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1화 (31/44)

사조 영웅섹 - 31부 

"일곱 놈의 잡것들이 합력하여 내 제자를 상대하다니. 구양형 내 저들의버릇을 고쳐 주어야겠는데 놀리시지 않으시겠소?"

왕처일은 당년 화산의 절정에서 동사 서독 두 사람을 본 일이 있었다. 그들이 동시에 나타나자 앞으로 나서며 인사를 하려고 했다. 그때 황약사의 몸이 번쩍이더니 손이 올라갔다. 왕처일은 재빨리 막으려고 했지만 그럴 새도 없이 철썩 따귀를 얻어맞고 비틀거렸다.

"빨리 원위치를 찾아요!"

구처기가 연방 소리를 질렀지만 황약사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순식간에 7,8초의 살수를 썼다. 모두들 방어하기에도 급급한데 원위치를 찾아 포진할 겨를이 있을리가 없었다. 우지끈우지끈 황약사가 어느 틈에 마옥과 담처단이 허리에 차고 있던 장검을 뽑아 분질러 땅바닥에 집어 던졌다. 구처기와 왕처일이 쌍검을 뽑아 들고 달려들었다. 이 전진검법은 변화무쌍한 것인데 쌍검을 들고나오니 보통 위력이 아니었다. 황약사로서도 소홀히 여길 수없어 정신을 차리고 방어에 나섰다. 마옥이 이를 틈타 원위치를 찾아가 서며 장풍을 날리니 담,유 등이 각기 제자리를

찾아갔다. 전진칠자는 굳게 방위를 하며 필사적으로 항거하고 있었다. 여전히 팽팽하게 맞설 뿐 새벽닭이 울고 집 안에 햇살이 퍼지도록 승부가 나지 않았다. 한편 곽정은 7주야의 연공이 거의 끝나 가고 있었다. 밀실 밖에서는 하늘과 땅이뒤집힐 지경으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지만 그는 조용히 심신을 가라앉힌 채 두 눈을 감고 체내의 열기를 서서히 단전에 모으고 있었다. 그때 구양봉이 긴 휘파람을 불었다.

"황형, 제가 좀 도와 드리리다." 그는 몸을 숙이고 담처단의 등을 향해 맹렬히 쌍장을 날렸다.

장진자 담처단이 때마침 혼신의 힘을 다 모아 황약사와 사투를 벌이고 있을때였다. 갑자기 그는 등뒤에서 산이라도 뒤엎을 듯한 강한 힘이 밀려옴을 느꼈다. 동문들의 도움을 청할 여유는커녕 혼자 피할 겨를도 없이 펑 하고 얻어맞고 앞으로 넘어졌다. 화가 치민 황약사가 소리를 질렀다.

"누가 당신보고 도와 달라고 합디까?" "그럼 내 저들을 도와야겠구먼."

그는 쌍장을 들어 황약사의 등을 향해 밀어붙였다. 그때 검은 그림자 하나가 비스듬히 옆에서 날아와 황약사의 등을 덮쳐 가로막고 합마공을 받았다. 황약사와 마옥 등이 동시에 손을 거두고 뛰어 피했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황약사를 구한 사람은 매초풍이었다. 구양봉은 자기의 일격이 실패하자 더 머물러 있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만약 담처단을 제외한 전진 육자가 황약사와 협력한다면 자기의 생명은 끝장이 날 것이었다. 그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문밖으로 달아났다. 이때 담처단이 힘없이 눈을 뜨며 말했다.

"내 먼저 떠나오."

구처기 등은 황급히 무릎을 꿇고 그의 옆에 둘러앉았다. 담처단이 뭔가 더 말을 꺼내려고 입을 실룩거리다 그만 눈을 감고 세상을 떠났다. 전진육자는 머리를 숙이고 흐느껴 울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 마옥이 담처단의 시체를 끌어안고 일어서자 구처기 윤지평 등이 그 뒤를 따라 고개 한 번 돌리지 않고 문밖으로 사라졌다. 매초풍이 힘없이 입을 얼었다.

"사부님 저 죽는 건가요? 너...아프내요" "아니다 내가 너에게 무한내력으로 기를 집어넣으면 살수 있을것이다"

황약사가 매초풍을 안고 객실로가서 매초풍을 눞히고 있을때 문밖에서 말울음 소리가 들렸다. 곽정이 늘 타고 다니던 홍마의 울음 소리였다.그 뒤를 이어 바보 소녀의 말소리가 들려 왔다.

