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23/44)

사조 영웅섹 - 23부 

며칠간의 질펀한 섹스파티에 사람들의 심신은 지쳤으나 오늘도 어김없이 도화도에 태양은 떠오르고 이제 각자 떠날 시기가 다가오자 곽정은 자신의 형님인 노완동을 대려와 같이 나가려하고 자신의 장인어른인 황약사에 허락을 구해 선착장으로 나갔다. 황약사의 뒤를 따라 해변으로 나오니 항구에 크고 작은 배들이 5,6척이나 정박하고 있었다. 먼저 구양봉이 입을 열었다.

"약사형! 주형을 위해 별도로 다른 배를 낼 것이 아니라 그냥 제 배를 이용해 나가시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그렇다면 구양형께 폐를 끼치는 게 아닙니까?"

"나 서독의 배는 타지 않겠소. 뱀이 무서워서."

황약사가 미소를 머금는다. 이때 하인 하나가 구양봉이 데리고 온 32명의 무녀를 데리고 나타났다. 앞장선 여자 하나가 구양봉의 면전으로 걸어나와 무릎을 꿇고 절을 했다.

"황약사께서 우리들 보고 나으리를 따라 돌아가라고 하셨나이다."

구양봉은 그들에게 눈동자도 돌리지 않고 손을 흔들어 배에 오르라는 시늉을 한 뒤에 홍칠공과 주백통을 향해 입을 열었다.

"황약사의 배에 정말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두 분께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오. 제가 바짝 뒤를 쫓겠습니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런 의미 심장한 말을 던지고 떠나고 곽정 일행도 배에 올랐다. 역시나 서독은 구음진경을 노리고 곽정 일행을 습격하고 몇날며칠을 곽정일행과 싸우니 서독의 계략으로 홍칠공은 무공을 못 쓰게되고 구양극도 황용의 꾀에 크나큰 상처를 입고 서로 헤어지게 된다. 동사 황약사는 뒤늦게 딸을 찾아 나섯다가 영지상인의 거짓말에 황용이 죽은줄알고 크게 분노해 곽정과 강남육괴에게 안좋은 맘을 가지게 되고 황약사는 분노가 그쪽으로 쏠리자 슬픈 마음이 어느 정도사라졌다. 그는 번화가로 들어가 식사를 하면서 강남 육괴를 찾을 방법을 생각했다.

<육괴의 무예가 대단치는 않아도 명성만은 높고 보니 아무래도 다른 사람보다는 다른 점이 있을 것이다. 정면으로 덤벼들려고 했다가는 곤란할 수도 있으니 밤에 쳐들어가 여섯 명을 깨끗이 해치워야 한다.>

그 즉시 황약사는 빠른 걸음으로 가흥을 향해 북쪽으로 떠났다. 이때 홍칠공,주백통,황용,곽정,목염자 다섯사람은 거룻배를 타고 서쪽으로 가고 있었다. 그들이 거의 육지에 다다랐을 무렵엔 날도 이미 저물었다. 다섯사람은 육지로 올라가 모래 위에서 그날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홍칠공의 병세는 더욱 악화돼 있었다. 곽정이 안타까워 어쩔줄 몰라 하며 눈물을 흘리자 홍칠공은 조용히 웃음 지으며 말했다.

"다시 백 년을 더 산다 해도 언젠가는 죽게 마련이다. 내게 소원이 하나 있는데 죽기 전에 부탁할 테니 그거나 들어주려무나. 황궁의 어주에서 만드는 원앙오진회가 먹고 싶구나 내 부탁을 들어주려무나"

세 사람은 무슨 큰일이 남아 있는 줄 알고 잔뜩 긴장했다가 요리를 먹고 싶은 것이 소원이란 말을 듣고는 어안이 벙벙했다. 그들이 어디 황궁이라고 해서 무서워할 사람들인가.

"정말 그게 좋겠군요. 우리 다 같이 가서 어디 한번 맛 좀 봅시다."

모두 의견이 일치하자 곽정이 홍칠공을 업고 넷이서 조그마한 마을에 당도했다. 그들은 객점을 찾아 들어 다시 배불리 먹고 쉬기로 했다. 홍칠공의 병세가 호전될 기미가 전혀 없이 더 악화돼 갔다. 네 사람은 이런 시골 마을에는 명의도 없을 것이라 싶어 즉시 노새가 끄는 수레를 한 대 빌려 타고 임안부를 향해 출발했다. 다음날 그들은 전당강을 건너 임안 근처에 이르렀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저녁놀이 곱기만 한데 둥지로 돌아가는 갈가마귀만 허공에서 한가롭게 우짖었다. 그들은 날이 어둡기 전에는 성내로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아 근처에 있는 마을을 찾아 쉬어 가기로 했다. 멀리 흐르는 냇가를 돌아 7,8채의 인가가 다정하게 모여 있었다.

