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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2/44)

사조 영웅섹 - 12부 > 근친상간본문 바로가기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대금국 대문은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문위의 크고 작은 차종이 반짝거리며 금빛을 발하고 있었다.

화사한 꽃이 가득한 정원에선 4명의 남녀가 대화를 하고 있었다. 다시 재회한 철심과 석약이 대궐의 정원을 거닐며 철심이 어찌 살았는지 석약이 어찌 살와왔는지 서로 얘기를 주고 받았다.

철심이 감옥에서 빠져나와 우가촌에 다시갔을때와 염자를 거두게되 사연 석약을 찾아 천하를 떠돌아다닌 이야기등 얘기가 끝도 없이 이어졌다. 그런 두사람의 모습을 못마땅 하게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사람은 바로 양강이었다. 완안열 밑에서 귀하게 부족함 없이 자란 도령이 거지같은 행색의 친부를 만났으니 자신의 음색이 퇴색 될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그러는 사이 석약이 염자에게 지긋이말한다.

"음, 내 남편이 어떻게 해서 너를 거두게 되었느냐?"

"저는 임안부 우가촌 태생이에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숙부댁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숙모님께서 저를 몹시학대했어요. 다섯 살 되던 그 해 숙모님은 저를 때리고 밥조차 주시지 않았어요. 제가 문 앞에서 울고 있을 때 이 아버지께서 지나시다가 저를 불쌍히 보시고 숙부님과 상의하신 후 수양딸로 삼으셨답니다. 뒤에 아버지께서는 제게 무예를 가르쳐 주시고 곽씨라는 오빠를 찾아야 한다고 각지를 돌아다니시다가 마침내 비무초진이란 깃발까지 내걸게 되었던 것입니다."

"음그랬구나! 그러나 네 아버지의 성은 목씨가 아니라 양씨야. 그러니 너도 양씨로 바꾸렴."

"아내요. 저는 여전히 목씨예요." "왜? 내 말을 믿지 못하겠느냐?" "아뇨. 하지만 저는 그냥 목씨로 있을래요."

양씨로 성을 바꾸면 다시는 양강의 좃맛을 못보게 될까 두려운 염자는 끝내목씨로 남기로 결정한다.

이런저런 얘기로 시간을 보내니 어느덧 밤이 깊어지고 대금국의 왕비 처소에선 4명의 남녀가 끝도 모를 음색에 빠져 있었으니 오늘의 주인공은 석약으로써 분위기를 주도해가고 있었다. 석약은 철심의 품에 얼굴을 파묻으며 손을 내려 그의 우람한 좆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철심도 석약의 두툼한 씹두덩을 주물럭거리며 기분을 돋구어 주었다. 철심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석약은 너무나 행복했다.

이렇게 철심과 이밤이 새도록 같이 지낼수있다는 것이 믿어지지않을 정도였다. 석약은 마음이 급했다.

"아!으~으~~으~~~여보!나 꼴려요!...박아주세요!" 석약은 철심에게 노골적으로 원했다.

이에 철심이 양강에게 같이할것을 제의하니 석약은 속으로 양강까지 가세한 것이 너무나 기분좋았다.오늘만큼은 밤새도록 남자들에게 보지를 대주고 싶었던 석약이였다. 양강은 벌려있는 엄마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섹스라면 언제든지 사양하지않는 양강이였다. 양강은 먼저번에 해보았던 두 사람이 한여자의 두구멍을 쑤시는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음탕한 생각을 하자 양강의 좆대가 저절로 발기되여 끄덕거렸다.양강이 옷을 다벗자 철심은 석약에게 양강의 좆대를 빨아주라고 시켰다. 석약은 망설이지않고 일어나서 양강의 좆대를 맛있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양강은 엄마에게 좆을 빨리우며 확실히 달라진 엄마의 솜씨를 느끼고 있었다.

