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49)

#07 (2)

부산에 도착한 우리는 해운대 조선 비치 호텔에 투숙했다. 바다가 보이는 방에 들어가 창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자 갑자기 흥분이 되었다.

그녀의 뒤로 가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만지면서 애무를 했다.

“사장님, 씻고 올께요. 땀이 나서 더러워요.”

“가만히 있어봐. 니 뒷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이대로 하고 싶어.”

얼른 바지만 벗고는 그녀를 창가를 집고 엎드리게 하여 뒤에서 하기 시작했다.

그녀도 흥분이 되는지 보지에서 십물이 흥건히 흘러 나오고 있었다.

불끈 선 자지를 보지속에 쑤셔 넣고 자지를 돌리기 시작하니 그녀도 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돌려댔다.

보지속을 들락 날락하는 자지에는 보지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십물을 잔뜩 묻혀서 똥구멍을 만져주자 그녀는 피하려고 엉덩이를 마구 돌렸다.

“미스 박 그렇게 엉덩이를 돌리면 너무 흥분해서 금방 싸. 살살돌려”

“사장님 거기는 더러워요. 만지면 부끄러워요.”

“다 예쁜 미스 박의 몸인데 더러운게 어디 있어. 넌 다 예뻐. 보지도 이쁘고 똥구멍도 예뻐..”

나는 자지를 보지에 깊이 넣었다 거의 다 빼었다 다시 집어 넣고 하면서 그녀의 똥구멍을 자지로 살살 문질르다가 다시 보지에 넣고 했다.

계속 그렇게 하니 내 자지를 그녀의 똥구멍에 대고 비비면 이제는 좋은지 피하지 않고 자기도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밀어 붙여 왔다.

아직 똥구멍에 하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으면서 손가락으로 똥구멍을 계속 마사지 하듯이 만져 주었다.

절정에 다다른듯 그녀는 소리를 지르면서 보지가 경련을 이르키면서 내 자지를 마구 조여 왔다. 나도 바로 절정에 올라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자지를 보지에서 빼지 않고 옆에 있는 의자에 그녀를 안고 앉았다.

여운을 즐기던 그녀는 일어나서 항상 해 온것처럼 내 자지를 맛있게 빨면서 자지에 묻어 있는 정액과 자기의 십물을 다 빨아 먹었다.

미스박은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고 있는 내 옆에 누워서 내 자지를 만지면서 장난을 쳤다.

“사장님이랑 이렇게 항상 같이 있을수 있으면 좋겠다. “

“미스 박도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가야지.소개 시켜줄까?”

“싫어요. 저는 사장님이랑 같이 있고 싶어요.”

미스 박을 윤민이랑 결혼시키면 예쁘고 어린 여자가 집안에 한명 더 생기니 나도 좋을것 같았다. 아내인 민지가 이제는 30살이고 둘째 제수인 미연이가 27이니 23인 미스 박이 집에 들어오면 귀여움을 받을것 같았다.

섹스도 잘하고 애교도 있고 지금은 나를 좋다고 하는게 조금 문제지만 막내랑 결혼하면 해결이 될꺼니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됐다.

여러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미스 박은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당겨 내 얼굴 위로 올라오게 하여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니 창피하다면서 자꾸 피하려 했다.

“처음도 아니고 창피할것 없어. 서로 좋아 하는 사이인데 뭐가 더럽고 창피해. 마음껏 즐겨야지.”

“그래도 싫어요..”

“너도 내 자지를 빨면 기분이 좋지. 나도 똑같아.”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보지를 빨고 똥구멍까지 빨았다.

내가 똥구멍을 빨자 그녀도 내 똥구멍을 빨기 시작했다.

“거기에 손가락을 살살 넣고 돌려봐.”

미스 박에게 내 똥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달라고 하면서 나도 그녀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살살 집어 넣었다.