"이 마을이 좋겠군요. 우리 저기 가서 쉬어요."

그러나 막상 다다르고 보니 마을의 인가는 담이 무너지고 벽은 헐 대로 헐어 형편이 없었다. 동쪽에 주막같이 생긴 집이 눈에 띄자 그쪽으로 갔다. 처마 밑으로 먼지가 뽀얗게 앉은 탁자가 두어 개 놓여 있었다.

"보시오, 주인장 계시오?"

주백통이 몇 번이나 부르자 안채에서 17,8세의 소녀가 나타났다. 그런데 머리는 흐트러져 쑥밭이었고 옷은 남루하기 짝이 없었다. 광대싸리로 만든 비녀를 머리에 꽂은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그들을 바라보았다. 황용이 밥을 달라 술을 달라 해보았지만 소녀는 머리만 살래살래 흔들 뿐이었다.

"정말 바보로구나." 소녀가 입을 헤벌리고 벙긋 웃었다.

"그래요, 모두들 날 바보라고 불러요. 헤헤헤 이리 와보세요 요기 좋은거 있어요 헤헤헤"

황용이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안내한곳은 작은 굴 이었다. 주백통은 신이 나서 어디서 소나무 장작을

두 개나 구해다 불을 붙여 굴 어귀를 밝혔다. 황용이 그중 하나를 받아 굴 안에 집어 던졌다. 장작이 쿵 하며 굴 맞은 편 벽에 부딪혀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별로 깊은 굴은 아닌 것 같았다. 황용이 다시 장작불을 밝히고 굴 안을 살펴보았지만 아무런 인기척도 없었다. 주백통이 참지 못하고 먼저 뛰어들어갔다. 황용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가 사방을 살펴보니 조그만 방이 나왔다. 방안엔 금은 보화가 가득있고 시체가 옆에 있었다. 황용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가 뭔가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던지 달려가 상자위에 꽂힌 칼을 뽑아 들고 유심히 뜯어보았다. 과연 칼날 위에는 곡자가 씌어 있었다. 황용은 저도 모르게 탄식하듯 말했다.

"누워있는 해골은 바로 내 사형이로군요. 육사형이 말씀하시기를 곡사형이 아직도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여기 죽어 있을 줄 누가 알기나 했겠어요. 이분이 곡령풍이에요. 아버지 말씀에 제자가 여섯 명인데 그중 곡사형의 무공이 제일 훌륭했다고 하셨거든요."

주백통이 황궁위로 가자고 서둘러 대자 그래서 쇠로 만들어진 밥그릇을 비틀어 찬장을 원래대로 만들어 놓고 그 위에 깨진 그릇들을 자연스럽게 늘어놓았다. 바보 소녀는 이 일에는 관심이 없는지 보고도 못본 체하며 그저 칼만 어루만지고 있었다. 황용이 은전을 두 꾸러미나 던져 주었지만 바보소녀는 그것을 받아 식탁 위에 획 집어 던졌다.

"약 배가 고프거든 이 은전을 가지고 쌀도 사고 고기도 사다 먹어요."

바보 소녀는 그 말을 알아들었는지 몰랐는지 그저 입을 헤벌린 채 웃기만 했다. 황용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이 아가씨가 분명 곡령풍과 무슨 관계가 있을 것만 같았다. 어쩌면 곡령풍의 친딸이거나 아니면 제자일지도 몰랐다.

아주 어려서부터 바보였는지 아니면 뒤에 무슨 일로 충격을 받아 그렇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물어 보고 싶었지만 주백통의 성화에 어쩔 수 없었다. 네 사람은 즉시 수레를 타고 임안성을 향해 출발했다. 항성은 원래가 천하의 명승지요 번화하기로 이름나 있었는데 이제는 송실까지 남도하여 이곳에 도읍을 정했으니 더욱 번창했다. 주백통,홍칠공,곽정,황용,목염자 등 다섯 사람은 임안성의 동대문 격인 후조문으로 해서 성안에 들어갔다. 홍칠공이 황궁으로 가 보자고 재촉하는 바람에 그들 일행은 황궁의 정문인 여정문에 이르렀다. 주백통이나 곽정, 황용, 목염자의 경공이 얼마나 훌륭한데 그들 순라군의 눈에 발각되겠는가? 홍칠공이 어주의 소재를 아는지라 낮은 소리로 길을 인도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그들은 육부산 뒤 가명전 동쪽에 있는 어주에 이르렀다. 곽정이 홍칠공을 부축해 대들보에 올려놓는 사이에 황용과 주백통 목염자는 찬장을 뒤져 먹을 것을 찾아다가 한바탕 포식을 했다.

