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 영웅섹 - 30부
밤이 깊어 저 위의 달빛은 은은하고 도도하게 우가촌을 향해 빛추고 별빛 또한 하나 하나 또릿 또릿하게 빛나고 있을때 우가촌의 허름한 객점안의 은밀한 밀실에서는 쾌락에 젖어 허우적 대는 네명의 남녀가 있었으니 조용한 산골의 객잔안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악~~~악~~아--나~~죽어~~아~~악~~~아아아아악~~악~~아~학~~악~~죽~~어~~악--"
밀실은 황용의 쾌락에 젖어 울부짖는 소리로 가득찼다. 황용이 고개를 올려 중심부를 밀고 들어오기 시작하는 곽정의 뭉툭한 검은 자지를 바라보았다. 역시나 다른사람의 배 이상이나 큰 엄청난 자지가 오래간만에 눈에 들어오자 순간 겁이났다. 저런것이 내몸속에 들어오면 찢어지지 않을까? 이윽고 곽정의 자지가 황용의 보지속을 꽉채우며 가득 메워졌다. 다행히 천천히 삽입을 한것도 있겠지만 이제 슬슬 황용의 몸도 예전의 감각을 찾았는지 그다지 큰 통증은 없었다. 황용의 자궁속전체를 가득 메운 엄청난 포만감에 황용은 금방이라도 자지러질것만 같았다. 그리고 시작되는 곽정의 좆질...몸속에 가만히 담고 있을때는 몰랐었는데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질벽을 긁어대며 더욱이 그 커다란것이 황용의 몸속을 들락거리자 황용은 이내 쾌락에 겨워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아~앙~~좋아~~아아아~~그렇게~~아--아훅~~좀더~~~제~보지를~먹어~~아흑--아흑~~악--악~"
이때 곽정은 황용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일어서자 황용은 자신의 뒤쪽으로 곽정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뭐할려고?? 이윽고 곽정이 뒤에서 더욱 더 황용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고 곽정의 엄청난 자지를 황용의 항문구멍에 서서히 밀어넣고 있었다. 이제 완전히 감각이 돌아온 황용의 몸은 아무런 저항없이 한번에 뿌리까지 황용의 항문속 깊히 박혀서는 뜨겁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곽정의 자지가 들어왔을떄 황용은 항문에 힘을 뺸다는것이 더욱 조였나보다. 그덕에 항문에 박혀있던 곽정의 자지를 엄청나게 조이고 있었다. 곽정이 신음을 크게 내지르며 엄청난 빠른 속도로 황용의 항문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황용의 항문이 찢어질 정도의 피스톤질은 왠만한 여자 아니고는 그 쾌감과 고통을 모를것이다. 황용은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요동을 치기시작했다. 쉴새없이 음수가 터져 나오고 또 터져나왔다.이러다가 죽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그 쾌감은 너무나 강렬한것이었다.
악~악~~나죽어~~악악~~아흑~~아~~~~헉헉헉~~악악악----앙---"
황용이 쾌락에 찬 교성과 울음을 터뜨리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보지안에서 음수를 찍~찍 뿜어대며 전율하고 있었다. 이때 곽정은 그 거대한 자지를 뽑아 육관영과 한판 뜨고 널브러져 있는 정요가의 배위에 올라타고 그 거대한 자지를 정요가의 입 앞에 내밀었다. 자신의 남편과 한차례 몸을 섞고 가뿐 숨을 몰아쉬던 정요가는 그 앞에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보이자 과거에 곽정과의 만남과 기행이 떠올랐고 곽정을 흠모해 무작정 우가촌으로 오게 된 일이 생각났다. 평소에 흠모하던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입앞에 놓이자 곽정의 자지를 뚜러져라 쳐다봤다. 이때 곽정은 정요가의 머리를 잡고 그의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놓도록 끌어 당겼다.
