씨 보지가 너무 예뻐요.”

“이상해요. 그렇게 막 말씀하시니까.”

“싫어요. 다 벗고 있는데로 이야기 하는게 뭐가 이상해요. 아마 더 자극적이텐데요. 이것 보세요 경희씨 보지가 다시 젖었어요.”

나는 경희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지 물을 뭍혀서 보여줬다.

그녀는 창피한지 얼굴을 돌리면서 내 자지를 꽉 잡았다.

나는 몸을 일으켜 키스를 하면서 젖을 만지다가 혀로 젖꼭지를 돌리면서 애무를 했다.

점점 혀가 밑으로 내려가자 그녀는 스스로 다리를 벌려 주었다.

혀로 보지를 핥아주자 좋아서 죽을라고 했다.

몸을 돌려 그녀의 얼굴에 자지를 대어주자 손을 뻗어 자지를 잡더니 입안에 넣고 빨아주는데 정말 예술이었다.

내가 아는 여자중에서 셋째 제수인 헤미가 가장 잘 빨았는데 어제 만난 희수도 잘 빨고 오늘 만나는 경희는 더 잘 빨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자지를 입에서 빼서 보지에 넣고 살살 움직이니 경희는 허리를 같이 돌리면서 리듬을 맞췄다.

“뒤에서 해주세요.”

돌아 누워 엉덩이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섹시했다.

살이 통통한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보지와 똥구멍까지 비벼주니 콧소리를 내면서 빨리 넣어 달라고 아우성을 쳤다.

허리에 약간 힘을 주자 자지가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아… 좋아요. 깊이 넣어줘요.”

경희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들썩였다.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짝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두드리면서 자지를 깊숙이 밀어 넣어주자 아픔과 함께 기쁨을 느끼는지 신음이 점점 커졌다.

엉덩이가 빨개질 정도로 때리면서 보지를 쑤셔주자 절정에 다다른 경희는 큰소리로 울기 시작 하면서 보지가 경련을 했다.

나는 아직 사정을 하려면 멀었는데 경희는 이미 절정에 다다랐는지 흐느끼면서 엉덩이를 내리고 가볍게 떨고 있었다.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옆에 누워 담배를 피면서 경희의 보지물을 손가락에 뭍혀 똥구멍을 만지자 엉덩이를 흔들면서 피하더니 내게 안겨왔다.

“윤규씨 안쌌지?”

“응 경희가 빨아줄래?”

경희는 자기 보지물이 잔뜩 묻어 있는 내 자지를 입안에 넣고 쭉쭉 거리면서 빨기 시작했다.

약간 죽어 있던 자지가 경희의 입안에서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니가 올라와서 니 보지에 직접 껴봐.”

내 배 위로 올라온 경희는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 구멍에 넣고 엉덩이를 아래 위로 들썩였다.

입으로 내 젖꼭지를 빨면서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마치 증기탕에서 일하는 여자 같이 아주 능숙했다.

십분 정도 위에서 자기가 움직이면서 박더니 힘이 드는지 배위에 앉아 엉덩이를 돌리면서 힘겨워했다.

자세를 바꿔 내가 위로 올라가 거칠게 박기 시작하자 아까처럼 큰소리를 지르면서 좋아했다.

“그만해요. 죽을것 같아요.”

경희는 얼굴이 뻘개져서 고개를 좌우로 미친듯이 흔들면서 난리를 쳤다.

“제발 그만해요. 죽어요…”

나는 경희의 말을 무시하고 더 세게 보지를 쑤셨다.

경희의 보지 안에 정액을 가득히 싸고 자지를 빼지 않고 그래로 있는데 밑이 따뜻해 지면서 축축해 졌다.

내가 손으로 만져보려하자 경희는 내 손을 잡고 못 만지게 하면서 나를 꼭 안았다.

절정에 올르면서 오줌을 싼 것 같았다.

“좋았지?”

‘네. 너무 좋았어요.”