"보게 늙은 거지 여기 음식이 황소저가 만든 것보다 맛이 없는 것 같은데 뭣 때문에 그렇게 오자고 야단을 치셨소? 곽정 아우와 황소저. 목소저는 나가서 서독을 좀 지키시오. 공연히 그러다 악비의 유서를 훔쳐 가지고 달아나면 어쩌려고 그러오."

주백통의 말대로 곽정일행은 서둘러 함께 궁을 빠져 나가기로 하고 발걸음을 옴겼다. 그때 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늦었소이다 안에선 벌써 일이 치뤄지고 있는데 저 폭포옆의 정자가 바로 취한당이오. 우리 다 그쪽으로 갑시다."

아니 이건 완안열의 목소리가 아닌가? 곽정 일행은 깜짝 놀라 하마터면 자기들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 뻔했다. 셋은

마주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며 그들 몰래 뒤 따라 들어갔다. 들어가서보니 방안에는 엄청난 난교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 그자리는 완안열이 무목음서를 차지하기 위해 무림 고수들에게 접대를 하는 자리로 완안열 이외에도 완안강,구양봉,팽련호,사통천,영지상인,양자옹 등이 함께 즐기고 잇었다.

"오빠 우린 저리로 가요 저기가 숨어서 보기 좋겠어요"

목염자가 가르킨곳은 취한당의 내실로 취한당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 볼수있는 명당이었다. 거기로 들어가 취한당에서 벌어지는 음란한 행위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안에서는 완안열이 도착 하자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완안열이 박수를 치자 스물한명의 여자가 아슬아슬한 옷 차림으로 안으로 들어오고 그 면면을 살펴보니 이상했다. 3명이 한조로 묶여서 취한당 중앙에 섯다. 3명의 여자들은 한명은 14세쯤 되보이고 또 한명은 20세쯤 이고 마지막 한명은 40대쯤으로 보였다. 이 모든 여자들이 하나같이 미녀들 이었다. 이때 완안열이 말한다.

"자 무림대협 여러분 오늘은 즐거운 날 입니다. 이 여자들은 제가 준비한 여자들로써 실제로 모녀지간 입니다. 여러 영웅 여러분을 대접하기 위해서 성심성의껏 준비 했으니 마음껏 유린하십시오."

완안열이 이리 말하자 곽정은 다시한번 21명의 여자들을 살폈다. 완안열이 말한 대로 한조의 여자들의 얼굴 생김새는 비슷하니 다들 모녀지간이 확실했다. 먼저 구양봉이 한조를 골라 옆으로 대려갔다. 막내는 13살 쯤 되어보이고 언니는 25세쯤 엄마는 50쯤 되보이는 나이 차가 많이나는 모녀를 골랐다. 완안강은 거유의 3모녀를 고르고 완안열은 키가 큰 모녀로 골랐다. 뒤이어 팽련호,사통천,영지상인,양자옹 등이 차례로 모녀들을 고르고 영지상인과 양자옹은 떼씹하기가 그런듯 다른 내실로 그들을 대리고 사라졌다. 팽련호는 폭포 앞에서 해야겠다며 모녀를 대리고 야외 섹스를 즐기러 나가고 사통천은 한 귀퉁이에서 벌써 옷을 벗고 나이가 제일 어려뵈는 여자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엄마로 보이는 여자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점점 음탕한 분위기가 형성되자 구양봉이 말한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군요 이런 색스러운 분위기는 백타산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했오 허허허"

구양봉이 이리 말하며 엄마로 보이는 50세 쯤의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선 13세의 어린 딸의 보지로 인도 했다. 상황을 알아차린 엄마는 막내딸의 보지를 혀를 내밀어 털도 다 자라지않은 주변 부터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정성들어 빨아댔다. 그사이 구양봉의 자지는 첫째 딸이 입으로 거칠게 봉사 중 이었다. 엄마로 보이는 여자는 막내딸의 보지를 정성들여 빨다가 혀를 길게 빼서는 막내딸의 아랫배를 잠시 훑고 배꼽을 애무하면서 점점 위로 올라갔다. 엄마는 막내딸의 다 자라지않아 조그마한 유방을 애무했다. 혀를 곳추세워서 유두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하면서 애무했다.

“하아~~~엄마~~~~물어줘~~꼭지를~~~~하~~"

엄마는 알겠다는듯 묘한 미소를 지으면서 앞이빨로 젖꼭지를 살짝 물었다.