"정 낭자 당신은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1 성숙한 여인이라구. 여인답게 좀 해봐"
곽정의 이말에 정요가는 황용에 대한 질투심이 일어나며 정요가는 그녀의 입모양을 타원형으로 만들어서 곽정의 자지를 입으로 밀어넣었다. 곽정의 자지가 어찌나 크던지 다 삼키지도 못하고 귀두만 입에 들어왔다. 곽정의 자지가 너무 커서 정요가의 턱이 아파왔다. 그래도 그녀는 곽정이 만족 할때 까지 빨아댈 생각이었다. 정요가는 귀두의 찢어진 부분을 자극했다. 그러자 곽정은 정요가의 머리칼을 움켜 잡으면서 끌어당겨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입속깊이 몰아 넣자 이윽고 자지가 거짓말 같이 정요가의 작은 입속으로 뿌리만 남기고 사라졌다.
"으- 음......음!" 정요가는 곽정의 자지를 입안에 집어넣고 신음을 토했다. 너무 큰게 갑자기 입안에 몰아 닥치니 정요가는 당황해서 곽정을 밀어 젖히고 거대한 자지를 입에서 뱉어 냈다. 곽정이 살짝 뒤로 물러나자 정요가는 입을 크게 벌려 약간 뒤로 물러나있는 곽정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정요가는 입을 놀려대며 그의 자지와 불알밑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혓바닥을 곽정의 자지 오줌구멍을 자극하며 귀두주변을 애무했다.
곽정은 정요가의 긴 머리카락을 잡고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빠는 것을 도와주었다. 정요가는 이빨로 그의 자지를 살짝 깨물어 주자 정요가는 보지에서 음수가 솟아남을 느꼈다.
"호~~~죽이는군 잘 빨아제끼네 정낭자 후후후"
옆에서 한참을 음수를 뿜어대던 황용도 곽정과 정요가의 행위에 야릇한 마음으로 지켜 보던중 다시금 음심이 일어나며 살며시 육관영에게 다가가 시들어 잇는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곽정의 거근보단 작았지만 그런대로 훌륭한 자지였다. 육관영은 자신의 신부가 곽정의 자지를 물고 미친듯이 즐기고 있는 장면을 보며 난감해 질때 황용이 자신의 자지를 물자 정요가의 쾌락에 젖은 모습을 보며 다시금 자지가 발기하였다. 육관영은 황용의 머리를 잡고 더 세게 흔들어 대었다. 황용은 육관영의 움직임에 따라 그의 자지를 깊숙히 자신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이때
"정~~낭자~~자!...이~쪽~~으로 오세요~~어~~서~"
곽정이 뒤로 앉으면서 자연스레 정요가는 자지를 입에서 빼어냈다. 정요가는 곽정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그녀는 곽정의 넓적다리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곽정의 발기한 자지위로 앉았다. 정요가는 허리를 비틀었다.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적응이 안되서 정요가는 자지를 보지속에 집어 넣으려고 애썼다. "정소저 천천히. 천천히."
서서히 곽정의 거대한 귀두가 기둥이 뿌리가 완전히 정요가의 보지 안으로 모습을 감추고 곽정의 거대한 자지 때문에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정요가는 비로소 신음이 터져 나왔다.
허~~~억~~~커~~너~무~~커~~허~~~억~~~~억~"
정요가는 기분좋은 소리를 낸다. 그러자 곽정이 밑으로부터 위로 쳐올리듯이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정요가가 위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곽정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구부려 위에서 받고 있는 쾌감을 참고 있다. 밑에서 들어올리면 허리를 아래로 하고,곽정이 허리를 아래로 하면 반대로 움직인다. 밑에서 곽정이 요동을 칠때마다 결합부분이 잘 보인다. 정요가의 질 속에 보일 듯 말 듯 하는 자지를 확인하니,엄청 흥분되었다. 이때 정요가가 몸을 세워 몸을 심하게 상하로 흔들었다. 하반신이 쾌감을 얻기 위해 곽정을 느끼며 온몸으로 흔들어 댔다. 옆에서는 황용이 일어서서 벽을 양손으로 붙잡고 "ㄱ" 자의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황용의 거대한 유방이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며 황용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그런 황용의 엉덩이 부분에 육관영이 하체를 대고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아~~죽~이는데~~용~~낭자 보지속이~~아~~정말 죽이는데~~꽉~쪼이는게~~아아아!"