“오줌 쌀정도로?”

“미워요. 그래서 아까 그만 하라고 했는데 계속 해서 그만.. 미워요.”

나를 밀쳐 내고는 욕실로 도망을 갔다.

나도 뒤 따라 들어가 몸을 닦으려고 하는 그녀를 돌려 안았다.

키스를 하자 그녀는 내 목에 안겨 적극적으로 내 혀를 빨았다.

한참을 키스를 하고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와 침대에 누워 담배를 물자 그녀도 같이 담배를 폈다.

몇번 담배를 빨다 끄고는 내 품에 안겨 젖꼭지를 만지면서 장난을 쳤다.

“또 만날 수 있죠?”

“경희씨만 좋다면 언제든지”

“윤규씨는 여자가 많을 것 같아요. 부인이 아세요?”

“알지. “

“뭐라고 안해요?”

“우리 부부는 그런거 신경 안써. 경희씨도 앞으로 생각있으면 이야기해. 다른 남자 소개 시켜줄깨. 이왕 이렇게 바람 피는데 여러 남자들과 하고 싶을껄?”

“그렇기야 하지만 이상한 사람들 만날까봐 걱정이 되서요.”

“내 주위에 아는 남자들 소개 시켜줄께. 생각있으면 전화해요.”

“생각해보구요.”

시간이 되서 가려고 하는게 그녀는 아쉬운듯 옷을 입고 아가려는데 내 앞에 쪼그리고 앉더니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내더니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다시 자지가 커지자 놀라면서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얼른 일어섰다.

“또 섰어요. “

“또 하고 싶어?”

“않되요 집에 갈 시간이 지났어요.”

“근데 이렇게 세우면 어떻해?”

“설마 금방 다시 커질줄은 몰랐어요.”

나는 커진 자지를 바지안에 집어 넣고 엉거 주춤 하면서 방을 나왔다.

차를 타고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서자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만지게 했다.

그녀의 차 앞에 내 차를 세우고 그녀의 젖을 만지면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자 다시 젖어 있었다.

“입으로 빨아줘. 니 입에 싸고싶어.”

“여기서요? 누가 보면 어떻해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지하 일층에 화장실에 가서 하자. 거기에는 별로 사람이 않와.”

“그래도 들키면 어떻해요.”

“괜찮아. 내가 먼저 가서 안에 누가 있나 보고 손짓하면 남자 화장실로 들어와.”

싫다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먼저 차에서 내려 먼저 갔다.

양식당 옆에 구석에 있는 화장실이라 오후 4시경에는 거의 사람이 안들어 오는 화장실이라 괜찮을 것 같았다.

화장실 안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하고 밖으로 나와서 보니 모퉁이에 그녀가 서 있었다.

눈짓으로 부르자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화장실로 들어 왔다.

화장실에 들어가 바지를 내리고 변기 위에 앉자 그녀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그녀가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를 일으켜 세워 팬티를 벗겨 보지를 만지자 흥분을 했는지 보지가 축축히 젖어 있었다.

엉덩이를 당겨 내 위에 걸터 앉게 하여 자지를 집어 넣자 그녀는 화장실 안이라는 것을 잊은듯이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얼른 그녀의 팬티를 입안에 집어 넣었고 그제서야 상황을 안 그녀는 입술을 꽉 깨물고 소리를 죽였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 들어와 소변을 보는 소리가 났고 그 사람이 나갈 때 까지 우리는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었다.

그동안에도 그녀는 보지에 힘을 줬다 풀었다 하면서 내 자지를 자극했다.

사람이 나가자 그녀는 다시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내 자지를 빨면서 한손으로는 자기 보지를 만지면 자위를 했다.

사정을 하자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다 빨아 먹으려는 듯이 쪽쪽 빨아 먹었다.

휴지로 축축히 젖은 보지를 닦아주고 내가 먼저 나와서 밖을 살피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주차장에 가서는 눈 인사만 하고 서로 차에 타고 호텔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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