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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9/44)

사조 영웅섹 - 9부 > 근친상간본문 바로가기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포석약의 회상이 끝나고 다시 여기는 금국의 은밀한 내방안.....................

석약은 16년동안 이어온 자신의 기구한 인생을 되돌아보며 긴 한숨을 내쉬며 뿌듯함이 느껴졌다 금국의 왕을 꼬셔서 평생 먹고살 걱정없이 자신의 음심을 풀며 안해본것없이 다해봤으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 생각하며 옆에서 지쳐 잠든 양강과 홍렬을 보며 양강의 물건을 살며시 자기 입에 물고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자신의 아들 자지를 세우려 하고 있었다.이렇게 금국의 내방은 다시 열기가 살아나고.......................

어느덧 세월은 다시 2년이 흘러 곽정의 나이 18세가 되었을때 여전히 곽정은 무술은 잘 못하고 머리도 우둔하지만 여자들에게 만큼은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다. 이평과 한소영의 가르침과 툴루이 동생이자 대칸의 막내딸 화쟁을 통해 곽정은 여자 다루는 기술을 통달하고 곽정을 한번이라도 품은 여자는 곽정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이평과 한소영 화쟁은 서로 경쟁하듯 곽정을 품기 바뻣고 가끔은 곽정의 집에서 3명이 함께 떼씹에 열중하였다. 그날이 되면 곽정의 집은 밤새도록 여자의 비음 소리로 메아리 쳤으니 ..............

"좋~~아 쟁~~아 내 사부님 보지좀 잘 먹어봐" "사~~부님 엉~~덩이좀 더 들어주세요 자~~지가 걸리내요"

"으~~~~음~~아~~~~알~~겠~~어 정~~~~아~~~악~~~아~~"

누워있는 곽정의 위에는 자신의 사부 한소영이 올라타서 곽정이 자지를 뿌리까지 자신의 똥꼬에 넣고 비음을 내뱁고 있었다.그 앞에선 화쟁이 열심히 소영의 보지와 곽정과 결합되어있는 똥꼬를 맛나게 핱고 있었다. 이평은 큰 엉덩이를 곽정의 입에 맡기곤 그 큰 유방을 자신의 입으로 맛나게 먹고있었다. 화쟁이 살며시 고개를들어 이 음탕한 장면을 보니 절로 음심이 올라오고 있었다.화쟁이 부러운듯 한소영을 측은하게 바라보자.

"쟁~~아 난~~~다~~끝나가니 곽정의 정~~액은 니가 받으렴 알았지 아~~~~~~악"

절정이 다가온 소영이 화쟁에게 곽정을 양보하고 곽정을 넘겨 받은 화쟁이 개처럼 엎드려 곽정에게 빨리 넣어달라 간청한다. 곽정은 이평의 엉덩이를 치우며 화쟁의 작은 옹달샘에 거대한 기둥을 심기 시작한다. 이젠 제법 화쟁도 곽정의 거근에 적응된듯 작은 보지가 세배로 벌어지며 곽정의 거근을 뿌리끝까지 받아내었다. 이평이 재빨리 화쟁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들이밀고 화쟁은 뒤로는 곽정의 자지를 앞으로는 이평의 보지 빨고 있으니 모자를 동시에 상대하였다. 이렇게 곽정의 집에선 천국이 펼쳐지며 또 하루가 지나가고있었다........

며칠뒤 구도장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곽정과 강남칠괴는 길을 떠나려하고 있었다.

배웅하러 나온 이평과 화쟁은 눈물을 훔치며 잘하고 빨리돌아오라고 신신당부 하였고 한소영에게 특별히 곽정을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였다.이렇게 드디어 곽정이 중원으로 발길을 옴기며 중원에선 파란이 일어나게 된다.

