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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10/44)

사조 영웅섹 - 10부 > 근친상간본문 바로가기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그렇게 둘은 날새는줄 모르고 서로의 몸을 탐하는 사이 날이 밝았다 아침도 되고 출출하여 식당으로 내려와 주문을 한뒤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있었다 둘은 또 한참 동안 노상에서 겪은 일들을 주고받다가 황용이 다시 홍마로 화제를 돌리고 곽정의 말이 끝나자 몹시 부러운 눈치를 보이다가 차를 한 모금 마시고 나서 웃으며 얘기를 꺼낸다.

"오라버니, 청이 하나 있는데 들어주시겠어요?" "그럼 들어 주고말고."

"저도 오라버니의 그 말을 갖고 싶은데요...." "암! 주지 줘!"

머뭇거리지도 않고 시원시원하게 대답해 버린다. 황용은 입에서 나오는대로 농담삼아 해 본 말이다. 사람 좋은 곽정이 어떻게 거절하나 보려고 한 것인데 뜻밖에 시원스런 대답읕 듣고는 책상에 엎드려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당황한 것은 곽정 편이다.

"왜 그래? 어디 몸이라도 불편한가?"

황용이 고개를 쳐든다.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이지만 환하게 웃는다. 두 줄기눈물이 흐른 자국의 피부가 눈처럼 희고 곱다. 

"자 오라버니 우리 이제 갑시다!" 곽정이 계산을 끝내고 내려와 홍마를 어루만지며 당부한다.

"내 너를 친구에게 주기로 했으니 말 잘 들어야 해. 못된 성질을 부리면 안 된다. 자 여기 올라타게."

홍마는 원래 다른 사람이 다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주인의 당부가 있었으니 기역할 수 없을 뿐이다. 황용이 말에 오르니 곽정이 가볍게 말엉덩이를 때렸다. 홍마는 바람을 일으기며 내달리기 시작했다. 황용과 홍마의 모습이 모퉁이로 사라진 후에야 곽정은 몸을 돌렸다. 곽정은 즉시 시내로 들어왔다. 좋은 말 한 필을 사 타고 남쪽을 향해 길을 재촉했다.

하루를 꼬박 날려 중도인 북경에 도착했다. 여기가 대금국의 서울이다. 당시 천하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다. 송나라의 옛 서울인 번량이나 임안도 여기에 비할 바 아니다. 곽정은 사막에서 자라난 사람이다. 보는 것마다 휘황 찬란하고 신기한 것들이라 눈앞이 어질어질했다. 번쩍번꺽 빛이 나는 술집들이며 찻집들이 즐비했지만 감히 들어설 엄두가 나지 않았다. 제일 허름한 듯한 식당을 찾아가 요기를 하고 발길 닿는 대로 거리를 구경하며 다녔다. 반나절이나 지났을까? 갑자기 전면이 시끌시끌 떠들며 박수치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고 보니 사람들이 둘러선 채 무언가 구경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곽정이 사람 틈을 비집고 안을 들여다보니 넓은 공지에 비단 깃발이 꽂혀 있다. 흰 바탕에 빨간 꽃 비단실로 <비무초친 무예를 겨루어 신랑을 구함> 이라는 네 글자가 금빛으로 수놓여 있고 그 밑에 빨간 옷을 입은 소녀와 건강한 남자가 때마침 주먹을 휘두르며 대결하고 있었다. 곽정이 소녀의 솜씨를 살펴보니 동작마다 법도가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곽정이 소녀의 모습을 보니 어딘가 낯 익은 얼굴이다. 비록 햇빛에 그을린 피부이기는 하기만 아름다운 자태가

숨겨져 있고 범하기 어려운 기상이 엿보인다. 소녀는 자기 옆에 서 있는 중년 남자와 몇 마디 소곤거린다. 그남자가 고개를 끄덕거리더니 둘러서 있는 사람들을 향해 공손히 절을 한다.

