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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1/44)

사조 영웅섹 - 11부 > 근친상간본문 바로가기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비무초진의 밤은 그렇게 양강과 목가 염자의 신음 소리와 황용과 곽정의 절규로 새벽이 밝아 오고있었다.

날이 밝아올 무렵 양강은 생각 했다 이런 쾌락을 놓치고 싶지않은 욕심이 속에서 꿈틀 거렸다.

아침에 되서 객잔에 나와 양강은 목가와 식사를 하면서 슬며시 운을 띠운다.

"목형의 은혜에 감복 할따름이 옵니다. 이 은혜를 갚고자 제가 며칠 모시고 싶은데 괜찮을련지오"

"부담 가지지 마시고 며칠 동안 푹 쉬면서 좋은데 둘러 보고 가심이 어떠실련지?"

"음.... 괜찮긴 한데 그래도 될런지........"

한참을 생각하던 목가가 염자에게 의견을 물어본다

"염자야 니생각은 어떠하냐?"

"소녀 아버님의 뜻에 따르겠나이다. 허나 요즘 아버님도 피로 하신것같고 하니 좀 쉬다 가도 될듯 한데......"

"음.......좋소이다 며칠동안 완안공자의 신세를 지는걸로 하지요 그래도 되겠소이까?"

"저야 목대형을 모실수 있다니 대환영이지오 계신동안 아무쪼록 맘놓고 푹 쉬시지오"

양강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제 슬슬 지애미와 궁녀들에게서 실증이 나던 차에 이런 우연한 기회로 목씨 부녀를 만나 자신의 음심을 풀수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남근이 부풀어 오르는것이 생각할수록 기쁘기 여한이 없었다.양강은 재빠르게 자신의 집에 연통을 넣어 귀한손님 두분을 맞을 채비를 준비하라 일렀다.

얼마 안있어 마차가 객잔앞에 대기하고 목가와 염자는 마차에 올라 양강을 따라 대금국 대궐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곽정이었다.

곽정은 목가와 염자 양강의 음탕한 행위를 보면서 염자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던 차에 양강이 나타나 염자를 가로챈것이 못내 아쉬웠던 차에 뒤따라온 황용에게 밤새 그 음심을 풀어 제꼇다. 이에 황룡은 날이 밝아도 침상에서 일어날줄 모르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객잔에 나온 곽정은 이 모든 상황을 보고 들었던 것이었다.

곽정은 할수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아침부터 염자의 모습을 보고 커진 자신의 물건을 황용에게 풀 요량으로 자신의 방으로 급하게 발걸음을 옴겼다.

한편 대금국 대궐한켠의 촛불이 휘황한 방안에는 잔치상이 차려져 있었다. 식탁주변의 사람들을 휘둘러보면 백타산주 구양공자, 귀문용왕 사통천,삼두교 후통해, 삼선노괴 양자옹, 천수인도 팽련호 등 거물급 고수들이 앉고, 그

밖에 대금국 육황자 조왕 완안열이 의젓하게 거기 함께 있었다.거물급 고수들이 둘러앉은 옆에 커다란 의자엔 두꺼운 방석을 깔고 대수인 영지상인이 앉아 있었다.

"여러분께서 불원 천리 찾아 주셨으니 어쨌든 영광스럽습니다. 이는 저희 대금국의 복이올시다."

조왕인 완안열의 인사말이다. 좌중의 사람들이 몇 마디 겸양을 하자 완안열이 말을 계속했다.

"영지상인은 서장에서 득도하신 고승이시요. 양노인은 관외 일파의 종사이시며 구양공자는 줄곧 서역에서 명성을 떨치고 계시니 세분 다 중원에는 처음 오셨습니다. 팽채주께서도 중원에서 이름을 날리시며 황하를 무대로 활약하고 계신분입니다. 다섯 분 중에서 단 한 분만 칼을 뽑고 도와 주신다 해도 대금국의 대사는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렇게 다섯 분이 일시에 나오시니, 하하하."

완안열은 득의 만만한 표정이 역력했다. 그러자 양자옹이 말을 받는다.