그녀도 내가 하는 것을 느끼면서 똑같이 내 똥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서로 똥구멍을 애무하다고 있으니 기분이 야릇해졌고 미스 박도 보지와 똥구멍을 같이 공격당하자 매우 흥분이 되는지 보지에서 십물을 잔뜩 흘리면서 좋다고 소리를 질렀다.

“사장님 그만하고 넣어줘요.”

“어디에 뭘 넣어달라는거야?”

내가 약을 올리며 더 세게 보지를 빨아주자 실성할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난리였다.

“제발 넣어주세요”

“뭘?”

“사장님 자지를요.”

“내자지를 어디에?”

“사장님 자지를 제 보지에 넣어주세요.미치겠어요.”

그녀를 바로 눞히고 두다리를 잡아 벌리고는 내 자지를 보지 깊숙이 집어넣고 힘차게 박았다.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자지를 빼고 그녀를 개 처럼 엎드리게 하여 뒤로 박았다.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자지가 보지를 들락거리자 그녀는 미칠듯이 신음을 지르면서 내 움직임에 엉덩이를 흔들면서 리듬을 맞췄다.

똥구멍을 보지물을 잔뜩 묻힌 손가락으로 만지자 기분이 좋으지 보지가 꿈틀대면서 자지를 꽉 조였다.

자지를 빼서 똥구멍에 대고 돌리면서 비비자 똥구멍이 살살 벌어졌다.

귀두 끝이 들어가자 그제서야 그녀는 이상한 것을 느꼈는지 거기가 아니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조금씩 깊이 밀어 넣으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넣고 만졌다.

“아프면 이야기해. 나는 미스박 똥구멍 까지 좋아. 그래서 하는거야. “

“아..아 ..”

아파서인지 좋아서인지 모를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아파. 뺄까?”

“아니예요. 조금 아프지만 좋아요. 참을수 있어요.”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어 반 이상 들어가자 아프다고 했다.

무리하지 않고 자지를 빼고는 다시 반 까지만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이제는 아픔보다는 똥구멍에서 오는 색다른 자극에 흥분을 하는지 자기가 엉덩이를 뒤로 밀어 내 자지가 더 깊이 들어갈수있게 했다.

몇번을 되풀이하자 이제는 자지가 뿌리까지 똥구멍속에 다 들어갔다.

보지에서는 허연 뜬물같이 보지물이 자꾸 흘러 나오고 있었다.

똥구멍에서 자지를 빼어 그대로 그녀의 입 앞에 대자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쭉쭉 빨면서 한손으로는 자기 보지를 쑤셔댔다.

똑바로 눞혀서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힘껏 보지를 쑤시니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다.

“미스 박 이렇게 쎄게 쑤셔주니 좋아?”

“아흑..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사장님..”

“우리 이렇게 계속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지?”

“예. 시집안가고 사장님이랑 계속 만나고 싶어요.”

“그럼 우리 막내랑 결혼할래? 그러면 자연스럽게 같이 할수 있는데.”

“싫어요. 그런게 어디 있어요.”

나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입구에 대고는 비비기만 하면서 약을 올렸다.

그녀는 내 자지를 잡아 자기 보지에 넣으려고 안간 힘을 쓰고있었다.

“시키는데로 하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하니까 생각해봐.”

“사장님 어째든 빨리 넣어줘요. 약올리지말고요..미쳐요”

다시 보지를 쑤시자 그녀는 좋다고 악을 스면서 소리를 질렀다.

“앙..앙… 좋아… 더 쎄게요…”

그녀의 앙탈과도 같은 콧소리를 들으면서 나도 사정이 가까워 졌다.

자지를 빼서 그녀의 얼굴위로 가서 딸딸이를 치자 그녀는 내 정액을 받아 먹으려고 입을 벌리고 혀 끝으로 귀두를 핥았다.

조물이 그녀의 얼굴위로 사정없이 튀었고 그녀는 얼른 내 자지를 입안에 넣고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다 마시려는듯이 빨아먹었다.