"여기가 바로 우가촌이에요. 그런데 내가 곽씨 성을 가진 사람이 누군지 어떻게 알아요?"

"아니 여기 몇 집 되지도 않는 마을에서 서로를 모른단 말이냐!"

다른 사람의 말소리였다. 그 사람은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면서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섰다. 황약사가 고개를 돌리다가 얼굴 표정이 확 달라졌다. 문을 밀치고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그가 신발이 닳도록 찾아 헤매도 찾을 수 없던 강남육괴 바로 그들이었기 때문이다.그들은 처음에 황약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화도를 찾아갔었다. 그런데 아무리 섬을 돌아보아도 황약사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육괴는 홍마가 주인을 잃은 채 숲속을 이리 뛰고 저리 닫는 것을 보고 끌고 나와 우가촌을 향해 곽정을 찾아 나선 것이었다. 육괴는 황약사가 문을 막고 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주총이 맨 먼저 말문을 열었다.

"황도주님, 그간 별고 없으셨습니까? 저희 육형제 황도주님을 뵈오러 도화도에 갔다가 계시지 않아 뵙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여기서 이렇게 뵈오니 반갑기 한이 없습니다."

이렇게 능청스럽게 말하면서 길게 읍을 했다. 황약사는 이런 생각을 했다. (육괴는 매초풍의 원수다.)

황약사가 달려들어 육괴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곽정은 밀실에서 여섯 분 사부의 가쁜 숨소리를 들으며 결사적인 항거 모습을 보고있었다. 곽정은 즉시 숨을 죽이고 장풍을 날렸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안팎의 밀실 문이 부서져 나갔다. 황약사와 육괴는 부엌찬장이 부서져 나가며 황용과 곽정 육관영 정요가 나타나자 깜짝 놀라 우르르 달려들었다. 황약사는 사랑하는 딸을 보자 놀랍고 반가워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 착각했다. 그가 두 눈을 비비며 허겁지겁 물었다.

"용아, 정말 용아가 틀림없느냐?"

황용은 여전히 한 손을 곽정의 손에 댄 채 미소를 머금고 고개만 끄덕일 뿐 말이 없었다. 황약사는 그들의 표정을 보고 벌써 짐작을 했다. 이 무남독녀 외딸 하나가 황약사의 유일무이한 혈육이었다. 곽정은 벌떡 일어나 황약사를 향해 절을 한 뒤 여섯 사부께도 일일이 머리를 조아렸다. 잠시후 이쪽에서 곽정이 사부님들을 향해 석별 후의 소식을 아뢰고 있는 동안, 저쪽에서는 황약사가 귀여운 딸의 손을 붙잡고 웃으며 다정하게 얘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육괴도 어느새 하나 둘 황용 곁으로 다가와 그녀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그녀는 황약사와 육괴가 다투기 시작한 장면에 이르자 그만 웃음을 터뜨렸다.

"그만두겠어요. 다음 얘기는 제가 할 필요도 없겠군요."

황약사는 시선을 육괴에게 돌렸다. 미안해하는 표정이 역력했지만 워낙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 고개 숙여 사죄할 줄은 몰랐다.

"그래도 재수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군. 다행히 착한 사람들을 살해하지는 않았으니."

겨우 이 말 한마디가 고작이었다. 황약사는 다른 말을 꺼냈다.

"일단 니 사저부터 치료하고 구양봉을 처리하자꾸나" 이리 말하자 비천편복 가진악이 나선다.

"황도주님 우리 육괴가 구양봉과 전진칠자가 어찌되었는지 알아볼터이니 일단 이 객점에서 계시지오"

"그래 주시겠오? 네 제자를 치료한 다음 따라 나서리다" 황약사가 감사히 대꾸하자 가진악이 다시 말한다

"소영이 니가 남아서 정이좀 장 보살피고 있거라" '네 그리 할게요" 이리말하자 육관영이 나선다.