"으~~~윽~~~아아아~~육~~소협~~더~~더~~세~~게~~좀~~더~~악~~~악~~~~~"
육관영의 자지는 보지물로 흥건한 황용의 보지속을 마구 유린하고 있었다. 육관영은 한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면서 다른 한손으로 황용의 거대한 유방을 움켜쥐며 빠르게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황용은 신음소리를 높여가며 뒤에서 보지안을 쑤시는 육관영의 자지에 리듬에 맞춰 보지를 쪼였다 풀었다 하였다. 이때 육관영이 자지를 뽑으며 황용의 음수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황용의 항문에 조준하자 황용은 벽을 양손으로 길게 잡고 엉덩이를 쭉 뒤로 빼고 허리를 90도로 숙여 주었다. 허리를 숙이고 있는 황용의 거대한 유방이 거의 바닥에 닿을 만큼 쏠려있었고 쏠린 유방은 위아래로 흔들리며 등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육관영은 황용의 항문 구멍에 격하게 자신의 자지를 끼워넣곤 빠르게 진퇴운동을했다. 육관영은 뒤에서 한손은 유방을 다른 한손은 황용의 허리를 잡고는 벌려진 황용의 항문을 뒤에서 열심히 박고 있었다. 이장면을 곽정의 자지위에서 유심히 보던 정요가가 말한다.
"정 오라버니 저의 항문을 처음으로 따주세요 황소저 처럼요 저도 오라버니거 받고파요"
이리 말하며 바닥에 엎드려서는 엉덩이를 높이 번쩍 쳐들고는 엉덩이를 요염스럽게 실룩실룩 흔들어대며 곽정을 유혹했다. 곽정이 정요가의 뒤에서 개처럼 항문에 혀를 쑤셔 박으며 열광적으로 빨아댔다. 곽정의 자지가 워낙 큰대다 정요가는 처음이었으니 서서히 항문을 넓히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정요가의 항문이 너무 조여서 곽정의 혀가 들락거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곽정은 굶주린 듯이 최대한 깊숙이 혀를 들이 밀었다. 살짝 넓어진 항문을 곽정은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어 보자 예상한대로 정요가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심하게 손가락을 물었다.
"정 낭자 참을수 있겠소?" "네 오라버니 충분히 참을수 있었요"
이말에 자신감이 붙은 곽정은 손가락을 하나에서 두개로 두개에서 세개로 바꿔가며 항문을 최대한 넓혀갔다. 이윽고 충분히 넓어진 항문은 빨간 속살이 다 보일정도가 되었다. 곽정은 자신의 자지에 침을 한가득 묻히고 서서히 정요가의 조그마한 항문 구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정요가는 곽정의 자지를 받아내냐고 곤혹을 치루고있었다. 곽정의 그 거대한 귀두가 밀고 들어올때 그 고통이 말도 못했다. 항문을 찢을듯 치고들어오는 곽정의 발기된 자지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르고 기절할뻔했다. 정요가는 하지만 흡모하는 곽정을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 처음으로 당해보는 항문성교 곽정은 부드럽게 리드해 나갔다. 그러나 처음인지라 정요가는 곽정에게 범해진 항문 언저리가 저리며 쑤셔왔다. 그덕에 정요가의 항문은 벌겋게 충혈된채 약간의 출혈기도 있었다. 그러나 곽정의 자지는 정요가의 직장 끝까지 밀고 들어가 곽정의 자지는 정요가의 항문 속으로 사라졌다.
"아~~정~~오라버니~~이~~제~~다~~들어~~간거~~가~요?" "정 소저 다 들어갔소 이제 살살 움직이겠소"
이말을 듣고 안심하고 있던 정요가는 갑자기 밑의 엉덩이쪽에 불을 지진듯 격심한 통증이 밀려왔다. 곽정의 굵디굵은 자지가 항문 끝까지 파고 들어온것이다. 곽정은 한번에 깊숙한 항문찌르기로 정요가에게 엄청난 통증을 안겨주었다. 곽정은 말과 달리 빠르게 피스톤을 해서 정요가의 항문을 적응 시킬 요량이었다. 결국 정요가는 입술을 피가 나도록 깨물은체 곽정의 자지가 주는 고통을 참아내야만 했다.