두 차례의 섹스를 한 후 그대로 침대에 엎어져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누군가가 내 자지를 빠는 것 같아서 눈을 떠보니 미스 박이먼저 일어나 내 자지를 잡고 만지작 거리면서 입에 넣고 빨고 있었다.

“또 하고 싶어. 보기와 다르게 색골이야.”

“사장님이 좋아서 그래요. 사장님 자지를 빨면 기분이 좋아요.”

“나도 네가 빨아주면 정말 좋아.”

“집에서 사모님랑 자주해요?”

“응 거의 매일 하지.”

“사모님은 좋겠다. 부러워.”

“아까 이야기한거 생각해봤어?”

“뭐요?”

“우리 막내랑 결혼하는 것.”

“싫어요. 난 사장님이 좋아.”

“그러니까 내 동생이랑 결혼하라는거야.”

“그럼 사장님이랑 이렇게 못하쟎아요.”

“우리 형제들은 다 한 건물에 살면서 같이 지내니까 너랑 매일 만날수 있고 그러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몰래 만나 할수 있는데.”

“그럼 사장님이랑 저랑 관계가 시아주버님이랑 제수의 관계가 되는데 어떻게 섹스를해요?”

“걱정말고 나만 믿어. 너도 우리 가족이 되면 다 알수 있어.”

“혹시 사장님 둘째 동생의 부인을 벌써 건드리신거 아니예요?”

“어떻게 알았어?”

“저번에 집에 초대받아 갔을 때 사장님한테 하는 것을 보니까 마치 남편을 대하듯이 하는 것을 보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언제부터 그랬어요?”

“둘째 결혼하고 몇 달 지나서부터야.”

“사모님이나 동생이 몰라요?”

“알지.”

“어머. 알고 가만 있어요?”

“우리 집안은 섹스에 대해서 자유스러워. 내가 미스 박이랑 여행온거 집사람도 알아.”

“그런게 어디 있어요. 질투 안해요?”

“여자를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내가 아니더라도 동생이 아내를 만족시켜주니까 서로 불만 없어.”

“사장님 집안은 이상한 관계내요.”

“남들이 알면 이상하게 보겠지만 같이 사는 우리들은 너무 만족하고 살어. 너도 우리 집에와서 느꼈을걸. 서로가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우리는 아직까지 부부 싸움한적이 없어. 동생 부부도 그렇고.”

“그럼 제가 사장님 막내 동생이랑 결혼하면 저도 다른 동생이랑 섹스하고 그래요?”

“왜 싫어? 사람은 누구나 그런 호기심이 있을텐데.”

“이상할것 같아요.”

“너도 나와 계속 이렇게 섹스할수 있고 집안에서는 남의 눈치 보지않고 마음껏 즐길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생각해 볼께요.”

미스 박은 반쯤은 마음이 동하는지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내가 엉덩이를 당겨 보지를 빨아 주려고 하자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서 온 몸을 애무해갔다.

다시 자지가 빳빳이 서자 내 위로 올라오더니 쪼그리고 앉아 한손으로 자지를 잡아 자기 보지 입구에 대고 문지르더니 쑥하고 안으로 깊이 넣고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입술로는 내 젖꼭지를 빨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는 리듬에 나도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박자를 맞추면서 보지 깊숙히 자지가 박히도록 했다.

사정을 할것 같아 엉덩이를 꽉 잡고 눌러 내리니 자지가 자궁 끝까지 닿았는지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보지가 조여왔다.

사정이 끝나후 미스 박은 내 자지를 그대로 보지에 넣고 꽉 조인채로 내 배위에 엎드려 내 목을 꽉 끌어 안고 가만히 있었다.

“좋았어. 너랑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 항상 같이 지내자.”

“저도 너무 좋아요. 사장님이랑 이렇게 지낼수 있다면 바랄 것이 없어요.”

“우리 가족이 되어죠. 부탁할께.”