"사람을 보내 부르셨으니 무슨 분부를 내리신다 하더라도 견마지로를 다할 생각이오. 하하하."

그들 모두 수십 년 동안 제 나름대로 천하를 종횡했다는 사람들이라 자존 자대하기 이를 데 없다. 그래서 말투 가운데도 은근히 자기를 드러내겠다는 저의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완안열이 다시 또 여러 사람들에게 술잔을 권한다.

"제가 여러분을 오시라고 한 것은 물론 생각한 바 있어서 그랬습니다. 여러분께서 아신 뒤에라도 결코 다른 사람에게 이 일을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이 점을 믿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완안열이 말은 비록 간곡하고 은근하게 하지만 기실 비밀을 지키라는 엄포였다.

"그 점은 안심하십시오. 이곳에서 나온 말은 절대 밖으로 새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각자 모두 완안열이 많은 돈을 들여 사온 사람들이다. 만약 중대한 음모가 아니라면 그렇게 많은 힘과 재물을 써서 데려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 말을 꺼내지 않았고 그들도 묻기가 거북했었는데 이제 그 중대한 기밀을 꺼내니 호기심도 생기고 긴장도 되었다.

"대금 태종 천회 삼 년. 그러니까 조관 휘종 선화 칠 년이군요. 우리 금나라는 점몰갈 간이부 두 원수에게 군대를

통솔시켜 통솔시켜 송나라를 정벌케 하여 송나라 휘종,흠종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금나라 군사는 더 할 나위 없이 막강해졌습니다. 그때 우리 금나라의 세럭으로 말하면 능히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백 년, 조관은 아직도 항주에서 황제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어디 있는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모인 사람들은 국가대사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약간 놀라왔다.

"그 점은 직접 말씀을 해 주셔야지요."

양자옹이 말하자 완안열은 한숨을 내쉰다.

"몇 달 전 제가 궁중에서 우연히 전조의 문서 한 통을 발견하게 됐는데 그게 바로 악비가 쓴것이었습니다. 그런데그 문구가 이상야릇했습니다. 몇 달동안 곰곰히 생각해 보고야 비로소 그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악비는 자기가 얼마 살지못할 것을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가 정충 보국의 충신이라고 하더니 과연 그 이름이 헛되지 않았읍니다. 평생에 걸쳐 배운 자신의 여자 후리는 음란비결을 상세하게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그것을 후세에 전하여 언제든지 우리 대금국에 대항하겠다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진회라는 이자도 만만치 않아 혹시 악비가 외부와 어떤 내통을 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철통 같은 감시를 했습니다. 옥중의 관리나 옥졸들을 모두 자기 심복으로만 채웠습니다. 그래서 악비는 죽는 날까지 이 음서를 아무에게도 전하지 못했지요."

"이렇게 되자 악비는 어쩔수 없이 이 책을 몸에 숨기고 한 통의 유서만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 유서의 문리가 엉망 진창이에요. 진회가 장원 재상의 재주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유서를 보고 난 뒤 그 뜻을 알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 그 유서를 금나라에 보냈웁니다. 금나라에서는 그것을 궁중의 비밀 문서함에 보관했지만 아무도 그 뜻은 파악하질 못했습니다. 다만 악비가 죽을 무렵이다 분통이 터져 정신이 돌았던 게 아니냐고들 했지요. 하지만 그 가운데 굉장한 수수께끼가 숨어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입니다."

여러사람들은 얘기에 정신이 팔려 술 마시는 것도 잊고 있었고 재미있는 이 얘기를 뜩똑히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만일 그 음서만 손에 넣게 되어 천하의 여자들을 맘대로 주무를수 있다면 천하는 바로 우리 손아귀에 들어올수 있을 것이오 안그렇소이까? 자 자 한잔씩들 둘이키시오 하하하"

한잔씩들 들이키자 완안열이 속내를 거침없이 말했다.