"흡~~흡~~윽~윽윽윽~~~아핫~~악악~~아흡~흡~음음~~~흡~흡끄~~으~~흡......"
정요가의 입에서 고통에찬 울먹임만 나오자 그제서야 곽정은 난폭하게 쑤셔박던 자지를 서서히 부드럽게 움찔움찔 조여대는 정요가의 항문살들의 맛을 음미하며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요가는 여전히 엉덩이쪽에서는 굵디 굵은 뜨거운 곽정의 자지가 정요가의 항문쪽을 들락거리는 느낌과 거의 몸이 90도로 꺽여진 몸은 힘든 체위에서 오는 호흡곤란이 왔다. 곽정은 정말 정요가의 항문구멍 맛에 취해서인지 정요가의 항문을 쑤시는데 몰입하고 있었다. 곽정이 몰입하며 정성껏 좆질이 계속되자 이젠 정요가의 항문도 적응이 되었는지 전보다는 훨씬 고통이 줄고 새록 새록 쾌감이 조금씩 느껴졌다. 분명히 항문쪽에서부터 스멀 스멀 쾌감이 밀려았다.
곽정이 정요가의 항문을 쳐박을때마다 엉덩이가 흔들리며 여기저기 쾌감이 뿌려지고 있었다. 정요가의 항문 근육은 조금전에 먹을때보다 훨씬 물고 조여대는 힘이 라든가 압박감이 훨씬 좋아진것 같았다. 전에는 그동안 출입이 아예 없었던 밀폐된 구멍이라서인지 그저 빡빡하고 뭔가가 걸리는듯한 느낌에 곽정의 자지만 아팠는데 지금은 다소 미끈덩거리기도 하며 능수능란하게 곽정의 자지를 물며 놓아주며 아주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하고 있었다.
"아~~곽~~오라버니~~이~~맛~~이군요~~너~~무~~좋~~아~요~~아~~악악악~~아~~"
곽정이 정요가의 항문을 쳐박아 찍을때마다 동시에 정요가도 곽정의 몸쪽으로 엉덩이를 밀어붙였다.
철퍽--철퍽---퍽--퍽----철퍽 정요가의 엉덩이와 곽정의 자지가 맞다은데에서 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정요가의 항문은 너무나 조여대며 곽정의 자지를 꽉 꽉 물고 늘어졌다. 정요가는 뱃속에 불덩이를 삼킨것처럼 뜨거운 것이 항문으로부터 치고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그 뜨거움에 자신도 모르게 음수를 보지에서 찍-찍 한가득 엄청나게 싸면서 쾌감에 겨워 몸전체가 앞으로 꼬꾸라지며 쓰러지자 항문깊숙한곳까지 들어가있었던 곽정의 굵은 자지도 항문 구멍에서 빠져나왔다. 정요가의 벌어질대로 벌어진 항문구멍에서 빠지자 정요가의 보지에서는 댐이 터져서 물이 넘쳐 홍수가 나듯 음수가 줄줄줄 엄청나게 뿜어댔다. 정요가의 항문 구멍은 이미 어른 주먹이 들어갈정도로 확장되어 있었고 그 벌어진 항문구멍은 주름진 빨간 속살이 훤히 보여졌다.
"아~~곽~~~오~라버니~~너~~무 좋~~아~~요~~아~~~힘~~이~~없~어요~~아"
이렇게 말하는 정요가를 위에서 보며 곽정은 옆을 돌려봤다. 옆에서는 황용이 육관영의 배위에 올라타 열심히 보지를 놀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있던 곽정이 거대한 자지를 황용의 항문에 조준하자 황용은 어서 곽정의 자지가 자신의 몸을 꿰뚫어 주길 바라며 비음과 함께 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어댔다. 이내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황용의 항문을 비집고 들어가더니 이내 그것은 뿌리까지 탐욕스런 황용의 항문에 삼켜버려졌다.
황용은 육관영보다 더 굵은 곽정의 굵은 자지가 들어오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두손으로 밑에있는 육관영의 가슴을 쥐어뜯으며 신음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곽정의 자지을 조여오며 흡입하는 황용의 항문에 곽정은 또 다른 쾌감을 느끼며 서둘러 자지를 황용의 항문에 빠르게 쑤셔나갔다.