두꺼운 양강의 좆대를 석약은 입안 깊숙히 집어넣고 빨아주었다. 대단한 흡입력으로 좆을 빨아주자 양강은 딴 여자들의 시원치않은 오럴섹스에선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철심은 석약의 히프를 만지며 분위기를 음탕하게 몰아가고 있었다. 석약은 엉덩이를 하늘높이 치켜올렸다. 철심은 석약의 벌려진 히프골짝에 앙징스러운 석약의 항문구멍을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 이제 재대로 즐겨 보자구나 강아! 염자는 잠시 지켜보고있거라" " 네 아버님"

세사람을 지켜보는 염자는 한껏 달아올라 자신의 옹달샘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한참 자위에 열중했다.

철심은 석약의 엉덩이쪽으로 다가가더니 좆대를 내밀어 히프에 대고 살살 비벼댔다. 석약은 자신의 엉덩이에 철심의 좆대가 닿자 아랫도리가 후들거리며 극도로 흥분상태에 빠져 양강의 좆대를 목젖까지 집어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양강도 이미 포화상태가 되어 있었다. 철심의 좆대가 석약의 항문입구에서 깔짝거리며 석약의 후장을 희롱했다. 석약은 점점 자신의 후장구멍이 근질거리고 남자의 좆대를 받아들이고 싶어하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동안 양강과 완안열에게 숱하게 후장을 대주면서 그 구멍속으로 좆대가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지도 잘알고 있는 석약이였다. 워낙 보지구멍도 긴자꾸인 석약은 보지의 수축력보다도 훨씬 남자의 좆대를 강하게 조일수있는 후장구멍의 수축력을 그대로 간과하지 않았다. 섹스에 있어선 타고난 솜씨와 재치를 발휘하는 석약이였다. 철심은 천천히 석약의 항문속으로 좆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찢어질듯한 아픔도 잠시 철심의 좆대는 이내 석약의 항문속으로 들어왔다. 석약은 엉덩이를 한껏 조이며 철심의 좆대를 물어댔다. 철심은 석약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좆대를 받아들이자 한껏 흥분이 고조되는것을 느끼며 예의 힘찬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철심의 좆대가 자신의 후장구멍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자 석약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쾌감을 느끼며 짐승처럼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여~보...더 더~~세게 박아줘요 너무좋아요~~~으음~~~아 미치겠어요"

양강은 철심이 엄마의 후장을 쑤시자 엄마의 입에서 좆대를 빼내고 엄마의 업드린 몸아래로 누웠다. 그리고 철심이 잠시 좆질을 멈춘사이 엄마에게 상위체위로 올라타게 했다. 석약도 양강과 철심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잘알고 있었다. 석약은 얼른 양강의 몸위로 올라가 양강의 좆대를 잡아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양강의 거대한 좆대가 천천히 석약의 보지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너무나 황홀한 기분이였다. 석약은 엉덩이를 움직여 두사람의 좆대가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자유롭게 쑤실수 있도록 자세를 잡았다. 자신의 양구멍이 남자의 좆대로 가득찬 석약은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였다. 너무나 행복했다.철신과 양강은 보조를 맞추어 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두사람의 좆대가 움직일때마다 석약의 보지속살과 항문속살이 삐져나오곤 했다. 

"아~~~너~무좋아요...여~~~보~~~미치겠어요~~~~아~~악~~~" 

석약은 눈을 하앟게 뒤집어까고 몸부림을 치면서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양강은 누운채 엄마의 유방을 만지며 애무를해댔고 철심은 석약의 아랫배에 손을넣어 보지털을 쓰다듬어주었다. 석약은 두사람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좋아했다. 한번 괄약근을 조일때마다 석약은 보지와 항문에서 두사람의 좆대를 확실히 느끼고 있었고 그 쾌감은 말로 표현할수 없었다. 석약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심과 양강은 천천히 석약의 속살을 음미하며 움직였고 석약은 두사람의 좆대가 움직일때마다 괴성을 지르며 황홀경에 빠져 들었다. 두사람은 30여분동안 석약의 두 구멍을 유린하다가 사정을 했다. 석약은 두사람이 사정을 마치고 자리에 눕자 그 사이로 들어가 번갈아 가며 염자와 같이 좆대를 빨아주었다.염자는 아쉬운듯 양강의 물건을 가지고 2차전을 치루고 있었다.