"저는 여러분들이 남쪽 임안으로 내려가셔서 악비가 죽기전에 남겨둔 음서인 무목음서를 가져와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듯 완안열이 고수를 모시고 자신을 생각을 밝히며 음모를 꾸미고 있을때 대궐 한켠의 은밀한 내방에선 목가와 염자 양강이 한데 뒤엉켜 운우의 정을 나누고 있었다.

누워있는 양강의 자지를 입에 물고 미치듯이 머리를 흔드는 염자의 뒤에선 목가의 혀가 염자의 깊숙한 옹달샘을 맛보고 있었다. 양강은 전혀 서두른 기색이 보이지 않을 만큼 능숙하게 염자를 다뤄 갔다.두 손으로 염자의 유방을 움켜쥐고 입으로 젖꼭지를 빨며 핥아 대면서 자신의 욕구를 조금씩 채워 나가는 것이었다.

양강은 암캐를 차지하려는 수캐처럼 정신없이 염자의 유방을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성욕을 풀어 가고 있었다.

뒤에선 목가는 서서히 옹달샘위에 자그만한 구멍에 혓바닥을 밀어 넣고 있었으니 이에 염자는 두사람의 애무에 까무러치듯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 아~~~아~~빠...오~~라~~버~~니~~저~~~죽~~~어요...아~~~~~악~~"

미치듯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두사람의 애무를 받는 염자의 모습은 진짜 요염하고 색기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때 갑자기 방문이 열리고 한 여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강아...강아.....거기있니"

문을 열고 들어온 여자는 바로 양강의 엄마 포석약이었었다. 문을 열고 들어온 석약의 눈에 세명의 남녀가 떼씹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들아왔다. 가끔 양강이 궁녀와 떼씹할때 석약이 모르고 방문을 열고 들어와 같이 즐기던 때가 많았던지라 석약은 양강이 지금도 궁녀들과 난잡한 행위를 하는줄 알고 자기도 끼기 위해 찾아온것이었다.

그런대 예전과는 다른 낮선 모습에 석약은 당황했다. 그러던중 한남자를 보곤 깜짝 놀랬다.

그는 바로 석약의 전남편 양철심이었던 것이었다. 목가도 석약을 보더니 꿈인가 생시인가 꿈쩍 못하고 있었다.

순간 정적이 깨지고 포석약은 양철심 곁으로 달려들어 허벅지을 제치고 본다. 과연 왼쪽 귀두 위에 불룩하고 이상하게 튀어나온 모습이 자기의 옛 남편 양철심이 틀림없지 않은가? 남편을 끌어안고 흐느껴 운다.

이에 철심도 아내를 껴안은 채 아무 말 못 하고 하염없이 뜨거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자, 나를 보시오. 사람인가? 아니면 귀신인가를?"

포석약은 더욱 세차게 양철심을 끌어안는다.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귀신이면 어떻고 사람이면 어떻단 말이에요. 이젠 떨어질수 없어요."

어느덧 양철심의 자지는 포석약의 입속에 있었다 포석약은 옷을 재빠르게 풀어 헤치며 양철심의 자지를 빨며

예전과는 달라진 자신의 유방을 들어냈다. 철심은 18년 전보다 약간 쳐지고 커졌으며 유륜은 너무 빨려 엄청 둘레가 커진 석약의 유방을 보고 다시 음심이 고개를 들었다. 자신의 자지를 물고있는 석약의 다리를 들어 자신의 입으로 석약의 보지를 맛보고 있었다.철심은 석약의 하체를 끌어 당기고 석약의 두 허벅다리를 양 옆으로 벌렸고, 시커먼 무성한 털로 뒤덥힌 석약의 음부가 벌어지면서 빨간 입술을 드러냈다. 거리낌없이 철심이 입으로 석약의 그곳을 빨기 시작했다.

"우움~~~~~헐~~움움~~~~헉헉....아~~~~아~~흐~~~~헝"

그러자 큰 신음이 석약의 입에서 터져 나오면서, 석약은 철심의 자지를 빨다 멈추고 철심의 허벅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자신의 옷을 손으로 움켜쥔 체 몸을 비틀어 댔다. 