"아"아~~~학~~흡~~아-학~~너~무~~큰~것같아~~앙~~학-학~~~아~~후~~~휴~~"
황용은 곽정의 거친 진퇴운동에 온몸을 요동치며 헐떡거렸다. 위 아래에서 항문과 보지를 유린당하며 허덕이는 황용의 모습은 너무 자극적이었다. 황용의 자극적인 모습에 곽정이 자신의 자지를 더욱 깊게 삽입하는 바람에 황용은 비명을 질러가며 허리를 더욱 심하게 흔들어갔다. 그동안 곽정에게 숱하게 후장을 대주면서 그 구멍속으로 자지가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지도 잘알고 있는 황용이였다. 황용은 엉덩이를 움직여 두사람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자유롭게 쑤실수 있도록 자세를 잡았다. 황용의 양구멍이 남자의 자지로 가득찬 황용은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였다. 너무나 행복했다. 곽정과 육관영은 보조를 맞추어 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두사람의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황용의 보지 속살과 항문 속살이 삐져나오곤 했다.
"아~~~너~~무좋아요~~~미치겠어요~~~~~"
황용은 눈을 하앟게 뒤집어까고 몸부림을 치면서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육관영은 누운채 황용의 유방을 만지며 애무를 해댔고 곽정은 황용의 아랫배에 손을넣어 음핵을 쓰다듬어 주었다. 황용은 곽정과 육관영의 거친 쑤심으로 이제는 정신이 가물가물 하며 앞쪽 보지에서는 쉴새없는 음수를 줄줄 흘리며 박힘을 당하고있었다. 이제는 정신을 잃을것만 같았다. 눈앞에서 별들이 튀며 온세상이 뿌옇게 변하기 시작했다. 이때 밑에 있던 육관영이 도저히 못참겠는지 황용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황용의 앞으로 가선 자지를 황용의 입에 물려주었다. 황용이 그의 자지를 입에 물자 마자 육관영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대량의 정액을 뿜어 내자 황용이 목안으로 넘기려 하지만 워낙 양이 많은 지라 입술 밖으로 정액이 주르륵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이걸보고 있던 곽정이 한마디 던진다.
"우~~~좋~~구나~~용~~아~~맛~~나게~~~먹~~는~구나~~용~~아~아아앙~"
곽정도 괘감의 신음을 지르며 황용의 엉덩이를 잡고 그녀의 항문 깊이 자신의 자지를 박으며 정액이 뿜어질려고 하는 것을 느꼈다. 황용은 곽정이 사정의 기미를 보이며 곽정의 자지가 몇배로 부풀어 오르자 환희의 신음소리를 마음껏 내뱁고 있었다.
"우~우~~우우우, 맙소사~~오~라~버니가~~싼다~우~~우~어서~~빡빡한 똥꼬에 싸버려요 오라버니~~"
황용이 소리치며 절정을 맞는 거의 동시에 곽정도 등을 휘며 자신의 정액을 황용의 항문 끝에서 내뿜었고 황용도 절정을 느꼈다. 우가촌 밀실안에서는 질퍽하게 박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며 쾌감의 신음과 함께 모든 사람이 절정을 함께 맞이하였다. 곽정은 황용의 떨리는 항문에 자신의 정액을 꽉 채우다 못해 밖으로 흐르게 만들었고 황용은 마치 폭주하는 기차 처럼 음수를 싸대면서 절정의 쾌감의 비명 을 질렀고 육관영은 널브러진 정요가의 보지를 찾아 여운을 즐겼다. 이렇게 밀실에서의 난교가 성대히 막을 내리자 곳이어 날이 밝아왔다.
날이 밝아 마침내 초이렛날 마을 북쪽에서 앞뒤로 은은한 휘파람 소리가 들리며 객점 쪽으로 가까워졌다. 잠시 나가있던 전진 육자가 나타났다. 객점에 머물며 시간을 보낸 전진육자는 밤이되자 담처단이 돌와 왔다. 그때 인기척이 들리고 있었다.
