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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18/44)

사조 영웅섹 - 18부 > 그룹섹스본문 바로가기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곽정과 황용 목염자는 깊은 밤까지 음색을 밝히고 잠을 청했지만 밤중에 나팔 소리가 들리고 웅성 거리는 소리 때문에 재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침이 되서야 알겠대었다. 아침녁에 곽정이 방문을 열자 두 명의 하인이 나타나 문안을 드리고 아침 상을 내왔다.

"장주께서는 지금 서재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침 식사를 드신 후 그리로 건너가세요."

셋은 내온 국과 국수를 어물어물 마시고 그들을 따라 서재로 왔다. 육장주는 침상에 앉은 채 웃음으로 그들을 맞이했다.

"호수가의 바람이 심해 파도가 쳤는데 잘 주무시지 못하셨죠?"

곽정과 목염자는 무언가 눈치를 채고 하는 말 같아서 뜨끔했다. 그러나 황용이 받아 넘긴다.

"밤중에 나팔 소리가 들리던데 혹시 스님이나 도사들이 무슨 법사를 가진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육장주는 웃기만 한다. 그런데 이때 밖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몇 사람이 떠드는 소리로 보아 누구를 쫓는 모양이다.

"귀운장으로 들어왔다 달아나려고! 어림없는 수작이다. 하늘로 날아 올라가기 전에는 안 될걸."

황용이 육장주의 표정을 훔쳐 보았지만 태연자약한 게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한것 같은 표정이다. 이때 서재 문이 꽝 하고 열리며 난데없이 물에 흠뻑 젖은 사람 하나가 뛰어 들어왔다. 바로 완안강 그 사람이다. 황용이 곽정과 염자를 끌어당긴다. 세명은 등을 돌린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서화만 골똘히 들여다보는 체했다. 완안강은 헤엄을 칠 줄 몰랐다. 태호에 떨어지자마자 무예가 소용없었다. 헛물만 켜다가 정신을 잃고 만 것이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손발이 꽁꽁 묶여 있었다. 장원에 이르러 육관영이 중앙에 앉은 채 그를 심문하기 시작했다. 이때 그는 내공의 힘을 써서 손끝으로 묶은 끈을 잡고 대갈일성하여 구음백골조의 무지무지한 공력을 쓰자 끈이 끊기고 말았다. 구경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 대들어 묶으려 했지만 그 중 두 사람이 완안강에게 다치고 말았다. 완안강은 그냥 앞만 보고 달렸다. 아무리 달려도 어디가 어딘지 방향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귀운장의 건물은 기문의 팔괘를 따라 지은 것이다. 안내하는 사람이 없으면 빠져 나갈 재간이 없다. 혹시 기문의 팔괘에 능통한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포기하는 편이 현명한 것이다. 완안강은 당황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서재로 뛰어든 것이다. 잡힌 완안강이 소리친다.

"이 간악한 도둑아, 정정당당하게 나서지 못하고 흉계를 꾸며 배 밑창에 구멍을 뚫다니, 그래 강호상의 호환들이 비웃을 것도 몰랐느냐?"

육관영이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말을 한다.

"그러면 단독으로 대결해서 진다면 죽어도 원망하지 않겠다 이 말인가?"

냉소를 머금고 하는 말이다. 완안강이 노린 것이 바로 이 점이다.

"귀운장의 어느 한 사람이라도 무공으로 나를 이겨 묶는다면 내 더 말하지 않겠다. 도대체 누가 나서서 대결을 하려는가?"

이리말하며 한판 무예를 겨루게 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치열해지자 완안강이 왼손바닥을 뻗으며 오른손으로 육관영의 앞가슴을 할퀴려 들었다. 언제나 써보는 구음백골조의 솜씨로 상대의 급소를 노린 것이다. 육관영의 몸이 침상에 앉아 있는 부친의 몸에 부딪치는 찰나 육장주는 왼손을 뻗어 아들의 등에 댄 채 가볍게 받아 내려 놓았다. 그런데 아들의 종아리에서는 선혈이 낭자하게 흐르고 있었고 서서 완안강과 싸우던 장소에서 의자 앞까지 피가 떨어져 있는 것이 보였다.

"혹풍쌍쇄와 너는 어떤 관계냐!"