"조사님 저도 육괴 분들과 구양봉의 흔적을 찾아 보겠습니다" "음...그리하도록하여라"

이리 정리되자 육관영과 육괴는 정요가와 한소영을 남겨두고 두패로 나누어 구양봉과 전진칠자를 찾으러 나갔다 이들이 나가자 바보소녀도 육괴를 따라 나간다. 일단 황약사는 매초풍이 있는 객실로가 매초풍의 상태를 살피더니 매초풍을 정좌 시킨다음 매초풍은 뒤에가서 기를 집어넣기 시작하였다. 황용 정요가 한소영은 부엌에서 음식과 탕재를 준비해서 곽정과 황약사에게 가져다 주었다. 긴시간 동안 연공을 하니 해는 저물어서 벌써 자정이 다 되어갔다 황용도 사저가 걱정되는지 황약사 옆에서 수발을 들고 있었다 다른 객실에서는 한소영 정요가가 거의 회복된 곽정을 보살피고 있었다. 몇분후 황약사가 연공을 끝내자 그때서야 매초풍도 기력을 되찾을수 있었다. 매초풍은 바로 머리를 조아리며 말한다.

"소인 사부님의 하혜와 같은 은혜로 목숨을 건졌사옵니다' "아니다 니가 나를 살린것이지"

황약사가 자애롭게 말을 건네자 매초풍은 울컥하며 황약사를 위해 무엇을 해줄것인지 생각하다 머리를 조아린 채로 황약사의 다리밑으로 다가가 연공을위해 정좌를 하고 있던 황약사의 다리를 풀어 낸 다음 조심스레 바지를 내리고 입으로 황약사의 자지를 정성스레 물었다. 매초풍은 황약사의 큰 자지를 입에 삼키고 조금씩 부드럽게 씹고 뜯어먹기 시작하였다. 황약사는 매초풍의 손을 잡고 자신의 엉덩이를 잡게 했다. 황약사가 매초풍의 얼굴에 대고 진퇴 운동을 시작하자 매초풍은 숨을 토해냈다.

"어푸......어푸.........어....푸.....어푸푸!"

매초풍은 꼿꼿하고 벌떡거리는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에 들락날락하자 꿀꿀 거리면서 빨아먹었다. 목구멍에 들어찬 자지가 편도선을 지날 때 매초풍은 세게 빨고 입술을 날름거렸다. 매초풍은 황약사의 자지 끝에서 나오는 찌릿한 음수를 마음껏 받아먹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다. 이 음탕한 장면을 보면서 황약사에게 다가선 황용은 아빠의 더러운 짓을 보고 음탕한 반응을 일으키는 자신이 부끄러워 신음을 터뜨렸다.

"아~~~흐윽! 아빠~~저~~도~~~할~~래~요~~"

황용은 황약사의 손이 옷을 찟을듯 튀어나온 자신의 유방에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황용의 거대한 유방이 열심히 놀려대는 황약사의 손 아래서 덜렁거렸다. 그러자 황용이 소리쳤다.

"나, 난 참을 수 없어!" 황용이 울부짖듯 소리치면서 손을 아래로 뻗어 매초풍의 입속에 있던 자지를 움켜잡았다.

황용이 황약사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젖가슴 중앙에 위치 시키더니 양손으로 자신의 그 거대한 유방을 잡고 황약사의 자지를 유방에 끼워 대고 마구 눌렀다. 이 모습을 보던 매초풍도 옷을 완전히 벗고 황약사에게 다가가 황약사의 옷을 정성스레 벗기더니 황약사의 손을 잡아끌어 자기의 유방에 갖다댔다. 황약사는 미친 듯이 흥분했다. 따뜻하고 탱탱한 몸에 바짝 붙이고 손가락으로 부드러운 유방을 거머쥐고 거칠게 주물러 대자 매초풍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아~~~아~~~너~~무~~~좋아요!~~~아~~~~"

황약사가 손가락과 엄지로 매초풍의 젖꼭지를 잡고 비틀자 매초풍은 몸을 떨면서 한숨을 쉬었다. 매초풍의 가슴이 불이 붙어서 타올랐다. 젖꼭지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고 까딱거렸다. 이때 그둘은 입을 벌려 혀를 교환하며 달라붙었다. 황약사는 키스를 하면서 매초풍의 보지가 더욱 뜨거운 씹물을 흘리는 것을 느꼈다. 황약사의 손가락이 깊은 가랑이로 파고들어서 엉덩짝을 벌리고 축축해진 항문구멍이 드러나게 하였다. 황약사의 손가락 하나가 뜨겁고 부드러운 항문구멍 주위를 살짝 건드리자 매초풍은 신음을 흘렸다. 황약사의 손가락이 부드럽고 하얀 살 속으로 고랑을 파며 파고들더니 작고 털이 무성한 구멍을 신기한 듯이 찔러대고 후벼들었다. 매초풍은 똑바로 세운 황약사의 손가락이 미끈거리는 괄약근을 지나 말랑하고 케케한 냄새가 나는 항문구멍 속으로 파고들자 황약사의 입속에 대고 낮은 울음을 터뜨렸다.