“그래요. 숨어서 사장님 만나는것보다 좋을것 같아요.”

“고마워 이해해줘서. 이제 우리 씻고 나가서 뭐좀 먹으면서 데이트하자. 우리 신혼 여행이라 생각하고.”

“정말로 고마워요. 사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행복해요.”

우리는 같이 욕실에 들어가 씻고 밖으로 나갔다.

호텔의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해가 지기 시작하는 해운대 해변을 같이 걸었다.

다정한 연인처럼 그녀의 어깨를 안고 모래 사장을 걸으면서 행복해 하는 그녀를 보면서 사랑스러운 여자라 생각되었다.

이 여자라면 충분히 우리 가족이 되어 잘 지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면서 이렇게 예쁘고 섹시한 여자와 자유롭게 섹스를 할수 있게 된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살며시 만져보니 안에 팬티를 입지 않은 것 같았다.

“않입었어?”

“예. 사장님 자극시킬려구요.”

“누구 죽일일 있어. 너 정말 하는거 좋아하는구나.”

“사장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구서….”

“다음에 결혼하고 우리 삼형제가 한번에 같이 해줄께. 질리도록”

“이상할것 같아요. “

“말은 그렇게 해도 막상 하면 여자들은 좋아하던데.”

“그럼 사모님이나 둘째 제수분도 그렇게 세 남자랑 해봤어요?”

“그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하지. 여자가 원하기도 하고 휴일에 같이 모여 술 마시다보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기도 하고…”

미스 박은 조금씩 관심이 생기는듯 했다.

“사장님 우리 밖에서 시간 보내지 말고 방으로 들어가요.”

“네가 무서워서 방에 가기 싫은데.”

“거짓말. 사장님도 좋으면서. 이것봐요. 사장님것 섰어요.”

그녀는 백사장 층계에 걸터 앉아 이야기를 하는 내 자지를 살짝 잡어 왔다.

“우리 빨리 방에 가요. 나 하고 싶어요.”

미스 박은 내 손을 끌어당겨 일으켜서 팔장을 끼고 호텔로 걸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미스 박은 나를 세워둔체로 바지를 벗기더니 꿇어앉아 내 자지를 빨았다.

나는 미스 박을 뒤로 엎어놓고 치마를 들추고 그대로 보지에 내 조을 집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이미 물이 많이 흘러 나오고 있어서 쉽게 자지가 들어 갔다.

“강간하는 기분이야. 네 보지가 내 자지를 꽉 잡고 놓지않아.”

“나도 좋아요. 이렇게 옷도 벗지않고 뒤에서 해주니까 너무 터프하고 좋아요.”

뒤에서 박으면서 윗옷을 벗고 그녀의 옷도 벗겨 젖을 만졌다.

계속 거칠게 자지를 깊이 넣고 쑤시자 금방 사정할것 같았다.

“쌀것 같아.”

“기다려요. 내 입안에 싸줘요. 나 사장님것 먹고 싶어요.”

그녀는 돌아 앉아 나를 침대에 누이더니 내 자지를 입안에 가득히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안에 가득히 정액을 토해 넣자 그녀는 맛있다는 듯이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마셔버렸다.

“남자 정액이 맛있어?”

“좀 비릿하지만 맛있어요.”

그녀는 내 옆에 누워 내 품속을 파고들었다.

“사랑해요. 사장님.”

“나도 니가 좋아. 앞으로 우리 한가족으로 잘 지내자.”

“예. 저도 열심히 할께요.”

나는 집에 전화를 걸어 아내에게 미스 박이 승낙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아내는 잘 해주라고 하면서 서울에 올라오면 바로 미스 박을 데리고 집으로 오라고 했다.

미스 박에게 내일 서울에 좀 일찍 올라가서 우리 집에 가자고 하자 조금 망설이더니 승낙을 했다.

우리는 그날 밤 밤새워 섹스를 하고 늦게 일어나 12시쯤에 호텔을 나와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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