화가 난 육장주의 외치는 소리였다. 방금 보인 그의 솜씨며 지금 완안강에게 하는 질문을 듣고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완안강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각채의 채주까지도 그가 무공을 쓰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심지어 친아들인 육관영까지도 어려서부더 아버지는 두 다리가 병신이 되어 매일 글이나 읽고 거문고나 뜯는 것으로 알았지 무예에까지 능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육관영을 받아 내리는 솜씨를 보아 보통의 무공이 아님을 직감할 수 있었다. 황용은 그의 서재 문설주에 박힌 팔괘의 쇳조각을 보고 그것이 벽공장을 익히는 도구라는 것을 알았다. 내공과 외공에 도통하지 않고 벽공장을 익힌다는 것은 도저히 상상도 못 할 노릇이다. 자기도 어려서 일시 배워 보기는 했지만 기초가 확고하지 못해 도중에 포기하고 만 것이다. 놀라지 않은 것은 다만 황용과 곽정 염자 세 사람뿐이다. 완안강은 육장주가 흑풍쌍쇄와 어떤 관계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안이 벙벙해졌다.

"혹풍쌍쇄가 뭐하는 물건이오?"

원래 매초풍이 그에게 무예를 전수해 주기는 했지만 자기의 신분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 비친 적이 없었다. 심지어 자기의 성명도 알려 준 일이 없어서 흑풍쌍쇄란 말을 알 리 없는 완안강이다. 육장주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럼 나랑 한판 붙어 보자.자 받아라!" 이리말하며 완안강에 달려들었다.

두 사람이 맞붙어 다투는 것을 보니 승부는 이제 끝이 난 셈이다. 육장주가 다시 장풍을 쪼개는데 완안강이 다섯 손가락을 뻗어 그의 장심을 찌르려고 대들었다. 그러나 육장주의 팔꿈치가 번쩍 들리는 순간 완안강의 견정혈을 치고 말았다. 완안강은 반신이 뻣뻣해짐을 느끼며 점점 맥이 풀어지고 있었다. 잡힌 팔은 더욱 힘을 쓸 수가 없었다. 우지끈 하는 소리가 두 번 나며 두 팔의 관절이 탈골이 되고 말았다. 육장주의 손이 어찌나 빠른지 왼손으로 완안강의 허리를 푹 찌른다. 오른손으로 곽정의 어깨를 누르고 그 힘을 이용해 몸을 날려 침상으로 되돌아가 편안하게 자기 자리에 가 앉는다. 완안강은 두 다리가 나곳나긋 맥이 풀어져 더 버티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각채의 채주들이 멍하니 입을 벌린 채 한참이나 있다가 뒤늦게 갈채를 보내며 2명의 두령이 완안강을 결박지었다.

"이놈을 수갑과 족쇄를 채워 가두어 두거라" 육장주가 명을 하고 다들 완안강을 대리고 나간다.

육관영이 서재에서물러나고 네 사람만 남아 다시 서화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점심이 끝난 후 육장주는 그들을 장공 선권의 두 동굴로 안내하라고 심부름꾼에게 분부를 내렸다. 그 두 동굴은 정말 천하의 명승이었다. 동굴 속에는

기기 묘묘한 경치가 널려 있었다. 둘은 날이 어둡도록 구경을 하다가 되돌아왔다. 저녁 잠자리에 들때쯤 곽정이 먼저 말을 꺼냈다.

"용이 염자 어떻게 하지? 그를 구해 주나, 아니면 그냥 놔 두나?"

"우리 여기 며칠 더 묵어 가면서 보아요. 도대체 육장주가 어떤 사람인지 정체를 알 수 없군요.

"그의 무공이 아무래도 황용과 비슷한 일파에 속하나봐요 오빠"

"글쎄, 그 점이 바로 이상해요. 언니 그가 매초풍을 아나 보죠? 일단 완안강 한테 가보죠 우리"

이리말하곤 세사람은 사방을 두리번 거리며 완안강이 있는 동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건물 앞에 2명의 장한이 눈을 뜬 채 그를 멀거니 바라다보고 있다. 손에는 각기 병기를 들고 있으면서도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는 꼴이 벌써 곽정 한테 혈도를 눌린 모양이다. 문을열고 들어가며 염자가 말한다.

"안강 오빠예요? 어디게세요"

완안강은 그때 벌써 파수꾼 둘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목염자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보니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나요. 나." "어이쿠 여기 있었구려 완안강 나리가 후후" "이런 이런 붙잡힌 꼴이 모 같구려 "

이리말하며 세사람이 완안강쪽으로 오고 세사람을 본 완안강은 깜짝 놀라고 목염자야 익히 포석약과 양철심부부랑 떼 씹 할때 알던 사이이지만 저 두 년놈은 황용과 곽정이 아닌가 지난 과거가 생각나며 난처해 하고 있었다.

이제 완안강은 믿을 건 목염자 밖에 없었다.