"적이 담사제의 뒤를 쫓아온 모양이니 여러 사제들은 각별히 조심들 하시오."
담처단이 문안으로 들어와서도 아무 말 없이 단정히 앉자 마옥을 비롯한 여섯사람도 좌정했다. 그때 바깥 어둠 속에서 차디찬 여자의 말소리가 들렸다.
"담노도, 내 만약 당신 사형인 마옥의 체면만 아니라면 벌써 노상에서 죽였을 것이오. 그래 무엇 때문에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소?"
조용한 밤 매초풍의 까마귀 우는 듯한 소리는 여름 밤이라고는 하지만 듣는 사람들의 모골을 송연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 순간 정적이 흐르며 그 사이로 밖에서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려 왔다. 잠시 후 우두둑우두둑 하는 소리가 들렸다. 곽정은 그것이 매초풍의 관절에서 나는 소리임을 알았다. 금방이라도 뛰어들 태세를 갖추는 것이다.
"일주행와기십년" 마옥이 시를 읍자 "봉두장일주여전" 담처단이 아랫 구절을 받았다.
매초풍은 이들 일곱 사람이 시 읊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소리가 폐부를 꿰뚫을 듯 내공이 심오했기 때문이었다. 매초풍이 악독하다고는 하지만 그 점을 모를 리 없었다. 담처단은 주백통을 뒤쫓다가 놓치고 되돌아오는 도중 매초풍이 산 사람을 상대로 연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의협심이 강한 그가 그냥 지나칠수 없어 덤벼들었지만 덤비자마자 자기 적수가 아님을 직감했다. 다행히 매초풍이 그가 전진파 도인임을 알고 마옥의 체면을 보아 부상만 입히고 여기까지 쫓아온 것이었다.
"도화도와 전진파는 원수진 일도 없고 감정을 산 일도 없는 사이요. 그래 황약사도 곧 도착하십니까?"
마옥이 정중하게 인사를 하자 매초풍은 깜짝 놀랐다. "왜 우리 사부님을 찾으십니까?"
구처기의 성질이 불길처럼 타올랐다.
"이 요부, 빨리 사부나 불러오오. 전진칠자의 수단이 어떤지 맛을 보여 줘야겠소."
구처기가 욕설을 퍼붓자 매초풍은 코웃음을 치며 손을 휘둘렀다. 갈퀴가 가득 달린 긴 채찍이 마치 구렁이처럼 휘돌며 손불이의 머리를 노렸다. 한편 황용은 밀실에서 그들이 벌이는 말다툼 소리를 다 듣고 있었다. 매초풍의 독룡편이 얼마나 무서운 병기인데 전진칠자가 앉은 채 움직이지도 않고 맨손으로 당해 낸단 말인가? 그녀는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나오는가 보고 싶어서 곽정을 잡아당기며 보겠다고 나섰다. 그녀는 전진칠자의 앉은 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황약사는 천문학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어렸을 때 황용은 여름 밤에 바람을 쏘일 때면 늘 아버지 무릎 위에 앉아 하늘의 별자리에 대한 얘기를 듣곤 했다. 그런데 이제 보니 일곱 명의 도인이 북두칠성처럼 앉아 있는 게 아닌가. 황용은 손에 땀을 쥐고 관전했다. 달빛 아래 매초풍의 긴 머리카락이 춤을 추며 휘날리고 있었다. 쌍장과 두 발을 쉴새없이 쓰고 있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무서운 바람이 일었다. 매초풍이 점점 더 위기에 몰려 이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졌다. 칠자의 장력도점차적으로 약화되었다. 이때 문밖에서 사람 말소리가 들렸다.
"황형, 먼저 나서실래요, 아니면 제가 먼저 나설까요?"
곽정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구양봉의 말소리였다. 언제 나타났는지 알 수가없었다. 칠자도 그 소리를 듣고 바깥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흰옷과 청포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이 나란히 서 있었다. 전진칠자는 강적이 나타난 줄을 알고서 휘파람 소리에 따라 손을 멈추고 모두 일어섰다. 거기엔 구양봉과 확약사가 있었다......
[다시 피바람이 부는 우가촌.......무림의 방향은 어디로 퇼지 아무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