"아우우, 우우, 우욱! 너무좋아요 사부님 아우 우 흑흑"

황약사의 손가락 두개가 옴찔거리는 항문구멍 속으로 완전히 들어박히자 매초풍은 신음을 흘렸다. 황약사는 신이 나서 손가락을 비틀고 돌려 대며 항문구멍 안을 문질러 주었다. 매초풍은 그의 한쪽 팔에 안겨 몸을 황약사에게 기댄 채 몸을 부르르 떨면서 그의 혀를 빨아댔다. 황약사가 숨을 헐떡거리면서 길고도 축축한 키스를 멈추더니 매초풍을 바닥에 개처럼 엎드리게 하더니 몸을 돌려 매초풍의 뒤로가서는 그의 빨갛고 옴찔거리는 항문구멍을 손가락 끝으로 건드리고 그 똥구멍 주름살을 바라보았다.그리고 황약사의 혀가 매초풍의 똥구멍을 핥는 것을 느꼈다. 그 사이 황용은 개처럼 엎드린 매초풍의 앞으로가 자신의 보지를 매초풍의 입에 대주자 매초풍은 길게 혀를 내밀어 황용의 거친 털 들을 헤치고 황용의 음수를 맛보기 시작하자 황용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아~~~매~~사저~~~~아~~거~~기~~~아~악~악악~~"

이때 황약사의 굵은 자지가 화끈거리는 매초풍의 핑크빛 항문구멍 고리로 미끄러져 들어와서 불알 앞까지 그녀의 직장 속으로 박혀들자 매초풍은 몸을 떨었다. 황약사가 숨을 헐떡거리면서 매초풍의 엉덩이에 진퇴운동을 했다. 황약사의 손은 매초풍의 궁둥이를 움켜잡고 그녀를 자기 쪽으로 세게 잡아당기며 살찐 엉덩짝을 찌그러뜨리며 부딪쳐 갔다. 황용은 매초풍이 항문구멍을 쑤셔대는 황약사의 자지에 대고 엉덩이를 뒤로 내미는 걸 느꼈다. 황약사는 광분한 힘으로 매초풍의 항문구멍 속을 짓이기며 자지를 뿌리까지 박아대며 아랫배를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쳤다. 황약사의 긴 자지가 항문구멍에 깊숙이 박혀들자 매초풍은 즐거운 고문으로 끙끙거렸다. 그녀의 부드러운 항문구멍에 이는 쫄깃 쫄깃한 마찰이 매초풍의 말초 신경을 무디게 만들었다.

"아~~아아아~~~아~~제~~똥~~꼬~~불~타요~~사부~~님~~아~~~아~악악~~"

뒤에선 황약사가 앞에선 황용이 아빠와 딸이 자신의 제자이자 사저인 매초풍을 중간에 나두고 맘껏 유린하고 있는 장면을 객실 밖에서 옅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정요가였다. 정요가는 간식거리를 들고 황약사가 머무는 객실로 갔다가 이 장면을 목격하였던 것이다. 더 보고 있자니 침만 삼키게 될것 같아 간식거리를 들고 곽정의 객실로 향했다. 곽정의 객실을 문을열고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곽정의 객실 침상에서는 벌거벗고 누워있는 곽정위에서 사부인 한소영이 역시 나신의 몸으로 곽정의 거대한 자지를 항문에 품고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곽정이 정요가를 발견하곤 반갑게 말을 건넨다.

"정소저 잘왔소 안그래도 우리 사부님이 간만에 해서 그런지 버거워 하던 참이었소"