"목 낭자 나좀 살려주시오 이 수갑과 족쇄좀 풀어 주구려" 이리말하자 목염자가 반응한다

"글쎄요 풀어 주는건 어렵지 않으나 과연 나에게 몬 이득이 있을까요? 그리고 내 서방님 허락부터 받아야 되는데 제 서방님이 과연 허락해 줄까요?"

이리말한 다음 곽정을 쳐다보며 배시시 미소를 짖는다. 그러며 말을 이어간다.

"예전엔 제가 몰라서 당신을 쪼금 좋아 했지만 지금은 제 서방님이 계셔서 당신은 안중에도 없는데 어쩌나 당신과 제 서방님이 무엇이 틀린지 확실히 보여드리죠요? 똑똑히 보세요"

하며 목염자는 아무 말도 않은 체 곽정을 껴 앉고 곽정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두 손으로 곽정이 걸치고 있는 웃옷을 풀어 곽정의 몸에서 벗겨 내는 것이었다. 곽정은 그런 목염자의 행동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목염자의 혀를 자신의 입으로 받아들이고 키스하면서 두 손으로 목염자의 유방을 가볍게 껴 앉는 것이었다.

곽정은 전혀 서두른 기색이 보이지 않을 만큼 능숙하게 염자를 다뤄 갔다. 두 손으로 염자의 유방을 움켜쥐고 입으로 젖꼭지를 빨며 핥아 대면서 자신의 옷과 바지를 하나씩 벗어갔다. 곽정은 염자의 유방에서 입을 뗀 후 염자의 옷을 전부다 다리 아래로 벗겨 내었다. 그러자 완안강의 눈에 염자의 시커먼 수풀로 덮인 음부와 나신이 보였다. 예전에 양철심과 같이 따먹던 염자가 아니었다 보지에 털도 더 자라고 가슴도 제법 더 커지고 유두도 오똑하고 유륜도 누가 그리 빨아댔는지 좀더 까매지고 커져 있었다.

"이보시오 염자 왜 이러시오 어서 이것부터 풀어 주구려 염~~~자"

이말을 뒤로 하고 그들의 행각은 점점더 짙어져 갔다. 곽정이 완안강의 그런 모습을 등진 체 자신이 입고 있던 옷과 바지를 전부다 벗어버리고 충혈되고 발기된 그의 거대한 자지를 완안강 앞에 드러냈다. 그 모습은 마치 거대한 이무기가 용이 되려 승천 하는 그런 모습으로 거대하고 웅장했다.완안강의 그것 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거대한 물건이 모습을 들어 내자 목염자와 황용이 거대한 자지앞에 쪼그려 앚자 서로 경쟁 하듯 곽정의 자지를 빨아댔다. 목염자는 곽정의 자지를 빨다가 황용에게 자지를 맡기고 자신은 불알을 핥고 가장 예민한 부분중의 하나인 곽정의 후장을 혀끝으로 애무하자 곽정이 음심이 재대로 올라왔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우리" 곽정이 이리말하자

목염자는 곽정을 아래로 눞이고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 침을 한번 뭍치더니 쓱 곽정의 자지를 염자의 꿈틀거리는 보지 안으로 밀어넣듯이 히프를 아래로 움직였다. 그러자 곽정의 거근이 서서히 목염자의 좁디 좁은 보지속으로 서서히 눈을 감추고 있었다. 뜨거운 열락의 보지가 곽정의 성난 자지를 빨아대듯이 움직여댔다. 그 사이 황용도 옷을 벗고 자신의 엉덩이를 곽정의 얼굴로 들이밀자 곽정이 거칠게 황용의 보지를 빨아댔다.

"아~~~염자~~~언니! 내~~~보지가~~너~~~ 너- -무 뜨거워요~~~오라버니의 혀가 너무 좋아요~~~아~~"

"아---잉~~용~아~~몰라~~~이 언니도~~오빠~~자지가~~내 보지속 깊숙이 들어오니 너무좋아~~~아~~~"

달빛아래 한 창고에선 세명의 남녀가 뒤엉켜 성교가 이루어지자 달도 부끄러운지 구름으로 살짝 얼굴을 가린다. 살과 살이 타 들어가며 내는 이상한 마찰음과 두 여자의 입에서 토해지는 격한 신음 소리만이 창고안을 뜨겁게 달굴 뿐이다. 이렇게 여성상위로 시작해 그들은 뒤치기 애널섹스을 서로 번가라 하며 황용 목염자 두사람이 곽정의 대물을 받으며 세번이상 오르가즘을 느끼며 세시간 가량 이어지자 완안강은 곽정 처럼 염자를 만족 시킨적이 있던가 곰곰히 되돌아보고 속으로 곽정에게 한참 모자라는 자신을 탓했다.그들의 행각이 마무리 될때쯤

"좋소 염자 당신의 말이 맞구려 나보단 당신은 곽정에게 어울리오 마지막으로 염자 옛정을 생각해 한가지만 부탁을 들어 주구려?"