그날밤 석약과 염자는 철심과 양강의 성적 노리개로서의 역활을 충실하게 했다. 석약은 아침이되자 허벌창이된 사타구니 때문에 제대로 걸음조차 걸을수없을 지경이였다. 석약의 양옆에는 철심과 양강이 자고 있었다. 두사람은 발가벗은 알몸이였다. 석약은 자고있는 철심의 사타구니를 들여다보았다. 발기가 안된 상태였지만 석약은 철심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혀를 내밀어 귀여운 철심의 귀두를 핥았다.

석약의 입놀림에 철심은 눈을뜨고 자신의 좆대를 빨고 있는 석약을 쓴웃음을 지으며 바라보았다. 

정말 주체할수없는 뜨거운 몸을가진 색골녀였다. 밤새도록 그렇게 시달리고도 자신의 좆대를 빨고있는 석약에게서 철심은 이젠 자신이 계획한 일을 실행에 옮겨도 될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한편 곽정은 객잔에서 황용과 음색에 쩔어 지내고 있었으니 이제 슬슬 지겨워 질무렵 구처기와의 약속일이 다가오는대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그사람은 다롭아닌 강남 육괴었던 것이다. 그들이 북도에서 곽정과 작별을 한 뒤, 백타산의 여덟 여자의 뒤를 밟았었다. 그날 밤 구양공자는 희첩들을 데리고 양가집 규수를 겁탈하려고 대들었다. 의협심이 강한 강남 육괴가 방관할 리 없다. 그래서 한바탕 악전 고투가 벌어졌다. 구양공자의 무공이 그들에 비해 손색은 없지만 6명을 당해 낼 도리는 없었다. 가진악의 암기에 얻어맞고 주총의 발길에 걷어차이고 나서 거의 손에 넣었던 규수를 포기하고 달아났다. 그를 돕던 희첩들 가운데 2명이 남희인과 전금발에게 살해당했다. 월녀검 한소영이 규수를 업고 집에 데려다 주었다. 그뒤 그들은 계속해서 구양공자의 뒤릍 쫓았다. 그런데 종내 그를 찾지 못했다.육괴는 단독으로 구양공자와 맞설수 없음을 알고 분산하지 않고 함께 다녔다. 그러나 흰 낙타를 타고 다니는 그들의 복장이 너무나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였다. 그래서 길에서 계속 물어 가며 이 객잔까지 쫓아오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사부들과 재회한 곽정은 객잔에서 황용을 소개 시켜며 여섯 사부들과 고주망태로 취하도록 마셨고 결국엔 황용이 업고 객실로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모습을 보고있는 월녀검 한소영은 질투심에 기분이 좋지안았다.

'오라버니들 이제 그만 하고 우리도 좀 쉬지오! 각자 방으로 들어가세요!" "그러자꾸나 소영아"

다섯오라비를 각자 방으로 모시고 소영은 은밀한 밤에 곽정의 방으로 향했다.오랜만에 곽정의 물건을 받을 생각하니 벌써 부터 소영의 보지는 물이 잔뜩 고여있었다.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니 소영은 놀래지 않을수 없었다. 곽정의 몸위엔 벌써 황용이 올라타서 미친듯이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이걸본 소영이 고함을 친다.

"모하는 짓 인게냐! 썩 멈추지 못할까" 소영이 일갈하자 곽정이 눈을뜨며 말을 한다

"용아 그만 내려와 사부님 오셨어 얼른 내려와" 이말에 황용은 놀라 급히 내려오고 겉옷을 걸친다.