곽정이 흥분에 겨워 말을 건네자 정요가도 음심이 재대로 일어났다. 정요가가 옷을 벗고 침상으로 다가가 곽정 위에서 방아질을 하는 한소영의 항문을 신기한듯 자세히 쳐다 보았다. 곽정의 거대한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한소영의 항문은 곳 터질듯 팽창 되어있고 곽정의 자지를 많이 받아내서 인지 항문 주위가 약간 거무스름하게 탈색 되어 있었다. 한소영은 이미 쾌락에 겨워 인사불성 되어 가고 있었다. 정요가는 곽정이 손가락으로 한소영의 음핵을 만지작거리며 한소영의 벌어진 항문구멍을 그의 거대한 자지가 짓밟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둘은 사부와 제가 간의근친 항분성교로 인한 전율에 싸여 신음을 내지르며 끙끙거리고 있었다. 로곽정은 밑에서 자지를 넣었다 빼었다 하는 동안 사부인 한소영의 뜨끈하고 미끈덩한 항문이 그의 좆을 물어대는 것을 느꼈다. 소영의 괄약근은 박아대는 곽정의 자지가 박혀들고 빠져나감에 따라 허연 거품이 잔뜩 묻어났다. 곽정은 손을 들어올려 한소영의 퍼덕거리고 덜렁거리는 유방을 움켜잡고 손가락으로 그 유방 살을 찔렀다. 한소영의 거대한 젖꼭지가 그의 손바닥에 안에서 얼얼해지자 비음을 마구 흘려댔다.

"어~~~흐~~흥 정말 좋아! 정아 너무 좋아 아~~~윽~~흑흑~~~"

곽정의 거대한 자지에 꿰뚫린 한소영의 항문, 짓눌리는 음핵, 주물탕 당하는 유방은 견딜 수 없는 자극으로 신경이 짜릿짜릿해졌다. 정요가는 이 장관을 지켜보는것 만으로 성이안차는지 재빨리 곽정의 얼굴로 다가가 오줌을 누듯이 엉덩이를 곽정의 얼굴로 묻었다. 이에 곽정이 양손으로 정요가의 엉덩이를 잡으며 질퍽해진 정요가의 보기를 빨아댔다. 그러자 정요가의 보지는 홍수가 난듯 엄청난 음수를 뿜어 댔다. 미친 듯이 흥분한 곽정은 더욱 빠른 속도로 한소영의 항문구멍에 자지을 박아 대자 한소영의 하얀 두 엉덩짝이 곽정의 허벅지에 부딪혀 댔다. 한소영은 곽정에게 항문구멍을 세차게 박히면서 피학적인 쾌감으로 헐떡거렸다. 한소영은 항문구멍을 통한 첫 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었다.

"야~~아~! 흐~~아악!~~정~아!~나~~싼~~다 아~~악~~악악악~~~"

한소영은 보지에서 뜨끈뜨끈한 음수 줄기가 찍찍 뿜어져 나와 침상을 적시는 것을 느꼈다. 한소영의 괄약근과 보지가 동시 옴찔거리며 뒤로 넘어갔다. 그러자 정요가가 한소영과 똑같은 자세로 곽정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항문을 곽정의 거대한 자지를 삼키려 하고 있었다. 정요가의 핑크빛 항문구멍 언저리로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밑동까지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다. 곽정의 자지는 정요가의 빡빡하게 조여대는 항문구멍을향해 천천히 들어왔다. 곽정의 넓고 말랑말랑한 자지가 항문구멍 고리를 지나 뽀록 하고 들어가자 정요가는 신음을 흘렸다.

정요가는 한숨을 내쉬며 다리를 좀더 벌렸다. 곽정의 위에서 항문구멍이 꿰뚫리는 것은 멋진 일이었다. 그 때 곽정은 자지를 거의 다 박아 넣었다. 정요가의 포동포동한 엉덩짝이 곽정의 불알 주변에서 들썩거렸다. 정요가는 엉덩이 근육을 자기도 모르게 조여 대며 곽정의 자지를 물어 댔다.

"아~~~정~낭자~~~이~제~~제법~이시구려~~아~~~아~~~으~~흐~~윽~~"

곽정이 신음을 터뜨렸다. 곽정은 더욱 빠르게 진퇴운동을 했다. 정요가의 옴찔거리는 직장은 보지보다 엄청 뜨겁고 단단했다. 한소영이 빙긋이 웃으면서 곽정의 번들거리는 자지가 정요가의 늘어난 항문구멍 속으로 드나드는 것을 바라보았다.