"제 성은 목 이요, 이름은 역 이라 하옵니다. 이름을 얻자는 것도 아니요, 또 이 를 구하자는 뜻도 아닙니다. 다만 제 딸아이 이제 과년하기로 혼처나 구하고자 이렇게 염치 없이 여러분 앞에 나섰습니다. 부자집 도령을 사위로 맞겠다는 것도 아니올시다. 다만 똑똑하고 무예가 뛰어난 분이면 더 바랄 데 없습니다. 나이는 삼십 세 미만, 아직 미혼인 분으로 제 딸과 겨루어 이기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저희 부녀가 동서 남북 십삼 개 성을 두루 돌아다니며 찾았습니다만 이름있는 호걸들은 대부분 가정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래서인지 소년 영웅을 아직 뵈올 길이 없었을 뿐입니다. 북경은 와호장룡 천하의 영웅들이 다 모이신 곳으로 알고 이렇게 외람되게 찾아들었습니다.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만 하고 내일 다시 나와 뵙도록 하겠나이다."

이때 곽정이 그 목역을 보니 등이 구부정하고 허리가 굵직한 것이 체격이 우람하고 나이는 40여 세에 불과해 보이지만 귀밑 머리가 희끗희끗하고 주름살이 있는 것이 육순은 되어 보인다. 목역이 한숨을 쉬더니 딸을 향해 말을 건다.

"내일 우리 남쪽으로 떠나자." 

두 사람이 다 정리하자 구경꾼들도 다 사라지고 아무도 없을때 곽정이 두사람에게 다가가 한마디 던진다.

"무예를 겨루어 신랑을 구한다는 사람이 바로 아가씨입니까?" 

소녀는 얼굴을 붉힌 채 고개를 돌리고 목역이 나선다.

"제 성은 목가이옵니다. 공자께서 무슨 분부라도 있으시온지?" "비무초친의 규칙이 어떻습니까?"

목역이 한바탕 설명을 끝내자 곽정이 말을 한다. 곽정이 다시 빨간 옷의 소녀를 전너다본다. 잘 살펴보니 얼굴도 미인에다 가슴이 봉긋한게 곽정의 음심이 요동 치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런데 저 낭자의 이름은 어찌 되는지?" 소녀가 얼굴을 붉히며 살며시 대답한다.

"제성은 목 이고 이름은 염자라 하옵니다" "아 그렇군요 혹시 어디 묵고 계시는지?"

"우린 서성대가의 고승 여관에 묵고 있는데? 왜 물어 보시는지오?" "아 아닙니다 수십개성을 돌아다니셧다길래 조용히 시간날때 들려 목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어 물어봣을 뿐입니다" "아 그렇군요 언제든 오십시오 공자"

서로 인사를 하며 살갑게 곽정과 두사람은 헤어졌다.곽정은 밤늦게 몰래 목가 부녀가 묵고있는 여관에 당도하여 방하나를 잡고 지붕으로 올라가 목가 부녀가 묵고잇는 방에 기와를 살짝 열고 훔쳐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방안에선 이상한 비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허~~~억~~~아~~~버~~~님 아~~~~좋~~아~~~요 제 보~~~지 맛~~~나죠 아~~버님~~~헉"

"맛~~~이 좋~~구~~~나 염~~~자~~~야...니 애비 어미가 돌림병으로 죽고 널 거두길 잘했구나~~~"

"아~~~~아~~~~~버~~님~~~제~~보~~~~지~~~~터~질것~~~같아요"

곽정은 목가의 말로인해 염자와 목가의 비밀을 조금은 알수있을듯했다. 이들은 점점 더 진한 행위를 이어갔다.

염자가 갑자기 자신의 허벅지를 양 옆으로 활짝 열어 제치더니 염자의 통통한 넓적다리가 적당히 벌어지며 염자의 감쳐져 있던 비밀스런 여체의 가장 깊은 곳... 아랫배의 둔덕을 온통 뒤덮은체 물오른 소녀의 보지주위에 까지 이어져 내려오다 앙증맞은 항문주위에서 점차 엷게 퍼져있는 검은 보지털 물이 오를대로 올라 터지기 일보직전인 소녀의 특유의 갈색을 띤 두툼한 보지입술의 위쪽에 자리잡은 닭벼슬모양의 커다란 돌기 목가를 많이 상대해보아서인지 끝이 약간 헤져있었다.그리고 두툼한 보지입술이 벌어진 내부 핏줄이 드려다보일 정도로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연한 갈색의 속살 그 바로 밑에 끝을 알수없을 정도로 깊숙히 파여져있는 보지구멍 무저갱같은 보지구멍에는 가느다랗고 긴 손가락이 빠르게 드나들며, 그때마다 구멍속을 메우고있던 보짓물이 한웅큼씩 배어나와 하얀색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이걸 바로 앞에서 보고있는 목가는 염자의 가장 소중하고 은밀한 보지를 보며 자지를 계속 흔들었다. 그러자 염자는 음흉한 눈빛을 띠며 목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올~~라~탈~~게~요"