곽정은 소영을 탁자에 앚게 하고 그동안의 사정을 풀어 놓는다 황용을 만난일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을 얘기하고 첫날밤 지낸일이며 도움 받은일 이야기를 하니 점점 소영도 수긍하였다. 이에 곽정은 은밀히 소영에게 말한다.

"사부님 오늘밤 세사람이서 해보는것이 어떠세요? 사부님도 먼길오시느라 홀로 상대 하시기엔 무리인듯한대?"

이말을 들은 소영은 잠시 망설였다.이때 옆에서 듣고잇던 황용이 한마디한다.

"그래요 같이 해요 우리 정 오라버니 혼자 상대 하기도 벅차던 때인데 잘오셧어요" 곰곰히 생각하던 소영도

"음..음.. 그..럼...그럴까 우리" 이리말하며 승락 하였다. 이에 곽정은 쾌재를 부르고 

객잔의 곽정방에선 또다른 열기가 그들을 휩쓸고 있었으니 황용은 마치 십년지기 친구처럼 소영을 대해주었고 소영은 마음의 부담을 덜고 조금 편해졌다. 그리곤 풍만한 몸매를 드러낸채 소영에게 다가오더니 아무말없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소영은 처음엔 당황을 했지만 어차피 치루어야할 홍역이라면 황용과 함께 혼음을 할 결심을 굳혔다. 드디어 소영의 옷이 전부 벗겨지고 방안의 두 여인은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않은 알몸이 되었다.

황용은 글래머 타입이였다. 소영도 아직은 팽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부끄러워 하지말고 부담없이 즐깁시다! 우리 오라버니 좆대만큼 멋진게 어디 있겟어요 정말 끝내주는 좆대지! 피차 이렇게 발가벗으면 다 똑같은거야! 안그런가요 소영 사부님?"

"예! 그렇지요!" 소영은 얼결에 황용의 너스레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소영을 발가벗겨놓은 황용은 소영의 젖통을 만지며 음흉한 미소를 짓더니 소영의 머리채를 잡고는 자신의 아랫도리로 내렸다. 황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영은 금방 알아차렸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빨아달라는 것이였다. 소영은 황용의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기왕지사 나이먹은 여자 입장에서 화끈하게 솜씨를 부려볼 작정이였다. 소영은 과감하게 황용의 새까만 보지털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그녀의 두둑한 씹두덩을 양손으로 벌리고 혀를 내밀어 냄새가 향기로운 보지구멍을 핥아주기 시작했다.곽정은 의자에 앉아 두여자의 노골적인 성행위를 감상하며 즐거워 했다.

황용은 소영이 자신의 보지구멍을 샅샅이 핥아주자 얼른 자리에 누워서 가랭이를 벌려 주었다. 소영은 황용의 사타구니 사이로 자리를 잡고 그녀의 가랭이속으로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황용의 보지구멍을 까고 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으며 빨아댔다. 황용의 보지구멍은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들고 소영은 자연히 황용의 애액을 빨아먹게 되었다. 소영은 비록 황용의 보지를 빨고있지만 온통 곽정의 우람한 좆대가 자신의 보지를 화끈하게 쑤셔주는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것이 소영의 진심이였다. 곽정은 소영이 황용에게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자 소영를 위로하기 위해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소영의 엉덩이쪽으로 다가갔다.그리고는 곽정의 우람한 좆대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끄덕거렸다. 곽정은 소영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자신의 좆대를 소영의 히프에 대고 비벼댔다. 소영은 자신의 히프에 곽정의 좆이 닿는것만으로도 흥분을 느끼며 씹물을 주르르 흘렸다.

지금 이순간 얼른 그의 우람한 좆대를 받아들이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러나 곽정은 소영의 그런 마음을 잘알고 있기라도 하듯이 소영의 보지구멍에 좆대를 대고 비벼주기 시작했다.