장가구에 도착하기 사흘전 강남칠괴는 중원의 소식을 염탐해 보겠다며 곽정 홀로 장가구로 보내었다. 곽정은 열심히 말을 몰아 장가구에 드디어 당도 하였다. 장가구는 남북 교통의 요로요 가죽과 털의 집산지라 인구가 많고 교역이 왕성한 곳이다. 곽정이 말을 끌고 두리번 두리번 구경이 한창인데 보는 물건마다 신기하기만 했다. 마침 식당 앞을 지나다가 갑자기 배고픈 생각이 들어 말을 매어놓고 안으로 들어가 쇠고기 한 접시와 두 근의 밀가루 떡을 시켜 한 입 한 입 먹기 시작했다. 곽정은 몸도 건강하고 또 막 클 때라 어찌나 입맛이 나는지 젓가락을 쓸새도 없이 몽고 사람 습관 그대로 고기와 떡을 연방 입에 쑤셔 넣으며 맛있게 먹고 있었다. 이때 밖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말이 걱정이 돼 달려 나와보니 말은 얌전히 풀을 뜯고 있고 웬 남루한 옷을 입은 소년을 식당 점원들이 혼내고 있었다.그 소년의 나이 15,6세 머리엔 찢어진 가죽 모자를 비스듬히 눌러 쓰고 얼굴과손에는 때가 덕지덕지 묻어 있다. 봄이라지만 북국은 아직도 추운데 맨발인걸 보면 굉장히 가난한 모양이다. 그는 커다란 만두 하나를 손에 든 채 시시덕거리고 있는데 희고 맑은 이가 가지런히 들여다보인다. 얼굴 생김과는 아주 딴판인 고운 이 다.

"그 만두 이리 주고 얼른 꺼지지 믓해!" 점원 하나가 소리를 지른다. "그래 갈 테야"

막 몸을 돌려 가러는데 다른 점원 하나가 또 소리를 지른다. "만두 내놔라."

소년은 만두를 내준다. 그러나 하얀 만두 위에는 손때가 묻어있었다. 다시 팔래야 팔 수도 없이 되어 버린 것이다. 점원이 화를 내면서 주먹을 휘두르자 소년이 몸을 숙여 피한다. 곽정은 그가 불쌍해서 중간에 끼어들었다.

"내가 대신 갚아 줄 테니 때리지 말아라."

땅에 떨어진 만두를 주워 소년에게 건네 준다. 소년은 만두를 받아 들고 가게 앞에 있는 강아지를 향해 던진다.

"불쌍한 너나 먹어라" 점원 하나가 혀를 찬다.

곽정도 깜짝 놀랐다. 배가 고파 그런 줄 알고 사정을 보아 준건데 강아지에게 먹이다니. 곽정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계속 밥을 먹는데 소년이 따라 들어와 물끄러미 자기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곽정은 겸연쩍은 생각이 들어 소년을 불렀다. 

"여기 와서 좀 먹을까?" "그렇지 않아도 혼자 심심했는데 잘 됐군."

그의 말투는 남방 사투리다. 곽정의 어머니는 절강의 임안사람이다.어러서부터 어머니의 말을 들어 알고 있었다. 반가운 생각이 앞섰다. 그 소년과 식당에서 대화를 해보니 소년은 남방의 풍물이며 인정 등 자기가 아는 얘기를 곽정에게 들려주었다. 곽정은 그의 견식과 학식이 해박함을 보고 흠모하는 마음이 생겼다.곽정은 둘째 사부만 학식이 풍부한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소년은 둘째 사부보다 더 아는 것이 많은 듯했다.

반시간이나 지났을까? 주문한 음식들이 가득히 식탁위에 쌓인다.그런데 소년은 술도 약하고 입도 짧은지 얼마 먹지를 못한다. 곽정이 몽고에서 왔다는 말을 듣고 몽고에 대한 얘기를 이것 저것 묻는다. 곽정은 사부들의 분부가 있었기 때문에 자기 신분이 탄로날 말은 꺼내지 않고 사냥 얘기, 말 타는 얘기, 양 치는 얘기 등만을 재미있개 들려주었다. 소년은 재미있으면 박수를 치거나 웃으며 듣고 있었다. 천진 난만한 소년의 모습이 귀엽기까지 했다. 볶은 오리 발바닥, 닭의 혀로 만든 국, 사슴 간천엽등을 안주로 십 년 묵은 미주를 다섯동이나 비우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둘은 곳 인사불성이 되어갔다. 그러다 그 소년은 곳 정신을 잃고 안주가 있는 탁자로 머리를 쳐박고 뻣었다. 이모습을본 곽정은 품에서 금을 꺼내 점원에게 음식값을 치루며 말햇다.