염자는 목가를 눕히고는 올라와서 목가의 자지에 보지를 맞추고는 덜썩 주저 앉는다. 목가는 상당한 아픔이 느껴졌으나 곧 바로 새로운 쾌감이 찾아왔다. 염자는 삽입된 상태에서 허리를 숙여 목가의 젖꼭지를 빨아주었다.염자의 테크닉은 역시 뛰어났다. 염자는 엉덩이를 좌우로 돌리기도 하고 목가의 자지를 꽉 문 상태에서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했으며 또한 앞뒤로 문지르기도 했다. 목가가 손을 뻗쳐 염자의 공알을 문질러 주자 염자는 "흐으윽" 하면서 목가에게로 엎어지듯 다가왔다. 그리곤 목가의 입을 찾더니 혀를 빨아들여서 이빨로 물기도 하고 입술로 쪽 빨아 들이기도 하다가 염자의 혀를 목가 입으로 밀어넣었다. 목가도 염자와 똑같이 해줬다.이제 슬슬 자세를 바꾸려 하고 있었다. 

목가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아 염자의 보지 구멍에 대가리를 맞추었다. 그 전에 귀두를 염자의 보지 위 아래로 문질러 염자의 보지를 자극하여 씹물을 목가의 자지 끝에 윤활유처럼 발랐다. 이제 목가 좃대가리가 염자의 질구멍으로 쑤셔박혀질 찰라였다. 염자는 긴장하여 똥구멍을 한번 움질 오무렸고, 목가는 꿀떡 침을 삼키더니 있는 힘껏 좃대가리로부터 밑둥까지 단번에 쑤셔박았다. 퍼억 ! "아!" "아!" 염자와 목가가 동시에 단발마의 비명을 질렀다.

염자는 마치 그녀의 보지가 온통 자궁 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듯한 느낌을 가지는 것 같았다.목가는 서서히 자지를 빼었다. 대가리까지...... 그리고는 다시 힘껏 쑤셔 박았다. 영자의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를 냈다. 

"빡 빠~~직 부~우~~욱적...... 빡 빠~~직 부우욱~~적..... 부~~우적 부적" 

온 몸에서 땀이 비오 듯 쏟아져 내렸다. 염자는 고개를 미친 듯이 흔들었다. 그런대 이때 곽정은 깜짝 놀랐다. 이들의 방에 왠 용모단정한 공자가 나타나며 말을 하는게 아닌가?

"이런 이런 부녀지간에 운우의 정이 매우 깊군요 하하하하" "이런 사실이 셰상에 알려지면 어찌 될런지 흠 흠"

깜짝 놀라 그 공자를 바라보며 목가와 염자는 꼼짝 할수 없었다. 얼른 염자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며 목가는 방안에 들오온 공자에게 되묻는디.

"공자는 누구 시기에 우리방에 이리 말없이 온다말이오 누구시오" 

"전 완안강이라 하오 옆방에 부녀가 묵고 있다고 들었는데 야밤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 몬일이 있나 봣을 뿐이오"

"그런대 이럴수가 부녀지간에 씹을 하고있다니 놀럤소이다. 이사실을 세상에 퍼트릴까요?"

곽정은 은근히 부녀를 협박하고 있는 완안강의 모습을 보며 자신은 왜 그리 못했나 살짝 후회하는 마음이 들었다.

두 부녀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있자 완안강이 말을 이어간다. "음 두사람이 곤란 한것 같은데 이럼 어떻겠소?" 

완안강이 은밀히 두 부녀에게 제의한다 " 나도 껴주심이 어떻소 두사람보단 세사람이 낳지 않겠소?"