"어떤거죠 강 오라버니? 말해 보세요"

"내 여기 허리띠에 있는 금환에 칼로 글씨를 새져 줘요. 완안강유난 재태호서반귀운장 이라구 이것을 가지고 소주의 북쪽 삼십 리에 있는 황산에 올라가 봐요.그럼 거기 아홉 개의 해골이 포개져 있을 게요. 포개놓은 모양은 위에 하나 가운데 세개 그리고 맨 아래에 다섯 개가 있을 것이오. 이 허리띠를 맨 위에 있는 해골 밑에 놔두기만 하면 돼요."

이리 말하며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자 세사람은 그래도 양철심의 친아들인데 그것 까지 거절 하기란 관란했다.

"알겠오 완안강 그리 해 드리리다 허나 이제부터 이 두낭자에겐 절대 눈길조차 주지 마시오 알겠죠?"

곽정이 이리말하자 완안강은 얼른 알겠다 하곤 고맙단 인사를 연신 해댔다. 창고를 빠져 나온 세사람은 완안강이 말한 대로 하기위해 목염자를 몰래 태호에서 내보내고 황용과 곽정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곤 다음날 목염자는 곽정의 옷을 사러 나갔다고 핑계를 대고 평상시 처럼 행동했다. 소주는 동남의 번화한 곳이다. 물론 경성 항구에 비할 바는 아니라 하더라도 비단같이 아름다운 고장이다. 그러나 목염자로서는 지금 산천 경개를 즐길 계제가 아니었다.국수집을 찾아들어가 어물어물 한그릇을 비웠다. 하늘을 보니 이제 해도 서쪽으로 기울어 가고 있었다. 국수집을 나와 북쪽을 향해 걸어가며 완안강이 가리켜 준 길을 따라가니 목적지가 당도하고 그가 말한대로 하고 얼른 곽정에게 가기위해 거길 벗어났다. 거기서 멀지않은 동굴 속에선 이상한 비음이 흘러나오고

"그래 그래야지 아~~~아~더~~깊게~~~더~~더~~아~~아~~~"

한여인이 개씹자세를 취하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고 그 뒤에선 왠 늑대개 하나가 긴 혀를 늘어뜨리고 침을 질질 흘리며 그여자 뒤에 붙어서 낑낑대며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늑대개의 앞발이 그여인의 뒤에서 어깨에 걸쳐져 있고 그 늑대개는 혀를 길게 내밀며 그 여인의 입술로 다가가 마구 그여인의 입술을 빨아대니 그여인도 같이 장단을 맞춰 그개의 혀를 빨고 있었고 은밀한 부분에선 개의 정액인지 그 여인의 음수인진 몰라도 결합한 부분에선 마구 물이 튀어 나오고 있었다.

"아~~~점~~더 쎄게~~~~빠르게~~~~조~~금~~~더~싸~~~면~~~안~돼~~~~~~~아~~악~"

그는 매초풍으로 남편을 잃고 더욱더 그 늑대개와의 관계에 매달렸다. 남편을 잃은후 그 늑대개와의 교미가 계속되고 낮엔 구음진경의 하권을 연마하고 밤엔 그 개의 정액을 받는것이 일상이 되어 있었다. 예전에 남편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되고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에 그 늑대개를 남자로 생각하고 늑대개의 정액을 자궁속으로 맛보고 있었다. 늑대개가 사정의 순간이 왔는지 미친듯이 발광하고 때마침 매초풍의 보지도 분수물을 마구 쏫아내고 있었다. 늑대개의 자지를 뽑아 낼려는 매초풍 그러나 매초풍은 보지안에서 커질대로 커진 개의 자지는 빠지지 않고 그대로 개는 매초풍의 자궁속으로 개의 정액을 토해내고서야 쪼그라진 자지가 뽑혔다, 개의 자지가 빠지자 마자 매초풍은 한손으로 자신의 클리를 마구 비비고 허리가 활 처럼 휘며 허연쟁액과 함께 오줌이 같이 나가며 분수처럼 물을 발사해 댔다. 열기가 서시히 가라앚고 매초풍은 생각했다 이제 슬슬 질리내 모 없을까 하고 생각하며 밖으로 나오니 재미 있는 물건이 있었다. 이걸본 매초풍이 나즈막히 중얼 거린다.

"그래 이제 좀 재미 있어지는구나 이제 슬슬 질리던 참인데~~~푸 하하하하~~~"

태호의 귀운장에는 이제 곳 운명의 폭풍이 몰아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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