"여기서 잠자리 할만한 좋은 곳은 어디인가?" " 아 여긴 장경루가 최고입죠"

이리하여 그 소년을 들쳐 엎고 장가구에서 제일 크다는 장경루로 찾아들었다. 점원에게 가장 큰방을 달라 요구하고 더러운 소년을 닦아줄 요량으로 목욕물을 데워서 준비하라 당부한다. 방안에 들어서서 침상에 소년을 누이고 곽정은 자신의 짐을 풀며 정리하고 있을때 방안에 큰 욕실통에 뜨꺼운물을 연신 퍼나르던 점원이 말한다.

"손님 다했읍니다 더 필요하신것 있나요" 없소이다 그만 가보시오"

이리말하곤 몇푼 건네주니 기분이 좋은지 연신 인사를 하고 나가고 이젠 방안은 곽정과 15-16세되는 소년만이 남았다. 곽정은 먼저 웃옷을 벗고 욕실통의 물을 작은 대야에 담아 얼굴이며 손등을 깨끗이 닦고 소년을 씻길 목적으로 소년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웃 옷을 벗기고 보니 아연실색 할수 밖에 없었다 그는 여자 였던 것이다.

가슴을 붕대 같은 걸로 칭칭 감아 풍만한 가슴을 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곽정이 당황하는 사이 잠에서 깬 여인이 

곽정을 쳐다본후 아루렇지 않은듯 욕통으로가서 옷을 벗더니 뜨거운 욕탕에 몸을 담그곤 지긋이 눈을 감으며 한마디한다.

"이봐요 형씨 당신도 욕통으로 들어오지 그래요 이 욕통은 정말 크내요 같이 씻어요"

이말을 들은 곽정은 곰곰히 생각하니 이게 중원의 인사법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 거절을 못하고 알겠다고 말하곤 옷을 벗었다 그러자 자신의 거근이 들어나고 말없이 곽정을 지켜보던 그 낭자는 곽정의 거근을 보더니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곽정의 물건을 본 그 여자는 오늘 곽정을 품으리라 속으로 다짐하였다.

곳 곽정이 통속으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상태로 들어가고 그 큰 욕통 안엔 지금 남녀 한쌍이 있었으니

"형씨 우리 통성명이나 하죠" "내 성은 곽이요 이름은 정이라 해요. 낭자는?"

"제 성은 황이요 이름은 외자로 용이라 해요" " 하하하 그렇군요"

서로 한바탕 웃고 있을때 황용이 갑자기 곽정에게 다가가 입마춤을 한다. 놀라서 가만있는 곽정에게 속삭인다.

"오늘 얻어먹고 잠자리까지 마련 해준 보답은 해야죠 안그런가요? 정 오라버니"

이리속삭이며 곽정의 가슴을 능숙한 솜씨로 애무를 하고있었다 이에 곽정도 점점 음심이 올라오고 황용의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입술로 가져와서 황용의 입술을 과격하게 덮쳐 헛바닥을 밀어넣었다. 황용과 곽정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빨아주며 서로의 타액을 빨아마셨다. 황용의 손이 곽정의 물건에 근접하고 이윽고 곽정의 대물을 손에 꼭쥐어 보았다 얼마나 큰지 황용의 작고 흰손은 한손으로는 감당이 안되었다. 곽정을 욕통에서 일으킨후 황용은 몸을 낮추어 두손으로 곽정의 거근을 잡아 자기 입으로 넣으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거근의 대가리를 간신히 삼킨후 더이상 집어 넣지 못하고 켁켁 거리고 다시 혓바닥을 내밀어 거근의 대가리를 열심히 핱고 있었다. 두사람은 이제 욕통에서 나와 침상으로 자리를 옴기고 본격적으로 황용은 곽정의 자지를 입에 물고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아~~~ 너무 좋다 오라버니의 자지는 진짜 크내 아~~~~ 맛있어" "후~~르르~~~쯥~쯥~~~쯥"

맛깔나게 황용이 실력을 발휘 하였다. 그러더니 황용이 발끝에서 얇은 천을 걷어내고, 크게 양다리를 벌렸다. 