"쭈...욱...쭈...욱.....쩝쩝.......쭈......욱......"

게걸스럽게 철심이 석약의 그곳을 핥고 빨아 대면서 욕정을 조금씩 채워 나가고 있었다. 석약을 이부자리에 바로 눕힌 후 철심이 얼굴을 석약의 그곳으로 옮겨 심고 두 손으로 석약의 사타구니를 양 옆으로 벌렸다.

"흠 석약의 보지~~~음.익을대로......익었구려......."

석약의 보지는 성숙한 여성의 그곳처럼 두툼하게 살쪄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수한 성경험으로 말미암아 약간 검게 물들어져 있었다. 철심이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석약의 음부 속으로 밀어 넣었다.쉽게 석약의 그곳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걸 옆에서 보고있던 양강과 염자는 영문은 몰랐지만 두사람의 행위에 다시금 불이 붙었다.

염자는 석약과 자신의 양아빠의 행위에 도취되어 양강의 자지를 자신의 구멍에 끼워 넣곤 신음을 내뱁고 있었다.

양강도 마찬가지로 염자의 보지가 느껴질때 석약의 음탕함이 눈에 들어와 자신도 모르게 물건을꺼내 염자의 후장을 미끈거리며 문질렀고 염자는 양강의 거대한 귀두가 자신의 후장에 비벼질때마다 짜릿한 느낌에 화끈하게 달아올라 있었다.후장구멍을 손으로 활짝 벌리고 염자는 자세를 취했고 양강의 좆대는 망설임없이 염자의 후장구멍으로 파고 들었다.

"아! 으으으..아~~~음오~~라~버~~니~~아~~악~~~"

염자는 진정아날섹스의 진미를 느끼고 있었다.웬만한 여자같으면 아날섹스에선 좀처럼 쾌감을 느끼진 못했다.그러나 어렸을때부터 철심에의해 길들여진 염자는 아날섹스의 그 짜릿한 맛을 놓치지 않았다.

염자의 후장은 이미 구멍이 활짝 열려있었고 양강의 우람한 좆은 아무런 저항없이 자유스럽게 그 구멍속을 들락날락 할수 있었다. 염자와 양강은 진정 속궁합이 척척맞는 커플 이였다. 양강과 염자는 얼마전에 가졌던 화끈한 첫 씹에서 서로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양강은 염자의 후장구멍을 힘차게 쑤시다가 좆대를 완전히 빼냈다. 염자는 양손으로 후장구멍을 벌린채 업드려 있었다. 양강은 염자의 후장구멍을 감상했다.적나라하게 드러난 염자의 후장구멍은 이제껏 쑤셔봤던 똥구멍중에서 제일 멋진것이였다.

이 쾌락을 지속 시키고자 양강은 자신의 엄마에게 도움을 청했다. 양강의 손이 철심과 69세로 정신없이 쾌락에 취한 석약의 손을 잡아끌었다.양강은 거침없이 자기 엄마에게 염자의 후장을 빨아주라고 눈짓을줬다.

양강의 뜻을 알아차린 석약은 잽싸게 염자의 엉덩이쪽으로 다가오더니 주저없이 염자의 영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빨기 시작했다. 염자는 석약의 혀가 자신의 후장구멍을 핥아주자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수없는 황홀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염자의 후장구멍은 이미 크게 벌어져 있었기에 석약의 혀가 구멍안으로 쉽게 들어올수 있었다.석약은 염자의 똥구멍안으로 혀를 집어넣어가며 빨아주었다. 양강은 염자의 앞으로가서 좆대를 내밀었다. 염자는 기다렸다는듯 양강의 좆대를 빨아댔다. 양강은 느긋한 표정으로 자기 엄마를 바라보며 이젠 자신의 좆대를 입안에 넣고 자유자재로 빨아대고 있는 염자와 비교하고 있었다.

포석약의 뒤에선 철심이 벌어질대로 벌어진 석약의 똥꼬에 자신의 물건을 꼽고선 추억에 젖어있었다.

이렇듯 포석약과 양철심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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