소영은 사지가 녹아내리는듯한 황홀한 쾌감을 느끼며 흐느적거렸다. 아직은 완전하게 곽정의 좆대를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소영의 보지는 이미 곽정의 좆대에 좆대에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있었다. 드디어 곽정의 좆대가 소영의 옥문을 비집고 천천히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소영의 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고 호흡은 점점 가파라졌다. 소영은 지금 자신의 입이 황용의 보지구멍에 처박혀있는것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곽정의 좆대에 온 신경이 집중되여 있었다. 곽정의 좆대가 드디어 소영의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소영은 더 이상 이보다 좋을순 없었다. 너무나 황홀하고 너무나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소영은 벌려진 황용의 보지구멍에서 입을 떼며 마치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아! 으~~으!!으~~~아! 으~~음! 정아! 정아! 너~~무 좋아~~!" 이제 소영의 안중엔 보이는 것이 없었다.

발가벗은채 자빠져서 가랭이를 벌리고있는 황용도 소영의 눈에는 보이지않았다.창피한것도 없었다. 오로지 곽정의 황홀한 좆질을 기대하면서 소영은 개씹자세를 완벽하게 취한채 울부짖고 있는것이였다. 황용은 소영의 쾌락에 겨운 신음소리에 그저 놀랄뿐이였다. 황용은 대단한 강적을 만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이제 곽정은 이년의 보지구멍을 수없이 쑤셔댈것이 자명한 일이였다. 곽정의 의도를 알고있는 황용은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영은 곽정의 좆대의 움직임에 따라 뱀처럼 흐느적거리며 좋아했다. 오늘은 곽정의 좆대가 소영에게 아픔을 주지않고 오직 쾌감만을 주고 있었다.

곽정은 천천히 좆을 소영의 보지안에서 움직였다. 소영은 이미 적응을 마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내밀어주고 자신도 히프를 흔들며 곽정의 리듬에 맞추어 움직였다. 소영은 하나를 알면 둘,셋을 알아서 하는 천부적인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곽정은 어느정도 흥분이 되자 두여자를 나란히 업드리게 했다. 두 여자는 곽정앞에 나란히 업드려 엉덩이를 치켜올렸다. 곽정은 좆대를 추슬린후 먼저 황용의 보지속으로 밀어 박았다.

"아! 으~~~으~음..아~~~좋아! 으음~~~오라버니! 더~~~~~세게~~박아줘요!"

황용은 곽정에게 거칠게 다뤄달라 사정했다. 곽정은 소영이 보는앞에서 황용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기고만장했던 소영이 곽정의 앞에서는 고양이앞의 쥐신세였다. 여지껏 남자들과의 잠자리에선 모든 주도권을 소영이 쥐고서 능동적으로 행동했는데 곽정에게는 그것이 통하지 않았다. 지금 소영은 황용과 나란히 업드린채 개씹자세를 취하면서 정말 곽정이란 제자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었다.

곽정과 함께 있으면 새록새록 보지가 벌름거리는 성욕을 느낄수 있었다. 황용의 보지를 쑤시던 곽정이 이번엔 소영의 엉덩이쪽으로 오더니 보지속으로 좆대를 박아넣고 예의 힘찬 좆질을 시작했다. 소영은 눈을 하얗게 뒤집어까고 방바닥에 얼굴을 비벼가며 흐느적거렸다.

"아! 으~~으~~으~~정~~아! 정~말 너~~~무좋아! 아~~~~~으으으~~미치겠어! 으~~~음"

소영도 역시 미칠듯한 쾌락의 늪에 빠져 옆에있는 황용과 똑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연실 곽정의 사타구니에 밀착시키며 좋아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무려 세시간동안을 곽정은 소영로서는 처음인 온갖 체위들을 다 구사해가며 두 여자의 보지와 후장을 쑤셔댔다. 지칠줄모르는 곽정의 스테미너에 소영은 기가 질려버릴 정도였다.정말 대단한 힘을 가진 제자였다. 소영은 진심으로 곽정을 하늘처럼 우러르게 되었고 사랑하게 만들었다.

이럿듯 다시한번 곽정과 소영은 따뜻한 재회를 맞이하며 날은 밝아오고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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