목가와 염자가 둘이서 몇마디 주고 받는다 곳 결정이 끝난듯 목가가 완안강한테 말한다

"좋소이다 세사람에서 함 즐겨 봅시다 당신도 껴들었으니 어디 나가서 말도못할테니 그리합시다"

이리하여 그방안엔 새로운 분위기 생성되고 더욱더 찐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완안강이 빠르게 옷을 벗고 염자의 보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염자의 가랑이 사이에는 불룩한 둔덕 위에 말의 갈기같은 시커먼 보지털이 무성하고 윤기롭게 자라있고, 그 밑으로 내려와 어두운 계곡 속에 숨겨진 동굴 갈색의 대음순에 솜털이 자라있고, 그 속에 꽃처럼 피어난 소음순 그 가운데는 주름진 공알이 숨쉬듯 할닥거리고 있었다. 그 밑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지 구멍 거기서는 벌써 흥건하게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완안강은 두 손으로 보지를 좌악 벌렸다. 염자는 두 다리의 무릎을 올려 힘껏 다리를 벌렸다. 

"으~~ 아~~~~아~~~악~아 좋~~~아~라"

완안강은 두 손가락을 보지에다 넣었다. 매끄러운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자 염자는 보지에 힘을 주었다.

"으~~~으~~~음!" 보지가 움찔하며 완안강의 손가락을 물어 당겼다. 공알이 발갛게 발기되어 염자가 지금 매우 흥분되었슴을 알 수 있었다. 완안강은 혀 끝으로 그 음핵을 가볍게 건들였다. "아~~~~ 하아~~~" 

그리고 이내 그 공알을 두 입술로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그 후 완안강의 혀는 염자의 보지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다녔다. 찌릿한 염자의 씹 냄새를 음미할 수록 완안강의 흥분은 점점 더 해 갔다. 대음순을 빨고 소음순을 빨고 또 음핵을 혀로 건드리기도 하고 결국에 가서는 보지 구멍에다가 혀를 찔러 넣었다. 시큼한 맛이었다. 그 때 완안강의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에 찔러 넣었다. 그녀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소리를 질렀다.

"아~~~~~~~ 아아아으으으~~~~~~~~오오~~~~~~어어~~~~아~~~~빠아아아~~~~" 

완안강은 염자의 항문에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점점 속도를 빨리 그에 따라 완안강의 혀는 염자의 보지 위를 바쁘게 돌아 다녔다. 이제 염자의 보지로부터 흘러나온 보짓물과 완안강의 침이 뒤범벅되어 똥구멍있는 데로 흘러내리기 시작하여 온통 번들거리는 침과 보짓물의 투성이였다. 완안강의 얼굴도 온통 보짓물로 번들거렸다. 염자는 첫번째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목을 잔득 뒤로 젖히고 목구멍 속으로부터 마치 동물같은 신음을 흘리며 울고 있었다. 

"하~~~~하~~~아앙아앙아아~~~아아~~~악!" "아, 나 죽어. 아아아악! 오오오옴~~~~~~~메!" 

이리 소리치며 빠르게 목가의 자지를 입에 물고있었다. 목가는 얼마 못가 염자의 입에 아까 못싼 정액을 토해내고

완안강이 계속 염자의 꽁꼬를 공략하자 염자의 후장은 충분히 자극되어 벌어진 것 같았다. 완안강이 염자의 똥꼬에 침을 퇘하고 뱉아놓고 몸을 일으켜 좃대가리를 그녀의 똥구멍에 가져다 대었다. 염자는 한번 가볍게 신음을 했다. 완안강은 오른손으로 좃대를 꼭 잡고 왼손으로 염자의 엉덩이를 잡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좃대가리부터 염자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잘 안들어 가는 듯 했지만 힘을 주어 대가리를 똥꼬에 먼저 밀어 넣었다.

"아~~~~악" " 너~~~너무 커~~~요 강~~~~오~빠~~~살살~~~~악~~~"

염자가 소리를 질렀다. 완안강은 계속해서 천천히 좃대를 항문에 쑤셔 박았다. 조금씩 조금씩 좃대의 반이 염자의 항문 속으로 들어갔고, 완안강은 이제 말할 수 없는 압박감을 자지에 느꼈다. 마치 뱀이 먹이를 서서히 집어 삼키듯이 염자의 항문은 좃대를 서서히 먹어 삼키는 듯 했다. 완안강은 두 손으로 염자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힘껏 자지를 끝까지 그녀 의 똥구멍 속에 쑤셔 넣었다. "악!" 염자의 비명 