“오라버니 보이나요? 이게 황용의 보지여요” 

황용은 왼손으로 가위바위보의 가위 형을 만들어서, 중지와 인지로 보지균열을 좌우로 벌렸다. 보지 구멍의 내부를 곽정에게 들여다보이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자 황용은 격렬한 수치와 흥분이 끓어 올라와서 전신이 확 하고 뜨겁게 달아올랐다. 황용은 보지 균열을 오므리고 손가락 바닥으로 여러 번 상하로 쓰다듬었다. 보지 물로 질척하게 된 인지, 중지, 약지의 3개 손가락을 모아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황용이 약간 허벅지를 벌리자 곽정은 그 틈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곽정의 뺨을 황용의 좌우 허벅지로 꽉 사이에 끼워 조였다. 곽정의 애무로 황용의 몸은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유두가 굳어지고 하반신에는 음액이 솟구치는 낌새가 느껴졌다. 이런 황용의 모습에

곽정은 모든 이성을 상실하고 어서 빨리 여자의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온몸을 엄습해 왔다.

곽정은 자신의 성기를 잡아 음부를 향해 조준한뒤 조심스럽게 밀어넣었다. 

"아~~~~ 아~~~오라버니 너무커요 살살 집어넣으세요 아~~~악""

커다란 탄성을 내지르며 황용은 침대위에 머리를 파묻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는 곽정은 밑에서 출렁거리고 있는 여자의 젖무덤을 만져보고 싶었으나 감히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곽정의 움직임에 따라 몸이 흔들리는 황용은 침상을 움켜잡고 호흡이 거칠어진 소리로 울부짖었다.

"오~빠 이~제 슬~~슬 적~~응되요" "더 깊이~~~~~~~아흑........ 더 세게~~~~~~~~하악~~~~"

황용은 곽정의 움직이는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돌리거나 그가 들어올때 뒤로 빼며 허리를 관능적으로 움직였다. 땀을 흘리며 정신없이 섹스에 열중하는 황용이었다. 곽정은 황용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그러자 황용은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괴성을 내질렀다.

"아악~~~ 하악~~~~~~~~~~~그렇게~~~~~~ 아흑..........."

황용이 마치 발정난 개처럼 울부짓으며 미친듯이 발광을 해서 곽정의 놀라움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는데 어느순간 황용은 갑자기 상반신을 침대위에서 활처럼 구부리고 엉덩이를 하늘높히 치켜세우며 땀으로 흥건히 젖은 육체를 커다랗게 바르르 떨었다. "아악~~~악~~악~" 그것은 광란이었다.

황용의 흥분이 최고조에 도달하는데 정신없이 움직이던 곽정도 황용을 꽉 끌어안고 뜨거운 정액을 분출했다. 그러자 황용은 온몸이 폭발하는것을 느끼며 커다랗게 소리를 질렀다.

"아~~악~~나~~~~~나~와~~요 오~~라~버~~니~~~~ 허억~~싸~~~~~~~~요~악~~~~~"

곽정의 정액은 끊임없이 흘러 들어왔고 황용의 마지막 오르가즘은 끝이 날줄을 몰랐다. 마침내 커다란 오르가즘이 지나가자 황용은 여전히 납작 엎드린 상태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지구를 몇바퀴나 돈거 같아서 머리와 눈앞이 어지럽기만 했다. 곽정이 황용의 등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주자 이번에는 여운이 몰려왔다. 몇번이나 가느다란 경련이 지나가서야 황용의 몸은 겨우 진정이 되었다.

그렇게 중원의 첫 걸음은 황용과의 섹스로 마무리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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