“학~~악~~엄~~마~~~씹어~~~내~~젖을~~~씹어~~~하~~~앙~~"

엄마는 좀더 강도를 더해서 막내딸의 유두를 이빨로 깨물기도 하고 입술로 잡아당기기도 했다. 그리고는 손으로는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더듬었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기도 하였다. 그사이 구양봉은 첫째딸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고 미친듯이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그 옆에선 완안강이 거유의 모녀를 유린 하고 있었다. 큰딸은 애를 낳은지 얼마 안되는듯 큰 유방에선 젖이 샘솟듯 나오고 어린 동생이 그 젖을 음탕하게 먹으며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엄마가 작은 딸의 보지와 후장을 혀로 맛나게 빨고 있었다. 그뒤에선 엄마의 항문에 완안강이 자지를 넣고 맨뒤에서 느긋하게 그들의 행위를 보며 즐기고 있는것이 많은 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상황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곽정 옆에서 갑자기 입맞춤 소리가 들린다.

"아~~~염~자~언~~니~~~보~지~~좀~~더~벌려~~봐요~~츱~~~츠~~츱~~~아~~"

"그~~그~~래~~~용~~아~~~활짝~~~벌~~릴~테~~니~~맛나게~~~먹어~~~아~~~아~~~~~"

곽정이 돌아보니 여기도 벌써 황용이 목염자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양손으로 목염자의 젖꼭지를 잡으며 음색에 빠져 있었다. 곽정은 좀더 구경하기로 마음 먹고 취한당을 다시 들여다보니 구양봉은 엄마의 애무로 몸이 달아오른 막내딸을 개처럼 뒤로 엉덩이를 내밀게 하더니 보지에 자지를 맞추는듯하다가 살짝 위로 목표를 바꿔 항문에 귀두를 집어넣으려 했다. 구멍이 너무 작아 잘 안들어가자 엄마로 보이는 여자가 조심스레 구양봉의 자지를 뽑더니 막내딸의 항문에 얼굴을 묻으며 혀로 항문을 빨은다음 양 손가락을 사용해 막내딸의 항문을 넓히려 애를 쓰니 점점 막내딸의 후장은 벌어지고 다시 구양봉의 자지를 막내딸의 항문으로 인도하자 구양봉의 귀두가 점점 막내딸의 항문 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구양봉의 자지가 뿌리까지 다 사라지고 펌프질이 시작되자 막내딸은 고통이 심한듯 얼굴이 울상이 되자 첫째딸이 막내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들이밀어 보지를 빨것을 강요했다. 엄마는 만족 스러운듯 얼굴을 하곤 구양봉의 뒤로 돌아가 구양봉의 자지와 결합한 막내딸의 후장과 구양봉의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용아 이리와 내게도 좀 해주렴 오빠가 지금 급하구나"

세모녀의 음탕한 행위에 음심이 충만해진 곽정이 황용에게 말하자 황용이 다가와 상의를 벗으며 그 큰가슴을 양손에 쥐곤 곽정의 자지를 가운대에 끼우곤 떡 주무르듯 마구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곽정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목염자는 그사이 황용의 뒤로 돌아가 황용의 탈색된 항문을 혀로 공략 하니 황용의 입에선 자신도 모르게 음탕한 말이 나왔다.

"아~~~언~~니~~~내~~~똥꼬~~좀~~~찢어~~죠~~아~~악~~~미쳐~~~악~~~~"

한편 취한당 내부에선 완안열이 완안강과 상대를 바꿔 가며 6모녀들을 유린하고 있었다. 완안강이 키가 170이 넘어보이는 나이 많은 여자의 후장에 자지를 넣으며 양손으론 딸들의 보지에 손가락을 세개씩 집어 넣곤 마구 쑤셔되자 키가 큰 모녀들은 자지러지며 신음을 토해내고 완안열은 조금전 완안강이 상대하던 거유의 모녀들에게 동성애를 시키자 거유의 모녀들은 옆으로 돌아 누우며 서로 원을 그려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그 사이 구양봉은 나이 많은 엄마와 첫째딸을 포개 놓은 다음 번가라가며 엄마와 딸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대며 막내딸에게 똥꼬를 벌리게 하곤 자신의 손가락 네개를 집어넣고 있었다. 이걸본 곽정도 더는 못참겠는지 목염자에게 말한다.