천천히 완안강은 염자의 똥꼬에다 피스톤 운동을 했다. 빼었다 쑤셔 박고, 다시 빼었다 쑤셔 박고. 점점 속도를 빨리해감에 따라 염자의 똥꼬는 매끄러워져 갔고 완안강의 자지도 움직임이 쉬워졌다. 완안강은 몸을 굽혀 두 손으로는 염자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왼손으로 공알을 문지르고, 오른손으로는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염자는 매우 흥분되어 한 손으로 자기 유방을 주물러 댔다. 그렇게 항문에다가 성교를 한참 하다가 완안강은 자지를 똥구멍에서 쑥 뽑았다. 그러자 염자의 벌어졌던 똥구멍은 서서히 입을 오무렸고 완안강의 자지에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왔다. 

완안강은 엎드려 있는 염자의 앞으로 다가가 자지를 염자의 얼굴에 들이 대었다. 무릎을 세우고 선 완안강 앞에서 염자는 입으로 왕안강의 자지를 물었다. 방금 전에 똥꼬 속에 있던 자지를 이제 염자는 입으로 애무를 하는 것이었다. 염자는 머리를 앞 뒤로 흔들었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완안강의 자지가 벌겋게 달아오르자 염자는 자지를 입에서 빼내서 손가락으로 침을 귀두 끝에 발랐다. 

"자 이제 뒤에다가 다시 해 줘요 강 오빠" 

염자는 그러면서 허리 밑에 베게를 깔고 다리를 벌려 큰 대자로 엎드렸다.완안강은 염자의 뒤에서 다시 좃대가리를 그녀의 똥꼬에 맞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좃대를 똥꼬 속으로 쑤셔 박았다. 아까보다 확실히 잘 들어 갔다. 

염자의 항문은 꽉꽉 자지를 조여 왔고, 완안강은 그럴수록 자지에 쾌 감을 더 느꼈다. 앞 뒤로 움직이는 엉덩이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완안강의 자지는 달군 쇠처럼 점점 뜨거워졌고 돌맹이처럼 딱딱해졌다. 움직일 때마다 완안강의 사타구니와 염자의 엉덩이가 부딪쳐 요란스럽게 소 리를 내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퍼~~~억 퍽, 퍼~~~억 퍽~~~"

완안강은 이제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었고 염자도 엉덩이를 연신 들썩거렸다. 염자의 똥꼬 사이로 좃물이 조금씩 흘렀고, 완안강의 자지에도 번들거리 는 좃물이 묻어 나왔다. 완안강은 너무 흥분되어 염자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철썩 갈기며 그녀의 똥구멍에 계속하여 위 아래로 펌프질을 하였다. 염자는 오르가슴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아~~~악.......아~~~~~악~~~~강~~~~오~~~빠 저 이~제 가~~~요~~~~악악"

완안강도 이제 참았던 정액을 쏟아 내기위해 마지막 힘을 다해 좃대가리로부터 좃대밑둥까지 서너번을 힘껏 쑤셔 박았다. 그 순간 완안강의 좃대로부터 염자의 똥구멍 속으로 물밀듯이 좃물이 쏟아 져 들어갔다. 

"흑~~~~허억~~~~나도 간~~다 염~~~자~야 이~~~개~~~~보지~야 니~~~똥꼬에 쌀~~~게~~~아~~~" 

온 몸에 전률이 일어 완안강은 숨을 잠시 멈추었고, 두 손으로 염자의 엉덩이를 꽉 쥐어짰다. 이렇게 방안에선 세명의 남녀가 뒤엉켜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다. 염자는 나이먹은 지 애비 보다 완안강이라 불리는 이 사내에게 더 끌리며 꼭 이 사내를 붙잡고 말리라 다짐하였다. 이 상황을 다 보고잇던 곽정은 방안의 뜨거운 분위기에 고취되어 가고있을때 뒤에서 누가 다가오는걸 눈치 못 채고 있었으니

"곽 오라버니 저거 보니 꼴리나 보죠?"

이 소리가 나는 대로 곽정이 뒤돌아보니 거기엔 황용이 음탕한 미소를 흘리며 서있었다...........................

서서히 북경의 밤하늘이 뜨거워질때 비무초진의 밤이 막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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