"히야, 예!" 한소영이 소리치며 이리 말한다. "좋으냐, 정아?" 곽정이 대답한다

"아~~네! 두사람 때문에 쌀 것 같아요! 아~~흐 정말 항문성교를 기막히게 잘하는것 같아요 사부님~`아~~"

정요가의 궁둥이가 침상 위에서 들썩거리고 곽정의 자지가 정요가의 항문구멍을 짓쑤셔 댔다. 정요가는 시험을 해 보았다. 어떻게 근육을 움직여야 박아 대는 자지를 조이고 물어 대는 방법을 터득했다. 정요가가 그르렁거리면서 곽정의 자지가 완전히 들어오자, 괄약근을 오므려 그의 자지뿌리를 물어 주었다. 한소영은 몸을 구부리고 곽정이 정요가의 똥구멍을 찢어발기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한소영은 곽정이 자지를 빼어낼 때 정요가의 부드러운 핑크빛 살갗이 그의 자지에 착 달라붙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곽정이 다시 자지를 박아넣을 때 정요가의 엉덩이가 곽정의 자지 위에 퍼지는 것을 보았다. 한소영은 조금전 곽정이 자신을 뒤에서 자신의 모습이 이러했으리라 짐작했다. 정요가는 신음을 흘리면서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다. 곽정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말한다.

"정~~~소~~저~~~나~~~쌀~것~같소~~아~~~" "이이이야아! 저도 싸~~~아~요~~~아~~아아아"

"곽~오라버니 자~지~를~~제게 주세요!~~제가~빨수 있게 이리 주세요!"

곽정은 성이 날 대로 나서 크게 늘어나고 빨갛게 부풀어오른 자지를 정요가의 옴쭐거리는 똥구멍에서 확 잡아 빼었다. 곽정이 재빨리 정요가의 앞에 자지를 내밀자 정요가는 얼른 자지를 두 손으로 움켜잡았다. 정요가는 곽정이 정을 참고 있음을 알았다. 정요가는 입을 들어올려 크게 벌렸다. 곽정이 이미 물을 뚝뚝 흘리는 자지 대가리를 정요가의 입술 사이로 밀어넣었다. 수축하는 곽정의 자지에서 정액을 내뿜자 정요가의 눈이 크게 떠졌다. 따끈하고 끈적거리는 정액이 연신 뿜어져 나와 정요가의 혀 위에 뿌려지더니 목구멍으로 넘어갔다.곽정의 뜨겁고 진득한 정액은 그녀가 삼킬 사이도 없이 빠르게 뿜어져 나오자 입 구석에 끈적거리는 오라기가 미끄러져 내리는 것을 느꼈다. 한소영은 그 타락한 광경을 보면서 자기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곽정의 자지는 좆물과 그녀의 똥구멍 씹물에 젖어 번들거리며 그녀의 입 속에 들어가 있었다. 한편 황약사의 객실에선

"아~~~아~~아빠~~너~~무~~좋~~아요~~아~~~악~악악~~아~~아아아아"

황용과 매초풍이 69자세로 누워서 서로 보지를 탐하고 있을때 황약사는 황용의 뒤로 가서 황용의 항문에 자지를 끼우고 빠르게 진퇴운동을 하고있었다. 황용은 항문이 아빠에게 유린당하고 보지는 사저인 매초풍의 혀가 들락 날락 하자 최고의 오르가즘을 만끽하며 매초풍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황용의 앞뒤로 흔들어데는 엉덩이의 요분질은 황약사가 뒤에서 항문을 쑤실때에는 황약사 쪽으로 매초풍이 보지를 빨때는 매초풍 쪽으로 교묘히 리듬을 맞추고 있었다. 이런 황용의 엄청난 테크닉으로 세사람은 동시에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빠~~매~~사~~저~~다~~같이~~싸~~는~~거에요~~알겠죠~~"

황용이 이리 주문하자 황약사가 말뚝을 박듯이 궁둥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작아대자 황용은 오르가즘이 시작되어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황용의 보지에서 음수가 찔끔 찔끔 니오자 매초풍도 자신의 보지에서 음수가 터지기 시작했다.황약사가 떨고 있는 황용의 엉덩이에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넣곤 뜨거운 정액 줄기를 오물거리는 항문구멍 속에 뿜자 황약사의 자지가 연신 불뚝거리었다. 황용도 이윽고 보지에서 뜨거운 음수를 찍찍 오줌 싸듯이 뿜어대자 매초풍의 불룩거리는 입속으로 꽐꽐 쏟아져 들어갔다. 매초풍은 숨이 막혀서 캑캑거렸다. 음수가 쏟아져서 목구멍 뒤에 가 부딪치고 일부는 입 속 구석으로 넘쳐났다. 매초풍도 보지에서 음수가 분수 처럼 솟구쳐 올랐다. 이렇게 퇴폐적이고 음탕한 우가촌의 행위도 끝나가고 있었다......

[우가촌의 이야기도 끝나가고 이들의 음탐함이 어디로 이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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