"염자야 너도 재처럼 똥꼬좀 벌리고 개 처럼 누우렴 나도 못참겟다 염자야"

이말을 들은 목염자는 황용의 항문에서 입을 떼곤 곽정이 말한대로 큰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똥꼬를 벌리고 엎드렸다. 곽정이 다가가 황용의 침으로 도배된 대물을 살살 목염자의 항문에 집어넣으니 엄청 큰 엉덩이를 자랑하는 목염자도 발기된 곽정의 대물에 버거워 했다.

"하~~악~~~악~~오~~빠~~살~~살~~~집~~어~넣어줘~~~너~~무~~~커~~~아~~~악~~"

곽정의 대물이 목염자의 항문에 다 들어가자 목염자의 큰 엉덩이도 곽정의 자지로 인해 더 커지고 황용이 목염자와 69 자세로 밑으로 기어들어가 목염자의 보지에 자신의 혀를 길게 내밀어 목염자의 보지를 맛보고 있었다. 목염자의 얼굴은 환희로 가득 차고 밑에 있는 황용의 보지와 항문에 두 손가락씩 넣으며 입으론 황용의 클리를 빨고 있었다. 목염자가 손가락을 쑤실때 마다 황용의 보지에선 음탕한 음수가 동시에 나오고 곽정이 목염자의 후장을 펌프질 할때 마다 목염자의 보지에선 뜨거운 음수가 밀려 나오니 황용이 입으로 깨끗이 빨아먹고 있었다. 취한당 안에서도 이제 서서히 종착점이 다가오고 있었다. 구양봉이 끝이 다가옴을 느끼고 모녀에게 한마디 던진다.

"자 이제 모두 입을 벌리고 내앞에 앉아 있거라"

이리말하자 세 모녀는 엄마를 중심으로 구양봉의 자지앞에 모이고 구양봉이 막내딸의 입에 자지를 넣고 정액을 발사하자 막내딸 입안에 정액이 넘쳐 나고 다시 첫째딸의 입안에 마지막 정액 까지 꾹꾹 짜내 집어넣은 다음 쪼그라진 자지를 빼내어 나이 많은 엄마의 입을 크게 벌리게 한 다음에 그 안으로 오줌을 먹이고 있었다. 나이 많은 엄마가 켁켁 거리며 오줌을 다 못 먹고 입 밖으로 흘러 넘치자 구양봉은 만족한듯 만면에 웃음을 띠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며 목염자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대던 곽정도 사정의 기미가 다가오자 목염자의 큰 엉덩이를 움켜쥐고 사정을 시작하려 하니 목염자의 후장 깊은곳 까지 자지를 깊게 넣은 다음 대물이 팽창하자 눈치챈 목염자는 엉덩이에 힘을 줘서 꼭 쪼이니 곽정의 자지가 더는 못참고 폭발했다.

"아~~~~아~~~염자~~~야~~~오빠~~~싸~~~~~아~~~악~~"

곽정의 정액이 목염자의 항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고 목염자는 곽정의 뜨겁고도 끈적한 정액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곽정과 목염자는 몇번더 몸을 꿈틀거린 다음에 자지를 빼내어 황용의 입안에 자지를 물렸다. 곽정의 대물이 빠진 목염자의 항문은 동굴처럼 크게 구멍이 나있고 그 숙에 빨간 직장이 그대로 보여졌다. 염자는 곽정의 몸에 깔려서 취한당 내실 바닥에 온몸을 밀착시키고는 가뿐숨을 몰아 쉬었고 곽정도 염자의 몸위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다 마무리 하고 얼추 옷을 챙겨 입고있을 무렵 갑자기 누가 소리친다.

"아니 이 년놈들이 여서 모 하는게냐! 이거나 받아라!"

그 순간 곽정은 등뒤가 합마공에 눌려 신음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그만 넘어가고 말았다. 곽정이 쓰러지자 구양봉의 입에서는 아깝다는 탄식 소리가 절로 새어 나왔다. 이제 곽정이 살아난다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더 이상 거들떠 볼 필요조차 없었다. 황용과 목염자가 곽정을 업고 도망가자 구양봉이 뒤를 따라가려 했으나 나체의 몸으로 따라가긴 무리라 생각하고 따라가는걸 포기 하였다. 황용과 목염자가 허리를 굽혀 곽정을 보듬어 안고 맥을 짚어 보니 손이 아직은 따뜻했다. 황용과 목염자는 그제야 약간 안심이 되어 곽정의 이름을 몇 번이나 불러 보았다. 그러나 정신을 잃은 사람이 무슨 대답인들 할 수 있으랴, 황용과 목염자는 그를 등에 업고 슬그머니 폭포 옆을 빠져 나와 가산 뒤에 숨었다.

이렇게 곽정에게 위기가 닥치고 무목음서의 행방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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